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603 첫 출연 '한잔의 추억'] {경연 전 인터뷰} 가장 젊고 혈기왕성하고 막 지금 끓고 있거든요. 가장 뜨거운 시기고... 저희한테 있어서 실패 패배 이런 것들은 면역이 되어 있어요, 저희는. 라면을 한 봉지 사서 세 명이서 먹는데 국물이 아까워서 냉동실에 얼려놓고 다음 날 다시 먹는다든지 아니면 반찬이 없어서 밥에다 소금을 뿌려 먹는다든지. 나가수 섭외가 와서 사실 고민도 안 했죠. 나가자 야 나가자! 이 친구는(베이스 기뱅) 새벽에 6시까지 잠을 못 잤대요, 심장이 뛰어가지고. 저도 지금 여기 명치 있는 데가 뜨거운 게 있는데 이 뜨거운 게 안 내려가요. 저희도 별의별 곳에서 다 공연을 해 봤거든요. 진짜 안 해본 데가 없는데도 (사람들이) 모르세요. 그래서 우리가 잘 살고 있는 게 맞나 의심했던 것들을 보상받은 것 같고, 너희들은 잘하고 있는 거야, 그러니까 조금만 더 힘내서 잘 해봐라 라는 화이팅적인 의미가 저희한텐 더 컸던 것 같아요. 나가수는 저희 밴드 인생에서도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해요. 락 음악의 소리 하나하나 악기의 연주들이 너무나도 매력적인 것이었구나, 정말 살아있는 음악이구나 느끼실 수 있게끔 정말 열심히 할게요. 저희는 진짜 연습을 많이 해요. 어느 정도 연습을 하냐면 몸에 완전히 익혀서 다른 생각을 해도 이게 알아서 그냥 입하고 손에서 나올 정도로 연습을 하기 때문에 무대에서는 거의 몸부림을 쳐요. 저희는 한 방이 아니라 몇 방이 지금 있어요. 더 어리고 젊을 때 터뜨려야 하거든요, 그 몇 방을... 지금이 아주 좋은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경연 전 대기실} 저희는 원래 모든 무대에 다 전쟁하는 마음으로 생존하는 마음으로 나는 살아야 한다, 저흰 목숨 걸고 하기 때문에 오늘은 남아 있는 목숨을 왠지 다 걸어야 할 것 같은 그런 느낌으로. 너무 재밌고 신나고 설레고요 가슴이 터질 것 같고요, 여기 아직도 뜨거운 게 있어요. 명치에. 솔직히 말씀드리면 너무 긴장이 되고요 잠을 잘 못 잤어요. 저희는 잃을 게 없는 팀이거든요. 저희는 한창 젊잖아요. 쓴맛도 보고 단맛도 보면서 해야죠. 지금 그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대선배들과) 같이 노래를 부를 수 있다라는 것, 이것은 저희한테는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에요. 오랜 시간 멋진 음악을 해 주셨던 분들과 함께하기 때문에 그 무대가 저흰 영광스럽다고 생각을 합니다. 즐겁게 즐기겠습니다. {경연 후 대기실} (관객들 일제히 기립 박수에 난리난 생방송 상황. MC : 한잔의 추억에 다들 이렇게 무너지셨습니까?! ㅂㅁㅅ:하나 건졌다, 하나 건졌어) 노래 딱 부르니까 이젠 걱정할 필요가 없겠구나 생각이 드는 순간, 이제 이 무대는 내 무대구나 해가지구 그냥 했어요. 정말 제 안에 있는 모든 에너지를 다 쏟아부었고요 땀에 지금 쩔었는데도 기분이 상쾌하고 여기에서 꼴찌를 하더라도 저희 스스로는 1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후회없이 모든 걸 다 쏟아낸 무대였습니다. 1등 하면 기분이 어때요? 저는 1등할지 안할지 모르죠. 근데 제 마음 속에선 이미 현우야 잘했어 너 1등이야 너 외칠만큼 외쳤단다. (상위권 발표 직전) 너무 떨리고요, 어떻게 될지 감이 안 와요. (상위권 발표 후) 시작하자마자 좋은 결과가 있어서 너무 영광스럽고 감사합니다. (1위 발표 직전) 손에 땀이 나고요, 저흰 상위권에 든 것만으로도 우선 대성공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래도 저희 멤버들 마음 속에는 열심히 한만큼 보여드렸기 때문에 만족을 합니다. 영광스럽고요. (국카스텐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저희 국카스텐은 도마 위에 팔딱거리는 한 마리의 고등어와 같은 밴드입니다. 도마 위에서 고등어가, 생선 파는 아주머니가 딱 칼로 베려는 순간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한 마리 고등어의 몸부림처럼 저희 음악은 살아있다는 뜻이지요. (1위 발표 후) 4명 다 절.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잘 모르겠는데요, 근데 이거 몰..몰래카메라 아닌가요? 쫌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고요, 저희처럼 열정만 있는 팀이 열정 하나로 승부했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너무나도 경험 많으신 멋진 선배님들도 계시는데 저희가 1등을 했다라는 거는 열정을 좋게 봐 주신 것 같고 앞으로도 그 열정으로 나가수 무대를 더 활력있게 만들도록 노력을 하겠고요, 오늘 1등은 열심히 하라는 상으로 알겠습니다. 첫 출연 필사 끝.
'한잔의 추억' 무대 당시 두번째줄에 앉아 있었습니다. 1:57 여기서 하현우씨가 줄을 밟아서 기타선이 빠지는데 제가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나가수 경연 특성상 실수했다고 다시 부를수 없다는걸 알았기 때문이죠. 하현우씨가 이대로 멘탈 나가서 경연을 망치면 어쩌지 이런 생각을 하는데 2절부터는 기타를 아에 치지않고 노래만 부르시더라구요. 그렇게 무대는 계속 진행됐고 4:00이 되어서야 스탭이 들어가서 빠진 기타선을 꽂아주었습니다. 그래서 위 영상을 자세히보면 20여초간 관객리액션이나 하현우씨 상체나옵니다. 그렇게 스텝이 앉아서 기타선을 꽂고 있는데도 하현우씨는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더라구요. 아마 이런 사실을 모르고 보신분들은 이런 사고가 있었는줄도 모르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당연히 1등 투표 국카스텐 눌렀습니다.
@@너와함께-t2f 당시 나는가수다에 새로운 가수가 합류할거라는 소식만 접하고 그 가수가 누구인지는 비공개인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녹화당일 새가수 차례가오자 김영희PD가 무대에 올라 소개를 해줬습니다. "이 밴드를 알게 된 지 1년이 넘었는데요. 그동안 이 밴드가 나는가수다 무대에 설만한 실력을 갖췄는지 확인하기 위해 많은 공연을 직접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이 밴드가 좋은 무대를 보여 줄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여러분들께 이 밴드를 소개 시켜드릴 수 있어서 기쁘네요. 아마 많은 분들이 처음 들어보는 밴드일텐데 많은 응원의 박수 부탁드립니다. 밴드 국카스텐입니다."
@@i2222i 당시 공중파에 밴드를 올린다는게 엄청난 부담감을 안고 섭외한걸겁니다. 카우파인가 미친 밴드가 하의탈의 후 덜렁덜렁 방방을 생방송에서 해버린 이후 밴드라면 학을 떼던 방송국이라 피디가 직접 공연을 찾아가 지켜보면서 무대 위에서 돌출행동을 할 밴드는 아니구나 싶어서 결정한듯 하네요.
![[마리텔1] 개굴 개굴 개구리 노래를 한다~🐸 다 자기 할 거만 하는 국카스텐, 아니 콩가루스텐 방송](http://i.ytimg.com/vi/psthdK64U8E/mqdefault.jpg)
[120603 첫 출연 '한잔의 추억']
{경연 전 인터뷰}
가장 젊고 혈기왕성하고 막 지금 끓고 있거든요. 가장 뜨거운 시기고... 저희한테 있어서 실패 패배 이런 것들은 면역이 되어 있어요, 저희는.
라면을 한 봉지 사서 세 명이서 먹는데 국물이 아까워서 냉동실에 얼려놓고 다음 날 다시 먹는다든지 아니면 반찬이 없어서 밥에다 소금을 뿌려 먹는다든지.
나가수 섭외가 와서 사실 고민도 안 했죠. 나가자 야 나가자! 이 친구는(베이스 기뱅) 새벽에 6시까지 잠을 못 잤대요, 심장이 뛰어가지고. 저도 지금 여기 명치 있는 데가 뜨거운 게 있는데 이 뜨거운 게 안 내려가요.
저희도 별의별 곳에서 다 공연을 해 봤거든요. 진짜 안 해본 데가 없는데도 (사람들이) 모르세요. 그래서 우리가 잘 살고 있는 게 맞나 의심했던 것들을 보상받은 것 같고, 너희들은 잘하고 있는 거야, 그러니까 조금만 더 힘내서 잘 해봐라 라는 화이팅적인 의미가 저희한텐 더 컸던 것 같아요.
나가수는 저희 밴드 인생에서도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해요. 락 음악의 소리 하나하나 악기의 연주들이 너무나도 매력적인 것이었구나, 정말 살아있는 음악이구나 느끼실 수 있게끔 정말 열심히 할게요.
저희는 진짜 연습을 많이 해요. 어느 정도 연습을 하냐면 몸에 완전히 익혀서 다른 생각을 해도 이게 알아서 그냥 입하고 손에서 나올 정도로 연습을 하기 때문에 무대에서는 거의 몸부림을 쳐요.
저희는 한 방이 아니라 몇 방이 지금 있어요.
더 어리고 젊을 때 터뜨려야 하거든요, 그 몇 방을... 지금이 아주 좋은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경연 전 대기실}
저희는 원래 모든 무대에 다 전쟁하는 마음으로 생존하는 마음으로 나는 살아야 한다, 저흰 목숨 걸고 하기 때문에 오늘은 남아 있는 목숨을 왠지 다 걸어야 할 것 같은 그런 느낌으로.
너무 재밌고 신나고 설레고요 가슴이 터질 것 같고요, 여기 아직도 뜨거운 게 있어요. 명치에.
솔직히 말씀드리면 너무 긴장이 되고요 잠을 잘 못 잤어요. 저희는 잃을 게 없는 팀이거든요. 저희는 한창 젊잖아요. 쓴맛도 보고 단맛도 보면서 해야죠. 지금 그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대선배들과) 같이 노래를 부를 수 있다라는 것, 이것은 저희한테는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에요. 오랜 시간 멋진 음악을 해 주셨던 분들과 함께하기 때문에 그 무대가 저흰 영광스럽다고 생각을 합니다. 즐겁게 즐기겠습니다.
{경연 후 대기실}
(관객들 일제히 기립 박수에 난리난 생방송 상황.
MC : 한잔의 추억에 다들 이렇게 무너지셨습니까?!
ㅂㅁㅅ:하나 건졌다, 하나 건졌어)
노래 딱 부르니까 이젠 걱정할 필요가 없겠구나 생각이 드는 순간, 이제 이 무대는 내 무대구나 해가지구 그냥 했어요.
정말 제 안에 있는 모든 에너지를 다 쏟아부었고요 땀에 지금 쩔었는데도 기분이 상쾌하고 여기에서 꼴찌를 하더라도 저희 스스로는 1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후회없이 모든 걸 다 쏟아낸 무대였습니다.
1등 하면 기분이 어때요? 저는 1등할지 안할지 모르죠. 근데 제 마음 속에선 이미 현우야 잘했어 너 1등이야 너 외칠만큼 외쳤단다.
(상위권 발표 직전) 너무 떨리고요, 어떻게 될지 감이 안 와요.
(상위권 발표 후) 시작하자마자 좋은 결과가 있어서 너무 영광스럽고 감사합니다.
(1위 발표 직전) 손에 땀이 나고요, 저흰 상위권에 든 것만으로도 우선 대성공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래도 저희 멤버들 마음 속에는 열심히 한만큼 보여드렸기 때문에 만족을 합니다. 영광스럽고요.
(국카스텐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저희 국카스텐은 도마 위에 팔딱거리는 한 마리의 고등어와 같은 밴드입니다. 도마 위에서 고등어가, 생선 파는 아주머니가 딱 칼로 베려는 순간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한 마리 고등어의 몸부림처럼 저희 음악은 살아있다는 뜻이지요.
(1위 발표 후) 4명 다 절.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잘 모르겠는데요, 근데 이거 몰..몰래카메라 아닌가요? 쫌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고요, 저희처럼 열정만 있는 팀이 열정 하나로 승부했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너무나도 경험 많으신 멋진 선배님들도 계시는데 저희가 1등을 했다라는 거는 열정을 좋게 봐 주신 것 같고 앞으로도 그 열정으로 나가수 무대를 더 활력있게 만들도록 노력을 하겠고요, 오늘 1등은 열심히 하라는 상으로 알겠습니다.
첫 출연 필사 끝.
댓글 읽으며 이때 방송이 기억에서 자동재생되네ㅋ
모르는 사람들은 허세라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결코 허세가 아닌 진심만 말했던 거였지 너무 솔직해서 오히려 오해받는 케이스...ㅋ 우리 국텐은 가식 없이 솔직해서 더 좋다👍
야생의 국텐 ㅋㅋㅋㅋㅋ 병아리 같은 얼굴로 패기 넘치는 거 너무 귀여웠어요
그래서 더 벗어날 수 없는 밴드 국카스텐
살아 있는 한 끝까지 함께 할겁니다❤🥰❤
수고해 주셔서 감사해요 👏👏👏
짝.짝.짝 ...국텐 ♥해요
어제 웨이브로 복습했더니 자동재생되네요.ㅋ
'한잔의 추억' 무대 당시 두번째줄에 앉아 있었습니다.
1:57 여기서 하현우씨가 줄을 밟아서 기타선이 빠지는데 제가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나가수 경연 특성상 실수했다고 다시 부를수 없다는걸 알았기 때문이죠.
하현우씨가 이대로 멘탈 나가서 경연을 망치면 어쩌지 이런 생각을 하는데
2절부터는 기타를 아에 치지않고 노래만 부르시더라구요.
그렇게 무대는 계속 진행됐고 4:00이 되어서야 스탭이 들어가서 빠진 기타선을 꽂아주었습니다.
그래서 위 영상을 자세히보면 20여초간 관객리액션이나 하현우씨 상체나옵니다.
그렇게 스텝이 앉아서 기타선을 꽂고 있는데도 하현우씨는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더라구요.
아마 이런 사실을 모르고 보신분들은 이런 사고가 있었는줄도 모르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당연히 1등 투표 국카스텐 눌렀습니다.
아 전 그땐 왜 국텐을 몰랐을까요ㅠ 진심 부러워요
@@너와함께-t2f 당시 나는가수다에 새로운 가수가 합류할거라는 소식만 접하고
그 가수가 누구인지는 비공개인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녹화당일 새가수 차례가오자 김영희PD가 무대에 올라 소개를 해줬습니다.
"이 밴드를 알게 된 지 1년이 넘었는데요.
그동안 이 밴드가 나는가수다 무대에 설만한 실력을 갖췄는지 확인하기 위해 많은 공연을 직접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이 밴드가 좋은 무대를 보여 줄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여러분들께 이 밴드를 소개 시켜드릴 수 있어서 기쁘네요.
아마 많은 분들이 처음 들어보는 밴드일텐데 많은 응원의 박수 부탁드립니다.
밴드 국카스텐입니다."
@@i2222i
감사합니다 직관하시분
김영희PD 때론 쌀집아저씨로 불리웠던걸로 아는데 그 분 목소리 소환되는것 같아요 ㅋ
부럽습니다
@@i2222i 당시 공중파에 밴드를 올린다는게 엄청난 부담감을 안고 섭외한걸겁니다.
카우파인가 미친 밴드가 하의탈의 후 덜렁덜렁 방방을 생방송에서 해버린 이후 밴드라면 학을 떼던 방송국이라 피디가 직접 공연을 찾아가 지켜보면서 무대 위에서 돌출행동을 할 밴드는 아니구나 싶어서 결정한듯 하네요.
@@onair1010카우치
나가수시절 리즈 금개구리 못잊어.. 사랑해요 MBC
이 영상도 음대영상처럼 조회수 몇천만 되고
댓글 몇만개씩 달리고 국텐 유입 확 늘어나면 좋겠다
좋아요~👍👍👍
그렇게 될거에요🙏🙏🙏
존버!
시작은 미약했으나 끝은 창대하리라
그니까 음대도 좋지만 나가수영상도 진짜 너무좋은데..착장부터 실력도 싹다..
이 영상 다시 볼때마다 이영현님 반응이 ㄹㅇ 찰떡임
무슨 뽀샤시 고딩이 괴물노래 부르는 듯 매력에서 못 헤어나오네요 ❤❤❤❤
들을 때마다 어이 없는 ㅎㅎㅎ....
그말이 좋아서 한번더 돌려보기도 해요 😅🤣😉 ㅋㅋㅋ
목소리 톤 너무 상콤해서 더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죠.. 근데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ㅋㅋ
이걸 보니 음대 노랜 국카스텐 순한맛이네. 미친다 내 한시간 잘썼다.
락서타는 늙지 않는다 그저 더 귀요워질뿐
언제까지 귀여울 것인가... 그것이 궁금하다
사람이 이렇게까지 귀여울 수 있구나를 느끼게 하는 사람. 아니 귀염 모션은 타고나는 건가? 평소 말투와 갭 오져서 더 귀여움
락스타는 시간이 거꾸로 흐른다..★
귀여움으로 세계를 움직일수 있는 락 스타라..
나이는 제가 열심히 먹는 중 (^□^) 빨리 어른돼서 국텐 콘서트 보러가야지,,
숨을 쉴수가 없어요
깔끔하네요. 가창력,퍼포먼스,편곡까지~
네임드만 나오던 나가수에 처음 들어보는 가수가 처음 보는 곡 불러서 의아했는데 그 날 바로 팬 됐었음
국카스텐 어떻게 그만 좋아하냐... 봐도 봐도 새롭게 좋다...
00:18 한잔의 추억 (원곡 이장희)
04:58 거울 (원곡 국카스텐)
07:49 가장무도회 (원곡 김완선)
12:38 어서 말을 해 (원곡 🌻)
16:52 달팽이 (원곡 😱)
21:17 행진 (원곡 들국화)
25:42 촛불 (원곡 조용필)
30:09 잊혀진 계절 (원곡 이용)
34:28 나 혼자 (원곡 씨스타)
38:34 누구 없소 (원곡 한영애)
43:20 매니큐어 (원곡 국카스텐)
47:04 모나리자 (원곡 조용필)
51:29 허니 (원곡 박진영)
55:45 넋두리 (원곡 고 김현식)
1:00:36 어른 아이 (원곡 🕷)
1:05:41 희야 (원곡 부활)
1:09:46 해야 (원곡 마그마)
헐 mbc 하트 감사합니다! 수정해서 지워졌겠지만.....
원곡 패닉이라서 저렇게 뜨는건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
예ㅋㅋㅋㅋ 솔직히 노렸어요
해바라기 패닉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스있으시네요
잊혀진계절 (원곡 이용)
☀️가 없네용
어떤말이 필요해
모든곡 다좋치만 해야는 지금도
여운이있네요
첨에 울딸이 국카스텐노래 너무 좋다고 .. 그래서 알았어요
지금도 팬입니다 ^
딸이랑 콘서트도 밨구요
늘 ~ 응원드립니다 ^^
하현우씨는 볼때마다 새롭고 노래도 들을때마다 점점 좋아지네요
... 엄마 나 눈물이...
진짜 감사드립니다... 국카스텐 콘서트 가고싶다... 염병할 코로나 종식되면 미친듯이 따라다녀야지...
콘서트.....ㅠㅠ 내 콘서트 내놔라ㅠㅠ
0:14 ~ 4:57 한잔의 추억(이장희)
4:58 ~ 7:47 거울(국카스텐)
7:48 ~ 12:37 가장무도회(김완선) (-베이스 미쳤다-)
12:38 ~ 16:49 어서 말을 해(해바라기)
16:50 ~ 21:15 달팽이(패닉)
21:16 ~ 25:40 행진(들국화)
25:41 ~ 30:07 촛불(조용필)
30:08 ~ 34:26 잊혀진 계절(이용)
34:27 ~ 38:32 나혼자(씨스타)
38:33 ~ 43:18 누구 없소(한영애)
43:19 ~ 47:01 매니큐어(국카스텐)
47:02 ~ 51:27 모나리자(조용필)
51:28 ~ 55:42 Honey(박진영)
55:43 ~ 1:00:34 넋두리(김현식)
1:00:35 ~ 1:05:36 어른 아이(거미) (이은미 누님 멋져요)
1:05:37 ~ 1:09:44 희야(부활)
1:09:45 ~ 1:15:00 해야(마그마)
그래서 이댓글 왜 사라졌대
희야 오타수정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당
좋아요가 150개라 못누르게따 누가 더눌러놓으면 그때눌러야징🤩
Hi, what's the title of this song from 38:33 - 43:18? Thanks
@@emelsonevangelio8519 title 누구없소 singer 한영애
한잔의 추억 전설의 시작ㅎㅎ
진짜 하현우는 국카스텐일때 제일 빛나고 멋진것 같다
완전 동 의합니다
24년도에도 보러옵니다! 국텐!
정말추억이 새롭네
이타카로가는길도
내가 여러번보고 또보고 좋와했는데
현우야 기특하다
밴드 영원하라ㅡ 백살까지노래하고 건강하세요
그대 말처럼 재미있고 놀랍고 환상적이고
너무나 아름다워 눈을 뗄 수가 없네요
어서 말을 해 최고ㅠㅜㅠㅜㅜ
국카스텐=전설
10년이 지나도 좋다 올해는 3집도 나오겠지
볼 때마다 귀여워 죽겠네. 분명 멋진데... 저 숨길 수 없는 두꺼운 귀여움 어쩔거야
귀엽지~ 이쁘지~ 사랑스럽지~
으아아악!!!!!!!!!!!!!!!!!!!!
☆꿈은 이루어진다☆
역시국카스텐이야레전드보컬한국에서김재기이후두번째로잘불러김재기이후최고보컬밴드~~😢😮😮
개인적으로 하현우는 그냥 노래 부르는 것도 멋있는데 기타 치면서 부르는게 진짜 개존멋..
복가 모음집도 좋은데 여기선 노래하는 하현우의 표정을 볼 수 있어서 함께 무대를 즐기는 느낌이 나서 너무 좋음
현우님 목소리는 세월 가면 갈수록 좋아 져요
갑자기 너무 국텐 고플 때 영상 하나 찾아보면 현생이고 뭐고 다음 영상 찾아보다 날 새는게 일상인데 이런 배려라니요. 국텐 공중파 박제 모음집 너무 바람직해요!
국텐 공중파 박제 모음집 진짜 글자만으로도 행복하네요..
누구없소 정말 압권이다 천재성도 느껴지는
아 귀여워서 죽을 거 같아 ㅠ
음악대장부터 국카스텐까지...게속 듣고 있네요^^
한잔의추억으로 국카스텐 좋아하기시작햇고 벌써 12년이나됫다니.. 20대 중반이엇던내가 30대후반이 되엇네요 ..
추억이 새록새록해요 첫여친과 같이 노래도 듣고 공연도 보러갓엇는데 뭔가 아려오네요
진짜 하나 하나 찾아보다가 이렇게 모아 보니까 넘 좋다 멋지고 귀엽고 섹시하고 노래는 뭐 다 ㅁㅊ 소름이고 종일 파고 있음요
따로 올려져 있는 영상은 가끔 댓글 보러 갔었는데ㅋ
어서 말을해랑 모나리자 댓글 개꿀잼ㅋㅋ
@@아름답다우주스텐 거기 댓글란이 맛집이더라구요
@@sweet_HG 여기도 맛집 만들어봅시다
꿀잼 맛집 맞아요 여기도 맛집으로~
여기는 진짜 사람 미어터지는 맛집으로 만들어봅시다!!!
레전드의 시작
너무 감사한 마음에 광고 스킵 안하고 다 보고 있습니다
하현우 왈~ 생각했던 것을 입밖으로 말을 하다보면 언젠가 꿈이 이루어 진다구 하더니
정말 말하구볼일이네요 올려줄것이란 촉은 오드라구요
2023년 마지막 날.
하현우의 노래를 듣고 새해를 맞이한다.
마지막 노래 를 들으니 뭔가 희망찬 기운이 느껴진다.
고맙습니다. 국카스텐 여러분!!
앗 2시간 후다닥...
해야 듣고 1곡만 들어야지 ㅜㅜ
또 첨부터 끝까지 다들었네요 ^______^
국가스텐 넘남 좋다.
이제 대장님 뵈로 갑니다.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자주자주 나오세요
나가수 모음집 원한다 했더니 진짜 주셨네요.
이제 우리가 할 일은 이 영상을 '복가 음악대장 모음집' 을 잇는 조회수 몇천만대 영상으로 만드는 것 뿐입니다.
지금 245회
자신 있습니다!
음대모음집보다 더 유명해질지도요ㅎㅎ 다들 가즈아ㅏ
네. 그거 전문이에요
그거랑 이거 매일보러 와야겠네요
1억뷰 갑시다
1억뷰 존버
언젠가는...🙏
이때 한잔의 추억 저 무대 이후에 진짜 모두가 저 얘기만했었음 ㅋㅋㅋㅋ 진짜 가장 쇼킹했던 등장이었음 진심 ㄷㄷㄷ
국카스텐 제발 미국 콘서트 와주세요!!!
매일 1시간 예약합니다
국텐 나가수 모음집이라니...
처음 한잔의 추억 들었을때 그 충격은 평생 못잊을거같다...
와 드디어 음악대장 모음집에 이어 노동요 또 생겼다 감사합니다
음대때 알고 넘 아쉬운 1인입니다
열힘히 찾고 보고좋아하는 중 ㅎ
국카스텐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제 중 2가 되었네요ㅋ
모든노래장르를부르면최고로변해어떻게이렇게잘부르지신이다신이야~
이 때의 패기 넘치고 풋풋하면서 무서운 실력에 마음이 저릿저릿합니다.
국카스텐은 정말 천생 가수네.노래 진짜 잘해
연주 실력도👍
갓규호 생일 축하합니다
국카스텐의 기타리스트로서 온갖 오묘한 소리 다 구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언제나 감자존이었다구요
공연장에서 그 세모웃음 다시 보고 싶어요
우와~~~ 보물이다 보물~
우리나라 보물이 아니라 이 지구상의 보물이다~
진짜 노래 개좋아...😢
요렇게 모아놓고 한번에 보니까 너무 쾌적해요☺️ 막 휘몰아치네 어후
넘좋죠 쉽게 한번에 다 보고 들을 수 있으니...
쾌적하다. ㅋㅋ 님 표현 짱이세요 ㅎㅎ
이때의 패기도 좋구
지금의 노련함도 좋다
주말이니까 5번만 봐야지!
더 볼 수 있는 거 다 알아요ㅋ
@@아름답다우주스텐 이미 셀 수 없이 봤다고 한다...
오늘은 나가수 TV다시보기 시작함 멘트까지 볼라구요 촛불까지 보고 있음
노래 진짜 미치게 잘부르네
국카스텐덕질이 제일 재밌음
그칭그칭 ???
넘 재미져요👍👍👍
덕질이 삶을 윤택하게 한다👍
늦덕이 이렇게 무서운 거군요. 날 새는 줄 모르겠네
저두요ㅜㅜ 46에 미쳤어요ㅋㅋ
ㄹㅇㅋㅋ
한곡 한곡 끝날 떄마다 숨 쉴 타이밍이 필요해요 숨 멎 감동인데,, 긴장 풀 타이밍이 필요해요
아 이제라도 이렇게 볼 수 있어 얼마나 좋은지
감사합니다 꾸벅
자꾸만 숨쉬는 걸 잊게 만드는...
이러다 폐활량 늘겠어ㅋ
아 좋다....
한마디로 끝장봄~!!!
아아... 사랑합니다...
중간중간에 선배 가수들이 넋놓고 감탄하는 거 보면 내가 다 뿌듯하네
국카스텐 나가수는 레전드 무대 하나하나가 진짜 미쳤음
매일들어도 질리지 않음~
한잔의 추억 처음 들었을 때로 돌아가고싶다 너무 ..
아씨 겁나멋있네
나가수 좋아하시는 부모님 따라서 보고 국카스텐에 빠진 딸래미... 매주 나가수 보자던 부모님 감사합니다....
부모님의 빅픽쳐ㅋ
@@아름답다우주스텐 헥타빅픽쳐다 부러워요..
엥 나가수 모음집이라니 오늘부터 매일 출석하면서 감상문 남기겠읍니다..감사합니다.........
속 답답할땐 국텐 노래 들으러 오는 1인..
국텐 완전 시원시원하게 쫙 질러서 넘 좋다
사이다 시원사이다
대단하십니다 ~~
탑 이십니다
감탄감탄만 나오네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와.. 다 처음보는데 미쳤다..ㄷㄷㄷ
와 감사합니다..ㅠㅠㅠㅠ
국카스텐 사랑해요ㅜㅜ♡♡♡♡
감사합니다 또 집중할때가 생겼네요 국텐 짱멋지다
나는 가수다라니..'나만 가수다' 임
와 미친 와 미친 와및ㅈ 나 이거 왜 이제 봤냐 사랑합니다 mbcㅠㅠㅠㅠㅠㅠ
아니 진짜 이 마력을 어쩌지? 현생에서 열받고 지쳐도 국텐영상 보며 맥주 한잔하면 내일을 시작할 힘이 생긴다!
아무리 힘들어도 국텐 땜에 버틴다
음악대장이야 이미 최고이지만, 사운드 진짜 개 섹시하네~ㅜㅜ
드디어...!!!
한잔의 추억 관객들 너무 반응이 좋아서 힐링됨 ㅠㅠ ❤
대한 민국에 태어나줘서 감사!
대박 나 이제야 이걸보다니 나흘전에 뭐했니~게으른 나 잘못했네.... 그토록 원하던 영상이 올라왔는뎅....ㅠㅠ
이제부터 같이 달릴거지?ㅋ
어떻게 저런 발성으로 계속 노래가 되냐 진짜 경이롭다 ㅋㅋ
이때 중학생이었는데도 국텐에게 푹 빠졌었지......
저도 중학생때였는데 ㅋㅋ
반갑네영
2012년 개인적으로 너무 몰리고 힘든해였는데
국텐 형님들 덕분에 즐겁게 버텼습니다
한잔의 추억....다같이 불러봐요? 미쳤구나 ㅋㅋㅋㅋ
벌써 12년 전이다... 하현우....... 아직도 가슴이 두근두근 져려온다. 저장해 뒀다. 두구두구 들어야지.
나가수 피디 쫓아다니며 울국텐 적극 추천하셨다던 이은미님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런 호사를 누리고 있네요
이은미 & 한영애님 쵝오~~👍
대박!!! 드뎌 나가수 모음집!!
하! 한추 듣고 충격 먹었던 이때의 기억이 새롭네...
국카스텐 너무 사랑해,,, 당신들이 최고야ㅜㅜ!!
12년도 하개굴 진짜 레전드다
한추,거울 때 외모 무엇이야❤
모든가수들중
압도적
독보적
가수
진정가수
여러분 24:00 행진에서 "난 노래 할 거야 매일 그대와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아침이 밝아와도" 이부분 꼭 들어주세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2400!2400!2400!
와 내가 말하려던 부분 딱 짚어주셨내 ㄷㄷ
와 너무해 너무좋잖아 진짜좋다
국카스텐 나가수 첫 등장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쟤들 누구야? 에서 쟤들 누구야! ㄷㄷ 로 바뀜;;
22년 7월 또다시 보지만 역시 최고다 놀랍다 하현우
The saddest thing이랑 축하공연 해야 없어서 조금 아쉽긴 하지만 이렇게 모음집 올려주신 거 진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어디 계신지 몰리서 동서남북으로 다 절했어요
아쉽네요. 두개 다 쩌는 곡들인데
해야는 있어요
1:09:46 부터 ㅎ
@@duckhu_ 헐 있네요 감사합니다
타임라인 올려주신 분 댓글만 보고 없는 줄 알았네요..!
saddest thing 색 다른 분워기 하현우의 매력이 돋보이는 곡인데.. 넘 아쉽네요
모음집에 빠지면 섭섭한곡 아 어떻게
안될까?
지금 중간쯤까지 듣고 있어서 잘모르겠지만 저위에 팬분이 올려주신 타임라인에 보니까 붉은노을도 빠진거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