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잘 살았으니 기술과 인재를 키울 여건이 되었을 뿐이죠.우리나라가 그때 돈이없었지,인재가 없었을까요.그래서 나라가 부강해야 하는 겁니다. 11개월째 무역수지 적자로 나라가 지금 나락으로 추락하는 지금,우리도 다시40년대로 돌아갈지 모르는 요즘입니다. 정치는 먼 얘기가 아니고 우리들의 현실이자 과거고 현재고 미래입니다.투표들 잘 합시다.
저 소리를 요즘 듣는 다면 전쟁이 났다고 생각할 것 같네요. 쿠궁웅~덜덜덜..쿠쿵..온몸으로 충격이 전해져서 주욱 지나갑니다. 건물이고 뭐고 덜덜덜 아마 땅도 흔들릴 겁니다.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도 저 소리를 설명 해 주시지 못했어요. 저도 어렸을때 무섭고 궁금하기만 했었죠. 나이가 들어 인터넷에서 소닉붐이라는 것을 알았죠. 아마 오산 비행장이었겠죠. 90년대 부터인가 어찌해서 인지 저 소리가 들리지 않았어요. 포병 출신인데 그 그낌이 군대에서 느껴지더라구요. 실사격 할때.
79년생 아재입니다 국민학생 때 기억을 떠올려보면 길을 가다 전투기들 지나가고 콰광~ 하는 큰 소리가 자주 들려서 전투기가 지나가는 소리가 들리면 귀를 막았던 적이 많았습니다 아마 그 당시에는 민원이나 제한 등이 없어서 전투기도 소리를 기억해보면 고도도 낮게 다녔고 음속 돌파도 빈번했던 것 같아요
저도 소닉붐 직접 경험 해본. 사람인데 1980년대 초반 전투기가 우리 마을을. 지나가다 소닉 붐 일으키고 지나가 동네가. 난리 났습니다 마을 유리창 에. 유리는. 다. 깨지고 갑자기 일어난 큰소리에 사람들도. 놀라고 아무튼 그것 때문에며칠후 공군부대 에서 우리 마을로. 헬리콥터 타고. 날아와 사과도. 했던 것 같습니다 당시 초등학생 이었던 저는. 하늘 높이 날아만 다니던 비행기가 우리 마을 로. 내려 와서 멋도 모르고. 신나 했었죠. ㅎㅎ
5:03 설명이 다소 틀린것 같습니다. 양력의 대부분은 날개의 AoA로 인해 stream line이 양력의 반대 방향으로 흐르게 되어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생성됩니다. 에어포일 상단의 공기도 코안더 효과로 인해 날개 표면을 따라 흐르므로 stream line의 방향이 아래로 바뀝니다. 실제 위 아래의 압력차로 인해 발생하는 양력은 날개 자중을 겨우 견딜까말까한 수준입니다.
저거 소닉붐이 아니라 베이퍼콘이라고 초음속상태가 아닌 고속주행중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대표적인예시를 들면 여객기의 운항모습을 보면 날개 양끝단에 베이퍼콘 현상이 나타나는걸 볼수있어요 여객기가 초음속으로날진않잖아요 그리고 전투기가 지면과 가까울때 초음속으로 날지않아요 지면에 있는 사람과 전투기에 데미지있거든요
무려 20~30톤짜리 개뚱뚱한게 공중을 소리의 속도 이상으로 움직인다는걸 주변 일상과 비교해보면 좀 더 체감까진 아니고 상상은 되는게 도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차가 1.5t 내외에 속도는 100km/s 정도. 음속은 기압, 온도에 따라 다르지만 1224km/s 내외인걸 생각해보면... 그 힘을 내고 있는 엔진소음도, 공기를 가르는 힘도 얼마나 강할지 상상하기 힘들다는 상상이 들죠
영상에 담지 못한 내용들을 블로그에 담았습니다! 많이 놀러오세요!!
technstory.tistory.com/entry/sonic-boom-1
1940년대에 미국은 초음속을 돌파 했구나. 우리나란 그때 초가집 이였는데
뭐 그딴 비교면 미국은 1600년대에는 나라도 없었다. 우린 문자를 만들고 왕정체제 하에서 문화를 꽃피웠지만
나라가 잘 살았으니 기술과 인재를 키울 여건이 되었을 뿐이죠.우리나라가 그때 돈이없었지,인재가 없었을까요.그래서 나라가 부강해야 하는 겁니다.
11개월째 무역수지 적자로 나라가 지금 나락으로 추락하는 지금,우리도 다시40년대로 돌아갈지 모르는 요즘입니다.
정치는 먼 얘기가 아니고 우리들의 현실이자 과거고 현재고 미래입니다.투표들 잘 합시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잖아 아프리카는 지금도 초가집이야
소달구지 타고 다님;
@@moontilt1382 그러니까 미국이 훨씬 대단한거 아님? ㅋㅋ
훌륭한 지식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훌륭한지식이라 이야기해주시니 저도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잼씀 ㅠㅠㅠ기계공학 출신으로서 이런 유튭 채널이 있다는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AWG47 기계에 대해선 4학년때 맛만 보고 그냥 수학, 역학만 배웁니다ㅠ
@@jere121213 저는 물리학과 출신(헨델물리 채널 운영 중)입니다
직업이 강사인데 학생들 진로 상담할 때
큰 도움이 될 정보군요 ㅋㅋㅋ
@@jere121213ㄹㅇ 기계원리 그딴건 다 집어치우고 유체역학, 재료역학, 열역학, 공기(항공)역학 등등 95% 이상이 다 수학임. 문과출신 학생들은 환장할 노릇
오와 진짜 설명 좋네요.. 감사합니다.
대학 강의로 써도 될 정도로 훌륭한 내용과 해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재밌고 유익하게 잘 보고 갑니다
대단한 영상이네요.
비행원리 배울때 이런 동영상으로 배웠으면 훨씬 빨리 이해했을텐데 칠판에 분필로 그려주셔서 시간도 걸리고 이해도 힘들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교수님이 공군사관학교 부교장이신가 그랬었는데 비행하면서 느꼈던 많은것 이야기 해주셨어요.
마지막에 나비어 스톡스방정식, 오랜만에 보네요. 오일러 베르누이 나비어스톡스 레이놀즈넘버.
아음속, 초음속, 하이퍼소닉
초음속에선 앞부분을 뾰족하게, 하이퍼소닉에선 열전달 측면때문에 우주선처럼 다시 둥글게 만들지요. 기억이 나네요
저도 졸업 논문을 유체역학으로 했어요. 20년도 넘은 일이네요.
상상력이 안드로메다급이네
지금 현직 ufo개발팀장이라도 되시나?ㅋㅋ
정신병원가보셈
잘 봤습니다..... 목소리도 좋으시고 내용도 참 알차네요
이런 고퀄 영상을 방구석에서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해도 쉽네요 구독하고갑니다
베르누이의 원리에 의해 발생한 양력으로 비행기가 뜬다는 이론은 이미 틀렸다라고 기정사실화 되었습니다.
영상과 함께 보니 이해가 쉽게 되네요!
와우 이해쏙쏙 너무 잘 보고 갑니다 bb
음속일 때랑 초음속일 때 소닉붐 차이가 궁금했는데 쉽게 설명 돼있네요😊
이런걸 원했어요😍😍
저 소리를 요즘 듣는 다면 전쟁이 났다고 생각할 것 같네요. 쿠궁웅~덜덜덜..쿠쿵..온몸으로 충격이 전해져서 주욱 지나갑니다. 건물이고 뭐고 덜덜덜 아마 땅도 흔들릴 겁니다.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도 저 소리를 설명 해 주시지 못했어요. 저도 어렸을때 무섭고 궁금하기만 했었죠. 나이가 들어 인터넷에서 소닉붐이라는 것을 알았죠. 아마 오산 비행장이었겠죠. 90년대 부터인가 어찌해서 인지 저 소리가 들리지 않았어요. 포병 출신인데 그 그낌이 군대에서 느껴지더라구요. 실사격 할때.
실제로 들어보면 차원이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요즘엔 법이 제정이되어 해상에서만 시험이 가능하다고합니다 실제로 한번 들어보고싶기는 한데 못들어보겠죠??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79년생 아재입니다
국민학생 때 기억을 떠올려보면 길을 가다 전투기들
지나가고 콰광~ 하는 큰 소리가 자주 들려서 전투기가
지나가는 소리가 들리면 귀를 막았던 적이 많았습니다
아마 그 당시에는 민원이나 제한 등이 없어서 전투기도
소리를 기억해보면 고도도 낮게 다녔고 음속 돌파도
빈번했던 것 같아요
요즘엔 법으로 금지되어서 많이 적어진것 같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한번쯤 들어보고싶기도한데 아마 못들어보겠죠??
저도 국민학생 때 이후로는 들어본 적이
없는데 워낙 제한,규제,민원 등이 많아서
앞으로도 듣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
저도 소닉붐 직접 경험 해본. 사람인데 1980년대 초반 전투기가 우리 마을을. 지나가다 소닉 붐 일으키고 지나가 동네가. 난리 났습니다 마을 유리창 에. 유리는. 다. 깨지고 갑자기 일어난 큰소리에 사람들도. 놀라고 아무튼 그것 때문에며칠후 공군부대 에서 우리 마을로. 헬리콥터 타고. 날아와 사과도. 했던 것 같습니다 당시 초등학생 이었던 저는. 하늘 높이 날아만 다니던 비행기가 우리 마을 로. 내려 와서 멋도 모르고. 신나 했었죠. ㅎㅎ
감사합니다
콩코드기 소닉붐 영상 찾아보시면 정말 멀리있는데도 우렁차게 잘 들립니다 ㄷㄷ
저도 재밌었어요. 대에충~은 알고 있었는데 자세히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당.
초중고때 군산에 살았어요
그때. 천둥치는 소리와함께 미군전투기가 초음속비행을 많이 했었습니다
깜짝 놀랐던 기억이...
그때가 75-80"년대 입니다
설명 진짜 잘하시네요
감사합니다
5:03 설명이 다소 틀린것 같습니다. 양력의 대부분은 날개의 AoA로 인해 stream line이 양력의 반대 방향으로 흐르게 되어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생성됩니다. 에어포일 상단의 공기도 코안더 효과로 인해 날개 표면을 따라 흐르므로 stream line의 방향이 아래로 바뀝니다. 실제 위 아래의 압력차로 인해 발생하는 양력은 날개 자중을 겨우 견딜까말까한 수준입니다.
맞습니다 양력의 원인이 저게 아니라고 지도교수님이 논문을 주셨었는데 아직 양력의 발생원리는 압력차로 많이 알려져있는것같아서요.. 뭔가 양력의 원리가 주가 아닌데 모두가 알고있는 내용을 반박하기엔 너무 길어질것같았습니다 기회가 되면 다음에 한번 다뤄보겠습니다
와 이런 고퀄영상이 주목을 이거밖에 못받네
항공기 일반 설명 진짜 잘하십니다
생각보다 간단했네?!?!?
12~13년도쯤에 대전에서 수업중에 건물에서 꼭 가스통 터지는것 같은 펑~! 하는 소리가 들렸었죠
알고보니 그게 소닉붐 소리더라구요 유리가 깨지진 않았지만 건물이 흔들릴 정도로 큰 소리 였어요
구독 합니다!! 저는 앵간해서는 구독안하는데....
정보를 얻었으니 제가 고마워해야할판에 구독했다고 생생내서 많이 당황스러우셨죠?
아닙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구독하고갑니당
초음속으로 날아댕기는
전투기들도
저렇게 소닉붐이
크게 들리는데,
미국 3대 전략폭격기들 중 하나인
B-1B 랜서 폭격기도
분명 최대 속도가 마하 1.25,
즉 초음속이 가능하다는건데
랜서 폭격기가 초음속으로 날라댕겨서
생기는 소닉붐은 얼마나 클까 ㅎㄷㄷ..?
워낙 엉뚱한 소리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설명해준다고 찾다보니, 좋은 영상이있네요~~. 운석이 마찰로 타는 것이 아니라, 충격파로 온도 압력이 높아져서 타는 것도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저도 아직 Gas dynamics 책을 안버리고 있네요~~.)
저도 처음엔 언론에서 다 그렇게 설명해주니 그런줄 알았는데, 극초음속 유체역학 배우고보니 아는 만큼 보인다고... ㅎㅎ
운석의 낙하속도가 공기분자의 평균이동 속도보다 빠르면 운석 앞 단면적에 해당하는 공기는 옆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압축되는 현상이 발생하며 이는 단열압축 현상에 해당합니다. 그 효과로 온도가 올라가게 됩니다.
자기전에 또 하나 알고 갑니다
비행기의 속도가 음속을 돌파하지 않아도 소닉붐이 발생한다고 했는데, 그 예시로 여객기의 날개를 설명해주셨지만 날개에서 역시 상단부가 음속을 돌파해서 생기는거면 결국 음속을 돌파하는 상황이만들어져야 소닉붐이 생기는거 아닌가요?
음.. 국부적 초음속돌파냐 물체 전체가 초음속돌파냐의 차이인것같습니다 비행기 실제속도는 아음속인데 날개 일부에서 초음속을 넘으면 일반적으로 불리는 소닉붐이라 부르기는 좀 그래서요 에너지가 크게 쌓이지도 않구
영상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소닉붐은 비행기가 음속을 넘는 특정순간에만 발생하는 소리인가요? 아니면 초음속으로 움직이는 비행기에서도 연속적으로 발생하나요?
연속적인 소리입니다 하지만 듣는 관찰자입장에선 단 1번만 들리죠
저거 소닉붐이 아니라 베이퍼콘이라고
초음속상태가 아닌
고속주행중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대표적인예시를 들면 여객기의 운항모습을 보면
날개 양끝단에 베이퍼콘 현상이 나타나는걸 볼수있어요
여객기가 초음속으로날진않잖아요
그리고 전투기가 지면과 가까울때 초음속으로 날지않아요
지면에 있는 사람과 전투기에 데미지있거든요
구독자 벌써 500명 넘으셨네요 ㅎㅎ 10만명 금방 넘을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
초음속으로 가는데
소닉붐이 발생안하려면
어떻게 만들어진 기체일까요?
어릴때 굉음이 들려 하늘을 쳐다보면
전투기가 구름을 만들면서 날아가고 있었음
지금은 좀 보기 어려운 풍경
조종사로서 재밌게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오 무슨 조종사인가요?
@@슬기로운제주생활마누라조종사
브금이름좀요 ㅠ
유리가 깨지다니 ㄷㄷ 전투기가 흔들흔들열매 먹었나?
총알이 수평의 허공으로 발사되어 속도가 초음속에서 음속이하로 떨어지는 순간에도 음속 하향 돌파 소음이 발생합니다.
소닉붐이 아니라 수중기 응축현상 아닌가요
👍
무려 20~30톤짜리 개뚱뚱한게 공중을 소리의 속도 이상으로 움직인다는걸 주변 일상과 비교해보면 좀 더 체감까진 아니고 상상은 되는게
도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차가 1.5t 내외에 속도는 100km/s 정도.
음속은 기압, 온도에 따라 다르지만 1224km/s 내외인걸 생각해보면...
그 힘을 내고 있는 엔진소음도, 공기를 가르는 힘도 얼마나 강할지 상상하기 힘들다는 상상이 들죠
아인슈타인 뭐시깽이때매 안되는거 아는데 불키고 빛의 속도로 날라가면 조종하는사람이 눈뽕당하나여
오 공학적인생각으로는 하지못했던 새로운생각이네요 ㅋㅋㅋ 저도 궁금하네요 빛도 파동인데 중첩이될지
@@tech_story 광속 불변의 법칙인가 그거때문에 안된다네여ㅠ
광속불변도 실제로 광속으로 달려본사람이 없으니 가보기전까진 모르지않을까요?? 음속도 돌파하기전까진 어떤일이 발생하는지 몰랐으니 ㅎㅎ
th-cam.com/video/annkM6z1-FE/w-d-xo.html
그소리가 이겁니다. 참고하세요
그쳐 바로 이소리죠 ㅎㅎ
군대 독수리훈련 (한미연합훈련)때
들었던 무지막지한 그소리 ~
평택 공장 무너진거 보고 온 사람
80년대 만 해도 매일 들리다 시피 했다
소닉붐 설명은 맞는데 영상은 소닉붐 아님
음의 속도를 돌파했는데 정작 소닉붐이 왜 수킬로밖의 집의 파괴시킬 수 있는 물리력이 나왔는지는 알려주실 것처럼 시작 해 놓고 안 알랴주시네요.. 고막테러 이유만 알려주셨지 물리력에 대한 설명은 빵점..노언급이시니..
완전 잘못 알고 있네 저건 수증기 응축 현상입니다 소닉붐이 아닙니다
?? 수증기응축현상이라고 영상만든건데요?
뿅간다ㄷㄷㄷㄷ
소닉붐이 뭔지 궁금해서 봤다면 걍 닥치고 추천박는 영상
근데 소닉붐 왜 생김
썸네일은 소닉붐과는 전혀 상관없는 현상임. 소리는 들리는 거지 보이지 않음. ㅎㅎㅎ
영상에 있는 내용이다 보고 댓달자
소달구지 타고 주행할 시기엿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