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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5 ธ.ค. 2019
- 오랜 준비 끝에 "우드 피니싱의 정석"을 출간합니다. 80페이지 PDF책입니다.
관심있는 분은 아래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blog.naver.com/yoozeno21
캐나다 코네스토가 컬리지 우드워킹 3년과정을 통해 습득한 이론과 졸업이후 캐나다 우드워킹 현장에서 얻게된 경험을 기반으로 우드워킹 정보를 유튜브 동영상으로 준비합니다. 우드워킹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우드워킹 마감 제품 중에서 막이 형성되지 않고 재료속으로 흡수되는 마감 제품 그룹의 대표 선수인 오일 제품(린시드 오일과 텅 오일)에 대한 소개입니다.
blog.naver.com/yoozen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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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Corporate Mellow Groove by Doug Maxwell
Video Link: •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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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어 연두색 번호판이다'...결국 엇갈린 입장 / YTN](http://i.ytimg.com/vi/ZCwstTxsHGk/mqdefault.jpg)
![원목가구 오일 마감, 정말 불편할까? I 원목가구 관리법 [우드워커 이승석의 솔직한 QnA #1]](/img/n.gif)
마감관련해서 이렇게 전문적으로 체계적으로 설명된 자료는 처음이네요
가르침 감사합니다
제가 건성유 검색하면서 본 제일 머리에 쏙 쏙 들어오는 자료네요. 감사합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우~!
생각지 못한 훌륭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좋은 정보를 제공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구독 누르고 갑니다
교재수준이네요. 아.. 그만큼 내용이 충실하고 배울 점이 많다는 뜻입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사실 제가 우드워킹 교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언제가 출판을 목표로,,,,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수성스테인으로 하도마감한 후에 오일로 상도 마감을 해도 가능한지요?
정말 제가 궁금하던 정보가 있는 채널입니다!!
저는 현재 미국내 체류중이며 최근 부쉬크래프트 장비 그중에서도 그랑스포스 도끼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며칠전 알게된 사실이 이 도끼 손잡이(히코리)에 별도의 오일작업을 진행패 주는 것이 보관과 사용에 좋다고 하는 사실을 알게되었는데요,
여러 미국 유튜버들의 경험에 의거한 애매한 리뷰만을 찾아보다가 선생님께서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말씀해주시어 4가지 종류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을 참고하여 오일링 후 바니쉬 작업을 진행하고자 하는데요, 이 부분과 관련하여 몇가지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1.과연 시중에 나와있는 오일시드, 텅, 월넛, 미네랄, 기타 등등 의 오일 중 "어느 것이 어떠한 기능과 효과가 있는지, 어느 오일이 가장 효과적인 오일일지?" 에 대해 문의드리고 싶습니다.
2.만약 스테인과 오일 그리고 바니슁을 순서대로 놓고 본다면
오일-스테인-바니쉬
스테인-오일-바니쉬
이 둘중 어떤 순서가 올바른 것인지 궁금합니다!
정말 이러한 획기적인 채널과 전문적 지식을 널리 공유해 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의 동영상에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1. 사실 저도 잘 모른다고 해야 겠네요. 많이 사용해보지 않아서요.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오일제품을 말하자면, 미네랄오일은 주걱, 도마등 주방제품에만 사용하고요, 린시드오일 또는 텅오일을 바니쉬와 미네랄 스피릿을 섞어서 사용하는 것 외에 오일만을 마감제품으로 사용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막이 형성되지 않는 순수한 오일제품은 마감제품으로는 웬지 손이 가지 않더군요.
2. 스테인, 오일, 바니쉬를 순서로 작업을 한다면... 우선 이 질문에서 오일을 적용한 뒤 바니쉬를 다시 적용하는 이유가 궁금한데요? 스테인을 적용한 뒤에 막을 형성하는 바니쉬를 적용하는 것이 일반적일 겁니다.
선생님께서는 오일+유성바니쉬+미네랄스피릿을 혼합해서 자주 사용하신다고 하셨는데 여기서 오일은 건조제가 첨가된 오일입니까, 아니면 순천연오일입니까?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딱히 정해진 건 없고 쉽게 구할 수 있는 걸로 했습니다. 캐나다에서는 린시드오일, 한국에 와서는 텅오일을 구매해서 쓰고 있네요.
스테인을 바른 목재 위에 보일드린시드 오일을 발라도 괜찮을까요?
먼저 스테인은 목재의 색을 바꾸기 위해 사용한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칠하시는 목적이 목재의 색을 바꾸고 싶고, 보호 기능이 굳이 필요 없으시다면 보일드 린시드 오일을 칠하셔도 되지요. 그런데 판매되는 스테인 중에는 막이 형성되는 마감 제품을 혼합한 것들도 있거든요. (제품설명에 보호, COATING과 같은 내용이 있다면 의심해야 합니다.) 만약 이런 혼합된 스테인 제품을 선택하신 경우라면 100% 린시드 오일, 100% 텅오일 보다는 오일 혼합 제품(대부분의 가구용 오일)을 사용하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영상을 보던 중 궁금한 점이 있는데 보일드 린시드 오일 직접 만든다면 단순히 가열만하면 될까요?
튀김기로보이는 장비에 린시드오일 온도를 높혀서 수공구 자루 마감하는 영상을 인스타에서 보았는데 적용이 가능할까 궁금해서요.
제노님 의견은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TK CHOI님. 우드워킹에 관심이 아주 많으시네요. 사실 우드워킹 마감 제품에 대해서는 정말 다양한 이견이 넘치고 넘칩니다. 그래서 조심스럽기도 한데.... 사실 제가 바니쉬에 대한 동영상을 제작한 뒤라면 답변이 좀 더 수월할 것 같긴 한데요. 바니쉬는 오일(린시드오일이건 뭐던)과 레진(수지)을 가열해서 만들어 집니다. 물론 바니쉬의 제조과정과 tk choi님께서 문의하신 린시드 오일만을 가열한다는 것과는 레진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점에는 다르지요, 그런데 린시드 오일을 가열하면 새로운 마감 재료 즉 막이 형성되는 상태로 바뀐다고 볼 수 있습니다. Polymerized 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판매되고 있는 마감제품중에 일부가 오일을 가열해서 만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제품의 설명서를 보면 빨리 마르고, 막이 형성이 된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우드워킹에서 사용되는 오일의 가장 큰 특징을 막이 형성되지 않는 다는 촛점에서 보면 가열한 린시드 바니쉬에 가까운 물질, 즉 막이 형성되는 물질로 바뀐다고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노우드워킹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린시드 오일을 가열할때 온도는 몇으로 유지해야하고 가열했을 경우 건조가 얼마나 빨라지는지 하는 데이터나 참고할만한 자료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문의하신 내용은 제가 답변하기에 어려움이 있네요. 혹시라도 관련 정보를 얻게되면 공유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