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여자분이 확실히 급진적인 마인드를 가진 건 맞다고 생각해요 근데 우리나라 시부모님들도 마인드를 좀 바꿀 필요가 있긴합니다 아들이 결혼하면 내 아들이랑 결혼한 저 여자가 아니라 내 아들이 저 여성과 결혼해서 우리랑 다른 가족으로 독립한거죠 결혼해서 독립한 그 가정만에 마인드와 생활방식을 존중하고 우리랑 다른 방식을 가진 독립적인 인격체로 보는 자세들이 우리나라에는 좀 필요합니다...우리나라는 가족 전통이 너무 자신들과의 통일성과 합치를 강요하는 경향이 강하죠...부모님들은 자녀를 자신과 심리적으로 좀 독립시킬 필요가 있어요 같은 가족이지만 결국 다른 가족입니다
11:00 가톨릭이 제사 참여를 허용하면서도 제사에서 위패를 금지하고 몇몇 부분들을 제외한 것은 그런 예식들이 죽은 이의 영혼을 불러내는 소혼 의식의 의미를 품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가톨릭의 교리에서 죽은 이들의 영혼은 하느님 안에서 안식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여기며 그런 영혼을 불러내는 것은 죄로 여겨집니다. 그래서 위패를 비롯한 몇몇 부분들을 제외한 것입니다. 이름 쓰는 것 정도로 문제 삼지는 않습니다. 신부님께서 방송에서 길게 설명하기 힘들어서 줄이신 모양이네요.
개독교 안 모신 게 신위 한 수였던 거 같다. 천주교랑 불교는 영상에 보시는 것처럼 상대의 문화나 신앙을 존중하며 나라나 국민 정서 그리고 그 나라의 문화에 맞게 변화 융화하려는 모습을 보이는데 개독교는 자신들 교리 말고는 법이고 문화고 전통이고 나발이고 다 때려 부수려고 함. (아닌 분들도 있는 거 함. 하지만 집단적으로 봤을 때 그런 분들이 많고 양성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따는 건 부정할 수 없음)
타 문화에 개방적인건 아주 좋은 태도인것같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말하면 뭐 무교인 저의 입장에서는 괜찮네 ~ 하고 넘어가겠지만 자신의 모든 삶을 걸고 진리를 추구하는 종교인들 입장에서는 종교가 취미도 아니고 엄숙하게 신을 수천년동안 내려오는 격식에 맞게 모시는건데 이제 시대가 바뀌었으니까 이래도된다 저래도된다 하면서 신보다 인간의 문화를 우선시 할거면 애초에 종교란 언제든 시대와 상황에따라 바뀔 수 있는것이고 인간의 창작물일 뿐이며 진리와는 거리가 멀다고 본인들이 스스로 인정하는게 아닌지 궁금합니다.
세상이 변하는데, 뭔들 안 변하겠습니까... 젯상에 차린 음식을 귀신이 와서 드시든 안 오시든 귀신의 선택이고... 산 사람들은 제사의 의미를 현재 정서와 의식수준에 맞게 의미 부여 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출가한 형제자매가 모두 한 자리에 모이기 너무나 힘든 현시대에 모두 모여 고인을 생각하며 우애를 다지는 기회로 제사의 의미를 부여하면,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즐거운 가족 행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영혼이 있다는 가정하에 "육신은 죄 지은 영혼을 가두는 형구일 뿐이다" 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자유로운 영혼"이 되는 날 까지 지구라는 수감소에서 성실한 삶을 살지 않고 형기가 끝 난 영혼은 후속 처분이 더 있거나, 탈옥(ㅈㅅ)한 영혼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등의 논리가 현재 거대 기득 종교들의 교리보다 더 설득력 있지 않나요?... 티없이 맑은 어린이 또는 한없이 착하게 살아온 젊은이 등의 죽음도 설명이 되지요... 안타까운 죽음은 육신에 갖힌 영혼들의 생각일 뿐, 그들은 자유를 찾은 것이고, 애초에 형기가 짧았거나 모범수로서 감형을 받은 것이겠지요... "신께서 귀히 쓰기 위한 부름" 이라는 말에 선뜻 동의가 안되고 고개가 갸웃해 집니다... 죽음은 인간이 만든 허상 이라는 말도 있더군요... 사랑하는 이를 죽음으로 떠나보낼 때의 슬픔은 살아있는 사람의 몫일 뿐, "자유를 되찾은 영혼" 에게는... 글쎄요... ... ... (죗값을 다 치룬 출소자가 같은방 쓰던 남은 재소자들에게 애틋한 마음이 있어 날마다 생각하고, 때때로 면회를 갈까요?... 아마 그쪽 방향은 쳐다보기도 싫을 것 같아요) 연옥이니 49제니 하는 것은 고인의 가족에게 정신과 물질을 착취하려는 종교적 시스템일 뿐이라는 주장도 있더군요... 각자 생각이 다르겠지만, 육신의 형구를 벗어 던지고 "자유로운 영혼"이 되는 그날 까지 타인에게 피해 안 주고 착하게 살자는 것이 정상적인 모든 종교의 본질일 겁니다. 종교밥 먹는 자들이 변질시켜 놓기 전에는 말입니다... 물론, 영혼의 존재를 믿지 않는 이들에게는 개소리일 뿐이겠지요~^^...
처음 딸 생기고 옷 편견없이 입혀야지 라는 생각에 빨강 계열 파랑 계열 구분없이 골고루 입혔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첫 돐 즈음에 마트에 갔는데(파란색 옷을 입혔음) 오지랖 넓은 아주머니들이 아들 잘 생겻다느니, 장군감 이라느니 하시는 소리를 듣고 그냥 저녁 파란색 계열 옷 다 버렸던 적 있음
정확하게 말하면 저건 사이비에요. 진짜 유교,명문가들은 제 조상 제사는 그 집 사람들이 지내는게 맞는거였어요.여자가 지내던 남자가 지내던. 제수용품 직접 구해서 음식 직접 마련해서 챙기는거라 며느리,사위는 보조적 역할만 하는 겁니다.남의 집 사람의 손을 최대한 덜 타게. 근데 조선 후기 가면서 양반이 늘어나고 변질되면서 남의집 딸만 잡는걸로 변함....
@@KingGodGeneralSejong 결혼한 여자도 친정제사 주관해서 지었습니다. 그래서 중기까지 재산도 n분의 1로 똑같이 주고 시집간 여자가 죽으면 친정 쪽으로 재산 반환됐구요. 양란 겪고 후기되면서 사람죽고,땅이 망가져서 활용가능자원이 줄어드니까 제사지낼 장남,장손한테 몰아준건데 왜 시집온 며느리만 잡나요....
천주교가 잘못된 이유(카톨릭이 성경과 반대되는 이유) 1. 교황을 뽑는다. 하나님만이 왕이신데 인간을 왕으로 뽑는 것은 반역이다. 종교인이 정치에 참여하면 인간의 본능인 권력욕 유혹에 못 이겨 부패해지기 쉽다. 옛날 이스라엘도 제사장 따로 왕 따로 뽑았다. 그래서 정교분리여야 한다. 왕을 뽑은 이스라엘은 나중에 멸망했다. 가장 훌륭한 왕 다윗이 있었다고 해도 본질적으로 하나님은 인간 왕을 별로 안 좋아하셨다. 그리고 욕심은 죄를 낳고 죄는 사망에 이르게 하기 때문에 권력욕은 신앙 생활에 좋지 않습니다. 2. 연옥이 존재한다고 믿는다. 성경에는 죽은 자는 천국 아니면 지옥에 간다고 나왔다. 연옥은 성경에 존재하지 않는 낱말이다. 성경으로 인정되지 않은 외경에나 나오는 낱말이다. 천국 못 간 사람들이 불쌍해서 카톨릭이 자기 입맛대로 성경을 고친 것이다. 구원은 예수님의 죄사하심을 직접 믿어야 받는 것이지, 아직 살아있는 사람이 죽은 사람을 대신 기도한다고 해서 받는 것이 아니다. 신이 정한 법칙은 한낱 인간이 입맛대로 고칠 수 없다. 연옥이라고 언급되었다고 추측되는 구절들 마저 굳이 연옥으로 해석하지 않아도 기독교 교리에 부합한다. 3. 행함으로 구원을 얻는다고 한다. 성경에는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고 나온다. 착한 행실을 열심히 쌓는 것은 천국의 상금 양을 늘릴 뿐, 천국 입구에 들어가기 위한 조건이 아니다. 입구컷 당하면 여태까지 쌓은 상금은 무효가 되는 것이다. 야고보서에서 행함을 강조한 이유는 성도들이 행함을 무시해서 그랬을 뿐이지, 행함이 구원의 조건이라는 것은 아니다. 4. 진화론을 인정했다. 성경에는 분명히 하나님이 직접 인간을 흙으로 만들었고, 다른 동물들을 종류별로 만들었다고 했다. 카톨릭이 진화론을 인정한 것은 성경과 모순되는 행동을 보인 것이다. 진화론이 틀릴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배제하고 인간 멋대로 신의 법칙인 성경을 부정한 것이다. 진화론이 틀릴 수 있다는 가능성은 창조과학회 홈페이지에 다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지동설은 다른 얘기입니다. 여호수아서에 해가 멈췄다는 얘기는 해의 상대운동이 멈췄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도 있으므로 이 구절은 지동설을 부정한 것이 아닙니다. 교황이 주변 눈치가 무서워서 성경적 사실을 자기 멋대로 바꾼 겁니다. 하나님은 세상 눈치를 무서워하는 것을 싫어하십니다. 5. 제사를 허용한다. 성경에는 하나님 외의 다른 신을 우상숭배를 하지 말라고 나온다. 조상신 제사는 우상숭배이다. 근데 제사를 받으실 분은 오직 하나님이다. 사실 조상신은 존재하지 않고, 사탄의 졸개들인 귀신들이 조상신처럼 둔갑한 것이다. 왜냐하면 조상들은 죽고 나서 지상을 떠돌지 않고 곧바로 천국 아니면 지옥에 가버렸기 때문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귀신과 토속신앙의 귀신은 다른 개념이다. 성경이 말하는 귀신은 조상신으로 둔갑한 사탄의 졸개들이고, 토속신앙의 귀신은 조상들이 죽고 난 가상의 존재이다. 제사 지낼 때 만난 존재가 귀신인지 확인하는 방법은 십자가 찬양을 부르는 것이다. 귀신은 자기들의 권능을 무너지게 한 십자가 사건을 제일 싫어하기 때문에 십자가 얘기만 들어도 도망가버린다. 6. 세계종교통합 운동을 한다. 처음에는 기독교의 모든 종파를 통합하려다가 더 나아가서 교황이 직접 다른 종교들과 통합하려고 한다. 사실 기독교 내에서도 이단들이 많아서 통합을 하면 안 되는 상황에 다른 종교까지 통합하는 것은 성경에 반하는 것이다. 사실 구원의 길은 예수님 밖에 없고 다른 종교는 아예 다른 차원의 목적지가 지옥인 길이다. 성경의 예언대로 그들은 예루살렘에 제3성전을 지을 계획이라고 하고 사람들은 교황이 예언에 나온 우상숭배의 수장인 적그리스도라고 추측한다. 제3성전 건축 이후에는 가증스러운 우상숭배와 함께 마지막 날이 가까울 거라고 성경에 예언되어 있고, 이스라엘 독립 이후에도 마지막 날이 가까울 거라고 예언되어 있으므로 세계종교통합 운동을 가리키는 것임에 틀림없다. 결국 카톨릭은 우상숭배와 마지막 날의 심판의 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7. 세례를 주고 있다. 원래 예수님은 침례를 받았고, 요한은 세례가 아닌 침례를 주었는데, 세월이 흘러 물에 잠수하기 껄끄러워하는 로마 장군들과 물에 들어가는 데에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 약식으로 세례를 준 것이다. 그리고 침례와 세례는 의미부터가 다르다. 침례는 예수님과 함께 물 속에서 죽었다가 부활해서 새 삶을 사는 것을 의미하지만 세례는 그저 물 세척에 의한 죄 용서의 의미만 담고 있다. 8. 성직자 사제 계급이 있다. 사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못 박히시고 나서 제사장만 출입이 가능한 지성소 입구가 찢어지면서 일반인도 제사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뜻했는데, 천주교가 그걸 막아버린 것이다. 성경은 만인이 제사장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천주교는 특정인만 제사장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이 것도 성경에 반대되는 것이다. 그리고 성경이 소개한 교회 직책은 목사, 집사, 감독 밖에 없지만 카톨릭은 이를 너무 많이 직급별로 세분화하고 있다. 성경에는 우리 모두가 예수님이 주신 권세를 받았다고 나왔는데, 카톨릭은 고위 성직자만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9. 성경으로 인정되지 않는 문서인 외경을 경전으로 사용한다. 카톨릭은 랍비들이 얌니아 회의에서 정한 구약 이외의 외경을 경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경전들은 당시 이단으로 취급되던 영지주의의 영향을 받은 것도 있습니다. 10. 성경 해석을 고위 성직자한테만 맡기고 있다. 고위 성직자들은 계급에 의한 권력욕 때문에 부패해서 성경을 왜곡할 수도 있다. 고위 성직자들에게 신앙을 온전히 맡길 이유가 없다. 성경은 만인이 제사장이라고 나왔기 때문에 개신교처럼 각자의 양심에 맡겨서 성경을 해석하고 적용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신앙은 자기 자신이 결정하는 것이지, 고위 성직자가 대신 해 주는 것이 아니다. 11. 성상 숭배를 하고, 성모 마리아한테 기도를 한다. 사실 기도를 받으실 분은 삼위일체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성모 마리아한테 기도를 해도 아무 소용 없습니다. 그리고 성경에 천사들한테 숭배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돌에 새겨서 석상을 예수님 대신 믿는 행위도 우상숭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도들의 해골, 예수님이 찔린 창 등등 성상 유물들은 조작인 경우가 많고, 거기에 손 대고 소원을 빌고 기도한다고 해서 신앙심이 좋아지는 것도 아닙니다. 기도는 소원을 비는 요술램프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를 위한 것입니다. 12. 성당 미사 분위기가 엄숙하다. 성경에는 하나님을 향해 기뻐 뛰며 찬양하라고 나왔습니다. 다윗 왕도 귀족 옷 다 벗고 춤추며 찬양했지만 다윗 아내가 이걸 보고 못마땅하게 여겨서 결국에 임신을 하지 못했습니다. 카톨릭이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카톨릭도 불임에 버금가는 벌을 받을 것입니다. 예배 분위기는 엄숙한 것이 아니라 기쁜 축제 분위기여야 합니다. 예배 중에 하나님은 인간이 자기 앞에서 점잖은 척 폼 잡고 무뚝뚝해 하는 거 별로 안 좋아하십니다. 13. 각종 이상한 전통 예식들을 하고 있다. 성만찬식 이외에는 성경에 존재하지 않는 예식들입니다. 로마 카톨릭이 좀 폼 나게 보이려고 지어낸 것들입니다. 14. 교황이 동성애를 반대하지 않았다. 성경에는 동성애를 하지 말라고 명확히 나옵니다. 그리고 남자와 여자 사이에서만 출산이 가능하도록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유가 있습니다. 교황이 엄청 큰 실수를 저지른 거죠. 15. 신부와 수녀는 각각 결혼하지 않는다. 성경에는 결혼하지 말라는 구절이 없습니다. 그리고 결혼은 하나님이 정해주시는 겁니다. 그런데 인위적으로 거역하고 있죠. 그리고 예수님의 신부가 되라는 것은 상징적인 의미이지, 실제로 결혼을 하지 말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예수님은 성경을 한 글자라도 고치는 자는 천국에서 가장 낮은 자라고 하셨습니다. 지금 카톨릭이 그런 일을 하고 있습니다. 뉴스에 나오는 이상한 개신교 목사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평범한 목사님들은 하나도 안 이상하고 착하십니다. 평범한 목사님은 십일조를 제외한 헌금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천주교는 교황 맘대로 교리를 자주 바꾸고 성직자 권위에 따라 개인의 신앙생활이 좌우됩니다. 헌금 돈보다 훨씬 더 중요한 사후세계가 성직자 때문에 흐트러지면 인생 최악 아닐까요?
며느님~ 같은 여자인데 왜그러시는지 이해 안가시죠? 사람은 미워하면서 배운대요. 시어머니는 당신의 시어머니에게 당했던것에다가 본인의 것까지 보태서 며느님께 하는건데 며느님 입장에서 그게 이해가 되겠어요? 죽어도 이해 못하는거예요. 근데요... 소크라테스가 이런말을 했대요. 요즘 젊은것들 싸가지 없다고..ㅎㅎ 그 시절부터 지금까지 계속 젊은것들이 싸가지 없어져 왔을건데 자신보다(시어머님) 더 싸가지 없어졌다고 생각되는 며느님이 이뻐보이시겠어요? 그러니 불가근 불가원하세요.
여자들이 얼마나 이기적인가를 지금 영상에서 잘 나타난다 오직 자기 만족과 자기 기분을 위해 시댁과 거리를 둔다는 거잔아 어른 오셨으니 커피 타 오라면 커피 타다주면 되는 건데 ... 항상 삐딱하게 생각해서 내가 왜 타다줘야 하지 라는 마인드를 갖는다는거지 그러면서 지가 나이들어서는 자기가 당했던 짓을 똑같이 대물림한다는거다 이 얼마나 극단적인 이기심인가.. 이러니 여자들 사이에선 태움이라는 문화가 생겨난거지. 왜냐면 갈구지 않으면 일을 안 하고 딴 생각을 하니까 말야
핀트가 좀 나가신 것 같네요 말하는시는 요지가 저 여성분이 말하는 바와 좀 다릅니다 저 말에 요지는 결국 나를 가족으로 받아들인게 아니라 우리 가정에 잘 스며들 수 있느냐, 어른들 비위를 잘 맞출 수 있느냐, 내 아들을 잘 데리고 살 수 있느냐 등 자기 기분에 맞게 자격을 요구하며 가족이 아닌 남, 타인으로서 나를 평가하고 판단했다는 말이죠 내 딸이었으면 커피 타오라 이거 해라 저거 해라 안 하겠죠 정말 존중하고 사랑하는 가족으로 대했으면 그깟 커피 저 여자 본인이 알아서 어른들께 몇 잔이고 타왔을 겁니다 그리고 직장내 괴롭힘인 태움 문화는 이 상황에 맞지 않는 예시인 것 같네요 시대가 변하면 그 변화에 걸맞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나오는게 당연한겁니다 기존에 방식에 따라 변화하라 말하는 건 어른들의 너무 과한 바람이죠
✨요약 정리✨
00:00 남편이 제가 이상한 며느리래요!
07:45 차례와 제사 꼭 지내야 하는 걸까?
16:36 죽으면 어디로 가나요?
더 많은 월요클립은
👉th-cam.com/play/PLWFNKrYyaIP5s4HZxDDnn_bzpV5Hws9YT.html
며느리vs시엄니 각자 본인 소신(?)대로 아이의 옷을 입히다가 생기는 불화에서 "영토전쟁"을 떠올리신 스님의 시각에 이마를 탁 치게 됩니다! 😂
성진스님 유머 재치 위트 대단하십니다
신부님~
말씀도 어쩜 시원하게 하시네
남편은 내 편이 아니었거든요
너무 재밌다 종교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어 유익해요! 개신교도 천주교랑 어떤 게 다른지 같이 알아보고 싶어요
저 여자분이 확실히 급진적인 마인드를 가진 건 맞다고 생각해요 근데 우리나라 시부모님들도 마인드를 좀 바꿀 필요가 있긴합니다 아들이 결혼하면 내 아들이랑 결혼한 저 여자가 아니라 내 아들이 저 여성과 결혼해서 우리랑 다른 가족으로 독립한거죠 결혼해서 독립한 그 가정만에 마인드와 생활방식을 존중하고 우리랑 다른 방식을 가진 독립적인 인격체로 보는 자세들이 우리나라에는 좀 필요합니다...우리나라는 가족 전통이 너무 자신들과의 통일성과 합치를 강요하는 경향이 강하죠...부모님들은 자녀를 자신과 심리적으로 좀 독립시킬 필요가 있어요 같은 가족이지만 결국 다른 가족입니다
이게정답...여기 댓글에 꼰대들 너무많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네들 방식은 그러려니 넘기길 바라면서 젊은이에겐 가혹한ㅋㅋㅋ
동의합니다 ㅋㅋ
멋져요오 언니♡
11:00 가톨릭이 제사 참여를 허용하면서도 제사에서 위패를 금지하고 몇몇 부분들을 제외한 것은 그런 예식들이 죽은 이의 영혼을 불러내는 소혼 의식의 의미를 품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가톨릭의 교리에서 죽은 이들의 영혼은 하느님 안에서 안식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여기며 그런 영혼을 불러내는 것은 죄로 여겨집니다. 그래서 위패를 비롯한 몇몇 부분들을 제외한 것입니다. 이름 쓰는 것 정도로 문제 삼지는 않습니다.
신부님께서 방송에서 길게 설명하기 힘들어서 줄이신 모양이네요.
거래처가 많으신 프렌차이즈사장님~
거래처가 유일하신 직영점사장님~
남편이 걍 방관자네
스님 신부님 말씀 잘 하시고
잘지내 겠네요 화이팅 싸워야 친해 집니다 말도안하고 관심이 없는게 더 무섭 습니다
마음 속에 '시골'이 있어야 하는데. 그 '시골'이 도리어 마음을 불편하게 한다면. ㅜ
개독교 안 모신 게 신위 한 수였던 거 같다.
천주교랑 불교는 영상에 보시는 것처럼 상대의 문화나 신앙을 존중하며 나라나 국민 정서 그리고 그 나라의 문화에 맞게 변화 융화하려는 모습을 보이는데 개독교는 자신들 교리 말고는 법이고 문화고 전통이고 나발이고 다 때려 부수려고 함.
(아닌 분들도 있는 거 함. 하지만 집단적으로 봤을 때 그런 분들이 많고 양성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따는 건 부정할 수 없음)
각자 공부하는 방법이 다르듯, 종교도 그런거라 생각합니다. 제일 최고신을 믿는건 같고, 방식만 다를뿐..
천주교는 제사는 지내지만 신주단지를 못 시지 않고 지방(누구 신위)을 쓰지 않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ㆍ
👍👍👍
두분 서로 결혼 잘 하셨네.. 덕분에 다른분들이 피해 덜 받으셨겠네.ㅋㅋㅋ
B급 며느리 영화 나온지가 몇 년인데 아직 그대로군요... 영화로 얻을 명성은 다 얻어놓고...
타 문화에 개방적인건 아주 좋은 태도인것같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말하면 뭐 무교인 저의 입장에서는 괜찮네 ~ 하고 넘어가겠지만 자신의 모든 삶을 걸고 진리를 추구하는 종교인들 입장에서는 종교가 취미도 아니고 엄숙하게 신을 수천년동안 내려오는 격식에 맞게 모시는건데 이제 시대가 바뀌었으니까 이래도된다 저래도된다 하면서 신보다 인간의 문화를 우선시 할거면 애초에 종교란 언제든 시대와 상황에따라 바뀔 수 있는것이고 인간의 창작물일 뿐이며 진리와는 거리가 멀다고 본인들이 스스로 인정하는게 아닌지 궁금합니다.
말 그대로네요. 진리란 시대와 상황에 바뀌지 않으니까 개방적일 수 있는거 아닐까요
전 진리는 바뀌지 않겠지만 말씀하신 격식을 시대에 맞게 바꿔야된다고 이해되네요.
어떤 방법을 쓰든 진리에 다가가는게 맞는게 아닐까요?
세상이 변하는데, 뭔들 안 변하겠습니까...
젯상에 차린 음식을 귀신이 와서 드시든 안 오시든 귀신의 선택이고... 산 사람들은 제사의 의미를 현재 정서와 의식수준에 맞게 의미 부여 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출가한 형제자매가 모두 한 자리에 모이기 너무나 힘든 현시대에 모두 모여 고인을 생각하며 우애를 다지는 기회로 제사의 의미를 부여하면,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즐거운 가족 행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영혼이 있다는 가정하에 "육신은 죄 지은 영혼을 가두는 형구일 뿐이다" 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자유로운 영혼"이 되는 날 까지 지구라는 수감소에서 성실한 삶을 살지 않고 형기가 끝 난 영혼은 후속 처분이 더 있거나, 탈옥(ㅈㅅ)한 영혼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등의 논리가 현재 거대 기득 종교들의 교리보다 더 설득력 있지 않나요?... 티없이 맑은 어린이 또는 한없이 착하게 살아온 젊은이 등의 죽음도 설명이 되지요... 안타까운 죽음은 육신에 갖힌 영혼들의 생각일 뿐, 그들은 자유를 찾은 것이고, 애초에 형기가 짧았거나 모범수로서 감형을 받은 것이겠지요...
"신께서 귀히 쓰기 위한 부름" 이라는 말에 선뜻 동의가 안되고 고개가 갸웃해 집니다...
죽음은 인간이 만든 허상 이라는 말도 있더군요... 사랑하는 이를 죽음으로 떠나보낼 때의 슬픔은 살아있는 사람의 몫일 뿐, "자유를 되찾은 영혼" 에게는... 글쎄요... ... ...
(죗값을 다 치룬 출소자가 같은방 쓰던 남은 재소자들에게 애틋한 마음이 있어 날마다 생각하고, 때때로 면회를 갈까요?... 아마 그쪽 방향은 쳐다보기도 싫을 것 같아요)
연옥이니 49제니 하는 것은 고인의 가족에게 정신과 물질을 착취하려는 종교적 시스템일 뿐이라는 주장도 있더군요...
각자 생각이 다르겠지만, 육신의 형구를 벗어 던지고 "자유로운 영혼"이 되는 그날 까지 타인에게 피해 안 주고 착하게 살자는 것이 정상적인 모든 종교의 본질일 겁니다. 종교밥 먹는 자들이 변질시켜 놓기 전에는 말입니다...
물론, 영혼의 존재를 믿지 않는 이들에게는 개소리일 뿐이겠지요~^^...
군대랑 똑같음 시어머니도 당했으니까 며느리 한테 너도 당해봐라 하는 거 ㅋㅋㅋㅋㅋㅋ0
9:51 스님 머리가 찌그러지셨어..!!
며느리가 너무(?) 똑부러지네요.
마치 학창시절에 반마다 꼭 있는
하나하나 전부 따지는 피곤한 친구같네요.
'그러려니~' 하는 유연한 자세가 필요할 듯.
@겁없는선비 그걸 꼰대라고 부른답니다 ㅎㅎㅎ
부부로서 당연히 해야 되는 것 들이니까...
처음 딸 생기고 옷 편견없이 입혀야지 라는 생각에 빨강 계열 파랑 계열 구분없이 골고루 입혔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첫 돐 즈음에 마트에 갔는데(파란색 옷을 입혔음) 오지랖 넓은 아주머니들이 아들 잘 생겻다느니, 장군감 이라느니 하시는 소리를 듣고 그냥 저녁 파란색 계열 옷 다 버렸던 적 있음
18년
진짜 맛 달라지던데ㅎㅎ
명절 차례나 제사를 처가집을 위주로 지내도 명절증후근이 있을까요 장인 장모도 사윋ㅡㄹ 잡들이 하던데
썸네일보고 신부님 파이터 인줄
'시' 경험 두렵고 싫어 결혼 안한 1인
곧 영화 나오겟는데...조폭신주님 ㅋㅋㅋ
우리본당은 성당에서 하는데
49재 미사는 뭐여 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신부님은 49재는 불교문화라 기독교는 하면 안된다고 말하시던데... 저도 49재 미사는 아닌것 같아요.
명절차례는 차 한잔 과일 한종류로 한접시 떡이나 전 한종류로 한접시 올리면 됫지. 어차피 기제사 지낼건데
신은 존재하지만 종교는 인간이 만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남편 진짜 치졸 치카
무종교자가 보기에는 ‘살아있는 사람들’이 사후세계에 대해서 칼같이 단언하는거 자체가 좀 아이러니해 보여요. 죽고나면 그야말로 파스스 사라질수도 있는거고, 윤회랑 천국지옥이 공존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한국적 가례를 만든 유학자분은 왜 등장하지 않을까? 심지어 남의 집안 일로 방관하는 이유는 뭘까? 법과 도덕과 관습과 예에 대해 고민하는 학자는 왜 없을까? 지금은 예송을 논할 용감한 사람이 없는 것인가?
정확하게 말하면 저건 사이비에요.
진짜 유교,명문가들은 제 조상 제사는 그 집 사람들이 지내는게 맞는거였어요.여자가 지내던 남자가 지내던.
제수용품 직접 구해서 음식 직접 마련해서 챙기는거라 며느리,사위는 보조적 역할만 하는 겁니다.남의 집 사람의 손을 최대한 덜 타게.
근데 조선 후기 가면서 양반이 늘어나고 변질되면서 남의집 딸만 잡는걸로 변함....
@@淸泫浪 원래 진짜는 여자가 음식만드는건 불가능한 일이였지요 준비부터 끝까지 남자가 했습니다 그 이유가 여자가 만지만 부정탄다는 이유였지요 어떤이유던간 서로가 편한 삶을 누리는건 중요하지만 제사문화가 그렇지 못하게 만드는거 같네요
@@KingGodGeneralSejong 결혼한 여자도 친정제사 주관해서 지었습니다.
그래서 중기까지 재산도 n분의 1로 똑같이 주고 시집간 여자가 죽으면 친정 쪽으로 재산 반환됐구요.
양란 겪고 후기되면서 사람죽고,땅이 망가져서 활용가능자원이 줄어드니까 제사지낼 장남,장손한테 몰아준건데 왜 시집온 며느리만 잡나요....
제사는 조상님들께 문안인사를 올리는것과 같은거라서 기독교쪽에서도 드립니다.
다만 일부 극성인 집사님들이 우상을 섬긴다는것으로 오해를 해서 (제사의 의미를 오해해서)
불화를 일으키시는것 뿐이랍니다.
재대로 알고있는 기독교인들은 다 제사 지내요.
천주교가 잘못된 이유(카톨릭이 성경과 반대되는 이유)
1. 교황을 뽑는다.
하나님만이 왕이신데 인간을 왕으로 뽑는 것은 반역이다. 종교인이 정치에 참여하면 인간의 본능인 권력욕 유혹에 못 이겨 부패해지기 쉽다. 옛날 이스라엘도 제사장 따로 왕 따로 뽑았다. 그래서 정교분리여야 한다. 왕을 뽑은 이스라엘은 나중에 멸망했다. 가장 훌륭한 왕 다윗이 있었다고 해도 본질적으로 하나님은 인간 왕을 별로 안 좋아하셨다. 그리고 욕심은 죄를 낳고 죄는 사망에 이르게 하기 때문에 권력욕은 신앙 생활에 좋지 않습니다.
2. 연옥이 존재한다고 믿는다.
성경에는 죽은 자는 천국 아니면 지옥에 간다고 나왔다. 연옥은 성경에 존재하지 않는 낱말이다. 성경으로 인정되지 않은 외경에나 나오는 낱말이다. 천국 못 간 사람들이 불쌍해서 카톨릭이 자기 입맛대로 성경을 고친 것이다. 구원은 예수님의 죄사하심을 직접 믿어야 받는 것이지, 아직 살아있는 사람이 죽은 사람을 대신 기도한다고 해서 받는 것이 아니다. 신이 정한 법칙은 한낱 인간이 입맛대로 고칠 수 없다. 연옥이라고 언급되었다고 추측되는 구절들 마저 굳이 연옥으로 해석하지 않아도 기독교 교리에 부합한다.
3. 행함으로 구원을 얻는다고 한다.
성경에는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고 나온다. 착한 행실을 열심히 쌓는 것은 천국의 상금 양을 늘릴 뿐, 천국 입구에 들어가기 위한 조건이 아니다. 입구컷 당하면 여태까지 쌓은 상금은 무효가 되는 것이다. 야고보서에서 행함을 강조한 이유는 성도들이 행함을 무시해서 그랬을 뿐이지, 행함이 구원의 조건이라는 것은 아니다.
4. 진화론을 인정했다.
성경에는 분명히 하나님이 직접 인간을 흙으로 만들었고, 다른 동물들을 종류별로 만들었다고 했다. 카톨릭이 진화론을 인정한 것은 성경과 모순되는 행동을 보인 것이다. 진화론이 틀릴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배제하고 인간 멋대로 신의 법칙인 성경을 부정한 것이다. 진화론이 틀릴 수 있다는 가능성은 창조과학회 홈페이지에 다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지동설은 다른 얘기입니다. 여호수아서에 해가 멈췄다는 얘기는 해의 상대운동이 멈췄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도 있으므로 이 구절은 지동설을 부정한 것이 아닙니다. 교황이 주변 눈치가 무서워서 성경적 사실을 자기 멋대로 바꾼 겁니다. 하나님은 세상 눈치를 무서워하는 것을 싫어하십니다.
5. 제사를 허용한다.
성경에는 하나님 외의 다른 신을 우상숭배를 하지 말라고 나온다. 조상신 제사는 우상숭배이다. 근데 제사를 받으실 분은 오직 하나님이다. 사실 조상신은 존재하지 않고, 사탄의 졸개들인 귀신들이 조상신처럼 둔갑한 것이다. 왜냐하면 조상들은 죽고 나서 지상을 떠돌지 않고 곧바로 천국 아니면 지옥에 가버렸기 때문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귀신과 토속신앙의 귀신은 다른 개념이다. 성경이 말하는 귀신은 조상신으로 둔갑한 사탄의 졸개들이고, 토속신앙의 귀신은 조상들이 죽고 난 가상의 존재이다. 제사 지낼 때 만난 존재가 귀신인지 확인하는 방법은 십자가 찬양을 부르는 것이다. 귀신은 자기들의 권능을 무너지게 한 십자가 사건을 제일 싫어하기 때문에 십자가 얘기만 들어도 도망가버린다.
6. 세계종교통합 운동을 한다.
처음에는 기독교의 모든 종파를 통합하려다가 더 나아가서 교황이 직접 다른 종교들과 통합하려고 한다. 사실 기독교 내에서도 이단들이 많아서 통합을 하면 안 되는 상황에 다른 종교까지 통합하는 것은 성경에 반하는 것이다. 사실 구원의 길은 예수님 밖에 없고 다른 종교는 아예 다른 차원의 목적지가 지옥인 길이다. 성경의 예언대로 그들은 예루살렘에 제3성전을 지을 계획이라고 하고 사람들은 교황이 예언에 나온 우상숭배의 수장인 적그리스도라고 추측한다. 제3성전 건축 이후에는 가증스러운 우상숭배와 함께 마지막 날이 가까울 거라고 성경에 예언되어 있고, 이스라엘 독립 이후에도 마지막 날이 가까울 거라고 예언되어 있으므로 세계종교통합 운동을 가리키는 것임에 틀림없다. 결국 카톨릭은 우상숭배와 마지막 날의 심판의 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7. 세례를 주고 있다.
원래 예수님은 침례를 받았고, 요한은 세례가 아닌 침례를 주었는데, 세월이 흘러 물에 잠수하기 껄끄러워하는 로마 장군들과 물에 들어가는 데에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 약식으로 세례를 준 것이다. 그리고 침례와 세례는 의미부터가 다르다. 침례는 예수님과 함께 물 속에서 죽었다가 부활해서 새 삶을 사는 것을 의미하지만 세례는 그저 물 세척에 의한 죄 용서의 의미만 담고 있다.
8. 성직자 사제 계급이 있다.
사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못 박히시고 나서 제사장만 출입이 가능한 지성소 입구가 찢어지면서 일반인도 제사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뜻했는데, 천주교가 그걸 막아버린 것이다. 성경은 만인이 제사장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천주교는 특정인만 제사장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이 것도 성경에 반대되는 것이다. 그리고 성경이 소개한 교회 직책은 목사, 집사, 감독 밖에 없지만 카톨릭은 이를 너무 많이 직급별로 세분화하고 있다. 성경에는 우리 모두가 예수님이 주신 권세를 받았다고 나왔는데, 카톨릭은 고위 성직자만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9. 성경으로 인정되지 않는 문서인 외경을 경전으로 사용한다.
카톨릭은 랍비들이 얌니아 회의에서 정한 구약 이외의 외경을 경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경전들은 당시 이단으로 취급되던 영지주의의 영향을 받은 것도 있습니다.
10. 성경 해석을 고위 성직자한테만 맡기고 있다.
고위 성직자들은 계급에 의한 권력욕 때문에 부패해서 성경을 왜곡할 수도 있다. 고위 성직자들에게 신앙을 온전히 맡길 이유가 없다. 성경은 만인이 제사장이라고 나왔기 때문에 개신교처럼 각자의 양심에 맡겨서 성경을 해석하고 적용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신앙은 자기 자신이 결정하는 것이지, 고위 성직자가 대신 해 주는 것이 아니다.
11. 성상 숭배를 하고, 성모 마리아한테 기도를 한다.
사실 기도를 받으실 분은 삼위일체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성모 마리아한테 기도를 해도 아무 소용 없습니다. 그리고 성경에 천사들한테 숭배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돌에 새겨서 석상을 예수님 대신 믿는 행위도 우상숭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도들의 해골, 예수님이 찔린 창 등등 성상 유물들은 조작인 경우가 많고, 거기에 손 대고 소원을 빌고 기도한다고 해서 신앙심이 좋아지는 것도 아닙니다. 기도는 소원을 비는 요술램프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를 위한 것입니다.
12. 성당 미사 분위기가 엄숙하다.
성경에는 하나님을 향해 기뻐 뛰며 찬양하라고 나왔습니다. 다윗 왕도 귀족 옷 다 벗고 춤추며 찬양했지만 다윗 아내가 이걸 보고 못마땅하게 여겨서 결국에 임신을 하지 못했습니다. 카톨릭이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카톨릭도 불임에 버금가는 벌을 받을 것입니다. 예배 분위기는 엄숙한 것이 아니라 기쁜 축제 분위기여야 합니다. 예배 중에 하나님은 인간이 자기 앞에서 점잖은 척 폼 잡고 무뚝뚝해 하는 거 별로 안 좋아하십니다.
13. 각종 이상한 전통 예식들을 하고 있다.
성만찬식 이외에는 성경에 존재하지 않는 예식들입니다. 로마 카톨릭이 좀 폼 나게 보이려고 지어낸 것들입니다.
14. 교황이 동성애를 반대하지 않았다.
성경에는 동성애를 하지 말라고 명확히 나옵니다. 그리고 남자와 여자 사이에서만 출산이 가능하도록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유가 있습니다. 교황이 엄청 큰 실수를 저지른 거죠.
15. 신부와 수녀는 각각 결혼하지 않는다.
성경에는 결혼하지 말라는 구절이 없습니다. 그리고 결혼은 하나님이 정해주시는 겁니다. 그런데 인위적으로 거역하고 있죠. 그리고 예수님의 신부가 되라는 것은 상징적인 의미이지, 실제로 결혼을 하지 말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예수님은 성경을 한 글자라도 고치는 자는 천국에서 가장 낮은 자라고 하셨습니다. 지금 카톨릭이 그런 일을 하고 있습니다. 뉴스에 나오는 이상한 개신교 목사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평범한 목사님들은 하나도 안 이상하고 착하십니다. 평범한 목사님은 십일조를 제외한 헌금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천주교는 교황 맘대로 교리를 자주 바꾸고 성직자 권위에 따라 개인의 신앙생활이 좌우됩니다. 헌금 돈보다 훨씬 더 중요한 사후세계가 성직자 때문에 흐트러지면 인생 최악 아닐까요?
누가 꺼내 주냐고?
영업비밀 이지....ㅋ
시어머니도별로지만며느리도뭐..
...? 저럴거면 혼자 살지 결혼은 왜 했어
결혼 잘못했네
결혼 하지 말았어야지..
기독교 천주교 이슬람교 불교 모든종교가 지옥이 있다고 가르치고 그걸 없다고 부정하는사람들은 양심에 찔리는 행동을 많이 했음 꼭 죽어봐서 지옥에 가봐야 후회를 하지
이상하고 이기주의적인 여자 맞네.
그렇게 얘기하는 아내분은 나중에 며누리보면 그 입장에서 이해할까요? 미국의 60년대 패미니즘 여성해방을 부르짓은 여자들이 본인들이 시어머니가 되어 며느리에게는 남편에 순종하고, 가정에 충실하라 했다. 인간은 이기적인 존재입니다.
결혼 안하시는분들한테 결혼 문제, 고부갈등을 물어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ㄱㅈㄷ한테 공무원 물어보는듯한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며느님~
같은 여자인데 왜그러시는지 이해 안가시죠?
사람은 미워하면서 배운대요.
시어머니는 당신의 시어머니에게 당했던것에다가 본인의 것까지 보태서 며느님께 하는건데 며느님 입장에서 그게 이해가 되겠어요?
죽어도 이해 못하는거예요.
근데요... 소크라테스가 이런말을 했대요. 요즘 젊은것들 싸가지 없다고..ㅎㅎ
그 시절부터 지금까지 계속 젊은것들이 싸가지 없어져 왔을건데 자신보다(시어머님) 더 싸가지 없어졌다고 생각되는 며느님이 이뻐보이시겠어요?
그러니 불가근 불가원하세요.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는 것은 조상을 추모하고 기리는 것이지 조상 신을 모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사막 잡신 믿는 극렬 분파에서 우상숭배 한다고 하죠.. ㅉㅉ… 본래 유가에서는 애초부터 괴력난신을 배척하는데…
왜 결혼했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교적 이유때문에 제사 안지는건 이해하는데 기분나쁘다고 명절에 시댁에도 안내려가는 여자 데리고살면 참 피곤하겠누
지 엄마만 편들고 지네집 귀신 모시는게 부인 역활이라고 생각하는 거랑 뭐하러 결혼하냐.. 이기적인 한국 남자시끼들이랑 결혼한 여자들이 참 피곤하다. 니네집 귀신은 니가 모시고 니네 부모한테 효도는 니가 해라.
@@wayneclark4330 역활은 어떤 종류의 활인가요?
출연한 여자분 혼자살면 편안한 삶을 영위 할텐데 결혼은 왜?
제목에 나와있네
"남편이 제가 이상한 며느리래요!" 정답인가? 오답인가?
나중에 시어머니 입장이 될텐데
그땐 어떤맘이들지
궁금하네요
결국은 내생각대로 시어머니
길들이기아닌가
청와대 들어가서 점이나 치거라
저 사람은 오픈마인드 인 척 하지만 누구보다 꽉 막힌 사고를 가지고 있음, 시댁에서 "남자는 파란색이지" 라고 해도 '그렇게 생각하나 보다' 하고 말지 굳지 자기의 생각과 신념을 남한테 강조하는 것 자체가 앞뒤 꽉 막힌 사람임.
그냥 하기 싫어서 짜증 냈다고해 먼 개소리를 하고 있어
여자도 정상은 아니네 과연 저런여자도 나중에 어떻게 변할지 궁굼해지네
너같은 올캐가 들어와야 자숙하지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무심하게 넘어가면 되는걸 사사껀껀 맘에 안든다고 대드는 것도 나중에 본인이 며느리 받아보면 당하는 입장에서 토달면서 살것으로 예상됨. ㅋㅋㅋ~
본인도 사사건건 간섭하고 본인의 방식을 강요하면 그대로 따를건가요? 부모님 말 다 듣나요? 남의 가정에 토달지마세요
근데 왜 며느리는 시가에 가는게 당연한데, 사위는 친정에 가는건 당연한게 아님?
여자들이 얼마나 이기적인가를 지금 영상에서 잘 나타난다
오직 자기 만족과 자기 기분을 위해 시댁과 거리를 둔다는 거잔아
어른 오셨으니 커피 타 오라면 커피 타다주면 되는 건데 ...
항상 삐딱하게 생각해서 내가 왜 타다줘야 하지 라는 마인드를 갖는다는거지
그러면서 지가 나이들어서는 자기가 당했던 짓을 똑같이 대물림한다는거다
이 얼마나 극단적인 이기심인가..
이러니 여자들 사이에선 태움이라는 문화가 생겨난거지.
왜냐면 갈구지 않으면 일을 안 하고 딴 생각을 하니까 말야
핀트가 좀 나가신 것 같네요 말하는시는 요지가 저 여성분이 말하는 바와 좀 다릅니다 저 말에 요지는 결국 나를 가족으로 받아들인게 아니라 우리 가정에 잘 스며들 수 있느냐, 어른들 비위를 잘 맞출 수 있느냐, 내 아들을 잘 데리고 살 수 있느냐 등 자기 기분에 맞게 자격을 요구하며 가족이 아닌 남, 타인으로서 나를 평가하고 판단했다는 말이죠 내 딸이었으면 커피 타오라 이거 해라 저거 해라 안 하겠죠 정말 존중하고 사랑하는 가족으로 대했으면 그깟 커피 저 여자 본인이 알아서 어른들께 몇 잔이고 타왔을 겁니다 그리고 직장내 괴롭힘인 태움 문화는 이 상황에 맞지 않는 예시인 것 같네요 시대가 변하면 그 변화에 걸맞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나오는게 당연한겁니다 기존에 방식에 따라 변화하라 말하는 건 어른들의 너무 과한 바람이죠
원래 혐오는 쉽고 변화는 귀찮고 어렵죠. 사람이 이기적이면 안되나요?
제 눈에는대물림을 바꾸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밖에 안보이네요
네 지금까지 결혼하고 싶지만 못하시는 분의 한탄이었습니다 ㅋ
제사는 안됩니다.
이름 써 붙였다고 그 영이 오진
않습니다. 더 쎈 사나운 영들이 오죠.
변질종교의 모습을 제대로 보고 갑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