방송이라 조금 다를지 모르겠는데 아들리 엄마 무서워 하는거 처럼 보이긴 하네요. 정말 아이들에게 좋고 소통잘하는 엄마는 저런걸 왜 그랬냐고 캐묻지 않는 엄마예요. 아이가 숨기고 싶었으니까 숨긴건데 그걸 걱정이라며 화 내는거 아니라고 하며 계속 캐 묻는거…. 그러면서 엄마는 너의 베스트 프랜드라고… 휴 아이들 입장은 다를걸요. 한국인들이 유난히 화내면 톤이 높아지지만 영어권에서는 저게ㅡ무서운 거거든요. 또 아이가 방에 들어갓는데 따라 들어오자나요 휴,,, 숨막혀요 ( 아이입장) 듣고싶은 대답 계속 추궁하고… 엄마는 어려워요.
최민수말이 무슨 의미인진 알겠음. 근데 f 라는게 걱정인거임. 물론 제출을 안해서 f인거지만 강주은은 성적이 좋지 않은게 ㅁ걱정인게 아니라 그 과목에 어려움을 겪나? 혹은 피드백받고선 행동에 대해서 걱정인거지.. 최민수는 다잘할필요없다지만 그게 c는 되야 그말할수 잇는거임
저는 늘 불행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음데로 죽을수없고 유서도 필요 없었습니다. 남기고 싶은 말이 없었거든요. 그냥 내일이 무섭고 한달뒤, 일년뒤가 끔찍했습니다. 예전엔 가족때문에 죽고싶었는데 지금은 그동안 쌓였던 원망을 화를 이제서야 제가 저에게 푸는건 아닌지 겁이납니다. 저는 폭력가정 생존자입니다.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무남독녀이기도 합니다. 부모님 두 분이 모두 치매에 걸리셔서 보호해야했고 직장도 그만두고 두 분 모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을 했습니다. 작년에 부모님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고 잘 보내드렸습니다. 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고 무너졌습니다.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제 선택이었고 후회는 없습니다. 다만 이제서야 서럽고 아픕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실때까지 당당하셨고 자식의 도리는 다했지만 저는 상처가 남았습니다. 치료를 받고있지만 자꾸 무너집니다. 하지만 영상을 보면서 저런 삶도 있구나...멋있다..부럽다...전혀 다른 삶을 보며 웃을수있었습니다. 멋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누구보다 당당하셔도 되요. 예수님 밖에 할수없는 인류애로 부모를 끝까지 책임지셨으니까요. 버려도 아무도 욕하지 않았을거에요. 이젠 빨리 추스려서 본인을 찾아가세요. 공허함으로 우울증이 올수도 있으니까요. 이제 세상에서 젤 소중한 자신을 돌보고 사랑해주세요. 당신은 할수 있을거에요. 화이팅하시고 앞으로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그쵸. 유성(첫째) 사례가 있어서인지 강주은씨도 한국말 많이 하려고 하는 거 같애요. 유성이 한국말 못 알아먹어서 겉도는 거 보고 자기 잘못이라고 자책 많이 했는데 가족들 다 노력하시는 거 같네요.^^ 애 입장에서 정확하게 이해시키려면 영어를 사용하네요. 둘째도 형 사례가 있어서 한글공부 하는 가 봅니다. 예전에는 한국말 거의 못 했던거 같은데.
이래서 사람이 공부를 해야합니다. 공부를 해야 조금이라도 실수, 후회, 아쉬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 결과 공부를 하지 않고 살아갈 때보다 더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문제는 애들한테 공부하라고 윽박지르고 본인은 피곤하다면서 공부하지 않는 부모입니다. 물론 일을 하면 피곤하겠죠. 그런데 피곤하다면서 잠은 안자고 허구언 날 술마시고 티비는 보니까 문제입니다.
아드님, 자기주장이 조금더 강했으면 좋겠음. 어머니가 조금 덜 간섭해야하는 시기로 보이는데, 고등학생 맞나? 고등학생이면 준 성인임. 울 엄니처럼 간섭이 심하진 않은데 저 나이는 자기 생각과 계획이 잡혀 있음. 하다못해 망친 점수 까지도 뭐라 변명할지 생각이라도 해놨어야 합니다. 헌데 그냥 어머니 기세에 예, 예 대답하는게 중1~2 나 초6의 저를 보는것 같아 화나네요, 어서 자기주장을 익히고 어머니 간섭이 덜 해야 자립합니다, 스스로 자립하게끔..
와 일정한 톤으로 물어보고 기다려주고 안정감을주시네요 옛날에는 은주씨와 아이들이 한국말못한다고 제기준대로 함부로생각한거같은데 이제는 왜그랬는지 알거같아요 불무지와도같은 한국에성인이되어와서 겉만한국사람같지 외국에서 어린시절모든것이 서양화된거고 그래서 한국에와서 완벽히 한국어를구사할수없으니 아이들에게 어정쩡하게 한국 미국말을 할수없으니 엄마가 제일잘할수있는 영어를한거같아요 아이들과 잘교감할수있는 사람은 엄마니까요 항상 응원합니다 강주은님❤
아이가 거짓말한걸 혼내는게 아니라 엄마한테 조언이나 도움을 구하는데 어려움이 있는건지 물어보는데서 엄마의 지혜와 사랑을 느끼네요.
유일하게 욕해도 고급스러운사람
부모에게 배운 지혜 인것 같네요 ~~
강주은은 참 지혜롭다. 배울점이 많은분
저게 뭐가 지혜로워 최민수가 지혜롭지
아유 진짜 엄마 잘한다 어떻게 저렇게 소통을 잘하냐 승질도 안떨고 아들도 넘 순둥이 이쁘네 화이팅 나도 배워야겠네 주은씨
소통이 잘되는걸로 보이진 않네요. 아들은 불편한 상황을 빨리 모면하고 싶어할뿐인듯. 저렇게 큰 아이를 저학년 초딩 다루듯 하는것도 문제
방송이라 조금 다를지 모르겠는데 아들리 엄마 무서워 하는거 처럼 보이긴 하네요. 정말 아이들에게 좋고 소통잘하는 엄마는 저런걸 왜 그랬냐고 캐묻지 않는 엄마예요. 아이가 숨기고 싶었으니까 숨긴건데 그걸 걱정이라며 화 내는거 아니라고 하며 계속 캐 묻는거…. 그러면서 엄마는 너의 베스트 프랜드라고… 휴 아이들 입장은 다를걸요. 한국인들이 유난히 화내면 톤이 높아지지만 영어권에서는 저게ㅡ무서운 거거든요. 또 아이가 방에 들어갓는데 따라 들어오자나요 휴,,, 숨막혀요 ( 아이입장) 듣고싶은 대답 계속 추궁하고… 엄마는 어려워요.
@@Jamk-t2h님이라면어찌하겠다는건지요 답을좀주셔요 캐묻지않음알수가없잖아요 묻지도말라는건지
한국말이 서툴고 성적도 F나오면 거기다 말수도 적으니 답답하고 넘 걱정되서 계속물어볼수있지요너무 감정 컨트롤 잘하시는데요 언성한번 안높이고 침착하게 물어보고 아이를 진심으로 걱정하시는맘이 전달되네요ㅜ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다른가봐요
@@Jamk-t2h와~ 극 공. 저 단호한 표정에 목소리 차분하게 가라 앉히고 ㅋㅋㅋ.이미 유진이 목소리가 달라 지는데
다들 괜찮다니...
최민수씨도 남자답게 아빠의 위치에서 잘 하시네요 공부만을 주장하지않고 부모로서 현명하고 지혜로운 두분의 자녀교육 정말 훌륭하십니다
최민수말이 무슨 의미인진 알겠음. 근데 f 라는게 걱정인거임. 물론 제출을 안해서 f인거지만 강주은은 성적이 좋지 않은게 ㅁ걱정인게 아니라 그 과목에 어려움을 겪나? 혹은 피드백받고선 행동에 대해서 걱정인거지.. 최민수는 다잘할필요없다지만 그게 c는 되야 그말할수 잇는거임
강주은 멋있는사람같음
어쩜 이렇게 고급스러우실까요?
타고나신 성품같아요.
정말 엄마로써 배우고 따라하고싶어요
진짜 현명하다.. 애한테 겁주지 않고 도와주려 한다는걸 어필하면서 책임감이 중요하다는걸 깨우치게 하는것..
난 숨막히던데...
@@m95-f4p유진이 "괜찮아요" 할때 순딩이 유진이 다 읽힘.유진이 보다 잭이 훨씬 빨리 분위기 파악완료.
아이한테 ..차분히 왜냐고 묻는엄마 대단하다..
아빠는 아빠답고 엄마는엄마답고 아이는 아이답다고 느껴지는가정
부럽네요~~서로의진심을 알고 느끼고 있는가정 따뜻하고 보기좋아요
강주은씨 진짜 대단한 엄마!!
지혜롭고 현명한 엄마!
평정심 잃지않고 대화로 훈육하는 스킬
존경합니다 ㅎㅎ❤
그 반대가 조혜련!
아 ㅜㅜ 왜인지 몰라도 엄마가 가장 친한 친구라는 말에 눈물이 나네요 … 저도 아기 키우는 입장에서 많이 배워 갑니다.강주은님 너무 다정하고 현명하세요.
진짜 강주은님!
지혜롭네요.
지난 날 돌이켜보면 참 부끄러운데
잘 자라준 우리 아이들한테 고마워지네요.❤
저런건 정말 한국 엄마들이 배워야 하는건데...애 어릴적에 야단만 칠 줄 알았지 저런걸 못 해봐서...저렇게 해야하는지도 몰랐고...엄마가 첨이라~~지금에사 배우네요.,강주은님 멋져요~
강주은 화법이 진짜 너무 매력적 솔직함 고급스러움 넘 좋이
근데 또 막상 민수씨가 화내면서 애들혼내고 주은씨한테 진지하게 대화하면 뭔가 불안해짐
아빠는 편안하게 릴렉스해주고
중심잡아주는게 최고죠
감정적으로 일관되게 아이를
양육하기 너무 어려운데
주은씨는 진짜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같아요 ㅜㅜ
주은씨 부모님 역시😊😊😊😊😊
❤❤❤❤❤❤❤❤❤❤❤❤
잭 최민수 같아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개웃기네
일단 집안 서열로는 비슷함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ㄱ
ㅋㅋㅋㅋㅋㅋㅋ
강주은씨 보면 행복해진다
저는 늘 불행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음데로 죽을수없고 유서도 필요 없었습니다. 남기고 싶은 말이 없었거든요. 그냥 내일이 무섭고 한달뒤, 일년뒤가 끔찍했습니다. 예전엔 가족때문에 죽고싶었는데 지금은 그동안 쌓였던 원망을 화를 이제서야 제가 저에게 푸는건 아닌지 겁이납니다.
저는 폭력가정 생존자입니다.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무남독녀이기도 합니다. 부모님 두 분이 모두 치매에 걸리셔서 보호해야했고 직장도 그만두고 두 분 모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을 했습니다. 작년에 부모님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고 잘 보내드렸습니다.
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고 무너졌습니다.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제 선택이었고 후회는 없습니다.
다만 이제서야 서럽고 아픕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실때까지 당당하셨고 자식의 도리는 다했지만 저는 상처가 남았습니다. 치료를 받고있지만 자꾸 무너집니다.
하지만 영상을 보면서 저런 삶도 있구나...멋있다..부럽다...전혀 다른 삶을 보며 웃을수있었습니다. 멋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꿋꿋이 잘 살아내셨고 부모님도 성의껏 돌보셨다니 정말 용기있는 분이시네요.
정말 수고 많았어요 보낸 세월이 큰 가치가 분명 있을거예요 이건 직접 부모님 간병해보신 분만 알수 있는 힘든 수고예요 심적인부분과 육체적 고통이 함께 하기에 힘들죠
세상에는 선택할수 없는것도 선택할수 있는것도 있죠
앞으로의 님에게 선택할수 없는것은 좋은 결과만이 선택할수 있는것엔 행운이 함께하길 빕니다
이제 당신의 앞길에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꼭 그러실거예요❤❤❤
누구보다 당당하셔도 되요. 예수님 밖에 할수없는 인류애로 부모를 끝까지 책임지셨으니까요. 버려도 아무도 욕하지 않았을거에요. 이젠 빨리 추스려서 본인을 찾아가세요. 공허함으로 우울증이 올수도 있으니까요. 이제 세상에서 젤 소중한 자신을 돌보고 사랑해주세요. 당신은 할수 있을거에요. 화이팅하시고 앞으로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너무 감동이네요.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는 영상이예요~ 저렇게 훈육해야하나봅니다.
때로는 친숙한 대화가 필요해요.!!🙏🙆♂️🙋♂️💕💕
참 현명하다.. 비록 예능이지만 보고 배울점이 많다 이 분은..
최민수,강주은 부부, 이 가족 참 사랑이 넘쳐 보여요😁👍
강주은씨 정말 대단합니다!!!!
아니 이걸 올려주시다니,,, 주기적으로 보는 엄마가뭐길래 편인데ㅠ.... 뒷부분 항상 없어서 클립만 봣엇는데ㅠㅠㅠ 더올려주세요오ㅠㅠㅠㅠㅗ
최민수 배우는 삶에 철학을 갖고있는 것이다!! 진심 인생을 보는 관점 철학은 존경할 정도로 배우고 싶다~!!!!!!
엄마 진짜 멋있다... 아들 부럽네...
강주은씨 부모님이 딱 저런 스퇄이던데.
자라온 환경이 남다른 거 같음.
지금도 저렇게 사랑스러운데
어렸을 땐 무지 좋았겠죠.
자식 교육은 저렇게 해야하는데 난 그러지 못하네.급 반성하게 됩니다.
눈물이 나네요
정말 자식을 애정하고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 따뜻해요~
❤
이 짧은영상에서도 많이 배우네요
강주은님 짱!!!
아들 진짜 잘생겼다 😂
주은씨는 참 지혜롭고 본받을게 많아요 사랑스럽구요
강주은님 자체가 어메이징하다 남편에게도 아들들에게도 대한민국 엄마들은 이런 자세를 좀 배워야 할드
난 정말 민수형님 마님분이 너무나 좋다 팬이 되었다
감동적이고 울컥했어요
존경스러워요!!!
왜 울컥이죠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민수님 교육관이 넘 멋지네요♡
짱짱 멋져요♡
주은씨 정말 반하게 됩니다
강주은 같은분은 잘 없을듯요.정말 똑똑한 여성임.
강주은씨는 정말 품위있고 지혜로운 사람으로 배우고싶다
우리 남편과 너무 똑같으니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강주은 이라는사람은
아동학교수님 같다
최민수씨는 답답한 헛소리 하는데도 조곤조곤 말하는 강주은씨 참 대단하다
한국 사람으로서 배워야 할 자세.. 미소로 마무리가 되기까지의 그 모든 소통의 노력이 너무 멋있어요
아이들이 한국말못하는게 제일 뮨제같은데....
그쵸. 유성(첫째) 사례가 있어서인지 강주은씨도 한국말 많이 하려고 하는 거 같애요.
유성이 한국말 못 알아먹어서 겉도는 거 보고 자기 잘못이라고 자책 많이 했는데 가족들 다 노력하시는 거 같네요.^^
애 입장에서 정확하게 이해시키려면 영어를 사용하네요.
둘째도 형 사례가 있어서 한글공부 하는 가 봅니다.
예전에는 한국말 거의 못 했던거 같은데.
이들만의 부부 대화법.!!🙏🙆♂️🙋♂️💕💕
3:02 최은경씨 보면서 웃는 주은씨 아우 저런 여자를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나용 너무 예쁜 강주은씨~~^^
정말 훌륭하네요.강주은 씨 사랑합니다❤😂
현명한 엄마다
정신적 지주가 되어주는 엄마~~ 멋져요. 슈퍼우먼~~!!
너무 훌륭하세요.
😂😂😂😂😂😂😂😂😂😂😂😂😂
멋지네요. 주은씨 교육과 지혜.
영어도 잘하고..그와중에 남편에게 한글욕도 잘하고 😂😂
아이 키우는 부모들만 알수있다...
저렇게 대화하는게 얼마나 큰 인내심이 필요한건지...정말 아이에게 존경에 대상이 될만한 화법이다..정말로
우리 마누라도 저렇게 하는데
이영상을 보니 문득 결혼 잘한거 같네
너는 항상 말이 길어져. ㅋㅋㅋㅋ
너는 항상 여전해. ㅋㅋㅋㅋ
내가 왜 전화했는지 모르겠어. ㅎㅎ
와우~~~~강주은님은 정말 언니다!!
최민수님과 잘사는것만 봐도 그렇지만😂😂😂
아들아~~~제발 잘하자~~~
내 아들도 너랑 같아서 지금 주은언니 심정 너무 이해된다😂😂😂
이래서 사람이 공부를 해야합니다.
공부를 해야 조금이라도 실수, 후회, 아쉬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 결과 공부를 하지 않고 살아갈 때보다 더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문제는 애들한테 공부하라고 윽박지르고 본인은 피곤하다면서 공부하지 않는 부모입니다. 물론 일을 하면 피곤하겠죠. 그런데 피곤하다면서 잠은 안자고 허구언 날 술마시고 티비는 보니까 문제입니다.
너무 좋은 사람❤
멋진엄마😂❤
아드님, 자기주장이 조금더 강했으면 좋겠음.
어머니가 조금 덜 간섭해야하는 시기로 보이는데, 고등학생 맞나?
고등학생이면 준 성인임. 울 엄니처럼 간섭이 심하진 않은데 저 나이는 자기 생각과 계획이 잡혀 있음. 하다못해 망친 점수 까지도 뭐라 변명할지 생각이라도 해놨어야 합니다.
헌데 그냥 어머니 기세에 예, 예 대답하는게 중1~2 나 초6의 저를 보는것 같아 화나네요, 어서 자기주장을 익히고 어머니 간섭이 덜 해야 자립합니다, 스스로 자립하게끔..
강주은님 짱👍🏻👍🏻 ㅎㅎ
아들이 내성적인건가
속얘기를 안하고
묻는거에 대답만하네ㅠ
사춘기애들 다그런듯
@@rachelchoi6460서양교육받은아이들치곤 자기표현이적네요
강주은님 멋져요~~많이배워요~~
1:50 여기서 개빵터졌넼ㅋㅋ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도 엄만데 아들도 반항 안 하고 잘 듣네,,, 저 나이때는 엄마가 시험이나 수행 성적 가지고 뭐라하면 아 엄마 나도 힘들다고 하면서 문 쾅 하고 들어가는데 물론 나도 그랬었고... 둘다 너무 성격이 좋으시네
저런 부모님한테 어떻게 반항해요? 에초에 반항할걸 만들어주지않는데..진짜 멋진 어머니임.
한국어 못하는 아들과 영어 못하는 아버지
소통이 될까?
저거 북미 가정의 일반적인 태도에요. 대화로 푸는것. 부모에게 자식이 절대 셧다운하지 않도록 감정적으로 대하지 않는것(=어른답게 행동하는 것), 자식이 도움을 청하기 편한 부모가 되어주는것, 중요한 가치는 지키는 것.
와 일정한 톤으로 물어보고
기다려주고 안정감을주시네요
옛날에는 은주씨와 아이들이 한국말못한다고 제기준대로 함부로생각한거같은데 이제는 왜그랬는지 알거같아요
불무지와도같은 한국에성인이되어와서
겉만한국사람같지 외국에서 어린시절모든것이 서양화된거고 그래서 한국에와서 완벽히 한국어를구사할수없으니 아이들에게 어정쩡하게 한국 미국말을 할수없으니
엄마가 제일잘할수있는 영어를한거같아요 아이들과 잘교감할수있는 사람은 엄마니까요
항상 응원합니다 강주은님❤
한국에 살면서 한국말 제대로 못하는게 아쉽네.얼굴이 밝지도 못하고.. 큰애도 공황장애 있다던데..저리 긍정적인 부모밑에서 자란다해도 경쟁적인 사회 안에서 자존감을 찾아가며 밝고 당당히 성공적으로 살아가는건 다른얘기인듯 하다.부모의 성공 이 너무큰 부담이 되는수도...
너나 잘 하세요.
맞는 말인데 너나 잘하라니?
@@mint8587너나잘하라고
긍정적인부모라기엔.. 다사다난했잖아요~ 좋은부모인건 확실하지만 평범하진 않고..유명인인데다가 두분이 아주 솔직해서 어떤면으로보면 자식들이 조용히 살기엔 어려웠을지도 모르죠.보면 아들 둘다 내성적인듯한데 누구의 아들로 살아가는 인생이 달갑고 좋기만한것은 아닐테니까요 어찌되었든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는 부모가 있다는건 복받은거같아요
축복받은 자식들이네요😊
전생의 여왕이셧을듯
언어를 양쪽다 제대로 못하는 애로 만들었는데 뭐가 훌륭하다는거죠?
미국 살지만 교포가정중에도 양쪽말 다 잘하는애들 있어요.
영어 잘하는데 국제학교 다녀서 영어만씀 그리고 미국에서 현재 대학교 다니는 뭔 양쪽 언어를 못함 큰형도 토론토 명문대에서 정치학 다녔는데
와..정말 대단하다..
최민수선생님 말씀이 맞는말 이에요ㅋㅋㅋ
아니 진짜 자식이 말도없이 F 를 두개씩이나 받아오면 진짜 별의별 생각 다 들지 진짜 남편이 공자요 맹자요 부처요 나오면 개 빨칙듯
와~정말 배우고 싶어요.😅
이런건 어떻게 하는걸까 . 진짜 대단하시다..
차라리 일반학교 다니고 집에서 영어썼다면 훨씬 좋았을텐데...외국이 아닌이상 가정학교에서 다 영어쓰니 당연한 결과임..
그리고 오히려 영어도 원어민 정도도 아닐꺼임.. 언어의 대한 깊이가 전혀 없을듯
욕너무너무웃겨요ㅋ
유치원 수준의 대화법!
아들이 한국살면서 한국말 못하네 ㅉㅉ
와.' 정말 배우고싶어요ㅜㅜ 저에게 가장 필요한 소통방법이네요ㅜ
여자로서 저 지혜가 부럽고 존경스럽다❤
너무 멋진 엄마에요♡♡
지혜로운 주은씨. 😊😊현명하신 주은씨.❤❤
배울점이 많네요
더 올려주세요~
6세 아이 키우듯하네요... 다큰아들인데ㅠㅠ
훈육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진정 자녀를 사랑함이 느껴지에요.
책임감을 심어주는 부분이 정말 중요한 자녀사랑이죠~^^
아들의 한국어가 걱정된다면 집에서 영어빼고 대화하도록 해야되지않나? 대화의 반이상을 영어쓰니 ...
아 다시보니 강주은님 화내는 거...
세븐틴 디노가 외국인 멤버형들은 싸울 때 한국말 제일 정확하게 말한다더니 최민수씨한테 하는 거 보니
그러네^^
아 진짜 너무 웃겨 영어식 한국말
강주은 씨를 보면서참 많은것을 배우게됀다
우리 남편하고 같네. 최민수 상의 하면 말하는게!!!콱! ㅋㅋㅋㅋㅋ
정말 닮고 싶은 사람..
최민수씨는,마누라,성질을,자주내게만듣다,듣고싶은예기는,하지않고,동문서답
최고의 엄마
격있는 모습
배려심깊고 사랑많으신부모님밑의 강주은씨
최고다❤❤
주은씨~ 아이를 대하는 방법을 배우고 갑니다. Thann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