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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0 ก.ย. 2024
- 🍁보약같은 친구 : bit.ly/ebs_bang
굽이굽이 산길을 따라 김천에서도 골짜기 중에 골짜기라는 원황점마을을 찾은 사찰음식의 대가 도림스님. 길 끝에 닿은 곳은 마당에 성모상이 있는 속가의 언니 이선화씨의 집이다. 스님의 출가 전, 150년 넘는 독실한 천주교 집안으로 시집을 왔다는 언니 선화씨. 천주교 공소와 마주하며 신부님과 이웃으로 사는데, 스님과 함께 냉이 캐러 간 밭에서 김호균 신부님을 만났다. 같이 나물을 뜯고 함께 밥 한 끼 나누며 도림 스님이 어릴 적 좋아하던 두부짜글이에 냉이를 듬뿍 넣어 만드는 언니 선화씨. 갓 올라온 원추리와 망초대로 맛깔스럽게 나물 무쳐낸 도림스님의 솜씨에 김호균 신부님은 연신 감탄을 쏟아내는데.
사실 도림스님이 먼 길을 온 목적은 속가의 어머니를 만나러 가기 위함이다. 양봉을 하는 선화씨네 꿀을 넣은 벌꿀고추장과 보리쌀 대신 밀을 띄운 밀쌈장을 담고 어린 시절 어머니께서 만들어주시던 쑥개떡도 빚어 언니와 함께 고향집으로 향한다.
불가와 인연이었는지 옛날부터 지나가는 스님들에게 20여 년 간 밥을 대접했다는 어머니. 도림스님은 국수를 좋아하는 어머니를 위해 부산 사찰에서 직접 캐서 준비해온 산야초로 산야초된장국수를 정성껏 만든다. 어느 봄날 이뤄진 특별한 만남. 소중한 사람과 나누는 도림 스님의 마음의 밥상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고수의 봄 밥상, 4부, 내 동생 도림스님
✔ 방송 일자 : 2024. 04. 18
#절 #스님 #출가 #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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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Episode] The Restaurant War Thailand ศึกพ่อค้าซ่าแม่ค้าแซ่บ Episode 2 | 29 ก.ย. 67](http://i.ytimg.com/vi/r3lfLNH6Ke4/mqdefault.jpg)
저 고추장으로 떡볶이 만들어 먹음
얼마나 맛날까?!😛😜
공소 신부 님 밝고 쾌활한 웃음소리가 듣기 좋네요.
따님이 어느날 절에 출가 한다 하니 어머니 마음은 오죽 했으랴만은~~🙏
좋은 방송 감사 드리며 스님.신부님.어머니.자매님 행복 하세요❤❤❤❤
사람의 인연을 어찌 단순한 언어로 표현하리오!
스님ㆍ신부님 행복허세유
💕 💜 💏 💙 💚 😍
월래 우리가 땅바닥 걸으면서 병없이 살다가 가는것이 종아요..자연에서 먹거리를 다준다~~~욕심이 살다가시면 된다....😅😅😅😅😅
영상잘보고갑니다
두분이서 종교를 떠나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건강하세요...부처님께 딸을 빼앗꼈다는 표현이...와 닿네요..스님은 인연따라 갔다는 표현이 와 닿구요...행복하세요...세상에 운명이란게 있나봐요...인연이란것도 있구요..
김천시어디에있서요
보기좋네요..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절이어디에있는지 스님계시는곳에꼭한번가서뵙고싶읍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마음 따뜻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신부님 쾌활하시고 멋지시네요~
언니분 미술 선생님 아니셨나요?
부모가슴못박고출가하여무엇을얻었나?
밥값 덜었다 ~
국민학교 시절 소풍을 큰사찰로 갔는데 수녀님들
등을 스님들과 함깨 만드는거 보고 어린 마음에 신선한 충격 이었는데 그후 종종 함깨 하는 모습 봐 와서 지금은 아주 좋습니다
잘먹 고잘사시요
내고향김천증산면❤
좋아요
신부가참저란기 신부라꼬?중 은 아무나하나,
말 이쁘게 하이소 가족이란 이름으로 살아가는 종교인들 입니다 존중하길
맞아요 말좀 이쁘게 좀해요 당신보다 훨씬 선하게 사시는분들입니다 아니라고 부정할수없을껄요 이런 댓글자체가 남한테 상처주는데
성직자 모독을 제대로 하시는군요~~
성직자 모독 이라니요 신부님도 사찰에서 식사 합니다 뭐가 모독인지???
목사는 절대 할수 없는일 초팔일 전에 수녀님들 큰 사찰에서 연등 만드는것을 50년 전에도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