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완전함이란 없는듯 합니다,다만 정도의 차이일뿐, 어린 아들까지 결핍이라 할수도 다른 무엇이라 할수도있는 손가락을 빠는일, 멀정하지만 한쪽 귀가 어두운 사람,분단의 아픔으로 칠십년 이상을 후유증을 앓고있는 한민족이 아닌가?모두 결점을 감추거나 드러내거나 하면서 열등검 속에서 살아간다, 출근전 짬으내서 듣는 단편 소설 한편에서 많은 생각을 하곤 합니다,고운 음성속에 깊은 생각이 깃들수 있도록 도와주심에 감사합니다,~♡ 반쪽을 잃은 땅덩이와 한쪽을 잃은 외팔이 만큼 평생에 한을 남긴 우리의 삶이 아닌가,
또 갑자기 옛날에 옛날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보고싶어서 울컥 뜨거운 눈물이 올라옵니다.보고싶은 우리 아버지도 마흔여섯에 낳은 막내딸인 저를 보고싶어 하시겠죠?.추석이라는 명절이 다가와서 더 그립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잘 들었습디다. 고마운 마음 가득 가득 한 광주리 담아서 보내 드립니다.
김래희님 친정아버님 이야기에 저도 울컥 해 집니다. 막둥이 무릎에 앉혀서 입에 뭐 넣어주며, 놀려먹던 아버지가 다음날 고혈압으로 한순간에 이별을 하게 되셨었거든요..... 김래희님의 댓글에 아버지의 모습을 한번 더 담아봅니다. 김래희님 추석명절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비록 코로나로 모두 모이지는 못하지만.....
어제 하지못한 숙제를 하기위해 눈뜨자마자 가슴 저리고 따뜻한얘기 잘 들었습니다 한없이 원망하고 비관할수도 있었겠지만 아버지에 아름다운 마지막 선택 용기있고 가족사랑하는 마음이 전해 집니다 무엇이든 알고보면 깊은 뜻이 있나봅니다 그리고 지인분 아버지님의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힘내시고 화이팅과 사랑전합니다♡♡♡♡♡♡♡
책방 쥔장님~ 항상 잘 듣고 있어요~^^ 참전용사, 전쟁으로 신체를 상한 상이군인 이야기군요. 알고보면 사실 너무나 귀한분들 인데요. 우리 어렸을때만 해도 사회적으로 상이군인을 얼마나 함부로 대했던지~ 울아버지 18번이 생각나는 밤입니다. 울아버지도 참전용사셨죠. 기분좋게 술드시고 나면 홍도야 우지마라, 낙화유수~~ 구성지게 부르시던 모습이 그리워집니다.
철없던 젊은 시절엔 피부가 하얗고 눈이 큰 예쁜 친구들이 부러워서 나의 외모를 부모님 탓으로 돌렸던... 이제와 생각하니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이었는지~ 건강한 육체를 주시고 건강한 생각으로 살 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데.. 이미 이세상엔 계시지 않은 내부모님께 감사드리고 이 글을 낭독해 주셔서 내부모님께 효심을 다지게해 주신 울방구 대장님께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윤병옥님... 저도 요즘 그부분을 깊이 생각중이랍니다. 건강할때 는 그런생각을 못하지만, 몸이 아파본 사람은 누구나 한번은 자식들에게나 가족들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깊이 하게 되나봐요.. 저는 후자 입니다. 연명치료중단 이라는 자기결정권....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 ^^* 아직 제출을 안했지만, 하루라도 빨리 처리하려고 합니다. ~~ ^^
저에겐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없었는데 어릴적 아버지가 살아계신 칭구들이 참 많이 부러워 철이들면서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 무척컸답니다 내가 홀로서기하고 세월이지나 어떤영화를 볼때 하염없이 눈물이 흘렀습니다 그영화를통해 아버지의삶이 무척이아 힘드셨단걸 알고 가슴이 먹먹해져 그후로 심리치료를 받으며 원망의끈을 끈어버리고 이해하게 되었죠~ 감사합니다~^♥^ 아침저녁으로일교차가 커서감기걸리기 쉬운 요즘 너무 무리하지마시고 건강하세요~^♥^
장경희님 의 진심담긴 댓글에 잠시 눈시울이 적셔져 옵니다. 어떤 영화로 감동을 받으셨을지 우리 구독자님들도 알수 있으시도록 영화 제목을 좀 알려주심 어떠실까요~~ ^^* 글 낭독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뜨개질 하실때는 이 채널 고정하세요 !! ~^^* ㅎㅎㅎㅎ
유복자라서. 아버지에추억이없어요😢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 한참을 울었습니다.
목소리가 넘 이뻐요♡♡♡
사람에게 완전함이란 없는듯
합니다,다만 정도의 차이일뿐,
어린 아들까지 결핍이라 할수도
다른 무엇이라 할수도있는 손가락을 빠는일,
멀정하지만 한쪽 귀가 어두운 사람,분단의 아픔으로 칠십년
이상을 후유증을 앓고있는 한민족이 아닌가?모두 결점을 감추거나 드러내거나 하면서
열등검 속에서 살아간다,
출근전 짬으내서 듣는 단편 소설
한편에서 많은 생각을 하곤 합니다,고운 음성속에 깊은 생각이 깃들수 있도록 도와주심에 감사합니다,~♡
반쪽을 잃은 땅덩이와 한쪽을 잃은 외팔이 만큼 평생에 한을
남긴 우리의 삶이 아닌가,
잘 들었습니다
눈물나는 이야기네요...
안녕하세요..🙂
벌써 새벽 이네요.
제목부터가 왠지모르게
슬픔이 가득하단 생각이 들어요~😟
👴아버지~~하면 쓸쓸해 보이고
👵어머니~~하면 보고프고 그리워져요.
두 분이 보고싶은 밤입니다.
감사히 잘듣고 갑니다.👣👣👣
\(^*^)/
이나이에도
이글을 들으니
내 아버지와의 추억을
꺼내어 본다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했던
추억만을~
주제가~
아버지 평생 그리워하며
부르고 싶었던 이름이지요
6.25 모든것을 빼앗아간
책방님~뭉클합니다^^
삼가 고인에 명복을빕니다
왕생극랍하세요.
고맙습니다.
이한종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기걸린뜻한 그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감사히잘들었습니다
저희친정 고모부님이야기인듯해서
가슴뭉클하네요~
고모부님은 전쟁터에나가셔서 상이군이
되셨다고 할머니께 들었는데
옆마을에 사셨던고모부님은 지팡이을
짓고 절뚝거리면 우리집에을 오시면
동네 아이들은 뒤을따라다니면
놀려데곤했던 어린시절 그때는몰랐던
어린맘이 가슴 아파져옵니다.
가슴멍먹 잘들었습니다.
김행남님의 짧은 글이지만,
영화속의 이야기가 그려져..
가슴을 애잔하게 만드네요...
누가 그랬을까요...ㅠㅠ
그 다리를 누가 그랬을까요..ㅠㅠ
이 단편속에 나오는 그 인물이였겠지요...
잠깐 멈칫 하며, 김행남님 댓글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또 갑자기
옛날에 옛날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보고싶어서 울컥 뜨거운 눈물이 올라옵니다.보고싶은 우리 아버지도
마흔여섯에 낳은 막내딸인 저를 보고싶어 하시겠죠?.추석이라는 명절이 다가와서 더 그립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잘 들었습디다.
고마운 마음 가득 가득 한 광주리 담아서 보내 드립니다.
김래희님 친정아버님 이야기에 저도 울컥 해 집니다.
막둥이 무릎에 앉혀서 입에 뭐 넣어주며, 놀려먹던 아버지가 다음날 고혈압으로 한순간에
이별을 하게 되셨었거든요.....
김래희님의 댓글에 아버지의 모습을 한번 더 담아봅니다.
김래희님 추석명절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비록 코로나로 모두 모이지는 못하지만.....
@@soribook
선생님도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언제나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잘 듣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힐링해 볼까요~
어서오세요 김양심님
감사합니다. ^^
귀족스럽게우아한목소리
어떤작품이든빠져들게하는
마력이있습니다
늘감사하며듣습니다
노은 선생님...생각하며
잠들지 못하는 가을의 밤
김영희님 ~~
다음 작품도 노은 작가님의 장편입니다.
기대해 주세요 ~~^^*
고맙습니다ㆍ 귀쫑긋~~~ 입니다ㆍ
노혜도님 귀쫑긋 편안하셨는지요~~
그래도 너무 이쁘요
감사합니다.
김범수님
잘 들었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어서오세요 신루샤님 첨뵙습니다. ^^
가슴이 너무나 아파요 그리고 낭독님 너무 슬퍼요
황선진님 감사합니다.
자주 뵙길 희망합니다.
아침 저녁 선선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진아님 다녀가셨네요 ~~^^*
오늘 하루도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참 안타깝고 슬픈 이야기입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이숙희님 안녕하세요 ~
감사합니다.
항상 잘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히 머무셨길 바랍니다. ^^
어쩜 목소리가 달콤한 솜사탕 같은지 부럽습니다 오늘도 감사히 잘 들겠습니다.
여이기숙님 어서오세요 ^^*
감사합니다.
예쁜목소리잘들었어요감기조심하시구요 다음을기다릴게요
네 심순자님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
감사 하는 맘 으로잘들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감사 ~^
강남님 ~~ ^^*
감사합니다.
편안히 머무셨지요 ~
반가워요 책방님
감사합니다 잘들을게요
차정해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
가슴뭉클한이야기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신경애님
감사합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애잔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의주제가 를 낭독하는 과정에 사랑하는 동생의 친정아버님의 부고 소식을 들었답니다.
잠긴 목소리도 아름답습니다
감사히 들을께요~~
감사합니다. 심유정님
오늘도 행복하십시요
잘든겠습니다~감사합니다~♡
백남숙님 잘 들으셨는지요 ~~ ^^*
감사합니다.
믿고듣는채널!항상감사합니다!잘듣겠습니다
숙희님 감사합니다.
큰힘을 주시는 귀한 댓글 ~~^^*
오늘도 행복하십시오.
어제 하지못한 숙제를 하기위해 눈뜨자마자 가슴 저리고 따뜻한얘기 잘 들었습니다 한없이 원망하고 비관할수도 있었겠지만 아버지에 아름다운 마지막 선택 용기있고 가족사랑하는 마음이 전해 집니다 무엇이든 알고보면 깊은 뜻이 있나봅니다 그리고 지인분 아버지님의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힘내시고 화이팅과 사랑전합니다♡♡♡♡♡♡♡
김미순님
항상 정독을 하시고, 아니 끝까지 들으시고, 이렇게 귀한 댓글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마음 또한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편안하소서 ~
@@soribook 제가 감사 드리죠 무료한시간 잠못드는밤 제게는 보약같은 소중한 시간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까치발님 다녀가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슴찡한이야기네요~~
감사히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황미순님
감사합니다.
잠자리 들며
책방주인을 찾는건
제 습관이 되었어요.
평안을 주는 그 고은음성으로 오늘도 쉼 갖네요.
커피사랑님
감사합니다.
큰 힘과 용기를 주셨습니다.
환절기 건강유의하시구요 ~~^^*
책방님정말잘하세요음성이너무아름다우세요자꾸듣고싶어서새작품을을매일찾아요고전도해주세요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식사는 하셨나요
책방 방구님 %~^^
네 ~~ ^^*
밥심으로 책을 읽어요 ㅎㅎ ^^*
책방 쥔장님~
항상 잘 듣고 있어요~^^
참전용사, 전쟁으로 신체를 상한 상이군인 이야기군요.
알고보면 사실 너무나 귀한분들 인데요.
우리 어렸을때만 해도 사회적으로 상이군인을 얼마나 함부로 대했던지~
울아버지 18번이 생각나는 밤입니다.
울아버지도
참전용사셨죠.
기분좋게 술드시고 나면
홍도야 우지마라,
낙화유수~~
구성지게 부르시던 모습이 그리워집니다.
석류님
아버님의 구성진 노랫가락이 마치 들려오는듯 합니다.
석류님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시간 이어가시기 바라겠습니다.
가을이 저만치서 손짓하는 주말아침!!!
애잔한 마음으로 잘듣고갑니다
선생님 지인 아버님께도 삼가고인의 명복도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꽃비님
사랑하는 동생에게 꼭 전해드리겠습니다.
가을날 또 다른 작품으로 찾아뵐께요 ~
철없던 젊은 시절엔 피부가 하얗고
눈이 큰 예쁜 친구들이 부러워서
나의 외모를 부모님 탓으로 돌렸던...
이제와 생각하니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이었는지~
건강한 육체를 주시고
건강한 생각으로 살 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데..
이미 이세상엔 계시지 않은 내부모님께 감사드리고
이 글을 낭독해 주셔서 내부모님께 효심을 다지게해 주신 울방구 대장님께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시아님
철없던 시절 다른친구와 비교하며
속상해 하고, 떼 부리던행동은 누구가 다 같았을거 같아요 ~~ ^^*
저도 많이 그랬거든요 ~
지금 생각하면, 웃음만 나와요 ㅎㅎㅎ
시아님
오늘도 행복한 시간이셨길 바래봅니다.
저희 엄마가 물망초라는 소설을 처음읽고 작가에 꿈을 키우고 소설러버가 되어 결국엔 국문학과 까지 나온 저희 엄마는 지금도 애타게 노은작가님과 연락을 하고 싶어하시는데 혹시 연락온 것없을까요?
삶의 질이 나빠도
하늘이 준 목숨이니 다 할때까지
살아야할까
임종단계에 있는 무의미한 삶에대해 연명치료중단 이라는 자기결정권을 주는 존엄사 를 인정 하는것이 옳은것이냐 ?
윤병옥님...
저도 요즘 그부분을 깊이 생각중이랍니다.
건강할때 는 그런생각을 못하지만, 몸이 아파본 사람은 누구나 한번은
자식들에게나 가족들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깊이 하게 되나봐요..
저는 후자 입니다.
연명치료중단 이라는 자기결정권....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 ^^*
아직 제출을 안했지만, 하루라도 빨리 처리하려고 합니다. ~~ ^^
다시한번 시청 햇지만 그래도 고이는 눈물 어찌하면 되나요?
폰이 문제인가여~
저에겐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없었는데 어릴적 아버지가 살아계신 칭구들이 참 많이 부러워 철이들면서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 무척컸답니다
내가 홀로서기하고 세월이지나 어떤영화를 볼때 하염없이 눈물이 흘렀습니다
그영화를통해 아버지의삶이 무척이아 힘드셨단걸 알고
가슴이 먹먹해져 그후로 심리치료를 받으며 원망의끈을 끈어버리고 이해하게 되었죠~
감사합니다~^♥^
아침저녁으로일교차가 커서감기걸리기 쉬운 요즘
너무 무리하지마시고 건강하세요~^♥^
장경희님 의 진심담긴 댓글에
잠시 눈시울이 적셔져 옵니다.
어떤 영화로 감동을 받으셨을지 우리 구독자님들도 알수 있으시도록
영화 제목을 좀 알려주심 어떠실까요~~ ^^*
글 낭독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뜨개질 하실때는 이 채널 고정하세요 !! ~^^* ㅎㅎㅎㅎ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