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기독교니까요. 타종교에 베타적인 유일신 종교. 베타적이지 않은 기독교도 있지않냐 라는 사람은 기독교을 제대로 모르는 사람임. 기독교는 예수를 믿지않으면 뭘해도 지옥가는게 교리입니다. 아 다른 종교인이나 무교인을 불쌍하게는 보겠네요ㅋ 그 어떤 인간도 자신을 불쌍하게 여기는 사람을 좋아하지않습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는 연애전에 미리 밝혀야함 일요일만 가는건지 수요예배 금요예배 다 다니는지 십일조 헌금을 내는지 다 알아야함 집안에 독실한 기독교 신자가 있어서 아는데 가족끼리도 종교강요해서 한번씩 트러블 나고 교회에 갖다 바치는 금액도 한달에 무시못함 예배 꼬박꼬박 다니고 십일조에 헌금도 따로 내면 경제적인 문제도 엮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독실한지 꼭 짚고 넘어가야함 아는 친구집은 부모님 두분다 교회 선생님이고 친구도 어릴때부터 교회 다녀서(부모님영향인듯) 가족이 다같이 교회 다니는데 형편 어렵게 사는편인대 헌금은 꼬박꼬박 내더라... 인천 사는데 서울까지 큰교회 다녔고 중학교때 두세번 따라 가봤는데 어느날 뉴스보니 친구가 다니던 교회 목사가 뉴스에 나옴 이재록 목사...
저는 무교고 남편은 기독교인데 어머님도 절실한 기독교 신자시구요 근데 남편은 강요하지 않아요 어머님이 초반에 교회 얘기 계속 하셔가지고 제가 종교생각 없다고 단호하게 얘기드렸고 그뒤로 얘기 안하시더라구요 저희는 별 문제 없어요 사는데 근데 강요를 했으면 큰 문제가 됐을 것 같아요. 그리고 중요한건 남편이 엄청 열심히 다니는 기독교 신자가 아니에요 그냥 일년에 한두번 가더라구요 저랑 결혼 하기 전에는 매주 갔다던데
@@kkekkew2606 저도 그게 좀 신기해요 30대 중반이 되니까 귀차니즘이 신앙심을 이긴건가 싶기도 하고 저는 왜 교회 안나가냐고 자주 물어보거든요 원래 본인 종교인데 왜 안가냐 물어보니까 결혼했는데 뭔가 혼자만 가는 게 또 싫은 거 같아 보이기도 하고 그렇다고 저한테 같이 가자고 했다가는 큰 싸움 날 거 알아서 그냥 본인도 안 가는 거 같아요 . 저는 초반부터 종교는 없지만 가질 생각도 없다고 얘기하고 결혼 했어요 . 남편만 강요 안하면 결혼 생활에 큰 문제 없어요 어머님이 강요 하더라도 예 하고 안가면 그만이거든요
독실한 종교 생활 하는 분들은 친구로도 별로 입니다. 남들 불편하게 일정을 바꿔야 하고 일정 중에도 분위기 망쳐요. 그냥 종교인 모임에서만 서로 인간관계 맺으면 좋겠어요. 영수님은 왜 교회에서 배우자를 못 찾을까요. 교회에 다니더라도 상대가 독실한 티를 너무 내면 숨막혀서 이지 않을까 싶어요. 독실한 종교인은 이슬람의 탈레반 같아요. 저 같은 나이롱 기독교인의 눈에는요.
케바케 집바집이긴 하지만 저 아는 친구는 날라리 교회 안 다니는 입만 기독교였는데, '난 기독교라서 우리집은 제사도 안 지내고 절은 절대 안 한다'는 걸로 결혼초에 기싸움 해서 결국 이기더라고요. 상대 집은 제사 중시하는 불교 집안이었고요. 조심스럽게 추측해 보자면 광수네 집안도 혹시 제사 중시하는 집안이어서 갈등이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제사나 조상님이랑 가장 극단에 있는 게 기독교.. 제 친구는 시댁에 온갖 선물공세로 물타기 해서 지금까지 잘 살고 있는데(신랑이 양보, 중재 많이 한 걸로 알아요) 남자쪽 제사 중시+여자쪽 기독교 방패 케이스가 웬만해선 정말 유지하기 힘든 종교전쟁이지 싶어요.
필사를 보여준게 그렇게까지 무례한건가요? 불경을 보여주는 예시를 들어주셨는데 저라면 불경을 보고 아... 나랑은 안맞겠다 그냥 생각할것이지 무례했다고까지는 생각을 못할것같은데요.
그리고 영수는 그렇게 독실하면 교회안에서 찾아야지 나솔은 아니었는데 말이죠
무례하지 개신교 것들은 무조건 배우자를 개종시켜야하는데 ㅋㅋ 믿는자와 믿지않는자는 멍에를 같이들지말라매 ㅋㅋ 다 속시커먼 속내가 보이니까그러지 ㅋㅋ 어디서 멀쩡한척 아무것도 모르는척 댓글을 싸냐 예수쟁이야? 강요를 기본으로 깔고있으면서 제발 느그끼리 만나서 구라경 소설공부 둘이하라고 ㅋㅋ
너네가 이래서 욕을 먹는거야 무례하고 이기적인것들 역겨워서 개독이랑은 같은 공간에서 숨쉬기도싫다 ㅋ
느낌에 영수님 교회에서 거의 목사님처럼 생활할것같아서...남편감으로 부담스럽죠 교회에서 만나셔야 할듯
상대가 천주교도인 줄 알고 있었고 개신교 문제로 이혼까지 했다는 걸 알고 있었는데도 데이트하자고 만나자마자 대뜸 독실한 개신교도임을 들이대는 것은 무례한 태도가 맞습니다.
@@sunyata4812 그건 무례한거 맞구요 필사보여준건 무혜하지 않습니다
영수 영자가 천생연분인데 웃긴건 정작 교회사람들끼리는 안끌리나봐
그 이유는 한명이라도 더 끌어들이기 위해서 입니다. 이미 믿고 있는 사람은 예외라는거죠.
영수가 외모를 보는 편이라 영자에겐 별 관심이 없는거 같아요
@japen8008 👍
천생연분이라.. 과연그럴까요?
@@japen8008오….
종교나 정치가 본질이 아니라
타인을 본인이 바꿀수 있다고 자부하는 그 오만함과 멍청함이 본질이에요.
왜 하느님은 독실한 영수님께 이혼이라는 시련을 주셨을까요.
하나님이 사람에게 자유의지를 주셔서 그래요
더 큰 일에 쓰시려고 그런다네요. ㅋㅋ
하느님 따위는 없기때문이죠
유일신교는 유일하다는 그 독선과 배타 때문에 개인 한 명만 보면 착한 듯 보이지만 뭉쳐 놓으면 그 성질이 선명해지면서 전쟁까지 일으키는 것이다.
누가 누가 신앙심이 더 깊나 특집
피디는 정치와 종교가 인간관계에 미치는 영향과 무게감을 나솔이라는 프로를 통해 사회실험을 하고 싶었던 듯
예상은 적중했고 논쟁은 시작됨
그게 기독교니까요. 타종교에 베타적인 유일신 종교.
베타적이지 않은 기독교도 있지않냐 라는 사람은 기독교을 제대로 모르는 사람임. 기독교는 예수를 믿지않으면 뭘해도 지옥가는게 교리입니다.
아 다른 종교인이나 무교인을 불쌍하게는 보겠네요ㅋ
그 어떤 인간도 자신을 불쌍하게 여기는 사람을 좋아하지않습니다.
ㄹㅇ
ㅇㅈ
영수랑 무교인이 같이살면 숨막혀 재미없어서 이혼하고 싶을듯
진짜 울진-서울인데 주말은 쉬는 게 아니다..
순자만 언제 연애하지.. 걱정했더니ㅋㅋㅋ
영수도 연애할 시간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정우님의 기독교론 잘 들었습니다. 남들과 타협하지 않으려는 부분에서 깊은 공감을 합니다.
영수 응애 에요
글씨체 인정 받으려하지
드라이브코스 굳이 말해 인정받으려하지
숙취제니 뭐니
화장실앞 이런거 다
상대에게
멋진 사람이라고
인정 받으려는 수작이에요
공부 잘해서
혹 기독교내에서
인정받고 열심히 사는게
저사람 인생입니다
연애는 응애 말고
으른이랑하세요 ㅎ
그래보였어요
나도 종교는 기독교이지만 저런 남자는 싫어요. 저런 남자는 같은 독실한 여자를 만나야 함. 진짜 종교문제는 이해해서도 안되고 이해하려고 해서 될 문제가 아님.
얼굴이 차은우급이면 가능하시지 않나요?
독실한 기독교 신자는 연애전에 미리 밝혀야함 일요일만 가는건지 수요예배 금요예배 다 다니는지 십일조 헌금을 내는지 다 알아야함
집안에 독실한 기독교 신자가 있어서 아는데 가족끼리도 종교강요해서 한번씩 트러블 나고 교회에 갖다 바치는 금액도 한달에 무시못함
예배 꼬박꼬박 다니고 십일조에 헌금도 따로 내면 경제적인 문제도 엮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독실한지 꼭 짚고 넘어가야함 아는 친구집은 부모님 두분다 교회 선생님이고 친구도 어릴때부터 교회 다녀서(부모님영향인듯) 가족이 다같이 교회 다니는데 형편 어렵게 사는편인대 헌금은 꼬박꼬박 내더라... 인천 사는데 서울까지 큰교회 다녔고 중학교때 두세번 따라 가봤는데 어느날 뉴스보니 친구가 다니던 교회 목사가 뉴스에 나옴 이재록 목사...
😱
아니 친구분은 독실한 기독교인이 아니라 이재록교회를 다녔다면 그냥 사이비인 이었던거네요
@@redfox9905 이재록 개인이 사이비 행위를 한 것이지 만민중앙교회의 교리나 예배 방식은 다른 교회랑 별 차이 없습니다.
@@sunyata4812 이재록 있는교회를 갔다해서 말씀드린거에요
@@redfox9905 이재록이 사이비지 만민중앙교회 교인들이 모두 사이비는 아니라고 말씀드린 겁니다. 반대로 이재록이 올해 초에 죽었는데 이제는 사이비가 없어진 걸까요?
확실한 건 광수는 여자 볼 때 외모보다 종교가 더 중요한.....외모가 젤 후순위인 듯
ㅋㅋㅋ
각자의 종교는 존중합니다
하지만 타인에게 강요는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와아~~ 구구절절 맞는말만 해서 공감 100배!!! 정우님 영상은 항상 사이다네요~ㅎㅎㅎㅎ
❤️
저 간호사 여자는 어찌어찌 또가도 곧 다시또 돌아올거 같은데요..?
이혼을 하나님이시킨거면 혼자살아라
저는 무교고 남편은 기독교인데 어머님도 절실한 기독교 신자시구요 근데 남편은 강요하지 않아요 어머님이 초반에 교회 얘기 계속 하셔가지고 제가 종교생각 없다고 단호하게 얘기드렸고 그뒤로 얘기 안하시더라구요 저희는 별 문제 없어요 사는데 근데 강요를 했으면 큰 문제가 됐을 것 같아요. 그리고 중요한건 남편이 엄청 열심히 다니는 기독교 신자가 아니에요 그냥 일년에 한두번 가더라구요 저랑 결혼 하기 전에는 매주 갔다던데
매주 갔으면 결혼 전에는 독실한 신자였던 거 아닌가요? 왜 결혼하고 나서는 잘 안가게 되신걸까요? 계기가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ㅠㅠ 비슷한 상황이라서요!
@@kkekkew2606 저도 그게 좀 신기해요 30대 중반이 되니까 귀차니즘이 신앙심을 이긴건가 싶기도 하고
저는 왜 교회 안나가냐고 자주 물어보거든요 원래 본인 종교인데 왜 안가냐 물어보니까 결혼했는데 뭔가 혼자만 가는 게 또 싫은 거 같아 보이기도 하고 그렇다고 저한테 같이 가자고 했다가는 큰 싸움 날 거 알아서 그냥 본인도 안 가는 거 같아요 .
저는 초반부터 종교는 없지만 가질 생각도 없다고 얘기하고 결혼 했어요 . 남편만 강요 안하면 결혼 생활에 큰 문제 없어요 어머님이 강요 하더라도 예 하고 안가면 그만이거든요
0:59 절실한이 아니고 ‘독실한’인데 왜 많이들 ‘절실한’이라고 하는지...
영수는 사람은 괘안아 보이는데 이성은 교회가서 찾으시길.
전도하려고 하지마시고
큰 교회를 가야 함
종교가 가장 중요하면
교회가서 찾아 절이 중요하면
절에가서 찾고 왜들 이러지?
영수가 만약 정숙이나 현숙한테 저렇게 들이 댔다면 진짜 참된 종교인이자 사람이구나 라구 세상사람들까지도 인정. 하나님한테도 은총 받는 일인데..종교 뒤에 숨기바쁜 그냥 이기적인 인간일뿐..오히려 하나님 이름을 욕되게 만들게되어 지옥에 갈듯.
독실한 종교 생활 하는 분들은 친구로도 별로 입니다. 남들 불편하게 일정을 바꿔야 하고 일정 중에도 분위기 망쳐요. 그냥 종교인 모임에서만 서로 인간관계 맺으면 좋겠어요. 영수님은 왜 교회에서 배우자를 못 찾을까요. 교회에 다니더라도 상대가 독실한 티를 너무 내면 숨막혀서 이지 않을까 싶어요. 독실한 종교인은 이슬람의 탈레반 같아요. 저 같은 나이롱 기독교인의 눈에는요.
맞아요 결국 교회안에서 사는 삶이 되는데 밖에나오면 어느새 이상한 사람이 되어있죠
근데 기독교 보다는 개신교라고 하는 게 맞죠 기독교가 개신교랑 천주교 합친거라
좋아요 구독!!!😂😂😂
❤️❤️
케바케 집바집이긴 하지만
저 아는 친구는 날라리 교회 안 다니는 입만 기독교였는데, '난 기독교라서 우리집은 제사도 안 지내고 절은 절대 안 한다'는 걸로 결혼초에 기싸움 해서 결국 이기더라고요.
상대 집은 제사 중시하는 불교 집안이었고요.
조심스럽게 추측해 보자면 광수네 집안도 혹시 제사 중시하는 집안이어서 갈등이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제사나 조상님이랑 가장 극단에 있는 게 기독교..
제 친구는 시댁에 온갖 선물공세로 물타기 해서 지금까지 잘 살고 있는데(신랑이 양보, 중재 많이 한 걸로 알아요)
남자쪽 제사 중시+여자쪽 기독교 방패 케이스가 웬만해선 정말 유지하기 힘든 종교전쟁이지 싶어요.
영자&광수는 종교 부분에서 불교인 광수가 더 강한 조건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광수는 영자가 교회조차도 안갔으면 좋겠다고 강요하니까요 영자가 오히려 약한 스탠스인 것 같아요
영자가 안 나갔으면 하는 게 아니라 앞으로 배우자감은 교회 안 나가는 여자였으면 하는 바람을 밝힌 것입니다. 뚜렷이 밝혀야 오히려 상대에 대한 배려인 자리이구요.
기독교인은 보통 전도? 를 많이 하더라구요 ㅠ 우리 숙부님이 결국 기독교인이 되셨어요 ㅠ 근데 형부부부는 형부는 기독교인이고 언니는 불교인인데 집안에서는 반대를 했는데 결국 사랑하니까 서로의 종교를 존중해서 형부만 교회를 다니셔요.^^
대박!
광수님 불교라 했는데 혹쉬 원불교 아닐까?!
원불교 신자들은 종교를 밝힐 때 원불교라고 합니다.
계획성이 없어 결혼하고
참을성이 없어 이혼하고
기억력이 나빠 재혼하고
개신교라고 해주세요 기독교는 천주교와 개신교를 합한 용어입니다
우리가 흔히 개독이라 부르는 것은 개신교입니다
우리가 개독이라 부르는 건 천주교도 포함이에요.
일반인들에게 사기꾼이랑 종교랑 같은 의미인것처럼요.
ㄴㄴ
필체가 악필
예수천국 불신지옥 외치는것보단 낫지 않을까요..ㅎ
그리고 만약 사귈때나 이럴때 얘기안하면 속였다고 지랄지랄합니다...그냥 애교로 봐주면 될듯요..
광수 ❤영자 되겠냐?
아니?
결국 결국 안 되지 ㅋ
교인들 웃김
길에서 물티슈뿌리면서 교회나오라고 붙잡는거
난 절에서 연등달아야되는데 왜그래!
도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