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도 그렇고 대부분 업계에서 중간 유통이 문제가 많지만 아동완구류는 애초에 과거에 비해 수요층이 대폭 줄었기 때문에 초대박 상품으로 오랫동안 팔아먹지 못 하면 애니메이션 제작비 + 생산라인 까는 비용도 못 뽑는 거임. 1:48 여기 보면 하나 팔 때마다 20~30%씩 이득 보고 있다고 나옴. 팔 수록 손해나 팔아도 돈이 안 된다는 게 아니라 초기투자비를 아직 못 뽑았다는 거지
이번에 공식몰 이모션캐슬에서 샀더니 as유선문의 안 받고 수령후 7일 지났더니 불가능하다고 안내받음. (포장 뜯으니까 완구 불량 문제. 선물의 경우 미리 사서 주는 경우가 있다보니 7일은 금방 지나감. 반면 이마트나 백화점에서는 구매후 30일이내 as 및 교환반품 가능. 직접 만들어서 유통시킬거면 cs정책이 개선되어야 할거 같습니다.
굿즈 원가액 때문에 돈이 안 벌린다는 게 이해가 안 되는 게, 예를 들어 일본 애니 산업이 이제는 단순히 보는 것에서 수익이 나오는 게 아니라 굿즈에서 수익을 뽑는다고 할 만큼 굿즈 사업이 제일 활발하고 애네는 이제 초기 적자를 감수하는 장기 플랜 형태가 아님. 요즘은 단행본 책이나 블루레이조차 굿즈로 취급 될 정도임. 물론 카도카와나 애니플렉스, 토에이 같은 대기업들이 직접 제작과 유통을 관리하는 부분도 있고 애니메이트 같은 MD 전문샵이 있긴 하지만 굿즈 원가률이 높아서 돈을 못 번다는 소리는 최근에 들어본 적이 없음 중간 유통 때문이라면 굿즈 가격을 높여서 마진을 확보하면 되는데 그것도 안 하고 있고, 솔직히 매출액에 비해서 영업이익이 적자인 이유가 티니핑 레이블이 너무 쓸데없이 공격적인 사업확장을 하다가 적자를 낸 거라고 생각함. 티니핑 역사가 5년도 안됐는데 무리하게 놀이공원 같은 곳에 투자하지 말고 굿즈 제작, 유통에 투자 했었으면 지금 같은 적자 안 나왔음
굿즈 가격은 지금도 비싼데 여기서 더 올리면 안살것같은데요 글고 일본애니산업이랑 비교할게 아니라 한국 또봇, 뽀로로 이런거랑 비교해야죠 굳이 산리오, 프리파라 이런 찐 아동용 애니를 참고하더라도 일본 애니시장은 내수도 크고 진즉 세계화도 되어있는데 그 시장이랑 비교하는건 종;; 일본산 피규어는 오타쿠들이 수십만원짜리 피규어도 신나게 사는데 지금 추억도 뭣도 없는 애들 장난감이 수십만원이면 누가 삼 지금 세일러문 웨딩피치 카캡체 굿즈들 수십 수백 호가해도 그냥 사는 건 영상에 나온대로 어릴적에 보던 사람들이 경제력을 갖고 다시 찾아서인거잖아요
개인적으로 새 시리즈 새 캐릭터보다 기존 캐릭터들로 다양한 상품 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하츄핑 정도 아니고선 인형/피규어 정도가 전부라서 두개만 사면 그 캐릭터 굿즈 다 모은거임... 여전히 키덜트가 대세고 티니핑은 굿즈도 정말 귀엽게 잘 만드니까 어른들 수집 욕구 건들만한 굿즈 내줘도 좋을 것 같고... 거의 1년에 시리즈 하나씩 나오는데 캐릭터 디자인 깔쌈한 거 담당 1화 정도만 나오고 안 나오니까 스핀 오프처럼 걔네 이야기들도 들려주고 굿즈도 더 내주세요 그중에서 인기캐가 또 나뉘긴 하겠지만 그래도...스쿨 컨셉이랑 프린세스 컨셉 너무 맘에 들어서 그런 느낌의 퀄리티랑 금액으로 다양하게~~
산리오만 해도 어릴때 샀던 사람들이 어른 되서 본격적으로 수집하는 경우가 엄청 많음 심지어 고전문구는 몇만원, 몇십만원씩 비싸게 팔리니... 산리오가 지금처럼 한국이랑 다양하게 콜라보 하는것도 그만큼 수요가 많아서고 한국도 어린이들 대상으로 끝날게 아니라 장기적으로 3,40년 후를 내다봐야함
잔바리 캐릭터가 너무 많고 시즌이 짧아 한 캐릭터에 애정을 갖기가 쉽지 않음. 이런 형태가 반복 된다면 소비자 입장에서도 에피소드를 기억하는 것이 아닌 디자인만 쫓는 형태의 소비에 지치는 시간이 올 것 같음. 티니핑 제작사는 조금 더 네러티브 중심에 비중을 두는게 롱런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 생각임.
그렇군요.. 이런 애환이 있는지 이제 알았네요. ㅠ 저는 80년 생이고, 늦게 결혼해서, 첫째가 2021년생 인데.. 뽀로로, 아기 상어 너무 좋아 하고, 지금은 티니핑 너무 너무 좋아 합니다. 오래 버텨 주세요.. 둘째가 100일전에 태어 났는데.. 첫째와 같이 공유 할수 있는 기억과 추억을 남겨 주시면, 너무 좋을것 같음습니다.😂 올해 45세 새내기(?) 아버지.. 몇마디 남깁니다. 😂
2:03 협력업체가 돈을 과하게 뜯어가는 것 처럼 말하네요. 티니핑 완구는 퀄리티가 높기로 유명합니다. 장기적인 고객을 놓치지 않으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고 판단이 되어요. 원가비율이 높다는 건, 단순 제작사가 호구라서 돈을 많이 줬다는 게 아니라 퀄리티에 투자했다고 보면 됩니다.
진짜 우리나라도 헬로키티같은 귀염뽀짝 캐릭터들 만들어서 은비까비 같은 전래동화들 각색해서 애니메이션만들면 재밌을것같음 저런 귀염뽀짝 캐들은 한때가 아니라 그냥 평생 감 대신 캐릭터 하나를 만들더라도 하나하나구분가게 개성있게 만드는게 중요한것같음 티니핑애들귀엽긴한데 다 똑같이 생김ㅜㅜ
보통 매출(영업이익)이 어디에서 제일 많이 들어오는지 알려주셔야죵.. 만약 완구쪽이라면 라이센싱 수익에 대해 계약할 때 완구의 판매율이 올라가면 제작사 수익률이 더 높아지게 계약을 하던지.. 아니면 애초에 장기적으로 본인들이 다 해야죠.. 완구는 OEM으로 하고 판매 관리..이런것들 다.... 사람들이 유통이 다 처먹는다고 하는데, 인건비가 비싸서 유통까지 신경쓰다가 자칫 더 손해도 갑니다. 신경 쓸(관리) 것도 많고 사람상대하는게 제일 피곤한 일이에요. 꼭 유통을 욕하기엔 애매하다는 겁니다.
티니핑 외국 진출 못해요 ㅋㅋ 뭣도 모르고 티니핑 좋아하는거 같은데 외국으로 본격적으로 나가면 일본 완구 회사 반다이,티아츠에서 바로 고소 진행 하고도 남을정도로 완구 표절 + 프리파라 게임 표절 + 프리파라 라라 캐릭터 표절로 인해서 이미 티아츠에 찍힌 상태입니다(고소를 하고 싶어도 외국 기업이라서 손을 못 쓰고 있다고) 완구 퀄리티가 높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ㅋㅋ 퀄리티 좋은 프리큐어, 프리파라, 프리채널 완구의 이쁜 포인트만 가져와서 만드니깐 높아 보이는거 뿐입니다.
중간업자들이 문제임...우리나라 아카데미, 손오공도 충분히 일본의 반다이 처럼 될수 있는데....일본의 선라이즈가 직접 건담을 제작해서 팔지 않고 반다이에서 제작하잔슴...분명 중간 유통업자들이 기름값이다 인건비다 하면서 떼먹으니 장난감제작사들도 컨텐츠제작사에게 무리한 수익률 분배를 요구하는거고...우리나라 모든 분야에서 중간업자들 족치지 않으면 그냥 독자생존만이 답
근데 댓글중 재미있는게 어쩌면 당연한 원리를 비난하는 분이 있는게 어이가없음 당연히 애니메이션이 성공했다해도 그 회사가 그 캐릭터를 만들수 있는 장난감 생산라인을 만들수 없는법인데 그걸가지고 뭐라하는게 웃김 영상 못봤나? 뽀로로 캐릭터 만든 업체도 처음에는 적자보다가 돈 들어오면서 본인들이 캐릭터 장난감 생산공장을 직접 운영한다고 당연히 시장적 상황을보면서 생각해야하는데 그런건 생각안하고 저 기업이 마치 피해자이냥 말하는게 참 웃김 ㅋㅋㅋ
굿즈로 수익을 올리려면 시즌이 바뀌어도 계속 등장하는 매력적인 주연이나 고정 티니핑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하츄핑 귀엽지만 하나로는 역부족.. 피카츄 파이리 꼬부기 푸린 이런 주연급 애들이 필요해 보여요. 시즌 1, 2, 3 4, 5(나오죠?) 로열 티니핑도 시즌마다 변해서 티니핑 입덕하는 어른한테는 굳이 이렇게까지 알아야 하나..?하는 생각도 들 거 같아요. 실제로 저도 조카때문에 영화도 보고 했지만 적응할만하면 새로운 애들이 나오는 거 그렇다 쳐. 근데 한 에피소드만 나온다고 대충 디자인 해구분 안 되거나 개성없는 캐릭터도 좀 있어요. 포켓몬, 짱구, 코난, 산리오 덕후라 굿즈랑 콜라보 제품들 유치한 옷 빼고는 거진 다 사는 편인데 제작자분들 덕후력이 좀 부족한 거 같아요... 적자 내면서 아이들의 미소만 보면 됐어 행복해 이런 거 아니면 좀 잘 해봐요.... 조카 선물말고 내가 소장하고 싶은 거도 사고 싶다고요...
일본 애니메이션업계만 봐도 알수있음. 나오는 작품들 대부분이 애니메이션 오리지날이 아니라 라노벨이나 코믹스 원작의 팬층이 충분히 생겼을때 애니메이션으로 만들기위한 제작위원회가 만들어지면서 제작이 시작되는 구조임. 즉 확실히 수요가 보장되었을때 제작을 통해서 어느정도 수입을 올릴수있는거지, 오리지날 스토리로 만들어버리면 수요가 제로부터 시작해서 개고생을 하게되는거임. 굿즈나 2차 3차창작물을 만드는것도 결국은 오리지날 수요층이 있어야지 나올수 있는 부수입인거고.
글쎄 과연 롱테일 제품이 될 수 있을까? 우리 어릴 때도 비슷한 애니 굿즈들이 수도 없이 많았지만 그중에서 어른이 되어서도 다시 사고 싶은 건 정말 크고 오래 흥행한 두세 가지 밖에 안됨. 2000년 대 나온 것중에서 뽀로로 말고 기억나는 게 있는지? 그당시 탑 블레이드 팽이도 대 유행했지만 지금 누가 거들떠 보는지? 그외 수많은 아동용 애니와 굿즈가 유행했지만 지금 한국에서 얼마나 팔리는 지? 포켓몽이나 유희왕 정도? 99% 는 거의 유행이 지나면 까맣게 잊혀져 버리고 최상위 0.1% 진짜 장기 대히트한 10년에 한 두번 나올까 말까한 거나 롱테일이 적용됨. 2000년대 작품만 보면 지금도 명작으로 손 꼽히는 작품은 많았지만 (나의 최애: 강연금) 그게 굿즈로 오래 수익을 내기는 쉽지않음. 티니핑도 비슷한 성격의 "에그엔젤 코코밍"같이 쉽게 잊혀질 가능성 높음.
우리나라는 창작자가 아니라 중간 유통이 다처먹음
ㄹㅇ 식품유통구조만 봐도
유통이 없으면 알려질 수도 없습니다.그리고 유통이 다먹는게 아니라 애초에 원가를 창작자랑 협의하는겁니다
@@hanidong유통이 마케팅도 해주나용😮
@@dl-cu5tc그럼 쿠팡처럼 직접 물류센터 구축해서 배달하고 납품하면 되겠네요
물건도 싸게 팔고 혼자 다먹을 수 있으니까요😅
@@hanidong유통과 마케팅을 혼동하신듯
와 적자핑 적자상어는 충격이네...
소비자와 함께 망해버리자핑
중간유통업자들이 제일 문제임 오랜만에 히트친 K캐릭터 나와서 좋았었는데 이런식으로 무너지는거 보고싶지 않음
식품도 유통업자가 가격을 엄청 올린다고 하던데 비슷한 개념인가
그럼 완구 만드는 회사들이 라이센스비로 다주고 이윤 안남김? 직접만들어 팔아야 돈이 되는거지.
투자라는게 원래 이런거 아님요?
돈없으니까 투자받아서 이윤 치기 하다보니 정작 창작자는 떨어지는게 별로 없는건데. 그러기 싫었으면 처음부터 유통 생산 다하면 됩니다
식품도 그렇고 대부분 업계에서 중간 유통이 문제가 많지만 아동완구류는 애초에 과거에 비해 수요층이 대폭 줄었기 때문에 초대박 상품으로 오랫동안 팔아먹지 못 하면 애니메이션 제작비 + 생산라인 까는 비용도 못 뽑는 거임. 1:48 여기 보면 하나 팔 때마다 20~30%씩 이득 보고 있다고 나옴. 팔 수록 손해나 팔아도 돈이 안 된다는 게 아니라 초기투자비를 아직 못 뽑았다는 거지
이번에 공식몰 이모션캐슬에서 샀더니 as유선문의 안 받고 수령후 7일 지났더니 불가능하다고 안내받음. (포장 뜯으니까 완구 불량 문제. 선물의 경우 미리 사서 주는 경우가 있다보니 7일은 금방 지나감. 반면 이마트나 백화점에서는 구매후 30일이내 as 및 교환반품 가능. 직접 만들어서 유통시킬거면 cs정책이 개선되어야 할거 같습니다.
티니핑은 외국쪽에 인기가 생기면 장기적으로 갈수있을듯..
그럼 큰일남. 빨리 사라져야지
외국에 인기 있을 캐릭터가 아님
@@sirier1마이리틀포니 같은 캐도 있고 충분히 수상한분들자극시키긴 좋아요ㅋㅋㅋㅋ사실 신작 위시캣이 더 해외진출하기 좋아보이긴함
영어판은 시즌 3 방영중, 일본판은 2기 방영중으로 인기가 조금은 있는것같습니다
으악. 😢
굿즈 원가액 때문에 돈이 안 벌린다는 게 이해가 안 되는 게, 예를 들어 일본 애니 산업이 이제는 단순히 보는 것에서 수익이 나오는 게 아니라 굿즈에서 수익을 뽑는다고 할 만큼 굿즈 사업이 제일 활발하고 애네는 이제 초기 적자를 감수하는 장기 플랜 형태가 아님. 요즘은 단행본 책이나 블루레이조차 굿즈로 취급 될 정도임. 물론 카도카와나 애니플렉스, 토에이 같은 대기업들이 직접 제작과 유통을 관리하는 부분도 있고 애니메이트 같은 MD 전문샵이 있긴 하지만 굿즈 원가률이 높아서 돈을 못 번다는 소리는 최근에 들어본 적이 없음
중간 유통 때문이라면 굿즈 가격을 높여서 마진을 확보하면 되는데 그것도 안 하고 있고, 솔직히 매출액에 비해서 영업이익이 적자인 이유가 티니핑 레이블이 너무 쓸데없이 공격적인 사업확장을 하다가 적자를 낸 거라고 생각함. 티니핑 역사가 5년도 안됐는데 무리하게 놀이공원 같은 곳에 투자하지 말고 굿즈 제작, 유통에 투자 했었으면 지금 같은 적자 안 나왔음
님 말대로 확실히 장기적인 성장을 목표로 투자를 하는 것일 뿐인 듯.
운영을 개같이 하는거 아닌 이상 진짜 적자는 아닐 거 같음
ㄹㅇ 그리고 다른 업체도 굿즈만들수있도록 IP판매도 해야함 ㅜ IP를 안팔어…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장기적인 걸 보고 하는 투자 이런건 솔직히 그냥 잘못을 가리기 위한 멘트고 좀 왜 여기에? 싶을 정도로 문어발식으로 일을 버린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투자실패한거죠.
아 놀이공원도 만드는구나 그게 적자 원인 맞을 거 같네요
굿즈 가격은 지금도 비싼데 여기서 더 올리면 안살것같은데요
글고 일본애니산업이랑 비교할게 아니라 한국 또봇, 뽀로로 이런거랑 비교해야죠 굳이 산리오, 프리파라 이런 찐 아동용 애니를 참고하더라도 일본 애니시장은 내수도 크고 진즉 세계화도 되어있는데 그 시장이랑 비교하는건 종;;
일본산 피규어는 오타쿠들이 수십만원짜리 피규어도 신나게 사는데 지금 추억도 뭣도 없는 애들 장난감이 수십만원이면 누가 삼
지금 세일러문 웨딩피치 카캡체 굿즈들 수십 수백 호가해도 그냥 사는 건 영상에 나온대로 어릴적에 보던 사람들이 경제력을 갖고 다시 찾아서인거잖아요
굿즈파는회사만 돈버는거지 티니핑은 캐릭들이 너무많아서 부담됨
티니핑 충분히 흑자 가능하다 생각,, 장기적으로 보면 언젠간 겁나 큰 IP던가 수익 얻을수 있을거같은데 영상에서 나온거 보면
건달이 유통사인척 끼이면 어떤 호재도 악재가 된답니다
개인적으로 새 시리즈 새 캐릭터보다 기존 캐릭터들로 다양한 상품 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하츄핑 정도 아니고선 인형/피규어 정도가 전부라서 두개만 사면 그 캐릭터 굿즈 다 모은거임...
여전히 키덜트가 대세고 티니핑은 굿즈도 정말 귀엽게 잘 만드니까 어른들 수집 욕구 건들만한 굿즈 내줘도 좋을 것 같고...
거의 1년에 시리즈 하나씩 나오는데 캐릭터 디자인 깔쌈한 거 담당 1화 정도만 나오고 안 나오니까 스핀 오프처럼 걔네 이야기들도 들려주고 굿즈도 더 내주세요
그중에서 인기캐가 또 나뉘긴 하겠지만 그래도...스쿨 컨셉이랑 프린세스 컨셉 너무 맘에 들어서 그런 느낌의 퀄리티랑 금액으로 다양하게~~
맘에드는 캐릭터가 있어도 시즌 지나면 단종되서 인형이든 뭐든 안팜
이거 진짜 인정이요,, 전전시즌 티니핑 굿즈를 단종되서 못 사는게 너무 아쉽고 특히 입덕을 늦게하면 당장에 전시즌의 티니핑 굿즈도 구하기 힘들다는게 속상혀요..종류가 다양해지는건 좋지만 인기 티니핑들만이라도 다양한 굿즈 내줬음 좋겠고 시즌6엔 시즌1~5 티니핑들 세계관 대통합 되서 나오면 좋겠어요ㅎㅎ
ㄹㅇ 캐릭터 잘 뽑아놓고 1회성인 거 에바임...
교수님이 말하는거 해외 사례가 일본 토에이 애니메이션이 그렇게 하는걸로 기억남.
20년이상 지속된 tv 애니메이션 프리큐어 시리즈임.
다만 티니핑이 지속해서 장기작이 가능할지는 잘모르고, 우리나라는 내수시장 자체가 작아서 불확실한 부분이 커보임.
주식보셈 즉 굿즈 만들고 방송사나 정부가 지원 직접만들어야되는 수준임 케이리그처럼해야 돈될거임 ㅋㅋ mbc 남자애들 처럼해야 눈먼돈 먹기지 한국애니는 차라리 음원 제작해서 엔터계처럼하는게 빠를수도있음
@@리모리-h4l국민의 세금 3천억을 돌려줘 k-리그ㅡㅡ
프리큐어팬인데..
국민애니는 뽀로로가 최고!
슈퍼전대 시리즈는 1975년부터 2024년까지 매년 신작이 나오는데요? 완구도 잘팔리고 애들부터 키덜트?어른까지
우리나라 애니메이션 산업의 또다른 허점이 저격하는 소비층은 영유아 정도인데 소비할 수 있는 총 인구 자체가 줄어들고 있다는거임... 3D 그래픽 애니메이션 하나만큼은 우리나라가 기똥차게 만드는데 그 수요가 어린이 한정임 ㅠㅠㅠ
산리오만 해도 어릴때 샀던 사람들이 어른 되서 본격적으로 수집하는 경우가 엄청 많음 심지어 고전문구는 몇만원, 몇십만원씩 비싸게 팔리니... 산리오가 지금처럼 한국이랑 다양하게 콜라보 하는것도 그만큼 수요가 많아서고 한국도 어린이들 대상으로 끝날게 아니라 장기적으로 3,40년 후를 내다봐야함
적자핑 적자상어 슬픈 사실이네요ㅠㅠ 진짜 수익 잘 나서 둘 다 롱런하는 회사되길 바랍니다ㅎㅎ
여기 애니회사 면접갔었는데 최악이었음 남자사장은 쾅쾅대며 소리치고 나가버리고 사과도 안하고 직원들은 사장눈치보면서 벌벌떨고.. 정말 잘 안됐으면 하는 회사중 하나입니다.
티니핑 회사?사람 인터뷰 한 것 봤는데
기자가“부모님들한테 파산핑으로 유명한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라고 하니까
“4살때 추억이 제일 중요하다고
그정도는 쓸 수 있지않냐”고 그러더라..ㅋㅋ
티니핑 장난감 1개에 2만원이 넘고
큰 거는..ㅎ
@@ullll._.풀영상 봤는데 그런 뉘앙스는 아니던데....어린아이들의 동심을 중요시하시면서 나름 설명하시던데요ㅠ
잔바리 캐릭터가 너무 많고 시즌이 짧아 한 캐릭터에 애정을 갖기가 쉽지 않음. 이런 형태가 반복 된다면 소비자 입장에서도 에피소드를 기억하는 것이 아닌 디자인만 쫓는 형태의 소비에 지치는 시간이 올 것 같음. 티니핑 제작사는 조금 더 네러티브 중심에 비중을 두는게 롱런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 생각임.
포켓몬이라는 성공사례가 있는데 굳이?
@@하나-l1b 포캣몬보다 에피소드별로 서사가 짧고.. 외형에서 캐릭터의 특성이 잘 드러나지 않아 포캣몬이랑은 다르다봅니다
@@하나-l1b포켓몬이랑은 상황이 많이 다른 것 같아요 ㅇㅇ..
그렇군요.. 이런 애환이 있는지 이제 알았네요. ㅠ
저는 80년 생이고, 늦게 결혼해서, 첫째가 2021년생 인데.. 뽀로로, 아기 상어 너무 좋아 하고, 지금은 티니핑 너무 너무 좋아 합니다.
오래 버텨 주세요.. 둘째가 100일전에 태어 났는데.. 첫째와 같이 공유 할수 있는 기억과 추억을 남겨 주시면, 너무 좋을것 같음습니다.😂 올해 45세 새내기(?) 아버지.. 몇마디 남깁니다. 😂
멋진 아버지네요. 아이들과 티니핑으로 좋은 추억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2:03 협력업체가 돈을 과하게 뜯어가는 것 처럼 말하네요.
티니핑 완구는 퀄리티가 높기로 유명합니다.
장기적인 고객을 놓치지 않으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고 판단이 되어요.
원가비율이 높다는 건, 단순 제작사가 호구라서 돈을 많이 줬다는 게 아니라 퀄리티에 투자했다고 보면 됩니다.
진짜 아이디어 좋아서 잘 되서 세계적으로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전 티니핑이 아프리카나 동남아시장도 한번 생각해볼만할거같은데..이 나라들이 성장중이라서 나중에 티니핑 본 사람들이 성인이 되면 소비많이할거같음..
루피가 잔망루피로 떡상한지 누가 알았겠는가~다들 롱런하자!
진짜 우리나라도 헬로키티같은 귀염뽀짝 캐릭터들 만들어서
은비까비 같은 전래동화들 각색해서 애니메이션만들면 재밌을것같음
저런 귀염뽀짝 캐들은 한때가 아니라 그냥 평생 감
대신 캐릭터 하나를 만들더라도 하나하나구분가게 개성있게 만드는게 중요한것같음
티니핑애들귀엽긴한데 다 똑같이 생김ㅜㅜ
티니핑이 워낙 유명해서 적자인 줄은 몰랐네요... 유익하게 보고 갑니다!
보통 매출(영업이익)이 어디에서 제일 많이 들어오는지 알려주셔야죵..
만약 완구쪽이라면 라이센싱 수익에 대해 계약할 때 완구의 판매율이 올라가면 제작사 수익률이 더 높아지게 계약을 하던지..
아니면 애초에 장기적으로 본인들이 다 해야죠.. 완구는 OEM으로 하고 판매 관리..이런것들 다....
사람들이 유통이 다 처먹는다고 하는데, 인건비가 비싸서 유통까지 신경쓰다가 자칫 더 손해도 갑니다. 신경 쓸(관리) 것도 많고 사람상대하는게 제일 피곤한 일이에요.
꼭 유통을 욕하기엔 애매하다는 겁니다.
티니핑 외국 진출 못해요 ㅋㅋ 뭣도 모르고 티니핑 좋아하는거 같은데
외국으로 본격적으로 나가면 일본 완구 회사 반다이,티아츠에서 바로 고소 진행 하고도 남을정도로 완구 표절 + 프리파라 게임 표절 + 프리파라 라라 캐릭터 표절로 인해서
이미 티아츠에 찍힌 상태입니다(고소를 하고 싶어도 외국 기업이라서 손을 못 쓰고 있다고)
완구 퀄리티가 높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ㅋㅋ 퀄리티 좋은 프리큐어, 프리파라, 프리채널 완구의 이쁜 포인트만 가져와서 만드니깐
높아 보이는거 뿐입니다.
뭐여, 찍혔음?
그런데 진짜 맞는 말중에 내가 어린시절 좋아했던 장난감 캐릭터 한번식 생각날때가 있음 그러다보니 나도 한번식 인터넷으로 구매하고 싶은 충동을 느낌 ㅋㅋㅋ
애니메이션에 있어서 창작하는 것도 그렇지만 경영(?)하는 것도 능력이긴 능력이네요.
3기 17화를 보면 애니메이터의 고충을 일부분만 잠시 보여줬었죠.
뽀로로때 1년 신생아수 40~50만. 지금 20~30만 당연히 차이가 날 수 밖에...
사실 뽀로로 만큼 끝까지 오래 가는 한국 유아 애니메이션은 없었던 것 같음.. 탑블레이드,시크릿쥬쥬, 또봇 등 한철 장사로 끝나버림
티니핑이 그렇게 되지 않길 바랄뿐
아니? 인형을 안사면 극장을 못나간다니까? 애들 우는거 보고싶어요?
03년 부터 시작된 뽀로로가 19년 "군침이 싹도노"로 돌아와 회사원의 마음을 대변하는 잔망루피가 되기까지 15년 이상이 걸렸으니..
모르지 티니핑도 15년뒤 2040년이 되면 잔망핑으로 돌아올지도..
아래 파생되는 곳들이면 몰라도 제작사가 적자가 날수는 없을텐데...??
과한 사업확장+신작 투자로 인한거임
티니핑랜드 뿐만 아니라 티니핑월드에 차기 신작에도 투자를 해야되니까 생긴일임
중간업자들이 문제임...우리나라 아카데미, 손오공도 충분히 일본의 반다이 처럼 될수 있는데....일본의 선라이즈가 직접 건담을 제작해서 팔지 않고 반다이에서 제작하잔슴...분명 중간 유통업자들이 기름값이다 인건비다 하면서 떼먹으니 장난감제작사들도 컨텐츠제작사에게 무리한 수익률 분배를 요구하는거고...우리나라 모든 분야에서 중간업자들 족치지 않으면 그냥 독자생존만이 답
아기상어 회사.. 인턴연장과 수습연장으로 사람 쓰다버리는 회사.. 다니고 정신병 얻음... 그러니 적자일수밖에..
언더스탠딩에서 보니까 제조업기업에 들어가는 로얄티가 많이들어가서 그렇다고 함...어쩔 수 없지 규모를 키워서 제조까지 해야지
사업확장하느라 그렇겠죠ㅋㅋ 적자면 왜 계속 만드냐?
이게 맞지... 저렇게 다 알고 팔리는 브랜드인데 적자인 이유가 있겠지.... 경영을 최악으로 못하는 거 아니라면
애니메이션 업계 자체가 다른 나라에 비해 지원사업이 굉장히 많이 적습니다… ㅠㅠㅠ
ㄹㅇㅋㅋ 사실 다른 회사가 적자라고 하면 아구 진짜 돈이 없나보다 하는데 티니핑은... 해외 사업도 많이 하고 그러는데 적자? 그냥 일 벌리느라 적자 된거 같은데 하는 생각만 ㅋㅋ
반다이 남코를 벤치마킹해야 하는건가....
찐적자면 계속 못만들고 투자도 안들어오지...
문어발식 사업확장과 다른 캐릭터애니 제작들어가고 그러니 적자라고 하는거지 사실상 흑자지...
위시캣 해주길래 한 번 봤는데 아 저거 또 팔겠네 한게 나왔음. (캣타워처럼 생긴거 나옴. ) 내용은 유치했지만 캐릭터 상품 가지고 싶더라구요.
하지만 돈은 사라지는 게 아니지. 소비자는 막대한 지출, 원작자는 적자? 저 거대한 매출액을 비추어 보면 중간의 누군가는 막대한 돈을 쓸어가고 있다는 거지.
아직도 중간 마진 을 안 잡는게 신기..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할까? 단통법 포함.
근데 댓글중 재미있는게 어쩌면 당연한 원리를 비난하는 분이 있는게 어이가없음 당연히 애니메이션이 성공했다해도 그 회사가 그 캐릭터를 만들수 있는 장난감 생산라인을 만들수 없는법인데 그걸가지고 뭐라하는게 웃김 영상 못봤나? 뽀로로 캐릭터 만든 업체도 처음에는 적자보다가 돈 들어오면서 본인들이 캐릭터 장난감 생산공장을 직접 운영한다고 당연히 시장적 상황을보면서 생각해야하는데 그런건 생각안하고 저 기업이 마치 피해자이냥 말하는게 참 웃김 ㅋㅋㅋ
저러니 아예 완구회사를 인수해서 사업하는거지.
스폰에서 갑질하고 갑자기 제작 철회하고 밍키는 팍쳐서 트럭에 쳐 죽는데 스폰트럭이였지
정부에서 이런 기업의 주식을 일정 부분 받아 지원 해주고
기업이 성장이 되면 다시 주식을 기업에 팔아 세금 충당하면 좋을텐데
우리나라는 솔직히 애니,게임 산업에도 지원 많이해야된다고 생각함ㅇㅇ
3:01 솔직히 여기에 가장 대표적인 예가 포켓몬 아님?
하츄핑 스타일처럼 편집한거 감 다~~~ 살았네ㅋㅋㅋㅋ 이쁘네
원래 제작사는 제일 적게 가져감
아이마스 프리큐어 러브라이브 롱런 해야 적자를 피할수 있는 구조
굿즈로 수익을 올리려면 시즌이 바뀌어도 계속 등장하는 매력적인 주연이나 고정 티니핑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하츄핑 귀엽지만 하나로는 역부족.. 피카츄 파이리 꼬부기 푸린 이런 주연급 애들이 필요해 보여요. 시즌 1, 2, 3 4, 5(나오죠?) 로열 티니핑도 시즌마다 변해서 티니핑 입덕하는 어른한테는 굳이 이렇게까지 알아야 하나..?하는 생각도 들 거 같아요. 실제로 저도 조카때문에 영화도 보고 했지만 적응할만하면 새로운 애들이 나오는 거 그렇다 쳐. 근데 한 에피소드만 나온다고 대충 디자인 해구분 안 되거나 개성없는 캐릭터도 좀 있어요. 포켓몬, 짱구, 코난, 산리오 덕후라 굿즈랑 콜라보 제품들 유치한 옷 빼고는 거진 다 사는 편인데 제작자분들 덕후력이 좀 부족한 거 같아요... 적자 내면서 아이들의 미소만 보면 됐어 행복해 이런 거 아니면 좀 잘 해봐요.... 조카 선물말고 내가 소장하고 싶은 거도 사고 싶다고요...
일본 애니메이션업계만 봐도 알수있음.
나오는 작품들 대부분이 애니메이션 오리지날이 아니라 라노벨이나 코믹스 원작의 팬층이 충분히 생겼을때 애니메이션으로 만들기위한 제작위원회가 만들어지면서 제작이 시작되는 구조임.
즉 확실히 수요가 보장되었을때 제작을 통해서 어느정도 수입을 올릴수있는거지, 오리지날 스토리로 만들어버리면 수요가 제로부터 시작해서 개고생을 하게되는거임.
굿즈나 2차 3차창작물을 만드는것도 결국은 오리지날 수요층이 있어야지 나올수 있는 부수입인거고.
2:31 와 자야할 시간이야, 뽀로로! 저 책 아직도 책장에 있는데 ㅋㅋㅋ
또너핑 귀여워..........
티니핑이 너무너무 많이 나와.
우린 아키하바라같은데가 없으니깐.
없는 건 아님. 씹덕질 할려면 홍대랑 합정에 가면 된다는 말이 있듯이 거기에 굿즈샵 몰려있음
티니핑 제작사는 미니특공대, 메탈카드봇도 제작중인데 티니핑말고도 이 둘도 잘나감(메탈카드봇은 못참지)
포켓몬은 게임으로 즐긴 사람들이 자기가 키운 포켓몬에 애정을 갖는 것도 있어서 굳이 포켓몬에 비유한다쳐도 포켓몬 애니메이션정도임
한 개체에 대해서 가질 수 있는 경험의 다양성에서 크게 차이가 남
그럼 그냥 제품으로 판매할게아니라 ott처럼 아예 티니핑 전 횟수를 특정앱에서 얼마간 구독하고 보면 아이가좋아하는 티니핑 애니를 마음껏볼수있다 이런식으로 판매하면 구독효과때문에 길게 흘러갈테니까 괜찮지않을까요 이미했나?
이모션 캐슬이라고 삼지 엔터 ott 있음
합계출산율 추이를 볼 때 “영유아 만화는 돈이 된다”는 공식은 티니핑이 마지막이 될 것
한국 애니는 국내보단 해외수출로 먹고살기도 해서 굳이 마지막은 아닐수도 있습니다 티니핑은 한국에서 인기가 많긴 하지만요
장난감을 리니지라이크마냥 과금요소로 떡칠했는데 돈이 안벌린다고?
NC소프트가 리니지 섭종한다는 소리처럼 들리네
NC소프트는 빽으로 돈 벌어서 엔트리브소프트 직원들 적자라고 협박하고 부당해고 당해도 퇴직금 잘 받고 잘 사는데요?ㅋㅋㅋㅋ
nc소프트도 돈은 잘범 이것저것 벌려놓은게 말도 안되게 많아서 적자나는거지ㅋㅋㅋ 저 회사도 티니핑 랜드 같은 이상한거 많이 해서 적자나는거지 버는건 상당할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는 사람이 흑우라서 패키지 만들면 원가라는게 사실상 없는 수준 아님?
고작 데이터쪼가리에 몇십 ㅋㅋ
거기는 흑우들 많아서 혼자서 몇억씩 사람들도 있는건 알죵?
티니핑은 엄청난 스토리가 굿즈로 전환되는 방식이아니라 포켓몬처럼 캐릭터만 늘리면 굿즈로 팔수 있는 구조라 다른 애니메이션보다 훨 가능성이 높음. 참고로 지금 포켓몬은 지금도 꾸준히 나와서 1000마리넘음;;
아닙니다 100마리 조금 넘습니다
@@tepliche 포고만 들어가도 컬렉션 숫자가 900대가 보이던데요;;
포켓몬이 천마리라고 천마리 다 굿즈나오는건 아니잖슴
제일 인기많은 포켓몬 10~20개정도만 나오지
애니 회사는 잘못이아니라 그걸 파는 회사들이 존나 싫음.. 돈벌려고 작정을 하니까
아~무것도 안하고 중계만 하는 유통업자들이 문제다.
고기, 과일이 특히 그렇고 그러다 보니 이런 브로커들 때문에 가격이 생산자는 크게 이익이 없는 구조임
더군다나 양대 신세계, 롯데도 역시 여기에 거들어 자체 유통망으로 엄청난 이득을 가져와 소비자는 손해본다.
그냥 우리나라가 일본처럼 여러가지 애니를 만들면 잘 될지도? (웬만하면 2d로 하고 어차피 저출산이니까 15세에서 19세까지 애니를 만들면 더 흥행할 뜻.)
맞아 만드는 비용 운송비용이 따따블이라
창작하신 작가분들 얼마안들어오나봄..
그렇게 가격이 부풀고부풀다보니
1개 가격만 무식하게 비싸서 잘 팔리지도않고 ㅋㅋㅋ
때고 때먹고..
사업확장안하면 적자아님
도대체 원작자가 계약을 어떻게 했길래....
애니메이션은 옛날에도 돈 버는 구조가 시청보다는 완구회사한테 투자받고 완구회사는 그 애니 장난감 만들어서 파는형식이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 그래서 요술공주 핑키였나 장난감회사랑 트러블 생겨서 주인공이 사고사 당했다는 이야기가 있죠.
쓸데없는 걱정을 덜었다
띠디띠딕 알림음 대신 다른걸 쓰셨으좋겠어요.. 영상 볼때마다 라인 메세지 온 줄 알고 놀라네요;
그거 유튜버 문제가 아니라 님 폰 문젭니다..
@@user-kg5sk8nz9b 아뇨.. 저거 맥북 알림음 맞습니다.
00:00:07 이 음을 말하는겁니다.
@@user-kg5sk8nz9b 00:00:07 폰이 아니라 맥북입니다. 그리고 맥북 알람음 맞습니다.
@@user-kg5sk8nz9b 00:00:07 맥북으로 보고 있었고 맥북 알림음 중 하나입니다.
@@user-kg5sk8nz9b 아뇨 ; 맥북에서보고 맥북 특정 알람음과 같습니다.
적자라서 눈물이핑...😢
나라가 어찌된게 유통만 돈버는 구조가된거냐??? 진짜 배달의 민족이라 그러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글로벌 유통업체는 없음 ㅋㅋ 오로지 자국민 피빨기
애니메이션은 돈벌기힘들어요...사실 완구도 완구회사 예를들어 손오공같은회사에서돈을많이벌지 제작사가 직접 완구를만들지않는이상 돈벌기가무지힘들어요
이제 제작사가 직접해야함. 유통단계를 줄이는게핵심이라봄
최근의 대한민국은 워낙 유행이 빨리 바뀌어서 티니핑의 장기적인 소비가 가능할 지...
아이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은 우리나라에서 출산율 낮은 국가에선 돈이 되지도 않고 사업성이 안된다고 본다.
후시할 때 라인 알람 안끄고 하셧나유.. 큐ㅠㅠ
번돈 죄다 다른사업으로 돌려서 문어발 해놓고 돈없다고 징징대냐 얼척이없네
껴안는거(티니핑). 껴안고 싶은 티니핑 봉제 인형.
이걸 모르는 아이들은 눈물핑
솔직히 저런 캐릭터 인형은
인테리어에 완전 적 임....😢😢
매출원가률이 85%? 말이 되나 그럼 영업외기타비용 법인세빼면 남는것도 없을텐데
글쎄 과연 롱테일 제품이 될 수 있을까? 우리 어릴 때도 비슷한 애니 굿즈들이 수도 없이 많았지만 그중에서 어른이 되어서도 다시 사고 싶은 건 정말 크고 오래 흥행한 두세 가지 밖에 안됨. 2000년 대 나온 것중에서 뽀로로 말고 기억나는 게 있는지? 그당시 탑 블레이드 팽이도 대 유행했지만 지금 누가 거들떠 보는지? 그외 수많은 아동용 애니와 굿즈가 유행했지만 지금 한국에서 얼마나 팔리는 지? 포켓몽이나 유희왕 정도? 99% 는 거의 유행이 지나면 까맣게 잊혀져 버리고 최상위 0.1% 진짜 장기 대히트한 10년에 한 두번 나올까 말까한 거나 롱테일이 적용됨. 2000년대 작품만 보면 지금도 명작으로 손 꼽히는 작품은 많았지만 (나의 최애: 강연금) 그게 굿즈로 오래 수익을 내기는 쉽지않음. 티니핑도 비슷한 성격의 "에그엔젤 코코밍"같이 쉽게 잊혀질 가능성 높음.
2:03 누가보면 협력업체가 엄청 가져가는줄...
한국은 내수시장이 작아서 그래 일본인구수 1억 한국5천만 답없다
일본인구 정확히 1억 2천만임
저희 집에 티니핑 인형 있습니다. 이래서 제가 파산핑 되네요. 그래서 S24 못쓰고 A34 씁니다 ㅠㅠ
하지만 곧 아이폰 쓰게 됩니다.
슈퍼 마리오에서 배워야 할 듯......
두렵다 5년 10년까지도 내려다보는거면 티니핑이 성인용 다크한 스토리로도 넘어갈 수 있다는거 아니냐
기껏해야 죽지 않도록 열심히 하는 것 뿐
티니핑 보면 다른 애니가 떠오른다 에드엔젤코코밍 꿈속의 뮤 ㅋㅋ
너무 표절 같긴해 ㅋㅋ
부모세대가 공유하지만 구매는 하지 않겠지.....
헬로키티같은거랑 비빌 수준은 아니야....
티니핑 화이팅
장난감 퀄리티가 어마어마하다했더니 제작단가가 비쌌구나😢 티니핑같은 영유아 애니메이션 뿐만 아니라 성인타겟층 애니메이션도 파이가 커졌으면 좋겠다. 헬로키티나 미피같은 캐릭터 산업도…
타겟층을 청소년층 이상으로 올리면 수익 발생 시기가 상대적으로 앞당겨질 것
당연하죠 중간에서 다처먹으니까 이번에 하츄핑 극장판도 노래에 제작비 30퍼는 부었을겁니다 애니메이터들 열정페이주고
댓글중에 포켓몬에 비비려는 인간들 있는데 좀 너무한거 아니냐...
퀄이 중요함 퀄리티가 떨어지면 키덜트도 등돌림
세상에 손해보면서 장사하는 기업은 없음, 자기들 생각보다 인기많아 졌으니까 판돈으로 회사 걸고 공격적인 확장을 하다가 적자 찍힌거겠죠
애초에 반다이 같은 일본 회사들은 회사에서 관리해 결국 돈저는건 유통이거든 이미 홍보에 디자인까지 다 해놓고 제작을 본인이 안한다?? 땅바닥에 돈버리는겁니다.
아이의 마음을 이용해서 돈 많이 벌어서 행복할듯....
작고작은 티니핑 ~
제작사도 적자고 다니는 사원들도 1도 혜택없음 퇴사율 높음 도찐개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