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4:1-17 | Sat, 7 SEP 2024 매일성경과 함께 묵상해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함께 알아가고 공감하므로 살아가는 공동체를 소망하는 공간
오클랜드 물가에 심기운 교회 / @tcpbtw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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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4:2 RNKSV
[2] 엘리사가 그 여인에게 말하였다. “내가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되겠는지 알려 주시오. 집 안에 무엇이 남아 있소?” 그 여인이 대답하였다. “집 안에는 기름 한 병 말고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 부르짖는 자의 빚(죄)을 자신이 있는 것으로 갚게 하시는 하나님
#. 자족하며 사는 자의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
과부가 빚 때문에 도와달라고 찾아오지만 엘리사도 직접 도울 능력이 없다.
그 엘리사가 한 것은 어떤 도움을 원하는지 묻고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 묻는다.
그리고 그 가지고 있는 것에서 출발하도록 축복하고
그 출발은 준비된 그릇이 다 할 때까지만 채워진다
이 과정에 함께 과부의 아들들은 이 때 만난 하나님을 평생 잊지 못했을 것 같다
그리고 아들 중심으로 이어지는 당시, 아들이 없어 미래가 없지만 자족하며 있는 것을 섬기는 귀부인의 요구하지 않는 필요를 채워 주신다
없을 때 부르짖는 기도도, 있는 것으로 자족하는 삶의 기도도 받으시고 치우치지 않고 들으시는 하나님 때문에
》바른 도움을 위해 내 생각이 아닌 지체의 적절한 필요가 무엇인지 묻고 확인할 수 있는 겸손과 도움이 필요할 때 정확하게 청할 수 있는 용기를 간구
》나의 부르짖음에 응답해 주시는 과정에 그대로 순종하므로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구
》혹시 나로 인해 복음이 막히고 있는 영역은 없는지 발견하고 복음의 통로로 순종하기를 간구
》없는 것을 채우고 싶어 안달하지 않고 주신 것에서 삶의 예배자로 사는 것에 집중하기를 간구
》준비한 만큼 채워주시는 하나님 앞에 생각에서만 머물러 있는 것을 믿음으로 준비하는 믿음을 간구
》이번주 토요일까지 이어지는 청년연합집회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는 청년들이 일어나기를 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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