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들어보면 알만한 유명업체들의 건축비는 얼마나 될까요? 이 업체들의 이윤은 얼마나 될까요? 유명 건축업체들의 건축비 분석을 통하여 경량목구조의 합리적 건축비를 추정해 봅니다. 주택 건축 도면검색 서비스 plan4.house/ 전원주택 정보 카페 cafe.naver.com...
이번 동영상 정말 대단합니다. 준비과정에서 노고도 많으셨을텐데, 내용이 너무 좋습니다. 전원주택 지으려는 분들에게 좋은 참고자료가 될 거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직영으로 집을 짓는 과정에서 전체 자재를 사소한 것 하나하나까지 다 선택하고 직접 발주했기 때문에 다 정리해두는 게 가능했는데요. 엑셀로 정리해뒀던 문서를 지금 확인해보니, 자재 가짓수가 800가지가 넘게 들어갔네요. 그중 각 건축 케이스별로 차이가 많이 날 수 있는 인테리어 관련은 제외하더라도 자재 가짓수가 대충 봐도 600가지가 가뿐히 넘습니다. 이걸 계약 이전 시점에 상세견적으로 미리 뽑아보려면, 정말 엄청난 일이지요. 당연히 건축주가 상세견적 요청시엔 적절한 비용을 지불하는 게 맞습니다. 평당 건축비에 대해선 기준이나 상황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직영으로 집을 지은 경험에 비춰보건대 제 생각에도 건축업체 입장에서 최소 500만원 이상은 되어야 정상적인 목조주택이 만들어진다고 생각됩니다. 아래 목조주택 330만원에 짓는다는 분 있으신데, 너무 어이없는 주장이라 그냥 웃습니다. 최종 마감 공정의 일부인 타일만 하시면서 업자가 불러준 액수만 들으신 입장에서 너무 자신있게 주장하십니다.
정말 좋은 얘기입니다... 근데 들으면 들을수록 집 짓는거 아무나 하는거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가격을 떠나서 대기업이나 믿을만한 기업이 나타나 표준으로 지어주는 시스템이 좀 있었으면 합니다...아니면 자동차 검수대행 하듯이, 감리에 감리를 붙여서 하는 시스템이라도 있어야 할듯 싶네요...
한국사회는 상식 원칙을 대부분 무시하거나 생략하기때문에 많은 문제가 발생하죠. 제대로된 설계 원가산정등 건축전에 해야할 가장 기본이되는 사항에대해 돈조금 아낄려고 무시하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그렇게 기본을 무시하다가 피보고 억울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이런 어리석음은 그냥 사회적인 현상이라고 해야겠지요. 상식과 원칙이 기본이되지 않는 사회, 기본에 항상 충실하지 못하는 사회속에 살고있고 그런 사회에 익숙한 인간 개개인들에게도 미치는 폐혜가 아닐까 싶네요. 상식과 원칙이 사회를 움직이는 기본동력이 될려면 사회구성원 개개인들이 사회활동에서 상식과 원칙을 지키고 요구해야 가능해지니 말입니다.
건축은 필히 설계를 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현장 소장이나 건설업자가 다 돈 빼먹어요 보통 소장 같은 경우는 한달에 오백만원을 주는데 공사 마무리까지 천에서 천오백정도를 도둑질합니다 그러나 설계 도면이 있다면 그짓을 못해요 예비 건축주님들 확실이 설계 하셔서 집 지으셔요
분석적이고 객관적 내용 좋으네요. 작년 자재,물류비 상승 사태를 반영한 것이 있으면 좋겠네요. 잘 봤습니다. 참고로 건축을 결정하는 것엔 유튜브 유명세를 이용한 바가지 건축도 제법 있습니다. 유명해서 잘 지으면 좋지만 말만 떠들고 실제론 개차반인 경우도 있습니다. 년간 두세채 양심껏 짓는 건축가와는 비교 되는 사항입니다. 그런분들 언급도 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우리동네에 상가 건물 땅주인이 집적 짓는분이 있었는데 완공된지 얼마 않됫어요 , 시간도 그리 오래걸리진 않았어요 금방금방 진행하시던데 , 아저시 애기 들어보면 참 재밌다고 하시더라고요. 남자로써는 잘 준비해서 한번 해볼만한거 같습니다. 많이 절약하셨다고 하시든데, 작은 사무실이 5개 나오더라고요. 아참 골조는 경량도 아니고 큼지막하고 튼실한 H빔 구조였어요.
몇가지 의문점이 있내요 유선 첫번째 는 도급 금액이 너무 높습니다 평당 500이상으로 도급을 주는 경우는 3가지로 보면 됩니다 어차피 인건비는 동일 합니다 그럼 자재를 좋은제품을 사용한 경우, 도급업체가 친인척 같이 운영하는 회사로 즉 공사비 뻥튀기, 마지막 분식 입니다 그리고 6% 이익을 말씀 하셧는데 순이익 이 6% 아닌가요? 순이익이면 작은건 아닙니다
다른 회사와 이익률이 비슷하다는 것은 재무재표가 문제가 있다고 보는것이 맞읍니다. 그냥 보기에 예를 들어준 재무재표 상으로 보면 이익률이 너무 낮아요! 법인으로 order를 받아서 도급 회사 도금 금액을 적절하게 조정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 법인세 적게 내는 일반적인 방법이지요. 법인 ==> 개인회사 도급,,,가격 조정... 6% 이익 내려고 사업을 하기엔 설득력이 조금 부족해 보입니다.
알만한 업체라고해서 마감 잘하는것 아니고, 직접 시공하시는 기공 손끝에 달라집니다. 일목요연하게 설명은 하셨지만 가보지 않은 길은 본인도 모르는 겁니다. 정작 부대토목 비용은 아예 빠졌군요. 팬널 벽체150T, 지붕150T, 천정50T, 치장벽돌, 슁글마감 기준으로 평당 400이하 가능합니다(직접시공) 아~ 부대 토목포함이구요. 데크는 옵션입니다.
건축이든 인테리어든 상위군에 속하는 업체는 견적이 비쌀 수 밖에 없습니다. 그만큼 운영비가 많이 지출되기 때문이죠. 물론 디자인이나 제시하는 마감재들도 고급재들이 많기도 하고요. 선택은 소비자의 몫입니다. 조금 비싸더라도 믿을만한 업체를 선택하시든지 싼것만 찾다가 이상한 사람 만나서 몸고생 마음고생 하시든지...목조주택 평균시공비는 현재시세로 평균 500만원 중반대가 일반적 입니다. 이것저것 다 아까우면 직접 짓는 수 밖에 없겠죠.
요즘 건축 유투버 관찰중인데 결론은 난 양심적으로 정석대로시공해 그리고 직영공사 하게되면 비용 줄일수 있어 이게 결론이죠? 그래서 결국 직영하려 공부하다보면 당연히 포기해야죠 일반인이 공부해서 직영공사 한들 하자 투성이 입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양심적인척 정석대로 하는척 직영공사 정보 알려준 유튜버 연락하고 찾아가죠 그순간 낚인겁니다 왜냐 그들이 만든 영상은 건축에 기초적 내용이고 누구나 다 아는 시공방법이죠 왠만한 업자도 다 아는 내용이죠 그걸 찾아보다 보니 많은 지식을 쌓은걸로 오해하고 그 유튜버에 이미 신뢰가 가득쌓여 의심도 안합니다 여럿 일반인들 댓글보니 이미 호구화 되었더군요 이영상은 추천하고 갑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거의 다 맞는 말씀 하셨습니다. 단 하나 상세견적받을시 견적서 상세견적서 말구두 제안서를 받을수 있습니다. 견적서 상세 견적서는 완공시 지불대금을 추가 청구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안서는 추가 청구할수 없습니다. 25일ㅣ건 대법원 판례에 있습니다. 또한 견적을 내실땐 최소 3곳이상 가셔서 견적내보시고 제안서를 받으셔서 비교분석해보시고 선택하실것을 추천드립니다. 영상에서 말했듯이 견적비 아끼려다 똥됩니다. 업체선정은 건축하시려는 시도청 건축과 가셔서 도급순위5위까지 뽑으셔서 최소 5년이상 적자없고 성실납부한 회사 선정하시구요. 할게 정말 많습니다만 이걸 안하시면 나중에 똥됩니다.
근데 영상에서 말하는 건축기업은 실제 건축을 하는게 아니고 매니지먼트 하는거자나요. 실제 건축은 하도급주고 그럼 매니지먼트 순이득이 매출의 6프로인데... 개인적으로 이게 적다고는 생각 안됩니다. 거기다 감사회사 수준으로 깐깐하게 관리감독한다면 수긍하겠는데 솔직히 하도급회사랑 짝짜꿍해서 뒤로 더 남겨먹는게 다반사니 괜히 건축업자들이 욕먹는게 아님
네...뻥튀기 된 가격입니다...원주 기준 콘크리트 380입니다..경량 목조일 경우 330이고요...여기서도 내부 가구등등은 뺐으니 그거 빼고 딱 보일러까지 들어 왔을때까지 입니다...고모부께서 얼마전에 24평 경량 목조 주택 7000 들었습니다..직접 하긴 했지만...저는 타일일을 하고 있고...많은 업자들에게 물어 봅니다..평당 얼마나 받냐고...평균 원룸은 360 전원주택 380 목조 330입니다...그래서 200평 땅값까지 평균 2억 1천에 팔고 있고요...
지역마다 가격차이가 약간 있긴 하지만 이분 말 맞습니다 대충 평당 400 언저리에요 전통 한옥으로 지어도 평당 600 넘는데 영업이익 금액이야 계약서 뻥튀기나 공임비로 등 어떻게든 줄일수 있습니다 그리고 직원연봉이 4천 넘는다고 하는데 이거는 많은 가격이 아닙니다 기술직 일당이 30만 정도 되는데 3개월이면 집을 짓습니다 그런거 까지 다 해도 평당 400만 정도인데 600만이 넘는다? 안그래도 요새 개판 건축업체 만나서 전원주택 단점 등등 유튜브에서 많이 올라오는데 브랜드 가치가 높다고 무조건 좋은건 아닙니다 어차피 도급제로 돌아가기 때문이죠
제대로 된 견적이라 해서 잘 짓는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또~큰 업체라해서 특별한것도 없습니다. 일단 비싸니까요.... 돈 많이 들여 안되는게 어디 있나요? 잘 지은 집을 샀던 싼 집을 샀던 어쨋든 지금껏 특별한것 없이 잘 지은 집에서 잘 살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은 뭘까요? 이 사회는 전원주택시장 뿐만 아니라 어느 분야든 불신만 가득한거 같네요... 유명업체던 일반 업자던 남아야 되는건데... 업자들도 벌자고 하는짓인데 그게 그렇게도 싫은가 봅니다. 비싸다 전부 다 사기꾼들이다.... . 남 들 돈버는게 그리 아까운건지... 한가할때 유튜브 들어와서 보면 마지막에 남는건 항상 그런 뉘앙스뿐입니다. 평당 400만원에 30평 목조주택을 지어서 단열등 하자없이 잘 살고 있는데도 평당 550만원에 지은 집을 보고는 우리집은 잘못 지었다고 부러워 하고.... 그 놈의 비교질.... 백날 인터넷 뒤져서 공부해봐야 실질적으론 얻는것도 없을것이고(일단 나름 공부하세요...그리고 시간이 흘러 다시 뒤돌아 보시면 알게될것 입니다)그냥 주머니 사정대로 지어서 살게될 것을.... 또 후회할 것이고... 또 비교해서 질 지은 자기집도 비싸게 지었느니 잘못 지었느니.... 하자없이 잘 지어도 디자인이 어땟느니 지붕 모양 어쨋느니.... 들인 돈은 생각 않고 사이딩을 왜 이걸로 했느니 타일이 싸구려라는등.... 끝없죠... 잘 지은 집이란 일년정도 살고도 자신 스스로 불만이 없다면 잘 지은 집입니다~^^ 주관적이란 얘기죠... 물론 물새는것등의 하자들이 없다는 전제하에... 30평짜리 목조주택은 도배,장판에 데크 10평 기준 지붕은 아스팔트 싱글...외벽은 시멘트 사이딩 기준으로 평당 평균 420만원 정도면 짓는다 생각 하시면 됩니다. 그 정도 주시면 업자들 남는거 크게없이 거의 인건비 가져갑니다. 정직한 업자 만나면 대기업과 차이도 없습니다. 오히려 더 나을수도.... 업자 잘 만나세요 결국 사람 입니다 물론 다수의 업자가 거기서도 더 가져갈려니 부실이 나오는 겁니다 대형업체요? 건축박람회가서 보면 별 다른거 없고 비싼 자재만 쓴것뿐.... 가격은 물론 법인이니 그 정도는 되야겠지만... 비싸긴 비싸더군요... 그런데도 그 자리에서 계약서에 사인 하는것 보면 돈들 많은가 보네 하고 옵니다. 집도 중용을 지켜야 집입니다.
사기꾼이라 생각되면 직접 지으시면 됩니다. 그러나 국내 건축시장이 반드시 직접 짓는다고 싸게 지을 수는 없습니다. 알면 싼거고 모르면 비싼 것은 당연하지요. 와서 청소만 하는 사람도 13ㅡ15만원 일당은 줘야하며 간식에 밥까지 사 먹여야 합니다. 거기에 산재보험료도 추가되고 안전관리 비용까지 들어가네요.
@@sunnyk2627 사기꾼은 맞고요. 대부분 사기꾼이라 일반인들은 그 굴레에서 벗어나질 못하니 울며 겨자 먹기로 눈 뜨고 사기당하는겁니다. 본인들이 잘못하는건 인정은 못하겠고 그럼 드러우면 직접 하라 배짱이나 튕기는....(니가 별수 있어 라는 자신감이 아주 잘 보입니다. 그려) 네 그게 건축업자들 현실이죠. 잘 압니다. 그리고 워낙 비슷하고 단합이 잘돼 뾰족한 방법도 없다는것도 말임
건축비 1ㅡ2년사이 어마어마하게 올랐습니다. 망치만 들면 20만원줘야 하는 시대입니다. 한국 말도 못하는 조선족도 망치에 못주머니 차면 20만원이고 3년전 45만원하던 철근이 이제는 70만원입니다. 타일 더럽게 못 붙이는 타일공도 30ㅡ35만원. 혼자서 1.5평 화장실도 하루만에 못 붙이죠 목수 일당 35만원. 공구 다 대주면 23ㅡ25만원. 다들 계산들 해 보세요. 얼마가 들어가는지. 공구리 6루베 한차가 50만원 정도이며. 과거에는 7시에 나와서 7시까지 일하던 사람들이 8시부터 시작해 5시면 끝납니다. 다 돈이죠. 돈. 남아야 하니 자재에서 빼먹어야 하는데. 감리는 강화되니 결국 일정에서 서둘러야 남기게 되죠. 30평짜리 100만원 빼먹어야 3천만원인데 집이 3ㅡ4개월은 가죠? 사고 생기면 깨지는 돈 생각하면 과연 이들으 도둑놈들인지.. 작년에 사람 하나 중국 조선족이 죽었는데 2억 깨지더군요. 직접 한번 지어들 보세요. 개양아치 같은 것들이랑 돌변하면 망치오 대갈통 깬다는 놈들과 맞짱 떠서 이길 수 있다면요
님말대로 하면 계약대로 누가 욕하겠어요. 건축주들 상식 부족하다고 대충 설명하고 자재를 하품으로 바꾸거나 빼돌리기도 하고 일당도 빼돌리고 깐깐하게 굴면 인부들 수급 안하거나 일부러 빼돌려서 공기 늘려 건축주 길들이기나 하고 수틀리면 일 놓고 사라지는 만행까지 자재값도 건축주가 하나라도 가격이 맞지않음을 알아와서 따지면 수긍할거 같아요? 여기 댓글들도 나오잖습니까 싸게 하고자 직접 계약하면 오히려 손해다. 건축주 가지고 논다. 이게 현실임
이런 영상보면서 늘 느끼는 것이지만 건축주가 찾을 수 있는 `감리`만 전문으로 해주는 업체나 직업이 생겨도 돈 벌듯. 뭐 .. 집 한 채당 500만원 정도면 개샛들한테 눈탱 맞는 거 보다 나을 거 같은데 ; 감리는 건축주에게 고용된 만큼 조내 꼼꼼하게 제대로 된 단열.마감. 시공을 했는지 단계마다 관리.감독하는 허긴 울나라 샛히들 종특상 또 그런 감리마저 업체랑 꿍짝해서 뿜빠이 해처먹처먹을 테니 .. 아싸리 보험이란 걸 법적으로 필수적으로 들게 하는 그런 법은 없나? 10년 짤로 해서 그 사이에 문제가 생기면 그 보험을 건축주가 타먹게하는 확실한 진리는 이런 좋같은 것들이 여전히 그리고 앞으로도 좋같이 존재할 수 있는 이유는 딱 하나뿐임. 관리.감독해야할 것들과 옹기종기 지들끼리 나눠먹기 땜에 고쳐지지 않는 거 둘 중에 하나 만 좋같은 걸 좋같다고 인지하면 그 좋같음은 세상에 존재하기가 어려운 거
싸고 좋은집은 없어요.. 양평에 땅이 120평정도 있는데 경량목구조로 2층 36평 계획하고있습니다. 싸게하는방법은 자기가 설계하고 노가다 하는수 밖에 없어요.. 지금 스케치업 프로그램으로 살살 도면그리고 있어요.. 정확한 도면(3D)이 있어야 직접시공할때 시행착오를 줄일수있어요. 현재 계획은 전기공사,화장실공사,계단마감,지붕,빗물받이,외벽마감,테크공사,내부 석고보드작업등을 직접하려고 준비중이구요 골조공사는 외주를 주려고합니다. 싱크대는 이케아 제품중 중간가격대 생각중이구요. 신발장,붙박이장은 중소업체 주문제작할겁니다. 이렇게 해도 시공비를 계산해보니 결국 인건비 따먹기 수준밖에 절약이 안되더군요. 참고로 화장실의 경우 자재비가 120~140만원정도 들어요(치마형변기,고급세면대,샤워부스,아트천정,악세사리)욕조는 별도구요. 나머지는 인건비입니다. 2명이서 보통 3일 걸려요. 하루일당 15~20만원 입니다. 인건비 절약하는겁니다 혼자서 다 못하고 조수한명 있어야해요. .직접공사하면 좋은점은 꼼꼼하고 정확하게 공사할수있는 부분입니다. 예를들어 경량목조주택 단열재시공할때 대충 꾸겨넣는데.. 이렇게 공사하면 좋은단열재 사용해도 단열성능이 확연히 떨어져요.. 공기층을 충분히 생성시켜주면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꼼꼼하게 시공해야 합니다. 그리고 내장 석고보드 부착할때 타카가 아니라 피스로 박습니다. 목재 자체가 수축팽창하기때문에 타카로 작업하면 나중에 이완이 됩니다. 천장부분에 벤트리설치하여 숨구멍 만들어줘야합니다. 이게 없으면 뜨거운 실내공기가 천정까지 올라가면 식으면서 물방울이 생기고 단열충진재가 썩어들어갑니다.
전원주택 지을 생각은 전혀 없고 도심 안에 작은 정원 갖춘 단독 지을려고 공부 중인데 이 분의 주장의 진정성은 솔직히 잘 모르겠다. 이 영상이 이야기하고 싶은 바는 평당 6백 이상을 받더라도 순이익률이 6%를 넘기 힘드니 무조건 싼것이 좋은게 아니다라는 것이죠? 건축업자들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을 안 하시고 주로 건축주의 무지에 촛점을 맞추시는 느낌입니다. 찬성의견에는 하트를 이견은 무시를 하는 모습도 그리 진정성 있는 모습은 아닌 것 같고요... 비전문가인 건축주 입장에서 도움이 되는 내용도 많은건 사실인데 이 분 스스로도 건축업자라는 한계는 있어보이는군요.
댓글들 보면 참 우리나라 사람들 순진무구하다 해야 하나 세상물정 모르는 어리석음이라 해야 하나 뭔가 그럴듯하고 진정성 있어 보이면 앞뒤 안 가리고 신뢰와 찬사를 보내요. 이 영상 올라오고 중간까지 올라온 댓글들이 그렇죠 그 이후 올라오는 댓글들보면 그래도 뭔가를 좀 아는 사람들이 있네요. 자신있는 어조로 말 한다고 다 진리가 아닙니다. 이 분 구독자가 13만이라니....
매번 살아있는 정보 감사합니다. 이번정보는 특히 저처럼 새롭게 주택을 지으려고 하는 사람들에겐 정말 필요한 정보입니다. 평생 살아갈 집을 지으려고 하는데 건축사가 좀 까다롭다 생각해도 될 정도로 꼼꼼해도 된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막무가내로 행동하면 절대 안되겠지만요. 그리고 말씀하신 부분에서 가장 공감이 가는 부분이 "한국의 개인주택 건축시장 사정현황" 인데요. 아무래도 한국은 일본처럼 단독주택이 아닌 아파트가 대세죠. 그러다 보니 단독주택 건축시장 업자들의 상황도 천차만별이라는 말씀은 정말 공감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 올려주시면 꼼꼼히 잘 보겠습니다!!
중간에 단골 업체와의 거래이기떄문에 가격이 내려갈수있다 말씀하셨는데... 국내 기업들중에 이러한결과로 나온 추가이익을 소비자에게 돌려주는곳이 있던가요? 있다하더라도 매우 작은금액이고 대부분의 이익은 건축업체가 다 챙길것입니다. 건축비에대한 합리적인 설명을 시도하시는것은 매우 좋으나 이러한 신뢰는 현재의 건축업체의 비양심적인곳이 너무 많기에 쉽게 이루어질수없다고봅니다.
맞습니다. 싸고 좋은 것은 없습니다. 제가 지금 집 짓고 있는데, 다 이유가 있고, 다 기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얼마나 정직한 단가에 얼마나 제대로 집을 짓느냐가 가장 중요한데, 초보 건축주들은 잘 모른다는 것이죠....ㅠㅠ 얼마나 제대로라는 기준에 대해서....ㅠㅠ
아주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오늘 여주 도전리쪽 돌아보고 왔는데 참 엄두가 안나네요. 전원주택 짓는거 진짜 엄청난 일인듯. 요즘 햇살영상으로 도움 많이 얻고있습니다. 이제 봄되면 하우징페어도 다녀보고 차근차근 공부하면서 안목을 키워야겠어요.
이번 동영상 정말 대단합니다. 준비과정에서 노고도 많으셨을텐데, 내용이 너무 좋습니다.
전원주택 지으려는 분들에게 좋은 참고자료가 될 거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직영으로 집을 짓는 과정에서 전체 자재를 사소한 것 하나하나까지 다 선택하고 직접 발주했기 때문에 다 정리해두는 게 가능했는데요.
엑셀로 정리해뒀던 문서를 지금 확인해보니, 자재 가짓수가 800가지가 넘게 들어갔네요.
그중 각 건축 케이스별로 차이가 많이 날 수 있는 인테리어 관련은 제외하더라도 자재 가짓수가 대충 봐도 600가지가 가뿐히 넘습니다.
이걸 계약 이전 시점에 상세견적으로 미리 뽑아보려면, 정말 엄청난 일이지요.
당연히 건축주가 상세견적 요청시엔 적절한 비용을 지불하는 게 맞습니다.
평당 건축비에 대해선 기준이나 상황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직영으로 집을 지은 경험에 비춰보건대 제 생각에도 건축업체 입장에서 최소 500만원 이상은 되어야 정상적인 목조주택이 만들어진다고 생각됩니다.
아래 목조주택 330만원에 짓는다는 분 있으신데, 너무 어이없는 주장이라 그냥 웃습니다.
최종 마감 공정의 일부인 타일만 하시면서 업자가 불러준 액수만 들으신 입장에서 너무 자신있게 주장하십니다.
정말 좋은 얘기입니다... 근데 들으면 들을수록 집 짓는거 아무나 하는거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가격을 떠나서 대기업이나 믿을만한 기업이 나타나 표준으로 지어주는 시스템이 좀 있었으면 합니다...아니면 자동차 검수대행 하듯이, 감리에 감리를 붙여서 하는 시스템이라도 있어야 할듯 싶네요...
대기업이 왜 안할까요? 돈이 안되니까요.
아파트 짓는게 더 돈이되죠
내가 대기업이라 해도 아파트를 짓는 게 훨씬 더 심플할 거 같아요. 해오던 식으로 한 동만 해치워도 전원주택으로 장기간 각각 달리 수십건을 해야 하는 것과 결과가 같으니...
와 정말 첨가제 없이 담백하고 건강한 정보네요. 여러 건설업체 유튜브 영상들도 즐겨 보는데 좋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이분 정말 대단하십니다
너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한국사회는 상식 원칙을 대부분 무시하거나 생략하기때문에 많은 문제가 발생하죠. 제대로된 설계 원가산정등 건축전에 해야할 가장 기본이되는 사항에대해 돈조금 아낄려고 무시하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그렇게 기본을 무시하다가 피보고 억울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이런 어리석음은 그냥 사회적인 현상이라고 해야겠지요. 상식과 원칙이 기본이되지 않는 사회, 기본에 항상 충실하지 못하는 사회속에 살고있고 그런 사회에 익숙한 인간 개개인들에게도 미치는 폐혜가 아닐까 싶네요. 상식과 원칙이 사회를 움직이는 기본동력이 될려면 사회구성원 개개인들이 사회활동에서 상식과 원칙을 지키고 요구해야 가능해지니 말입니다.
햇살가득님, 전원주택 컨설턴트 하시길 기대해 봅니다. 대단히 좋은 자료와 의견, 감사합니다. 전원주택 지을 분들은 필독하셔야 합니다.
정확하고 자세한 설명이 신뢰를 주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이러니...집짓다가 수명 20년 줄어든다는 얘기가 나오지. 연수입or연봉 1억5천 넘으면... 적당히 비싼곳에 맡기고 본업에 충실하는게 오히려 돈 절약하는것.
싸고 좋은 것은 없다.
건축주가 이 말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으면 난제는 해결되지 않을까합니다.
싸고 좋은 것은 없지만,
돈을 더 준다고 잘 해주는 것도 아니라는데
문제가 있죠. ㅋㅋㅋ
건축회사의 재무제표를 그대로 믿어야 합니까?
온갖 수법으로 도급 원가를 부풀려 놨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투명한 회계로 공시했다고 보기 어려운 것이 현실 아닐까요?
저기 공시되는 금액들은 회계사들이 감사를 통해서 확정해서 올리는거구요.
대부분 회계는 합리적인 추정을 통해서 숫자가 계산되구요. 따라서 항상 확정치는 아니라는 점을 아셔야되고
특히 재고나 원재료부분은 연차가 높은 회계사들이 검토합니다.
너무 단순하게 바라보는거 같네요.
싸고 좋겟 지어 준다면 ...사기 맞을 가능성 매우 높지 않을까요?.....그럼 시공사 뭘 먹고 살지..
건축은 필히 설계를 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현장 소장이나 건설업자가 다 돈 빼먹어요 보통 소장 같은 경우는 한달에 오백만원을 주는데 공사 마무리까지 천에서 천오백정도를 도둑질합니다 그러나 설계 도면이 있다면 그짓을 못해요 예비 건축주님들 확실이 설계 하셔서 집 지으셔요
무서워요 TT 당하고 싶지 않아요!
아는 사람은 말하지 않고
모르는 사람이 뭘 아는 것저럼 말하지요?
그냥 웃고 갑니다~~
건설현장에두 원칙에 따라 일하는 기술자가 있고 돈을 따라 일하는 기술자가 있어요 물론 기본적 이윤이 있는 전제로 사람만나기 나름
분석적이고 객관적 내용 좋으네요.
작년 자재,물류비 상승 사태를 반영한 것이 있으면 좋겠네요.
잘 봤습니다.
참고로 건축을 결정하는 것엔 유튜브 유명세를 이용한 바가지 건축도 제법 있습니다.
유명해서 잘 지으면 좋지만
말만 떠들고 실제론 개차반인 경우도 있습니다.
년간 두세채 양심껏 짓는 건축가와는 비교 되는 사항입니다.
그런분들 언급도 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우리동네에 상가 건물 땅주인이 집적 짓는분이 있었는데 완공된지 얼마 않됫어요 , 시간도 그리 오래걸리진 않았어요 금방금방 진행하시던데 , 아저시 애기 들어보면 참 재밌다고 하시더라고요. 남자로써는 잘 준비해서 한번 해볼만한거 같습니다. 많이 절약하셨다고 하시든데, 작은 사무실이 5개 나오더라고요. 아참 골조는 경량도 아니고 큼지막하고 튼실한 H빔 구조였어요.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많이 알고 갑니다.
시공방법에 따른 여러가지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기초 설비부터 화장실방수 타일도배
씽크 마루 도기 기타등등 그중에 경량목구조
골조 잘모르고 일하는분들이 너무나많쵸
업계에 좋은영양들이 정착화 되려면 험난한 길이될것이 자명한것 같습니다
재무재표를 못 믿습니다 건설사는 믿을게 못됩니다!!
몇가지 의문점이 있내요 유선 첫번째 는 도급 금액이 너무 높습니다 평당 500이상으로 도급을 주는 경우는 3가지로 보면 됩니다 어차피 인건비는 동일 합니다 그럼 자재를 좋은제품을 사용한 경우, 도급업체가
친인척 같이 운영하는 회사로 즉 공사비 뻥튀기, 마지막 분식 입니다 그리고 6% 이익을 말씀 하셧는데 순이익 이 6% 아닌가요? 순이익이면 작은건 아닙니다
100%지당한 말씀.......
초보자도 쉽게 이해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현실적인 말씀이네요. 좋은 영상 보고 가요~
조경공사만 해도 3000천 공사면 천도 안씀. 견적서 뻥튀기야 얼마든지 할 수 있음
설득력있는 아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유익한 영상입니다....고맙습니다~~~~!!!!!
잘몰라서그러는데요~~
유명건축업체에서 집을지어주는줄알고
계약했는데 다시도급을주는건
맞는건가요?
하자시에는 본계약유명업체에서
책임을 지는가요?
도급을주는게 합당한지 궁금합니다.~~
다른 회사와 이익률이 비슷하다는 것은 재무재표가 문제가 있다고 보는것이 맞읍니다. 그냥 보기에 예를 들어준 재무재표 상으로 보면 이익률이 너무 낮아요! 법인으로 order를 받아서 도급 회사 도금 금액을 적절하게 조정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 법인세 적게 내는 일반적인 방법이지요. 법인 ==> 개인회사 도급,,,가격 조정...
6% 이익 내려고 사업을 하기엔 설득력이 조금 부족해 보입니다.
이분 대단하다..진짜.별걸 다 아셔.
감사합니다^^
회사홈피를 보고 맘에드는 모델로 상세견적서를 요구하니, 철근콘크리트로 지을때만 품목당 단가로 건축비를 내지만, 경량목구조는
그렇게 하지 않고 평당단가로 결정한다 내요~ 그럼 미팅할 이유가 없었다 싶었습니다.
13:11 못한개 까지 나온 견적서는(일위단가 견적) 그것만해도 몇십만원 백몇십만원 하던데요..
네 맞습니다. 상세견적의 경우 비용을 요구하는 업체들도 있습니다. 비용이 들더라도 이부분을 꼭 확인 해야 합니다. 보통 견적을 받은 시공사에서 시공을 하게 되는경우 견적비는 공사비에서 빼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좋은 내용입니다.
소비자가원하는것은 싸고좋은집 입니다
업자야 죽든말든 죽기전에집한채지으면서말입니다
백날 떠들어봣자 소귀에경읽기
인간에속성 같아요
정말이지 좋은 말씁이니다
ㄲㅇㅎㅇㅈ 이회사 골때리는 회사임
건축주에게 받은 돈으로 뭘 하는지
현장소장들에게 공사비를 보내지 않아 손놓고 있는 현장이 수두룩함 업계 사람들은 다 아는데 건축주만 모르고 있음
유튜브에 광고하는 회사중 댓글 못달게 해놓은 업체는 무조건
의심하고 피해야 함
현장도 개판,집도 개판~ 에휴~~~~
겉만 번지르르 해가지고......
ㅍㄱ에 있는 업체 말씀이시군요?안타깝습니다~ㅠ
ㄲㅇ 약자만 알려주세요. 유튜브보면 젊은 건축가 3명이 운영하는 업체도 인터넷에 홍보 정말 잘하는 업체인데 시공개판이라 합니다. 혹시 거기도 아시는지요? ㄲㅇㅎㅇㅈ은 판교에 있는 업체네요~
@@d.k.k1383 아마 모회사 자회사 그런 관계일껄요
알만한 업체라고해서 마감 잘하는것 아니고, 직접 시공하시는 기공 손끝에 달라집니다.
일목요연하게 설명은 하셨지만 가보지 않은 길은 본인도 모르는 겁니다.
정작 부대토목 비용은 아예 빠졌군요.
팬널 벽체150T, 지붕150T, 천정50T, 치장벽돌, 슁글마감 기준으로 평당 400이하 가능합니다(직접시공) 아~ 부대 토목포함이구요. 데크는 옵션입니다.
건축이든 인테리어든 상위군에 속하는 업체는 견적이 비쌀 수 밖에 없습니다. 그만큼 운영비가 많이 지출되기 때문이죠. 물론 디자인이나 제시하는 마감재들도 고급재들이 많기도 하고요.
선택은 소비자의 몫입니다. 조금 비싸더라도 믿을만한 업체를 선택하시든지 싼것만 찾다가 이상한 사람 만나서 몸고생 마음고생 하시든지...목조주택 평균시공비는 현재시세로 평균 500만원 중반대가 일반적 입니다. 이것저것 다 아까우면 직접 짓는 수 밖에 없겠죠.
고맙습니다.
이리 댓가표 가지고 장난치면 당할 사람 아무도 없지..
좋은말씀..
견적서만 기존에 시행했던 자료라도 받아서 유추가능. 견적서 (공사 상세내역서)는 기술자들 모임 카페에 액셀로 무료로 공유되고 쉽게 구하므로 계약을위해 상세 견적요청은 무리한 것이 아님 . 그걸 주저하는 업체는 공사 내역서 작성 능력이 없는 업체임.
30 프로 떼고 일반도급업체 주는회사들 많읍니다 관리만.....
건설업체에서 십년 이상을 일한 사람으로서 건축회사의 재무제표를 그대로 믿지 않습니다.
미친통닭구이 본인들도 본인 제무제표 몰라요
이건 건축의 한계인듯
맨날 종합하면 액수가 틀림 ㅋㅋ
철콘으로 지금 600정도면 가능합니다.
근데 마진 거의 없어요...
영상에서 설명하는 내용의 시공사 찾아다니느니, 그냥 건축사 사무소 찾아가서 설계부터 준공까지 맡기면 되는거 아님?
요즘 건축 유투버 관찰중인데 결론은 난 양심적으로 정석대로시공해 그리고 직영공사 하게되면 비용 줄일수 있어 이게 결론이죠? 그래서 결국 직영하려 공부하다보면 당연히 포기해야죠 일반인이 공부해서 직영공사 한들 하자 투성이 입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양심적인척 정석대로 하는척 직영공사 정보 알려준 유튜버 연락하고 찾아가죠 그순간 낚인겁니다 왜냐 그들이 만든 영상은 건축에 기초적 내용이고 누구나 다 아는 시공방법이죠 왠만한 업자도 다 아는 내용이죠 그걸 찾아보다 보니 많은 지식을 쌓은걸로 오해하고 그 유튜버에 이미 신뢰가 가득쌓여 의심도 안합니다 여럿 일반인들 댓글보니 이미 호구화 되었더군요 이영상은 추천하고 갑니다
실제 견적 내보면 견적 받는 사람이 건축을 아냐 모르냐에 따라다르지만 모르는 사람이면 못하나까지 견적 내는게 시공사가 훨씬 더 유리함 이거 왜인지 상세 견적 내는 업자들은 다 알거임
고급 설계를 한다면 견적서 이전에 설계도에 이미 각 자재의 가격과 수량까지가 다 들어가 있어야 하는 것 맞지요?
수량까지는 상세설계에 보통 명시가 되는데 가격은 옵션 정도로 생각하시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
내가 S사 마케팅에있었는데 이분아 유통 마진이 30% 이상이야...
영상 잘 봤습니다. 거의 다 맞는 말씀 하셨습니다. 단 하나 상세견적받을시 견적서 상세견적서 말구두 제안서를 받을수 있습니다. 견적서 상세 견적서는 완공시 지불대금을 추가 청구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안서는 추가 청구할수 없습니다. 25일ㅣ건 대법원 판례에 있습니다. 또한 견적을 내실땐 최소 3곳이상 가셔서 견적내보시고 제안서를 받으셔서 비교분석해보시고 선택하실것을 추천드립니다. 영상에서 말했듯이 견적비 아끼려다 똥됩니다. 업체선정은 건축하시려는 시도청 건축과 가셔서 도급순위5위까지 뽑으셔서 최소 5년이상 적자없고 성실납부한 회사 선정하시구요. 할게 정말 많습니다만 이걸 안하시면 나중에 똥됩니다.
직원 월급 다 주고 회사 유지비 다 빼고 사장이 먹는 돈이 년 6%인 23억이라는 말인데.. 에휴.
대기업이요? ㅋㅋㅋ
근데 영상에서 말하는 건축기업은 실제 건축을 하는게 아니고 매니지먼트 하는거자나요.
실제 건축은 하도급주고
그럼 매니지먼트 순이득이 매출의 6프로인데... 개인적으로 이게 적다고는 생각 안됩니다.
거기다 감사회사 수준으로 깐깐하게 관리감독한다면 수긍하겠는데 솔직히 하도급회사랑 짝짜꿍해서 뒤로 더 남겨먹는게 다반사니
괜히 건축업자들이 욕먹는게 아님
유명한 업체는 a.s가 조금 수월 하고 아닌 업체는 아닙니다
"비싸고 나쁜건 있어도 싸고 좋은건 없다" 만고불편의 진리
싼게 싼게아니다...명언이죠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이나 하청업체나.... 똑같네여..... 핵심이 부족하네요..... 결국 견적서 많은건가요?
집한번.. 짓는데 되게 힘드네용 ㅠㅠ
겁 주지말고
용기를주세요
도대체 이분은 모르는게 뭐야? 근데 공간제작소라는 회사에서는 프리패브주택을 평당 300이면 지을 수 있다고 광고하는데 매번 거짓말을 하는걸까요? 아니면 추가비용을 숨기는 걸까요? 중목구조는 작년까지 평당 450이었답니다.
공간제작소(한글주택)도 문의를 했는데 답변이 없었습니다.
추가옵션은 뺀 금액입니다.
페널라이징 공법이 공기는 단축은 시킬수있는 장점은있지만어차피 공장을 운영하는 비용들 계산해보면 현장시공과 큰차이는 없습니다. 패널라이징은 똑같은 모델을 여러채(단지시공)작업을해야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공사비 내역 달라하세요.. 대충 뭉뚱구려서 계약서 작성한후 추가비용 내라고 합니다.. 잘못 코걸리면 고달퍼요..
숫자는 거짓말을 안하죠. 숫자와 표로 설명하는데 ㅇㅇ아니야~ 폭리~ 시전하시는 분들은 '저가로 일단 시공을 맡아서 이후 추가비를 요구하거나 수 틀리면 잠적 타는' 회사를 운영하시거나 아니면 그 가족, 지인 분들이시라고 생각하면 되겠군요?
업체선정전 견적비를 제대로 알고는 싶지만, 그러다보면 아예 설계비까지 청구하는 일도 생길까요?
설계는 설계사무소에서 하는 것이라 별개의 문제로 보입니다.
@@햇살가득99 아 그렇겠군요. 일의 과정이 그렇게 돌아가겠군요.
613만원이면 ㅋㅋ 무쟈게 남겨먹네요
네...뻥튀기 된 가격입니다...원주 기준 콘크리트 380입니다..경량 목조일 경우 330이고요...여기서도 내부 가구등등은 뺐으니 그거 빼고 딱 보일러까지 들어 왔을때까지 입니다...고모부께서 얼마전에 24평 경량 목조 주택 7000 들었습니다..직접 하긴 했지만...저는 타일일을 하고 있고...많은 업자들에게 물어 봅니다..평당 얼마나 받냐고...평균 원룸은 360 전원주택 380 목조 330입니다...그래서 200평 땅값까지 평균 2억 1천에 팔고 있고요...
댓글 잘 봤습니다. 타일일을 하신다니 반갑습니다. 저의 영상댓글에 연락처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경량목구조 하시는 분 연락처 부탁 드립니다. 견적 받아 보고 싶습니다. 원주에서 가까운 현장입니다.
지금 현장입니다...이 분 댓글 말씀이 맞고요....알바들 엄청 많습니다...여러분 속지 마세요...종합건설에 발품 파세요...전국이 사기꾼 천지 입니다.
지역마다 가격차이가 약간 있긴 하지만 이분 말 맞습니다 대충 평당 400 언저리에요 전통 한옥으로 지어도 평당 600 넘는데 영업이익 금액이야 계약서 뻥튀기나 공임비로 등 어떻게든 줄일수 있습니다 그리고 직원연봉이 4천 넘는다고 하는데 이거는 많은 가격이 아닙니다 기술직 일당이 30만 정도 되는데 3개월이면 집을 짓습니다 그런거 까지 다 해도 평당 400만 정도인데 600만이 넘는다? 안그래도 요새 개판 건축업체 만나서 전원주택 단점 등등 유튜브에서 많이 올라오는데 브랜드 가치가 높다고 무조건 좋은건 아닙니다 어차피 도급제로 돌아가기 때문이죠
직접시공하면 댓글 올리신분 가격대 이하 나옵니다.
지방에서 도급이나 업체 안끼고 직접 시공합니다.
좋아요 구독
제대로 된 견적이라 해서 잘 짓는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또~큰 업체라해서 특별한것도 없습니다.
일단 비싸니까요....
돈 많이 들여 안되는게 어디 있나요?
잘 지은 집을 샀던 싼 집을 샀던 어쨋든 지금껏 특별한것 없이 잘 지은 집에서 잘 살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은 뭘까요?
이 사회는 전원주택시장 뿐만 아니라 어느 분야든 불신만 가득한거 같네요...
유명업체던 일반 업자던 남아야 되는건데...
업자들도 벌자고 하는짓인데 그게 그렇게도 싫은가 봅니다.
비싸다 전부 다 사기꾼들이다.... .
남 들 돈버는게 그리 아까운건지...
한가할때 유튜브 들어와서 보면 마지막에 남는건 항상 그런 뉘앙스뿐입니다.
평당 400만원에 30평 목조주택을 지어서 단열등 하자없이 잘 살고 있는데도 평당 550만원에 지은 집을 보고는 우리집은 잘못 지었다고 부러워 하고....
그 놈의 비교질....
백날 인터넷 뒤져서 공부해봐야 실질적으론 얻는것도 없을것이고(일단 나름 공부하세요...그리고 시간이 흘러 다시 뒤돌아 보시면 알게될것 입니다)그냥 주머니 사정대로 지어서 살게될 것을....
또 후회할 것이고...
또 비교해서 질 지은 자기집도 비싸게 지었느니 잘못 지었느니....
하자없이 잘 지어도 디자인이 어땟느니 지붕 모양 어쨋느니....
들인 돈은 생각 않고 사이딩을 왜 이걸로 했느니
타일이 싸구려라는등....
끝없죠...
잘 지은 집이란 일년정도 살고도 자신 스스로 불만이 없다면 잘 지은 집입니다~^^
주관적이란 얘기죠...
물론 물새는것등의 하자들이 없다는 전제하에...
30평짜리 목조주택은 도배,장판에 데크 10평 기준 지붕은 아스팔트 싱글...외벽은 시멘트 사이딩 기준으로 평당 평균 420만원 정도면 짓는다 생각 하시면 됩니다.
그 정도 주시면 업자들 남는거 크게없이 거의 인건비 가져갑니다.
정직한 업자 만나면 대기업과 차이도 없습니다.
오히려 더 나을수도....
업자 잘 만나세요 결국 사람 입니다
물론 다수의 업자가 거기서도 더 가져갈려니 부실이 나오는 겁니다
대형업체요?
건축박람회가서 보면 별 다른거 없고 비싼 자재만 쓴것뿐....
가격은 물론 법인이니 그 정도는 되야겠지만...
비싸긴 비싸더군요...
그런데도 그 자리에서 계약서에 사인 하는것 보면 돈들 많은가 보네 하고 옵니다.
집도 중용을 지켜야 집입니다.
지금현실에 딱맞는 이야기 입니다 개인업자들 집한체완공해바야 마진별로없습니다
같은자제로 공사해도 평당100만원정도 차이납니다..이게현실입니다
미쳤다
뻥튀기 맞구만 장난하나
가재는 게편
예 뻥튀기 가격입니다
하남에 상가주택 평당 400만원.
보너스 13평 공짜.
집은 잘지어졌음
해당 공사 견적서 보내 주실 수 있으신가요?
@@햇살가득99 도대체 평당 400에 집을 지어주는 건축업자 저도 좀 소개 받고 싶네요.
아짜증나
왜 건축비용이 일본보다비싼지요
건축50평넘고 구조나인테리어도
잘되어잇는데도쿄인근 5 억4 천만원
인데 도대체한국은 왜비싼가요
진짜 물어보고싶어요
일본보다 인건비가비싼가요
아님땅값이 비싼가요 월급을
많이 받나요 제가보기엔
모든것이 거품입니다
지금가격대도 믿을수없구요
다사기꾼이예요 다
일본 가보시면 시골에도 목재상을 가보면 그 규모에 놀랍니다.
그리고 다 표준화 되어있습니다.
결국은 다 인건비 입니다.
조립만 하면 되는 것과 모든 것을 만들어 조립하는 것은 차이가 있죠.
대기업이 안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네 돈이 안되기 때문이죠
사기꾼이라 생각되면 직접 지으시면 됩니다.
그러나 국내 건축시장이 반드시 직접 짓는다고 싸게 지을 수는 없습니다.
알면 싼거고 모르면 비싼 것은 당연하지요.
와서 청소만 하는 사람도 13ㅡ15만원 일당은 줘야하며 간식에 밥까지 사 먹여야 합니다.
거기에 산재보험료도 추가되고 안전관리 비용까지 들어가네요.
@@sunnyk2627 한마디로 한국주택시장은
거품에 사기꾼이득실하니 감수하고
짓거나 아님 짓지말아라 이얘기인것같네요
@@sunnyk2627 하긴 아파트도제대로
못지어서 거품에 부실덩어리인데
하물며 단독주택이야
이모든건 정부의 주택의법적인규제를
제대로못하고토건족과건설사먹여살리느라 가장기본인 국민 행복추구권인
주택마저 피빨아처먹고살라
던져준 정부새키들문제겠지요
먹잇감던져주는데 못먹는게
바보아닌가요 집을뭐하러 지어요
그냥 전월세나 전전하며살지
@@sunnyk2627 사기꾼은 맞고요.
대부분 사기꾼이라 일반인들은 그 굴레에서 벗어나질 못하니 울며 겨자 먹기로 눈 뜨고 사기당하는겁니다.
본인들이 잘못하는건 인정은 못하겠고 그럼 드러우면 직접 하라 배짱이나 튕기는....(니가 별수 있어 라는 자신감이 아주 잘 보입니다. 그려)
네 그게 건축업자들 현실이죠. 잘 압니다. 그리고 워낙 비슷하고 단합이 잘돼 뾰족한 방법도 없다는것도 말임
이양반 참 속보이네
현직에서 개발하는 사람입니다.
집 짓는게 비싸다고 생각하면 직접 망치와 못 들고 지으시면 됩니다.
도대체 비싸고 싸고 기준이 이해가 안되는군요.
가방이 시장에서는 3만원이고 백화점에서는 30만원리라면 30만원이 폭리인가요?
건축비 1ㅡ2년사이 어마어마하게 올랐습니다.
망치만 들면 20만원줘야 하는 시대입니다. 한국 말도 못하는 조선족도 망치에 못주머니 차면 20만원이고 3년전 45만원하던 철근이 이제는 70만원입니다.
타일 더럽게 못 붙이는 타일공도 30ㅡ35만원. 혼자서 1.5평 화장실도 하루만에 못 붙이죠
목수 일당 35만원.
공구 다 대주면 23ㅡ25만원.
다들 계산들 해 보세요.
얼마가 들어가는지.
공구리 6루베 한차가 50만원 정도이며.
과거에는 7시에 나와서 7시까지 일하던 사람들이 8시부터 시작해 5시면 끝납니다.
다 돈이죠. 돈.
남아야 하니 자재에서 빼먹어야 하는데. 감리는 강화되니 결국 일정에서 서둘러야 남기게 되죠.
30평짜리 100만원 빼먹어야 3천만원인데 집이 3ㅡ4개월은 가죠?
사고 생기면 깨지는 돈 생각하면 과연 이들으 도둑놈들인지..
작년에 사람 하나 중국 조선족이 죽었는데 2억 깨지더군요.
직접 한번 지어들 보세요.
개양아치 같은 것들이랑 돌변하면 망치오 대갈통 깬다는 놈들과 맞짱 떠서 이길 수 있다면요
님말대로 하면 계약대로 누가 욕하겠어요.
건축주들 상식 부족하다고 대충 설명하고 자재를 하품으로 바꾸거나 빼돌리기도 하고
일당도 빼돌리고
깐깐하게 굴면 인부들 수급 안하거나 일부러 빼돌려서 공기 늘려 건축주 길들이기나 하고
수틀리면 일 놓고 사라지는 만행까지
자재값도 건축주가 하나라도 가격이 맞지않음을 알아와서 따지면 수긍할거 같아요?
여기 댓글들도 나오잖습니까
싸게 하고자 직접 계약하면 오히려 손해다. 건축주 가지고 논다.
이게 현실임
이런 영상보면서 늘 느끼는 것이지만
건축주가 찾을 수 있는 `감리`만 전문으로 해주는 업체나
직업이 생겨도 돈 벌듯.
뭐 .. 집 한 채당 500만원 정도면 개샛들한테
눈탱 맞는 거 보다 나을 거 같은데 ;
감리는 건축주에게 고용된 만큼 조내 꼼꼼하게
제대로 된 단열.마감. 시공을 했는지 단계마다 관리.감독하는
허긴 울나라 샛히들 종특상 또 그런 감리마저 업체랑 꿍짝해서
뿜빠이 해처먹처먹을 테니 ..
아싸리 보험이란 걸 법적으로 필수적으로 들게 하는 그런 법은 없나?
10년 짤로 해서 그 사이에 문제가 생기면 그 보험을 건축주가 타먹게하는
확실한 진리는 이런 좋같은 것들이 여전히 그리고 앞으로도
좋같이 존재할 수 있는 이유는 딱 하나뿐임. 관리.감독해야할 것들과
옹기종기 지들끼리 나눠먹기 땜에 고쳐지지 않는 거
둘 중에 하나 만 좋같은 걸 좋같다고 인지하면
그 좋같음은 세상에 존재하기가 어려운 거
테라코는 전원주택 업체가 아닌 건축자재 업체입니다
싸고 좋은집은 없어요.. 양평에 땅이 120평정도 있는데 경량목구조로 2층 36평 계획하고있습니다. 싸게하는방법은 자기가 설계하고 노가다 하는수 밖에 없어요.. 지금 스케치업 프로그램으로 살살 도면그리고 있어요.. 정확한 도면(3D)이 있어야 직접시공할때 시행착오를 줄일수있어요.
현재 계획은 전기공사,화장실공사,계단마감,지붕,빗물받이,외벽마감,테크공사,내부 석고보드작업등을 직접하려고 준비중이구요 골조공사는 외주를 주려고합니다.
싱크대는 이케아 제품중 중간가격대 생각중이구요. 신발장,붙박이장은 중소업체 주문제작할겁니다.
이렇게 해도 시공비를 계산해보니 결국 인건비 따먹기 수준밖에 절약이 안되더군요.
참고로 화장실의 경우 자재비가 120~140만원정도 들어요(치마형변기,고급세면대,샤워부스,아트천정,악세사리)욕조는 별도구요. 나머지는 인건비입니다. 2명이서 보통 3일 걸려요. 하루일당 15~20만원 입니다. 인건비 절약하는겁니다 혼자서 다 못하고 조수한명 있어야해요.
.직접공사하면 좋은점은 꼼꼼하고 정확하게 공사할수있는 부분입니다.
예를들어 경량목조주택 단열재시공할때 대충 꾸겨넣는데.. 이렇게 공사하면 좋은단열재 사용해도 단열성능이 확연히 떨어져요.. 공기층을 충분히 생성시켜주면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꼼꼼하게 시공해야 합니다.
그리고 내장 석고보드 부착할때 타카가 아니라 피스로 박습니다. 목재 자체가 수축팽창하기때문에 타카로 작업하면 나중에 이완이 됩니다.
천장부분에 벤트리설치하여 숨구멍 만들어줘야합니다. 이게 없으면 뜨거운 실내공기가 천정까지 올라가면 식으면서 물방울이 생기고 단열충진재가 썩어들어갑니다.
대단하심...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전원주택 지을 생각은 전혀 없고 도심 안에 작은 정원 갖춘 단독 지을려고 공부 중인데 이 분의 주장의 진정성은 솔직히 잘 모르겠다.
이 영상이 이야기하고 싶은 바는 평당 6백 이상을 받더라도 순이익률이 6%를 넘기 힘드니 무조건 싼것이 좋은게 아니다라는 것이죠?
건축업자들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을 안 하시고 주로 건축주의 무지에 촛점을 맞추시는 느낌입니다.
찬성의견에는 하트를 이견은 무시를 하는 모습도 그리 진정성 있는 모습은 아닌 것 같고요...
비전문가인 건축주 입장에서 도움이 되는 내용도 많은건 사실인데 이 분 스스로도 건축업자라는 한계는 있어보이는군요.
댓글들 보면 참 우리나라 사람들 순진무구하다 해야 하나 세상물정 모르는 어리석음이라 해야 하나
뭔가 그럴듯하고 진정성 있어 보이면 앞뒤 안 가리고 신뢰와 찬사를 보내요.
이 영상 올라오고 중간까지 올라온 댓글들이 그렇죠
그 이후 올라오는 댓글들보면 그래도 뭔가를 좀 아는 사람들이 있네요.
자신있는 어조로 말 한다고 다 진리가 아닙니다.
이 분 구독자가 13만이라니....
성의 있는 건축비 분석영상을 잘 보고 ,
감사드립니다. ^^
2019 새해에도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오오!!! 772님!
영상.잘보고갑니다..저도 .(조립식 집.20평.복층).집짓을려고.영상보고있습니다...기초공가까지는 목수한테 평당.돈을주고.골조.판넬.전기.보일러.화장실.주방.내부인테리어.는..자재비 장난못하게 각..분야..전무가불러서..직영공사..할려고하는데..할수있을까요.?.참고로.친구한테 부탁해서.5일정도.일을했는데...40평.조립식.집짓는데.(날공사)인건비.자재비.많이해먹어요..집주인.불쌍하더라고요..친구놈이...아주..나쁜놈입니다..(집짓을때)만..노가대가..다..그렇다고...이..영상..보니까..자신이..없내요..
매번 살아있는 정보 감사합니다. 이번정보는 특히 저처럼 새롭게 주택을 지으려고 하는 사람들에겐 정말 필요한 정보입니다. 평생 살아갈 집을 지으려고 하는데 건축사가 좀 까다롭다 생각해도 될 정도로 꼼꼼해도 된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막무가내로 행동하면 절대 안되겠지만요. 그리고 말씀하신 부분에서 가장 공감이 가는 부분이 "한국의 개인주택 건축시장 사정현황" 인데요. 아무래도 한국은 일본처럼 단독주택이 아닌 아파트가 대세죠. 그러다 보니 단독주택 건축시장 업자들의 상황도 천차만별이라는 말씀은 정말 공감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 올려주시면 꼼꼼히 잘 보겠습니다!!
현직에 있는 건축소장으로서 정말 제대로 된 분석을 하셨습니다.
집을 짓는 많은 건축주들이 이 영상보고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이분처럼 정확하게 집어주시는 분들이 없습니다.
정말 훌륭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영상이 구독자 10만명이상 100만뷰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하지만 수요층이 그리 많지 않다는게 안타깝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 합니다
왜냐면 대부분의 소비자는 멍청하니깐요. ㅋㅋㅋㅋ
똑똑한 소비자는 소수 입니다.
@@jinhak_lee 공감합니다.
중간에 단골 업체와의 거래이기떄문에 가격이 내려갈수있다 말씀하셨는데... 국내 기업들중에 이러한결과로 나온 추가이익을 소비자에게 돌려주는곳이 있던가요? 있다하더라도 매우 작은금액이고 대부분의 이익은 건축업체가 다 챙길것입니다. 건축비에대한 합리적인 설명을 시도하시는것은 매우 좋으나 이러한 신뢰는 현재의 건축업체의 비양심적인곳이 너무 많기에 쉽게 이루어질수없다고봅니다.
맞습니다. 싸고 좋은 것은 없습니다. 제가 지금 집 짓고 있는데, 다 이유가 있고, 다 기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얼마나 정직한 단가에 얼마나 제대로 집을 짓느냐가 가장 중요한데, 초보 건축주들은 잘 모른다는 것이죠....ㅠㅠ 얼마나 제대로라는 기준에 대해서....ㅠㅠ
네 뻥튀기에요.. 평단가 말고 세부견적 요청해보세요 어디라고 말은 안하겠는데요.. 견적서 검토하는데 헛웃음만 나오더군요.. 작은 테라스부분 6평 바닥 방수칠하는데 한명이서 하루도 안걸리는건 다들 상식일거고.. 방수 도장공 하루 일당 얼마일까요? ㅎㅎ 인기통에서 직접 구하면 베테랑 아무리 비싸게 줘봤자 일당 30~40이내일텐데요 제가 받은 견적서 재료비 별도에 인건비 견적가 얼마 나왔게요? 230만원 나왔습니다 ㅎㅎ 그것도 부가세 별도에 마진별도 잡아서요 ㅎㅎ
응~~ 뻥튀기 맞아요~ ㅎ
ㅈ ㄷ모르는게
이 시장의 의인이십니다.
싸고 좋은집도 많읍니다.
양심좋고 착한업자도있읍니다.
견적잘못뽑아서 적자나도손해보면서 할거다해주는착한업자도 잇읍니다.
결론.모르면당한다
결론은 어차피 눈탱이 맞을거 유명회사에게 비싸게 맞으라는 얘기로 들리니 나만 그런가요. 경량목구조가 평당 600?
좋은 집을 지으려면 건축사의 이윤을 인정해야 하죠. 손해보면서 집 지어주는 회사는 없죠. 따라서 전원주택을 제대로 지으려면 충분한 예산을 가지고 시작을 해야 한다는 것이 결론이네요.
세상에 진리... 싸고 좋은건없다.. 👌
물건을 모르면 돈을 많이 주라는 옛말이 생각나네요..
합리적 건축비에 대한 내용이 너무 좋습니다. 누구나 설득이 되는 좋은 영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실제 집을 지어보면 평에 600 드러갑니다
집만 지으면 400도 가능하구요
한국은 전원주택도 진입도로가 좁고 사이드워크도 없어서 전혀 메리트가 없는듯
경량 목구조가 그렇게 비싸요?
분식 회계 맞네.
3D 건축 빨리 나와야,,,, 3일이면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