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팰리님! 처음에 올려주셨던 DP bgm 메들리 영상에 좋아요가 많이 눌린 댓글 중에 이런 댓글이 있었습니다. "저 꽃밭 어딘가에 제 어린 시절을 두고 왔습니다." 너무 인상 깊어서 가져와봤어요. DP가 나왔을 때 정말 빠져서 즐겼던 한 사람으로서, 이렇게 새롭고 풍성하게 연주해서 업로드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화면 속의 '꽃향기의 꽃밭'(Floaroma Meadow) 지역은 당시에 보아도 매우 기억에 남는 공간이었는데, 20대 후반이 되어서 노래와 함께 보니 기억들이 하나둘씩 올라오네요. 저도 저기에 두고 온 제 어린 시절이 생각나네요!ㅎㅎ 추억여행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D
고2 무렵 우연히 팰리님의 4세대 커버를 듣고 한창 빠져서 들으며 공부를 하곤했습니다. 고3 무렵엔 5세대 커버곡을 들으며 쪽잠에 들기도하며 공부를 하다 대학에 들어오고 한동안 팰리님을 잊고지냈습니다...근데 어느새 군대를 7일 앞둔 예비군인이 되고나서야 다시 운명처럼 알고리즘에 나타나셧네요.... 제 인생에 있어 중요한 순간들을 항상 팰리님과 함께하는 기분이 들어 뭉클해지네요 심적으로 힘들었던 고2때도, 공부로 힘들었던 고3때도, 이번 군생활도, 팰리님의 노래를 들으며 잘 버텨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omething about their piano arrangements uplifts my very being. What should be nostalgic in its original composition, transforms into pure optimism in the form of each passing note. It's so relaxing, it allows me to visualize my own mindscape and consolidate all my thoughts as well as contemplate my current outlook on life. However, as good as this piano is... It can't beat the NDS D/P/Pt sound font which invokes a feeling of remembrance and thoughtfulness. Nothing good lasts forever... However, so too shall the despair finally depart from the etches of my soul. I can look forward knowing that not even the sadness shall linger on endlessly. In light of tomorrow...
Hey Pally, been hanging out on your videos for a while and I figured it's high time I showed some appreciation for your work. I've got a playlist of my favorite videos of yours and have been coming back to it regularly for the last couple years. Your renditions of Pokemon gold-silver and platinum would make one believe that these pieces were designed to be played on a piano ; you've managed to make them your own while remaining extremely faithful to the original soundtracks. I wanted to say thanks, for awaking some fond memories of my childhood and teenage years.
I used to listen to the first one on a daily basis. It always relaxed me and made me dream. You can't probably understand how much I'm thankful for this updated version. Sinnoh is in my heart and gives me happiness. Thank you Pally, you are the best.
마지막에 (2) 적혀있는걸 보고 (1)이 있다고? 해서 재생목록을 찾아봤습니다. 7년 전에 업로드하신 영상을 발견했습니다. 첫 멜로디를 듣자마자 아- 감탄했습니다. 같은 곡을 연주하는데 7년이라는 시간이 묻어나더군요. (1)을 듣고 (2)를 다시 들었을 때, 얼마나 많은 연습을 했을까, 얼마나 힘들었을까. 7년이라는 세월동안 정말 열심히 연습하셨구나 바로 느꼈습니다. 7년간이 여정이 이 곡을 통해 드러나는게 기록의 중요성 같습니다.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I used to listen to your music on repeat. Things got busy but today I had to stay up for 34 hours straight and I kept trying to find you in my saved to listen to you. If you’re looking for suggestions, I would love it if you could do a studio ghibli one. Your music is good for the soul
29:26 i spent so much time in this town that i will hum out the tune without even realizing it. Your version is so nostalgic to me that im on the edge of tears. Goodbye childhood, you'll be missed
댓글 원래 잘 안다는데 진짜 퀄리티 미쳤네요.. 조회수가 3만인 이유는 아직 알고리즘을 안타서라는 이유말고는 생각이 나지 않네요. 1편보다 훨씬 정돈되고 코드 진행도 훨씬 고급스러워졌달까… 이 브금을 위해 신경을 많이 쓰셨다는게 느껴지네요. 단지 브금이 아닌 리사이틀에 연주해도 될 정도로 우아합니다. 좋았던 날들만 있던 추억여행을 하게 해주신 팰리님은 여러 관객에게 감동을 주시는 피아니스트네요. 막학기 잘 보내시고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1편을 정말 수도없이 듣고 모두 기억하는 그 상태로 2편을 들었는데, 1분만에 느낄 수 있는 엄청난 실력발전... 막귀라서 음악에 대해 잘 몰라, 피아노 연주에도 실력차이가 엄청나게 있나? 라는 생각이 있었지만 수도없이 들어본 곡을 다시 들어보니 느껴지네요... 음악의 놀라움이란!!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1편 수도없이 들으면서 올해 고3 수험생활을 했습니다. 어렸을적 ds로 포켓몬을 하던 시절이 떠올라 향수감에 눈물이 슬쩍 날때도 있었습니다. 어렸을 때의 좋은 기억 때문인지 지금까지도 포켓몬을 좋아하고 있어요. 이런 좋은 연주로 그때를 회상하고 추억할 수 있어서 기억을 더듬을 수 있어서 정말로 기쁩니다. 눈을 감고 들으면 그 시절의 포켓몬 세계로 빠져든 기분이예요. 2편으로 찾아와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표현의 한계로 인해 제 마음을 모두 글로 담아내지 못하는 것이 한입니다. 좋은 연주 감사하고 곧 있을 수능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 오겠습니다.
Pally has grown and improved themself so much.. I am in tears listening to this :). Your original renditions were already perfect and nostalgic for me. I always go back to listening them. Seeing you remade it makes me think that you weren't satisfied with it now that much time has passed. Your improvements definitely show. It's like seeing a child grow. I can't express my happiness enough. I will listen this for years to come, dear Pally. Thank you :).
어린 시절의 좋은 감정만 가득 담겨 있던 저의 가장 소중한 추억을 팰리 님께서 피아노로 들려 주셔서 듣는 시간 동안 얼마나 행복 했는지 몰라요. 포켓몬스터를 처음 알게 되고 접하게 되었던 세대가 애니와 본가 게임 시리즈 전부 4세대인 DPㆍPT 였던지라 들으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된 거 같아요. 세월은 흘렀고, 더는 그 시절의 나이가 아닌 지금 이지만, 어린 시절의 소중한 추억을 들여다 볼 때는 언제든 그 시절의 나이로 돌아 가게 되는 거 같아요. 그래서, 마음에는 늘 언제나 그 때의 향수가 시들지 않고 영원히 항상 만개한 상태로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도 물론 최근에 나온 포켓몬스터 시리즈까지 빠짐 없이 즐기는 중 이지만, 그 시절의 감동은 4세대인 DPㆍPT 가 유일무이 한 거 같아요. 아마, 앞으로도 평생 변함 없겠죠. 😌🌼 정말 감사 합니다, 저의 소중한 추억을 피아노로 연주 해주시고 이렇게 올려 주셔서. 팰리 님의 4세대 영상에 많이 방문할 거 같아요, 매일 듣고 행복 해질 테니까 팰리 님도 매일 언제나 늘 행복 하시길 바랄게요!
중학생 때부터 들었습니다... 여기가 진짜다... 하ㅠㅠㅠㅠㅠㅠㅠㅠ 대학생이 됐지만 여전히 1탄 찾아듣고 있었는데 새로운 버전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너무 기뻐요... 그때도 굉장하다고 생각했지만 표현이 더 좋아지신 게 느껴져서 존경스러울 따름이에요... 이제 또 이것만 들을래요... ❤ 너무너무 좋아요 공부 할 때도 잘 때도요
초딩때 정말 열심히 했었는데 중학생? 고등학생 쯤에 이사가면서 닌텐도 충전기를 잃어버린 뒤로 못하게 되었어요🥲 이 뒤에 나온 BW도 했지만 어릴때 애니메이션에서 빛나 캐릭터를 가장 좋아해서 그런지 포켓몬 하면 저한테는 가장 먼저 떠오르는 시리즈입니다.. 요즘 포켓몬고를 깔아서 해보면서 종종 펄기아에 있는 포켓몬들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데 어제 꿈에 카메라 충전기랑 닌텐도가 딱 맞아서 게임을 켜서 꿈 속에서 펄기아랑 동물의숲 주민들(과 잡초가 무성히 자란 내 마을)을 봤어요. 너무너무 반갑고 신났는데 마침 이 플레이리스트가 알고리즘에 뜨네요..! 오늘 과제는 이걸 들으면서 해보겠습니다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Thank you so much for this! The original version is one of my favorite compilations of all time. I love putting it on to help me sleep. I’m excited to listen to this one! I hope that you’re doing well.
어릴때 초등학교 1학년때 이 게임을 하면서 정말 그때는 내가 게임의 주인공처럼 모험하는 느낌도 나고 전설의 포켓몬을 잡거나 포켓몬 리그를 제패하고 신오도감을 다 채우면 세상을 다 가진듯 기뻐했었는데 그런 꼬맹이가 어느 덧 군대 전역한 대학 복학생이 되어있네요.. 시험 공부할 때 자주 이 영상 틀어놓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멋진 연주 감사합니다
Your learning throughout the years have really payed off! You’ve polished and honed your craft in such a beautiful way over the years it’s truly amazing comparing the two videos. The transitions which once felt a little choppy have now become so seamless its like candy to my ears! I have listened to your channel for years now and this is by far an amazing journey you have taken us on. Keep up the amazing work! 😊
At first I was worried since I thought the old one was deleted, but I'm glad to see that this is building upon the original. Listening to these piano arrangements has always helped me relax. Thank you so much for the wonderful music and the new additions.
예전에 우연찮게 디아루가 bgm 메들리를 알고리즘으로 듣고난 뒤로, 항상 잠이 안올때면 많이 찾아 들었습니다. 생각이 많은 날에 잠이 정말 안오는 날에도 피아노 버젼을 들으면 참 마음이 편해지고 안정되었던거 같습니다! 이번 버젼을 쭉 들어봤는데, 표현 능력이나 터치가 훨씬 더 좋아지신거 같아요! 예전에도 너무 잘 치신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그보다도 더 잘치시는거 같아요! ㅎㅎ 같은 예대생으로써 항상 응원합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Hello, I just found your channel, and boy am I glad I did. I was running out of "new" pokemon music to listen, and then I across this high quality music, thanks so much for this!
I was just thinking about the original version of this mix a few days ago!!! I loved it so much I listened through it probably 20 or 30 times. I'm so glad you're still playing and making music :)
항상 자기 전에 팰리 님 디아루가 메들리를 듣던 사람 중 하나입니다 !!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듣던 같은 노래임에도 1편보다 2편이 더 울컥하는 이유는 그만큼 팰리 님이 완벽하게 해주셨다는 거겠죠 ??🥹 좀 더 디테일이 많이 들리는 것 같아서 귀가 너무 행복하네요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 💗
Don't ever doubt your own skills. I understand that being a musician can be very difficult and that you always want to improve: I've learned some of those emotions indirectly, since my best friend is a pianist. Whatever you do, you really made our days with your videos and a lot of people will always be thankful to you for these awesome moments. I loved your first Diamond/Pearl video and I love this one too. Your work sounds great! Thanks a lot, pal, we love you
Another upload by Pally woo. Not even a minute in and I can already tell that it's going to be amazing. This is going straight to my downloads! Keep it up!
중학생 때 팰리님의 디아루가 메들리를 들은 후로 몇 년 간 마음이 힘들 때나 추억에 젖고 싶을 때 들었습니다. 근데 이렇게 다시 올려주셨다니 너무 반갑네요. 저도 가끔 피아노 만지작하는 대학생인데 저도 한번 쳐보고 싶네요...ㅎ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은 206번 도로입니다. 게임할 때 그 도로를 좋아한 것도 아니고 그냥 무의식에 있던 노래였는데, 예전 팰리님 메들리에서 듣고 완전 그 노래에 빠져버렸네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 부탁드립니다ㅎㅎ
Thank you for making this. Your original medley for this region was already wonderful and finding this new version made me feel like I felt when I first find your piano covers, a good surprise, full of joy.
This is absolutely beautiful, made me almost shed a tear when Twinleaf Town and Route 201 played, don't doubt your skills because everything you've done in this video is amazing, and I'm going to be listening all the way through. :]
당시 초등 1학년생이었던 내게 '꽃향기의 꽃밭'은 이동 가능한 범위도 좁고, 야생 포켓몬이 인카운트 되는 풀숲도 없고, 트레이너도 없는 그야말로 따분한 맵이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전당등록따위 이미 십수번이나 반복하고, 대량발생으로 잡을 수 있는 포켓몬도 진작에 다 잡아 진화시켰을 정도로... 게임을 워낙에 물고빨아서, 이젠 단물 다 빠져 밍밍하게 느껴질 정도로... '아, 게임이 할 게 없네. 컨텐츠가 부족하네(플레이타임 300시간)' 따위의 소리를 지껄일 수준이 되었을 때조차도 나는 종종 꽃향기의 꽃밭을 찾았었다. 더이상 할 게 없던 무료함에 어떻게든 즐길거리를 찾아헤메던 와중에도, 신오지방 내에서 가장 별볼일 없는 장소인 그 꽃밭에 나는 종종 방문하고는 했다. 딱히 달콤한 꿀을 사려는 목적도 아니었다. 애초에 꿀을 사용해야 만날 수 있는 포켓몬들도 옛적에 모두 잡았으니까... 그럼에도 나는 꽃밭을 찾았다. 그 작은 맵을 괜히 뛰어다니며 몇바퀴 돌기도 하고, 쓰지도 않을 달콤한 꿀을 몇개씩 사기도 하고... 그냥 가만히 서서 멍을 때린 적도 많다. 8살의 나에게 그 꽃밭은 무슨 의미였을까... 조금이나마 나이를 먹은 지금의 나로선 알아낼 방도 없이 그저 그리움만 남아있을 뿐이다.
I remember your first video was what made me fall in love with Pokemon music, back when I was in my early teens, and in a way, that was one of the many videos that helped me love video game music, then music as a whole. Now I'm enrolled in college, but it's pretty amazing to see you redo this. Never said this in the old video, but thanks so much!
1편 하루에 한번씩은 들었는데 6년만에 2편이라니..
ㄹㅇ 전 어제 처음 봠ㅅ는데 감격임
사랑님이다
마치 십몇년만에 나온 4세대 리메이크 브샤펄같은
8/25~8/27 부산인디커넥트 페스티벌에 팰리가 Ghosted 게임 개발자분과 함께 참여해요! 혹시 페스티벌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부스에 방문해 인사주신다면 저도 반갑게 인사드리겠습니다!!
와... 진짜 얼마만인지. 바로 영상 떠서 달려왔습니다. 군대만 아니었으면 꼭 찾아갔을텐데 아쉬워요...
오...
와 팰리님 폼 미쳤다😊
haha pally face reveal , someone take picture for me
9번 타임라인 잘못찍혔어용 13:44쯤인듯
15년만에 오랜만에 닌텐도 생각이나서 들어가봤는데 어릴때 키우던 포켓몬들이 그대로 있네요.....나는 이렇게 커버렸는데 ㅜㅜ
ㅠㅠㅠㅠ 제 하트골드도요 😢
안녕하세요 팰리님! 처음에 올려주셨던 DP bgm 메들리 영상에 좋아요가 많이 눌린 댓글 중에 이런 댓글이 있었습니다.
"저 꽃밭 어딘가에 제 어린 시절을 두고 왔습니다."
너무 인상 깊어서 가져와봤어요. DP가 나왔을 때 정말 빠져서 즐겼던 한 사람으로서, 이렇게 새롭고 풍성하게 연주해서 업로드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화면 속의 '꽃향기의 꽃밭'(Floaroma Meadow) 지역은 당시에 보아도 매우 기억에 남는 공간이었는데, 20대 후반이 되어서 노래와 함께 보니 기억들이 하나둘씩 올라오네요. 저도 저기에 두고 온 제 어린 시절이 생각나네요!ㅎㅎ 추억여행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D
와 밤에 안봐서 다행...자기 전에 이 댓글 봤으면 감성터져서 살짝 울 뻔 했을듯
@@멧돌-i3x 저는 첫번째 연주영상에서 저 댓글 봤을 때 울진 않았는데 너무 아련한 댓글이라 순간 감성에 팍 젖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고2 무렵 우연히 팰리님의 4세대 커버를 듣고 한창 빠져서 들으며 공부를 하곤했습니다.
고3 무렵엔 5세대 커버곡을 들으며
쪽잠에 들기도하며 공부를 하다
대학에 들어오고 한동안 팰리님을 잊고지냈습니다...근데 어느새 군대를 7일 앞둔 예비군인이 되고나서야 다시 운명처럼 알고리즘에 나타나셧네요.... 제 인생에 있어 중요한 순간들을 항상 팰리님과 함께하는 기분이 들어 뭉클해지네요
심적으로 힘들었던 고2때도,
공부로 힘들었던 고3때도,
이번 군생활도, 팰리님의 노래를 들으며 잘 버텨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You got me through some hard times in university. I'm doing my masters now and I still come back to listen to your music
good luck man you got this
너무나 예쁘고 곱게 길을 가고 계십니다. 의심하고 다시 마음을 다잡는 행동들 하나 하나가 성장을 위한 발판이라 생각해요. 꼭 잘 되셨으면 좋겠네요..
어머 세상에 옛날 영상 다시 뜬 줄 알았는데 새 영상이네
바로 착석
I always come back to your music whenever I feel sad or lonely. Thank you so much for the beautiful track
Something about their piano arrangements uplifts my very being. What should be nostalgic in its original composition, transforms into pure optimism in the form of each passing note.
It's so relaxing, it allows me to visualize my own mindscape and consolidate all my thoughts as well as contemplate my current outlook on life.
However, as good as this piano is... It can't beat the NDS D/P/Pt sound font which invokes a feeling of remembrance and thoughtfulness.
Nothing good lasts forever... However, so too shall the despair finally depart from the etches of my soul. I can look forward knowing that not even the sadness shall linger on endlessly. In light of tomorrow...
welcome back
and please come back anytime you want
진짜 게임 브금 피아노 커버하는 사람중
제일 잘치는거같음 진짜 신임
I had no idea you re-recorded this until now. Thank you so much, Pally!
OMG. I never clicked a notification this fast. Literally listened to your old D/P video earlier today. Thank you so so much! :)
아니 7년만에 새 영상이 올라왔었다니 ㅠㅠㅠㅠㅠㅠ 헐헐..... 진짜 예전에도 몇번씩 듣고 켜놓고 생활하고 했었는데....
Hey Pally, been hanging out on your videos for a while and I figured it's high time I showed some appreciation for your work.
I've got a playlist of my favorite videos of yours and have been coming back to it regularly for the last couple years. Your renditions of Pokemon gold-silver and platinum would make one believe that these pieces were designed to be played on a piano ; you've managed to make them your own while remaining extremely faithful to the original soundtracks.
I wanted to say thanks, for awaking some fond memories of my childhood and teenage years.
4:58 I LOVE IT!!!!!
구독자 595만 ㄷㄷ
오우🎉
5년 전에 수능 준비할 당시 처음 들었을 때 왠지 모르게 슬픈 느낌이었는데 대학생이 된 지금 다시 들으니 다시 생각이 많아지네요.
잘 듣고 갑니다.
I used to listen to the first one on a daily basis. It always relaxed me and made me dream. You can't probably understand how much I'm thankful for this updated version. Sinnoh is in my heart and gives me happiness. Thank you Pally, you are the best.
I agree completely. Sometimes on difficult days I went back to listen to the old version. Very grateful for the update. Gen 4 brings me peace 😅
마지막에 (2) 적혀있는걸 보고 (1)이 있다고? 해서 재생목록을 찾아봤습니다. 7년 전에 업로드하신 영상을 발견했습니다. 첫 멜로디를 듣자마자 아- 감탄했습니다. 같은 곡을 연주하는데 7년이라는 시간이 묻어나더군요. (1)을 듣고 (2)를 다시 들었을 때, 얼마나 많은 연습을 했을까, 얼마나 힘들었을까. 7년이라는 세월동안 정말 열심히 연습하셨구나 바로 느꼈습니다. 7년간이 여정이 이 곡을 통해 드러나는게 기록의 중요성 같습니다.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들으니 눈물날것같네요 피아노라 그런가 더 아련하고ㅜㅜ
I used to listen to your music on repeat. Things got busy but today I had to stay up for 34 hours straight and I kept trying to find you in my saved to listen to you. If you’re looking for suggestions, I would love it if you could do a studio ghibli one. Your music is good for the soul
오프닝이 예전에는 새벽이 시작되는 느낌의 잔잔하고 담담한, 신비로운 아름다움이었다면, 이번 오프닝은 밝은 태양이 떠오르는 듯한,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생각나는 듯한 밝고 따스함이 있는 포근함이에요~ 둘 다 너무 좋네요!!!
29:26 i spent so much time in this town that i will hum out the tune without even realizing it. Your version is so nostalgic to me that im on the edge of tears. Goodbye childhood, you'll be missed
항상 좋은 음악으로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월만큼 음의 결이 풍성해졌네요
댓글 원래 잘 안다는데 진짜 퀄리티 미쳤네요.. 조회수가 3만인 이유는 아직 알고리즘을 안타서라는 이유말고는 생각이 나지 않네요. 1편보다 훨씬 정돈되고 코드 진행도 훨씬 고급스러워졌달까… 이 브금을 위해 신경을 많이 쓰셨다는게 느껴지네요. 단지 브금이 아닌 리사이틀에 연주해도 될 정도로 우아합니다. 좋았던 날들만 있던 추억여행을 하게 해주신 팰리님은 여러 관객에게 감동을 주시는 피아니스트네요. 막학기 잘 보내시고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어렸을 때 듣던 노래를 군대와서 이렇게 듣네요. 힘든 생활에 지쳐있었는데 추억에 잠기고 쉴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6년 전 올리신 DP 피아노 연주 들으면서 수능 공부한게 엊그제같은데, 이젠 어엿한 성인이 되었습니다
여전히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Seeing that you remade this compilation absolutely made my day!!!!!!! Thank you, I'l be listening this for days!!!!!!!
와 저 팰리님거로 포켓몬 피아노 버전 맨날 듣는데 오늘도 알고리즘에 뜬줄알고 들가서 듣고있다가 뭐지싶어서 보니까 리메이크🥹🥹 너무좋아요 감사합니다
1편을 정말 수도없이 듣고 모두 기억하는 그 상태로 2편을 들었는데, 1분만에 느낄 수 있는 엄청난 실력발전... 막귀라서 음악에 대해 잘 몰라, 피아노 연주에도 실력차이가 엄청나게 있나? 라는 생각이 있었지만 수도없이 들어본 곡을 다시 들어보니 느껴지네요... 음악의 놀라움이란!!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I don't believe you uploaded this again. I loved the previous video and have listened to it hundreds of times, I'm so glad you replayed it.
I've been listening to the first one of this for years, I'm so glad to hear this one! Your music is wonderful
This playlist found me. Thank you Pally for this enchanting music.
이 재생목록이 나를 찾았습니다. 이 매혹적인 음악을 제공해 주신 Pally에게 감사드립니다.
I’ve so far have heard only the introduction, but it sounds so lovely! Welcome back! ❤
I listened to your first version like a dozen times. It’s the perfect compilation to put me to sleep!
제일 좋아하는 영상의 리메이크라니 너무 행복해요😢
1편 수도없이 들으면서 올해 고3 수험생활을 했습니다. 어렸을적 ds로 포켓몬을 하던 시절이 떠올라 향수감에 눈물이 슬쩍 날때도 있었습니다. 어렸을 때의 좋은 기억 때문인지 지금까지도 포켓몬을 좋아하고 있어요. 이런 좋은 연주로 그때를 회상하고 추억할 수 있어서 기억을 더듬을 수 있어서 정말로 기쁩니다. 눈을 감고 들으면 그 시절의 포켓몬 세계로 빠져든 기분이예요. 2편으로 찾아와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표현의 한계로 인해 제 마음을 모두 글로 담아내지 못하는 것이 한입니다. 좋은 연주 감사하고 곧 있을 수능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 오겠습니다.
Good luck on your exams!
With this music youll have the perfect background noise and cheering you need :)
갸아앙아앙악 요즘도 디아루가 스타듀밸리 동물의슾 들으면서 자는데 2편이라니.... 감동이에요 ㅠㅠㅠ
공부할때마다 1편 들었었는데 2편이라뇨.. 너무 좋아요
1편은 반수할때 너무 잘 들었고 2편은 고려대 당당하게 와서 셤공부하면서 듣고 있네요
집중하게 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제 반수 성공적으로 마치게 해줘서 감사해요!
포켓몬 피아노커버 원탑인거같아요 맨날이거만듣게되네요
Pally has grown and improved themself so much.. I am in tears listening to this :). Your original renditions were already perfect and nostalgic for me. I always go back to listening them. Seeing you remade it makes me think that you weren't satisfied with it now that much time has passed. Your improvements definitely show. It's like seeing a child grow. I can't express my happiness enough. I will listen this for years to come, dear Pally. Thank you :).
OMG, I love your dppt piano music and I'm so glad you posted this after so long
돌아와주셔서 기뻐요 기다렸어요
어린 시절의 좋은 감정만 가득 담겨 있던 저의 가장 소중한 추억을 팰리 님께서 피아노로 들려 주셔서 듣는 시간 동안 얼마나 행복 했는지 몰라요. 포켓몬스터를 처음 알게 되고 접하게 되었던 세대가 애니와 본가 게임 시리즈 전부 4세대인 DPㆍPT 였던지라 들으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된 거 같아요. 세월은 흘렀고, 더는 그 시절의 나이가 아닌 지금 이지만, 어린 시절의 소중한 추억을 들여다 볼 때는 언제든 그 시절의 나이로 돌아 가게 되는 거 같아요. 그래서, 마음에는 늘 언제나 그 때의 향수가 시들지 않고 영원히 항상 만개한 상태로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도 물론 최근에 나온 포켓몬스터 시리즈까지 빠짐 없이 즐기는 중 이지만, 그 시절의 감동은 4세대인 DPㆍPT 가 유일무이 한 거 같아요. 아마, 앞으로도 평생 변함 없겠죠. 😌🌼 정말 감사 합니다, 저의 소중한 추억을 피아노로 연주 해주시고 이렇게 올려 주셔서. 팰리 님의 4세대 영상에 많이 방문할 거 같아요, 매일 듣고 행복 해질 테니까 팰리 님도 매일 언제나 늘 행복 하시길 바랄게요!
중학생 때부터 들었습니다... 여기가 진짜다... 하ㅠㅠㅠㅠㅠㅠㅠㅠ 대학생이 됐지만 여전히 1탄 찾아듣고 있었는데 새로운 버전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너무 기뻐요... 그때도 굉장하다고 생각했지만 표현이 더 좋아지신 게 느껴져서 존경스러울 따름이에요... 이제 또 이것만 들을래요... ❤ 너무너무 좋아요 공부 할 때도 잘 때도요
26:55 재해석 미쳤다미쳤어............
초딩때 정말 열심히 했었는데 중학생? 고등학생 쯤에 이사가면서 닌텐도 충전기를 잃어버린 뒤로 못하게 되었어요🥲 이 뒤에 나온 BW도 했지만 어릴때 애니메이션에서 빛나 캐릭터를 가장 좋아해서 그런지 포켓몬 하면 저한테는 가장 먼저 떠오르는 시리즈입니다.. 요즘 포켓몬고를 깔아서 해보면서 종종 펄기아에 있는 포켓몬들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데 어제 꿈에 카메라 충전기랑 닌텐도가 딱 맞아서 게임을 켜서 꿈 속에서 펄기아랑 동물의숲 주민들(과 잡초가 무성히 자란 내 마을)을 봤어요. 너무너무 반갑고 신났는데 마침 이 플레이리스트가 알고리즘에 뜨네요..! 오늘 과제는 이걸 들으면서 해보겠습니다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지금이라도 올려주셔서 추억에 젖어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언제나 기다리고 있을테니 힘내시고 언제가 또 올려주실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
Thank you so much for continuing this. I've always loved your pokemon piano covers, they're just so calming and nostalgic.
오 잠 안올떄 첫 버전 들으면서 잤는데 이건 더 좋네요ㅎㅎㅎ
어릴 때 펄기아 하면서 정말 아무생각 없이 가볍게 지나다니던 길이니만큼 매일 들어도 별생각 없었던 음악들인데, 피아노 편곡이라 원곡과 똑같지 않음에도 하나같이 앞부분 듣자마자 익숙해서 좋네요... 진짜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라 자주 듣게 될 것 같아요!
Finally!! Good to see you back
Thank you so much for this! The original version is one of my favorite compilations of all time. I love putting it on to help me sleep. I’m excited to listen to this one! I hope that you’re doing well.
팰리님의 새 연주를 들을 수 있어서 행복하네요 ㅎㅎ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편만 최소 100번은 들은 거 같아요 2편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ro your version of route 209 makes me tear up, its actually so perfectly done that my nostalgia for when I was a kid kicks into overdrive. Gorgeous
매일 들을 게 또 생겼네요 두 버전 모두 너무 좋은가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 게임 처음 할때 그 느낌과 추억들을 팰리님 덕에 평생 가지고 갈수있어 행복합니다
진짜 추억의 브금.......2편 감사합니다 돌려들을게요ㅠ
예전에 올려주신 영상도 정말 매일매일 들었는데 새로운 영상이라니...! 너무 행복해요
1탄 맨날 잘때마다 듣고있었는데 리메이크라니… 감사합니다 😂
삶의 질을 높여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고등학교 당시 공부하면서 정말 많이 들었는데 이제는 군대에서 듣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어릴때 초등학교 1학년때 이 게임을 하면서 정말 그때는 내가 게임의 주인공처럼 모험하는 느낌도 나고 전설의 포켓몬을 잡거나 포켓몬 리그를 제패하고 신오도감을 다 채우면 세상을 다 가진듯 기뻐했었는데 그런 꼬맹이가 어느 덧 군대 전역한 대학 복학생이 되어있네요.. 시험 공부할 때 자주 이 영상 틀어놓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멋진 연주 감사합니다
what a fantastic interpretation and rendition. from the first notes, i knew i was in for a treat. marvelous work
행복해지는 음악 감사해요
팰리님도 행복하세요 :>
Your learning throughout the years have really payed off! You’ve polished and honed your craft in such a beautiful way over the years it’s truly amazing comparing the two videos. The transitions which once felt a little choppy have now become so seamless its like candy to my ears! I have listened to your channel for years now and this is by far an amazing journey you have taken us on. Keep up the amazing work! 😊
고마워 따봉 펠리컨아! 재수시절 덕분에 힘 많이 냅니다. 앞으로도 종종 챙겨들을게요. 그리고 진실의 호수의 분위기가 1탄보다 더 좋아진게 확 느껴져용
The first version has been my go-to work/study music for years! Thank you for remaking it - can't wait to listen to this all the time.
이런 예쁜 소리는 정말 오랜만이네요 😊
At first I was worried since I thought the old one was deleted, but I'm glad to see that this is building upon the original. Listening to these piano arrangements has always helped me relax. Thank you so much for the wonderful music and the new additions.
정말 제가 진짜 좋아하는 메들리입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와 이 메들리 리메이크해서 올리셨군요 기존에 있던 메들리랑 일러색감이 다르길래 두눈을 의심했습니다 잘듣고 가요!!!
포켓몬 노래 모음 영상에 고3분들이 댓글 다셨던데 어느새 제가 고3이네요,,ㅎ 잘 치고 오겠습니다❤(with. 이 영상)
추억을 되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흐아아아아아아 216번 도로라니 제가 제일 좋아하는 도로 브금입니다ㅠㅠ... 몇 개만 따온 브금들 영상 보면 항상 216번 도로만 빠져있어서 슬펐는데 아름다운 연주로 커버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 커버도 마찬가지로 자주 들으러 올게요 막학기도 화이팅입니다!
예전에 우연찮게 디아루가 bgm 메들리를 알고리즘으로 듣고난 뒤로, 항상 잠이 안올때면 많이 찾아 들었습니다. 생각이 많은 날에 잠이 정말 안오는 날에도 피아노 버젼을 들으면 참 마음이 편해지고 안정되었던거 같습니다! 이번 버젼을 쭉 들어봤는데, 표현 능력이나 터치가 훨씬 더 좋아지신거 같아요! 예전에도 너무 잘 치신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그보다도 더 잘치시는거 같아요! ㅎㅎ 같은 예대생으로써 항상 응원합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Hello, I just found your channel, and boy am I glad I did. I was running out of "new" pokemon music to listen, and then I across this high quality music, thanks so much for this!
You got the best Pokemon music on TH-cam 👏
기존것도 너무 잘 듣고 있었는데 리마스터라니... 감사합니다
I was just thinking about the original version of this mix a few days ago!!! I loved it so much I listened through it probably 20 or 30 times. I'm so glad you're still playing and making music :)
항상 자기 전에 팰리 님 디아루가 메들리를 듣던 사람 중 하나입니다 !!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듣던 같은 노래임에도 1편보다 2편이 더 울컥하는 이유는 그만큼 팰리 님이 완벽하게 해주셨다는 거겠죠 ??🥹
좀 더 디테일이 많이 들리는 것 같아서 귀가 너무 행복하네요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 💗
Don't ever doubt your own skills. I understand that being a musician can be very difficult and that you always want to improve: I've learned some of those emotions indirectly, since my best friend is a pianist. Whatever you do, you really made our days with your videos and a lot of people will always be thankful to you for these awesome moments. I loved your first Diamond/Pearl video and I love this one too. Your work sounds great! Thanks a lot, pal, we love you
펠리님 진짜 너무 사랑해요
실력이 많이 늘으셔서 그런지 너무 듣기도 좋고 행복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
DP 메들리 피아노 정말 많이 들었는데 이렇게 새로운 버전으로 듣게 되어 감격입니다 ㅠ ㅎㅎ
Another upload by Pally woo. Not even a minute in and I can already tell that it's going to be amazing. This is going straight to my downloads! Keep it up!
중학생 때 팰리님의 디아루가 메들리를 들은 후로 몇 년 간 마음이 힘들 때나 추억에 젖고 싶을 때 들었습니다. 근데 이렇게 다시 올려주셨다니 너무 반갑네요. 저도 가끔 피아노 만지작하는 대학생인데 저도 한번 쳐보고 싶네요...ㅎ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은 206번 도로입니다. 게임할 때 그 도로를 좋아한 것도 아니고 그냥 무의식에 있던 노래였는데, 예전 팰리님 메들리에서 듣고 완전 그 노래에 빠져버렸네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 부탁드립니다ㅎㅎ
어렸을때 닌텐도 붙잡고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저희 아버지도 닌텐도로 게임을 같이 하면서 같이 웃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다 추억이네요
초딩 이였을때 포켓몬으로 게임을 처음으로 해보고 신기해했던 그시절....
이제는 고입을 준비하는 중딩이 되어서 이노래를 들으니 추억이 생각나네요
오랜만에 추억 소환을 했네요😅 항상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제가 제일 재밌게 플레이했던 포켓몬 시리즈가 dp라 더 추억이 돋네요..
옛날 버전보다 더 많은 곡을 커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ally! Always exited for when you upload! Thank you for this track.
소식 전달해주셔서 너무 기뻐요! 감사합니다 😊
My God. I'm so happy you made another one. Pokemon Platinum was my childhood
Thank you for making this. Your original medley for this region was already wonderful and finding this new version made me feel like I felt when I first find your piano covers, a good surprise, full of joy.
돌아오셔서 더없이 기뻐요 감사합니다
I love your videos. I play these in my classroom almost every day!
2편 나온거 이제 알았네 잘 들을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오프닝 듣고 잔잔한 노래인데 심장이 점점 빨라짐
This is absolutely beautiful, made me almost shed a tear when Twinleaf Town and Route 201 played, don't doubt your skills because everything you've done in this video is amazing, and I'm going to be listening all the way through. :]
당시 초등 1학년생이었던 내게 '꽃향기의 꽃밭'은 이동 가능한 범위도 좁고, 야생 포켓몬이 인카운트 되는 풀숲도 없고, 트레이너도 없는 그야말로 따분한 맵이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전당등록따위 이미 십수번이나 반복하고, 대량발생으로 잡을 수 있는 포켓몬도 진작에 다 잡아 진화시켰을 정도로... 게임을 워낙에 물고빨아서, 이젠 단물 다 빠져 밍밍하게 느껴질 정도로...
'아, 게임이 할 게 없네. 컨텐츠가 부족하네(플레이타임 300시간)'
따위의 소리를 지껄일 수준이 되었을 때조차도
나는 종종 꽃향기의 꽃밭을 찾았었다.
더이상 할 게 없던 무료함에 어떻게든 즐길거리를 찾아헤메던 와중에도, 신오지방 내에서 가장 별볼일 없는 장소인 그 꽃밭에 나는 종종 방문하고는 했다.
딱히 달콤한 꿀을 사려는 목적도 아니었다. 애초에 꿀을 사용해야 만날 수 있는 포켓몬들도 옛적에 모두 잡았으니까...
그럼에도 나는 꽃밭을 찾았다.
그 작은 맵을 괜히 뛰어다니며 몇바퀴 돌기도 하고, 쓰지도 않을 달콤한 꿀을 몇개씩 사기도 하고... 그냥 가만히 서서 멍을 때린 적도 많다.
8살의 나에게 그 꽃밭은 무슨 의미였을까...
조금이나마 나이를 먹은 지금의 나로선 알아낼 방도 없이 그저 그리움만 남아있을 뿐이다.
그냥.. 그 분위기가 너무 편안한거 같습니다
I remember your first video was what made me fall in love with Pokemon music, back when I was in my early teens, and in a way, that was one of the many videos that helped me love video game music, then music as a whole.
Now I'm enrolled in college, but it's pretty amazing to see you redo this. Never said this in the old video, but thanks so mu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