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준으로는 슈로대 시리즈 중에 가장 센세이션했던 작품은 바로 알파였습니다. 윙키시리즈의 저 부동자세 캐릭이 전투신에서 움직인다는 점이 상당히 충격적이었고 대갈대전이라는 명성처럼 탑뷰만 보여주다가 쿼터뷰로 보여주었다는게 정말로 신선했고 가장 신선했던점은 한번에 데미지가 표시가 되는게 아닌, 맞을때마다 데미지가 축적이 되는 리얼타임데미지 시스템 이었습니다 흔히 말하는 타격감 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이 리얼타임데미지 시스템은 딱 알파시리즈와 OG시리즈 까지만 구현이 되고, Z 시리즈로 넘어가고 나서는 다 맞고나서 데미지가 한번에 뜨는것으로 다시 변경되었습니다
어린시절 플레이 스테이션 구입하고 일본어 하나도 모르는데 오직 게임의 재미만으로 엔딩까지 본 게임입니다. 로봇의 연출과 성우들의 열연 만으로도 가슴이 뜨거워지는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말 매력적인 시리즈와 함께 늙어갈 수 있다니 기쁠 따름입니다. (리뷰를 보다 보니 제가 즐겼던 건 그냥 알파였네요...알파 외전은 못 해봤습니다 ㅎㅎㅎ......리뷰를 보고 언젠가 해 보고 싶습니다)
음..이게 플레이스테이션 1의 극한의 한계를 끌어올린 알파외전입니다. 알파의 부족한 부분을 외전에서 확실히 보여준 명작이자 극한의 난이도를 약간 보여줬죠.그리고 장점은 주인공이 딱 정해지지 않아서 자신이 좋아하는 기체를 키울수 있는 한계가 더 많아졌습니다. 특히 주인공을 키울 필요도 없고.개개인의 능력치를 골고루 키울수 있었죠.주인공 기체만 키우는게 아니라 맘에 드는 기체를 키울수 있지만요. 그리고 연출은 진짜.멋지죠. 크로스오버도 잘짜여져 있고. 참.그리고 여기서 미니 포켓스테이션(미니게임)을 하게되면 굳이 자금 노가다 할필요도 없었고. 여기서.사이버스타(리얼계.슈퍼계.)라. 사기급 기체를 보여줄 정도로 강한기체고.특히 새로 참전한 기체들도 능력치가 좋았죠.
능력 자체는 특정 몇몇 기체를 제외하면 큰 차이없이 비슷비슷하게 강해서 뭘 키워도 적절히 클리어는 가능했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하나도 놓치지 않고 진행하려면 어렵지만, 그냥 단순히 클리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 그렇게 어렵다고 보기는 힘들죠. 그런 적절함이 대단히 맘에 들었습니다.
사이바스터의 디스커터 연출이 아직까지도 올타임 통틀어 이 작품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마법으로 칼집이 생기는 부분도 좋고 칼집에서 칼을 빼어들면서 발도술로 스윽 베고 지나가고는 바람 잔상이 훅 부는 연출도 멋지고 슈로대 OGS에서는 다 좋은데 칼을 기본으로 들고 있다가 칼을 쓸 필요가 없을땐 뒤로 던져버리는 연출을 거의 대부분 기체가 똑같은 짓을 하는데 담당자가 누구인지 한대 쥐어박고 싶어지거든요.
알파 외전 공략집 책 아직도 갖고 있습니다 ㅎ 책장 넘겨가며 차근차근 했던 게임이였네요. 알파하곤 다르게 난이도가 있는 게임이라서 4회차도 한 알파하곤 다르게, 알외는 숙련도 다 무시하고 클리어하고 2회차는 챙길거 챙겨가면서 라그나로크 봤던 게임이네요. 지금 봐도 역시 슈로대 최종보스는 슈우와 네오그랑죤입니다. 흠 다른거 다 떠나서 참함도 연출이 그 때 당시 전율 그 자체였습니다. 인터넷으로 네오 그랑죤과 1:1 영상 보고 또 보고 했었네요. 역시 슈로대는 전율을 불러오는 혼이 담긴 연출인거 같습니다. 너무 늘어지지 않는 적당한 시간의 연출이 딱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원작 재현이구요. 그 다음은 dve가 들어간 크로스오버 스토리 전개인데 요즘엔 dve 거의 안들어가죠.
슈퍼로봇대전시리즈 중 가장 어려운 시리즈중하나인 알파외전이네여! 제가 여태껏해본 시리즈중 알파외전이랑 AP(A포터블)이 가장 어려웠던걸로 기억합니다. 알파외전은 최근 한글로도 해볼수있게 나왔고 여러모로 다시 플레이해보고싶은게임이네여.어려웠지만 그만큼 성취감이있더라고요. 요즘 슈로대시리즈가 워낙쉽다보니 그런것도있지만 알파외전도 슈로대 중 최고의게임이라고 생각해요.
플스1의 극한의 능력을 끌어올린 작품이다 보니깐요. 막말로 반프가 플스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 올리면(리미트 해제).장난 아닐텐데 말이죠. 요즘 나오는 시리즈는 팬들을 위해 만드는게 아니라 돈을 끌어 모으라고 대충 만드는중이요.그치만 한편으론 이해가 되는 부분이 참전작들의 판권이 만만치 않아서(이것들아 참전작을 신경 못써도 본 고장인 og나 제대한 끌어 모으라고!!)
휴대용 시리즈를 제외하면 콘솔용 판권작인 알파 시리즈는 로봇대전 시리즈를 매니악한 게임에서 신규 유저들도 쉽게 접근 할수 있게 만들어준 고마운 작품이죠 F때도 있었지만 알파 시리즈부터 작품간의 크로스 오버나 기체, 캐릭터간 DVE 전용 대사등 스토리나 시나리오 몰입감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특히 진겟타VS마징카이저, 가로드의 턴X vs 더블X의 말장난등 깨알 재미가 솔솔했죠ㅎㅎ 요즘 작품들 생각하면.....;;;
최신작인 30을 초숙련도로 회차 돌리고 있지만 느끼는 건 Hd로 고화질의 화면은 제공하지만 로봇들 움직임이 너무 줄어들었고 맵 이벤트가 상당히 무성의 하더군요 파리로 간다면서 허허벌판 초원에서 게임이 진행되죠 영상의 알파외전만 해도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맵들이 다양했는데 말이죠 고화질, 로봇 움직임 감소, 로봇 그릴 인력의 부족, 이로 인해 소홀해진 맵 디자인 등 총체적 난국이자 f완결에서 알파로 넘어가기 전의 과도기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다음 작품은 개선돼서 알파 시리즈에서 받은 충격과 함께 오래 만날 수 있는 시리즈가 되길 바라네요
사실 까놓고 말해서 제작사가 반프가 참전작품에 투자할 이유가 없죠.되려 오리지널 스토리 라인을 가지고 있는 og에 투자를 더 많이 하지. 사실상 참전작품은 그냥 추억팔이용 게임으로 맨 밑바닥으로 떨어졌고.되려 og에 더 투자하는게 맞죠. 누가 미쳤다고. 판권에 대한 돈 내면서 손해볼 짓을 하겠어요. 판권 자체가 아예없는 오리지널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는 og에 투자하는게 더 이득인데..
여기서 부터 사실상 이전의 윙키 슈로대와의 차별점이 엄청나게 커졌죠. ( 알파까지는 어케 그 시절 감성이 통했으니..) 그래서 적응 실패한 사람들이 ..이 게임 드럽게 어렵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했었고요 ㅋㅋㅋ .. 특히 명중과 회피의 시스템 변경과 .. 파일럿 능력치 적용 변경점이..너무 컸다는 ...
@@rattel 적응하기 진짜 어려웠던 ..넘버링이였죠. 특히 대미지 공식이나 성장 공식을 건들여놔서.... 왜 이모양이지?? 란 의문만 더했던...진짜 로봇대전중에 유일하게 .. 시나리오나 대사가 아닌 스테이지 클리어에 공략을 봐야 했던 게임...이였습니다. 나~~~중에서야..이 망할놈들이 그걸 건들여놨다는걸 알았지만 .. 진짜 버그 때문에 고생한게 생각나 (. 심심하면 프리징 되는 갓 게임) 다시 도전할 마음은 안들었다는..
Ogs 다음으로 제일 좋아하는 시리즈입니다. 연출도 시나리오도 출연작도 다 좋았습니다만 잦은 버그와 긴 로딩 유닛 태생부터 강약이 정해져있는 밸런스 등등 약간의 흠이 있네요 ㅎㅎ. 그래도 혼을 담아 찍어낸 도트아트만 보면 그냥 만족스럽습니다. 그래도 적어도 마장기신 애들은 쉽게 써먹을수 있게끔 했어야하지 않나 싶어요 ㅎㅎ.
최근 작들에서 아쉬움을 느끼는 첫 번째는 기존 작품들과 다른 게임들을 보면서 우리의 판단 기준이 높아진 것도 있을겁니다. 두 번째는...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게임의 본질에 다가가지 못했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거든요. 게임은 재미있으려고 하는 것인데, 그 재미의 본질에서 약간 벗어난 느낌이 가끔 듭니다.
@@rattel 최근 슈로대는 쓰잘데 없는 시스템을 몇개 집어넣고.딱히 필요도 없는 시스템을 넣으면 전작들을 다 해본 고인물들은 버벅 거립니다. 그치만 금방 익숙해져서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요.사실 까놓고 말해서 예전의 시스템을 그대로 가지고 와도 괜찮을텐데 말이죠. 그래픽과 연출만 우려 먹기 식으로 하니깐.본고장의 오리지널 슈로대og에 투자하는게 맞지만.사실 이걸 뭐라 할수가 없다는..
여러가지 문제점을 지적해주셧는데....그래도 그 버그 덕분에 적이던 아군이던 슈퍼계 와 리얼계의 밸런스가 절묘하게 맞아 떨어졋죠. 현재 작품들 처럼 원턴킬 문제도 없었고, 너무 늘어지는 연출도 아니였으며, 임팩트 있게 그리고 스피드하게 표현하면서도 타격감이 매우 좋았던 작품이죠. 보스가 보스 다웠고, 적들도 나름의 이유가 있다는걸 보여줫으며, 두리뭉실하게 업그레이드 되는 로봇들이 나오는 현재의 작품들에 비해서 매우 높은 개연성과 이유를 보여주는 연출에 하나의 작품으로 오해를 받을정도로 매우 크로스 오버가 잘된 스토리텔링이 있죠.. 현재는 그냥 양산형 이세계물 이라고 할정도로 형편없는 스토리에 비해서 말이죠.. 그나마 최근작중 V 가 스토리에 개연성이 있을뿐 나머진 다 그저 그렇죠
템포가 늘어지는데 자붕글 시리즈가 한 몫 했다고 봅니다 연출 진짜 너무 심하게 늘어져요. 그리고 하필 전작 알파가 연출, 데미지 동시에 너무 시원한 기체가 많아서 그런지 끽 해야 3만 언저리의 숫자로는 굉장히 부족한 느낌이죠. 그럼에도 재미가 없냐 하면 그건 또 절대로 아닌 희한한 작품 ㅋㅋㅋ.
예전에 알파외전 하다가 43화까지 개고생해서 깼는데 갑자기 버그로 세이브파일 날아가서 그날 멘탈 터져가지고 3년지나서 처음부터 다시해서 겨우 엔딩 본거 생각나네요 연출이나 스토리는 개인적으로 다좋았는데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너무 어려웠던거랑 버그때문에 저한텐 안좋은인상으로 남았던 작품이었어요ㅠ
이렇게 잘 해놓고 다음작이 임팩트 ㅋㅋㅋㅋㅋㅋ 임팩트는 신작으로 홍보할게 아니라 컴팩트2의 결정판으로 홍보를 했어야 했음. 그리고 이건 뇌피셜입니다만, 준비기간이 고작 10개월이었는데, 게임에 상당히 변화한 부분이 많았던 관계로, 테스트기간이 매우 부족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작들은 특히 매 시리즈가 나올때마다 1년에 한개씩(??)그러다 맘에 안들면 더 연기해서(기대감이 더 상승하게 만듬).딱 나오면 만족을 줬죠.발매 연기를 하면. 그만큼 기대가 컸죠. 지금은 짧은 제작기간때문인지. 큰기대감으로 기다리다가 실망.. 최근의 슈로대라 예전의 슈로대를 비교하면 차이가(예전 슈로대였으면. 발매되기전에 발매 연기.특히 발매를 한다해도 연기를 거의 한달이나 두달 정도 함)
연재하시는것과 이번 리뷰영상까지 쭉 보고 느낀건 될놈은 뭘해도 된다. 알파외전이 절대 못만들었다는건 아닙니다만 아마 이만큼 버그가 있던 게임이 이렇게 명작 소리를 듣는다는것도 참 신기합니다. 30이 이것보다 버그가 훨씬 적었는데 엄청나게 욕먹었던거 생각하면 말이죠. 물론 30은 더럽게 튕겨대는게 문제지만
아마 30이 비판을 듣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VXT 3연작과 큰 차이 없는 참전작과 크게 바뀐게 없는 연출 등의 이유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정확하게는 V이후에 나온 3작품이 큰 차이가 없다보니 전작들이 들어야 할 비판을 뭉쳐서 받게 된 것도 있겠죠. 그리고...30주년 기념작이라는 이름값과 실속없는 DLC 문제도 있을겁니다. 게임 자체는 그렇게 욕을 먹어야하나 싶기도 생각하기도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엘가임을 좋아해서 엘가임 등장만으로도 구매해야겠다고 생각했죠.
@@mrr5919 저는 30도 나름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본편의 볼륨이 엄청 큰 편이라 상당히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DLC 두개에 확장팩까지 사면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뭐랄까... 좀 아쉽죠. 좀 더 잘 할 수도 있었을텐데 하는 그런 아쉬움이 남습니다.
@@VGMbasser 알파 외전에서는 뉴타입버그로 인해서 뉴타입의 회피수정이 2배로 적용되어서, 중반 이후에 양산기들의 한계반응만 개조해줘도 거의 맞을 일이 없어집니다. 슈퍼로봇은 EN외에는 개조를 안해줘도 강하기때문에 가성비가 좋은 건블래스터 등에 뉴타입을 태워서 한계반응과 무기만 개조해서 쓰는 편입니다.
@@VGMbasser 이때부터 원호 개념이 생겻는데. 원호 공격보다 원호 방어가 문제가 됩니다. 아군보다 특히 적이 문제 엿습니다. 적 보스는 원호방어를 가진 몇만피통의 자코들을 3방향 및 4방향으로 감싸고 있으며, 보스도 원호방어 3~4레벨을 가지고 있고, 원호 방어하는 자코들도 원호방어 1부터 4까지 가지고 잇죠. 근데 직격 이라는 정신기가 어직 없기때문에, 진행 면에서나 유저의 멘탈적인 부분에서나 상당히 귀찮고 까다롭죠. 그래서 맵병기가 매우 중요한데 대부분의 맵병기는 리얼계가 가지고 있다는게 문제 입니다 ;; 근데 하나같이 나사가 빠진 건담 기체들이 많은 작품이라... 말씀하신 Z 건담이나 건담X 턴 A 건담 빼고는 사용상의 제약이 상당히 많은게 사실이긴하지만, 저런 원호방어 자코들을 날리고 보스딜까지 가능한 맵병기 기체들을 키워야 좀 수월해지기에 키울수밖에 없는 상황이 연출됩니다 ;; 건담X 는 무조건 키워야 하고 ZZ건담 과 턴 A 그리고 윙건담은 EN 회복장치 달아서 어떻게든 키우면 충분히 복을 받으실수 잇습니다.
사실 알파가 처음으로 움직여서 가장 충격적이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진짜 고퀄리티 연출은 알파외전부터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pv보면서 얼마나 소름돋았었는지 ㅎㅎ 추억이네요
알파가 연출을 처음으로 발전시켰다면, 알파 외전에서 다듬어진 느낌이죠. 그리고 이어진 2차 알파에서 완성이 된 느낌입니다.
제 기준으로는 슈로대 시리즈 중에 가장 센세이션했던 작품은 바로 알파였습니다.
윙키시리즈의 저 부동자세 캐릭이 전투신에서 움직인다는 점이 상당히 충격적이었고
대갈대전이라는 명성처럼 탑뷰만 보여주다가 쿼터뷰로 보여주었다는게 정말로 신선했고
가장 신선했던점은 한번에 데미지가 표시가 되는게 아닌, 맞을때마다 데미지가 축적이 되는 리얼타임데미지 시스템 이었습니다
흔히 말하는 타격감 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이 리얼타임데미지 시스템은 딱 알파시리즈와 OG시리즈 까지만 구현이 되고, Z 시리즈로 넘어가고 나서는 다 맞고나서 데미지가 한번에 뜨는것으로 다시 변경되었습니다
적을 마무리할 때 대미지가 모자라진 않나 하고 조마조마하면서 보다가 계산이 맞아떨어지면 크 하고 혼자서 좋아하던 쾌감이 있었죠. 특히 연타형 필살기나 천공검 V자베기같은 기술을 쓸 때 혼자서 그러고 있었습니다.
알파외전이 진짜 명작이지
내가 주로 사용했던
건담dx가 진짜 매력있는 기체였음
히로인도 이뻤음
티파 성우가 미오의 성우라서 처음 듣자마자 왜??? 라고 말했던 기억이 납니다. 첫 참전작들이 다들 개성있고 좋았죠.
어린시절 플레이 스테이션 구입하고 일본어 하나도 모르는데 오직 게임의 재미만으로 엔딩까지 본 게임입니다. 로봇의 연출과 성우들의 열연 만으로도 가슴이 뜨거워지는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말 매력적인 시리즈와 함께 늙어갈 수 있다니 기쁠 따름입니다. (리뷰를 보다 보니 제가 즐겼던 건 그냥 알파였네요...알파 외전은 못 해봤습니다 ㅎㅎㅎ......리뷰를 보고 언젠가 해 보고 싶습니다)
알파도 알파 외전도 발매 초기에는 구작 팬들의 반발이 거셌지만 게임의 완성도로 논란을 잠재웠다는 점에서 명작의 조건을 잘 갖춘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라텔님 플레이를 보는 동안 상식을 깨부수는 정신나간 버그의 무한 퍼레이드에 정말 정신이 아득해지는 작품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후의 명작으로 이름을 남겼다니 참 세상 일이란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그야말로 버그가 빚어낸 절묘한 밸런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건 기적이라고밖에 표현할 수가 없는거죠. 뭘 해도 될 놈은 되는 것입니다.
요즘 구독자가 계속계속 늘어가는거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눈 하나 기체로 진행하는 f부터 구독하고 있는데 항상 재미있는 볼거리 감사합니다~!!!
이런저런 노력을 하고 있는데, 부족한게 여전히 많습니다. 그래도 다들 좋아해주셔서 다행입니다.
음..이게 플레이스테이션 1의 극한의 한계를 끌어올린 알파외전입니다.
알파의 부족한 부분을 외전에서 확실히 보여준 명작이자 극한의 난이도를 약간 보여줬죠.그리고 장점은 주인공이 딱 정해지지 않아서 자신이 좋아하는 기체를 키울수 있는 한계가 더 많아졌습니다.
특히 주인공을 키울 필요도 없고.개개인의 능력치를 골고루 키울수 있었죠.주인공 기체만 키우는게 아니라 맘에 드는 기체를 키울수 있지만요.
그리고 연출은 진짜.멋지죠.
크로스오버도 잘짜여져 있고.
참.그리고 여기서 미니 포켓스테이션(미니게임)을 하게되면 굳이 자금 노가다 할필요도 없었고.
여기서.사이버스타(리얼계.슈퍼계.)라.
사기급 기체를 보여줄 정도로 강한기체고.특히 새로 참전한 기체들도 능력치가 좋았죠.
능력 자체는 특정 몇몇 기체를 제외하면 큰 차이없이 비슷비슷하게 강해서 뭘 키워도 적절히 클리어는 가능했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하나도 놓치지 않고 진행하려면 어렵지만, 그냥 단순히 클리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 그렇게 어렵다고 보기는 힘들죠. 그런 적절함이 대단히 맘에 들었습니다.
@@rattel 그쵸. 맘에 드는 기체만 잘 키우면 혼자 쓸어버릴 정도로 괴물이 되는 ㅋㅋㅋ
사이바스터의 디스커터 연출이 아직까지도 올타임 통틀어 이 작품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마법으로 칼집이 생기는 부분도 좋고 칼집에서 칼을 빼어들면서 발도술로 스윽 베고 지나가고는 바람 잔상이 훅 부는 연출도 멋지고 슈로대 OGS에서는 다 좋은데 칼을 기본으로 들고 있다가 칼을 쓸 필요가 없을땐 뒤로 던져버리는 연출을 거의 대부분 기체가 똑같은 짓을 하는데 담당자가 누구인지 한대 쥐어박고 싶어지거든요.
연출이 멋지게 표현되는건 좋지만 짧고 임팩트가 강한 기술들도 내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곧잘 합니다. 최근에는 그저 연출이 길어지기만 하는 느낌도 들곤 하거든요.
본격적으로 슈퍼로봇대전이란 게임을 입문시켜준 타이틀인 슈로대 알외..... 개인적으로 다듬어서 리메이크해서 내줬으면하는 타이틀중 하나입니다. (확률은 낮겠지만..ㅠ)
아무래도 로봇대전이라는 게임은 판권 문제에서 자유로울수가 없으니 리메이크 가능성은 낮겠죠. 그래도 리메이크 되면 참 좋을 것 같긴 합니다.
사실 컴플리트박스인가 거기에 카라오케 영상보면 마징가인가 볼때 움직으는 모습니오는데 정말 이런게 나왔으면 좋켔다라고 생각했는데, 알파가 그걸 만들어줘서 너무 최고였어요.
로봇대전 처음 나올때는 상상도 못하던 일이 벌어진거죠. 고작 10년만에 벌어진 쾌거였습니다.
사진한장에서 로봇이 드디어 움직인다는 충격을 준 희대의 명작..
움직이는게 어려운 개발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윙키의 그 아집때문에 다른 게임들에선 당연히 있는 애니메이션 하나 들어갔을뿐인데 명작이 되버린ㅋㅋㅋㅋ
윙키소프트가 워낙 규모가 작은 회사이기도 해서 이 정도의 작업량을 소화할 수 없었다는 사정도 있었겠죠. 그런데 그 뒤에 만든 게임들의 퀄리티를 봐도 윙키는 좀 체질개선을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윙키 3차, F완결과 더불어 로봇대전 시리즈중 난이도 높기론 탑3에 드는 게임.. 반프표 로봇대전으로 한하면 당연히 1번째고.. (2번째는 AP, 3번째는 D라고 봄) 후반부 보스들은 70% 50% 30% 밑으로 HP가 떨어질때마다 초근성, 필중, 히라메키, 열혈 등등 정신기 걸어대는 발악을 해서 보스전이 정말 성가시고 어려웠죠. 더군다나 방어 능력치가 생겨서 딜은 더럽게 안박히고.. 거기에 HP,EN 회복 특능도 가지고 있어 열혈, 혼 같은 정신기들 SP잔량 생각 안하고 보스전 돌입전에 펑펑 사용했다간 해당 스테이지 깨는게 불가능한 상황이 생기기도..
후반부 머시너리 칠드런 3인방 잡을때랑, 숙련도 난이도 상급에서 슈우 네오 그랑존 상대할땐 토나오는줄 알았네요. 특히 염동력 레벨9에 명중율 높은 슈우한테 리얼 로봇들 맵병기 맞고 단체로 터져나가고 축퇴포 맞은 슈퍼로봇들은 빈사상태 되고.. 예전엔 근성으로 어찌어찌 깼는데 지금 다시하라고 하면 못할것 같네요ㅋㅋㅋ 최근 V,X,T,30 쉬운 슈로대로 입문 하신분들은 지금과는 전혀다른 더러운 난이도라고 보시면 될겁니다.
재밌는 게임이긴 한데, 여러모로 밸런스 조정이 미묘했죠. 버그때문에 밸런스가 맞춰졌다니 아이러니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역시 지금 다시 하기에는 시스템 자체가 불편하죠.
알파 외전 공략집 책 아직도 갖고 있습니다 ㅎ
책장 넘겨가며 차근차근 했던 게임이였네요.
알파하곤 다르게 난이도가 있는 게임이라서 4회차도 한 알파하곤 다르게, 알외는 숙련도 다 무시하고 클리어하고 2회차는 챙길거 챙겨가면서 라그나로크 봤던 게임이네요. 지금 봐도 역시 슈로대 최종보스는 슈우와 네오그랑죤입니다.
흠 다른거 다 떠나서 참함도 연출이 그 때 당시 전율 그 자체였습니다.
인터넷으로 네오 그랑죤과 1:1 영상 보고 또 보고 했었네요.
역시 슈로대는 전율을 불러오는 혼이 담긴 연출인거 같습니다.
너무 늘어지지 않는 적당한 시간의 연출이 딱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원작 재현이구요. 그 다음은 dve가 들어간 크로스오버 스토리 전개인데 요즘엔 dve 거의 안들어가죠.
알파시리즈부터 전투신 온/오프가 가능해졌지만 저는 여전히 이 시리즈를 할 때 전투신을 거의 스킵하지 않고 즐기곤 합니다. 전투신 안끄고 볼만한 마지막 로봇대전이라는 점에도 동의하고요.
아직도 슬레이드게르밀의 참함도 연출의 임팩트는 능가하는게 없죠. 진짜 추억이네요ㅎ
저도 알파외전이라는 게임이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발전된 연출과 재밌는 스토리가 인상적이었죠. 적도, 아군도 공격력이 줄어서 한판 한판이 길다는 것과 버그가 많은 것 외에는 특별한 불만이 없을 정도로 재밌게 즐겼습니다.
정말 미친듯이 좋아했고 재밌게 했던 게임... 용산에서 비록 해적판으로 샀지만 이걸 얼마나 오래했냐면 이후 플스2 나오고 차기작 나왔음에도 계속 알파외전만 했습니다!
저도 알파외전의 즐거움을 잘 알고있습니다. N회차를 즐기게 하는 로봇대전의 즐거움은 해본 분들은 공감하시는 부분이죠. 적이나 아군으로 사용할 수 있는 유닛이 많다는 것도 좋았습니다.
형덕에 외전도 이제 40화네요 ㅎㅎ 항상감사합니다
항상 재밌게 봐주셔서 제가 감사하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서 다행입니다.
알파도 충격적이였는데 알외는 젠거?와 마징카이저,하이뉴건담 연출이 아직도 기억날 정도로 충격적이였죠 ㅎㅎ
당시 유닛의 연출로 정면샷이 등장하는게 처음이었던 기분이 듭니다. 지금 보면 이게 뭐야 하는 수준이지만, 당시로서는 굉장히 충격적이었죠. 게다가 하이뉴건담이 첫 참전하는 작품이기도 하고요!
슈퍼로봇대전시리즈 중 가장 어려운 시리즈중하나인 알파외전이네여! 제가 여태껏해본 시리즈중 알파외전이랑 AP(A포터블)이 가장 어려웠던걸로 기억합니다. 알파외전은 최근 한글로도 해볼수있게 나왔고 여러모로 다시 플레이해보고싶은게임이네여.어려웠지만 그만큼 성취감이있더라고요. 요즘 슈로대시리즈가 워낙쉽다보니 그런것도있지만 알파외전도 슈로대 중 최고의게임이라고 생각해요.
등장한 기종, 발매된 시기, 자체 퀄리티 어떤 것을 보아도 명작이라고 하기 부끄럽지 않은 게임이죠. 정말... 개인적으로 알파와 알파 외전은 대단히 쇼크를 받았던 작품입니다.
플스1의 극한의 능력을 끌어올린 작품이다 보니깐요.
막말로 반프가 플스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 올리면(리미트 해제).장난 아닐텐데 말이죠.
요즘 나오는 시리즈는 팬들을 위해 만드는게 아니라 돈을 끌어 모으라고 대충 만드는중이요.그치만 한편으론 이해가 되는 부분이 참전작들의 판권이 만만치 않아서(이것들아 참전작을 신경 못써도 본 고장인 og나 제대한 끌어 모으라고!!)
@@라미-d7f 제가 알기론 og도 판권 꽤나 꼬여있는걸로 압니다.. 전 구작들 스팀으로 내줬으면 좋겠습니다..
@@fuckingcurry5996 네???
og는 반프의 오리지널 스토리 라인이라
원래 반프 작품인데.혹시 참전작이랑 헷갈리신거 아니세요??
판권이 꼬인건 마크로스 밖에 없는데;;;;
@@라미-d7f 그런가요? 제가 대충들은거는 안나오는 이유가 판권 문제라고 들었네요
잘못들었나봐요..
한글패치가 존재 합니당~ 제가 받아두고 있긴한데 어딘지는 까먹었네요 유튜브에서 봤으니 아마 검색하시면 나올듯
쉽게 클리어하자하고 시작했던게임이 원호방어에 좌절감을 느끼고 퍼즐처럼 한놈씩 잡아가면서 힘들게 깼던게임
대장급 유닛 근처에 원방쫄들미 진치고 거기다 지형물 방어 버프까지 받으면 현기증이 날정도임
순수하게 원호만을 위해서 세워놓은 졸개들을 보면 정말 혈압이 오르죠. 나중엔 시원하게 맵병기로 다 쓸어버리곤 했습니다.
좋은 채널 발견했네요 여기서 부터 역주행 갑니다 🎉
감사합니다! 부족한 영상이지만 재밌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알파외전의 슬레이드게르밀 젠거 포스는 아직도 잊지못함
확실히 그 연출은 PS의 한계를 보여주었다는 말이 아깝지 않죠. 실제로 3개월동안 무기 연출을 만들었는데 개발기간 끝날 때 까지 무기가 두개밖에 안만들어져서 무기를 2개만 주었다는 이야기가 뻥만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회차까지 진행했엇는데 결국엔 하이뉴건담은 끝까지 못썻던 기역이 나네요. 알파에서 영향때문에 휴케바인끝까지 써보고 싶었는데 류세이가ㅜ너무 약해서 아쉬웟습니다
알파 이후에 알파외전이 난이도가 너무 틀려거 적응이 안되엇는데, 요즘 슈로대도 딱 외전 정도 난이도가 어떨까 생각해보네요.
시스템을 모르면 꽤 어려운 게임이지만 약간만 익숙해지면 딱 괜찮은 수준이죠. 파일럿 육성을 현대식으로 하되, 상한치를 좀 낮추고 특수기능에 약간 제한을 두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영상 초반에 나오는 강철의 메시아는 어디서 나온건가요?
PS2로 발매된 OGs의 OST버전을 제가 좀 편곡했습니다!
휴대용 시리즈를 제외하면 콘솔용 판권작인 알파 시리즈는 로봇대전 시리즈를
매니악한 게임에서 신규 유저들도 쉽게 접근 할수 있게 만들어준 고마운 작품이죠
F때도 있었지만 알파 시리즈부터 작품간의 크로스 오버나 기체, 캐릭터간 DVE 전용 대사등
스토리나 시나리오 몰입감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특히 진겟타VS마징카이저, 가로드의 턴X vs 더블X의 말장난등 깨알 재미가 솔솔했죠ㅎㅎ
요즘 작품들 생각하면.....;;;
알파시리즈는 특히나 로봇대전만을 위한 크로스오버 녹음대사가 많아서 이걸 이런식으로 새로 녹음했구나! 하고 감탄했던 것들이 많았습니다. 최근에는 텍스트로만 봐야하는 경우가 많아서 좀 아쉬운 느낌이 듭니다.
최신작인 30을 초숙련도로 회차 돌리고 있지만 느끼는 건
Hd로 고화질의 화면은 제공하지만 로봇들 움직임이 너무 줄어들었고
맵 이벤트가 상당히 무성의 하더군요
파리로 간다면서 허허벌판 초원에서 게임이 진행되죠
영상의 알파외전만 해도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맵들이 다양했는데 말이죠
고화질, 로봇 움직임 감소, 로봇 그릴 인력의 부족, 이로 인해 소홀해진 맵 디자인 등
총체적 난국이자 f완결에서 알파로 넘어가기 전의 과도기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다음 작품은 개선돼서 알파 시리즈에서 받은 충격과 함께 오래 만날 수 있는 시리즈가 되길 바라네요
문제는 이게 더 나올지 의문입니다.
망할 시스템 때문에.
일단 고인물분들 구입을 하시겠지만.
일단 참전작품의 고질병인 판권이...
애니메이션 계열에서도 메카닉을 그릴 수 있는 인원이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메카물 애니메이션이 더 줄어들고 있기도 하고... 들인 노력에 비해서 회수가 어려운 환경도 한 몫 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까놓고 말해서 제작사가 반프가 참전작품에 투자할 이유가 없죠.되려 오리지널 스토리 라인을 가지고 있는 og에 투자를 더 많이 하지.
사실상 참전작품은 그냥 추억팔이용 게임으로 맨 밑바닥으로 떨어졌고.되려 og에 더 투자하는게 맞죠.
누가 미쳤다고. 판권에 대한 돈 내면서 손해볼 짓을 하겠어요.
판권 자체가 아예없는 오리지널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는 og에 투자하는게 더 이득인데..
XVT 안하고 최근 30 나온거 하는 중인데
쉬버도 넘 쉽네요 아니 무슨 정신기를 적턴에서도 쓸수있담??
게다가 슛다운 저 표시좀 껐으면 좋겠는데..
이 무기면 될까?? 이정도면 죽을까?? 이 아슬아슬 쪼이는 맛을 단박에 없애다니..
30에서도 물론 난이도 조절은 할 수 있긴 한데, 게임 방식으로 난이도 구성을 하는게 아니라 적의 개조도만 올려버리는게 조금 아쉽긴 하죠. 최근의 슈퍼로봇대전은 전략게임이라기보다는, 육성에 무게를 둔 캐릭터 게임으로 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부터 사실상 이전의 윙키 슈로대와의 차별점이 엄청나게 커졌죠. ( 알파까지는 어케 그 시절 감성이 통했으니..) 그래서 적응 실패한 사람들이 ..이 게임 드럽게 어렵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했었고요 ㅋㅋㅋ .. 특히 명중과 회피의 시스템 변경과 .. 파일럿 능력치 적용 변경점이..너무 컸다는 ...
보통 로봇대전 시리즈는 일반적으로 안맞으려고 운동성을 올리거나, 피격대미지를 줄이려고 장갑을 개조하곤 하는데 이게 손해가 되는 게임이었으니까요. 시스템을 나중에 이해하고 나면 뒤통수를 맞는 느낌을 받게 되죠. 그런 면에서는 굉장히 이질적인 시리즈였다고 할 수 있죠.
@@rattel 적응하기 진짜 어려웠던 ..넘버링이였죠. 특히 대미지 공식이나 성장 공식을 건들여놔서.... 왜 이모양이지?? 란 의문만 더했던...진짜 로봇대전중에 유일하게 .. 시나리오나 대사가 아닌 스테이지 클리어에 공략을 봐야 했던 게임...이였습니다. 나~~~중에서야..이 망할놈들이 그걸 건들여놨다는걸 알았지만 .. 진짜 버그 때문에 고생한게 생각나 (. 심심하면 프리징 되는 갓 게임) 다시 도전할 마음은 안들었다는..
영상에 쓰인 bgm 중에서 8:00 부터 나오는 것은 무엇인가요?
슈퍼로봇대전 OGs의 OST에 포함된 Steel soul for you입니다!
th-cam.com/video/6jOBbnunetc/w-d-xo.html
Ogs 다음으로 제일 좋아하는 시리즈입니다. 연출도 시나리오도 출연작도 다 좋았습니다만 잦은 버그와 긴 로딩 유닛 태생부터 강약이 정해져있는 밸런스 등등 약간의 흠이 있네요 ㅎㅎ. 그래도 혼을 담아 찍어낸 도트아트만 보면 그냥 만족스럽습니다. 그래도 적어도 마장기신 애들은 쉽게 써먹을수 있게끔 했어야하지 않나 싶어요 ㅎㅎ.
마장기 계열은 그 스펙으로 낼 거면 강화파츠 한개씩 더 달 수 있도록 해야하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애정을 담으면 충분히 강해지죠!
알파외전 연출은 다시봐도감동이 느껴지는데 요즘슈로대는
최근 작들에서 아쉬움을 느끼는 첫 번째는 기존 작품들과 다른 게임들을 보면서 우리의 판단 기준이 높아진 것도 있을겁니다. 두 번째는...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게임의 본질에 다가가지 못했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거든요. 게임은 재미있으려고 하는 것인데, 그 재미의 본질에서 약간 벗어난 느낌이 가끔 듭니다.
@@rattel 최근 슈로대는 쓰잘데 없는 시스템을 몇개 집어넣고.딱히 필요도 없는 시스템을 넣으면 전작들을 다 해본 고인물들은 버벅 거립니다.
그치만 금방 익숙해져서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요.사실 까놓고 말해서 예전의 시스템을 그대로 가지고 와도 괜찮을텐데 말이죠.
그래픽과 연출만 우려 먹기 식으로 하니깐.본고장의 오리지널 슈로대og에 투자하는게 맞지만.사실 이걸 뭐라 할수가 없다는..
난이도 하나만큼은 가장 적절했음..쉽지도 너무 어렵지도 않은 ..(전작 알파가 너무너무 쉬웠던지라)
저도 가장 자주 다시 하는 로봇대전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아..알파외전부터 클리어보너스가 도입되었었군요. 하도 예전에해서 잊고있었네요 ㅎㅎ
스타트시에 자금 좀 더 주는 정도였지만, 당시로서는 굉장한 보너스처럼 여겨졌었죠. 왜 그정도로 만족했던 것인가...!
알파는 정말..
관절이 움직이다니 !!!!!!
알파도, 알파 외전도 로봇대전의 역사에 큰 획을 그은 타이틀이라고 생각합니다. 알파는 비주얼로, 알파 외전은 기존 시리즈에서 벗어나는 새로운 시스템들이 도입되기 시작했죠.
@@rattel 일단 대화시 등장인물이 입을 움직인다는것부터가 신경을 엄청 썼다는걸 한번 느끼고.시스템또한 맘에 들정도로 세련된 조작방식이였죠.
여러가지 문제점을 지적해주셧는데....그래도 그 버그 덕분에 적이던 아군이던 슈퍼계 와 리얼계의 밸런스가 절묘하게 맞아 떨어졋죠.
현재 작품들 처럼 원턴킬 문제도 없었고, 너무 늘어지는 연출도 아니였으며, 임팩트 있게 그리고 스피드하게 표현하면서도
타격감이 매우 좋았던 작품이죠. 보스가 보스 다웠고, 적들도 나름의 이유가 있다는걸 보여줫으며,
두리뭉실하게 업그레이드 되는 로봇들이 나오는 현재의 작품들에 비해서 매우 높은 개연성과 이유를 보여주는 연출에
하나의 작품으로 오해를 받을정도로 매우 크로스 오버가 잘된 스토리텔링이 있죠..
현재는 그냥 양산형 이세계물 이라고 할정도로 형편없는 스토리에 비해서 말이죠..
그나마 최근작중 V 가 스토리에 개연성이 있을뿐 나머진 다 그저 그렇죠
말씀하신대로입니다. 사실상 알파외전은 왜 될놈될이라는 단어가 있는지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훨씬 더 악평을 받을 요소가 있었고, 기획대로 가는게 더 마이너스가 된 게임이 되었을테니까요. 진짜 될 게임은 뭘 어떻게 해도 된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템포가 늘어지는데 자붕글 시리즈가 한 몫 했다고 봅니다 연출 진짜 너무 심하게 늘어져요.
그리고 하필 전작 알파가 연출, 데미지 동시에 너무 시원한 기체가 많아서 그런지 끽 해야 3만 언저리의 숫자로는 굉장히 부족한 느낌이죠.
그럼에도 재미가 없냐 하면 그건 또 절대로 아닌 희한한 작품 ㅋㅋㅋ.
저도 플레이하는 내내 대미지가 너무 안나오는거 아닌가 싶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보스들은 쉴새없이 정신커맨드로 회복하는데 말이죠! 그래도 재밌어서 곧잘 플레이하는 걸 보면 역시 게임의 근본은 재미라는 생각이 드네요.
수능끝나고 나서 몇년뒤에야 f때 추억을 떠올리면서 알파는 건너뛰고 외전부터 해봤는데..
센드록의 낫질 액션을 봤을때의 충격이란..ㅋㅋㅋ
F에서 샌드록이 스르륵 자세 그대로 다가가서 / 모양이나 X모양의 이펙트가 잠깐 나오는 것하고는 차원이 다르죠... 알파시리즈는 정말 연출이 비약적으로 향상된 시리즈였습니다.
전 알외가 너무좋았습니다.. 자붕글, 턴에이(월광접)도 좋았지만 슬레이드게르밀 ㄷㄷ... 지금 봐도 소름이
알파에서 주인공의 비중이 너무 높아서 알파 외전의 오리지널 캐릭터들의 비중이 줄었다지만 젠가를 본 사람들은 절대 그걸 믿지 않을겁니다 후후...
예전에 알파외전 하다가 43화까지 개고생해서
깼는데 갑자기 버그로 세이브파일 날아가서
그날 멘탈 터져가지고
3년지나서 처음부터 다시해서
겨우 엔딩 본거 생각나네요
연출이나 스토리는 개인적으로 다좋았는데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너무 어려웠던거랑
버그때문에 저한텐 안좋은인상으로 남았던 작품이었어요ㅠ
알파 외전은 버그에 대해서 대처법을 모르면 굉장히 고생하게되죠. 특히나 발매 초기에는 이런것들이 잘 안알려져서... 좋아하는 분도 많지만, 안좋은 추억을 가지고 계신 분도 많으시죠.
알파외전이 기념비적인 이유중 하나는 강철의 메시아도 한몫 하는것 같아요
저도 처음 사서 집에 돌아온 뒤에 전원을 켰을 때, 강철의 메시아 처음 듣고 노래 끝날때까지 시작을 못했습니다. 세상에 로봇대전에 보컬곡 오프닝이라니! 라고 생각했죠.
이렇게 잘 해놓고 다음작이 임팩트 ㅋㅋㅋㅋㅋㅋ 임팩트는 신작으로 홍보할게 아니라 컴팩트2의 결정판으로 홍보를 했어야 했음. 그리고 이건 뇌피셜입니다만, 준비기간이 고작 10개월이었는데, 게임에 상당히 변화한 부분이 많았던 관계로, 테스트기간이 매우 부족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말씀하신 내용에 동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슬레이드겔미르의 경우에는 발매 마감 전까지 무기 연출이 2개밖에 완성이 안되어서 무기가 2개라는 말이 전해질 정도이니... 얼마나 바쁜 일정이었고 크런치기간에 얼마나 괴로웠을지 머릿속에 생생히 그려지네요.
전작들은 특히 매 시리즈가 나올때마다 1년에 한개씩(??)그러다 맘에 안들면 더 연기해서(기대감이 더 상승하게 만듬).딱 나오면 만족을 줬죠.발매 연기를 하면. 그만큼 기대가 컸죠. 지금은 짧은 제작기간때문인지. 큰기대감으로 기다리다가 실망..
최근의 슈로대라 예전의 슈로대를 비교하면 차이가(예전 슈로대였으면. 발매되기전에 발매 연기.특히 발매를 한다해도 연기를 거의 한달이나 두달 정도 함)
연재하시는것과 이번 리뷰영상까지 쭉 보고 느낀건 될놈은 뭘해도 된다.
알파외전이 절대 못만들었다는건 아닙니다만 아마 이만큼 버그가 있던 게임이 이렇게 명작 소리를 듣는다는것도 참 신기합니다.
30이 이것보다 버그가 훨씬 적었는데 엄청나게 욕먹었던거 생각하면 말이죠. 물론 30은 더럽게 튕겨대는게 문제지만
아마 30이 비판을 듣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VXT 3연작과 큰 차이 없는 참전작과 크게 바뀐게 없는 연출 등의 이유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정확하게는 V이후에 나온 3작품이 큰 차이가 없다보니 전작들이 들어야 할 비판을 뭉쳐서 받게 된 것도 있겠죠. 그리고...30주년 기념작이라는 이름값과 실속없는 DLC 문제도 있을겁니다.
게임 자체는 그렇게 욕을 먹어야하나 싶기도 생각하기도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엘가임을 좋아해서 엘가임 등장만으로도 구매해야겠다고 생각했죠.
@@rattel 저는 개인적이지만 많이 바뀌었다고 봅니다만 뭐 이게 확 와닫는게 아니라 뜯고 뜯어봐야 아 많이 바뀌었구나 하게 되는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뭐라 하시는분들도 어느정도 이해는 가요
@@mrr5919 저는 30도 나름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본편의 볼륨이 엄청 큰 편이라 상당히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DLC 두개에 확장팩까지 사면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뭐랄까... 좀 아쉽죠. 좀 더 잘 할 수도 있었을텐데 하는 그런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때가 딱 난이도가 살짝어려운정도였는데.... 이후로 점점 난이도가 낮아져서 살짝아쉬운정도.
이때부터나온 보스들의 정신기도배는 정말 귀찮았죠...
다른것보다 자꾸 초근성을 써대서 첫 플레이때는 도대체 몇번이나 쓰는지 세면서 플레이했었습니다. 그래도 5번을 넘기는 녀석들은 없더군요.
이럴거면 그냥 피통을 시원하게 늘리고 초근성은 사용안하게 했어야지...!
기존의 완전 소외된 유닛의 재발견이라는 점만 봐서도 난 좋았던 작품 그레이트 마징가와 암흑대장군등
B급 캐릭터들도 얼마든지 강해질 수 있는 시스템이 참 인상적이었죠. 알파 외전에서 유난히 멋지게 나오는 악역과 조연들이 참 많아서 스토리가 참 즐거웠습니다. 전투의 프로!!
진짜 오프닝 하나만큼은...
강철의 메시아가 너무 좋아서 자주 메인화면에서 듣고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개인적으로는 알파외전을 안해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3차로봇대전(3차 알차 아님)이 제일 어려웠던거 같은데, 알파외전이 얼마나 더 어려웠는지 궁금하네요.
단일 스테이지로는 4차 네오그랑존이 제일 치떨리긴 했지만....하아;
3차와 알파 외전의 난이도는 비슷한 느낌입니다.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면 더럽게 어려운데, 방법을 알게 되면 쉽게 진행할 수 있는 느낌이죠. 3차는 어렵다기보다 불편한 게임이라... 둘 다 동급인데 3차가 좀 더 시스템이 거지같다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네요.
턴A랑 자붕글 마크로스플로스 기체들 움직이는거 보면서 그당시에 팬티에 지려버림
알파도 상당히 괜찮은 편이었지만 알파 외전에서 추가된 연출들이 퀄리티가 그걸 뛰어넘을 정도로 굉장히 높았죠.
이채널은 결국 떡상할듯
이렇게 덕담을 해주실 때 마다 더 열심히 해야지 하고 마음을 다잡게 됩니다. 실망시키지 않도록 계속 발전해가겠습니다.
저는 딱 알파 알파외전까지만 좋네요
이후작은 연출이 많이 오그라들어서 개인 취향에서 벗어남...
연출이 좋아지면서 전투 한번 한번의 길이가 길어지는 것도 은근 신경쓰이죠. 역시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호하시는 시리즈가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외전에서 빔이 흘러내리는 연출 진짜 충격 이었는데ㅜ 요즘은 그런거 없어ㅜㅜ 신작말고 리메이크 해라!!ㅜ
리메이크하면 참 좋을텐데 반다이계열은 거의 리메이크를 안한단말이죠...!
@@rattel 아니면 ps5 클래식 게임이라도 추가해줬음 좋겠어요 그럼 바로 구매할텐데..
알파로 윙키를 관짝에 집어넣고 알외로 못질까지 확실히 해버린 격임
저 개인적으로 윙키소프트를 나락으로 떨어뜨린건 F와 완결편의 마감을 어긴 것과 99년도에 발매된 다른 작품들...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마침 이와 관련된 리뷰를 지금 만들고 있네요.
난이도 벨런스가 완벽했던 게임
저도 개인적으로 알파시리즈 중에서 알파외전을 가장 선호하는 편입니다.
슈로대는 알파외전 전후로 나뉜닷!
알파시리즈가 로봇대전에 있어서는 커다란 분기라고 할 수 있죠!
어렸을때 미니컴보이로 2차부터 시작하며 흑백말고 컬러로 보고싶다 하여 나온게 만족한게 4차.
목소리까지 나오면 좋게다 하여 나온게 신슈퍼.
로봇이 너무큼직하게 나와서 싫어 해서 나온게 F.F완결.
로봇이 좀더 임팩트하게 움직이면 좋겠다 해서 나온게 알파시리즈.
지금보면 그래픽발전만 있지 뭔가 혁신? 적인것은 알파시리즈에서 이미 멈춰있네요
그리고 알파외전의 참함도 연출은 지금생각해봐도 당시엔 엄청난 충격
사실 로봇대전에서 더 이상의 혁신적인 것을 보여주기는 어렵긴 하죠. 연출을 강화하는 것도 슬슬 한계점에 도달한 것 같기도 해서 약간 슬픕니다.
난이도가 많이 어렵다던데 해보고 싶네요.
시스템을 모르면 어렵지만, 시스템을 파악하면 또 로봇대전 답게 의외로 쉬운 편입니다. 조금 익숙해지면 상당히 재미있으니 꼭 한번 플레이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이제 또 혁신을 한번할때가 된거같은데 약간 xcom처럼 전략적으로 바뀌면안되나
슬슬 게임의 연출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고, 더 이상 획기적인 그래픽 향상이 나오기 힘들테니 게임성에 대한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됩니다.
그걸 어떤 방향으로 정하게 될지 기대가 되면서도, 또한 걱정이 앞서네요.
게임 볼륨이 비교적 적더라도 충분히 명작을 만들수 있다는 예시중 하나... 너무 급하게 내서 버그가 많다는게 흠이지만 그게 얼추 밸런스도 맞아서 어이없는 시리즈였습니다
사실상 버그가 없었다면 알파 외전에서 건담계는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약했겠죠. 여러모로 기적의 밸런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rattel 건담계 수박바어택 빼곤 약하던데 쓸만한 이유가 혹시 있나요?
@@VGMbasser 알파 외전에서는 뉴타입버그로 인해서 뉴타입의 회피수정이 2배로 적용되어서, 중반 이후에 양산기들의 한계반응만 개조해줘도 거의 맞을 일이 없어집니다. 슈퍼로봇은 EN외에는 개조를 안해줘도 강하기때문에 가성비가 좋은 건블래스터 등에 뉴타입을 태워서 한계반응과 무기만 개조해서 쓰는 편입니다.
@@VGMbasser 이때부터 원호 개념이 생겻는데. 원호 공격보다 원호 방어가 문제가 됩니다. 아군보다 특히 적이 문제 엿습니다.
적 보스는 원호방어를 가진 몇만피통의 자코들을 3방향 및 4방향으로 감싸고 있으며, 보스도 원호방어 3~4레벨을 가지고 있고,
원호 방어하는 자코들도 원호방어 1부터 4까지 가지고 잇죠. 근데 직격 이라는 정신기가 어직 없기때문에,
진행 면에서나 유저의 멘탈적인 부분에서나 상당히 귀찮고 까다롭죠.
그래서 맵병기가 매우 중요한데 대부분의 맵병기는 리얼계가 가지고 있다는게 문제 입니다 ;;
근데 하나같이 나사가 빠진 건담 기체들이 많은 작품이라... 말씀하신 Z 건담이나 건담X 턴 A 건담 빼고는
사용상의 제약이 상당히 많은게 사실이긴하지만, 저런 원호방어 자코들을 날리고 보스딜까지 가능한
맵병기 기체들을 키워야 좀 수월해지기에 키울수밖에 없는 상황이 연출됩니다 ;;
건담X 는 무조건 키워야 하고 ZZ건담 과 턴 A 그리고 윙건담은 EN 회복장치 달아서 어떻게든 키우면
충분히 복을 받으실수 잇습니다.
알파외전이 오래된 겜인데 지금슈로대랑 비교해도 별차이 없음 얼마나 발전이 없었는지 알 수 있음
게임의 근간은 20년 넘게 제자리죠. 변경되는 것들은 소대계열 시스템 추가와 육성이 좀 더 복잡해지는 부분들인데, 들인 시간에 비해서 결과가 빈약한 점이 많이 아쉽습니다.
가끔 비교당하잖아여 ㅋㅋㅋㅋ
알파.외전이랑 최근 나온 작품이라.
30주년.??
1930년 작품임.
작년에 나온 슈퍼로봇대전 알파.
올해 나온 슈퍼로봇대전 알파 외전.
이렇게 하는게 ㅋㅋ
그래서 항상 비교 합니다
연출만 봐도 딱 티가 많이 나니..
다시 대두비율로 돌아왔으면 ㅠ
저는 리얼도 괜찮고, 현재도 그렇게 나쁘진 않은 편이지만 과거의 비율을 그리워하시는 분이 은근히 많으신 것 같아요. 역시 슈퍼로봇대전은 플레이어의 추억을 먹고 사는 게임이죠.
어렸을 때 자붕글 너무 싫은데 스토리상 강제로 자붕글 스토리봐야되서 결국 끝까지 클리어못한 ㅋㅋ..
그 마음 이해합니다. 사실 자붕글은 호불호를 많이 탈수밖에 없어서 말이죠...!
그냥 옆그레이드겠지 생각하고
안 해버린 사람 중 한명입니다
자붕글인가 새로 나온 유닛도
별로 안 멋있기도 해서 그랬는데
명작 하나 놓쳐버렸군요
어이구.. 자붕글 생김새와 다르게 강합니다. 제대로 키우면 다른 기체에 비해 엄청 강합니다.추천합니다.
최근 슈로대는 그다지.
그걸 할바에 고전 슈로대 추천합니다.
당시에 엔화 환율이 굉장히 싸서, 새 제품이 65,000원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생각보다 비싸서 이걸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했는데, 결국 사서 해보고 만족하고 그대로 지금도 가지고 있습니다.
@@rattel 그때만 해도 가장 비싸게 팔았던 파판시리즈랑 슈로대...
게임잡지에선 거의 1.2위를 다툰 게임이였죠 ㅋㅋ
4차가 완성이었지 ㅋ 같은 플랫폼인 3에서 넘어왔다면 잘알지
실질적으로 로봇대전의 기반은 4차에서 완성되었다고 할 수 있죠. 이후에는 이런저런 새로운 시스템들이 추가되면서 그래픽 등이 강화되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강철의 메시아랑 화이트 리플렉션들으며 뽕 오지게 찼던게임
강철의 메시아는 아직도 정말 좋아하는 곡입니다. 스킬과 더불어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곡이죠!
개인적으로 요즘 나오는
슈로대 시리즈보다 알파외전이
최고로재미있는거 같아요
요즘 슈로대는 연출이 너무길어서 하다보면 지루하더라구요
연출이 화려한게 좋긴 한데, 계속 전투신을 켜놓고 보기에는 너무 연출이 길긴 하죠. 연출의 퀄리티와 시간을 적절히 잘 조절하면 좋을텐데 그럼 그것대로 싫어하는 사람도 있으니... 로봇대전시리즈도 이제 어느정도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합니다.
와레니 타테시 모노 나시
알파 외전이 고평가를 받는 것 중 하나는 역시 젠가의 등장때문이라고 하는 분도 상당히 많이 계시죠!
최고작은 맞는데 이후 그래픽만 신경쓰고 게임성은 퇴락을 달리는 느낌 이였습니다..
아 이나즈마 킥 전율인데
로봇대전은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시리즈는 좋아하지만, 맘에 안드는 시리즈들은 아예 관심도 안주는 경우가 많죠. 장기시리즈들의 숙명이라면 숙명인데 그래도 최근작들이 평균치를 못 맞추고 있다는 점은 굉장히 아쉽네요.
지금의 슈로대는.. 인력이 다 빠져나갓는지 연출이 너무 구려졋어요 알파때가 그립네요
사람을 그리는 것과 메카닉을 그리는 것의 난이도가 아예 다르고 일본의 제작비 지급이 원화 장수로 돈을 지급하는 시스템이다보니, 애니메이션 업계도 메카닉을 그리려는 사람이 다 없어졌다고 하죠. 게임업계라고 해서 크게 다를 것 같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