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세 번째. 운명처럼 다가온 코이카 해외봉사,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다 [해외봉사단 30인의 30가지 이야기]

⭐[해외봉사 30주년 기념 인터뷰]⭐ 해외봉사단 30인의 30가지 이야기. 열세 번째 주인공을 공개합니다!
해조류 전공을 살려 필리핀 토로사 지역으로 해외봉사를 가게 된 김주희 씨. 당시, 꽃게 생산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꽃게 배양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활동 기간 중, 갑작스런 태풍을 만나 배양장도, 집도 모두 사라져 버리게 되어 버렸고 학교 복구 사업으로 전환되어 투입되었다고 합니다.
현지인들과 신뢰를 쌓아가며 누구보다 진심으로 봉사활동에 임했던 김주희 씨. 생각지 못한 역경이 있었지만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해외봉사의 중요성은 물론, 다양한 경험을 통해 더욱더 성장할 수 있던 계기였다고 하는데요. 실패란 고비를 넘어 더욱 단단해진 개발협력의 꿈은 김주희 씨를 KOICA코디네이터로 이끌었고 후배 단원들의 해외봉사활동을 든든히 지원해주는 버팀목이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도 그녀는 해외봉사단원들의 국내 교육을 지원하는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걸어 나갈 그녀만의 개발협력 분야의 여정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 나라, 문화, 언어, 인종을 넘어 봉사활동을 중심으로 하나가 되기까지!
✅ 해외봉사단이 직접 전하는 진짜 봉사활동 이야기!
✅ 쉽지 않았던 생활, 하지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찐~~~한 추억!
✅ 그때의 감동을 전합니다! ❗ 매주 WFK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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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현장 경험을 통한 체험담과 다양한 정보 제공으로 단원생활에 많은 도움을 주셨는데 감사드립니다..

[@seok-hyunyoun2518]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