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이 너무 싸지면서 마구 사고 함부러 내다버렸죠. 그건 노동을 값어치 없이 만들고 자원을 낭비하면 환경을 망치는 길이었습니다. "그거 얼마나 한다고 .." 우리모두 너무 물건을 아끼지 않고 죄책감 없이 버렸습니다. 이제 물건 귀한 줄 알고 아나바다 실천하고 자원도 자연도 아껴야 합니다. 좋은 물건 제대로 값 쳐주고 노동의 가치도 함께 쳐줘야 합니다. 물건값은 비싼 게 당연 합니다.
일본은 미국의 한마디에 흥망성쇠가 좌우됩니다. 한국은 죽창가만 부르다가 큰 코다칩니다. 차라리 일본을 이용하여 미국의 바짓가랑이를 꼭 쥐고 있어야 합니다. 즉 환화처럼 미국본토로 가서 미국의 기술을 수주하는 것입니다. 타기업도 중공의 미련을 버리고 미국 본토로 가서 기술과 자본을 챙기는 전략이 미래의 희망입니다.
대충 요약) 1.사회구조가 바뀌면서 노동자들이 생산직에서 서비스직으로 옮겨가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생산에 더 높은 임금이 필요하게 되었다 2.이민정책은 자국 중산층, 노동자들의 임금을 깎는 효과가 있다. 기업이 아주 좋아한다. 근데 선진국 노동자들이 이를 눈치챘고, 이민정책을 주장해서는 정권을 잡기 어렵게 되었다. 이러한 요인들로 과거의 노동력 후려치는 세상이 열리기 어려운 이유
인플레이션을 수출하면서 잘 먹고 잘 살았던 미국이나 기타 선진국들이 이제 더는 인플레이션을 떠넘길 나라를 못찾는 상황이 된거네요. 신용창출이라는 악귀는 인도같은 대체국가를 찾아내기는 하겠지만 그 나라들이 받아줄 수 있는 인플레이션은 만족할만한 규모가 되지 못할거에요. 말그대로 "Broken Money" 를 이제 모두가 실감하게 될겁니다.
지난 20년간 중국과 동남아의 저가 제조 산업 덕분에 전세계는 인플레이션이 삭제된 채 살았다... 그래서 삭제된, 정확히는 숨겨진 인플레이션 때문에 각국은 돈을 마구 찍어냈다.... 그런데 그 저가 상품이 한순간에 사라지게 된다면.... 숨겨졌던 인플레이션이 한꺼번에 터져 나오듯 폭발하게 될 것이다... 즉, 한마디로 지속적으로 돈을 거둬들여야 한다. 당장은 괴롭더라도...
전 세계적으로 젊은 값싼 노동자가 풍부한곳 많습니다. 다만, 정치(행정력)/교육/최소한의 인프라 및 위치 (해양 룻트)가 중요 하지요. 중국 대안으로 인도를 말하지만 중앙/지역 정부의 수많은 모순점과 특히 "국민성' 이 쉽게말해 해외기업이 현지공장을 운영하기에 문제가 많고 주문생산에도 복병이 많아 절대로 과거 중국과는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중국은 이러니 저러니 공산당의 강력한 지배력과 목적이 있기에 가능했었지요. 굳이 아시아가 아니라도 저가상품의 "무한공급" 시대가 끝났음에 동의 합니다
애플 같은 미국 제조업 대기업들이 중국을 절대로 손 놓지않는 이유가 시장이 너무 크고 아직도 저임금 공장 일자리를 찾으려고 하는 노동자들이 너무 많음. 4년 전 중국 장관이 6억 중국인들이 아직 월 16만원으로 먹고살고있다고함. 성장을 많이했지만 동남아만큼의 삶의 질을 보내는 중국인들이 아직도 6억명이나 남았다는걸 의미함.
한국, 일본, 중국은 그냥 노는 2030이 정말 많아요. 일자리가 없는 건지 일이 하기 싫은 건지. 제조업 노동은 로봇으로 대체해야겠네요. 가격은 기술발전과 경쟁이 만드는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무작정 올린다고 올려지는 게 아닐겁니다. 어차피 사줄 사람이 없으면 악성재고가 되고 30%할인에서 50% 할인이 되고 80%할인까지 가면 가치는 사라집니다. 요즘 반도체가 안 팔리니 가격은 계속 떨어지죠. 불과 10년 전만해도 50인치 LCD TV 수백만원 했었고, 애플 아이폰이 중국에서 만든다고 저렴하지 않는 것처럼요.
한국 경제 정말 걱정입니다.. 부채를 줄여도 모자랄 상황에서 오히려 늘리고, 기준금리를 올리지도 못해서 돈이 빠져나가니 환율은 오르고, 이래저래 성장률은 떨어지고.. 정부는 심각성을 모르는건지, 알면서 강건너 불구경 하는건지.. 박기자님 같은분이 우리경제의 수장이었으면 이정도로 암담하지는 않을텐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요즘은 자동화 설비 시설에 의하여 제품 생산을 하므로. 인건비도 절감되잖아요. 세계의 자본주의 시장에서, 즉 돈을 투자하여 돈을 버는 시대에서, 선진국들이 후진국의 저렴한 노동력을 이유로 베트남(후진국)에 "모두" 투자하여 처음에는 저렴한 노동력의 꿀맛을 보았지만 차츰 베트남 경제가 성장하며, 고임금의 현실에 처하게 됩니다. 하물며, 우리나라을 들여다 보면, 대학교까지 졸업한 사람들이 (지식 수준이 높아서) 생산시설에서 일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옛날 처럼 못 배워서 더러운 3D 업종에서 일했지만, 요즘은 모두 귀한 자녀들이라 놀았으면 놀았지 일하지 않는 현실입니다.
기자님 책인 자이언트 임팩트 내용대로네요. 최근 대두되고 있는 세계화의 끝 혹은 약세부터 인플레이션, 버핏이나 써머스가 이야기하는 고금리의 시대. 모두 일맥상통 하고 실제로 그 방향으로 흐를것 같습니다. 플러스 방송 횟수를 더 늘려주세요ㅎ 그어떤 패널들 의견보다도 훨씬 좋습니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전산화(온라인), 세계화 되면서 경제가 완전경쟁시장에 근접해지면서 심해진듯. 개도국 젊은이들이 너도나도 스마트폰 들고 있고 영어를 모국어로 두거나 열심히 배우고 sns하는 마당에 서로 비교하며 알거 다 알게 되서 저임금고강도 직종 기피는 필연적이었다고 본다. 정보접근이 옛날보다 여러모로 쉬어지며 자기네 나라 노동현실도 알게되고 잘사는 애들 sns로 자랑하는거 보고 현타도 오고 그들이 뭘로 돈 버는지 알게 되는데 공장장한테 쌍욕 먹으며 일하고 쥐꼬리만큼 돈받고 일하겠냐고. 1,2차 산업 노동자 노동가치가 좀더 돈과 복지로 존중받아야 하는데 그랬으면 선진국 산업구조가 3차산업에 모일리가 없겠지. 제조업도 난리지만 농업 같은 곳에서도 비슷한 현상 일어나면서 물가상승은 한동안 그칠 일이 없을 거라 본다.
이민으로 해결하는건 정치인들만 편한 정책이죠. 원래는 자국의 하층민의 보상 수준도 올려가며 같이 성장의 열매를 나눠먹어야하는데, 마구잡이 이민 정책은 국가간 경제력과 환율 차이를 악용해 자국 하층민의 노동력만 빼먹고 버리는거죠. 내수 산업을 키우고 해외 수출을 위해 고부가가치 산업을 키워야하는데 두가지 다 쉬운 길이 아니죠. 하지만 정치인들은 이런 길을 찾으라고 뽑는 겁니다. 못 찾겠으면 국민들과 전문가들과 대국민 토론을 해서라도 답을 찾아야 하는거죠. 어려운 길 가는게 결국 정도입니다.
외교, 안보적인 측면을 내려놓고 본다면 아시아에서 거의 유일한 해결책은 북한일 것입니다. 한국, 중국과의 서플라이 체인 구축이 쉽고, 우리나라와는 언어도 같으니 효율을 높이는데 용이할 것입니다만.. 외교와 안보 측면에서 다른 효용가치가 크다보니 이번 정권에서는 그 부분만 이용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지켜만보던 러시아가 한국을 포기하고 북한에 적극적인 제스쳐를 취한 것에 대해 마냥 원래 그랬던 것처럼 취급하면 안될 것입니다. 적어도 러시아는 경제만큼은 수교이후 우리의 파트너였습니다.
옛날 하고도 옛날 일반 사람들은 VISA 는 고사하고 PASSPORT 조차 신청이 까다로워 소지할 엄두도 못가진 사람들이 많았던 시절 (1955~79)에는 해외 여행을 나가보면 그 나라와 그 고장 특유의 전통 기념품이 그 나라 장인들의 손으로 만들어져 어떠한 물건이든 사가지고 집으로 돌아오면 그 물건들이 몇십년이 지나도 그대로 값어치있는 기념품으로 남아있어 행복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세계 어느나라를 여행을 가봐도 당신들이 무척이나 좋아하는 MADE IN CHINA 뿐. 치가떨리고, 소름끼쳐서 아무 것도 안사오고, 두번다시 그 나라들로 여행갈 생각을 안하고 산다.
물론 나도 그동안 당연히 혜택을 받아온거지만 이건 좋은 트렌드 같음. 인플레가 오는 한이 있더라도 쓸데없이 쓰는 제품은 줄이고 그러다보면 쓸데없는 수요는 줄고 인플레도 처음에만 좀 자극받고 그 후로는 괜찮을거고, 아이폰 이런것도 2년마다 갈지말고 5-10년마다 한번씩 갈고 이런걸 습관화 해서 살아가야지 지금처럼 쓰고 살면 진짜 큰일난다
전세계가 중쿡, 동남아시아의 덕을 본 건 인정햐야죠. 특히 미쿡갱제. 저물가 고성장의 시대는 저물어 갑니다. 이제는 비싼 물가를 감수해야죠. 그런데 임금인상는 NO라는 한쿡??? 리쇼어링이 대안이 되겠지만 미쿡등 서방세계의 인건비가 아직은 개발도상국보다는 훨씬 비싸니 고물가는 어쩔 수 없겠죠.
일자리와 노동력은 다른 얘기인거 같은데요? 이번 영상 주제는 젊은 노동력이 줄어들어 생산단가가 높아진다는걸 얘기하는거지 일자리가 줄어든다는 주제가 아닙니다 생산단가가 높아져서 저물가 시대가 끝이나고 있다는 얘기를 하는건데 로봇과 인공지능이 생산단가를 여전히 낮출수 있다는걸 얘기하는겁니다
이정도의 소비행태를 천년만년 유지할수 잇을거라 생각한 우리가 바보엿겟지요. 아무리 경제성장을 늘려봣자 결국 지구에 있는 자원을 고갈시키는 꼴입니다. 앞으로는 인간의 욕망을 절제시키는 방향으로 소비가 이뤄져야겟죠.
맞아요. 20년 전이랑 비교해 보면 진짜로 물건이 넘쳐나고 가격은 상대적으로 비싸지 않아요. 나머지 가격은 환경으로 치룬거죠.
공감합니다. 자원은 고갈되고 쓰레기는 늘어나고. 그래서 이젠 우주까지 넘보고.
한국으로서는 수출에 유리한거 아닐까요? 중국이나 동남아에서 값싼 노동력으로 저가의 상품을 찍어냈는데.. 실질적으로 가격격차가 줄어들면, 최근들어 이미지를 박살내긴 했지만 그나마 민간에서 오랫동안 쌓아올린 이미지로 어느정도 유리한 점이 있을지도..
우리나라 일회용품 사용량 전세계 2위..
이산화탄소 배출량 총량 기준 전세계 7위..
1인당으로 하면 5위 안에 들어감..
상위권인 나머지 나라는 산유국이고 산유국이 아닌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
그나마 쓰레기 종량제하고 재활용을 국가가 강제해서 그렇지..
그거라도 아니면 이세상 최악의 지구 환경 오염 국가..
우리나라 국민 자체가 소위 선진국에서 가장 환경에 관심없는 나라..
물건이 너무 싸지면서 마구 사고 함부러 내다버렸죠.
그건 노동을 값어치 없이 만들고 자원을 낭비하면 환경을 망치는 길이었습니다.
"그거 얼마나 한다고 .." 우리모두 너무 물건을 아끼지 않고 죄책감 없이 버렸습니다.
이제 물건 귀한 줄 알고 아나바다 실천하고 자원도 자연도 아껴야 합니다.
좋은 물건 제대로 값 쳐주고 노동의 가치도 함께 쳐줘야 합니다.
물건값은 비싼 게 당연 합니다.
정말 몇년전부터 이런얘기를 하도 다녔는데 이런 피치못할 계기로 우리
사회가 의식적으로 더 깨어나는 것 같아 너무 다행이라고 느끼고 감사합니다
공감!
그동안 식자재도 싸서 틈만 나면 배달이나 외식했는데 집밥 해먹을 때도 됐지
중국산 식자재 막아서
짜장면 떡볶이 치킨 같은거 5만원 시대 열자 좀!
싸구려 중국산 식자재 먹기 진짜 역함
"지구는 위험하지 않아요! 다른 종이 채우면 돼죠. 위험한 건 우리 인류입니다."
쓰디 쓰지만 정확한 일침이네요
값싼 물품 과잉생산과 과소비가 지구온난화를 비롯한 생태 환경 파괴를 견인하는 지금까지의 인류 생활양식이 축소 모드로 가야한다는 메시지.. 박종훈 기자님의 견해에 폭풍공감합니다. 역시 최고이십니다!
값싼 노동력의 대안이 있는데... !!!! 축소 모드 ???? 월급 더 적게 받고 밥만 먹고 살고 싶은가 ????
물건 사고보면 필요없는게 많죠. 확실히 물건을 줄이니까 삶이 더 윤택해지는 면이 있음…
최고의 경제 전문가 입니다
분석이 정말 탁월해요
이해가 잘 됩니다
개나소나 다 아는 내용아닌가....
값싼 노동력의 대안이 나온건 이야기를 안하네....
@@가나다-w1s1e그럼 니가 개나 소 새끼라는거네ㅋㅋㅋ
항상 애청하고 응원합니다 언제나 열심히 부지런히 주시는 정보 늘 감사합니다 애쓰시고 수고하십니다 화이팅
우리나라 경제 장관해야 할뜻 언제나 응합니다 세상보는 시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감사드립니다
요즘 경제한방 공장 잘 돌아가서 좋습니다. 건강보다ㅜ영상이 먼저입니다 힘내세요
지금 한국정부도 이민정책 만들고 있는거로 알고있는데 유럽이나 미국의 부작용 사례를 잘 참고해 치밀한 정책설계가 필요해 보입니다
정말 쉽게 사고 버리는 물건들이 우리의 생활 속에 많아졌어요. 집에서 쓰레기를 묶어서 내버릴 때마다 풍요감과 걱정이 동시에 드네요.
기자님 목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힘이 납니다
나두
미투 언제나 응원합니다 ㅎㅎ 너무너무 좋습니다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에요👍👍👍
네네 대박입니다 박종훈의 경제한방 항상 애청하고 응원합니다
최근의 소비는 정말 미친짓입니다. 몇 번 안입고 버리는 옷들, 10년이면 폐차 요구받는 자동차, 3년이면 버려지는 핸드폰 등등 말이 안됩니다.
옳습니다 맞는말입니다 너무너무 과소비가 심하고 상술도 한몫!!!
고통스럽지만 지구를 구할려면 인류는 덜잘살고 덜쓰고 덜먹어야됩니다
그 동안 중국산 싸게 사서 고장나면 그냥 버리던 소비형태는 끝나는 것이, 늦었지만 온난화에도 좋습니다.
싸구려 중국산 식자재 막아서 건강 식단 되돌려야죵
치킨 짜장면 떡볶이 같은거 5만원이어도 청정 푸드면 다 적응하고 사먹음
앓는 소리 제발 그만!
우리는 가난하게 오래 살 것이다. 전부터 나온 얘기죠. 일본처럼 되는거 아니냐가 아니라 일본만큼이라도 하면 다행임. 일본은 무제한 달러스왑 준기축통화에 덩치도 커서 돈 엄청 찍고 금리차 나도 신용등급 바닥 안 치고 버텼지만 한국은 그렇게 돈찍으면 아르헨티나 됩니다.
일본은 미국의 한마디에 흥망성쇠가 좌우됩니다. 한국은 죽창가만 부르다가 큰 코다칩니다. 차라리 일본을 이용하여 미국의 바짓가랑이를 꼭 쥐고 있어야 합니다.
즉 환화처럼 미국본토로 가서 미국의 기술을 수주하는 것입니다. 타기업도 중공의 미련을 버리고 미국 본토로 가서 기술과 자본을 챙기는 전략이 미래의 희망입니다.
ㅋ
아직도 죽창가나 떠들고있는 노친네들이 있으니 이모양 이꼴이지...시대가 어느 시대인데...ㅉㅉㅉ
대충 요약)
1.사회구조가 바뀌면서 노동자들이 생산직에서 서비스직으로 옮겨가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생산에 더 높은 임금이 필요하게 되었다
2.이민정책은 자국 중산층, 노동자들의 임금을 깎는 효과가 있다. 기업이 아주 좋아한다.
근데 선진국 노동자들이 이를 눈치챘고, 이민정책을 주장해서는 정권을 잡기 어렵게 되었다.
이러한 요인들로 과거의 노동력 후려치는 세상이 열리기 어려운 이유
전문가 초빙보다 박종훈 플러스가 제일 유익하고 재밌습니다
동감합니다 ㅎㅎ 최고의 경제한방
베트남 거주중 인데 피부로 느낍니다. 호치민 쪽인데.경기가 좋지않아 전체적으로 많이 감원시키는데 ,일부 인원 모집하려해도 일할 만한 사람이 없어요, 전체적 고령화되고 있고요
월스트릿 기사긴 하지만 몰랐으면 그냥 넘어갔을 건데....
이렇게 적절한 타이밍에 충격적인 내용을 소개해 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눈이 확 띄이네요.
외ㅡ~~~~앞으로의 세계경제흐름이 한방에 이해가 되었습니다.
항상 박종훈기자님의 영상을 챙겨보며 시야를 넓히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고👍 👍 👍 👍
18분짜리 동영상 하나보고 세계경제 흐름이 이해가 됐다고? 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 경제학자들 다 울겠네 ㅋㅋㅋㅋ
쓸데없이 학위 땃다고 ㅋㅋㅋ
@@hamosu5394😊😊😊😊😊😊😊😊😊
@@hamosu5394😊 16:30 😊😊😊😊
경재한방은, 박종훈기자님 혼자 하실때가 젤 볼만하고 배울게많음.
인플레이션을 수출하면서 잘 먹고 잘 살았던 미국이나 기타 선진국들이 이제 더는 인플레이션을 떠넘길 나라를 못찾는 상황이 된거네요.
신용창출이라는 악귀는 인도같은 대체국가를 찾아내기는 하겠지만 그 나라들이 받아줄 수 있는 인플레이션은 만족할만한 규모가 되지 못할거에요.
말그대로 "Broken Money" 를 이제 모두가 실감하게 될겁니다.
오 인플레이션 수출, Broken money 좀 더 자세히 써주세여
북한이 하나 남았네요.
경제스승님 항상감사드림니다!
정확한 분석 같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박종훈 기자님~~ 발음, 발성 너무 좋아요. 내용이 쏙 쏙 잘들어옵니다.
어릴때 옷이 참 귀했어요..천연섬유로 주로 만드니 옷감이 좋지만 비싸기도 했고요. 요즘은 합성섬유로 적당히 만들어 싸게 팔고...유행 계속 바꾸고...이리 사는게 맞나 싶었습니다.
동물들이 버려진섬유쓰레기산에서
섬유를 뜯어먹고 살고있었어요. . 변화가 필요하죠
이런 내용 좋습니다^^
지난 20년간 중국과 동남아의 저가 제조 산업 덕분에 전세계는 인플레이션이 삭제된 채 살았다... 그래서 삭제된, 정확히는 숨겨진 인플레이션 때문에 각국은 돈을 마구 찍어냈다.... 그런데 그 저가 상품이 한순간에 사라지게 된다면.... 숨겨졌던 인플레이션이 한꺼번에 터져 나오듯 폭발하게 될 것이다...
즉, 한마디로 지속적으로 돈을 거둬들여야 한다. 당장은 괴롭더라도...
과도 하게 다양한 플라스틱 공산품, 불필하누소모품들, 일회용품 수준의 쓰레기 옷…
풍요를 가장한 공해 지옥의 세상과 결별 하고 싶네요.
전 세계적으로 젊은 값싼 노동자가 풍부한곳 많습니다. 다만, 정치(행정력)/교육/최소한의 인프라 및 위치 (해양 룻트)가 중요
하지요. 중국 대안으로 인도를 말하지만 중앙/지역 정부의 수많은 모순점과 특히 "국민성' 이 쉽게말해 해외기업이 현지공장을
운영하기에 문제가 많고 주문생산에도 복병이 많아 절대로 과거 중국과는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중국은 이러니 저러니 공산당의
강력한 지배력과 목적이 있기에 가능했었지요. 굳이 아시아가 아니라도 저가상품의 "무한공급" 시대가 끝났음에 동의 합니다
자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애플 같은 미국 제조업 대기업들이 중국을 절대로 손 놓지않는 이유가 시장이 너무 크고 아직도 저임금 공장 일자리를 찾으려고 하는 노동자들이 너무 많음. 4년 전 중국 장관이 6억 중국인들이 아직 월 16만원으로 먹고살고있다고함. 성장을 많이했지만 동남아만큼의 삶의 질을 보내는 중국인들이 아직도 6억명이나 남았다는걸 의미함.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초저가 상품은
미국인들이 좋아하는데
요즘 미중 사이가 안좋아서
한국에서는 알리가 안먹히듯이
천년왕국
탁월한 분석 잘 시청했습니다.
박종훈 플러스 최고~
특히 옷값은 고가제품들 제외하고는 30년전이나 별 차이가 없어서인지 패스트패션이 유행하고 심각한 의류쓰레기가 발생하는데 그 시대도 끝나가는군요.
'지구는 위험하지 않아요 우리 인류가 위험합니다' 진짜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이제 다이소가 없어지는 건가요?ㅋㅋㅋㅋ
지구도 위험함
@@trodoro다이소에 직접 납품하는 중국제가 없다하더라도, 납품하는 기업이 중국에서 재료 등을 수입해서 만들 수 있을텐데, 영향이 전혀 없을까요? 세계화 영향으로 모든 부분이 꼼꼼히 얽혀 있는 상황인데, 단순히 다이소에 중국 제품이 없다고 영향이 없을거라뇨...
@@trodoro요소수 사태나 검색해 봐라ㅋ
대안은 AI 자동화 아니면 아프리카,중동 개발이답임
하지만 Ai 자동화할시 아마 경제는 더더욱 양극화 및 고용불안이더심해짐 대부분 소비력 상실이될수도있을정도로 ...
중동 및 아프리카 개발은 정치적으로 불가능....일것같구...
가보지 않은 길이지만 ai로보틱스 도입으로 소비여력이 없으면 시장이 침체됩니다
중,남미는 어떨까요?
한국, 일본, 중국은 그냥 노는 2030이 정말 많아요. 일자리가 없는 건지 일이 하기 싫은 건지. 제조업 노동은 로봇으로 대체해야겠네요. 가격은 기술발전과 경쟁이 만드는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무작정 올린다고 올려지는 게 아닐겁니다. 어차피 사줄 사람이 없으면 악성재고가 되고 30%할인에서 50% 할인이 되고 80%할인까지 가면 가치는 사라집니다. 요즘 반도체가 안 팔리니 가격은 계속 떨어지죠. 불과 10년 전만해도 50인치 LCD TV 수백만원 했었고, 애플 아이폰이 중국에서 만든다고 저렴하지 않는 것처럼요.
한국 경제 정말 걱정입니다.. 부채를 줄여도 모자랄 상황에서 오히려 늘리고, 기준금리를 올리지도 못해서 돈이 빠져나가니 환율은 오르고, 이래저래 성장률은 떨어지고.. 정부는 심각성을 모르는건지, 알면서 강건너 불구경 하는건지.. 박기자님 같은분이 우리경제의 수장이었으면 이정도로 암담하지는 않을텐데요..
각자 잘 살아 남길.. 🥵
뭉가놈이 흥청망청
영화평론가가 영화찍으면 잘 찍을것같죠?
@@제니훈-r5d저런 ㅂㅅ이랑 같은1표인게 너무 ㅈ같다
영업사원 1호께서 얼마나 열심히 일하시는데..태평성대와 경제번영시대입니다. 경제폭망이라는 사람들으ㄴ 괴담유포, 윤정권 타도 음모세력, 반국가세력으로 몰아가즈아!!! 아니면 전정권탓으로 돌려돌려 돌리고돌리고돌리고~~~
다들 이제 8090 처럼 가전 하나사려면 서너달월급털어야하고 옷은 설날에만사입고 나머지는 물려받든가 구제 입어야되는거지
20년동안 돈벌기쉬웠지 부채만 일으키면 되니깐..이젠 부채로 돈버는 시대는 지났다.. 기득권만 돈벌고 이제 일반서민들은 돈벌기 진짜힘들어졌다 공부많이해야된다
새벽배송으로 수많은 노동자들이 죽고 있어요.
대형마트 24시간 근무폐지 하도록 그렇게 노력해서 성공했는데 다시 사람을 연료로 쓰고 있네욧.
초저가 상품이 사라지는게 아니고 아세안국가의 저임금을 착취하는 기업들의 이윤이 줄어드는거죠..
박종훈 기자님은 博學多識하시고 믿을 만한 참 지성인인 것 같다. He is truly a trustworthy journalist. Thank you for being with us.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요즘은 자동화 설비 시설에 의하여 제품 생산을 하므로. 인건비도 절감되잖아요. 세계의 자본주의 시장에서, 즉 돈을 투자하여 돈을 버는 시대에서, 선진국들이 후진국의 저렴한 노동력을 이유로 베트남(후진국)에 "모두" 투자하여 처음에는 저렴한 노동력의 꿀맛을 보았지만 차츰 베트남 경제가 성장하며, 고임금의 현실에 처하게 됩니다. 하물며, 우리나라을 들여다 보면, 대학교까지 졸업한 사람들이 (지식 수준이 높아서) 생산시설에서 일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옛날 처럼 못 배워서 더러운 3D 업종에서 일했지만, 요즘은 모두 귀한 자녀들이라 놀았으면 놀았지 일하지 않는 현실입니다.
한군데 남아있기는 하지.
똑똑하고 부지런하고 착하고.
북한 있자녀~~~~
대한민국만이 아닌 세계적 이벤트를 벌일수 있는곳
북한.인민들이야 두손두발들고환영일텐데 기득권력층.욕심을채우려면😅
그런대로 가장 믿음이 가는 목소리,정확한 세상사,잘 듣고 있읍니다 계속 승승장구 바람니다
이미 물가는 고공행진이고 , 생산인력의 고령화와 인력 수도 줄어들고 있어요. 지구의 온난화는 이미 체감하고 있구요. 고물가에 적응하는건 필수입니다. 절약하고 아껴쓰고 재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우리나라도 조선업임금이
최저시급이니? 누가 일을해
인구가 더 줄어야한다
외노자들 데려 오면 된다 생각하니 그런거죠 중소기업들 진작에 겪은 일을 이제야 조선업이 겪고 있는겁니다
@@dia4816 어차피 공장은
다 싼임금 찾아 동남아로 갈꺼고
인구줄어야 맞는거임
정치와 경제를 뗄순 없죠.
통찰력(insight)에 감사합니다. 박박사님
늘 즐겨봅니다 ~
맞아요., 옷이고 뭐고 싸다고 펑펑 사서 썼죠. .이제는 물건을 소중히 써서 한번 사면 오래 써야겠죠...ㅎ
기자님 책인 자이언트 임팩트 내용대로네요. 최근 대두되고 있는 세계화의 끝 혹은 약세부터 인플레이션, 버핏이나 써머스가 이야기하는 고금리의 시대. 모두 일맥상통 하고 실제로 그 방향으로 흐를것 같습니다.
플러스 방송 횟수를 더 늘려주세요ㅎ 그어떤 패널들 의견보다도 훨씬 좋습니다
박종훈 기자님 방송 감사합니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전산화(온라인), 세계화 되면서 경제가 완전경쟁시장에 근접해지면서 심해진듯. 개도국 젊은이들이 너도나도 스마트폰 들고 있고 영어를 모국어로 두거나 열심히 배우고 sns하는 마당에 서로 비교하며 알거 다 알게 되서 저임금고강도 직종 기피는 필연적이었다고 본다.
정보접근이 옛날보다 여러모로 쉬어지며 자기네 나라 노동현실도 알게되고 잘사는 애들 sns로 자랑하는거 보고 현타도 오고 그들이 뭘로 돈 버는지 알게 되는데 공장장한테 쌍욕 먹으며 일하고 쥐꼬리만큼 돈받고 일하겠냐고. 1,2차 산업 노동자 노동가치가 좀더 돈과 복지로 존중받아야 하는데 그랬으면 선진국 산업구조가 3차산업에 모일리가 없겠지. 제조업도 난리지만 농업 같은 곳에서도 비슷한 현상 일어나면서 물가상승은 한동안 그칠 일이 없을 거라 본다.
1타 오늘도 유익한 방송~
이민으로 해결하는건 정치인들만 편한 정책이죠. 원래는 자국의 하층민의 보상 수준도 올려가며 같이 성장의 열매를 나눠먹어야하는데, 마구잡이 이민 정책은 국가간 경제력과 환율 차이를 악용해 자국 하층민의 노동력만 빼먹고 버리는거죠. 내수 산업을 키우고 해외 수출을 위해 고부가가치 산업을 키워야하는데 두가지 다 쉬운 길이 아니죠. 하지만 정치인들은 이런 길을 찾으라고 뽑는 겁니다. 못 찾겠으면 국민들과 전문가들과 대국민 토론을 해서라도 답을 찾아야 하는거죠. 어려운 길 가는게 결국 정도입니다.
대국민 토론등 집단 지성이 무조건 맞는 정답은 아닙니다. 영국만 봐도 브렉시트하면 영국이 얻는 혜택보다 손해가 더 많다는 결론이 나왔는데도 eu탈퇴 국민투표 과반이 나왔음
맞습니다. 요즘 동남아 중국 인건비가 엄청 올랐죠,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요새 자주 올려주시니 너무 좋아요.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많은 생각이듭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이미 예견된일...미국은 이미 경기침체 접어들은지 오래전...경제지표들은 전문가들 말장난에 불가함..그냥 끌고가는것임.
금수저 기자 박종훈기자님 늘 응원합니다 😊
절대 한쪽 방향으로 가지 않습니다. 다시 반대 현상이 생겨 균형을 이룰 겁니다. 또 어느 시점에는 과잉 노동력이 생길 수도 있구요.
방송 잘 보았습니다.😊
온난화 뿐만 아니라 생산자들이 저소득으로 힘들죠. 저렴한생산 머뮤면 좋겠어요.
너무 듣기가 편합니다❤
외교, 안보적인 측면을 내려놓고 본다면 아시아에서 거의 유일한 해결책은 북한일 것입니다.
한국, 중국과의 서플라이 체인 구축이 쉽고, 우리나라와는 언어도 같으니 효율을 높이는데 용이할 것입니다만..
외교와 안보 측면에서 다른 효용가치가 크다보니 이번 정권에서는 그 부분만 이용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지켜만보던 러시아가 한국을 포기하고 북한에 적극적인 제스쳐를 취한 것에 대해 마냥 원래 그랬던 것처럼 취급하면 안될 것입니다. 적어도 러시아는 경제만큼은 수교이후 우리의 파트너였습니다.
박종훈 기자님 고맙습니다~~~~
이민과 불법자들 더 큰 문제는 집의 부족으로 집값을 상승 시킨 것입니다. 그래서 젊은 세대가 집을 살수 없는 시대로 펼쳐집니다.
감사합니다.
젊은 노동자들을 구할려면 근로시간을 개편해야겠죠??? 특히 주야2교대는 절대로 안할려고 할겁니다. 아마 기업가들이 주간 2교대 X 주49시간 ~ 52시간제 X 4조 3교대 X 4조 2교대 방식을 어쩔 수 없이 택해야 하는 상황이 올겁니다.
지난 30년은 기후 자원 인구 미국 중심의 질서등 다양한 조건들이 인류에게 있어 유토피아 환경을 조성했다고 봅니다 다가올 미래는 그동안 싸게 소모해왔던 에너지 사용에 대한 청구서가 본격적으로 날아올것 같네요
월스트리스가 틀린 부분이 있네...
제조업에서 일하면 오래 일 할 수록
돈을 많이 준다는거 ㅋㅋ
이야... 전세계 어디나 생각하는건 똑같구나... 나도 10년 직장 생활 짜증나서 떄려치우고 프리로 전향했는데, 급여는 좀 줄어도 만족도는 훨씬 높다.... 왜냐 내 위에 x랄 하는 x끼 없으니깐. ㅋㅋㅋㅋ 결국 어디서나 사람은 스트레스 안받고 사람답게 살길 원한다.
우리나라도 '임금때문에 ' 라는 이유로 이민자를 받아들이면 안됩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바이든은 남부 국경울 활작 열어서 이민을 받아들이고 있는데..... 뭔소리?
너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장 정확한 분석 !!!
박종훈플러스짱!❤
이제 옛날처럼 아끼고 절약하고 고쳐쓰고 하는 시절로 돌아가겠네 그래야 지구도 좀더 건강해지겠지.. 펑펑쓰며 매일 쓰레기를 내놓으며 지구를 망치던 시절이 끝나가는건가....
저가만 찾지말고 좀비싸도 국산 제품 써줘야 나라도 살고 기업도 살아 월급도 올라간다.
월급이 안오르는뎨?
그래서 AI와 로봇이 뜨고 있는겁니다. 저임금 노동력이 사라져가는것도 있고 젊은 사람들이 공장들을 기피하고 있습니다. 머지않은 시점에 급속도로 변화할지도 자동화,로봇 등등 사람의 노동이 줄어드는 사회로....
이민정책에 대한 논평 훌륭합니다. 우리나라도 외국인노동자든 불법취업들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싼임금 노동자만 쓰면 일자리 잃은 자국민으로 인해 내수경제가 망해갑니다. 수입이 부족한 청년들의 실업 , 저출산의 근본적인 원인이기도 하죠.
문제는 그 사람들 없으면 안돌아가는 산업이 있다는겁니다.
@@으앜어컼 네. 그러니깐 더욱더 자국 사람을 써야 합니다. 돈이 안되고 편한거만 찾으니깐 그자리에 외국인만 쓰는 겁니다. 정부가 보조를 해주던 청년들도 돈이 되면 먼저 하겠다고 나설겁니다. 싼인력만 찾다보면 결국 다같이 망해요.
옛날 하고도 옛날
일반 사람들은
VISA 는 고사하고
PASSPORT 조차 신청이 까다로워
소지할 엄두도 못가진 사람들이
많았던 시절 (1955~79)에는
해외 여행을 나가보면
그 나라와 그 고장 특유의
전통 기념품이 그 나라 장인들의
손으로 만들어져
어떠한 물건이든 사가지고
집으로 돌아오면 그 물건들이
몇십년이 지나도 그대로
값어치있는 기념품으로
남아있어 행복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세계 어느나라를
여행을 가봐도
당신들이 무척이나 좋아하는 MADE IN CHINA 뿐.
치가떨리고, 소름끼쳐서
아무 것도 안사오고, 두번다시
그 나라들로 여행갈 생각을
안하고 산다.
물론 나도 그동안 당연히 혜택을 받아온거지만 이건 좋은 트렌드 같음. 인플레가 오는 한이 있더라도 쓸데없이 쓰는 제품은 줄이고 그러다보면 쓸데없는 수요는 줄고 인플레도 처음에만 좀 자극받고 그 후로는 괜찮을거고, 아이폰 이런것도 2년마다 갈지말고 5-10년마다 한번씩 갈고 이런걸 습관화 해서 살아가야지 지금처럼 쓰고 살면 진짜 큰일난다
개인이 대응 할 수 있는건 추가적인 수익을 얻는것과 아끼는 것 뿐이네요. 쉽게 인플레 일상화 근본 원인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이소가 없어 지겠군
당분간 혼란기를 어쩔 수 없이 견뎌내야 할 겁니다.
경제 이전에 아시아의 몇몇 국가의 국가정체성 문제가 대두되고 난 후
경제 구조를 다시 따져봐야죠.
순서대로...
우리는 그전에 또 따져봐야할 게 너무 많고...
최고의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민들보다
학생들이 걱정이네요
16:37 공감합니다👍👍
최고의경제방송❤❤❤❤❤❤❤❤
전세계가 중쿡, 동남아시아의 덕을 본 건 인정햐야죠. 특히 미쿡갱제. 저물가 고성장의 시대는 저물어 갑니다. 이제는 비싼 물가를 감수해야죠. 그런데 임금인상는 NO라는 한쿡??? 리쇼어링이 대안이 되겠지만 미쿡등 서방세계의 인건비가 아직은 개발도상국보다는 훨씬 비싸니 고물가는 어쩔 수 없겠죠.
노동력이 사라지는 대신 그 자리를 로봇과 인공지능이 대신할꺼라 생각하기 때문에 저가 상품은 다시 만들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당장은 아니죠
일자리 없어지면 구매력이 줄어들고 누가 그 제조업의 물건을 사줍니까
일자리와 노동력은 다른 얘기인거 같은데요? 이번 영상 주제는 젊은 노동력이 줄어들어 생산단가가 높아진다는걸 얘기하는거지 일자리가 줄어든다는 주제가 아닙니다 생산단가가 높아져서 저물가 시대가 끝이나고 있다는 얘기를 하는건데 로봇과 인공지능이 생산단가를 여전히 낮출수 있다는걸 얘기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