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인생 힐링영화_바그다드 카페 [영화리뷰/결말포함] The best healing movie_Bagdad Cafe [Movie review/Ending inclu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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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 ต.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359

  • @푸른레몬-b2d
    @푸른레몬-b2d 4 ปีที่แล้ว +412

    참 아름답고 고운영화인것 같네여.....한사람의 선한 영향력이 주는 나비 효과....요새 같은때 더욱 보기 좋은것 같아여....

    • @tetuyokawa2478
      @tetuyokawa2478 4 ปีที่แล้ว +20

      맞아요.
      참 아름답고 고운 영화 였네요.
      성서에 나온 “선으로 악을 이기십시요” 라는말이 문득 생각났어요.

    • @TheBluema78
      @TheBluema78 4 ปีที่แล้ว +3

      @@tetuyokawa2478 우연스럽게 이 답글보고 눈물이 나오려했어요. 답글 감사합니다.

    • @tetuyokawa2478
      @tetuyokawa2478 4 ปีที่แล้ว +6

      gogobell 감사합니다. 성서는 참으로 우리를 참된길로 인도해 주죠. ^^
      어떤 가전제품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제일 잘알고있는 사람이 그 가전제품을 만든 엔지니어 인것처럼 사람이가장 행복하게 살수있는 방법을 유일하게 알고계신분이 하느님 이시죠.
      엔지니어가 쓴 가전제품의 설명서 처럼 성경은 인간이 가장 행복하게 살수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요즘 어려운 시기이지만 잘 극복하시고
      성경을 통해 좋은 도움닫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위에 성구는 로마서12:21 “악에게 지지말고 계속 선으로 악을 이기십시오” 입니다 ^^

    • @오코라
      @오코라 4 ปีที่แล้ว +1

      가슴이 촉촉해지는 영화죠

    • @라스트타임-d1m
      @라스트타임-d1m 2 ปีที่แล้ว

      @@tetuyokawa2478 💚

  • @guesswho9463
    @guesswho9463 4 ปีที่แล้ว +168

    집에서 정신적 학대를 당했던 중학생 시절...어느날 할머니 집이 비어서 난생처음 완벽히 혼자가 된채 이 영화를 봤다. 영화속 노래를 들으며 잡히지도않는 자유란걸 꿈꿨지.

    • @_hago
      @_hago 3 ปีที่แล้ว +16

      오!
      나도 끊임없이 찾아오는 부모님의 친인척들의 뒷치닥거리로 피곤했던 성장기가 있었는데,
      울엄마가 정신적학대를., ㅋ
      그리하면 더 잘 될 줄 알았다면서...,진짜 그후로도 오랫동안 정서적으로 스트러글링을..,.한 사람으로써,
      님처럼 어쩌다 자유할 때의 그 달콤한 추억은. ..지금도 잊지못한단 말입니다.^^
      백퍼 공감할만한 기분입니다! ^^
      다 지나가고요..내 삶에 집중하면 결국 잘됩니다!^^

    • @ipanema1004
      @ipanema1004 3 ปีที่แล้ว +2

      역설적이게도 고통이 인간을 얼마나 성숙하게 하는지.....

    • @미키넘버원
      @미키넘버원 3 ปีที่แล้ว +2

      지금은 독립했죠? 힘내요.

    • @미키넘버원
      @미키넘버원 3 ปีที่แล้ว +5

      @@ipanema1004 필요없는 고통은 사람을 황폐하게 만듬.

    • @피시컬겔러리
      @피시컬겔러리 2 ปีที่แล้ว +4

      뭐야. 시인들이야?

  • @wyshryfbxhxhd
    @wyshryfbxhxhd 4 ปีที่แล้ว +143

    80년대에 이런 감성이 있었다니...
    그노래가 이영화 노래였구나.
    예술이란 참...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인것같어.

    • @fiercehan6791
      @fiercehan6791 3 ปีที่แล้ว

      에너지죠

    • @jykim2203
      @jykim2203 2 ปีที่แล้ว

      맞아요. 예술이란 참..

  • @무림고수-n3p
    @무림고수-n3p 4 ปีที่แล้ว +150

    우울할때 심심할때 쓸쓸할때 한번씩 꺼내보는 내 인생영화중 탑5안에 들어있는 영화. 마음을 열고 진심을 담고 살면 사는곳이 그 어디든 행복할 수 있다는걸 느끼게 해주는 힐링의 영화죠.

    • @fiercehan6791
      @fiercehan6791 3 ปีที่แล้ว +2

      백배 이천오백배 공감 합니다👏👏👏👏🙆🙆

    • @cmk4316
      @cmk4316 ปีที่แล้ว

      top5 중 나머지 4개는 뭔가요?

  • @sueyoungpark9075
    @sueyoungpark9075 4 ปีที่แล้ว +101

    음악이 너무 아름다웠던 영화...그리고...내면의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알게되는 야스민의 사랑스러움에 물들게 된다.

  • @lillium_77
    @lillium_77 ปีที่แล้ว +15

    영화내용도 좋지만 등장인물들도 너무 좋음 요즘 나오는 영화보다 몇십년전 나온 이영화가 더 pc한거같음 카페 주인공 흑인과 점원인 인디언 그리고 손님들은 트럭운전사,타투이스트등등 사회적인 비주류들인데도 마치 진짜 그곳에 있었던 사람들마냥 자연스러움 요즘같이 과하게 피씨함을 강조한영화보다 더 와닿고 좋은듯!

  • @안빈낙도-e1l
    @안빈낙도-e1l 4 ปีที่แล้ว +116

    감동입니다
    잘 생긴 사람들이 나오지 않아서 좋고요
    내용이 좋아서 좋고요
    결말에 새결혼을 해서 좋고요
    사막을 옥토화 시켰네요
    행복했습니다

  • @느린희
    @느린희 4 ปีที่แล้ว +199

    제작년 바그다드 카페를 보다가 끝날즈음 저도모르게 엉엉 울었던 기억이있네요. 정말이지 배경 ost calling you는 저에겐 잊을수 없는 애절한 음악이 되었고, 영상미, 연출, 배우들의 연기력 하나 빠질것 없이 모든 호흡이 아름답게 융화되어 남는 영화로 기억됩니다...
    가정을 책임지느라 곪을때로 곪아터져버린 브랜다..
    횡량한 사막 한가운데 오아시스같이 나타난 야스민..둘의 아픔을 서로 치유하고 치유하는 과정.... 안보신분들은 정말 추천드려요 !..ㅜㅜ

    • @영화로운날
      @영화로운날  4 ปีที่แล้ว +9

      맞아요. 시간이 지나도 마음속에 남아있는 영화에요. 이 영화 안 보신분들은 꼭 풀버전으로 감상하셨으면 하네요 :-)

    • @ggYoy
      @ggYoy 4 ปีที่แล้ว +5

      저도 그랬어요
      저도 모르게 눈물 터지더라구요
      야스민이 피아노를 눈감고 들어줄 때도..

    • @user-nv1um7vu8v
      @user-nv1um7vu8v 3 ปีที่แล้ว +1

      맞아요ㅠㅠ 저도 몇 번이고 울컥했어요ㅠㅠㅠㅠㅠㅠ

  • @돌돌이-g7e
    @돌돌이-g7e 4 ปีที่แล้ว +164

    맨처음에는 야스민이나 브랜다가 못생겨 보였는데 나중에는 둘이 너무 아름답게 보였음. 정말 사랑하는 작품...

    • @fiercehan6791
      @fiercehan6791 3 ปีที่แล้ว +2

      진짜 맞는 말씀!!! 😁😁😁😁

    • @송지원-c9b
      @송지원-c9b 3 ปีที่แล้ว

      흑흑 저도요

  • @북만주
    @북만주 3 ปีที่แล้ว +36

    미남 미녀 는 한명도 없지만 그들이 주연한 그 어떤 영화보다도 감동을 주는 영화 이런 영화들이 명작이라고 생각 합니다.

  • @mickcasa6599
    @mickcasa6599 4 ปีที่แล้ว +78

    삶이란 쓰디 쓴 커피 한 잔
    거부할수록 쓰고, 음미할수록 그윽한 것.

    • @nswh3150
      @nswh3150 3 ปีที่แล้ว

      캬~~~ 그렇네요

  • @heppi1340
    @heppi1340 4 ปีที่แล้ว +201

    나는 브렌다였네 친절에 익숙하지 않아서 불친절로 느끼면서 내가 싫어하는 내 그림자 때문에 남들을 지적하고 싫어하면서ㅠㅠㅠ 이 영화를 통해서ㅠㅠㅠ 많이 느꼈어요ㅠㅠㅠ 나도 마음 따뜻한 야스민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네요ㅠㅠㅠ

    • @앤-p1l
      @앤-p1l 4 ปีที่แล้ว +15

      ♡♡♡♡♡♡♡♡♡♡
      당신을 응원합니다^♡^

  • @지혜-p4x
    @지혜-p4x 4 ปีที่แล้ว +99

    24년전에..제가 고2일때
    그때는 동네마다 비디오 가게 잇었거든요
    주말마다 비디오테이트 가득 빌려서 주말동안 보곤했는데
    그때 봤던 영화예요
    그리고나서 한번씩 다시 보다보니 20번 넘게 본거같아요
    황량한 사막도 노을도...브메랑도
    음악도...진짜 저에겐 힐링무비예요
    감사합니다, 다시 소개해주셔서요

    • @영화로운날
      @영화로운날  4 ปีที่แล้ว +3

      앗 그러시군요! 오래전 기억을 소환시켜드려 영광입니다^.^

    • @p2694548
      @p2694548 4 ปีที่แล้ว +1

      앗 ,저랑 비슷하네요 ㅎㅎ

    • @지혜-p4x
      @지혜-p4x 4 ปีที่แล้ว

      @@p2694548 저랑 연배이신듯
      40대초반ㅎㅎㅎ

    • @윤둥-q1t
      @윤둥-q1t 3 ปีที่แล้ว

      저도 그랬는데 ^^ 저는 고1때 였어요. 그때 이 영화를 보고 깊었는데 영화로운 날님 덕분에 기회를 놓치고 있다가 이렇게 보게되니 너무 기쁘네요.

    • @n0780
      @n0780 3 ปีที่แล้ว

      동갑이네 79년생 맞죠?ㅎ

  • @natalielee8226
    @natalielee8226 2 ปีที่แล้ว +7

    바그다드 카페가 우리집에서 30분가면 나옵니다
    지금은 그저 영화보고 찾아오는관광객들에게 사진만찍히는 카페가 되었지만 영화속 피아노도 그대로있고 소품들도 그대로 있습니다

  • @모모-u4l
    @모모-u4l 4 ปีที่แล้ว +14

    영상미 있던 영화 음악도 너무 좋았어요.아이들 대리고 이혼 준비하며 볼때 힘을 주던 영화였어요

  • @icehee68
    @icehee68 4 ปีที่แล้ว +29

    정말 오래전에 감동 깊게 본 영화였는데 다시 보게 되서 얼마나 기뻤는지...
    사실 그당시에는 영화보다도 아련하면서도 처연한 목소리에 빠져서 한동안 음악을 듣고 다녔었는데지금 다시 보니 영화도 넘 좋네요.

  • @jj_kh
    @jj_kh 4 ปีที่แล้ว +84

    25년전즈음 인가... 20대에 압구정 카폐에가면 이노래가 자주 흘러나왔다는..영화도 노래도 추억이 많은 ..뚱뚱하지만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긍정적인 마인드의 야스민. 사랑스러운여인.. 언젠가 꼭 바드다드 카폐가 있는 캘리포니아 66번도로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 영화

    • @MrHolychild2003
      @MrHolychild2003 4 ปีที่แล้ว +5

      그 시대에 압구정에 계셨으면
      오렌지 족? 엄청 멋쟁이셨을 듯 요!

  • @은주-o2h
    @은주-o2h 4 ปีที่แล้ว +31

    우리들에겐 치유가 필요한가 봅니다.

  • @nicolelee2291
    @nicolelee2291 4 ปีที่แล้ว +45

    상영당시에는 어려서 당췌 의미가 뭔 지 몰랐지만
    분위기와 음악에 매료되어서 핸드폰 연결음을 calling you로 해 놨다가
    친구들한테 대체 뭔 노래냐고 이상하다고 핀잔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사막, 상처입은 영혼들, 그리고 치유.
    그럼에도 삶은 계속되고 그렇게 나쁘진 않다는
    20년이 넘게 흐른 지금도 동의하는 그 메세지.
    명작은 이유가 있는거죠.
    오랜만에 추억 소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화로운날
      @영화로운날  4 ปีที่แล้ว +2

      부족한 리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힐링리뷰는 계속되니 또 찾아와주세요💕

    • @서경진-m3z
      @서경진-m3z 4 ปีที่แล้ว +2

      저도 컬러링 이 곡으로 해놨다가 친구가 이상하다 한 적 있네여~좋은 곡을 못 알아보는거져😏

  • @xxxdirector8606
    @xxxdirector8606 4 ปีที่แล้ว +44

    바그다드카페는 어릴때 봤던 영화였는데 전혀 이해도 못했는데도 불구하고 뇌리에 남았던 영화... 시간이 지나도 이상하게 이영화는 뭔가 가슴에 깊게 남아있다... 내용도 잔잔하고 별거 없지만 왜그리도 이영화는 가슴 깊이 남는지....

  • @snowboarding9343
    @snowboarding9343 4 ปีที่แล้ว +29

    고등학교 때 너무좋아했던 영화...Calling you...지금40대가 되보니 그시절이 그립기만 합니다

  • @anyoungduck2709
    @anyoungduck2709 4 ปีที่แล้ว +43

    오래전에 영화관에서 이 영화를 보고는 반해버렸어요 그때는 이런 좋은 영화들도 상영을 했었고 관객들도 좋아했는데 ..

  • @asddnmjkl
    @asddnmjkl 4 ปีที่แล้ว +66

    이영화는 진짜 인생작임

  • @ZanisYoon
    @ZanisYoon 4 ปีที่แล้ว +33

    코로나로 무료해진 일상이 바뀌길 바라며 " Magic !" 하고 나즈막히 말해 봅니다.

  • @집순이의도마
    @집순이의도마 4 ปีที่แล้ว +19

    이거 아무생각없이 보다 넘 잼있어서 계속 생갇났던 영화에요 힐링영화 맞네요 ㅋ

  • @영화로운날
    @영화로운날  4 ปีที่แล้ว +104

    여러분의 '좋아요'와 '댓글'은 채널 운영에 큰 힘이됩니다♥

    • @misuki2356
      @misuki2356 4 ปีที่แล้ว +3

      오래전에 봤던 영화네요 OST가 끝내줬죠
      힐링영화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해요

    • @jenijenijeni
      @jenijenijeni 4 ปีที่แล้ว +1

      이 영화 보고 리뷰 보게 되었는데 잘 표현 하신듯 해요^^ 좋아요

  • @miayim4267
    @miayim4267 4 ปีที่แล้ว +25

    캘리포니아의 황량한 곳에 있는데 왜 이름이 바그다드 카페일까요? ㅎㅎ
    Calling you 정말좋아하는 OST 이고 스토리도 영상도 캐릭터도 모두 좋아하는 영화에요
    이렇게 리뷰해주시니까 좋네요 ㅎㅎ

    • @john110530
      @john110530 3 ปีที่แล้ว +2

      제가 실제로 갔었는데요 Barstow라는 도시에서 그리 멀지 않아요.
      영화 속 ‘바그다드(Bagdad)’는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Baghdad)'가 아닌, 캘리포니아 모하비 사막 근처의 옛 도시 이름이다. BAGDAD(스펠링도 다르다). 한때 번창했으나 1973년 근처에 새 고속도로가 생기면서 쇠퇴하여 지금은 도시의 흔적이 많이 사라졌으며 과거 이곳에 ‘바그다드 카페’라는 이름의 쉼터가 존재했다고 한다. 하지만 영화는 이곳에서 서쪽으로 80여 Km 떨어진 뉴베리 스프링스의 ‘사이드 와인 더 카페’에서 촬영됐다. 영화 덕에 카페는 유명해졌고, 이후 이름을 아예 ‘바그다드 카페’로 바꿔 영업하고 있다고 합니다.

  • @JJ-jg9ox
    @JJ-jg9ox 4 ปีที่แล้ว +18

    이 영화의 주제곡인 calling you를 고딩때부터 심야 라디오 영화음악에서 즐겨 들었었는데 왜 볼 생각을 안했는지.....ㅠ
    주제곡만큼 좋은 영화였군요..소개해줘서 고마워요..힘든와중에 힐링이 되었습니다.

  • @ggYoy
    @ggYoy 4 ปีที่แล้ว +23

    즈응말 재밌게 봤어요
    웃다가 울다가 흥미롭다가 감동적인.
    다른 일 할때 틀어놓고 소리만 들어도 참 좋더라구요 애정하는 영화입니다💙

  • @jeongyuju2498
    @jeongyuju2498 4 ปีที่แล้ว +30

    이 영화 재개봉했을때 봤어요.
    잔잔한 드라마라서 더 좋았어요

  • @88pojcat
    @88pojcat 4 ปีที่แล้ว +16

    바그다드 카페는 영상미와 주제곡의 환상 케미.
    한번보면 두고두고 당신의 머릿 곳에서 평생을
    콜링유와 강판칠하는 장편이 사라지지 않을것 임

  • @진빼어날수
    @진빼어날수 4 ปีที่แล้ว +44

    볼 때마다 새로움과 강렬함을 주는 영화~~ 음악,색체,인물,흐름. 모든것이 감동^^
    첫 장면에 남편이 버린 노란 커피머신은 희망이 그 가게로 들어 갈 것임을 암시하는 것 같다.

    • @miraluna9966
      @miraluna9966 4 ปีที่แล้ว +6

      표현력이 넘 좋으심.

  • @릴리-e7s
    @릴리-e7s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희망이 보이지않을때 음악처럼 틀어놓는 영화❤

  • @나야나-k1t
    @나야나-k1t 3 ปีที่แล้ว +2

    제가 젤 좋아했던 영화에요 가슴 따뜻해지고 짠하기도 한.. .

  • @vitkyung
    @vitkyung 4 ปีที่แล้ว +17

    20년전에 tv에서 보고 지루했는데 요며칠전에 다시 보니 재미나네요
    나이가 먹어 그런가 보는 시각이 달라졌나봐요

  • @바스테트-w3d
    @바스테트-w3d 3 ปีที่แล้ว +1

    이 영화를 전 옛날에 주말의 명화였나 명화극장인가 TV에서 봤는데 인상 깊었던거 같아요.
    수십년 전 문화생활과는 먼 시골에서 유년을 보낸 저에겐 영화를 접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가 명화극장, 주말의명화 였던ᆢㅎ
    영화 보는 재미로 주말을 손뽑아 기다리고 심야시간 방송이라 부모님 눈치 봐가며 열심히 챙겨봤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영화음악도 아주 인상 깊었고요. ㅎ

  • @jylim7221
    @jylim7221 4 ปีที่แล้ว +7

    내가중학생때 이영화를보고..꼭 좋아하는 영화목록에 넣었었는데..마흔이 넘은 지금 유투브서 보고 넘반가움에 댓글다네요.,
    지금생각하면 중딩 그어린나이에 이영활얼마나이해했다고 좋아했을까싶고 지금나이먹어 이혼하고 다시보니 더와닿네요....

  • @nc3345
    @nc3345 4 ปีที่แล้ว +2

    음악이 익숙하네여.영화소개 감사합니다

  • @jg5903
    @jg5903 4 ปีที่แล้ว +11

    26년전 호주에서 당시 같이 공부했던 친구들과 같이 보았던 영화네요. 그 친구들 다들 지금 어디서 뭐하고 사는지..

  • @설미연배우
    @설미연배우 4 ปีที่แล้ว +6

    따뜻한 영화 추천 . 감사드립니다★

  • @edlee6979
    @edlee6979 4 ปีที่แล้ว +4

    _ 캘리포니아 Barstow I-15 애서 20분 정도 동쪽으로 I-40 차로 가다보면 Newberry Springs 자역 오른쪽에 지금은 다 썩은 Bagdad Cafe 건물 있습니다. 배경으로 보아는 벌거숭이 산, 사막길, 이런걸 새겨보니 여기서 영화 찍은듯

  • @송지원-c9b
    @송지원-c9b 3 ปีที่แล้ว +2

    0:24 저는 아무래도.. 이장면이 이영화에서 제일 기억에 남아요. 암울한 저 표정연기와 미간이 찌뿌렸는데,, 눈물이 흐르고 있는 오묘한 감정없는 사람 표정연기..

  • @guitar11diary
    @guitar11diary ปีที่แล้ว

    아름다운 주제, 배우 캐스팅, 연기력, 스토리, 연출과 분위기, 그리고 잊을 수 없는 음악까지 - 다시 보니 정말 완벽한 영화였네요.

  • @마음아놀자-s8x
    @마음아놀자-s8x 4 ปีที่แล้ว +15

    맞아요 우연히 봤다가 완전 따뜻하고 감동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

  • @천황봉-d2s
    @천황봉-d2s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40 이번엔 좀더 오래 계실건가요?
    중요한 장면 해설과 함께 다시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포도가지
    @포도가지 3 ปีที่แล้ว +5

    채널 돌리다 얻어걸려 보기 시작한 영화. 기대도 없고 사전 정보도 없이 보다가 강제 힐링 당했던 기억이 있음. 또 해주면 좋겠는데.. 이걸 본 게 20 년도 더 된 것 같다.

    • @XYOYXQ
      @XYOYXQ ปีที่แล้ว

      천 원 결제하시면 유튜브에서 바로 풀버전 볼 수 있어요

  • @김고흐
    @김고흐 3 ปีที่แล้ว +1

    저런 사람이 진짜 인싸지. 요새는 무슨 별 그지같은 사람들을 인싸라 부름

  • @twokey1004
    @twokey1004 4 ปีที่แล้ว +1

    87년에 개봉한 영화가 라니.. 넘 좋네요~ ^^ 좋은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 @mgk_4268
    @mgk_4268 3 ปีที่แล้ว

    보고또보고픈 영화
    마음이 따뜻해지고 감동으로 아름다워지는 영화

  • @samki530
    @samki530 4 ปีที่แล้ว +17

    저 영화가 저런내용이고 저렇게 끝나는군요 참!!!저는 개인적으로 밴디트 라는 영화가 좋더라구요 고등학생때 봤던거라그런가 지금도 기억에 남아있네요 나중에 한번 리뷰해보시면 재미있을거 같네요

    • @영화로운날
      @영화로운날  4 ปีที่แล้ว

      리뷰 추천 넘 감사드려요^.^ 앞에 리뷰 스케줄이 있지만, 꼭 기억했다가 좋은 시기에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 @cooolpeace5923
      @cooolpeace5923 4 ปีที่แล้ว +2

      악! 저도!! 그거 독일영화죠?

    • @mramramraz
      @mramramraz 2 ปีที่แล้ว

      아 밴디트 정말 좋아해요. OST가 미쳤어요

  • @ginny1398
    @ginny1398 4 ปีที่แล้ว +7

    미국인들보다 진한 커피를 마시고 말수가 적고 부지런하게 깨끗하게 사는 전형적인 독일인의 모습도 재밌죠 바하도 나오고... 예전에 티비서 탤런트 최명길씨가 추천해서 찾아봤던 영화네요

  • @coloroftheseason6899
    @coloroftheseason6899 4 ปีที่แล้ว +27

    진짜 강추에요, 제 인생 영화

  • @wje5238
    @wje5238 4 ปีที่แล้ว +1

    채널이름 기가막히게 잘 지었네요^^전 이 영화 즈벳 에 컬링유 오래전서부터 최애곡♡

  • @잘나가는바깥주인
    @잘나가는바깥주인 4 ปีที่แล้ว +23

    학창시절에 참 인상깊게 봤던 영화였는데 새삼 그 기억이 새롭네요!
    잔잔하고 몇마디 안되는 대사와 캘리포니아 사막 특유의 건조한 냄새가 느릿하지만 호소력있는 배경음악과 잘 어우러지던 독특함이 남아있어 좋았던 영화입니다.
    요즘 세대의 빠른 감성과는 맞지 않을지 몰라도 국적도 서로 다른 두 여우의 환경이 결코 나쁘지 않을거라 추천합니다.

  • @miraluna9966
    @miraluna9966 4 ปีที่แล้ว +13

    오래전 참 재미있게 봤던 영화였어요.
    추억에 잠기게 하는 영화...

  • @Sarangchongman
    @Sarangchongman 3 ปีที่แล้ว

    진짜 영화소개 영상보다 영화보고 싶어지긴 처음이네요!! 감사합니다ㅎㅎ

  • @dreena3210
    @dreena32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런 영화 첨 봤습니다. 내내 당신 목소리 첨 맞이합니다. 굳건한 독일 여인 처럼.

  • @최복희-n3c
    @최복희-n3c 4 ปีที่แล้ว +8

    무언가 여운이 많이 남는 스토리..제목조차 마음의 파문을 일으키는 영화입니다.소개 감사합니다.

  • @너나브레인-똑똑해지
    @너나브레인-똑똑해지 4 ปีที่แล้ว +7

    바그다드카페의 OST가 워낙 강렬해서 스토리는 잘 기억이 안났는데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sungheachung557
    @sungheachung557 4 ปีที่แล้ว +7

    오래전에 본 영화인데
    정말 잊혀지지 않는 영화에요
    삶의 의미와 가치를 생각하게 하고
    요즘말로 소확행 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죠 👍

  • @황제펭귄-c9n
    @황제펭귄-c9n 3 ปีที่แล้ว

    힐링영화 맞네요! 잔잔하게 감동적이에요

  • @소중한하루-t4x
    @소중한하루-t4x 4 ปีที่แล้ว +1

    제 인생영화 입니다..
    어렸을적 우연히 시네마천국? 에서 영화 도입부 calling you를 들은 이후 뇌리에 박혀
    지금까지 한달에 한번은 보는듯..
    영화에 나오는 배경이 너무 좋았어요
    덕분에 미국 사막이 꼭가고싶은 여행지가 되었고 꼭 가보려구요

  • @서경진-m3z
    @서경진-m3z 4 ปีที่แล้ว +6

    전 이 영화 90년대 중반쯤에 봤는데 정말 영상미쩔고 두 여자의 우정이 돋보이는 영화예여~그리고 무엇보다 주제곡인 제베타 스틸의 Calling You 이 노래 처음 듣는 순간 완전 뻑갔져~그외 다른 곡도 명곡이예여~영상미와 음악이 정말 돋보이는 제 인생작입니다~이 영화 꼭 보셔도 후회하지 았으실겁니다~😁😀

  • @hyunjung1318
    @hyunjung1318 4 ปีที่แล้ว +18

    calling you 라는 노래 어렸을때 밤에 티비랑 라디오에서 아주 몽환적이게 들은 적이 있는 어렴풋한 기억이있었는데 ost 였다니 ... 그리고 지금 갑자기 온 가을밤 너무 어울리는 노래네요

  • @timber_wood
    @timber_wood 4 ปีที่แล้ว +2

    칼슨 맥컬러스 ... 마음은 외로운 사냥꾼 명작입니다. 이 영화를 찾을 수 있을까요? 오래 전에 보았었는 데... 수고하셨습니다 ^^

  • @lucylife7890
    @lucylife7890 4 ปีที่แล้ว +6

    학생때 봤는데...
    매우 추상적이어서 이해하기 어려웠어요.
    잊고 살다가
    오늘 보니까 너무 반갑네요!😁

  • @n0780
    @n0780 3 ปีที่แล้ว +1

    마지막 장면에 야스민은 브렌다에게 물어본다고 했는데 단순 거절의 의미일까요? 아니면 특별한 의미가 있는 장면일까요?

  • @두부부두-z3r
    @두부부두-z3r 4 ปีที่แล้ว +4

    저희언닌 아이디를 callingyou로 쓴답니다..오랜만에 추억돋네요..어릴때봤을때랑 나이들어보니 영화가 또 새롭네요

  • @jinlee7778
    @jinlee7778 3 ปีที่แล้ว +1

    내가 야스민 같은 사람이 되면 가장 좋겠지만 ㅠ
    지금 내게 야스민같은 사람이 곁에 있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 @오웅근-h5d
    @오웅근-h5d 3 ปีที่แล้ว

    이영화를 못보고 인생을 마치면 정말 불운한 사람이라고 봅니다. 얼굴만 봐도 소름 돋는 잭 파란스의 선한 연기 인상 깊었습니다

  • @fiercehan6791
    @fiercehan6791 3 ปีที่แล้ว +1

    시간 참 빠르다 그렇죠??? 참 아쉽다

  • @SalguinNZ
    @SalguinNZ 4 ปีที่แล้ว +5

    곳곳에 색감과 장면이 예쁜 영화네요. 프린트해서 벽에 걸어두고 싶은 장면이 가득해요.

  • @wanner3453
    @wanner3453 4 ปีที่แล้ว +13

    저 어릴때 토요명화로 만났던 바그다드 까페네요. 이영화 좋아하는 사람 거의 찾기 힘들었는데 여기서 보니 좋아요. 슬픈 영화가 아닌데 왠지 가슴 벅차서 울었던 사랑스런 영화였지요 감사해요

  • @수려하게
    @수려하게 4 ปีที่แล้ว +6

    브렌다는 남편을 원망하지만
    진심으로사랑했기에 우는 눈물같다

  • @행복-s9l
    @행복-s9l 3 ปีที่แล้ว +1

    🎅GOD ✝️is ❤Love
    GOD✝️ bless🌹 you

  • @떼둥이칠남매
    @떼둥이칠남매 3 ปีที่แล้ว +1

    찐 명작이지요

  • @kini7263
    @kini7263 3 ปีที่แล้ว +1

    5번넘게 봤는데...또봐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영화~♡

  • @견빈-s2f
    @견빈-s2f 4 ปีที่แล้ว +21

    가을에 어김없이 생각나는 영화예요! Calling you는 인생 ost😭넘 좋죠
    편집이 잘되어있어서 한편 다본 느낌!!
    다른 힐링영화 업로드도 기다릴게용!!

    • @영화로운날
      @영화로운날  4 ปีที่แล้ว +1

      감사합니다🙂 저도 OST때문에 이 영화가 잊혀지지 않네요❤

  • @lsy-dw3hw
    @lsy-dw3hw 4 ปีที่แล้ว +1

    찾아서 보려구요♡

  • @마미림핸드메이드
    @마미림핸드메이드 4 ปีที่แล้ว +4

    지금은 고인이 되신 목수리도 얼굴도 아름다웠던 정은임 아나운서가 라디오에서 바그다드까페를 소개해주셨었죠... 이 영화 내용도 좋았지만 신비로운 목소리의 정은임 아나운서의 스토리텔링이 떠오르네요.....

    • @영화로운날
      @영화로운날  4 ปีที่แล้ว +1

      대단하신 분들을 뒤로하고 명작을 제 목소리로 소개하니 민망하네요😭 많이 부족하지만 노력하겠습니다💕

  • @bc2672
    @bc2672 4 ปีที่แล้ว +1

    호텔 바그다드 봤던게.
    세월 빠르네.

  • @go-df4gd
    @go-df4gd 4 ปีที่แล้ว +13

    아름다운 영화다 계속보게되네요

  • @youngtaekim8506
    @youngtaekim8506 4 ปีที่แล้ว +11

    제가 사는 곳에서 40분 거리.
    30년도 넘은 영화지만 저 동네는 영화속 그대로
    예요.. 앞길은 Route66 뒷쪽에 트럭 다니는 길은 Fwy 40..

    • @영화로운날
      @영화로운날  4 ปีที่แล้ว +2

      그러시군요^.^ 아직도 관광지로 남아있는걸로 듣기는 했습니다.

  • @yesyes-ff8jp
    @yesyes-ff8jp 4 ปีที่แล้ว +4

    정말로 마음 따뜻해지며 미소짓게되는 아름다운 영화네요!!! 감사합니다

  • @Sophiae777
    @Sophiae777 4 ปีที่แล้ว +4

    세번 네번봐도 안 질리는 사막에 서있는 여주를 배경으로 아아~아 콜링 유~~~정말 잊혀지질 않아요

  • @user-wz1xr2in8i
    @user-wz1xr2in8i 3 ปีที่แล้ว +3

    20년전에 이영화를 봤는데 ᆢ그때는 이해했을까 ᆢ그냥 울었던것 같은데 설명을 들이니깐 또 새롭네

  • @sophiadessert
    @sophiadessert 4 ปีที่แล้ว +4

    아..저도 학창시절 저 ost에 끌려 영화를 보았던..어린 시절에도 참 인상 깊었던 영화 다시 이렇게보니 좋네요^^

  • @heejongbang6745
    @heejongbang6745 4 ปีที่แล้ว +11

    최소한 영화음악은 인생 ost.

  • @사브리나사브리나
    @사브리나사브리나 ปีที่แล้ว +1

    일상이나 사람으로 인해 지쳤을때 아무 계획 없이 떠나는 여행만큼의 효과를 주는 영화 한편

  • @유후-p1k
    @유후-p1k 4 ปีที่แล้ว +6

    몇번이나 봤던 영화예요...다시 한번 보고 싶네요.

  • @jmreally
    @jmreally 4 ปีที่แล้ว +4

    어머, 여기 내 인생 힐링영화가 있네. 이거 처음보고나서 사촌동생, 친구, 남편까지 같이 보자고 해서 3일 연속 봤는데. 아 다시 보러 가야겠다..

  • @goemerg
    @goemerg 3 ปีที่แล้ว

    이유는 모르겠지만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이었습니다^^ 야스민의 밝고 수줍은 듯한 ?표정이 기억에 많이 남네요,,,

  • @봄날에사폭
    @봄날에사폭 3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 @user-ckswnxncsksk
    @user-ckswnxncsksk 3 ปีที่แล้ว +2

    이 영화 브랜다 음악 넘 좋던데... 내용은 좋지만 저한테는 볼때마다 외로운 감정드는 영화라 더는 못보는....ㅜㅜ

  • @aini01245
    @aini01245 3 ปีที่แล้ว +2

    웃는 얼굴은 사람을 정말 예쁘게 만드는구나!!
    밑에 어떤 댓글처럼 브랜다 야스민이 진짜 너무 예뻐보인다!!

  • @김꼬꼬-w3e
    @김꼬꼬-w3e 3 ปีที่แล้ว

    처음영화봤을때 왜그런진 모르겠는데 눈물이 나더라구요 ㅋㅋㅋ

  • @강세니-t5r
    @강세니-t5r 4 ปีที่แล้ว +27

    참 아름다운 여인이네요!!!

  • @kiminseattle3476
    @kiminseattle3476 4 ปีที่แล้ว +3

    제기억으론 88년인가 가을에 FOX TV 무슨 특집으로 보여준 영화기억 되는데 영혼을 사로집는 "Calling you"를 들으며 새삼스럽게 도진 향수병에 눈물을 흘렸었네요. 외로움을 상징하는 사막에 혼을 부르는듯한 OST의 울림. 충격 그 자체였읍니다.

  • @kimmi3768
    @kimmi3768 4 ปีที่แล้ว +7

    언젠간 다시 봐야지 했던
    영화 였는데

  • @edn9284
    @edn9284 3 ปีที่แล้ว +2

    훌륭한영화다~인생지침서같다^^:잔잔한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