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좋은 북 음악 들려 줄래요" 북한식당 집단 탈북 이지안 씨 첫 공개 인터뷰[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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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ก.ย. 2023
- 【 앵커멘트 】
지난 2016년 4월, 중국에 있는 북한 '류경식당'에서 종업원 13명이 집단으로 탈북한 사건 기억하십니까.
당시 이들은 탈북 의사가 없었는데 식당 관리인에 의해 얼떨결에 탈북했다는 등 여러 가지 말이 돌았었습니다.
진실은 뭐였을까요.
오늘 들어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당시 탈북한 여성들은 북한에서 중류층에 속하는 여성이 대부분이었는데,
이 중에는 북한 최고 인민 배우 가수 딸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그동안 7년 넘게 한 번도 언론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는데,
추석을 하루 앞둔 오늘 놀랍게도 지금 이곳 스튜디오에 나와 계십니다.
이지안 씨 안녕하세요?
【 출연자 】
네, 반갑습니다.
【 질문 1 】
추석을 앞두고 이렇게 용기를 내셔서 저희 방송에 나오셨어요.
그동안 어떻게 지내 오셨나요?
【 출연자 】
그때 당시 뉴스에서 남과 북, 미국언론까지 떠들썩했기 때문에 상당히 심리적 압박감이 컸었습니다.
처음 몇 년간은 외부와 접촉을 될수록 피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 가졌습니다.
최근에는 음악과 외부활동 하고 있습니다.
【 질문 2 】
잘 모르시는 시청자들을 위해서 당시 사건을 잠깐 짚고 가고 싶은데요?
중국에서도 남쪽에 있는 류경식당에서였죠?
【 출연자 】
네 중국 닝보에 하나밖에 없는 북한식당이었습니다.
모두 20명이 근무하였는데요.
그 중 13명이 남한으로 오고 나머지 7명은 북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 질문 3 】
당시 2016년 총선을 앞두고 벌어진 일이라 북한도 그렇고 남측 일각에서도 국정원을 중심으로 우리 정부가 기획한 납치 사건이다 이런 주장이 있었어요?
【 출연자 】
종업원들의 자발적 의도라기보다는 허강일 식당 지배인이 독단으로 이미 계획한 것이기 때문에 충분히 그럴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닝보가 북한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지역이고, 그곳에 북한식당이 하나밖에 없었기 때문에 상황에 밀려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 질문 4-1 】
그때 13명 중 유명한 북한의 인민 배우 가수 딸이라고 해서 더욱 부각이 됐었는데 어머님 최삼숙 씨는 어떤 분이신가요?
【 출연자 】
북에서는 저희 어머니를 모르면 간첩이라고 할 정도로 유명한 가수입니다.
20살부터 40여 년간 영화음악을 비롯해 3천여 곡의 노래를 불러서 많은 인민의 사랑을 받았고요.
【 질문 4-2 】
아 정말 대단하신 분이시군요.
혹시 우리가 알 만한 곡들이 있을까요?
【 출연자 】
남한에서 알려진 곡 중에는 “심장에 남는 사람”이 있습니다.
가사내용이 인생을 살면서 길고, 짧은 만남이 수없이 있지만, 잠깐 만나도 심장에 남는 사람이 있다는 내용입니다.
【 질문 5 】
네, 철학적인 뜻이 있네요.
최근에 남북밴드를 만들어 남쪽의 음악가들과 함께 공연을 하셨다고 하는데, 어떻게 시작하게 됐는지요?
【 출연자 】
남과 북은 같은 언어와 문화를 가진 한민족이지만 오랜 세월 떨어져서 문화적 차이가 많이 생겨났습니다.
이번 남북밴드를 해보면서 공감과 소통의 중요성을 알게 됐고요.
작은 무대였지만 남북이 함께 모여 노래하는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저는 남북의 무대를 다 같이 경험한 사람으로서 서로 문화를 알아가고, 공감하는 남북한 음악 가교 역할을 하고 싶었습니다.
【 질문 6 】
가족 생각도 많이 나실 거 같습니다.
고향에 있는 가족들에게 인사 한 말씀 하신다면요?
【 출연자 】
아버지, 어머니 잘 계십니까. 고향을 떠난 지 벌써 10년이 되옵니다.
항상 가족이 그립고, 안부를 전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현실에 마음이 아픕니다. 하지만, 다시 만날 날이 꼭 오리라 믿습니다.
그날까지 건강하게 지내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마무리 】
앞으로 당당하게 남과 북의 음악을 포용한 좋은 음악을 만드셔서 많은 분이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남북한의 음악 미래를 이끌어갈 이지안 씨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태희 기자 kim.taehee@mbn.co.kr]
영상편집 : 이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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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부모형제를 볼수 없는 아픔 얼마나 애절하겠습니까. 그럴수록 힘내시고 여기서 잘 사는게 부모에게 효도하는것입니다. 항상 응원할께요.
맞는말이에요~~~여기서 이지안씨 최선을 다해 생활하시고 결혼하시고 잘사는게 결국 북에있는 부모님의 효도하는겁니다
자의적 타의적 애매하게 말하네
하기야 자발적이라고 말하면 북한의 가족들은 모두 무사하지 못하게 되고
납치는 지배인1명이 12명을 납치도 불가능하고
지금이라도 마음만 먹으면 중국을통해 북한으로 충분히 갈수도 있는데도 안가고 있고
@@user-lo4cq3lg7r이렇게 이해룬 해야하는데 무작정 자발적이라 말하지 않는다고 북스로 가라는 댓글 답답하네요 운 나쁘면 수용소 갈 누도 있습니다 임지현씨도 탈북했다가 북한 갔는데 지금 감옥 생활 중이라네요
@@arrackd007
북한에 가족들이 있어서 자발적 탈북이라 말 못 할 수도 있지만, 아무리 그래도 지배인 탓으로 돌리는 건, 물에 빠진 사람 구해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식의 남 탓과 무엇이 다릅니까?!
분명 중간에 다시 북으로 돌아갈 수 있었고, 언론에 나와서 저런 변명은 눈쌀 찌푸려 집니다.
가족들이 걱정되면 차라리 언론에 비추지 않으면 됩니다.
언론에 나와서 도와준 사람에게 화살을 돌리면, 도와준 지배인은 뭐가 됩니까!
@@arrackd007 자발적이라고 말할순없지만 거짓말하지말라는거죠 결국 지배인과 당시 한국정부탓으로만 돌리는거잔아요
이지안씨 행복 맘껏누리시고 행복하세요!!
@user-zh6yf4dt8o조선족이냐
북한잔류 가족 때문에 북한정권 눈치보는 발언하려면... 방송에 나오지 마라. 대한민국에 감사하지 않는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지상락원' 북한으로 돌아가라!
@@novaacta8340니나좀 기거라 도움이 안돼
좋은 북 음악?? 토 나온다...싫으면 가라.왜 왔냐? 이런게 세금낭비..
출연을 진심으로 환영 하구요.용기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소 고향이 그립고 부모님을 비롯 정. 그리운님 계실것입니다 인내 하시고 새로운인생 개척한다 생각하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자유 대한에서 부디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지안 씨, 출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취미와 재능을 꽃 피워 전국을 누비며 공연하시길 바랍니다.~~
지안씨~ 잘 나오셨습니다~
죄책감 가지시 말고, 대한민국에서
당당하게 행복하게 사는게 부모님께
효도하는 길입니다. 부모님도 그렇게 생각하고 계실겁니다.
이지안님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파이팅
용기내서 뉴스에 나오셨네요 밝히신 만큼 많은 활동으로 재능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입니다
공식석상에 출연하기엔 북한의 가족들 때문에 부담스러울 듯 한데 용기내서 출연하신 듯 합니다.대한민국에서 좋은 일만 있기를...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윤미향 남편이란 작자가 북으로 되돌아가라고 협박했다는 얘기가 있던데... 조사해보고 사실이면 윤미향과 그 남편 북으로 보내 살라고 해야 합니다
사실 그렇다면 윤미향 남편이 북쪽이 그리워나 보죠
국회의원도 있습니다.
여보쇼..
지안씨도 그렇고 지배인을 제외한 여종원들은 탈북하는
순간까지 몰랐다쟎아요
근데 선거 코앞에서 마치 기획된 것처럼 십수명의 탈북이
발생 했으니 반대 진영에서
그 상황을 정치적으로 발언 한건데..으이구...
지금은 이미 세월도 지났고 지안씨 자의로 이 곳에 남아
열심히 살고 있으니
좋은 맘으로 축복 하고
도와주려는 마음이면 될 것을
꼬옥 이렇게 지안씨의 안위와 행복을 빌어주는 대신 정치적인 댓글이나 달아야겠소?
북한을 찬양하는 놈들은 북으로 최대한 빨리 추방하는 법안 발의하세요 ᆢㅎ
거의 협박에 가깝고,
국회의원이었던늠은 표 거시기라는 늠이죠!
이늠은 아직도 방송을 뻔뻔하게 하고있는 작자죠
예쁘기도하고, 기타연주도 잘 하고, 말에도 품격이 가득한
이지만님의 행복가득한 미래를 기원합니다.
얼마나 얼마나
그립고 한스러울꼬
인터뷰내 먹먹하네요
힘내시길
이념 정치때문에 숱한 사람 운명이 바뀐다.
이러한걸 볼때마다 울컥되네요
부디 몸 건강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자의든 타의든 일단 남한에왔으면 한마디 말이라도 따뜻하게 해주진 못할망정 비아냥거리지는 맙시다. 열두분 모두 힘내세요.
가족이 얼마나 그리울까요?
아버지 어머니가 탈북의
영향을 받지않고 잘계셨으면
좋겠네요 한국에서 잘정착해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그립고 걱정도 많이 되시겠죠.. 힘내세요ㅠ 지안님이 힘내고 건강하게 잘 지낸다면 분명 가족들도 잘 버티고 힘낼겁니다! 기회가 되면 공연도 보러가고 싶네요. 언제나 화이팅 ❤
얼떨결에 온 것이라는 말이 참 진솔하네요~ 자유를 만끽하기에는 인생이 그리 길지 않고 돌아가기에는 너무 먼 고향길이니. 나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누구 그 마음을 알겠는지요~
어쩜 어머니 판박이 실까?~13명중에 이북에서 최고의 인기가수 최삼숙의 딸이 끼워 있었다는 사실 오늘이야 알게 되니 많이 놀랐습니다. 오신지 벌써 10년 세월이 흘렸군요~세월은 원하던 원하지않던 락하유수와 같네요. 용기내셔서 메스컴에 나오신 이지안씨께 박수 보냅니다. 항상 힘내시고 남북한 음악소통에 허부역할을 기대 합니다.
최 삼숙이는 남인수의 형님의 딸이라고 하네요.
남인수의 엄마가 재혼해서 갔을때 재혼남의 성씨는 강씨라 남인수의 본명이 강씨라 하는데 사실은 최씨라 합니다.
그러니까 이지안에게는 남인수가 진짜 작은 할아버지인 겁니다.
이뉴스 보면서 가장 놀란건 벌써 7년이 흘렀다는거임.
세월참 잘간다.
좋은 가정 꾸려ㅡ행복하게 사는게 부모님에 대한 보답이 됩니다.
아프고 저린 마음....이해 됩니다.
집단탈북 지배인 허강일님은 이미 유튜브에 많이 나오셨었죠.
평소 탈북민 유튜브를 많이 보는 팬인데..
적응 잘하시고 계신거 같아서 마음이 놓입니다.
북에 계신 불쌍한 가족들도 빨리 데려오면 좋겠네요
근데 고맙다고 전화한통 한분이 없다고 하뎌라구요 ㅋ
허지배인이 국정원과 짜고 억지 탈북하게해서 잘살던 내부모가 숙청당했는데 고맙다는 말 나오겠냐? 생각이란걸 쫌 해라.
탈북민들 좀 아는데 방송 나오는건 진짜 일부고 대박 난 사람들이고 상황 진짜 안좋아요.
@@user-sw1lv3gw4o나중에 알았더라도 원하지 않았으면 돌아갔겠죠 8명은 돌아갔다는거 아닌가요
@@sunny-tx8ww 8명은 애당초 우리나라에 들어오지 않았어요
이지안씨 고웁고 아름다우시네요! 자유 대한민국에 오신것을 환영 합니다.자유행복을 마음껏 누리며 행복하세요🎉🎉🎉
지안씨. 힘내세요..
우리는 반드시 만납니다.
꼭 그럴수있을거라 믿고. 씩씩하게. 살아냅시다.
솔직한 얘기를 기대했는데 상황이 그렇지않다는걸 알겠습니다 지금와서 그게 중요한게 아니겠죠 어떻게 넘어왔는지가......자유로운 남한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자유롭다고 행복한 건 아니에요. 새장에서 오래 키우던 앵무새가 방사한다고 행복할까요?
아직 북에 가족이 있으니까요.. 보위부가 방송 모니터링 다하고 있다고 하니까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는걸로 보임
북한잔류 가족 때문에 북한정권 눈치보는 발언하려면... 방송에 나오지 마라. 대한민국에 감사하지 않는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지상락원' 북한으로 돌아가라!
@@novaacta8340가고 싶어도 한국정부에서 보내주질 않아요~~
중국을 통해 가려해도 여권조차 발급이 안됨~
새로운 이산가족은 늘어만 가고, 통일을 바라지 않는 사람도 늘어만 가니, 연세가 많으신 분들은 한을 품고 돌아가시고, 이 젊은 분의 가슴에 한은 어찌 달래 갈까. 부디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생활하다 보면 우리 민족이 다시 같이 잘 살아 갈 날이 있으리라 믿어요.
솔직히 나라전체가 세뇌집단인데 어떻게 통일하냐
이산가족은 줄어듭니다 ㅇㅇ 북한 탈북자 수가 그래게 많은게 아니라
아마 새로운 이산가족이란게 북한 분들이 내려오면서 생기는 이산가족인것 같습니다. 모쪼록 통일이 빨리 됬으면
북한잔류 가족 때문에 북한정권 눈치보는 발언하려면... 방송에 나오지 마라. 대한민국에 감사하지 않는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지상락원' 북한으로 돌아가라!
참 고우시네요
모친을 닮으셨어요.
좋은 선택을 하셨습니다.
행복하시길 바래봅니다.
그럴 자격이 있으세요
안녕하세요 북한에 살고있는 가족들이 많이 그리울겁니다,
북한에 살고있는 부모님가족분들을
타격을 받지않고 잘살았으면 좋겠어요 한국에서 정착잘하시고 건강 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
항상 힘내세요. 당신이 어쩔수 없는 일이 많을테지만 당신을 응원하는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화이팅하세요 ^^~❤
늘 응원합니다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랍니다
최삼숙 가수도 이젠 나이도 많고 해서뒤전으로 물러나니 생활고에 힘들어서 이 식당 지배인에게 내 딸도 제발 데려가 달라고 애원했다 한다
ㅋㅋㅋㅋ
건강희 지내신다면 언젠가는 가족을 만날겁니다.
히
하게
건강희vs김건희
종북 방송사인가요??? 어떻게 북한 음악을 방송에 내보내는 건지;;
통일을 염원하는 사람이라면 다 알만한 북한 인민가수 최삼숙여사의 따님이 류경식당 탈북민 중 한분이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네요. 원했든 아니든 이산가족이 되었지만 통일되는 그날까지, 삶이 다할때까지 건강하시고 씩씩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참 선하게 보이시고 미인이십니다. 남북한이 속히 평화통일이 되어 가족 상봉하시고, 그 동안도 행복하시길 빕니다.
탈북 초기에는 3~4명 정도만 정착을 원했고 나머지는 돌아가고 싶어했다고 하는데, 지금은 반 정도 결혼을 했고 자기들끼리 모임도 가지면서 잘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죽을수도 없고ㅡ
무슨 말도 안되는 유언비어를? 북한잔류 가족 때문에 북한정권 눈치보는 발언하려면... 방송에 나오지 마라. 대한민국에 감사하지 않는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지상락원' 북한으로 돌아가라!
천만의 말씀을ᆢ지배인 말로는 남한에서 다 대학가고 싶어했답니다
가족땜에 남한 오기 원했다고 말못하는거지...
당시 식당 지배인 허강일씨는 문재인 정부때 힘들어서 미국에 갔는데 지금은 미국에서 자유릅게 활동하며 유튜브 '북한을 바꾸다'를 운영하며 탈북하려는 각국에 나와 있는 탈북의사를 가진 북한사람들을 많이 도와주는 활동도 하신다고 합니다.
남한에 있었다면 북송당했을듯
문정권이 얼마나 비인권 적이었는지? 인권변호사출신이.
@@user-sh8ye8qb8k 제2의 북송사건 나왔을듯
문재인 정부하에서 미국에 이민갔는데, 문재인이 간첩이면
허강일을 북으로 북송해야 맞는 거 아님?
오우..고마운 맒슴..
힘내세요 잘사시면 어머님 아버님도 좋아하실겁니다 화이팅 !!!
짧았지만 잘들었습니다. 위쳐에서 프리실라가 연주하며 노래 부르던 곡 같네. 지안님 부모님을 향한 그 마음을 저 따위가 알 수 나 있겠습니까. 그냥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탈출때 반대하는 사람이 없었냐고 물으면 어떻게 하냐.
반대하는 사람 없었다고 대답하면 북한에 있는 가족들은 어쩌라고?
질문 좀 잘 하자
용기내셨네요 대단합니다.. 잘했어요
북으로 가서 부모님하고 행복하게 사세요...인생 별거 없습니다..가족이 최고입니다. 맘고생하지 마세요..귀환했다고 북에서 영웅대접할겁니다. 돌아가세요 그리고 북음악은 듣고 싶지 않네요..통일은 생각만 해도 머리가 아프네요..각자 삽시다 그냥
감옥 갑니다 탈북했다가 돌아가면 몇 년간 선전 이용하다가 수숑소보낵니다 임지현씨도 감옥에 갔다고 합니다
이지안님 격하게 환영해요
심장에 남은 사람 키타연주 다시 들으니 새롭네요.
늘행복하시고 & 건강하세요
자유의사 아닌 분위기에 휩싸여 어떨결에 왔다면 자신의 주관이 부족했다는 것이다.
몇명은 자신의 의사가 확실해 따라오지 않았다고 알고있다.
따라와서는 지금은 자신의 의사가 아니라 분위기에 휩싸여 왔다는 말은 자신은 바보였다는 표현이다. 지금이라도 가족이 있는곳으로 돌아가라 한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여서 아무도 개인의 선택을 강요하지 않는다.
요즘 북한분위기를 보면 돌아가도 문제가 없을것이다.
북한의 상류층은 한국 평균의 일반 중류층 생활의 수준도 못된다.
원해서 왔다고 얘기하면 북의 가족들이 엄청난 탄압을 받습니다.
저렇게 애매하게 말할 수 밖에 없음을 이해해야 합니다.
가족들 생각해야지
여태 나서지 못한건 억지로 왔다고 하면 북송될수 있고 자의로 왔다면 북한 가족이 걱정되니 그런거지
쟤들 잘사는 집 딸들이라 찍히면 가족 모두 정치범으로 끌려감
그 뻔한 사정에도 정치적으로 다시 북송시키려한 민주당은 악마지
7명은 돌아간거보면 원하면 돌아갔음. 북의 가족들이랑 저 동료 7명은 같이 일한 친구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끌려갔다고 호소해야함
마음이 아프네요
이런저런 정치적인 상황으로 엮여서 맘고생많이하셨을텐데 용기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이제 좋은 음악으로 한국 대중과 많이 만나시길 기원합니다.가족들의 안위도 기원합니다!! 항상 평안하시길!!
어찌되었든 여러가지 정치적으로 이것저것 힘든점도 많았을거라 생각이 드는데 잘 적응해서 부디 행복한 삶을 살길 바랍니다
상당한 미인이시네~
항상 행복한 삶을 사시길~
영상보니 짠하나네요~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기타실력 장난 아니네요^^
힘들어도 힘내시고 잘사셨으면 좋겠네요 ㆍ한민족의 아픔을 그대로안고살수밖에 현실에 빠져들었네요 ㆍ안타깝습니다 ㆍ그때한국에 같이오신분들 운명이라고 생각하시고 힘든시간 잘 이겨내시고 적응 잘하시기 바랍니다 ㆍ
북한에 남아 있는 부모님과 식구들으 ㄹ 생각해서 지금도 자발적으로 남한에 왔다는 사실을 마음 껏 말하지 못하네요. 안타깝습니다.
자유대한민국에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참하시네요.어머니 얼굴은 우리도 많이 봤었는데,꼭 다시 뵙기를
이지안님 부산에서 응원 합니다.
이상해요! 고향으로 가고 싶어하는 맘이 엿보이는데요! 그냥 고향으로 보내 줍시다!
그 또한 인정 아닙니까?
보내 줍시다! 맘 너무 아파요! 우리가 인질로 잡고 있나요? 고향으로 보내 줍시다!
탈북했자가 스스로 돌아가도 선던에 이용되나가 정치범 수숑소 갑니다
저렇게 말하는 건 북의 가족들 생사를 위해서임
7명은 자유의지로 돌아감
나머지는 억지로 끌려온걸로 해야 남은 가족들이 안전함.
그거 눈치 못채고 끌려왔다는 소리에 보내려는 인간들이 무식하고 잔인한거임.
어쩜 저리 몸도 마음도 목소리도 다 아름답나.....
차분히 말씀 잘하시네요..말못할 사정 안타깝네요
자유의사가 아닌자는 잡지않는다!!!!
국내에서 암약하고 추종하는 세력들도 넘쳐나고있다~~
북에 남아있는 가족들 때문에 이런식으로 답변을 했다면
애초 앵커가 이런 질문을 하지말았어야했다~~
공감합니다. 허강일이란분은 영웅으로 훈장줄분이지 탓할사람 아닌데 교묘하게 나쁜사람 만드네요
말씀하신대로 저 여자분은 당연 저렇게답을해야지 북에남은 가족들 모두 처형됩니다. 저런질문자체가 악의적이네요
MBN 방송사 핵심운영자들은 모두 종북발게이임...
결국 mbn의 의도는 지배인의 기획탈북이었다라는 거네요 언론 마저 이러니 그 지배인이 자유를 찾아 대한민국에 왔지만 이 땅에 살지 못하고 미국으로 망명했지요. 윤미향이 아직도 국회의원인 세상이니😡🤬
@@inhistime6806댓글 다신내용 100%공감 합니다.
탈북민들이 많아질수록 북한이 망해가네 생각은 들지만 진짜 북한 정부가 붕괴되지않는 이상 탈북민들 애매하게 많아지면 ... 인간적으로 그들 환영하고 응원은 하지만 재정적지원이 너무 커서 . . .
오히려 한국에서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서 살게 되는 사람들은 뭐가 되나 싶은 생각또한 너무 커진다 . . .
탈북민이 여기서 받은돈으로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샹활기반자체는 되는거 같은데
솔직히 한국 저소득 가정에서 태어나면
기반 자체가가 없기도하고 뭐를 시작하는거도 힘들거든 . . . 참 . .
탈북민들 응원도 하지만 상대적으로 애매해진다
탈북민입니다. 누구나 하기 어려운 솔직한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어디서 알아본것도 없이 얕은지식으로 생활기반 되는거같은데 이러고 있네. 누군가에게 불편한 말을 하고싶으면 최소 기본적인건 좀 알아보고 오자. 임대아파트에 가구 아무것도 안주고 탈북민 본인들이 일해서 채워야하는데다 정착지원금500-1000나오는것 마저 브로커한테 털리고 나면 남는것도 딱히 없을텐데 출발점이 1m시작인 탈북민과 출발점이 최소 10m인 한국인을 비빈다고..? 한국에서 태어나서 저 수백만원 지원금이 크다고 느낄 정도면 대체 어떤 인생을 살아온거임? 한국에서 아무리 저소득층에 판자촌에서 태어났어도 성인되서 절약 하면서 노가다판만 나가도 4050에 가게 하나 차릴정도는 되는데 본인이 과소비,도박,취미,사업실패 등등의 이유로 해먹은걸 탈북민 많이 받은 탓으로 돌린다? 한국사회에서 열심히 일한 탈북민이 내는 세금이 게으른 한국인이 내는 세금보다 많으므로 국익에 더 도움되는 존재들이고 요즘 애도 안낳아서 출산율 0.6명대로 대한민국 소멸되기 직전 상황인데 인구절벽 완화해줄 탈북민 늘어나는게 우려스럽다는 논리는 억지라고 본다 오히려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감사해야 할 일이지. 그리고 일반인이 세금 내봐야 얼마나 낸다고 누가보면 세금 억대로 내는줄 알겠너. 나 잘먹고 잘살아야되니깐 내 자식들이 핵위협속에서 살던말던 상관없다 라고 통일반대 외치는 중국식 개인주의 따라가는 mz세대 마인드랑 다를바 없어보임.
한국에서 더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음악도 계속 힘내서 하시구요
이지안씨 만나서 반갑습니다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행복하시길. . .
파이팅 하세요❤❤ 지안님
이지안씨 잘 오셨읍니다.
환영합니다.
미인 이십니다.
인터뷰 내용이 없네. 넘어온 이유가 지배인 단독 결정으로 왔다고? 그게 인터뷰 인가?
그 이상의 인터뷰는 북에 남아있는 가족들 에게 피해 갈까 두려 워서 일 겁니다. 저 여성분 어머님은 김일성.김정일 대에 걸쳐 남한 사람들은 상상도 못 할 신임과 배려를 받았고 능력 또한 북에선 원 탑인 진짜 유명한 분 이 세요
아나운서가 참으로 무식이 통통 퇴네. 인터부내용이 없네요
이지안씨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셔야 나중에 부모님 만나뵐수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마음껏 꿈을 펼치시길 기원합니다.
남과북이 하루빨리 평화롭게 통일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지안씨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잘사시길 바랍니다 건투을 빕니다
이 인터뷰 요지가 뭐임 그래서 본인의사없이 남한에 온거임? 뭐지 무슨말인지 모르겠다 그럼 다시 북으로가라 나참 어이가없네
다시 월북한 사람들 대부분 수숑소 갔어요 다시 가라는 건 감옥 가라는 소리입니다 몇 년간 선전에 이용되다가 다 정치범 수숑소 갔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질문을 안하네
민변, 김경협, 표창원, 윤미향과 남편 등
논란이 된 사건에 대해서 물어봐야지
이지안님 ..참 단아하시네요...
이지안씨 행복하세요
자발적에 온것이라고 까놓고 아야기해도 됍니다. 말도안돼는 헛소리 라고
자발적으로 온 거 아니라고 들리는데요? 문장해독력이 부족한 듯?
북한 선전하러 나왔나? 뭐냐 북한 다시가라. 어쩔수없이 왔다고? 이런ᆢ
아이고 이게 우리나라 국민이란게 참 쪽팔려 죽것다 써글럼아
질문이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 앵커는
무슨의도 인까?
탈북자들 모두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인권자유를 마음껏 누리시고 탈북자 모두 북에있는 가족들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항상건강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잘..오셨습니다. 🤗
환영합니다 🎉사랑 합니다 🎉
올 생각은 없었는데 왔다.. 이거 무슨 말인가요.
얼떨결에 왔지만, 결국은 지배인 덕분에 자유를 찾으셨네요.
감사해야 할 일이 아닌가???
그러게요
에휴 참 생각이
어쩔수 없는 상황에 왔다면,
지금이라도 돌아가고픈 분들은 보내주는게 맞지요. 남은분들은 열심히 사시고요
북한의 부모님과 형제를 얼마나 보고 싶을까요?????행복하게 잘 사시다 보면 통일도 될수가 있을 거예요..
행복하시고
멋지게 사세요~~^^
본인이 선택해서 와놓고 뭐라는건지 북으로 돌아가고 싶음 가면 됩니다 안말려요
뭐래
단아하고 예쁘시네요. 남한에서 좋은 배우자를 만나서 애기 낳고 행복하게 사시는 것도 어머님께 효도하시는 일이 될겁니다. 어머님이 원하시는 일일 수도 있고요.
월북하는게 효도
대한인국 의료기술의힘
@@MyFaceTime뭐냐
@@MyFaceTime아마 부모님도 그건 안바라실듯..
북한도 알 사람 다 안답니다. 남한이 더 살기 좋다는 거..
응원 할께요
탈북민.여러분.힘.내세요. 당신들도
우리국민입니다,
심장에 남는 사람 노래는 부칸 저들이 만한 최고 존엄에 향한 노래라고 한국에선 알려 지지 않았나!
그런데 그노래가 좋은 노래라고 선전......!
그러니까 제말이 그말이네요.북한에 무슨 드라마인지~영화주제곡으로 처음나왔는데 그 심장에 남는사람은 북한 김정일 수령님인지 장군님 을 칭송하고 찬양하는 내용이더군요. 그영화 부분부분들을 그때 이만갑에서 비쳐줬죠. 그런 노래를 왜 또 소개하고 들려주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누가 댓글에 한국에 저분이 태어놨으면 뭐 아이돌이 될수 있었을텐데 하는데 아이돌은 아무나 하나요? 저분은 북한식당 종업원 뽑혔을때 제일 나이가 많았다고 강일인지 그사람 유튜브에서 다 말했어요.다 20대 초반들인데 저 여자분만 30대라고 사정 사정해서 뽑아 줬다고. 그럼 지금 40대가 넘었을텐데 음악은 물론이겠지만 외모적으로 코가 들리고 코구멍이 빠꼼해서 일반 가수로도 그닥 인지도가 없었을것 같네요. 요즈음도 마찬가지 겠지만 우리 고등학교 때 한해 위 선배가 학교에서 외모도 눈이 부실 만큼 빼어나고 노래도 최고로 잘 불러 꿈이 가수 였는데 고등학교 졸업하자 말자 가수 한다고 서울 올라갔는데 그때당시 유명한 작곡가 한테 노래 한곡 받는데 돈이 어마어마하게 들어 가서 땅팔아 뒤를 댔는데 한2년 후쯤 신인 으로 한두번 소개되어 나오더니, 이제 인기가수로 뜨나 싶었는데 바로 암에 걸려 죽었어요. 21살인가 22살 때였어요 그간 엄청 고생하고 스트래스받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돈 없으면 뒷바라지 안해주면 가수로 성공 못해요. 노래 하나 잘하고 기타나 악기하나 다룬다고 가수 되는줄 아는데 택도 없는 소리...미대 한명 졸업 시키는데도 집을 팔아야 한다는데..
남녀 사랑애기인데 착각하는 사람 많아요.
@@karlliu5580 어떤 가사가 남녀 사랑 구절인지 답글좀 써줄수 있습니까? 사랑이란 단어가 가사 어디쯤 들어 쓰여 있는지 잘 몰라서 궁금합니다?
나도 몰라요 조선에 사랑이란 단어가 없어요. 아는분하테 물어보니 그렇다고 하네요. 북한동요면 뭐 애들애기 나오나? @@user-od1nt9zl3z
@@karlliu5580 조선 본토분도 모르는 남녀 사랑 따위노래는 애초 없는거 아닌가!ㅋ
당신들을 응원합니다 대한민국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북으로 돌아가십시오
애매한 주체들의 놀이개로 당하지 마시고 무상의료 무상교육 사회주의 로 돌아가십시오 말리는 사람 없습니다만
속아서 왔든, 자발적으로 왔든~ 우리나라는 안 잡는 나라니까 가시라는 겁니다.
가서 어머니와 행복하게 사시라고요. 북한도 오라잖아요.
속아서냐, 자발적이냐가 포인트가 아니라. 원하는 조국으로 가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해서요. 인생 별거 없습니다. 원하는 곳에서 사세요.
남았으면 징징징거리지 맙시다
@@led6814 속이고 협박했다는 증거 가지고 오시고요, 중립기어 박고 증거 기다립니다.
탈북 안 하겠다고, 돌아선 두 명이 신고해서 중국에서 잡힐 뻔 한 건 알고 계시죠? 걔들이 지 친구들이 협박 당했다 말한 거고. 그 말이 진실인지 아닌지 신도 모르지 않을까요? 어쨌든 증거 기다립니다.
보내고 싶어 하던 문정부는 왜 여권 발급 안 해 줬대요?
@@led6814
여기서 팩트 하나~ 중간에 분명 돌아설 수 있었다~ 선택권이 있었다~ 아닌가요?
문정부도 가겠다면 보내주겠다 했고. 중간중간 돌아갈 수 있는 기회가 많았다는 거죠. 아닌가요?
장기수도 돌려보내 주는데, 윤정부는 돌려 보내라
@@led6814증거나 갖고 오시라고요 ㅋㅋㅋㅋ 뭔 헛소리래요?
안 돌아서고 여기까지 왔고, 갈 기회가 있었는데 안 갔으면 징징징거리지 말라고요
@@led6814 가지 왜 안 가고 징징거리냐고요~
너님은 증거나 가져 오시라고요.
반증 같은 소리 하시네. 원하지 않았으면 문정부가 가라할 때 얼른 갔어야 함
@@led6814 니가 속아서 북한에 갔는데 김정은이 돌아가라 하면? 계속 남았다는 건 원했다는 거. 그럼 순응해서 산뜻하게 살아야지. 왜 징징거리냐고요~
대단한용기가필요했을것인데 😊 언제나꿋꿋하게 잘사셔음합니다😊
어머니 닮았네요
정말 어머니는 노래는 최고인데 인물은 없었다고 했었었는데 따님은 어머니를 곱게 닮으셨네요
아름다우십니다.
와~~ 이쁘다. 한국에서 행복하게 살아 가시길 바람니다.
얼굴에 수심이 가득한 걸 보아 행복하지 않는 삶을 사는 것 같음
@@진파원해서 온 게 아니라는 거는 말도 안되는 얘기랍니다 제 3국에서 국내로 입국하기 전에 나는 한국으로 갈 의사가 없다 탈북할 의사가 없다 북한으로 보내 달라 그 말 한마디를 선언해 버리면 제 3국에서는 우리나라 국정원이든 누구든 그 사람을 막을 수가 없답니다. 당사자가 그렇게 선언해 버리면 그 나라 정부가 바로 그 사람의 신변을 따로 확보하고 북한 대사관에 넘기든 북한 관계자에게 인계하든 해 준답니다. 본인의 의사에 반해서 지배인 허강일씨나 국정원이 한국으로 안가겠다는 사람을 강제로 비행기에 태워서 데리고 오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답니다. 본인인 원하지 않았는데 얼떨결에 왔다거나 지배인이 강제로 데리고 왔다거나 국정원이 강제로 데리고 왔다는 식으로 말하는 것은 북에 남은 가족들의 신변 위협때문이지 진짜로 자기가 오기 싫은데 강제로 끌려 온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얘기랍니다 그런 경우는 제 3국 정부에서 나서서 막아 준답니다. 자기들이 오고 싶으니까 따라 나선 게 맞습니다 맞구요
정말 가족이 그립겠네요............ 행복하게 사시길...
사랑의 불시착에서 최삼숙 앨범 보았는데, 실존인물이라니...
오늘같은북에계신부모형제생각이더나겠지요용기잃지말고힘내시요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화이팅하세요
다행이네요, 하마터면 지난 개버린때 처럼 강제 북송될 수도 있었을텐데..
허강일이 했던 말이 있소. 그대가 최고 연장자였다던데.. 꼭 남한으로 가고 싶다고 데려가달라고 했었다며 ? 북한에 남은 가족이 해꼬지 당할까봐 인터뷰 그렇게 밖에 못하는건 알겠는데 너무 허강일 나쁜 놈 만들진 마시오...솔직히 은인 아니오 ? 그렇지 않다면 연길로 날아가 월북을 하시던가. 탈북이 어렵지 월북은 하면 되지 왜 못해. 그럴 수 없는 현실 따위가 어딨어. 모순되. 그냥 조용히 사는것만 못하다 은인이나 팔아먹고
참으로 미인이시네요..^^
어떤 마음인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현재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잘 살고 계시는것 같아 좋은것 같네요.
한편으론 고향에 가족들이 있어서 매우 마음이 안좋으실것 같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모두를 대려오고 싶은 심정 이실것 같네요..
옛날부터 남북이산가족상봉할때마다 뉴스에서 우리 가족은 아니지만..
보는 사람들도 마음이 찢어지듯 아팠었습니다.
요즘 북한은 그런것도 협조해주지도 않고..
북한 사정이 최악인 상황이라..
더욱더 대한민국과 교류하고 싶어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부모님에게 연락을 취하셨을것 같은데
대한민국 땅에서 건강하고 하고 싶은것 다하면서 아픈데 없고
행복하게 살아만 준다면 그게 부모님에게 효도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할수만 있다면 북한에서 가족을 다 대려오면 좋겠지만..
한국으로 탈북하는길이 매우 험난하고 목숨을 내놔야하는일이고
돈도 많이 든다고 알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북한에 있는 가족들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 하더군요.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항상 좋은일만 있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자유로운 대한민국에서 존중 받으면서
먹고 싶은것 모두 드시고~
하고 싶은 모든 일 이루시길 바랍니다.
새터민분들이 대한민국에서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가고싶음 돌아가세여...
저런애들을 왜 데려왓지 북에서 위대한 수령님 사랑받고 살라하지.돈이 아깝네
너나 너희나라로 돌아가 선족아
안타깝고 슬프군요, 평화통일되어 민족이 손을 잡고 기뻐하는 황희의 날이 올겁니다. 김일성 족속들의 행한 해악을 기억해야됩니다.
저분에게 김일성은 위대한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