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진짜 영상보다 처음 댓글 남깁니다. 피파를 하진 않지만, 1년 전부터 태은이형, 상일이형을 뿌꾸채널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영상 보는 내내 항상 둘이 케미도 너무 잘 맞아 재밌었고, 같이 나오는 다른 사람들도 너무 다 재미있어서 즐겨보게 되었습니다. 영상 보면서 항상 느끼는거지만 태은이형 상일이형 둘 다 너무 사람이 좋아보이는게 항상 보였습니다. 그러다보니 형들이 여태 살아온 이야기도 궁금했고, 힘든 이야기 들으면서 너무 내 이야기처럼 대입되고 하더라구요. 저는 형들이 이렇게 잘 되는 거 보면서 정말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주변에 있는 크윈식구들도 다 너무 좋은 사람인게 보이고, 역시 다들 좋은 사람들만 모여서 각자 힘들게 살아왔지만, 결국 이렇게 다 잘되고 앞으로 저 잘 될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런 영상 기다리는 시청자로써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42:12 너무 공감됩니다...저는 현재 고3이 됐고 누나는 한양대에 들어가서 교환학생으로 스위스에 가있구요...가끔 친구들이 장난으로 누나는 그정돈데 너는 왜그러냐?? 이런식으로 말할때 그냥 웃어넘기고는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괜히 마음이 불편하고 그런거예요 누나는 공부를 진짜 잘해서 어떻게든 혼자 먹고 살수있을것같은데 나는 왜 이러지? 이런느낌.. 제 노력이 훨씬 부족한것이겠지만 그냥 마음이 좋진 않더라구요..
글이 좀 길지만, 작성자 분의 인생을 위해 5분만 투자하세요. 그리고 이 글을 되뇌이며 끊임없이 생각하세요. 일단 한국의 문제점은 꿈을 위해 학위를 따고, 꿈을 위해 대학교를 가지 않고, 모든이가 좋은 대학교를 가지 못하면 좆되는거 마냥 겁을 줍니다. 대학, 회사 같은 학위, 스펙을 노리지말고 자신이 정녕 무얼 하고싶은지 생각하세요. 자기가 하고 싶은것이 생긴다면, 지금 작성자분보다 수학을 잘하는 친구들, 영어를 잘하는 친구들은 단숨에 제낄 수 있습니다.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꿈을 꾸기 시작하면 벌써 인생의 목표가 대학인 친구들은 제끼는거에요 (좋은 대학에 진학해 좋은 회사를 다니려는 두루뭉실한 목표를 가진 사람 포함). 그들은 아무리 서울대, 한양대에 들어가도 목표가 결국 대학 학위에 불과해 그 이후의 삶은 전혀 컨설팅 하지 않아 시간을 허비하고, 방황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들의 목표는 산 중턱이고, 꿈을 꾸는 작성자분의 목표는 산 정상이니 어찌 차이가 안날 수 있겠습니까. 정상을 바라보고 달리는 행위는 완등을 위해 체계적으로 체력을 분배하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분배합니다. 중턱에 머물러 있다가 부랴부랴 정상에 가려는 사람들은 계획이 꼬인 상태에서 정상에 가려하니 페이스도 어긋나고, 지쳐 중간에 포기할 수 있습니다. 아닌분도 계시지만요. 당장 좋아하는 것을 찾고 꿈을 꾸세요.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면 못 이룰게 없어요. 왜 좋아하는 것을 하려하냐 돈 많이 버는거 해라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개소립니다. 절대 듣지마세요. 노래 부르기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에게 노래 부르지 말라고 해도 실컷 부르는것 처럼 좋아하는 것이 생기면 아무도 못말려요. 왜? "재밌으니까" 혹은 "괴로워도, 꿈이 있는데 그 꿈을 너무 이루고 싶어서.. 자기전에 조그마한 상상을 하곤 하는데, 그 꿈에서 성공한 나는 너무 행복해보여서.." 등등. 당연하게도 목표가 없는 사람들은 그냥 제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린 학생들이 너무 두려워 하는 것이 실패입니다. 이걸 시도해서 실패하면 어떡하지.. 혹은 시험을 봐서 떨어지면 어떡하지 걱정될때 이것 하나만 기억하세요.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실패는 포기했을때 그때 실패라는 꼬리표가 붙는것 입니다. 포기하지 않는다면 실패는 없습니다. 작성자분이 정녕 꿈을 꾸기 시작하고 그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할 때 항상 고난은 찾아옵니다. 잘 나가는 상황일때는 급작스럽게. 어렵고 고된 상황일때는 절망스럽게.. 하지만 꿈을 가지고 있다면 이런 고난은 거뜬히 해쳐 나갈 수 있답니다. 이런 장문은 처음이라 말을 잘 못했는데 대충 이해 할 수 있으니 너그러이 이해해주세요.. 작성자분이 꿈을 꾼다면 누님과의 비교는 더이상 사라질 것 입니다. 누님이 무얼 하시고 공부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각자 다른 꿈을 꾼다면 비교는 무의미 해지죠. 얼른 좋아하는 것을 찾아 잘난 누님과의 비교로 스스로를 좀먹지 말아주세요. 마지막으로, 좋아하는 것을 빨리 찾으라고 해서 절대 다급해 하면 안됩니다. 어느 누구는 16살에 좋아하는 것을 찾아 꿈을 꿀 수 있는것이고, 어느 누구는 30살에 좋아하는 것을 찾아 꿈을 꿀 수 있습니다. 절대 초조해 하지 마시고 작성자분은 100살 까지 살거니까 100살까지 장기 마라톤으로 지금 작성자분을 앞선 애들을 상대한다 생각하시고 임하시면 편할 것 같네요. 모든 것은 경험입니다. 노는 것도 경험이고, 부딪혀보고 깨지는 것도 경험인 것이지요. 부디 인생에 도움 되는 경험으로 앞으로의 인생을 채워 나가시길 기원할게요. 대화로 조언을 하면 훨씬 직관적이고 더 방대하게 설명해줄 수 있는데 아쉽네요.. 원하신다면 메일 남겨주세요. 연락드리겠습니다. 너무 장문이라 어린 친구가 읽기엔 다소 버거울 수 있으나 다 읽으시고, 끊임없이 고민한다면 앞으로의 80년을 잘 헤쳐나갈 수 있을겁니다. 이 글이 정말 도움이 되어 앞으로 자신감있고 행복한 꿈을 꾸는, 그 꿈을 쫓는 건강한 청년이 되기를 바랄게요~ 행복하세요~
어쩌면 이 영상은 누구에게 공감이 되고 조언이 될 수 있다는걸 느껴서 오히려 영상에 집중하게 되네…형 난 오히려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영상을 만드는 것도 좋지만 이런 영상처럼 무거운 주제라도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 뿌꾸형 항상 응원하고 나머지 분들도 응원하고 꽃길만 있기를 바랄게요!화이팅❤
어렷을때 안좋은 일이 있었고 그 일 때문에 트라우마도 생기는 등 암울한 일만 가득 하다가 2007년 처음으로 본 해외축구로 인해 제 인생에 축구가 일부인 생활을 하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피파온라인을 하게 되었고 저도 뿌꾸형의 옥탑방 방송 시절을 보고 재밌게 하루 하루 게임 아프리카 를 반복하면서 살았습니다 성인이 되고 돈을 벌면서 현질을 하면서만 살다가 처음으로 2000만원이라는 빚이 생겻는데 제 스스로 갚느라 2차 고비가 왔었지만 그래도 피파하면서 뿌꾸형 방송을 보면서 그렇게만 살았습니다 제 친구들에게 피파 팀 맞춰주고 카드깡하고 강화하고 기뻐하는 재미로 살면서 나도 방송을 한번 해보고싶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도전을 못해본게 아쉬워하면서 벌써 28살이 되었네요 그때 한번 방송에 도전 해 볼걸 그때 한번 뭐라도 해볼걸 하는 마음으로 지금도 재밌게 방송을 보고 있습니다
멤버들이 다 각각 깊은 스토리를 갖고있고 그걸 이겨내서 이 자리에 있다는게 정말 멋있는거같고 항상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해주시는게 감사하네요 1시간 40분동안 계속 집중하면서 얘기들을 공감하면서 들었어요. 특히 믹슈님께서 그런 아픈 경험을 겪으셨는데도 불구하고 시청자들한테 재밌고 즐거운 모습을 보여주시는게 존경스럽기도 하네요. 영상 재밌게 잘봤어요 텐스튜디오 ㅎㅇㅌ!!
안태은이란 사람이 진짜 멋있다고 생각하는게 자기랑 같이 일하는 믹슈가 외로워 보여서 사람을 더 뽑았다라는 게 물론 영상에서도 말했듯이 일을 줄여주고 사랑을 주고싶고 사람들과 더 어울릴수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게 진짜 그냥 방송인이 아니라 한 사람으로써로 너무 멋진 사람 같아서 존경스럽네요 이런 채널을 만들어주시고 이런 영상을 통해서 당신들의 진짜 모습을 모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토크 콘텐츠로 구성원들의 이야기들을 들어보니까 어떤 거는 공감이 되면서 들어서 더 재밌고 어떤 것들 공감이 안 되는 것들도 있었지만, 사람마다 진짜 각자의 무거운 사연들이 있음에도 이렇게 성공을 한 게 진짜 대단하다 느끼면서 보다 보니까 진짜 1시간 40분이 지나가는 줄도 모르고 듣고 있었네요.. 텐스튜 ㅎㅇㅌ!
봉훈님의 이야기를 듣고 저도 사고 후유증으로 이명을 반년동안 앓고있는데 저도 늦은 시간만 되면 이명이 커지는데 저도 봉훈님처럼 이명이 들릴때 그런 생각들이 많이 들었는데 왜 나만 이렇게 아프지? 라는 의문이 드는데 저와 같이 이런 일을 겪고있는 사람이 나만 앓고있던게 아니라 다른사람들도 이렇게 아프구나 라는 생각이들고 아 나만 세상이 힘든게 아니라 다른사람들도 아프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봉훈님이 이런게 나보다 더 힘들수도 있는데 왜 나만 이렇게 아프고있냐 라는생각이 들었습니다. 봉훈님 정말 저에게 많은것을 느끼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봉훈님 화이팅!
오늘도 사실 형들 방송 듣다가 영상올라왔다고 봐달라고 형들이 하길래 오늘 무슨내용일까 해서 듣는데 형들도 어려웠을때가 많이 있었고 그런 시절이 있었기에 저정도 까지 성공할 수 있었던게 아닌가 싶어.. 진짜 힘들때 매번 형들 방송보면서 텐션좋은 형들의 모습만 보다가 지금 얘기들어보면 힘들때 듣는데 진짜 눈물날만한 얘기들이네.. 사실 이거 듣고 눈물흘리고 잔것같은데 이댓글 보실 분들중에서 오바떤다 하시는 분들 계실 수 있는데 저는 정말 힘든날 형들 방송 유튜브 보면서 즐거워질 생각하는 날이 정말 많았습니다. 사실 오늘도 힘든날이였습니다 하지만 이얘기를 들으면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감대가 형성이되서 진지하게 듣다보면 아 저사람도 저렇게 힘들어하는데 내가 이정도의 모습으로 흩으러 져야하나 내가 뭐라고 아직 힘든 시기도 오지도 않았는데 너무 안좋게만 생각하나를 많이 느끼게된 하루인것 같습니다 영상 끝까지 시청했는데 눈물나서 이정도 글로 마무리짓겠습니다 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형들!!
두치와뿌꾸 채널 팬으로서 이런 영상 너무 좋습니다. 어쩌면 구독자 수와 조회수가 초반에는 많이 나올지라도 영상을 넘기지 않고 끝까지 다보는 사람들은 많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크윈 회사도 화목해 보여서 정말 좋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채널인 두치와뿌꾸, 그리고 그외의 출연진 분들 앞으로도 계속 잘풀리시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믹슈 형님이 있었던 과거 스토리가 보면서 너무 슬퍼서 눈물이 나왔어요. 이런 스토리가 있는 줄도 모르고 속으로 놀리곤 했는데 이제 마음이 달라질 것 같고 뿌꾸 형님은 더욱 더 충격적인 스토리가 있었더라구요. 한강가서 죽어야겠단 생각도 하셨었다고 하고 뿌꾸 형님 말씀하신 것을 듣고 있다간 눈물이 펑펑 쏟아질 것 같아 빠르게 보고 이 댓글을 남깁니다. 두치와 뿌꾸 그리고 믹슈 형 그리고 CW 분들까지 모두 화이팅하세요!
1:07:18 방배우 뿌꾸가 웃어서 믹슈 기분나쁠까봐 말리는거 너무 감동이다..
ㅇㅈㅇㅈ 방배우 보면 볼수록 사람이 진국임
@@cheif205 ???: 아 그 사람? 진국이야.
믹슈도 웃어도 돼 하는거 보니까 개착한듯
형들 진짜 영상보다 처음 댓글 남깁니다. 피파를 하진 않지만, 1년 전부터 태은이형, 상일이형을 뿌꾸채널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영상 보는 내내 항상 둘이 케미도 너무 잘 맞아 재밌었고, 같이 나오는 다른 사람들도 너무 다 재미있어서 즐겨보게 되었습니다. 영상 보면서 항상 느끼는거지만 태은이형 상일이형 둘 다 너무 사람이 좋아보이는게 항상 보였습니다. 그러다보니 형들이 여태 살아온 이야기도 궁금했고, 힘든 이야기 들으면서 너무 내 이야기처럼 대입되고 하더라구요. 저는 형들이 이렇게 잘 되는 거 보면서 정말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주변에 있는 크윈식구들도 다 너무 좋은 사람인게 보이고, 역시 다들 좋은 사람들만 모여서 각자 힘들게 살아왔지만, 결국 이렇게 다 잘되고 앞으로 저 잘 될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런 영상 기다리는 시청자로써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42:12 너무 공감됩니다...저는 현재 고3이 됐고 누나는 한양대에 들어가서 교환학생으로 스위스에 가있구요...가끔 친구들이 장난으로 누나는 그정돈데 너는 왜그러냐?? 이런식으로 말할때 그냥 웃어넘기고는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괜히 마음이 불편하고 그런거예요 누나는 공부를 진짜 잘해서 어떻게든 혼자 먹고 살수있을것같은데 나는 왜 이러지? 이런느낌.. 제 노력이 훨씬 부족한것이겠지만 그냥 마음이 좋진 않더라구요..
글이 좀 길지만, 작성자 분의 인생을 위해 5분만 투자하세요. 그리고 이 글을 되뇌이며 끊임없이 생각하세요.
일단 한국의 문제점은 꿈을 위해 학위를 따고, 꿈을 위해 대학교를 가지 않고, 모든이가 좋은 대학교를 가지 못하면 좆되는거 마냥 겁을 줍니다. 대학, 회사 같은 학위, 스펙을 노리지말고 자신이 정녕 무얼 하고싶은지 생각하세요. 자기가 하고 싶은것이 생긴다면, 지금 작성자분보다 수학을 잘하는 친구들, 영어를 잘하는 친구들은 단숨에 제낄 수 있습니다.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꿈을 꾸기 시작하면 벌써 인생의 목표가 대학인 친구들은 제끼는거에요 (좋은 대학에 진학해 좋은 회사를 다니려는 두루뭉실한 목표를 가진 사람 포함). 그들은 아무리 서울대, 한양대에 들어가도 목표가 결국 대학 학위에 불과해 그 이후의 삶은 전혀 컨설팅 하지 않아 시간을 허비하고, 방황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들의 목표는 산 중턱이고, 꿈을 꾸는 작성자분의 목표는 산 정상이니 어찌 차이가 안날 수 있겠습니까. 정상을 바라보고 달리는 행위는 완등을 위해 체계적으로 체력을 분배하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분배합니다. 중턱에 머물러 있다가 부랴부랴 정상에 가려는 사람들은 계획이 꼬인 상태에서 정상에 가려하니 페이스도 어긋나고, 지쳐 중간에 포기할 수 있습니다. 아닌분도 계시지만요. 당장 좋아하는 것을 찾고 꿈을 꾸세요.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면 못 이룰게 없어요. 왜 좋아하는 것을 하려하냐 돈 많이 버는거 해라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개소립니다. 절대 듣지마세요. 노래 부르기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에게 노래 부르지 말라고 해도 실컷 부르는것 처럼 좋아하는 것이 생기면 아무도 못말려요. 왜? "재밌으니까" 혹은 "괴로워도, 꿈이 있는데 그 꿈을 너무 이루고 싶어서.. 자기전에 조그마한 상상을 하곤 하는데, 그 꿈에서 성공한 나는 너무 행복해보여서.." 등등. 당연하게도 목표가 없는 사람들은 그냥 제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린 학생들이 너무 두려워 하는 것이 실패입니다. 이걸 시도해서 실패하면 어떡하지.. 혹은 시험을 봐서 떨어지면 어떡하지 걱정될때 이것 하나만 기억하세요.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실패는 포기했을때 그때 실패라는 꼬리표가 붙는것 입니다. 포기하지 않는다면 실패는 없습니다. 작성자분이 정녕 꿈을 꾸기 시작하고 그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할 때 항상 고난은 찾아옵니다. 잘 나가는 상황일때는 급작스럽게. 어렵고 고된 상황일때는 절망스럽게.. 하지만 꿈을 가지고 있다면 이런 고난은 거뜬히 해쳐 나갈 수 있답니다. 이런 장문은 처음이라 말을 잘 못했는데 대충 이해 할 수 있으니 너그러이 이해해주세요.. 작성자분이 꿈을 꾼다면 누님과의 비교는 더이상 사라질 것 입니다. 누님이 무얼 하시고 공부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각자 다른 꿈을 꾼다면 비교는 무의미 해지죠. 얼른 좋아하는 것을 찾아 잘난 누님과의 비교로 스스로를 좀먹지 말아주세요. 마지막으로, 좋아하는 것을 빨리 찾으라고 해서 절대 다급해 하면 안됩니다. 어느 누구는 16살에 좋아하는 것을 찾아 꿈을 꿀 수 있는것이고, 어느 누구는 30살에 좋아하는 것을 찾아 꿈을 꿀 수 있습니다. 절대 초조해 하지 마시고 작성자분은 100살 까지 살거니까 100살까지 장기 마라톤으로 지금 작성자분을 앞선 애들을 상대한다 생각하시고 임하시면 편할 것 같네요. 모든 것은 경험입니다. 노는 것도 경험이고, 부딪혀보고 깨지는 것도 경험인 것이지요. 부디 인생에 도움 되는 경험으로 앞으로의 인생을 채워 나가시길 기원할게요. 대화로 조언을 하면 훨씬 직관적이고 더 방대하게 설명해줄 수 있는데 아쉽네요.. 원하신다면 메일 남겨주세요. 연락드리겠습니다. 너무 장문이라 어린 친구가 읽기엔 다소 버거울 수 있으나 다 읽으시고, 끊임없이 고민한다면 앞으로의 80년을 잘 헤쳐나갈 수 있을겁니다. 이 글이 정말 도움이 되어 앞으로 자신감있고 행복한 꿈을 꾸는, 그 꿈을 쫓는 건강한 청년이 되기를 바랄게요~ 행복하세요~
보기 전부터 설레는 텐둥이면 개추 ㅋㅋ
별로
야추 ㅋㅋ
개추 박고 개추 드립니다 ㅋㅋ
텐둥이 ㅋㅋㅋㅋㅋㅋㅋ
깝둥이는없나??
진지한 이런 영상 좋네요 최근 힘든데 위로도 되고
아~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
행복했던 순간편도 기대할게요!
진짜 몰입감 오지는 1시간 40분이었습니다 다들 화이팅 하십쇼
어쩌면 이 영상은 누구에게 공감이 되고 조언이 될 수 있다는걸 느껴서 오히려 영상에 집중하게 되네…형 난 오히려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영상을 만드는 것도 좋지만 이런 영상처럼 무거운 주제라도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 뿌꾸형 항상 응원하고 나머지 분들도 응원하고 꽃길만 있기를 바랄게요!화이팅❤
진짜 보는내내 감동하고 눈물나고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ㅠㅠ 갠적으로 이런 영상 자주 많이 올려주셨으면 합니다...텐스튜디오 화이팅 !!
어렷을때 안좋은 일이 있었고 그 일 때문에 트라우마도 생기는 등 암울한 일만 가득 하다가 2007년 처음으로 본 해외축구로 인해 제 인생에 축구가 일부인 생활을 하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피파온라인을 하게 되었고 저도 뿌꾸형의 옥탑방 방송 시절을 보고 재밌게 하루 하루 게임 아프리카 를 반복하면서 살았습니다
성인이 되고 돈을 벌면서 현질을 하면서만 살다가 처음으로 2000만원이라는 빚이 생겻는데 제 스스로 갚느라 2차 고비가 왔었지만 그래도 피파하면서 뿌꾸형 방송을 보면서 그렇게만 살았습니다
제 친구들에게 피파 팀 맞춰주고 카드깡하고 강화하고 기뻐하는 재미로 살면서 나도 방송을 한번 해보고싶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도전을 못해본게 아쉬워하면서 벌써 28살이 되었네요
그때 한번 방송에 도전 해 볼걸 그때 한번 뭐라도 해볼걸 하는 마음으로 지금도 재밌게 방송을 보고 있습니다
이안녕이 가운데서 반응도 잘해주고 계속 질문 많이 해주고 하네
그냥 몰입해서 보게되네 1시간 40분 삭제됐네ㅋㅋㅋㅋㅋ 뭔가 배워가는 것 같기도 하고 참... 너무 좋다
너무 긴거 아닌가 생각하면서 보다보니까 진짜 금방이네... 여러가지 배우고 반성하고 갑니다 !!
멤버들이 다 각각 깊은 스토리를 갖고있고 그걸 이겨내서 이 자리에 있다는게 정말 멋있는거같고 항상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해주시는게 감사하네요 1시간 40분동안 계속 집중하면서 얘기들을 공감하면서 들었어요. 특히 믹슈님께서 그런 아픈 경험을 겪으셨는데도 불구하고 시청자들한테 재밌고 즐거운 모습을 보여주시는게 존경스럽기도 하네요. 영상 재밌게 잘봤어요 텐스튜디오 ㅎㅇㅌ!!
텐스튜디오 영상이 드디어 올라왔네 이런 술먹방 영상 너무 좋다 ㅎㅎ 다양한 컨텐츠 영상 기대할게요!
안태은이란 사람이 진짜 멋있다고 생각하는게 자기랑 같이 일하는 믹슈가 외로워 보여서 사람을 더 뽑았다라는 게 물론 영상에서도 말했듯이 일을 줄여주고 사랑을 주고싶고 사람들과 더 어울릴수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게 진짜 그냥 방송인이 아니라 한 사람으로써로 너무 멋진 사람 같아서 존경스럽네요 이런 채널을 만들어주시고 이런 영상을 통해서 당신들의 진짜 모습을 모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다들 사람 자체가 너무 좋으신 것 같네요!!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봤습니다.. 컨텐츠 진짜 감사합니다!
텐스튜디오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영상 기대했는데 올라왔네요!
방배우는 여러가지로 재능이 있는듯
영상 길이 보자마자 기분 좋아지네 ㅋㅋ
뭔가 뿌꾸님을 오래 봐와서 그런가 친구들이랑 술자리에 있는 느낌이 들어서 좋네 1시간 지나간줄 몰랐다
토크 콘텐츠로 구성원들의 이야기들을 들어보니까 어떤 거는 공감이 되면서 들어서 더 재밌고 어떤 것들 공감이 안 되는 것들도 있었지만, 사람마다 진짜 각자의 무거운 사연들이 있음에도 이렇게 성공을 한 게 진짜 대단하다 느끼면서 보다 보니까 진짜 1시간 40분이 지나가는 줄도 모르고 듣고 있었네요.. 텐스튜 ㅎㅇㅌ!
1시간40분 풀편집에 내용도개알차네 바로구독좋아요 박는다
믹슈형이 진짜 맘고생 많았을텐데 이렇게 열심히 방송해줘서 형들 항상 고마워!!
다들 서로가 각자의 어려움을 딛고 이렇게 만나서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모습 보기좋습니다❤
유툽보면서 첨으로 1시간넘는영상 다봤습니다 다들 행복하시고 민유즈님도 극복하시길바랍니다
근데 다 멋진데 안녕이형 말 들어주고 반응, 공감 해주는 거 너무 좋다
봉훈님의 이야기를 듣고 저도 사고 후유증으로 이명을 반년동안 앓고있는데 저도 늦은 시간만 되면 이명이 커지는데 저도 봉훈님처럼 이명이 들릴때 그런 생각들이 많이 들었는데 왜 나만 이렇게 아프지? 라는 의문이 드는데 저와 같이 이런 일을 겪고있는 사람이 나만 앓고있던게 아니라 다른사람들도 이렇게 아프구나 라는 생각이들고 아 나만 세상이 힘든게 아니라 다른사람들도 아프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봉훈님이 이런게 나보다 더 힘들수도 있는데 왜 나만 이렇게 아프고있냐 라는생각이 들었습니다. 봉훈님 정말 저에게 많은것을 느끼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봉훈님 화이팅!
힘내 공룡짱~ 살다보면 다 적응 되고~ 행복한 날들도 많아요! 같이 힘냅시다!!
@람붕르기니 너가 왜 감사해 ㅋㅋㅌ
생각보다 무거운주제였고 진솔한얘기여서 팬입장에서는 너무나 감사하고 존경스러운부분 배울부분이 많은 영상이었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이안녕의 재발견, 역시 뿌꾸와 믹슈. 1시간이 넘는 영상이였지만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다음 영상도 최대한 길게 오려 주세요!!
와 너무 기다렸어요ㅋㅋㅋ 재밌게 보겠습니다ㅎㅎ
이안녕님 진짜 사람이 좋은게 느껴지네
ㄹㅇ 배우님도 그렇고 봉훈님도 그렇고 다 멋있고 좋은 사람들만 뿌꾸님 곁에 있는듯
배우님은 진짜 호감이시다 성격도 진짜 순수하시고 착하신것 같고 되게 호감형이심 \
55:08 믹슈 자막에 모를텐데 써 있는거 개웃기네
믹슈형 이야기할때 옆에서 이야기 들어주는 봉훈이형 눈빛때문에 진짜 눈물났네요,,,텐끼 언제나 화이팅이에요!!!!!!!!!!!!!
편집도 지리고 내용도 지리네요..스텝분들도 힘든이야기 하기 힘드셨을텐데 용기내줘서 감사합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너무 재미 있어요
30분인줄 알았는데 1시간40분이였네요ㅕ스킵1도 안하고 이렇게ㅡ 재밌게본건 처음입니다,. 뿌구 패미ㅣㄹ리 사랑해요
뿌꾸형의 첫 정모모임 있기전부터 지인짜아 초창기부터 보던 팬이었는데, 이런거 너무 좋다ㅋㅋㅋㅋ진짜 노가리만까도 재밌어...형 항상 함께하자~
오늘도 사실 형들 방송 듣다가 영상올라왔다고 봐달라고 형들이 하길래 오늘 무슨내용일까 해서 듣는데 형들도 어려웠을때가 많이 있었고 그런 시절이 있었기에 저정도 까지 성공할 수 있었던게 아닌가 싶어.. 진짜 힘들때 매번 형들 방송보면서 텐션좋은 형들의 모습만 보다가 지금 얘기들어보면 힘들때 듣는데 진짜 눈물날만한 얘기들이네.. 사실 이거 듣고 눈물흘리고 잔것같은데 이댓글 보실 분들중에서 오바떤다 하시는 분들 계실 수 있는데 저는 정말 힘든날 형들 방송 유튜브 보면서 즐거워질 생각하는 날이 정말 많았습니다. 사실 오늘도 힘든날이였습니다 하지만 이얘기를 들으면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감대가 형성이되서 진지하게 듣다보면 아 저사람도 저렇게 힘들어하는데 내가 이정도의 모습으로 흩으러 져야하나 내가 뭐라고 아직 힘든 시기도 오지도 않았는데 너무 안좋게만 생각하나를 많이 느끼게된 하루인것 같습니다 영상 끝까지 시청했는데 눈물나서 이정도 글로 마무리짓겠습니다 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형들!!
이런 진솔한 이야기들 듣는게 되게 좋은것같네요
다들 지금부터는 꽃길만 걸으셨으면 좋겠어요
이런 토크영상 제발 많이 부탁드릴께요
개꿀잼 ㄹㅇ!!
믹슈형은 진짜 행복했으면 좋겠다
진짜 한번도 안넘기고 끝까지 봤다 진짜 각각 사람들의 인생 스토리를 들은거 같아요 다들 제발 행복하세요 진심입니다 제발로요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든분들도 다 힘든일이 있었지만 들어봤을때 젤 힘들거같았던분은 믹슈님이랑 병일님 이신거같다 앞으로 행복하시길
두치와뿌꾸 채널 팬으로서 이런 영상 너무 좋습니다. 어쩌면 구독자 수와 조회수가 초반에는 많이 나올지라도 영상을 넘기지 않고 끝까지 다보는 사람들은 많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크윈 회사도 화목해 보여서 정말 좋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채널인 두치와뿌꾸, 그리고 그외의 출연진 분들 앞으로도 계속 잘풀리시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형님 너무 재밌습니다 ㅠㅠ 많이 올려주십쇼!
자기전에 봐야 겠다 고마워😊
서로가 힘들었던걸 공유하면서 더 깊은 관계를 유지할수있을꺼같네요..
이런 토크 컨텐츠 너무 좋네요
모두들 정말 열심히 사셨네요
앞으로도 쭉 행복만 가득하길
원래 뿌꾸형 아프리카 가끔 유튜브는 거진 다 보다가 텐스듀디오를 최근에 보면서 너무 길어서 안볼려다가 봤는데 저도 뿌꾸형같은 은인을 만나서 이것저것배우면 살아가보고싶네요 오늘 결혼 축하드립니다 !!!
이번 영상 너무 좋아요 저도 위로를 받았어요 다들 행복합시다!
진짜 많은 것을 느끼고 갑니다😌
누구나 다 사연은 있지.. 인생에서 자존감이 바닥을 찍고 나락을 경험해야 비로소 사람이 다시 반등할 수 있는 의지를 잡는 거 같다 물론 그때까지 시간도 들고 힘들겠지만... 학생 직장인 가릴 거 없이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44:40
드디어 올라왔다 오늘 저녁은 이거다
살면서 무서웠던적 무서운 경험 등 얘기해주세요!!! 재밋을거 같아요
믹슈 형님이 있었던 과거 스토리가 보면서 너무 슬퍼서 눈물이 나왔어요. 이런 스토리가 있는 줄도 모르고 속으로 놀리곤 했는데 이제 마음이 달라질 것 같고 뿌꾸 형님은 더욱 더 충격적인 스토리가 있었더라구요. 한강가서 죽어야겠단 생각도 하셨었다고 하고 뿌꾸 형님 말씀하신 것을 듣고 있다간 눈물이 펑펑 쏟아질 것 같아 빠르게 보고 이 댓글을 남깁니다. 두치와 뿌꾸 그리고 믹슈 형 그리고 CW 분들까지 모두 화이팅하세요!
이거 나올때까지 기다렸다..
드디어 떴다
영상길이 미쳤다
28:45
뿌꾸형이 상일이형 진짜 아끼네..
믹슈 삶이 ㄹㅇ 하드모드네....여러사람이 한번 겪을만한일을 모조리 겪었노...
행복했던것도 꼭 올려주세요ㅜㅜ
운영때문에 지금이 제일 힘든 뿌꾸면... 위추..
봉훈이형 눈시울 붉어진 모습 처음보네 ㅠ다들 잘되고 또 잘 되어가고 있으니 좋습니다
보기전에는 1시간 이상이어서 볼 엄두도 안났지만 보기시작하니까 시간흘러가는거 모르고 봣네요
19:00
진짜 개재밌다
술안주가 여기있었네
영상빨리 올려 줘요
일면식도 없지만 다 잘 됫으면 좋겠다..
영상이 길더라도 진솔하면서 깨알같은 드립에 피식하고 밥 먹을때나 어디 이동할때 틀어놓고 있기 좋네요. 구성원 전체도 잘 어울리고 보기 좋아요.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다들 진짜 극복하기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모여서 조금이라도 나아진 모습 성공한 모습 보는게 넘 좋다ㅓ
힘내십쇼 행복하시길
재밌다 화이팅
피온 서버점검하면서 봤습니다 ㅎㅎ 이런 컨텐츠 너무 좋고 크리에이터분들을 다시 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거 같네요 텐스튜디오분들 다 화이팅하고 대박나셨음 좋겠어용 ~~
1시간 40분 풀 자막 편집자분 고생 많이하셨겠는데..ㄷㄷ
1:23:45 건대왕 뿌무식 ㅋㅋㅋ
인간 안태은을 더 보고싶습니다
언제 올라와요ㅜㅜㅜㅜ
드디어 나왔다
뿌꾸형 존경합니다
항상 밝은미소뒤에 이런엄청난 슬픔들이 다 있었구나 ..
너무 비슷한 경험들이라 예전 기억이 떠올라서 눈물 흘리며 봤네요
믹슈 기여웡
피파하면서 듣기 딱 좋네요
와 이거보니까 시간이 후딱가버리네 ㅋㅋ
드디어 왔구나 텐.
사람냄새 난다 좋다
뿌꾸형 이안녕PD말처럼 방송에서만 믹슈형 챙기지 말고 방송 안켰을때도 믹슈형이랑 말좀 해 형이 제일 아끼는 동생이라며
두치와뿌꾸의 팬이라면 텐스튜디오 채널은 꼭 구독하고 볼만 한듯 하네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게 되네..
유정훈씨가 가지고 있는 급성 난청 저도 간간히 겪는데 스트레스를 장기간 심하게 받거나 일정에 쫓기면 며칠간 이명소리랑 귀 먹먹함 때문에 고생이 심한거 알고 있어서 힘들겠구나 싶네요.
ㅋㅋ 진짜 재밌었어요
1:19:25 봉훈이는 이때부터 퍼터쳤네 ㅋㅋ
슬픈데 이영상은?
뿌꾸형과 믹슈형과 모두 다 너무 밝기만해보였는데 이런사여이있는줄 몰랐네요 정말 슬펐습니다 근데 이렇게 잘된걸 보니까 너무 좋네요
믹슈님 잘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