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로 찾아온 부모님, 행복해 보이는 손주들 모습에 그간의 걱정을 조금은 내려놓는다. [인간극장] | KBS 2024071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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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1 ต.ค. 2024
- [#인간극장] 우린 요트에 살아요 2부 | KBS 20240716 방송
요트 청소에 공을 들이는 다리 씨. 캐나다에서 시부모님이 찾아오셨다.
처음 요트 타고 세계여행을 가겠다, 결심을 전했을 때 울고불고 결사반대를 외쳤던 분들이다.
어떻게 하면 부모님 걱정을 덜어드릴까, 고민이 깊었던 우석 씨 부부.
선상에서 근사한 식사도 대접하고, 그림 같은 노을도 보여드리는데 애쓰는 아들 며느리
그리고 행복해 보이는 손주들 모습에 그간의 막연한 걱정을 조금은 내려놓으신다.
#인간극장 #세계일주 #요트 #가족 #인생 #세계여행 #휴먼다큐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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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게 사고없이 여행 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참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첨엔 부럽다 생각햇는데..딸아이가 좀 힘들어?하는거 보니..약간 부모욕심만 생각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딸아이가 항해할때 답답하다고. 했던게 계속 맘에 걸리더라구요..아이들 학교나 친구..개인적인 공간도 비좁고..여행을 좀 더 아이들 큰 후에 했어도..보니깐 아직 젊은 나이더라구요..
아무튼..응원합니다.
딸의 마음 충분히 이해되요 사춘기고 또래의 기억 추억이 소중할텐데 그 경험을 부모가 가족이라는 사랑?으로 누리게 못 하는 것 같아요 부모라는 이름으로 이기적인 것 같고 사춘기 딸에게는 너무 늦은. 요트여행인듯 딸의 또래 사춘기시절 경험 추억 그건 부모가 줄 수 없는거예요
딸이 너무 안쓰럽네 얼마나 답답할까
지금의 추억도 소중합니다
나도 초등부터 고등까지 친구들과
추억이 많았는데 너무 잼있고
10살 넘아가면 친구가 더 좋지
그게 정상적인 발달욕구고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본능일듯
한국 부모들도 아이들에게 이런 말들을 자주 한다 '틀린 게 아니고 다르다는 거다' '세상에는 정답이 없다' '오늘 못하면 내일 하면 된다' 사실 강남의 좋은 학군에서 자라도, 별거 없는 촌에서 자랐어도 그 누구도 그이들의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데 말이지. 그리고 모든 부모들의 가르침은 다를 텐데. 어찌 부모가 아이들이 1순위가 아니겠습니까. 1년의 그 과정이 쉽지 않았을 텐데 그 과정을 준비하고 헤쳐나가고 이겨낸 모습을 보여준 것만으로도 어린 나이에 엄청난 경험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 오랜 기간 동안 항해를 하면서 모든 날이 섭섭하고 지루했겠나. 비바람이 몰아치고, 고요한 날이 오고, 오랜만에 마트에 장을 보러 갈 때, 그렇게 많은 밤 하늘의 별들을 보았을 때, 새로운 상황에서 엄마 아빠가 대하는 자세도 보았을 테고. 내가 보지 못한 정말 많은 행복한 경험을 했을 테지. 바다 위의 그 시간들은 어쩌면 한 사람의 인생 같았을 거야. 아이들아 지금 잠깐 어떤 건 부족할 순 있어도 그 부족한 건 이제 또 채워나가면 되는 거란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엄청 큰 용기가 없지 않는 이상 아무나 할 수 있는 것들이 아니란다. 부모님도, 너희들도 진짜 대단해.
한국에서 학교다니는 애들 마인드로 학교다는거 싫어 하는데 하며 질문하시네요^^ 캐나다 학교 우리 아들 세컨더리 너무 좋아 해요. 입장바꾸면 우리아들들 저렇게 끌고 다니면 지옥일듯.. 또래친구들과 어울리는 시간을 뺏는거 같아요. 부모를 위해 희상하는 큰딸 같아요.
영상 첨부터 보시면 코로나로 인해 다 재택수업할 때 시작한겁니다. 어차피 집에서 수업할거면, 집이 아닌곳에서도 가능하겠구나. 하고. 첨앤 캠핑카에서 나중엔 요트에서 한거죠.
아이들이 참 예쁘네요 다음에도 인간극장을 통해 소식을 전해주세요~
자녀의 의견도 귀기울여주면 좋을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우빈아~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렴
사람들이 사는 방식에는 정답이 없죠. 그들이 가장 삶에서 가치 있고 행복한 일이 최고인 거죠! 아주 멋집니다.
재미있고, 흥미롭게 잘 보고 있습니다. 세상엔 정말 다양한 삶도 많고, 체험할 분야도 많은 것 같습니다. 끝까지 응원할게요.~
와우 멋집니다👏👏😄😄
용기있고 멋진 가족이네요😊
이런 삶의 방식도 있단걸
알려주셔서 감사하네요
난 왜 보면서;;
설거지 물이랑 빨래한 물 어떻게 버리는지;;; 너무 궁금했어😢
먼바다가서는 옷도 날라가서 잃어버린적이 한.두번이 아니라는데;;
여섯식구 빨래를 배위에서 한다는 건 너무 하셨네요..
아무래도 그물을 바다에 버릴턴데 ,빨래거리를 모았다가, 배가 선착장 에 도착하면 대부분 빨래방에 가는데 이건 아니네요..
길어야 2~3년 아닐까..?? 그기간동안 가족끼리 여행하는게 무슨문제라도...한국식정서에 너무 길들여진건아닌지....크고나면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일일겁니다
근데 첫째가 싫어하는데 ;;; 싫어하는걸 하면 추억이 아니고 기억하고 싶지 않은 과거가 될지도;;; 정답은 없지만요😅
애들의 그시간은 돌아오지 않아요…좀더 어릴때 가거나 다 키워놓은후에 갓어도…
부모님들 나이도 젊던데..
좀 보는내내 맘조리며 속상했네요.
다인이 입장을 엄마입장에서 잘 이해 못하시는거 같던데..음..아들 세명도 모두 제자식 같은 맘이어서 빨리 캐나다로 돌아가서 학교친구들과 더 즐겁게 사는 모습 보여주시길.
부부욕심 맞는듯합니다…..
속상함 반..
불쾌하게 생각안하시길 바래요.
같은 고1두고있는 부모입장이네요.
동감입니다
멋진 가족🎉🎉
자식이 50살 이던 60살 이던 부모 마음은 똑같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아이들 나중에 선원 되는거 아닌가 십네요~~ㅋㅋㅋㅋ
아쉽네요.
끝나서
게속 보고 싶은데,
다음에 또 보여주세요.
멋진가족 줄거운 여행되시고.
행복하세요.
대리만족으로 응원 합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봤을땐 엄청 좋아보였는데. 큰아이가 일단 싫어하는데. 부모님들은 계속 강요하는 모습이.......
애들다잘생겼는데 왜요트에가둬두고사는지 이부부이해못하겠네 ㅠ
대단하다...
여행기간도 너무길고 좁은 요트에서만 생활하니 애들이 활력이없어ㅇ보여요.엄마가 젤 신나신거같은데 나중에 애들한테 어떻게보면 트라우마가 될수도 있겠다싶어요.
요트에서 사는거 한달만해도 질릴듯요 ㅠㅠ
몇편 을 봐는데요 아이들때문에 아슬 아슬 해서 더는못보겠습니다 아이들 모험심을 키워주실라는지 기타등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으시게지만 리스크가 너무큰 여행같습니다 아이들교육도? 좁은 배안에서 몇날몇칠를 있는것도 불안하고요?댓글이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진짜 걱정됍니다!
나도 같은 동감 배설물은 어디로
바다
항구에 머무는동안 머무는 곳 바닷물은 오염 투성이겠다 자신든이 행복하기 위해서 음식쓰레기와 배설물들은어떻게 처리하는지. 몹시궁굼하다
2등 ㅋ
3등요
1등~
응원하지만 아이들한테는 리스크가 좀 클것같군
친구들은업게네~~애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