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 일자리 없어서 키위들 모두 가족데리고 호주로 이민러쉬 중입니다. 작년통계기준 역대최고라고 합니다. 특히 숙련기술자들이 호주로 나가서 뉴질랜드도 비상이구요. 저도 지금 호주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키위아저씨들 만날때마다 먹고살거 없어서 호주왔다는 말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이야기는 2000년대초에도 계속 나온 얘기입니다. 일자리없어서 뉴질랜드 젊은이들은 다 호주로 가고 호주사람들은 역시 일자리 없어서 다들 영국이나 미국으로 간다고 했어요. 결국 인력보다는 그 나라의 부의 기반이 중요한걸로 보여집니다. 2000년대초 기준이면 이미 뉴질랜드는 망했어야 합니다. 아직까지 호주냐 뉴질랜드 다 잘살고있어요 ㅋㅋㅋㅋ
뉴질랜드 사람들 엄청 친절함. 웰링턴 같은 대도시는 모르겠지만 조금만 벗어나면 양뿐이 없음. 어쩌다 차로 가다가 사람들을 만나면 손을 흔듦 그리고 관광은 모르겠는데 사는 건 도시이외에는 너무 심심할거 같고 옆나라 호주가 좀더 활기차서 그런지 뉴질랜드 젊은이들은 호주로 많이 갑니다. 사실 원래 한나라로 될 뻔할적이 있을 정도로 호주-뉴질랜드는 한문화권입니다.
@@kikihaha5879 최초의 4대 문명 다 비옥한 환경에서 발생. 역대 강대국들 다 북반구 유라시아 대륙에서 발생. 근대 이후에는 바다가 중요해졌고 영국은 해양강국으로서 성장한거고 현대에도 내륙국가는 노답임. 너무 풍족한 환경도 발전하는데 방해가 되는건 맞는데(중국, 동남아 캐이스) 어느정도 환경이 받쳐줘야 발전도 가능한 거고 그 포텐셜 상한도 결정되는 거임. 한국, 일본이 아무리 노력해봐야 미국은 못이김
동남아시아는 생우유를 마실수 없었는데 요즘은 기술 발달로 멸륜우유를 뉴질랜드에서 수입하여 마십니다 과거에는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지만 동남아시아 국가들도 수입이 늘어 생우유에 대한 욕구를 만족하기 위한 길이 열렸기 때문입니다 멸균우유는 유통기한이 1년까지 되기 때문입니다 즉 동남아시아나 인도 같이 낙농업이 불리한 지역에서 멸균생우유 수요가 늘고 기술 발달로 혜택을 보고 있는 뉴질랜드 입니다
나라크기는 한반도 만한데 인구는 500만이야 그리고 자연환경이 좋아 씨를 대충뿌려도 잘자라지. 멀리 떨어진 땅덩어리라 해충도 잘 못날아가서 병충해도 거의없어. 이런 조건에서 못살면 뒤져야지. 사업하기가 쉬워? 전형적인 개소리. 인구가 없어서 사업하기가 힘들지. 자연보호가 오선순위라서 공장세울려면 졸라 까다로워. 할만한 사업이없고 일자리도 없어서 좋은 인재들은 다 호주나 다른 나라로 Run. 일정기간마다 이민법 턱낮춰서 이민 안받으면 인구유지가 안됨.
뉴질랜드에 일자리 없어서 키위들 모두 가족데리고 호주로 이민러쉬 중입니다. 작년통계기준 역대최고라고 합니다. 특히 숙련기술자들이 호주로 나가서 뉴질랜드도 비상이구요.
저도 지금 호주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키위아저씨들 만날때마다 먹고살거 없어서 호주왔다는 말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이야기는 2000년대초에도 계속 나온 얘기입니다.
일자리없어서 뉴질랜드 젊은이들은 다 호주로 가고
호주사람들은 역시 일자리 없어서 다들 영국이나 미국으로 간다고 했어요.
결국 인력보다는 그 나라의 부의 기반이 중요한걸로 보여집니다.
2000년대초 기준이면 이미 뉴질랜드는 망했어야 합니다.
아직까지 호주냐 뉴질랜드 다 잘살고있어요 ㅋㅋㅋㅋ
뉴질랜드 그냥 호주의 캐나다..
그런데 주로 기술 개발 대행업체 등을 보면 뉴질랜드 기업들 꽤 있음.
다만 그런 회사들이 규모의 경제 같은 건 못 만듦.
한줄요약 : 낙농업 관광산업 조건 유리. 천연가스. 이를 바탕으로 좋은 경제시스템을 구축.
뉴질랜드 사람들 엄청 친절함. 웰링턴 같은 대도시는 모르겠지만 조금만 벗어나면 양뿐이 없음. 어쩌다 차로 가다가 사람들을 만나면 손을 흔듦 그리고 관광은 모르겠는데 사는 건 도시이외에는 너무 심심할거 같고 옆나라 호주가 좀더 활기차서 그런지 뉴질랜드 젊은이들은 호주로 많이 갑니다. 사실 원래 한나라로 될 뻔할적이 있을 정도로 호주-뉴질랜드는 한문화권입니다.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뱀이 없고 뱀 문양도 없는 곳이라는데...
A380으로 화물칸 뱀 가득 채워서 뿌리고 싶다
산업이 별로 없으면서 1인당 gdp 높은 나라들은 빈부격차가 심할 가능성이 높죠. 일자리가 없어서 호주로 많이들 오더군요
결국 자원이나 지리보다 사람이 중요하다. 사람이 곧 국가다. 경제다. 문화다. 역사적으로 어느 땅에서나 흥망성쇠 강대국은 있었음. 원인은 다 사람 사람 사람임
자원이나 지리가 그래도 50퍼 이상은 될듯
저도 동의합니다. 오히려 적은 자원과 척박한 환경이 사람들의 생존욕구를 자극해 장점이 되는 경우도 있었죠. 중국에서도 척박한 동북부가 더 빠르게 문명이 발전하고, 산업혁명 또한 척박한 영국에서 발생한 것처럼요.
@@kikihaha5879 최초의 4대 문명 다 비옥한 환경에서 발생. 역대 강대국들 다 북반구 유라시아 대륙에서 발생. 근대 이후에는 바다가 중요해졌고 영국은 해양강국으로서 성장한거고 현대에도 내륙국가는 노답임. 너무 풍족한 환경도 발전하는데 방해가 되는건 맞는데(중국, 동남아 캐이스) 어느정도 환경이 받쳐줘야 발전도 가능한 거고 그 포텐셜 상한도 결정되는 거임. 한국, 일본이 아무리 노력해봐야 미국은 못이김
@@kikihaha5879산업혁명이 영국에서 발생한 이유로 영국에 석탄이 겁나게 많아서 그랬다는 이유도 있습니다..
사람이 뭘 말하는 지는 모르겠는데 뛰어난 인재를 말하는 거면 틀렸음. 뛰어난 인재는 강대국 형성에 결정적인 순간에 기여를 하지만 큰 흐름으로 보면 큰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음
뉴질랜드가 민주주의지수 세계2위,부패인식지수 세계3위,취약지수 성공기준으로 세계 4위,평화지수 세계4위등 정치적으로 매우 안정적인국가죠
썸네일ㅋㅋㅋㅋ 뭔 나우루나 미크로네시아처럼 보이게 돌려놨네ㅋㅋㅋ 추하다 추해
ㅇㅈ 나도 낚임
인구 500만의 소국인 뉴질랜드는 낙농업과 관광 말고는 이렇다 할 산업이 없고 잘나가던 시절에도 호주나 서유럽 평균보다 못한 나라였음.
더구나 요즈음은 경기가 아주 안 좋아 정체 상태이고 인력이 대규모로 호주로 빠져나가고 있음. 미래가 암울한 나라임.
5:21 참고로 이 와이탕이 조약은 계약서 사기였고, 뒤늦게 사실을 알게된 마오리족이 대대적으로 봉기하면서 전쟁이 일어났다.
역시 영국
10:04 여기가 핵심입니다. 정부가 자발적으로 작은 정부로 바뀌면서 뉴질랜드는 선진국이 될 수 있었습니다.
동남아시아는 생우유를 마실수 없었는데 요즘은 기술 발달로 멸륜우유를
뉴질랜드에서 수입하여 마십니다
과거에는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지만 동남아시아 국가들도 수입이 늘어
생우유에 대한 욕구를 만족하기 위한 길이 열렸기 때문입니다
멸균우유는 유통기한이 1년까지 되기 때문입니다
즉 동남아시아나 인도 같이 낙농업이 불리한 지역에서 멸균생우유 수요가
늘고 기술 발달로 혜택을 보고 있는 뉴질랜드 입니다
인도는 세계적인 소고기 수출국인데..
인도 북부는 추워서 낙농업 있음
만성무역적자가 큰나라는 빚으로 GDP를 높이게 된다. 버블이다. 뉴질랜드도 그중에 하나다.
뉴질랜드 gdp 대비 부채가 47프로, 대한민국 56프로. 뭘 알고 끄적임?
@콱마-n3i 순국제부체가 문제가 됨. 한국은 niip가 흑자임.
@@콱마-n3i한국은 국민연금과 한국은행간의 통화스와프로 경제붕괴를 막고있는거죠
56프로면 진작에 망했을 수치입니다 아마 원화의 가치는 이번 봄을 못버틸겁니다
수출품은 농축산물과 가공품 등인데...
공산품 대부분을 수입하는지라
관광수지 흑자가 꽤 된다고 해도
농축산품과 가공품을 이무리 많이 수출해도
큰 경상수지 적자를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국가 경상수지가 장기간 적자인 나라는 제대로 유지되기 어렵다.
“국명을 New Zealand로 변경한다”
수면 영상 좀 만들어주셔용😂
한국도 저래야하는데 그놈의 표 얻겠다고 유업가격 보장해줘 쌀은 매수해줘 이러니까 경쟁력없이 그냥 시위만 해서 세금이나 날로 쳐 먹지
인구적고 땅비옥하고 위치가 좋아서 분쟁도없음. 걍 위치빨
뉴질랜드 안 작은데
지리를 잘 모르나
태평양 한 가운데도 아니고
호주랑 ㅈㄴ 떨어져있음 ㅋㅋㅋㅋ
1500km 가까이 떨어져 있으면 한 가운데지
양털만 깎아도 3만불은 간다는 그나라
뉴질랜드
디질랜드 아닌가요?
나라크기는 한반도 만한데 인구는 500만이야 그리고 자연환경이 좋아 씨를 대충뿌려도 잘자라지. 멀리 떨어진 땅덩어리라 해충도 잘 못날아가서 병충해도 거의없어.
이런 조건에서 못살면 뒤져야지.
사업하기가 쉬워? 전형적인 개소리.
인구가 없어서 사업하기가 힘들지.
자연보호가 오선순위라서 공장세울려면 졸라 까다로워. 할만한 사업이없고 일자리도 없어서 좋은 인재들은 다 호주나 다른 나라로 Run.
일정기간마다 이민법 턱낮춰서 이민 안받으면 인구유지가 안됨.
저기 이민간 애들이 먹고 살게 없다던데?
한국인들 영어 한마디도 못하면서 무턱대고 이민오는게 벙어리 장1애인이나 다름없는데 먹고살게 청소일말고 있을거같음?
국방 무임승차국 막상가서 살면 규제 존나많음
뉴질랜드. 끝.
ㄷㄷㄷ
나우루
우리 농업도 저런 방향으로 가야하는데 민주당은 양곡법같은 거나 처만들고 있으니 발전이 있을 리가...
???(노벨평화상 수상): 한국은 경부고속도로를 지을 것이 아니라 농업발전에 더 힘써야 한다
이런 생각을 쳐하고있는 사람이있으니
이명바크네 서겨리 나가요걸이 나오는거
@@구름속햇님-k6v 양곡법 내용이나 한 번 들여다보고 그런 말 하는 건가 ㅋㅋㅋㅋ 뭐하는 사람인진 몰라도 당신 뇌에 똥만 찬 건 분명함.
@@구름속햇님-k6v김어준 빠수니련
@@쥬지스님-d5k
어준이 일정부분 않좋아한다
나가요걸 쪽쪽 빨고잡냐?
경쟁과 혁신
국가가 개입하는 사회주의 시스템 연전연패
당장 한국부터 남로당 출신 박정희의 경제개발 5개년 계획(소련 사례 모방), 국가 주도 산업정책, 사회주의적 복지(의료보험 등), 저곡가 정책(식량 가격 통제)로 경제발전 했는데ㅋㅋ
경제 환경변화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한편으로는 후진국에서 중진국으로 안정적 성장을 하는데 있어 정부의 경제계획은 필요한 부분임. 역사적으로 증명함.
그치 한국부터 완전 사회주의로 발전함
일본도 국가사회주의 방식으로 발전하였음. 독일이나 소련도 마찬가지고. 중국도 마찬가지고.
한국도 딱 사회주의 방식으로 발전했음. 독재-국가주도계획-국가주도자분배분 등.
@@principle_of_money이분 정잘알.. 심지어 반미성향 강했음.. 부칸싫어하는건 자유지만 그 독재자분 찬양하는 노인네들이 광화문에서 멸공 외치고 성조기 흔드는게 코미디..
누지란드는 가난한 나라 아닌가 한국보다? 한국이 더 잘 사는 나라라고 알고 있는데... : (
환율 때문 에 한국 1인 수입 이 더 아래이지 만약 달라 당 1100원 이면 한국 은 5만불 정도 임.거기 에 비해 뉴질랜드 화폐 는 30여년간 별 변동 없어서 고 수입 국가 가 됨.그리고 일본 도 엔이 1불 에 100엔 이면 한국 수준 인 5만불.
뭔 개소리야 이건
@@김군-z1o 일인당 gdp ppp기준으로는 한국보다 1만불 낮음
가난한 나라는 아니지만
@@younghuh3642 국가통계청 KOSIS 기준 한국 1인당 GDP는 4649.1만원임. 환율 1100 가정해도 42000$ 정도 수준임.
현실은 한국인들 뉴질랜드 아득바득 기어들어와서 사회밑바닥에서 일하면서도 붙어있을려고하는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