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애(아들) 조산으로 중환자실 있었는데 수술도 하고 노력도 했는데 한달있다 결국 하늘나라 보냈는데ㅜㅜ 너무힘들었지만 다른 아이들 있으니 손을 입으로 막고 울다 복도에서 쓰러짐 장례도 없어서 내일 화장한다고 하는데 이른 아침인데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위로해주시고 배웅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음 4년이 지났지만 잊지 못하고 마음 한켠으로 보고싶음ㅜㅜ영상보기만해도 눈물이ㅜ 지금 감사하게도 그 사이에 이쁜 딸오고 이제 세번째 임신인데ㅜ 아들이라 첫애랑 같은 아들이라 첫애 다시온거 같아 펑펑우는중ㅜ
아기가 싫다. 아이를 원하지 않는다. 난 아이 울음소리가 싫다. 아이를 키울 자신이없다. 책임감이 너무 싫다. 퇴근하고 힘든데 육아까지 못할거 같다. 이게 저였습니다. 그런데 며칠전에 아이가 태어났어요. 와이프 임신중에도 아무런 감정도 느껴지지않았는데 태어난 아이를 보자마자 너무이쁘고 사랑스럽더라구요 와 뭔가 행복이라는게 이런건가 너무 묘한감정이 들면서... 책임감이아닌 이 아이를 위해서라면 뭐든 다해줄수있을거 같더라구요. 신생아들 보면 쭈글쭈글 너무 못생겼다 생각했는데... 내 자식이 생기니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안보고있으면 아른아른 보고싶더라구요. 저희 아이도 저체중아에 출생직후 자가호흡을 하지않아 위기순간도 있었고 지금 8일째인데 황달로 치료받고있어요. 이제 큰고비는 없어서 다행이기도 한데 이 영상을 보면서 너무 슬프고 마음이 아픕니다. 아이가 싫어하던 나도 이렇게 될수밖에 없는데 저 부모님들은 얼마나 속상할지 가늠 조차 안돼네요.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아기가 황달로 며칠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치료받았는데 매일 피뽑아서 검사하고 수치올랐을때의 심각한 병명을 들었던터라 걱정되는 와중에 눈물자꾸나는데 옆에 미숙아와 아픈 아기들 있는거아니까 황달은 심각한게 아닌걸아니까 제 아기 면회하면서 옆 아기들 엄마들한테 미안해서 제 눈물 감췄던 기억나네요
저는 애기 40일 때 아파서 생후 30일 지났다고 어린이 중환자실에 있는데 그 큰 침대에 이제 4키로 된 아이가 혼자 누워있는데 너무 마음 아팠었네요 선생님들이 바쁘셔서 아이가 무른변을 계속 봤는데 관리가 안돼서 엉덩이 발진이 심해져서 피부는 다 벗겨지고 피로 물들어있고 정말 두번다시 겪고 싶지 않아요
우리 아기도 36주에 태어나서 호흡이 어려워서 신생아중환자실에 2주있었어요. 매일매일 점점 나빠지고 기관삽입까지 하고서 한번안아보지도 못하고 사진으로만 봤었어요. 의료진들이 잘 해줄거란걸 알고있어도 품에 한번 안아보지도 못하고 유축해서 아기 먹여달라고 모유얼린거 전달하려고 중환자실앞에서 벨 누르는 그 순간이 어찌나 설레던지😂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이 나네요. 지금은 20개월이 되어서 엄청 활발하고 건강히 잘 지내고 있어요. 사명감을 갖고 환자를 정성껏 케어해주시는 의료진들 정말 고맙습니다.
임신중독증으로 아이 일찍 출산하고 아이는 태어나자마자 자가호흡도 안되고 고위험 미숙아로 니큐로 보내지고 알수없는 고열 때문에 태어난지 몇시간만에 뇌척수액 검사도 하고 황달치료도 받고 그랬는데... 3개월동안 선생님들께서 진짜 사랑으로 돌봐주셨어요ㅠㅠ 그때 잘돌봐 주신 덕분인지 퇴원하고 나서 6살이 된 지금까지 아프지않고 잘 자라주고 있는거 같아요! 모든 선생님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Questo ospedale è probabilmente uno dei migliori che ho visto in rete. Questi bei pupi sono in ottime mani. Spero che tutti i bimbi ricoverati qui siano ora fuori pericolo di vita. Spero che i loro genitori possano portarli presto a casa. Tanti tanti auguri a tutti voi. Ed un abbraccio a tutto il personale medico e infermieristico , per la professionalità e l'empatia con cui trattate i vostri piccoli pazienti.
첫애(아들) 조산으로 중환자실 있었는데 수술도 하고 노력도 했는데 한달있다 결국 하늘나라 보냈는데ㅜㅜ 너무힘들었지만 다른 아이들 있으니
손을 입으로 막고 울다 복도에서 쓰러짐 장례도 없어서 내일 화장한다고 하는데 이른 아침인데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위로해주시고 배웅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음 4년이 지났지만 잊지 못하고 마음 한켠으로 보고싶음ㅜㅜ영상보기만해도 눈물이ㅜ 지금 감사하게도 그 사이에 이쁜 딸오고 이제 세번째 임신인데ㅜ 아들이라 첫애랑 같은 아들이라 첫애 다시온거 같아 펑펑우는중ㅜ
순산하시고 남매들과 항상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봅니다..!
신생아 중환자실 간호사분들 정말 고생많으시네요
가족들과 소중한 한 생명의 은인이라 생각합니다
다들 건강 조심하시고 늘 힘내시길 바랍니다
간호사 도 화팅 ㅋㅋㅋㅋ
둘째가 태어나서 호흡이 많이 불안정해 니큐에있었는데 면회갈때마다 안울려고 정말 많이 참았어요. 데스크와 멀리 있을수록 중증도가 약한 아기들인데 끝에 있던터라 우리아이보다 훨 아파 하는 아가들 부모도 있는데 울수가 없었습니다..모두들 건강하게 퇴원 했길..
아기가 싫다.
아이를 원하지 않는다.
난 아이 울음소리가 싫다.
아이를 키울 자신이없다.
책임감이 너무 싫다.
퇴근하고 힘든데 육아까지 못할거 같다.
이게 저였습니다.
그런데 며칠전에 아이가 태어났어요.
와이프 임신중에도 아무런 감정도 느껴지지않았는데
태어난 아이를 보자마자 너무이쁘고 사랑스럽더라구요
와 뭔가 행복이라는게 이런건가
너무 묘한감정이 들면서...
책임감이아닌 이 아이를 위해서라면 뭐든 다해줄수있을거 같더라구요.
신생아들 보면 쭈글쭈글 너무 못생겼다 생각했는데...
내 자식이 생기니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안보고있으면 아른아른 보고싶더라구요.
저희 아이도 저체중아에 출생직후 자가호흡을 하지않아 위기순간도 있었고 지금 8일째인데 황달로 치료받고있어요.
이제 큰고비는 없어서 다행이기도 한데 이 영상을 보면서 너무 슬프고 마음이 아픕니다.
아이가 싫어하던 나도 이렇게 될수밖에 없는데 저 부모님들은 얼마나 속상할지 가늠 조차 안돼네요.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넘 걱정마세요 저희아기도 30주에 900그람으로 태어나서 인큐베이터에 두달있었어요 발달이 빠르진 않지만 건강하게 잘자라고 있습니다 전국 이른둥이 부모님들응원합니다
저희두요 ㅠ 26주생이에여 말이 느릴뿡이지 잘크고 벌써 여섯살이네요
엄마들도 힘들겠음 화팅 😢😢😢😢😢😮😮😮😮ㅋㅋㅋㅋ
곧 20개월인데 (이른둥이) 말 느린거 괜찮겠죠ㅠㅠㅠㅠ
대화하다 보면 괜찮겠죵 ㅋㅋㅋㅋ
와 .. 진짜 연약한 아가들.. 잠깐만 전 봐도 심장이 쿵 내려앉는데 .. 저기서 일하시는 간호사분들 대단하세요.. 아가들아 건강히 잘 자라렴
진짜 고생많으십니다ㅠㅠㅠㅠ 직업에 천함은 없지만 귀함은 있는것같아요… 정말 귀한 일 하십니다…
저희 둘째도 태어나자마자 무호흡증으로 신생아중환자실에서 한달살이 하고 나왔는데
지금은 아주 건강하답니다..
니큐선생님들 너무 힘드실텐데 진짜 너무 잘돌봐주셨어요ㅜ
지나가는 남매쌍둥이 엄마입니다... 너무 마음이 찢어집니다.. 제 3자인 저도 마음이 찢어지는데, 부모마음은 감히 상상이 안가네요.. 제발 건강하게 자라주길..
벌써 11년전 영상이네요..
저당시 저희 쌍둥이도 방송에 나왔던 그 중환자실에 있었네요..
저도 방송에는 안나왔지만 뒷모습은 자왔고요..ㅎㅎ
쌍둥이들 지금 초등학교 5학년에 학교 잘다니고 아주 건강합니다..^^
These nurses and the whole team are absolute angels ❤❤❤
아무리 보고 싶으셔도 참으셔야되요 할머님ㅠㅠ 저도 저 부모들 심정을 알거든요
아이가 한달이나 중환자실에 있어서.,.. 지금은 씩씩해요 그러니 힘내세요~~
아기야 제발 숨쉬어줘 엄마아빠 기달리고 있어 건강해주렴
기다리고
아기도 천사
간호사분들도 천사
건강하게 자라줘 응원할게
와진짜 애기 중환자실에서 아기보는거 너무 심적으로 힘들다....대신 아픈게 낫지 안아픈게 최고다
세상의 모든 아가들 아프지말고 건강하자❤
신생아실 간호사님들 정말수고가많으시내요 정말감사합니다
아기가 황달로 며칠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치료받았는데 매일 피뽑아서 검사하고 수치올랐을때의 심각한 병명을 들었던터라 걱정되는 와중에 눈물자꾸나는데 옆에 미숙아와 아픈 아기들 있는거아니까 황달은 심각한게 아닌걸아니까 제 아기 면회하면서 옆 아기들 엄마들한테 미안해서 제 눈물 감췄던 기억나네요
Großes Lob an die Krankenschwester und die Ärzte 🙏🙏
우리아이 태어났을때가 생각나네요..32주1일만에 태어나서 무호흡 뇌출혈 심장에구멍이많아 41일만에 니큐 졸업했는데 코로나가 한참심할때라 태어난 다음날5분보고 퇴원하는날 볼수있었어요ㅠㅠ면회가안되어서 하루하루 걱정에살았는데 일두일에 두번사진도 보내주시고 매일 그날그날 상태를 전화로말씀주시던 선생님께 아직까지 감사한마음이 들어요ㅠㅠ매일 모유배달을해주면서도 얼굴조차볼수없던 그아이가 어느새 32개월 잔병치레가많긴하지만 건강하게 잘자라고있습니다 세상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자라길바래요!
저는 애기 40일 때 아파서 생후 30일 지났다고 어린이 중환자실에 있는데 그 큰 침대에 이제 4키로 된 아이가 혼자 누워있는데 너무 마음 아팠었네요 선생님들이 바쁘셔서 아이가 무른변을 계속 봤는데 관리가 안돼서 엉덩이 발진이 심해져서 피부는 다 벗겨지고 피로 물들어있고 정말 두번다시 겪고 싶지 않아요
난 정말 세상에서 의사 간호사 분들 제일 대단한거 같아요
우리 아기도 36주에 태어나서 호흡이 어려워서 신생아중환자실에 2주있었어요.
매일매일 점점 나빠지고 기관삽입까지 하고서 한번안아보지도 못하고 사진으로만 봤었어요. 의료진들이 잘 해줄거란걸 알고있어도 품에 한번 안아보지도 못하고 유축해서 아기 먹여달라고 모유얼린거 전달하려고 중환자실앞에서 벨 누르는 그 순간이 어찌나 설레던지😂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이 나네요. 지금은 20개월이 되어서 엄청 활발하고 건강히 잘 지내고 있어요. 사명감을 갖고 환자를 정성껏 케어해주시는 의료진들 정말 고맙습니다.
귀엽다....
아가야 엄빠 위해서 숨쉬어줘 기도 할게
울대병원이네요 ㅠ 저희 아기 태어났을때 생각도 나고 맘이 찡해지내요..😂
임신중독증으로 아이 일찍 출산하고 아이는 태어나자마자 자가호흡도 안되고 고위험 미숙아로 니큐로 보내지고 알수없는 고열 때문에 태어난지 몇시간만에 뇌척수액 검사도 하고 황달치료도 받고 그랬는데... 3개월동안 선생님들께서 진짜 사랑으로 돌봐주셨어요ㅠㅠ 그때 잘돌봐 주신 덕분인지 퇴원하고 나서 6살이 된 지금까지 아프지않고 잘 자라주고 있는거 같아요! 모든 선생님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나도 저렇게 태어났지만 호흡기 때문인지 줄 매달리면서 극복했는데 나중에 커보니 부모에게는 감사하였고 나보다 더 심한 장애들에게 같이 고통받고 있다는것도 깨달음
그런데 정상적인 사람들은 이게 알까?
무엇보다 바꿀수 없는 소중한 생명들 건강하게 자라길 바립니다~^^♡
😂😂 wow a 3:50!! quand elle sort le petit de l'incubateur...y se fait écraser le nez solide sûr son épaule 😂😂❤
Möge Gott der Herr alle neugeborenen Babys beschützen und ihnen Kraft geben zum Leben Amen 🙏🙏😭😭💜💛💖❤️💚💗🩷🩵
❤❤❤❤❤❤
헐 울대병원이에요? ㅠㅠ 울애기도 저기 있다 나왔어요 ㅠㅠ 눈물나네요
Amazing ❤❤❤
I ati înfasat prea strâns de le a iesit ochii nici nu mai pot respira săracii copii 😊
간호사 극한직업
저희아기도 35주1일만에 응급 출산해서 쌍둥이중 언니만 신생아중환자실에 11일 입원했었네요 ㅠ
I didn’t understand anything that was said but I’m happy the baby is doing well. 🥰🥰🥰🥰💖💖💖
1:58
할매 하지말라는거 왜하노... 진짜 민폐다
저는 여자 인줄😮😮😮😮
할머니 넘 불쌍해… 그런데 안됨 할떼 귀여웠음❤
고정좀..
Questo ospedale è probabilmente uno dei migliori che ho visto in rete. Questi bei pupi sono in ottime mani. Spero che tutti i bimbi ricoverati qui siano ora fuori pericolo di vita. Spero che i loro genitori possano portarli presto a casa. Tanti tanti auguri a tutti voi. Ed un abbraccio a tutto il personale medico e infermieristico , per la professionalità e l'empatia con cui trattate i vostri piccoli pazienti.
아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