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지난 편에 이은 태수파 숙청 작업, 죽을 때가 되니까 건무 탓 하는 사비류 1:02 태왕궁이 있는 방향으로 절하는 사비류 1:46 노란 딱지를 피하기 위한 카메라 각도 센스 1:50 도성 장악에 성공한 영태 형님 도착 2:03 태수를 따르던 사람들 숙청한 뒤 연설 2:27 살아남은 신료들에게는 그래도 존댓말 써 주는 개소문 2:53 죽을 자리를 마련해 놓은 건무와 태수 3:08 태수의 마지막 저항 3:21 개소문 : (그래, 꿇어줄게. 마지막 예의로...) 3:52 혁명을 일으키게 된 이유를 해명하는 개소문 4:19 숙청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분량 잡아먹으니까 누군지 얘기는 안 할게요. 4:25 태수 : 군사를 일으킨 너희들이 역적이잖아? 4:35 개소문 : 님이 제일 문제잖아요. 4:48 자, 이제 태수를 숙청할 시간이에요. 4:57 건무 : 걱정 마, 우리가 알아서 죽을 테니까... 뒷일은 니들이 알아서 해. 5:45 개소문 : 그래도 태왕이라고... 살려는 드릴게 6:03 건무 : 영혼 없는 덕담 고맙다 6:28 목이 마르다... 이거 예수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십자가에서 했던 말들 중 하나인데... 6:55 술이 들어간다 쭉쭉쭉쭉~ 언제까지 어깨 춤을 추게 할 거야~ 7:17 고건무 독주 원샷 완료 7:30 건무의 유언 : 방향은 달랐으나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은 같았다. 나라를 번성케 하라... 8:43 발작이 온 건무 / 8:58 건무의 최후 9:22 태수도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9:58 태수의 유언 : 우리의 개혁은 실패했다. 그러나 니들은 성급했다. 10:43 발작이 온 태수 / 11:07 태수의 최후 11:21 혁명 성공을 선언하는 사문 11:35 새로운 태왕, 그러나 마지막 태왕이 될 고장(보장태왕)의 즉위식... 인데, 휘발유네? ㅋㅋ 12:04 신료들에게 절을 시키는 최고 원로대신 정의 12:47 장의 즉위 연설 13:56 만세삼창은 개소문이 주도 14:22 태왕 즉위 축하 공연 14:46 태왕 즉위 후 첫 인사 단행, 대인이었던 부친 고대양은 명예 차원에서 왕 존호를 받고 은퇴 15:06 혁명 지도자 개소문에 대한 인사 단행, 막리지에 오른 것도 모자라서 대막리지에 오르는 개소문 16:08 개소문의 첫 번째 지시... 기존에 있었던 욕살들의 기득권 박탈, 대인들은 명예직으로 전환 16:49 서부 욕살의 권한을 겸하게 된 중부 대인 정의 16:59 북부 욕살에 고연수, 남부 욕살에 고혜진 17:14 국방부장관은 국무총리 개소문이 직접 맡고 17:20 수도방위사령관 온사문, 합동참모의장 대걸중상 17:30 왕궁 경호실장 생해, 육군참모총장 연정토, 해군참모총장 검모잠 17:38 서부전선(요동) 사령관 뇌음신, 남부전선(아리수) 사령관 고돌발 17:44 얼마 전까지 학생회장이었는데, 혁명 주도했다고 국립대 총장이 되는 도수교 17:49 책사 죽리는 대막리지 비서실장(대형)에 임명 17:58 부총리(태대형) 선도해 18:12 백암성 성주 손대음도 국정 참가 허용 18:29 개소문 대막리지 첫 연설 19:03 당나라 시트콤으로 전환, 세민 앞에서 무예 수련하는 대장군들 19:30 계필하력 등장, 아니 모팔모 형님이...? 19:42 특이한 거 보여주는 계필하력 20:06 세민의 칭찬 타임 22:00 당나라 시트콤에서 핵심 개그 담당은 계필하력? 전장에서 술 마시라고? ㅋㅋ 22:31 고구려의 혁명 뉴스가 장안에 도착 22:44 개소문의 이름을 보니까 반가워하는 세민 23:32 장손무기 : 폐하, 그러니까 그 때 개소문이 죽이자고 했잖아요. 23:58 위징 : 폐하, 고구려 원정은 안 된다고 했잖아요. 24:20 세민 : 아놔, 선생님 걔네들은 괜찮다니까요. 24:32 위징 : 설연타는 조심해야 돼요. 그리고 고구려는 지금 얼마 전까지 상황이 아니에요. 24:50 세민 : 수나라 때문에 가는 거야.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위징 표정 ㅋㅋ) 25:13 무기 : 맞습니다. 맞고요...(혼나기 싫으면 맞다고 해 줘야지...) 25:15 세민 : 기왕 붙으려면 탑 랭커랑 붙어야지. 암...
글쎄요 고구려가 힘없는 평화를 추구해서 망했을까요? 힘을 과시해서 망한 거 아닌가요? 외교는 개나줘버리고 그저 자존심만 내세우고. 역사적으로 봐도 우리나라는 힘없는 평화 때문에 망한 경우는 거의 없죠. 오히려 무조건 자존심만 내세운 강경정책에 망한 경우가 많지요. 몽고 침공 때의 고려가 그렇고. 조선의 병자호란도 그런 케이스죠. 국가의 존망은 힘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자기 그릇에 맞는 주제 파악이 먼저죠. 주제 파악 못해서 결국은 국운이 망한 게 고구려입니다.
고건무가 힘없는 평화라뇨?? 한반도 최고 중요지역인 한강유역은 꼭 먹으려고 함 군대 해체한 기록도 드라마상 내용도 없음 굴욕적인 외교하면 군대 해체한걸로 그리고 다 포기한걸로 선입견 가지시나요?? 오히려 당시로만 따지면 고건무는 이순신장군 포지션임 본인이 이끈 군대는 거의 무적수준… 반대로 연개소문은 전쟁 해본적도 없는 상황이고 천운으로 연개소문이 전쟁능력을 타고나서 다행이였지… 외교적 강경책은 우리가 더 강할때 의미를 가지지 나머지는 그다지 쓸모없을 뿐더러 당시 고건무 즉 영류왕이 지도 준거 하나말고는 국력약화에 딱히 의미도 없는 자존심만 팔았을 뿐이고 고수 전쟁이 몇번이고 수나라 별동대가 평양까지 왔었는데 지형지물 파악이 안되어 있었을까요?? 지도도 실상 별 의미 없었을듯요
@Non-selected_river 무슨 소리신지… 임진왜란때 피해를 일본이 더봤다는 소리랑 비슷한지요…? 고구려 당시 전술이 청야로 원정전쟁할 만큼 여유있는 식량이 남아돌 수 없는 막는데는 훌륭하지만 이후 원정가기에는 급이 다른 피해를 입었는데요?? 수나라는 군사들이 쓸려나간거고 고구려는 성 안 그러니까 농사짓는 곳이 아닌 사람들이 거주하는 쪽이 피해를 덜입은 거지 성 안에 농토 얼마나 된다고… 그건 다 작살났다고 봐야함… 그상황에서 원정전쟁?? 우크라이나가 훌륭히 막았지만 그리고 우크라이나가 이기길 바라는 사람이지만 지금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점령지 공격하니 막상 일진일퇴 거듭하는 거 안보여요?? 들어가면 이길 수 있다는건 뭔논리인지요…?
이게 드라마 상으로 연개소문의 큰 뜻으로 혁명해 당나라와의 전쟁으로 이어가는데, 동서고금의 역사를 참고하면 2인자가 권력을 잡고 1인자가 허수아비면 다음 대는 2인자 가문에서 1인자의 위치가 되고 싶어 미친듯이 날뛸듯. 특히 연개소문은 그 아들들 동생이 내분 일으킨거만 봐도 당나라 공격에 망하지 않았으면, 훗날의 고려처럼 지들끼리 내분해서 전쟁 일으키고 나라 상황 개판이었을듯
어쩌면 영류왕도 힘을 비축하고 버티면서 힘을 모으려는게 아니였을까.. 꼭 쳐들어올 명분을 만들어야했냐 중국의 한나라를 봐라 흉노에게 발려서 몇십년을 재물 가져다 바치면서 경계를 깨고 때를봐서 한 무제가 군대를 보내 돌궐이 쪼개졌자나 대국은 저렇게 급하게 상대하는게 아니다 고구려가 망한 이유중 하나에 당나라에 힘을 너무 쓴것도 있어
고소연 대부인 마님이 1컷밖에 나오지는 않았지만 좋은 나 12:40 0:01 다음 생애는 고려에서 스타트~ (제국의 아침, 천추태후, 무인시대) 1:48 고구려다스 8:32 조민수(육룡), 정몽주(태종이방원)의 삶으로~ 11:41 ~ 12:44 대사 없는 보장왕비님 그리고 등장이후 바로 하차 ㄷㄷ 19:47 호아이이익 게임효과음 19:56 훤세민의방- 역시 애술이야 - 라고 편집해도 위화감 없을듯
영류왕이 너무 저자세였던것도 맞지만 연개소문도 후계자 정리 못해서 망한거도 맞지 영류왕의 염려대로 사실 국력이 딸려서 고구려가 망한건 아님 계속 쳐둘어가도 당 고종이 황제되고 연개소문이 죽고 한 전쟁도 당나라가 짐 사실 이긴적이 없음 그래서 당나라도 이제 포기 상태인데 연개소문 아들 둘의 다툼으로 망한거 사실 연남생도 다른 방법은 없긴 했다만 수도 비우고 시찰한거면 사실 남건이를 믿기는 했는데 남건 옆의 귀족들의 부추김으로 남생 아들 죽고 남생도 내전 말고는 답 없지 심지어 남생이 투항한다고 했는데도 당나라는 구라친다고 생각함 남생이 직접 오고서야 믿었지
4:57 왜들 이리 성급한가? 날아가는 새들도 해가 지면 저들의 자리로 돌아간다..... 하물며 이 나라를 맡아온 막리지와 나 태왕 고건무니라 일이 여기까지 이르렀는데 어찌 긴말을 왈가왈부할 할것인가..... 이제 우리도 둥지로 돌아가는 새처럼 돌아갈 준비가 되었느니라..... 남은 일들은 경들이 알아서 할것이다..... 그럼 되었는가?
1.평화를 하고 싶다고 평화가 오나요 아니 평화를 하고 싶다고 하면 평화가 와요? 공격하지말아달라고 하면 공격안해요? 책봉,책령,봉역도 다바치고 종교도 받아들이고 승전탑도 허물고 고구려가 수나라때부터 이긴 모든 승리를 부정하면서 국가의 가장 중요한 정신을 말살시켜서 대처 어떤 평화가 오나요? 이건 외교와 평화가 아니라 그냥 굴복이죠 이렇게 굴복할거면 대체 수나라때 수많은 침공은 왜 목숨걸고 지켰나요 저당시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요? 고구려는 전쟁에 나가서 살아돌아오는것을 창피하게 생각할정도로 국가관이 투철했고 민족의 자긍심도 엄청 났어요 근데 적국에게 어느정도 하는건 이해하겠지만 땅바닥에 발발기고 있으면 당연히 일어나지 않겠어요? 2.외교 실패 외교는 어느하나가 숙이는게 아닌 국가간의 동등한 입장에서의 외교를 해야 그게 진정한 평화인데 이건 그냥 노예시켜달라고 떼쓰는 수준이고 개인과 개인이 아닌 국가와 국가에 외교에는 수많은 나라들이 지켜보기 때문에 저자세로 나가면 주변국들은 고구려편에 서지안겠죠 자존심만 지킬것이냐? 외교에서 국가의 자존심은 정말 중요합니다. 저자세로 나가는 순간 더 큰요구를 할것이고 이렇게 되면 주변국들은 당나라의 편에 서게 될것이며, 이는 고구려에 아주 불리한 상황입니다. 이미 고구려는 수나라의 수차례 침공에서도 다 이겼기때문에 외교에서 저자세가 아닌 싸우자고는 안해도 딱 중간만 했어도 당 내부사정도 어려웠기 때문에 저렇게 말도 안되는 요구를 못했을겁니다 그냥 납작엎드리니 더 하라고 하는거고 주변국들은 힘의 논리로 강자에 편에 서는 것이고요 3. 전쟁을 피하고 싶다면 전쟁을 준비해라 당나라가 세워지고 안정되기 전에 돌궐가 다른 나라에 손잡고 쳐들어갔어야지 아니 통일된 중원은 꼭 고구려를 침공하였고 중원이 분열됐을때 고구려는 성장했어요 전쟁으로 인해 국가가 피폐해진다고요? 그럼 당나라는? 수나라때 전쟁으로 피폐해진 나라에서 반역한 무리들이 전쟁이였는데 고구려 보다 더한 상황아닌가요? 전쟁을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라 내부가 정리가 되고 후방이 안정된 당나라는 고구려를 쳐들어 올것은 아주 당연한거고요 그니까 중원이 분열할때 같이 들어갔어야 그나마 승산있었을거에요 4.결론 영류왕의 상황이나 뜻은 이해하겠는데 적당한 선을 못 지켰고 결국 시해되는 상황까지옴 평화라는 말 아래 당나라의 종교,교육,책략 등 민족의 정신을 말살시켰고 마치 이완용이 더러운 평화가 전쟁보단 낫다. 이말과 다를바가 없는 행동을 했음. 어차피 당나라 고구려는 둘중에 하나가 없어지기 전까지 전쟁은 안끝난다는 것을 아마 잘알고 있었을겁니다. 이세민은 후방이 안정이되면 결국엔 고구려로 올생각이였고 저자세의 외교는 더 큰걸요구하고 매년 조공과 노예를 바치야 평화가 유지된다면 그게 평화라고 할 수 있는건가요? 연개소문에서 나온 대사처럼 주인으로 살것인가 노예로 살건인가 딱 이질문인데 영류왕의 고구려는 그냥 노예시켜달라고 발발 기는 수준이였습니다
@@blackjaguar1234그러니까 안목이 없다는 말이야. 흔히들 연개소문이 무슨 대단한 인물인줄아는데 연개소문이 자기대에 나라를 지킨게 아니라 온 국력을 짜내어 그것도 각 호족들의 힘을 짜내어 나라를 지킬수 있었던것이고 가장 큰 잘못은 결국 권력에 눈이 멀어 살아 생전에 아들들에게 각자 권력의 교통정리를 못하고갔다는 점이지. 연남생이 큰 아들인데 불구하고 정작 권력은 둘째에게 주고갔으면 미리 큰 아들의 권력은 업애고갔었어야지. 후대의 조선시대의 태종은 뒷날의 연산군이나 광해군보다 더하면 더했지 결코 못지 않은 폭군인데 불구하고 왕으로 남아있을수 있었던것은 바로 후계 정리를 깔끔하게 갔다는 단 하나 그 점으로 인해 끝까지 왕으로 남아있었던것이지.
@@왕건-n6f 태종이 폭군이었다는 주장은 이미 수십 년 전에 파훼된 얘기임. 실록이 연구되면 연구될 수록 조선의 실무적인 기틀을 마련한 건 태종이라고 보는 게 정설임. 그리고 최근에는 공신, 외척의 축출 역시 무자비했다고 보지 않는 편임. 태종이 죽인 숫자는 생각보다 많지 않았고 확실한 이유도 있었음. 왕권 국가는 필연적으로 공신과 외척이 큰 장애물이 될 수 밖에 없음. 따라서 컨트롤이 가능한 세력을 골라내는 게 아주 중요함. 민씨 형제와 심씨 일가는 죄를 짓지는 않았지만 처신 문제가 있었다는 정황이 발견된 바 있고, 이숙번은 굉장히 위태로운 행보를 보여왔음. 외척이라도 민씨 일가 중에서도 처신이 옳았던 수장인 민제는 숙청하지 않았으며, 명 외교와의 중요한 연결고리를 담당했던 한확 역시 숙청하지 않았음. 양녕대군의 장인이었던 김한로처럼 권력을 탐하지 않으면 역시 숙청하지 않았음. 공신 중에서도 개개인적인 도덕적 결함이 있어 탄핵 받은 바 있던 하륜, 조영무처럼 능력있고 충심이 강하면 끝끝내 지켜주었음. 연산군처럼 일말의 변호 여지가 없는 빼박 폭군, 광해군처럼 전후 국고를 파탄내고 정변을 초래한 암군과는 비교 자체가 미안할 정도임. 그리고 환국을 일으키며 일대 피바람을 몰아간 숙종이나 영조 마저 폭군으로 규정하지는 않음. 태종이 폭군이라면 이들 두 임금부터 평가를 달리해야 할 거임.
![[연개소문] 반란을 역모라 말하는 양만춘 장군을 설득하는 영태형님 (aka. 온사문) (그리고 13:48) | 72화](http://i.ytimg.com/vi/oEvt_1xs06Q/mqdefault.jpg)
![[연개소문] 반란을 역모라 말하는 양만춘 장군을 설득하는 영태형님 (aka. 온사문) (그리고 13:48) | 72화](/img/tr.png)
![[연개소문] 주인 행세하는 당황제의 전언에 팩폭으로 조지는 개소문 (🍗당 사신은 순살 돼버렸다...🍗) | 73화](http://i.ytimg.com/vi/gk-NOT-sdrQ/mqdefault.jpg)
낭만보소 ㅋㅋ "목이 마르다. 짐의 잔을 다오" 크..
뽕이야
현실은 팔다리 다잘려서 버려짐 ㅋㅋㅋㅋㅋㅋㅋ
거의 왜곡. 영화까지 너무 왜곡되서 나옴 -_-''''
되게 점잖게 표현한듯ㅋ
디카페인이옵니다 폐하
1:48 신발 밑바닥에 현대적 기술이!!
ㅋㅋㅋㅋㅋ
로스트 테크놀러지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난또 뭐라고 ㅋ
미끄럼방지
0:00 지난 편에 이은 태수파 숙청 작업, 죽을 때가 되니까 건무 탓 하는 사비류
1:02 태왕궁이 있는 방향으로 절하는 사비류
1:46 노란 딱지를 피하기 위한 카메라 각도 센스
1:50 도성 장악에 성공한 영태 형님 도착
2:03 태수를 따르던 사람들 숙청한 뒤 연설
2:27 살아남은 신료들에게는 그래도 존댓말 써 주는 개소문
2:53 죽을 자리를 마련해 놓은 건무와 태수
3:08 태수의 마지막 저항
3:21 개소문 : (그래, 꿇어줄게. 마지막 예의로...)
3:52 혁명을 일으키게 된 이유를 해명하는 개소문
4:19 숙청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분량 잡아먹으니까 누군지 얘기는 안 할게요.
4:25 태수 : 군사를 일으킨 너희들이 역적이잖아?
4:35 개소문 : 님이 제일 문제잖아요.
4:48 자, 이제 태수를 숙청할 시간이에요.
4:57 건무 : 걱정 마, 우리가 알아서 죽을 테니까... 뒷일은 니들이 알아서 해.
5:45 개소문 : 그래도 태왕이라고... 살려는 드릴게
6:03 건무 : 영혼 없는 덕담 고맙다
6:28 목이 마르다... 이거 예수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십자가에서 했던 말들 중 하나인데...
6:55 술이 들어간다 쭉쭉쭉쭉~ 언제까지 어깨 춤을 추게 할 거야~
7:17 고건무 독주 원샷 완료
7:30 건무의 유언 : 방향은 달랐으나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은 같았다. 나라를 번성케 하라...
8:43 발작이 온 건무 / 8:58 건무의 최후
9:22 태수도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9:58 태수의 유언 : 우리의 개혁은 실패했다. 그러나 니들은 성급했다.
10:43 발작이 온 태수 / 11:07 태수의 최후
11:21 혁명 성공을 선언하는 사문
11:35 새로운 태왕, 그러나 마지막 태왕이 될 고장(보장태왕)의 즉위식... 인데, 휘발유네? ㅋㅋ
12:04 신료들에게 절을 시키는 최고 원로대신 정의
12:47 장의 즉위 연설
13:56 만세삼창은 개소문이 주도
14:22 태왕 즉위 축하 공연
14:46 태왕 즉위 후 첫 인사 단행, 대인이었던 부친 고대양은 명예 차원에서 왕 존호를 받고 은퇴
15:06 혁명 지도자 개소문에 대한 인사 단행, 막리지에 오른 것도 모자라서 대막리지에 오르는 개소문
16:08 개소문의 첫 번째 지시... 기존에 있었던 욕살들의 기득권 박탈, 대인들은 명예직으로 전환
16:49 서부 욕살의 권한을 겸하게 된 중부 대인 정의
16:59 북부 욕살에 고연수, 남부 욕살에 고혜진
17:14 국방부장관은 국무총리 개소문이 직접 맡고
17:20 수도방위사령관 온사문, 합동참모의장 대걸중상
17:30 왕궁 경호실장 생해, 육군참모총장 연정토, 해군참모총장 검모잠
17:38 서부전선(요동) 사령관 뇌음신, 남부전선(아리수) 사령관 고돌발
17:44 얼마 전까지 학생회장이었는데, 혁명 주도했다고 국립대 총장이 되는 도수교
17:49 책사 죽리는 대막리지 비서실장(대형)에 임명
17:58 부총리(태대형) 선도해
18:12 백암성 성주 손대음도 국정 참가 허용
18:29 개소문 대막리지 첫 연설
19:03 당나라 시트콤으로 전환, 세민 앞에서 무예 수련하는 대장군들
19:30 계필하력 등장, 아니 모팔모 형님이...?
19:42 특이한 거 보여주는 계필하력
20:06 세민의 칭찬 타임
22:00 당나라 시트콤에서 핵심 개그 담당은 계필하력? 전장에서 술 마시라고? ㅋㅋ
22:31 고구려의 혁명 뉴스가 장안에 도착
22:44 개소문의 이름을 보니까 반가워하는 세민
23:32 장손무기 : 폐하, 그러니까 그 때 개소문이 죽이자고 했잖아요.
23:58 위징 : 폐하, 고구려 원정은 안 된다고 했잖아요.
24:20 세민 : 아놔, 선생님 걔네들은 괜찮다니까요.
24:32 위징 : 설연타는 조심해야 돼요. 그리고 고구려는 지금 얼마 전까지 상황이 아니에요.
24:50 세민 : 수나라 때문에 가는 거야.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위징 표정 ㅋㅋ)
25:13 무기 : 맞습니다. 맞고요...(혼나기 싫으면 맞다고 해 줘야지...)
25:15 세민 : 기왕 붙으려면 탑 랭커랑 붙어야지. 암...
영태형님ㅋㅋㅋ
최동열 기자님 휘발유 ....ㅎㅎ
0:00 지난 편에 이은 태
20:36 양소위도 같이있네요
이정도면 광기다 진짜....
8:17 대 고구려를 번성케 하라... 16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에 남네요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철퇴쇼 2부입니다. 마지막까지 철퇴쇼와 함께하십시오!!
- 마지막 철퇴쇼 : 00:00 ~ 01:49
- 영류왕, 최동렬 죽음 : 2:52 ~ 11:08
- 당트콤 주인공 모먼트 : 19:04 ~ 22:51
고건무는 죽는 순간에도 얼짱 각도
자연스럽게 최동렬 들어가있네ㅋㅋ
연개소문과 고건무 이성계와 평행세계 정몽주 둘다 정치성향이 반대죠
이사마 -) 박헌영동지
@@Fernandezzzzzzzzzz 겸 전직 당태종
영류왕의생각대로일단힘을기른후당제국과맞섰더라면고구려는망하지않았을까.
시기의늦고빠름이있더라도나당연합군과의일전은피하기어려웠을것
영류왕생각대로했다면 자연스럽게 당나라에 흡수되었을듯하네요. 왕족과 귀족들에게 자리보존 약속하고 속국처럼 조공이나받치면서 연명하다가 자연스레 당나라가되었을듯.
전쟁을 정말 막고싶었으면 당이 약했을때 그 적을 제거했었어야했음
1. 철퇴쇼 2부 모먼트
- 0:07, 1:47 서부욕살 사비류 뚝배기 모먼트(늙은 너구리들 잘 가세요~)
- 1:03 말이 많다. 사비류 큰절
- 1:53 연개소문 국방부, 육본 장악
- 2:26 생존 각료들과 함께 청와대 장악하러 갑니다.
2. 3:26 마지막 태왕으로써의 위엄
- 4:25 아직도 사태 파악이 안되는 연태수
- 4:48 총장 체포에 결재해주십시오 각하!!
3. 6:28 열심히 당나라를 위해 땀 흘렸으면 시원한 술 한잔은 괜찮잖아?
4. 7:30, 9:58 뭐... 마지막이니까 하고싶은대로....
- 8:25 영류왕의 저 약속까지 저버린.... 정말..
5. 8:57, 11:06 출연료 입금 모먼트
6. 11:21 12.12 쿠데타 성공이다!!!
7. 12:44, 12:52, 14:35, 15:06 드디어 휘발유가 등장했구나 ㅋㅋㅋ
- 13:38 귀해진 휘발유가 왜 이리 어색할까??
- 14:22 휘발유 등장 기념 고구려 걸그룹 축하공연
8. 15:31 드디어 대막리지로 등극
9. 논공행상 모먼트
- 16:53 장인어른 고쟁이 대인 서부욕살
- 17:21 수방사령관 김영태
- 17:30 청와대 경호실장 도우너 생해
- 17:33, 17:35 육군 참모총장 연정토, 해군 참모총장 이화룡
- 17:38, 17:41 요동군단장 뇌음신, 남부전선 군단장 고돌발
- 17:44 태학대학교 총장에 태학대학교 총학생회장 도수교 임명 ㅋㅋㅋ
- 17:50 대막리지 비서실장에 시라소니 임명
10. 19:03 이제 혁명도 끝났는데 당트콤 안나오면 섭하지
11. 당트콤 뉴페이스 등장
- 19:13 잠깐 사라진 장손무기가 왕평달 아저씨로 등장
- 19:21, 21:08 여기서도 나오네 혁명전사 양소위 ㅋㅋㅋ
＊일본에서 인기많은 이사마 ㅋㅋㅋ
- 19:31, 20:39, 21:03, 22:19 이건 뭐 애술이야 계필하력이야 ㅋㅋㅋ
＊19:32 애술 장군 잘 있었는가??
＊19:47 애술 클레이사격 실력 증명
＊19:58 역시 애술장군이야!!
12. 22:40 이게 무슨소리야?? 또져써?? 아, 아니구나 ㅋㅋ
13. 22:54 역시 역시 역시 내 친구 개소문이야!!
14. 23:58 위징 선생님 오랜만에 강의 시작
＊24:20 셈또삐(세민 또 삐짐) 오랜만이네
15. 24:50 이건 견자개야 이세민이야 ㅋㅋㅋ
처음부터 11분 반까진 ㄹㅇ 5공화국 같군.
@@lee.5236 아무래도 느낌이 비슷하니... 순전히 드립으로 이해해주시면 감사감사.
@@Dolbisu1 물론 나도 진지하게 안보고 드립으로 봄^^
국무총리 겸 국방장관 연개소문
국방차관 대걸중상
행정안전부 장관 겸 부총리 선도해
드립 걸죽하네 ㅋㅋ 개꿀잼
감사합니다.
6:40 케찹을 입에넣고 도로뱉어내는 Disgusting 영류왕과 연태수.
12:35 휘발유형님 즉위하다.
1:49 당시 신발 바닥에도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었군요...😮
와,, 너는 참 대단하다! 이런걸 봤니? ㅋㅋ
긴 안목 ! 연기 끝내주네요.
계인이형은 후백제에서도 서인석배우님을 모시더니
당나라에서도. 군신관계. 유지하네 ㄷㄷ
하..생각해보니 그러네.ㅋㅋ.
킹이된 휘발유
힘없는평화는없는데 고건무는 힘없는평화를 추구하고 너무 저자세였음...이처럼 우리역사가 힘없는 평화는 위험함을 알려줌에도 또 반복하려하는 참 아이러니....
글쎄요 고구려가 힘없는 평화를 추구해서 망했을까요? 힘을 과시해서 망한 거 아닌가요? 외교는 개나줘버리고 그저 자존심만 내세우고. 역사적으로 봐도 우리나라는 힘없는 평화 때문에 망한 경우는 거의 없죠. 오히려 무조건 자존심만 내세운 강경정책에 망한 경우가 많지요. 몽고 침공 때의 고려가 그렇고. 조선의 병자호란도 그런 케이스죠. 국가의 존망은 힘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자기 그릇에 맞는 주제 파악이 먼저죠. 주제 파악 못해서 결국은 국운이 망한 게 고구려입니다.
지금이 이때상황이랑같나요.
저때는 수나라와의 4차례전쟁으로 전국토가 황폐화됐던때임. 고구려가 크게 이긴건맞지만 고구려 땅안에서 싸웠고 청야전술로 곡식도 전부 불태워버렸던지라..
현재로치면 저때 상황은 6.25 직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고건무가 힘없는 평화라뇨?? 한반도 최고 중요지역인 한강유역은 꼭 먹으려고 함 군대 해체한 기록도 드라마상 내용도 없음 굴욕적인 외교하면 군대 해체한걸로 그리고 다 포기한걸로 선입견 가지시나요?? 오히려 당시로만 따지면 고건무는 이순신장군 포지션임 본인이 이끈 군대는 거의 무적수준… 반대로 연개소문은 전쟁 해본적도 없는 상황이고 천운으로 연개소문이 전쟁능력을 타고나서 다행이였지… 외교적 강경책은 우리가 더 강할때 의미를 가지지 나머지는 그다지 쓸모없을 뿐더러 당시 고건무 즉 영류왕이 지도 준거 하나말고는 국력약화에 딱히 의미도 없는 자존심만 팔았을 뿐이고 고수 전쟁이 몇번이고 수나라 별동대가 평양까지 왔었는데 지형지물 파악이 안되어 있었을까요?? 지도도 실상 별 의미 없었을듯요
@Non-selected_river 무슨 소리신지… 임진왜란때 피해를 일본이 더봤다는 소리랑 비슷한지요…? 고구려 당시 전술이 청야로 원정전쟁할 만큼 여유있는 식량이 남아돌 수 없는 막는데는 훌륭하지만 이후 원정가기에는 급이 다른 피해를 입었는데요?? 수나라는 군사들이 쓸려나간거고 고구려는 성 안 그러니까 농사짓는 곳이 아닌 사람들이 거주하는 쪽이 피해를 덜입은 거지 성 안에 농토 얼마나 된다고… 그건 다 작살났다고 봐야함… 그상황에서 원정전쟁?? 우크라이나가 훌륭히 막았지만 그리고 우크라이나가 이기길 바라는 사람이지만 지금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점령지 공격하니 막상 일진일퇴 거듭하는 거 안보여요?? 들어가면 이길 수 있다는건 뭔논리인지요…?
전형적으로 옛 교과서, 연개소문 드라마를 통해 고구려멸망기 역사를 잘못 배운 사람이네
견휜과 애술 장군, 신덕장군이 여기서 다시 만나네요. ㅎㅎ
Control C and Control V
정정당하게 싸우고 마지막 승리를 얻는것이 진정한 대장부들이 할일...그것을 위해 얼마나 많은 피를 흘려야했는가....
정정당당하게 싸운다면서 진법도 쓰고 군사작전도 다 씀 ㄷㄷ 진짜 정정당당하게 하려면 허허벌판에서 당당하게 다구리로 싸워야 정정당당아닌지 ㄷㄷ 이게 말이 안되는거임 정정당당하게 전쟁한다는게 ㄷㄷ
합리화 시키지마~ 이거 반역임
이게 드라마 상으로 연개소문의 큰 뜻으로 혁명해 당나라와의 전쟁으로 이어가는데,
동서고금의 역사를 참고하면 2인자가 권력을 잡고 1인자가 허수아비면 다음 대는 2인자 가문에서 1인자의 위치가 되고 싶어 미친듯이 날뛸듯.
특히 연개소문은 그 아들들 동생이 내분 일으킨거만 봐도 당나라 공격에 망하지 않았으면, 훗날의 고려처럼 지들끼리 내분해서 전쟁 일으키고 나라 상황 개판이었을듯
이계인과 서인석씨. 최수종씨는 대조영역 때문에 여기엔 출연 못했다죠?
진짜 이런 드라마 다시 보고 싶네요
What is the title of this drama?
@@gracechavez6865 연개소문
정도가과하긴했어도 연태수 영류왕말도맞음
수나라와전쟁으로 타격심한건맞고 당나라와싸우다 백제신라가뒤를치면어쩔건데 제대로백제신라 정리해서통일후에 당나라오싸워야지 제대로준비해서
가만 보면 유동근 형님의 연개소문은 좀 차분해 보이고 대조영 김진태 형님의 연개소문은 굉장히 다혈질 적인 모습이 보인단 말이야~~^^
이제부터가 연개소문의 시대가 탄생한거지
그 이후는 고구려가 망했죠
그래서 망했다 고구려가
고구려의 마지막 칼춤이였다.
휘발유 출세 했네. 영태형님 덕분에
온사문 하이바 왼쪽뿔에 십자피스보이네 대단한 고구려 기술력!
주말내내 기다렸당
서인석 님은 견훤의 모습을 지울수가 없네.... 계필이 하는데 애술이 하는거 같고 ㅋㅋㅋㅋㅋ
연개소문이 문제가 있더라도 영류왕에게
면죄부를 줄 수 없음 진대덕이 고구려 지리사항 살필 때에 현지관리들이 뇌물로 죄다 넘어갈 정도였음
00:03 종로쪽에 묻힐 놈부터 시작하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머지 쪽들도 모두 다 뚝배기 깨러 출발!!!!
연개소문 올라올때마다 바로 보게됨 ㅋㅋ 이거만 기다림\
영류왕 생각과 선택을 잘하면 선대왕들처럼 이름을 날렸을듯....한데.
연개소문만 아니였으면 훨신더 고구려를 안정적으로 이끌 사람이었음 ㅇㅇ 벌레같이 전쟁만 좋아하니깐 고구려가 그꼴낫지
너무나도 저자세로 굴욕이다 싶을 수준의 외교행보를 제외한다면 당나라에 수그러 들어간 것 자체로 봤을 땐 딱히 문제될 만한 정책도 아니였고 또 오랜 기간동안 전쟁으로 인해 황폐화된 고구려의 국력을 회복시켜야 할 필요가 있었음
누가 수나라 뒤는 재미없다그랬어 그냥 꿀잼인데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꿀잼
근데실제로 고건무는 연개소문이 직접 죽이는데 자결로 나온게 아쉬움 고건무 연개소문 칼을맞고 침대까지 도망가는데 연개소문이 끝까지 쫒아가서 칼로 죽이는데
드디어 일어난 연개소문의 정변.......
이때부터 연개소문이 사실상 고구려의 주인이 된셈.
머지않아 고당전쟁도 일어나겠네요
휘발유:보장왕 김영태:온사문 김후옥:대걸중상 나미꼬:죽부인 시라소니:죽리 이화룡:검모잠
나미꼬:고소연 임 유지광: 설인귀
장택상 : 우문술 삼수 : 수양제의 태자 이석재 : 장형 최동열 : 연태수 유진산 : 영양왕 고원 청년 김두한 : 연남생 김천호 : 연남산 마루오까 : 이밀
나한일(금강):온사문도 1부에서나옴ㅋㅋㅋ
이효정(유진산):영양태왕
오상사:왕세적 ㅋㅋㅋ
일제시대 경찰국장: 방현령
설인귀: 유지광
문달영: 선도해
어쩌면 영류왕도 힘을 비축하고 버티면서 힘을 모으려는게 아니였을까.. 꼭 쳐들어올 명분을 만들어야했냐 중국의 한나라를 봐라 흉노에게 발려서 몇십년을 재물 가져다 바치면서 경계를 깨고 때를봐서 한 무제가 군대를 보내 돌궐이 쪼개졌자나 대국은 저렇게 급하게 상대하는게 아니다 고구려가 망한 이유중 하나에 당나라에 힘을 너무 쓴것도 있어
이미 수나라의 전쟁때부터 국력손실이 큰것이 결정타였지.
@MnMn-tm6eu 그래봤자 이미 고구려자체부터가 외교부터가 고립된지가 오래였고 연개소문 사후 급속도로 내부적으로부터 붕괴되서 오래못버팀
@MnMn-tm6eu 천리장성 있어도 이미 1차 고당전쟁때 여러성들이 함락당한거 모르냐? 그리고 토번아니더라도 거란, 돌궐등 이미 당나라에 복속된상태였고 백제마저 멸망당해서 남부전선도 위기상태였는데 뭔 역사를 가상만 고집하고있어?
@MnMn-tm6eu 토번전쟁은 기껏해야 3년도 안되서 끝났고 나당전쟁은 무려 20년간이나 길었다. 서돌궐? 그래봐야 동돌궐이 버젓이 버티고있는데 전력다해 공격할리가없지. 너야말로 알고말해라.
@MnMn-tm6eu 응, 2차전쟁때 압록강에서 패하고 수군까지 밀고들어와서 평양성근처까지 밀려온거 모르냐? 사수에서 겨우이겼으니 망정이지 그만큼 피해본거나 마찬가지다.
연개소문 미화 개쩜 저런 예우없었슴 토막내서 죽이고 하수구에 버렸슴
중국에서쓴거잖어 그것또한 확실하게 믿을건못됨
역사 가 승자의 역사 라서
소설에서도 내가 존경하던 고건무 장군은 어디가셨소이까 하고 시해한것으로 나옴니다
@@8282-q7i 스스로 왕 폐위 시키고 본인 스스로 대 막리지 자리에 오른건 팩트 자나
4:59 날아가는 철새도 날이 저무는것을 알거늘 하물며 이 정도전이겠소이까? 용의눈물 대사를 재활용.
늙은담덕 혁명 성공 20:18 견훤 등장( 견훤 흡족) 19:36 모팔모 활솜씨
휘발유 전생에 보장왕이었네 ㅋㅋㅋ 그와중에 애술장군은 견훤에 이어서 당태종까지 똑같이 모시는 아이러니 ㅋㅋ
하지만 왕이라고 썩 좋은 건 아니었을듯
@@lee.5236 하긴 보장왕은 사실상 연개소문 꼭두각시니
이의방 : 내 이 철퇴로 머리통을 박살내줄것이야... 퉤...
손석 : 거 남의 퍼포먼스 흉내 내지 맙시다. 전직 주군...
@@lee.5236 그래도 휘발유보단 꼭두각시여도 왕이 나은듯 ㅋㅋㅋㅋ
@@오수불망 그건 그렇지
고소연 대부인 마님이 1컷밖에 나오지는 않았지만 좋은 나 12:40
0:01 다음 생애는 고려에서 스타트~ (제국의 아침, 천추태후, 무인시대)
1:48 고구려다스
8:32 조민수(육룡), 정몽주(태종이방원)의 삶으로~
11:41 ~ 12:44 대사 없는 보장왕비님 그리고 등장이후 바로 하차 ㄷㄷ
19:47 호아이이익 게임효과음
19:56 훤세민의방- 역시 애술이야 - 라고 편집해도 위화감 없을듯
8:32 이후 중종(여인천하, 사임당 빛의일기), 임해군(화정), 고종(제중원)으로 환생합니다.
@@ShadowCitadel2 중종은 역시 다물라 다물라~! 그 입 다물라! 가 시그니쳐죠 ㅎㅎ
킬방원 습관이 이미 고구려 때부터 비롯된 것이였으니 ㅋㅋㅋㅋㅋㅋ
유동근은 이성계 아닌가
@@경교새 용의눈물에 이방원 역 유동근님
@@경교새 육룡이 나르샤에선 그랬었죠..
용의눈물이 먼저 방송했음
다음이 교장선생님 참교육편인가 빨리 올려주오!
사신으로 나왔던가요?
@@오세찬-l5g 제일 꾸준히 나옴.
돌궐이 협공하자고 할때 안치고 그냥 넘어간게 고구려패망의 원인 그리고 돌궐망하고나서 치러가자고 한게 또 그이유 그때는 방어에만 치중했어야지 타이밍 좋나 못맞춤
웬지 서인석이 중국어만 할줄알면 중국에 가서 연기해도..엄청날것 같다는 생각이듬..
영류왕이 너무 저자세였던것도 맞지만 연개소문도 후계자 정리 못해서 망한거도 맞지 영류왕의 염려대로 사실 국력이 딸려서 고구려가 망한건 아님 계속 쳐둘어가도 당 고종이 황제되고 연개소문이 죽고 한 전쟁도 당나라가 짐 사실 이긴적이 없음 그래서 당나라도 이제 포기 상태인데 연개소문 아들 둘의 다툼으로 망한거 사실 연남생도 다른 방법은 없긴 했다만 수도 비우고 시찰한거면 사실 남건이를 믿기는 했는데 남건 옆의 귀족들의 부추김으로 남생 아들 죽고 남생도 내전 말고는 답 없지 심지어 남생이 투항한다고 했는데도 당나라는 구라친다고 생각함 남생이 직접 오고서야 믿었지
삼국시대에는 연루머
고려말기에는 이성계
조선초기에는 킬방원
이상하리만큼 군사를 자주일으키는 그는...
그나마 딱 한번 같은 삼국시대 다른 곳에선 예외.
@@lee.5236 삼국기 계백.,.
@@러브허니-v8d ㅇㅇ 그 사극. 거기선 반대로 서인석님이 승자였던 드라마
수양대군에 임오군란 까지 포함하면 흥선대원군도...
연루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7:03 섹시하게 연개소문을 쳐다보면서 마시는 고건무씌....
죽을 때에도 얼짱각도 45도를 유지하는 고건무 ㅠ
배우 최종환형님도 목소리 나지막히 까시는거 너무 멋있습니다
여인천하때도 늘 45도 였습니다 ^^
이녀석들이
짐은 얼짱이니라
여인천하 유행어: 그 입 다물라 다물라
2:18 연개소문은 나라일은 최고..근데 자식만큼은 아니네요.나라까지 망하게 한 아들은 연남생,연남건,연남산이구나.~^♡^~
휘발유성님이 왕이되셨넹..영태형이 장군하시고 ㅋㅋㅋ
시라소니도 드디어 요직 차지
장택상 : 우문술 / 삼수 : 수양제의 태자 / 이석재 : 장형 / 최동열 : 연태수 / 유진산 : 영양왕 고원 / 청년 김두한 : 연남생 / 김천호 : 연남산 / 마루오까 : 이밀
나미꼬 : 고소연 / 시라소니 : 죽리 / 이화룡 : 검모잠 / 김후옥 : 대걸중상 / 유지광 : 설인귀
/ 휘발유 : 보장왕 / 김영태 : 온사문
왕세적 : 오상사 / 비담 : 홍영철 / 조실어른: 염동진 / 계민가한 : 단게ㆍ현도스님 / 연정토 : 장도영 / 선도해 : 문달영 / 방현령 : 오까 경찰서장
22:19 소신 애술 아 아니 계필하력! 대 백제 아 아니 대 당나라...아 씨..햇갈리네...
작품은 다르지만 여기서도 재현된
용눈 이방원과 태방원 정몽주 ㅋㅋㅋ
모르는 사람은 용눈 이라는 드라마로 알겁니다. 용의눈물 입니다
그러고보니 신라 파트는 거의 잊혀졌네... 1부에선 그건 ㄹㅇ 따위라 없어도 됐지만, 2부에선 그 CG 공놀이를 시작으로 김춘추와 김유신이 완전히 인척이 되는 부분이 제법 그럴싸했는데.
신라가 머 한게 있나요?
현시점에서도 반도땅에서 지들이 통일했다고 콩알만한 곳에서도 주인행세 하는데 말입니다.
반도의 역사에 치우치게끔 한 현 시점에서는 정말 배달 겨례에 치옥이지요!
혹자는 역사는 진행형이라고들 하지요, 그러니 더더욱 화가 치민답니다.
@@레드스콜피온 역시 환뽕에 취하신듯.
과거 군신간의 만남 견훤과 애술이 ㅎㅎㅎ 이세민 당태종과 글필하력(계필하력)으로
4:57
왜들 이리 성급한가?
날아가는 새들도 해가 지면 저들의 자리로 돌아간다.....
하물며 이 나라를 맡아온 막리지와 나 태왕 고건무니라
일이 여기까지 이르렀는데
어찌 긴말을 왈가왈부할 할것인가.....
이제 우리도 둥지로 돌아가는 새처럼
돌아갈 준비가 되었느니라.....
남은 일들은 경들이 알아서 할것이다.....
그럼 되었는가?
어느 책에서 연개소문이 영류왕을 난도질해서 시신을 버렸는데😂😂
여기는 되게 신사적으로 보여주네😂😂
연개소문의 존재는 과연 고구려에 이익이었을까, 아니면 독이었을까?
결과적으론 독이었죠ㅎ
이득아님 아들때문에 망한거징
삼국사기나 구당서에는 연개소문은 영류왕을 죽이고 그것도 모자라 토막냈다던데, 드라마에서는 영류왕 멋있게 호령하고 스스로 죽네
설마 삼국사기를 역사서라고 하다니..
위에 둘은 환빠냐ㅋㅋㅋㅋ
@도와줘 김부식은 신라빠가 아닌데요...ㅋㅋㅋㅋㅋㅋ 웃고 갑니다~
@도와줘 저기요 삼국사기가 통일시점전까지로 따지면 신라기록 7권
고구려 기록 10권인데 고구려 기록이 많은데 어째써 김부식이 신라 빠입니까?
거기다 진짜 신라빠였다면 신라에만 본기를 사용했겠지 뭐하러 고구려 백제도 똑같이 본기로 사용했겠습니까?
@@jydasdfg3688 고구려역사가 쓸게 더많으니까 그렇지. 근데 삼국사기 연개소문기록은 중국기록 고디로 베껴서 악마화 한건 사실임
21:20 신덕, 애술 장군은 전생에도 견훤의 부하였네 ㅋㅋ
최필장군은 전생에 왕따였나보다
드디어 장손무기 계필하력 나오네요~^^
이제 고건무도 떠나는구나... 그리고 21:08 과거의 당태종 등장.
정확히는 '이사마'지만, 여기서 이걸 연기하신 임병기님이 예전 '삼국기'에서 당태종으로 출연한 적이 있어서 그리 씀. 그리고 임병기님은 여기선 이사마를 연기했고, 대조영에선 '양소위'를 연기해서 투잡 하심
전직 이세민 vs 현직 이세민
연개소문은 명작이야.. 그당시 대조영만 없었더라면 안 망했을텐데
전생에 태왕이니나중에 두한(남생)이가 휘발유(보장왕)를 그리 없는 사정에도 국밥을 사다 먹여줬지
01:48 신발 밑창이 요즘 트랙킹화못지 않는 디자인이네 고구려 마니 발전했네
01:46 깐죽거리던 사비류 착해졌네.
협부가 제일 사이다였음
난 다른 욕살들 중에선 오히려 설유가 사이다였다고 봄.
드디어 친구를 노예로 만들고 싶어하는 세미니와 개소무늬 의 전쟁시작
1분 47초 부분 신발 고무밑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휘발유가 전생에 보장왕이었네요.
한 대기업 연예기획사를 폭망직전까지만든 전설의드라마....
?
1.평화를 하고 싶다고 평화가 오나요
아니 평화를 하고 싶다고 하면 평화가 와요? 공격하지말아달라고 하면 공격안해요? 책봉,책령,봉역도 다바치고 종교도 받아들이고 승전탑도 허물고 고구려가 수나라때부터 이긴 모든 승리를 부정하면서 국가의 가장 중요한 정신을 말살시켜서 대처 어떤 평화가 오나요? 이건 외교와 평화가 아니라 그냥 굴복이죠 이렇게 굴복할거면 대체 수나라때 수많은 침공은 왜 목숨걸고 지켰나요 저당시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요? 고구려는 전쟁에 나가서 살아돌아오는것을 창피하게 생각할정도로 국가관이 투철했고 민족의 자긍심도 엄청 났어요
근데 적국에게 어느정도 하는건 이해하겠지만 땅바닥에 발발기고 있으면 당연히 일어나지 않겠어요?
2.외교 실패
외교는 어느하나가 숙이는게 아닌 국가간의 동등한 입장에서의 외교를 해야 그게 진정한 평화인데 이건 그냥 노예시켜달라고 떼쓰는 수준이고
개인과 개인이 아닌 국가와 국가에 외교에는 수많은 나라들이 지켜보기 때문에 저자세로 나가면 주변국들은 고구려편에 서지안겠죠 자존심만 지킬것이냐? 외교에서 국가의 자존심은 정말 중요합니다.
저자세로 나가는 순간 더 큰요구를 할것이고 이렇게 되면 주변국들은 당나라의 편에 서게 될것이며, 이는 고구려에 아주 불리한 상황입니다.
이미 고구려는 수나라의 수차례 침공에서도 다 이겼기때문에 외교에서 저자세가 아닌 싸우자고는 안해도 딱 중간만 했어도 당 내부사정도 어려웠기 때문에 저렇게 말도 안되는 요구를 못했을겁니다 그냥 납작엎드리니 더 하라고 하는거고 주변국들은 힘의 논리로 강자에 편에 서는 것이고요
3. 전쟁을 피하고 싶다면 전쟁을 준비해라
당나라가 세워지고 안정되기 전에 돌궐가 다른 나라에 손잡고 쳐들어갔어야지 아니 통일된 중원은 꼭 고구려를 침공하였고 중원이 분열됐을때 고구려는 성장했어요
전쟁으로 인해 국가가 피폐해진다고요? 그럼 당나라는? 수나라때 전쟁으로 피폐해진 나라에서 반역한 무리들이 전쟁이였는데 고구려 보다 더한 상황아닌가요?
전쟁을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라 내부가 정리가 되고 후방이 안정된 당나라는 고구려를 쳐들어 올것은 아주 당연한거고요
그니까 중원이 분열할때 같이 들어갔어야 그나마 승산있었을거에요
4.결론
영류왕의 상황이나 뜻은 이해하겠는데 적당한 선을 못 지켰고 결국 시해되는 상황까지옴
평화라는 말 아래 당나라의 종교,교육,책략 등 민족의 정신을 말살시켰고 마치 이완용이 더러운 평화가 전쟁보단 낫다.
이말과 다를바가 없는 행동을 했음.
어차피 당나라 고구려는 둘중에 하나가 없어지기 전까지 전쟁은 안끝난다는 것을 아마 잘알고 있었을겁니다.
이세민은 후방이 안정이되면 결국엔 고구려로 올생각이였고 저자세의 외교는 더 큰걸요구하고 매년 조공과 노예를 바치야 평화가 유지된다면 그게 평화라고 할 수 있는건가요?
연개소문에서 나온 대사처럼 주인으로 살것인가 노예로 살건인가 딱 이질문인데 영류왕의 고구려는 그냥 노예시켜달라고 발발 기는 수준이였습니다
오늘도 철퇴느와르 연개소문...
이세민은 훗날 견훤으로 환생해서 운주전투를 치르고 왕건한테 귀부함.
최기자님 선왕과 함께 자결, 영태형님과 시라소니, 김후옥, 이화룡 힘을 합쳐 휘발유를 차기
왕으로 모심 ㅋㅋㅋ
ㅋㅋㅋㅋ 야인시대만세
ㅋㅋㅋㅋ 아..이거 뭔가 묘하게 웃끼네 ㅋㅋㅋㅋㅋ
게웃기네ㅋㅋ
김천호가 김두한 중국으로 추방하고 고구려 접수함
ㅋㅋㅋㅋ
00:00 고구려의 테크놀러지 바로 밑창
영류왕의 외교전술을 이성계가 똑같이 했는대..
당나라에 사대 하나 명나라에 사대하나 둘다 건국한지 얼마 안된건 비슷
이성계 보단 광해군아닐까요
?
고주몽을 섬기던 대장장이가
백제의 애술장군이 되었다가
고구려를 공격하는 계필하력이 되었다
당신같으면 기껏 강철검을 만들어 줬더니
변방으로 쫓아내는데 배신 안할 제간이 있겠소?? 다 자업 자득이요
영태형님이 휘발유를 모시게되었네ㅋㅋㅋ
시라소니도
평화란 강력한힘!
바탕 깔렸을때 외세침략을 막고 평화를 유지할수있다는 큰 교훈을 준다!
영류태왕 잘못된 외교적평화는 죽어마땅하다!
고구려가 수나라와 오래 전쟁해서 가스유닛 다 갈려나가고 SCV도 부족한 상황이라
영류왕처럼 잠시 몸을 사리는게 좋았을거 같은데
역사에 만약이란 없으니ㅠㅠ
몸을 사려도 저렇게 너무 저자세적인부분은 안됨
좋아요👍🥇😆
연태수는 죽어서 최동열로 환생하는 건가요??
윤두수로 환생해서 이순신 팀킬
휘발유 전생에 어마어마 했구나~~왕이였다니…….
휘발유가 왕이되다니....
유동근님은 1992년 kbs대하사극 삼국기에서 백제 계백장군역할도 함
이때는 고 조경환선생님이 연개서문,서인석님이 김유신 역할함
와와와 드뎌~연개소문하고 이세민이 대결이다!!
긴 안목이 없어서 망하긴 함. 자기 죽고나서 자기 아들들 후계자 정리 권력 정리 똑바로 했어야지.
똑바로 했음 남생이한테 줬는데 밑에 놈들이 들고 일어나고 내분
개소문이 신도 아니고 연남생이 도망가고 당나라 투항할지 어케아노
@@blackjaguar1234그러니까 안목이 없다는 말이야. 흔히들 연개소문이 무슨 대단한 인물인줄아는데 연개소문이 자기대에 나라를 지킨게 아니라 온 국력을 짜내어 그것도 각 호족들의 힘을 짜내어 나라를 지킬수 있었던것이고 가장 큰 잘못은 결국 권력에 눈이 멀어 살아 생전에 아들들에게 각자 권력의 교통정리를 못하고갔다는 점이지. 연남생이 큰 아들인데 불구하고 정작 권력은 둘째에게 주고갔으면 미리 큰 아들의 권력은 업애고갔었어야지. 후대의 조선시대의 태종은 뒷날의 연산군이나 광해군보다 더하면 더했지 결코 못지 않은 폭군인데 불구하고 왕으로 남아있을수 있었던것은 바로 후계 정리를 깔끔하게 갔다는 단 하나 그 점으로 인해 끝까지 왕으로 남아있었던것이지.
@@왕건-n6f 태종이 폭군이었다는 주장은 이미 수십 년 전에 파훼된 얘기임. 실록이 연구되면 연구될 수록 조선의 실무적인 기틀을 마련한 건 태종이라고 보는 게 정설임.
그리고 최근에는 공신, 외척의 축출 역시 무자비했다고 보지 않는 편임. 태종이 죽인 숫자는 생각보다 많지 않았고 확실한 이유도 있었음. 왕권 국가는 필연적으로 공신과 외척이 큰 장애물이 될 수 밖에 없음. 따라서 컨트롤이 가능한 세력을 골라내는 게 아주 중요함.
민씨 형제와 심씨 일가는 죄를 짓지는 않았지만 처신 문제가 있었다는 정황이 발견된 바 있고, 이숙번은 굉장히 위태로운 행보를 보여왔음.
외척이라도 민씨 일가 중에서도 처신이 옳았던 수장인 민제는 숙청하지 않았으며, 명 외교와의 중요한 연결고리를 담당했던 한확 역시 숙청하지 않았음. 양녕대군의 장인이었던 김한로처럼 권력을 탐하지 않으면 역시 숙청하지 않았음.
공신 중에서도 개개인적인 도덕적 결함이 있어 탄핵 받은 바 있던 하륜, 조영무처럼 능력있고 충심이 강하면 끝끝내 지켜주었음.
연산군처럼 일말의 변호 여지가 없는 빼박 폭군, 광해군처럼 전후 국고를 파탄내고 정변을 초래한 암군과는 비교 자체가 미안할 정도임.
그리고 환국을 일으키며 일대 피바람을 몰아간 숙종이나 영조 마저 폭군으로 규정하지는 않음. 태종이 폭군이라면 이들 두 임금부터 평가를 달리해야 할 거임.
@@왕건-n6f태종당시 외척들과 공신들 정리하지 않았다면 세종대왕은 없었을것입니다. 세종대왕이 그런 다른 근심없이 그런 업적을 이루실수 있었던건 태종이 그 기반을 다져놨기 때문입니다. 태종의 업적도 세종대왕에 뒤지지 않습니다..
사비류 그래도 낭만있네
위징: 하아..폐하 제발 고구려는.. ㅠㅠ
낭만이 없는 2023년 대한민국 국민들, 다시 대고구려의 기상을 찾기를
죽는순간까지 영류왕 45도 각도
22:43 오랑캐 쪽들은 역시 오랑캐 쪽들이다!!!! 혁명을 모반이라고 하니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소식도 장안에 도착하자마자 크게 기뻐하는 종세민 쪽이들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고건무와 연태수의 예언대로 고구려는 멸망한다.
연개소문도 자신의 숙부 처럼 핏줄을 못죽여서
망하지요
연개소문 영양왕은 사비류와 수나라 사신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데
장형이는 양용과 수문제 마지막 소원도 안을어주네요~^^
물리적인 정통 안마사라서 약물복용 피로회복을 싫어함...
대막리지는 단순히 대 막리지가 아니라 대대로 + 막리지 직책임
보는건 연개소문인데 뭔가 태조왕건을 보는 느낌...
역시 부패의 말로는 그 집단 안에서 조차도 서로 나무라기 바쁜 형국이구만...
혁명좌 박헌영도 나오네요 ㅋㅋ
아무리봐도 당나라 이세민이 아니라 후백제 견휜같아요 ㅋㅋㅋ
후백제의 신덕에 전직 이세민이기도 합니다.
시가전 나올줄알았는데 안나왔네ㅠ
우리나라에겐 연개소문은 이득이요 중국 에다가는 죽이지 못해 한스러운 이름이지
역시 연태수 연기 기가막히네 최동열기자..
세계관 끝판왕이였음
사극 유동근 임혁 임동진 김흥기
최동열 사극 끝판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