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인아시아] 전북 진안의 또순이, 그녀의 꿈은 미용사! 꿈을 이루기 위한 그녀의 도전을 함께 따라가 보자~ | KBS 111129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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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ต.ค. 2024
  • ■ 전북 진안 또순이, 캄보디아댁 네이준~
    여든이 넘은 시부모님을 모시는 며느리, 똑소리나는 아내, 그리고 아이들 한글교육까지 직접 하는 두 아이의 엄마!!! 1인 多역도 훌륭히 해내고 있는 캄보디아댁 네이준씨~
    그녀에게는 꿈이 있다! 바로 미용사가 돼서 자신만의 미용실을 차리는 것!
    틈나는 대로 열심히 미용공부 하는 것은 물론이고 한 달에 한 번 있는 미용봉사도 꾸준히 다니고 있는 그녀! 진안 읍내 미용실에서 꿈을 향해 즐겁게 살아가는 캄보디아댁 네이준을 만나보자!
    ■ 벽에 부딪친 그녀의 꿈...!
    미용사의 꿈을 위해 아침부터 밤까지 열심히 일하는 네이준씨~
    출근할 때마다 ‘나중에 어디에 내 미용실을 낼까~?’
    하는 상상만으로도 즐거워져 열심히 일할 수 있다는 그녀!
    하지만 자신의 미용실을 내고 싶어하던 그녀가 예상치 못한 장벽에 부딪치고 말았다.
    미용실을 차리기 위해선 한국 국적을 취득하는 것이 좋은데 국적 취득을 위해 꼭 필요한 캄보디아 신분증! 그 신분증을 분실한 상태였던 것...
    이대로 그녀는 꿈과 멀어지고 마는 걸까?
    ■ 고향, 캄보디아에서의 꿈같은 시간!
    이사한 고향집에 어렵사리 도착한 네이준 가족!
    멀리서 오는 네이준을 보러 모처럼 가족들도 한 자리에 모였다.
    고향에 가면 가족들에게 해 주고 싶은 것이 많았던 네이준~
    6년 만에 시장에 나가 엄마 고기 장사도 도와드리고 솜씨를 발휘해 엄마에게 직접 파마도 해 드리는 그녀! 그리고 출산을 앞둔 언니에게 캄보디아식 족발탕과 미역국을 대접하는데 갑자기 서로를 부둥켜안고 울어버리는 자매...
    행복해야 할 식탁을 울음바다로 만들어버린 언니의 안타까운 사연은?
    그리고 네이준이 고향을 찾은 또 다른 이유!
    바로 꿈을 위해 신분증을 재발급 받기 위해서인데... 면사무소를 찾은 네이준!
    그녀는 무사히 신분증을 발급받아 꿈에 한 발 다가설 수 있을까?
    전북 진안의 또순이, 네이준! 그녀의 친정방문기를 함께 따라가 보자.
    #미용사 #꿈 #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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