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고층 아파트가 많이 없는 이유.... 지진이 많기 때문에, 기본적인 내진설계를 함으로써... 비용이 많이 들어감. 물론 우리나라도 요즘은 기본적으로 내진설계를 하지만, 그 비용은 일본이 훨씬 큼. 거기다가, 20년 넘게 버블경제가 무너진 시점에서, 부동산 버블도 함께 무너짐. 집값은 거의 안올랐는데. 고비용 고층 아퍄트를 짓는 비용을 감당할수 없슴.
IMF때 처럼 4~50대 가장들이 자살할땐 경제랑 관련이 많았지만... 현재 자살율 1위의 주도층은 1~20대 입니다. 입시스트레스, 주변어른(주로 어머니)의 과도한 기대, 본인이 원하는 삶이 아닌 누군가가 원하는 삶을 추구하다가 느끼는 버거움... 등등이 주요 원인이죠.
@@내끄임돠 어떴죠? 떴? 어디든 소음은 있죠.주택도 옆집 떠드는 소리 다들려요. 사람 떠드는 소리가 층간소음 보다 더 듣기 싫어요. 아파트15년 살지만 뉴스에 나오는 갈등 느껴본적 없어요. 모든사람이 층간소음으로 고통받진 않아요. 별로 심하지 않은 소음으로 갈등 일으키는 사람들 보면 신경질적인 사람이 대부부임.주차 문제도 한 몫.주택은 주차..하..진짜 신경쓰임.요샌 마당없애고 주차장으로 쓰는데 그럼 주택사는 로망이 사라짐. 재벌처럼 큰 저택이나 지방에서 크게집짓고 살지 않는 이상 서울주택은 진짜 살기 별로임.
장단점이 있죠 저두 님의 생각하는 장점으로 아파트닭장이 싫어도 사는 이유죠...또 개인적 귀차니즘이 많아서 주택이 좋은 장점이 많아도 닭장아파트를 선호합니다... 사개국 살고 대한민국 전원주택말고 4집있는데 모두 아파트입니다 닭장 몰려사는게 싫어도 세상에 백프로가 없어서 단점을 장점을 보고 살는거죠...
저랑 반대시네요. 전 평생 아파트살다가 층간소음으로 미치기 직전에 급하게 땅사고 집을 지어버렸습니다. 완전 만족합니다. 세탁기도 청소기도 믹서기도 아무때나 쓰고 뒤꿈치 안들고 걸어도 되고 냉난방은 오히려 아파트보다 조금 덜 나옵니다. 다만 마당이랑 텃밭때문에 게으름 피우면 폐가되는건 완전 공감합니다. 일년에 한번씩 데크에 오일도 칠해야 하고요. 아파트에서 어떻게 살았나 싶네요.
혹시 단독주택 지으실 계획 있는분이 이 댓글을 보시면 꼭 지붕은 세모지붕 하시구 데크는 윗분처럼 오일 주기적으로 바르고 관리해주실거 아니면 하지마세요ㅠ 마당도 잔디관리 하실거아니면 세면발라서 그냥 주차장 넓게 쓰세요ㅠ 지붕은 옥상만든다고 편편하게 상가건물이나 아파트처럼 하면 3-4년에 한번씩 방수처리 다시 해줘야 하고 안하믄 천장에 곰팡이 핍니다ㅠ 데크도 오일바르고 비 안맞게 관리안해주믄 삭아서 난리나구요 잔디는 생각보다 잘 자란답니다 순식간에 마당이 정글되고 그러다보믄 온동네 벌레와 쥐들이 자연생태계를 재창조하러 이사 올 수 있어요ㄷㄷ
일견 그럴듯해 보이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결과론적 얘기이고 예전 초기 아파트 형태를 보면 현관에서 복도로 연결되고 거실니오는 형태가 많았는데 시대에 따른 집값 상승과 함께 사이즈가 소형화 되므로인해 복도형태의 면적손실 부분과 동일크기리면 거실을 입구에서 바로 배치하는게 더 넓어보이고 효울적이므로 설계가 변형돼왔다는 논리가 더 타탕하지. 또한 남향 선호 취향으로인해 복도를 배치히면 채광에서 손해보는 부분이 많아짐. 쉽게 30평형 아파트에 현관에 복도를 넣느냐 안넣느냐에 따라 체감 크기랑 채광이 현격히 달라짐.
원래 집은 개인주택이 원칙이죠..근데 한국에 유달리 아파트가 많은 것은 건설자본들이 그게 돈이 되니까 아파트에 집중투자를 해서 벌어지는 현상이라고 봅니다..서민이 주택을 갖고 있으면 아파트 건설업자들이 비싸게 쳐줄테니까 팔라고 해서 대형 아파트 단지를 만들어버리면 엄청 남는 장사라서 계속 아파트를 지어온 거지만 인구가 줄어들면 그런게 더이상 안통할거라고 봅니다..
그렇지도 않은데. 요새 아서포나 나인원에 있는 상위 매물들 가격이 웬만한 평창동 성북동 주택들 쌍싸대기 때리고도 남음. 아파트 뿐만 아니라 더펜트청담같은 29세대 이하 초고급빌라도 많이가요. 요새 부자들 니즈는 요 세개로 나뉨. 게다가 주택이 제일 시세차익 노리기 힘들어서 신흥부자일수록 주택 잘 안갑니다
일본 애니 드라마 내공 좀 있으면 웬만큼 알 수 있는 내용들인데 이런 사소하지만 다른 문화차이가 정말 신선한 재미와 낭만을 주는 것 같음. 어느나라를 여행하던 특별히 뭔가를 해서 재밌는게 아니고 이런 사소한 다른 문화를 보고 듣고 느끼는거 자체가 해외여행의 묘미. 은근히 해외여행 안가본 사람들 많은데 요즘 해외여행 돈이 크게 드는 것도 아니니 어디든 관심있던 나라 짧게라도 다녀오면 평생 간직할 수 있는 추억으로 남아요. 해외가서 꼭 특별하게 뭘해야한다는 선입견 가지지말고 가벼운 마음으로 가보세요. 길거리 건물만 보고도 다른 나라에 왔다는 생각만으로 벅찹니다. ㅎㅎ
외국들은 풍광 해친다고 건축법이나 광고물부착 검열이 강합니다~!일본뿐만 아니라 서양들도 그래요! 우리나라는 몇년전부터 어지러운 간판이나 불법 광고물, 개성없는 건물들에 제재를 하고있는 추세입니다!정확히는 모르지만, 일본은 지진같은 자연재해가 우리나라보다 많으니 고층건물을 잘 안만든다는 소리를 들은거 같습니다.만화 '짱구는 못말려,속 짱구아버지를 보면 퇴근 후에는 꼭 목욕을 하더라고요! 일본은 목욕을 많이 하는데, 그래서 저녁에 머리 감으니까 아침에 안감는거예요? 아침에 머리감으면 혈액순환도 도움되고, 상쾌하니 얼굴색이 달라지는데...........;코토하님도 아침에 머리 감으시잖아요.
아파트가 고급주거형태인건 세계에서 거의 한국이 유일하죠 제가 알기론 싱가포르정도? 층간소음문제는 국가적 문제입니다. 또 지진에도 취약하고 화재에도 취약하죠. 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사는게 주거문화니까 원래. 한국에서 지진나면 튀르키예 보다 인명피해 더 심할겁니다. 100가구 중에서 1가구가 불내면 100가구가 다 피해봅니다
단독주택 편하고 자유로운듯 하지만 관리비도 비싸고 수리유지비가 아파트나 다세대주택에 비해서 비싸요. 처음엔 단독주택 로망이 있지만 살아보면 본인이 관리해야하고 비용도 비싸니 결국 편리한 아파트들어간다고 해요. 화장실은 한국식이 축축해지는 단점이 있지만 청소측면에선 편한 것같아요. 외국도 화장실따로 세면대와 욕실같이 있는데...건식화장실이면 화장실청소는 어떻게하는지...분명 눈에 보이지않는 세균들이 변기부터 바닥에서 벽까지 있어요. 한국은 샤워하는 중에 욕실있음 청소하고 변기나 바닥 벽까지 다 비누칠해서 솔로 빡빡 문지르는데...하물며 화장실 손잡이도 비누칠하고 물로 청소해주거든요... 또목욕하다보면 비눗물도 보이지않게 밖에튀기도하고...건식이면 바닥청소가... 아무리 천을 쳐도 물이 아예 안튀는것도 아니고...그 비닐커텐을 빨 수도 없고 계속 쓰잖아요. 물때가 있을 것같아요.텀블러도 하루쓰고 말려도 면봉으로 닦으면 시커멓게 묻어나오거든요... 목욕문화...한국도 목욕하는데 물도 아깝고 시간도 오래걸리니 편리상 안 합니다. 어짜피 집이 따뜻하니 굳이 몸을 따뜻하게 데필필요가 없죠. 그리고 피부에 뜨거운물로 샤워하는게 안 좋고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게 가장 좋다해요. 목욕문화가 좋으면 거의 매일목욕하는 일본인 피부가 한국인보다 넘사벽이어야하는데ㅋㅋㅋ 특이하게 한국인피부가 더 좋다고 일본인은 얘기하죠. 물론, 혈액순환 부종에는 좋겠습니다만... 예전에 한국이 온수보일러가 없을 때 물 데워써야하니 여러명이 돌려썼다고는 들어만 봤는데...목욕물 돌려쓴다는 건 처음들었어요...아무리 씻고 들어가도 사람 땀과 각질 인체분비물 등이 물에 나오는데...그걸 다 돌려쓰면 오히려 물도 더럽고...피부병 옮길 수 있어서 위생측면에서도 안 좋지 않나요? 결혼한 부부끼리도 수건 각자 따로 쓰는 집도 봤거든요... 저녁도 씻지만 아침에 씻는 건 자면서 나오는 땀이나 각질 때문에 또 씻는 것같아요 그냥 나가기엔 찝찝하고 주변사람들이 불쾌하게 느낄 것같아서요ㅋㅋ 일본집구조 복도가 먼저 나오고 문이 있다보니 집에 들어가면 숨이 탁 막히는 답답한 구조에요. 탁트인 구조를 선호하다보니 한국식이 더 좋긴한데 프라이버스 노출때문인건지? 서양도 좁은 복도 나오고 문열고 들어가는 건 못본것같아요.
일본과 한국의 가정집 비교... 재미있어요.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포인트~!! 진짜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한 솔직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코타츠...귤... 목욕... 벽장... 특히 목욕은 건강에도 좋으니... 아주 좋은 문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흠... 그리고 지금은 많이 사라졌지만... 한국에도 일본식으로 지어진 옛날 주택들이 있었는데... 그 주택들은 벽장도 있고... 화장실엔 욕탕도 함께 있었죠. 어린시절을 그런 옛날 주택에서 보냈던 한 사람입니다.
저 살던 집도 그랬어요... 아마 코토하님이 살았던/방문했던 집들이 대부분 좀 더 전통적인 일본식 가정집이 아닐까 싶네요. 제가 살던 곳만 해도 꽤 현대식 아파트였거든요. 문 열자마자 바로 거실나오고 방 두개 있고.. 그래도 오시이레는 꼭 있다는 ㅋㅋ 방도 다다미방이었는데 거실만 장판 바닥이었던게 기억이 나네요. 다른데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가 살던 집은 여름만 되면 다다미에서 오징어 냄새가 그렇게 나서..;;;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도 몰라서 방향제만 주구장창 놨던 기억이..ㅋㅋ
89년도에 일본유학가서 5년동안 도쿄 신주쿠구 롯데껌공장(신오오쿠보)옆 맨션원룸에서 살았었어요~ 작년 6월전까지 일본 방문도 꽤 했었구요 일본집에 일반 주택은 대부분이 화장실 욕실이 따로 있지만 그때당시 원룸이나 투룸정도 맨션은 한국처럼 토요코인 호텔 욕실보다 작은 버전이 많았네요~~비하는 절대 아니구요 진짜 소인국에 온 느낌이였어요 그런데 정말 좋았어요 웅크리고 앉아서 목욕탕에 있어야 되지만 가슴선까지 깊은 탕이 좋았어요 친구가 사는 아파트는 씻는공간이(세면대) 없어서 싱크대에서 간단히 해결하고 샤워를 하려고하면 목욕탕을 가야했어요 화장실만 있었음요~~ 문화충격이였네요(이런곳이 많았음) 한국사람 대부분이 저녁에 샤워하지 않을까요? 더러운 먼지를 뒤집어 쓴채로 그냥 잔다는건... 글쎄요;;; 그냥 자면 전 아들(만25,24,13세) 등 스메싱입니다 젊은사람들이 외모에 신경쓰니깐 아침에 다시 머리를 감더라구요 그리고 대부분의 가정집엔 식탁이 있어요(주위에 식탁없는 집 거의 못봄) 일본도 식탁이 있어도 고타츠에서 TV보면서 식사를 하시는 경우가 많듯이 저희 집도 상에서 밥을 ;;;; 혼자 밥먹을때 또는 아침식사때만 식탁을 사용하네요 일본도 접는 상 이용 많이 하잖아요~~ 한국에만 있는 좋은 점 이라고 말씀하셔서 오해의 소지가 있어 보여 적었습니다 어머니께 말씀 전해주세요~~~~~ 정말 미인이시라고... 저 아줌마 입니다 (부러워서)
아파트가 편해서 그런 거 같아요. 주변 관리도 관리실에서 해주고 시설 고칠 때도 관리실에 요청하면 되는 것, 그리고 안전하다는 느낌. 특히 현대식 아파트들은 외부인들은 건물 안으로 못 들어오게 비밀번호 있고, 엘레베이터 안이나 공동현관에도 cctv 있으니까요. 그리고 요즘 아파트 단지 안에 헬스장, 도서관 등의 편의시설이 잘 돼 있기도 하고, 그리고 지상으로 차 못 다니게 하니까 아이들 키워도 사고 위험도 줄고 그런 것들..?
외국인 분들의 우리나라 체험 유투브를 재미있게 보고 있는 시청자입니다 코토하님도 너무 말을 이쁘게 하셔서 자주 보는데 자신이 한 말을 말씀하셨다는 표현은 잘 못된 표현입니다 ^^; 존중에 의미로 쓰신다는건 이해 하지만 말씀하셨다는 자신을 높이 부르는 말이라 이야기 했다 얘기 했다 등의 표현이 맞는거로 알고 있네요
맞아요, 미국이 단 50년 정도 만에 한국에 끼친 영향은 정말 무시무시 합니다. 필리핀에서도 250년 스페인 지배보다 50년 미국 지배의 파워가 훨씬 더 컸다고 해요. 강압적으로 찍어누르지 않고, 자기들의 우수한 점 우월한 점을 가르치고 알아서들 따라오게 하는 미국의 방식이 정말 훨씬 더 우월합니다. 일본이나 스페인, 프랑스는 하류 제국이죠 하류 제국. 미국 영국은 상류 제국.
집 구조 같은경우에는 보통 평수에 여유가 있는 집이면 한국도 마찬가지로 복도가 있거나, 복도가 없다고 해도 신발장 전에 공간이 있고 중문이 하나 더 있어요! 밥도 요즘엔 거의다 서구식으로 키친겸 다이닝룸에 있는 식탁에서 먹거나 따로되어있는 다이닝룸에서 먹거나 하지요 ㅋㅋ
한국도 원래 전통적으로는 씻는 곳과 볼일보는 곳이 같이 있지 않았어요. 아파트라는 게 한국에 처음 도입될때 서민형 주거공간으로 도입된 거라서 건축비도 적게 들고(급,배수관 위치 통합) 물쓰는 공간을 효율적으로 합친다는 의도로 화장실이라는 한곳에 다 몰아넣기 시작했는데 이후로도 그게 그냥 관습처럼 다들 그런 구조에 익숙해진거죠.
저도 친한 일본 지인이 있어서 일본 친구 집에서 처음에 욕조에 물받고 다 쓰고 난후 다음 사람을 위해서 내 흔적을 지웠었어요. 욕조에 물 다 빼고 지저분하게 보일까봐서요. 근데 일본에서는 그게 실례라니 참 아이러니 함. 한국에 와서 한국 대중 목욕탕에 와서는 샤워 안하고 탕부터 들어갈라고 하기에, 안돼 안돼 일단 샤워부터 하고 탕에 들어가야한다고 말하니 이해는 못하지만 내 의견에 따라줌. 문화 차이 많이 느껴짐. . . 집에 욕조랑 대중탕을 동일시 하는건지 모르지만 하여간 목욕 문화가 많이 달랐던건 저도 공감합니다.
@@갓네오-i5u 지금껏 단독에서만 살아서 그런지 관리할건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파트나 연립에서 사시던 분들은 더 불편할수도 있겠네요 저는 아파트, 연립은 집이라고 생각 안해서 무조건 단독입니다 혼자 단독에 살고 있는데 누구 눈치볼것도 없고 맘편히 살고 있습니다. 일반화인지 모르겠지만 보통 남자들은 단독, 여자들은 아파트를 선호하시는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일본은 지진등 영향으로 목조 단독주택을 많이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고 일본도 인구대비 평야비율은 우리나라랑 인구 면적대비 비슷할겁니다. 일본도 인구밀도 높고 산지가 워낙 많다보니 단독주택이지만 다닥다닥 붙어서 집이 작은 이유도 그런 이유이겠지요. 일본도 한국처럼 바닥난방 쓰면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함
일본집 보면 뭔가 고풍스러운 느낌 ? 고급진느낌 듬 ㅎ 근데.. 겨울에 너무 추움.. 보면 대부분 1중창이고 우풍이 너무 심함.. 온돌식 보일러가 없어서 그런지 집안이 싸늘... 집안에서 왜 코타츠?를 쓸까 생각해보면 다 이유가 있음.. 겨울에 보일러 틀면 더워서 대부분 반팔입구 있는데 일본에선 꽁꽁싸매야됨.. 왜 보일러를 안쓰는지..
한국 국토 대부분이 산지형이며 땅이 좁고 그러므로 시내 땅값이 비싸기에 면적에 크게 지배받지 않는 아파트형 주거지가 경제적인거죠. 하지만 미개발된 시골이 아직 많아서 도시 생활이 지긋하신 어르신분들이 땅값이 저렴한 시골에 와서 2층집인 일반주택을 직접 만들어 거주하는 추세입니다. 일본은 자차 소유를 위해 자가주차장이 필수라 1층이 주차공간이고 2층이 주거지인 건물이 많다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찡긋..
모든 공간에 다 문이 있고, 무서운 상황에서는 그 문 뒤에 뭐가 있을지 몰라서 겁이 나니까 일본식 '좁은 집 공포영화' 가 더 무서워 지는거군요.... ㅎㄷㄷㄷㄷ '좁은 곳에 뭐 이렇게 벽도 문도 많아?' 싶을 때가 많았는데, 또 좁다 보니 조금이라도 그 공간을 분리해서 차지하려고 그런다던데.
0:23 한국 가전집과 일본 가전집 ㅋㅋㅋㅋ 가전집은 삼성전자대리점이나 LG전자대리점 또는 하이마트 전자랜등 등등 전자제품을 판매하는 곳들을 가전집 이라고 말할수 있을것 같네요ㅋㅋ 욕하는거 아니예요 그냥 귀여워서ㅎㅎㅎ 내가 어렸을때 우리 할머니께서 전자제품 파는곳을 가전집 이라고 하셨거든요
한국도 주택 좋아하는데 넘 비싸서 그래요 ㅠㅠ 저희 동네에도 마당있는 주택있는데 너무 부럽더라구요.. 아파트 들어가는 것도 2억 3억 하는데 주택은 더 비싸겠죠..ㄷㄷ 근데 저는 일본 욕실 문화 좋은것 같아요! 옷갈아입는 곳 나뉘어져 잇는거~ 하지만 아파트에서 그렇게 하면 집이 더 좁아질듯 ㅠ
기본적으로 한국은 인구밀도가 상당히 높은 나라여서, 좁은땅에 사람들이 많이 살수 있는 아파트 위주로 주거형태가 발전하게 되었구요. 그런 과정에서 대형 건설사들이 점차 고급화된 아파트를 발전시켜와서 그렇죠. 그와 함께 주택 금융적인것도 아파트 구입 위주로 발전한거 같아요. 한국은 새 단독주택을 짓거나 구입하는것에 대한 모기지론이 별로 없죠. 반면에 일본은 중산층들의 꿈이 2층 단독주택 짓고 사는거자나요. 그래서인지, 일본은 건설사들이 한국에서 아파트 분양하듯이 비슷한 단독주택을 여러채 지어서 분양하는게 많더군요. 짱구네처럼 그런 단독주택도 30년씩 장기로 갚아나갈수 있도록 되어 있고.
개인적으로 일본 아파트가 쓰기좋아요 한국은 목욕탈의실 없고 현관중문있어도 집안실레가 보이는거 ㅠㅠ 화장실도 축축하고 ㅠㅠ 주방도싱크대가 벽에붙어있는곳이 대부분 한국은아일렌드주방 있듯이 그쪽이 싱크대와가스가있어 요리하때나 설겆이할때 거실을향해 있어서 아기들 노는것도 한눈에다보이고 테레비도보고 가족과 대화도하고 넘편함
저는 다른 것보다. 코토하님이 겪으면서 편한것? 을 알고싶어요. 예를들면 이번 영상에서 나온 목욕 문화처럼 물을 다같이 같은물로 목욕하여 물 낭비도 절약하고 물을 다시 받아야 한다는 점이 없었는데 한국은 목욕을 할때마다 각각 개인이 샤워할때 따로 물을 받아야해서 불편 했다 던지? 더 익숙하면서 편리해진 이야기를 듣고싶어요 ㅋㅋㅋ
썼던 목욕물을 다음 사람이 그 물을 그대로 사용한다는게 좀 한국인 입장에선 이상하게 느껴지네요 ㅎㅎ
그래서 그런지 일본 온천은 물을 1주일에 한번 간다고 들었음 요즘 세균이 많다고 이슈화 되니 일부 온천에선 자기들은 3일에 한번 물을 간다고........... 한국 동내 목욕탕도 하루에 수시로 사용자들이 물을 계속 틀어서 가는데.....
일본에서는 때를 밀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우리처럼 때가 둥둥 뜨지 않아요.
일본인도 때 미는 문화 있습니다 어떤 온천엔 세신사도 있어요~~~
저도 첨엔 윽!! 이랬는데 일본은 자연재해도 많고 섬나라라서 난방이 발달하기 힘들고 자원도 한정적이라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정말 먼나라 이웃나라의 표본
대중목욕탕 가보신적이 없나봐요?
일본이 고층 아파트가 많이 없는 이유.... 지진이 많기 때문에, 기본적인 내진설계를 함으로써... 비용이 많이 들어감. 물론 우리나라도 요즘은 기본적으로 내진설계를 하지만, 그 비용은 일본이 훨씬 큼. 거기다가, 20년 넘게 버블경제가 무너진 시점에서, 부동산 버블도 함께 무너짐. 집값은 거의 안올랐는데. 고비용 고층 아퍄트를 짓는 비용을 감당할수 없슴.
아니요... 이제 일본은 잃어버린 30년 다되갑니다...
근디 우리나라도 경제좋은건아님
경제좋음 oecd국가자살율1위는아니겠지ㅜ
IMF때 처럼 4~50대 가장들이 자살할땐 경제랑 관련이 많았지만... 현재 자살율 1위의 주도층은 1~20대 입니다. 입시스트레스, 주변어른(주로 어머니)의 과도한 기대, 본인이 원하는 삶이 아닌 누군가가 원하는 삶을 추구하다가 느끼는 버거움... 등등이 주요 원인이죠.
@@elvenisar 그 원인 님 뇌피셜이잖
고층 맨션은 많은데 우리나라처럼 아파트 단지로 만들면, 혹시나 지진나면 도미노로 무너질까봐 안짓는듯 ㄷㄷ
꼬또하! 말투가 빨라졌다!!ㅋㅋㅋㅋㅋ
한국은 땅은작은데 땅덩이에 비해 인구밀도가 높은편이라 고층아파트 많고 건물도 다닥다닥붙여서 짓고 주차공간도 많이없고 그런겁니다🥺
수도권이나 특정지방한정...
일본은 인구가 우리나라보다 더 많습니다. 이유가 못되요.
우리나라도 주택으로도 충분히 살수 있습니다 모두가 서울및근교로 가기 때문이죠
@@천국은마치 서울만 해도 거진 1000만명이 사는데 도쿄는 1300만명이 삽니다 근데 서울의 면적은 605km²이고 도쿄의 면적은 2194km²입니다 확실히 인구밀도에선 서울이 압도적이죠
일본이 의외로 땅덩어리가 커요. 저기 홋카이도만 해도 북한을 제외한 대한민국 면적이랑 맞먹을 정도죠.
평생 단독주택 살다 결혼해서 아파트 살아보니..정말 편함..
도둑 걱정도 없고, 집안만 치우면되고, 택배도 편하고, 장보고 옮기기도 편하고, 냉난방 잘되고, 주택은 가끔 길 돌아다니는 쥐도 들어옴. 마당에 키우는 울집 멍멍이가 쥐 잘잡았는데..
겉보기엔 주택이 좋지만 아파트가 정말 편함.
특히 게으르면 주택은 폐가 수준됨~ 맨날 청소하고 관리해야함.
층간소음은 어떴죠??
@@내끄임돠 어떴죠? 떴?
어디든 소음은 있죠.주택도 옆집 떠드는 소리 다들려요.
사람 떠드는 소리가 층간소음 보다 더 듣기 싫어요. 아파트15년 살지만 뉴스에 나오는 갈등 느껴본적 없어요. 모든사람이 층간소음으로 고통받진 않아요. 별로 심하지 않은 소음으로 갈등 일으키는 사람들 보면 신경질적인 사람이 대부부임.주차 문제도 한 몫.주택은 주차..하..진짜 신경쓰임.요샌 마당없애고 주차장으로 쓰는데 그럼 주택사는 로망이 사라짐. 재벌처럼 큰 저택이나 지방에서 크게집짓고 살지 않는 이상 서울주택은 진짜 살기 별로임.
장단점이 있죠 저두 님의 생각하는 장점으로 아파트닭장이 싫어도 사는 이유죠...또 개인적 귀차니즘이 많아서 주택이 좋은 장점이 많아도 닭장아파트를 선호합니다...
사개국 살고 대한민국 전원주택말고 4집있는데 모두 아파트입니다 닭장 몰려사는게 싫어도 세상에 백프로가 없어서 단점을 장점을 보고 살는거죠...
저랑 반대시네요. 전 평생 아파트살다가 층간소음으로 미치기 직전에 급하게 땅사고 집을 지어버렸습니다. 완전 만족합니다.
세탁기도 청소기도 믹서기도 아무때나 쓰고
뒤꿈치 안들고 걸어도 되고 냉난방은 오히려 아파트보다 조금 덜 나옵니다. 다만 마당이랑 텃밭때문에 게으름 피우면 폐가되는건 완전 공감합니다.
일년에 한번씩 데크에 오일도 칠해야 하고요. 아파트에서 어떻게 살았나 싶네요.
혹시 단독주택 지으실 계획 있는분이 이 댓글을 보시면 꼭 지붕은 세모지붕 하시구 데크는 윗분처럼 오일 주기적으로 바르고 관리해주실거 아니면 하지마세요ㅠ 마당도 잔디관리 하실거아니면 세면발라서 그냥 주차장 넓게 쓰세요ㅠ 지붕은 옥상만든다고 편편하게 상가건물이나 아파트처럼 하면 3-4년에 한번씩 방수처리 다시 해줘야 하고 안하믄 천장에 곰팡이 핍니다ㅠ 데크도 오일바르고 비 안맞게 관리안해주믄 삭아서 난리나구요 잔디는 생각보다 잘 자란답니다 순식간에 마당이 정글되고 그러다보믄 온동네 벌레와 쥐들이 자연생태계를 재창조하러 이사 올 수 있어요ㄷㄷ
욕조에 있는 물을 가족이 다같이 쓰면 그냥 샤워하는게 위생적으로 좋을듯하네요 ㅋ
대중목욕탕도 수십명 들어가는데 그닥
일본욕조는 물이 계속 순환되는 시스템이 있어요. 먼저 샤워다하고 마지막에 몸을 잠깐 데우는기 위해 욕조 들어가요
@@glazysquirrel1852 한국도 탕들어가기전에 거품샤워다하고 들가지 않나여? 그냥 들가면 드럽죠
다른 유트버 보면 일본 집안이 추워서 샤워 다하고 몸 녹이는 용도로 쓴다고 들었음, 거기다가 수도료도 장난아니다고,,,;;
쟤들은 씻는 것도 씻는 거겠지만 담그는게 중요하다잖어요 추워서
아파트를 짓는 것은 좋은데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풍경을 해치지 않는 디자인으로 지었으면 좋겠음.. 뭔가 아파트 빼곡한 지역 보고있으면 도시미관이 굉장히 구리다는 느낌을 피하기가 어려움. 높디 높은 콘크리트 덩어리를 보고있는 느낌?
진짜 답답해짐....가슴이 답답하고 그런거 느끼는게 아파트 살아서인거같기도하고...
난 북유럽 감성으로 지어줬으면 좋겠음. 암스테르담 갔는데 크으으으으으 색감 ㅋ으으ㅡ응으 갬성 크으으ㅡㅇ으으 여유 크으으으으 암튼 좋았다는 내용
@Ballack Michael//풍경을 해치지 않코 어떻게 짓죠??일본은 국토가 넓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한국은 좁은 면적에 국토의70%가 산입니다...30%면적에5200만 인구가 거주합니다...인구당 면적이 좁아요...
구글에 스프롤현상 한번 쳐보셈, 아파트는 존나 양반임. 그리고 신축 아파트는 어지간해선 미관 생각해서 짓는데 아무 문제 없음. 어디 20년된 아파트단지 있는 동네에서 사냐? 강남 재개발권인가 ㅋㅋ
@@ฅ̀́ฅฅ̀́ฅ-อ5ฝ 인구당 면적으로 씨부리지 말고 서울시 주변 수도권에 인구의 절반이 산다고해야지 말을 좆도 이상하게하네. 그리고 오히려 아파트 밭이어도 산이니 그린벨트니 한강이니 여기저기 녹지 투성이라 보기 좋은건 도쿄보다 서울임
한국아파트평면은 한옥의 마당이 거실로 변형됐다고 할 수 있어요. 대문으로 들어가면 마당이 있고 마당에서 각 방으로 들어가는 한옥의 구조처럼 현관으로 들어가면 거실에서 각 방으로 간다는 개념 정도? 덕분에 한국만의 독특한 구조가 형성되었어요. ㅎㅎ
뉴욕 맨하탄 비싼 콘도들도 다 비슷....입구 들어가면 현관 거의 없이 (신발 신고 사니까) 바로 거실과 오픈 스타일 키친이고 방은 한국처럼
건축과 다니냐 할랫는데 건축사셨어...대박
일견 그럴듯해 보이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결과론적 얘기이고 예전 초기 아파트 형태를 보면 현관에서 복도로 연결되고 거실니오는 형태가 많았는데 시대에 따른 집값 상승과 함께 사이즈가 소형화 되므로인해 복도형태의 면적손실 부분과 동일크기리면 거실을 입구에서 바로 배치하는게 더 넓어보이고 효울적이므로 설계가 변형돼왔다는 논리가 더 타탕하지. 또한 남향 선호 취향으로인해 복도를 배치히면 채광에서 손해보는 부분이 많아짐.
쉽게 30평형 아파트에 현관에 복도를 넣느냐 안넣느냐에 따라 체감 크기랑 채광이 현격히 달라짐.
한국만의 독특함일까요? 일본이 독특한걸까요? 저는 복도가 집안에... 그니까 40평 미만의 작은 집에 복도가 있는건 일본 말고는 딱히 못본거 같은데요...
대청마루는 현대에 뭘로 변형됐다고 봐야하나요??
코타츠 문화는 한국은 옛날부터 온돌로 방전체에 난방을 하는문화가있고, 일본은 방안화로문화가 있어서 조상들로부터온 난방 문화의 차이라고 봐요
중국은 서양이랑똑같이 신싣고입식생활
좁아터진 땅덩어리에 5500만이 사려면 고층 아파트를 지을 수 밖에 ㅠㅠ
@크루드오일트레이더 그나마 서울 땅값 비싸서 경기도 외곽에 신도시 짓고 하기는 해도 휑함. 진짜로
@뀨 일자리가 서울에 수도권에 모여 있으니 어쩔수 없죠...
크루드오일트레이더 일본 땅크기도 한반도 크기의 3배... 물론 한국처럼 대부분이 산지죠
아파트 - All in one 편리함 중시 (도곡동 타워팰리스 같은 건물)
단독주택 - 직접
한국인은 승질이 있어서 출퇴근 주변 인프라와 거리가 멀면 겁나 싫어함 나이먹고 인프라 사용 안하면 외곽으로 나감 하지만 병원이 걸려서 못나가는 사람도 다수
외곽
목욕과 샤워의 차이를 안다면 이미 찐 한국인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ㅎㅋㅎㅋㅋㅋ
앉아서 하면 목욕
서서 하면 샤워 아임까~~
욕조에서 하는게 목욕 서서 빨리씻는게 샤워
주택 비싸요 2층이면 어우 그땅으로 5층짜리 건물 지으면 얼마나 실용적인데 땅덩어리가
적으니 땅값도 비싸고 단독주택은 부자이미지
역시 단독주택은 농촌에서...ㅜㅠ
아파트 주변에 있는 일반 주거지역 단독주택은 더럽게 비쌉니다... 땅값만 아파트 2배 상회 합니다 ㅋㅋㅋ
어렸을때 짱구보면서 코타츠 해보고싶어서 손님 올 때나 펴는 큰 밥상 펴놓고 이불덮어서 들어가있던 추억있는 사람 많을 듯ㅋㅋ
원래 집은 개인주택이 원칙이죠..근데 한국에 유달리 아파트가 많은 것은 건설자본들이 그게 돈이 되니까 아파트에 집중투자를 해서 벌어지는 현상이라고 봅니다..서민이 주택을 갖고 있으면 아파트 건설업자들이 비싸게 쳐줄테니까 팔라고 해서 대형 아파트 단지를 만들어버리면 엄청 남는 장사라서 계속 아파트를 지어온 거지만 인구가 줄어들면 그런게 더이상 안통할거라고 봅니다..
우리나라 인구 밀도가 너무 높아서 어쩔수가 없는것 같아요
서울에 아파트가 많긴 하지만 진짜 돈 있는 사람들은 주택에 사는 경우가 많아요 왜냐하면 주택은 땅을 많이 가지게 되니까 좀 더 가치가 있다고 할까 그렇습니다 ㅋ
그건 전세계 모든 국가 동일함
@@갓네오-i5u 맞아요. 단적인 예: 베버리 힐즈
그뿐만아니라 소음도 없죠
그렇지도 않은데. 요새 아서포나 나인원에 있는 상위 매물들 가격이 웬만한 평창동 성북동 주택들 쌍싸대기 때리고도 남음. 아파트 뿐만 아니라 더펜트청담같은 29세대 이하 초고급빌라도 많이가요. 요새 부자들 니즈는 요 세개로 나뉨. 게다가 주택이 제일 시세차익 노리기 힘들어서 신흥부자일수록 주택 잘 안갑니다
부러워...요
일본 애니 드라마 내공 좀 있으면 웬만큼 알 수 있는 내용들인데 이런 사소하지만 다른 문화차이가 정말 신선한 재미와 낭만을 주는 것 같음. 어느나라를 여행하던 특별히 뭔가를 해서 재밌는게 아니고 이런 사소한 다른 문화를 보고 듣고 느끼는거 자체가 해외여행의 묘미. 은근히 해외여행 안가본 사람들 많은데 요즘 해외여행 돈이 크게 드는 것도 아니니 어디든 관심있던 나라 짧게라도 다녀오면 평생 간직할 수 있는 추억으로 남아요. 해외가서 꼭 특별하게 뭘해야한다는 선입견 가지지말고 가벼운 마음으로 가보세요. 길거리 건물만 보고도 다른 나라에 왔다는 생각만으로 벅찹니다. ㅎㅎ
외국들은 풍광 해친다고 건축법이나 광고물부착 검열이 강합니다~!일본뿐만 아니라 서양들도 그래요! 우리나라는 몇년전부터 어지러운 간판이나 불법 광고물, 개성없는 건물들에 제재를 하고있는 추세입니다!정확히는 모르지만, 일본은 지진같은 자연재해가 우리나라보다 많으니 고층건물을 잘 안만든다는 소리를 들은거 같습니다.만화 '짱구는 못말려,속 짱구아버지를 보면 퇴근 후에는 꼭 목욕을 하더라고요! 일본은 목욕을 많이 하는데, 그래서 저녁에 머리 감으니까 아침에 안감는거예요? 아침에 머리감으면 혈액순환도 도움되고, 상쾌하니 얼굴색이 달라지는데...........;코토하님도 아침에 머리 감으시잖아요.
밥상, 우리는 바닥이 온돌문화라서 그런겁니다. 바닥이 따듯하니 앉아서먹고 치우고 한거지요.
코타츠에 모여 있으면 가족들 대화시간이 늘겠네요.
아무리 가족이라도 남이 썼던 물에 내가 들어간다생각하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건 씻는게 씻는게 아닐것같다.. 그 각질 둥둥 떠나니는물에 ... ㅠㅠㅠ
아파트가 고급주거형태인건 세계에서 거의 한국이 유일하죠 제가 알기론 싱가포르정도?
층간소음문제는 국가적 문제입니다. 또 지진에도 취약하고 화재에도 취약하죠. 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사는게 주거문화니까 원래. 한국에서 지진나면 튀르키예 보다 인명피해 더 심할겁니다. 100가구 중에서 1가구가 불내면 100가구가 다 피해봅니다
한국은 바닥난방을 하닌까 현관 열면 거실이 많죠!
단독주택 편하고 자유로운듯 하지만 관리비도 비싸고 수리유지비가 아파트나 다세대주택에 비해서 비싸요. 처음엔 단독주택 로망이 있지만 살아보면 본인이 관리해야하고 비용도 비싸니 결국 편리한 아파트들어간다고 해요.
화장실은 한국식이 축축해지는 단점이 있지만 청소측면에선 편한 것같아요. 외국도 화장실따로 세면대와 욕실같이 있는데...건식화장실이면 화장실청소는 어떻게하는지...분명 눈에 보이지않는 세균들이 변기부터 바닥에서 벽까지 있어요.
한국은 샤워하는 중에 욕실있음 청소하고 변기나 바닥 벽까지 다 비누칠해서 솔로 빡빡 문지르는데...하물며 화장실 손잡이도 비누칠하고 물로 청소해주거든요...
또목욕하다보면 비눗물도 보이지않게 밖에튀기도하고...건식이면 바닥청소가...
아무리 천을 쳐도 물이 아예 안튀는것도 아니고...그 비닐커텐을 빨 수도 없고 계속 쓰잖아요. 물때가 있을 것같아요.텀블러도 하루쓰고 말려도 면봉으로 닦으면 시커멓게 묻어나오거든요...
목욕문화...한국도 목욕하는데 물도 아깝고 시간도 오래걸리니 편리상 안 합니다. 어짜피 집이 따뜻하니 굳이 몸을 따뜻하게 데필필요가 없죠. 그리고 피부에 뜨거운물로 샤워하는게 안 좋고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게 가장 좋다해요. 목욕문화가 좋으면 거의 매일목욕하는 일본인 피부가 한국인보다 넘사벽이어야하는데ㅋㅋㅋ 특이하게 한국인피부가 더 좋다고 일본인은 얘기하죠. 물론, 혈액순환 부종에는 좋겠습니다만...
예전에 한국이 온수보일러가 없을 때 물 데워써야하니 여러명이 돌려썼다고는 들어만 봤는데...목욕물 돌려쓴다는 건 처음들었어요...아무리 씻고 들어가도 사람 땀과 각질 인체분비물 등이 물에 나오는데...그걸 다 돌려쓰면 오히려 물도 더럽고...피부병 옮길 수 있어서 위생측면에서도 안 좋지 않나요?
결혼한 부부끼리도 수건 각자 따로 쓰는 집도 봤거든요...
저녁도 씻지만 아침에 씻는 건 자면서 나오는 땀이나 각질 때문에 또 씻는 것같아요 그냥 나가기엔 찝찝하고 주변사람들이 불쾌하게 느낄 것같아서요ㅋㅋ
일본집구조 복도가 먼저 나오고 문이 있다보니 집에 들어가면 숨이 탁 막히는 답답한 구조에요. 탁트인 구조를 선호하다보니 한국식이 더 좋긴한데 프라이버스 노출때문인건지? 서양도 좁은 복도 나오고 문열고 들어가는 건 못본것같아요.
일본과 한국의 가정집 비교... 재미있어요.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포인트~!! 진짜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한 솔직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코타츠...귤... 목욕... 벽장... 특히 목욕은 건강에도 좋으니... 아주 좋은 문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흠... 그리고 지금은 많이 사라졌지만... 한국에도 일본식으로 지어진 옛날 주택들이 있었는데... 그 주택들은 벽장도 있고... 화장실엔 욕탕도 함께 있었죠. 어린시절을 그런 옛날 주택에서 보냈던 한 사람입니다.
지방으로 갈수록 주택이 많죠.
4번은 코토하 주변에 그런 집이 없었나보네요. 11년째 도쿄에 살고 있는데, 현관문 열면 바로 거실 나오는 집 많아요.
저 살던 집도 그랬어요... 아마 코토하님이 살았던/방문했던 집들이 대부분 좀 더 전통적인 일본식 가정집이 아닐까 싶네요. 제가 살던 곳만 해도 꽤 현대식 아파트였거든요. 문 열자마자 바로 거실나오고 방 두개 있고.. 그래도 오시이레는 꼭 있다는 ㅋㅋ 방도 다다미방이었는데 거실만 장판 바닥이었던게 기억이 나네요. 다른데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가 살던 집은 여름만 되면 다다미에서 오징어 냄새가 그렇게 나서..;;;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도 몰라서 방향제만 주구장창 놨던 기억이..ㅋㅋ
2층집이 고급이죠. 아파트가 편해요! 그래서 인기가 좋아요.
89년도에 일본유학가서 5년동안 도쿄 신주쿠구 롯데껌공장(신오오쿠보)옆 맨션원룸에서 살았었어요~ 작년 6월전까지 일본 방문도 꽤 했었구요 일본집에 일반 주택은 대부분이 화장실 욕실이 따로 있지만 그때당시 원룸이나 투룸정도 맨션은 한국처럼 토요코인 호텔 욕실보다 작은 버전이 많았네요~~비하는 절대 아니구요 진짜 소인국에 온 느낌이였어요 그런데 정말 좋았어요 웅크리고 앉아서 목욕탕에 있어야 되지만 가슴선까지 깊은 탕이 좋았어요 친구가 사는 아파트는 씻는공간이(세면대) 없어서 싱크대에서 간단히 해결하고 샤워를 하려고하면 목욕탕을 가야했어요 화장실만 있었음요~~ 문화충격이였네요(이런곳이 많았음) 한국사람 대부분이 저녁에 샤워하지 않을까요? 더러운 먼지를 뒤집어 쓴채로 그냥 잔다는건... 글쎄요;;; 그냥 자면 전 아들(만25,24,13세) 등 스메싱입니다 젊은사람들이 외모에 신경쓰니깐 아침에 다시 머리를 감더라구요
그리고 대부분의 가정집엔 식탁이 있어요(주위에 식탁없는 집 거의 못봄) 일본도 식탁이 있어도 고타츠에서 TV보면서 식사를 하시는 경우가 많듯이 저희 집도 상에서 밥을 ;;;; 혼자 밥먹을때 또는 아침식사때만 식탁을 사용하네요 일본도 접는 상 이용 많이 하잖아요~~ 한국에만 있는 좋은 점 이라고 말씀하셔서 오해의 소지가 있어 보여 적었습니다
어머니께 말씀 전해주세요~~~~~
정말 미인이시라고...
저 아줌마 입니다 (부러워서)
한국에서도 가족끼리는 식탁에서 주로 식사해요. 그런데 손님이 오면 식탁자리가 비좁아서 바닥에서 상차리고 먹는거겠죠
코토하님~~조금씩 한국말이 늘어납니다. 일단 속도가 빨라졌고, 발음도 조금씩 나아지네요. 한 1년만 있으면 완벽한 한국어 구사 하겠어요.^^
말 느릿느릿 하게 하는게 코토하 매력인데....정상인이 됬다...
아파트가 편해서 그런 거 같아요. 주변 관리도 관리실에서 해주고 시설 고칠 때도 관리실에 요청하면 되는 것, 그리고 안전하다는 느낌. 특히 현대식 아파트들은 외부인들은 건물 안으로 못 들어오게 비밀번호 있고, 엘레베이터 안이나 공동현관에도 cctv 있으니까요. 그리고 요즘 아파트 단지 안에 헬스장, 도서관 등의 편의시설이 잘 돼 있기도 하고, 그리고 지상으로 차 못 다니게 하니까 아이들 키워도 사고 위험도 줄고 그런 것들..?
외국인 분들의 우리나라 체험 유투브를 재미있게 보고 있는 시청자입니다 코토하님도 너무 말을 이쁘게 하셔서 자주 보는데 자신이 한 말을 말씀하셨다는 표현은 잘 못된 표현입니다 ^^; 존중에 의미로 쓰신다는건 이해 하지만 말씀하셨다는 자신을 높이 부르는 말이라 이야기 했다 얘기 했다 등의 표현이 맞는거로 알고 있네요
한국은 미국 영향을 많이 받아서 그런지, 한국의 집 구조나 화장실 구조 모두 미국과 같습니다.
다만 차이점으로는 미국 화장실은 욕조 밖 바닥에 배수구가 없고, 미국 집 바닥 전체에 카펫이 깔려 있는 경우가 많고, 한국은 바닥난방을 한다 이 3가지 정도가 있겠네요.
맞아요, 미국이 단 50년 정도 만에 한국에 끼친 영향은 정말 무시무시 합니다. 필리핀에서도 250년 스페인 지배보다 50년 미국 지배의 파워가 훨씬 더 컸다고 해요.
강압적으로 찍어누르지 않고, 자기들의 우수한 점 우월한 점을 가르치고 알아서들 따라오게 하는 미국의 방식이 정말 훨씬 더 우월합니다. 일본이나 스페인, 프랑스는 하류 제국이죠 하류 제국. 미국 영국은 상류 제국.
집 구조 같은경우에는 보통 평수에 여유가 있는 집이면 한국도 마찬가지로 복도가 있거나, 복도가 없다고 해도 신발장 전에 공간이 있고 중문이 하나 더 있어요!
밥도 요즘엔 거의다 서구식으로 키친겸 다이닝룸에 있는 식탁에서 먹거나 따로되어있는 다이닝룸에서 먹거나 하지요 ㅋㅋ
또박또박 말도잘해요! 교토하쪼아^^♥
온돌이 없어서 코타쯔도 그렇고 목욕물에 담구고 나서 자는겁니다- 방 바닥을 뜨끈하게 하질 못하니 집안 온도도 낮죠. 목욕물로 체온을 올려 놓고 그대로 이불로 들어가는거죠 한국의 보일러 온돌시스템은 최고입니다 ㅋ
왜 일본문화를 얘기하는데
온돌장전을 처얘기하는거임? 누가물어봄?ㅋㅋㅋㅋㅋㅋ
@@glowch2575 礼儀は正しく。
人の意見をバカにするのはよくありません。
@@glowch2575 日本文化の紹介ではなく日本と韓国の文化の違いですね。
@@glowch2575 문화에는 주거문화도 들어가는데? 내가 얘기하는데 너는 왜 답글을 쳐하는 거임? 누가 답글 달아달래? ㅋㅋㅋㅋ
그럼 짱구 아버지가 명문대 출신에 자수성가 부자였구나 ㄷㄷ......
도쿄대인가요?
@@user-gf6kl2bq2 아니요 와세다 대 ㅈㄹ업했다고 알려져 있어요 당시 일본 버블경제때 도쿄에 역근처에있는 2층집을 자가로 소유하고 있는 짱구 아빠가 대단한 겁니다. 짱구 금수저에요
@@하이브리드샘이솟-x1z ㄷㄷ 아니 직업이 뭐길래 ㄷㄷ
@@user-gf6kl2bq2 셀ㅡ러ㅡ리ㅡ맨
그당시 일본 경제가 호황이어서 누구나 대출 어마어마하게 받아서 집사는게 유행이던 시절인데 짱구아빠가 집산게 버블 터지기 바로 직전이라 30년이상 은행 빛 끼고 집산거라 부자는 아님 오히려 더 힘들어졌다고 봐야죠.
요즘은 옷장이없고 드레스룸을 이용해요 옷도 드레스룸에서 갈아입고...
주택이 더 좋죠.화단도 있고 마당에 강아지도 풀수도 있고..근데 관리비 일일히 신경 안쓰고 보안도 그렇고 뭐 고장나면 왠만한건 부품만 사다놓으면 관리소에서 해주기도 하고 이런 편리성때문에 한국인들은 더 선호하는것 같아요.이것저것 꺼내기 귀찮으니까 체크카드나 앱하나로 왠만한건 다 할수있게 만든것처럼요.
아파트가 좋은점이 사람들이 많이 모이니깐 자연스레 편의시설이 주변으로 모여서 좋음 아파트 상가에 편의점 없는곳이 더 희귀할듯
방과 거실 한국여닫이 문 일본 미닫이문
뭐가 맞는지 모름
밥상문화 한국 좋아 책상 아니고 밥상
감사드립니다
예쁜다육이 와 길고양이 보러오세요 ~
뿌잉뿌잉
한국도 원래 전통적으로는 씻는 곳과 볼일보는 곳이 같이 있지 않았어요.
아파트라는 게 한국에 처음 도입될때 서민형 주거공간으로 도입된 거라서 건축비도 적게 들고(급,배수관 위치 통합) 물쓰는 공간을 효율적으로 합친다는 의도로 화장실이라는 한곳에 다 몰아넣기 시작했는데 이후로도 그게 그냥 관습처럼 다들 그런 구조에 익숙해진거죠.
외국도 거의 비슷하게 있어요.
코토하씨 국룰 이라는 말 배우시면 좋을거같아요! 설명같은거 할때 굉장히 편하고 유용하게 설명하실 수 있을거예요 ㅋㅋㅋㅋㅋㅋ
짱구 가정집으로 예시 보여주시니깐 더 이해가 잘되는거 같아요~
땅이 좁은이유와 투기, 과시할수있기때문에 아파트 선호함ㅋ 건설사 사장들은 마당있는 단독주택 살고있음ㅋ
화장실 슬리퍼 진짜 신기해요ㅋㅋㅋㅋ젖지 말자고 신는거랑 미끄러지지 말자고 신는... 문화차이 정말 사소하게 다르네요 신기하당ㅎㅎㅎㅎㅎ
홈 스테이나 자취나 학생들은 매일 목욕하기 좀 그럴수도있음. 가정집은 목욕 자주하죠. 저는매일
건물차이는 일본은 지진이 잦으니까 ᆢ 그에맞는 효율을 찾는거고 ᆢ
우리나라 도시는 땅크기에비해 인구가 많으니까 그에맞는 효율을 찾는거 아닐까요???
일본살때 목조주택이었는데 지진날때아니어도 바람부는날에도 창문이 덜덜덜.. 적응하기까지 무서워서 밤에 잠을 못잤음. 거기에다 바닥난방이 안되니까 겨울에는 진짜 추워서 잠자기 힘듬.
저는 집에 누가있는지에 따라 밥먹는 장소가 달라요ㅋㅋ 혼자 먹으면 티비 보느라 탁자에서 먹고 가족이랑 먹으면 식탁에서 먹곸ㅋㅋㅋㅋ
일본은 반찬수가 적어서 각자 나눠서 안주면 싸움 날듯..그리고 옆으로 여는 문은 ‘미닫이문’이라 해요..벽안에 옷장이 있는건 ‘붙박이장’이라 하고요^^
저도 친한 일본 지인이 있어서 일본 친구 집에서 처음에 욕조에 물받고 다 쓰고 난후 다음 사람을 위해서 내 흔적을 지웠었어요. 욕조에 물 다 빼고 지저분하게 보일까봐서요. 근데 일본에서는 그게 실례라니 참 아이러니 함.
한국에 와서 한국 대중 목욕탕에 와서는 샤워 안하고 탕부터 들어갈라고 하기에, 안돼 안돼 일단 샤워부터 하고 탕에 들어가야한다고 말하니 이해는 못하지만 내 의견에 따라줌.
문화 차이 많이 느껴짐. . .
집에 욕조랑 대중탕을 동일시 하는건지 모르지만 하여간 목욕 문화가 많이 달랐던건 저도 공감합니다.
작은 땅에 많은 사람도 있지만. 대출에 면적이 제한이 있고 토지가격을 감당키 어려워 아파트를 선호하죠. 빌라에 비해 관리의 해택도 더 받고요. 요즘은 좀 달라지는 추세지만
밥먹을때 작은책상쓰는 사람들도 있고 의자 책상쓰는 사람들도 있는데 요즘은 의자 책상쓰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저도 개인단독주택 마당있는 집에 사는게 꿈입니다!
막상 살아보면 관리할게 정말 많아서 힘든면이 많아요
@@갓네오-i5u 지금껏 단독에서만 살아서 그런지 관리할건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파트나 연립에서 사시던 분들은 더 불편할수도 있겠네요
저는 아파트, 연립은 집이라고 생각 안해서 무조건 단독입니다
혼자 단독에 살고 있는데 누구 눈치볼것도 없고 맘편히 살고 있습니다.
일반화인지 모르겠지만 보통 남자들은 단독, 여자들은 아파트를 선호하시는것 같아요
T3 부러워요..
2군데 다 살아본 저로서는 아파트 윈. 특히 최근에 지어진 아파트는 정말 적은 돈으로 난방 냉방 잘되서...
일본은 세탁기 냉장고가 한국에비해 엄청 작죠~!ㅎㅎ그리고 오키나와갔을때 묵었던 숙소 주변 가정집들은 대부분 엄~~청 큰 자물쇠를 대문에 사용하더라구요 신기신기
세탁기와 냉장고가 작아서 좋아요 ㅎ
대문이 있는집이면 자물쇠를 사용할수도잇겠네요
일본 대부분 단독주택은 대문이 없는데 ㅋ
@@ーハーレ 대문이 없다구요...?
아 다들 보통 현관문이랑 구분해서 말하나요?ㅎ
asdasfqqq 네 짱구 도라에몽집 보면 아시잖아요 ㅋ
짱구집은 작은 대문이있고 도라에몽집은 대문이 없어요 바로 현관문이에요 그러데 엄청큰 자물쇠를 채우면 어떻게 집안으로 들어갈까요 ㅋㅋ
사람안살고 부동산 매물로 나온집들 대문에 자물쇠를 채워놧나 본적이 없어서요 ㅋ
한국 세탁기에 좋은점은 큰이불을 빨수 있다는점 ㅠㅠ
일본에서 가정생활하다보니 세탁기 크기에 맞춰서 이불 사고 있다는ㅋ
근처에 코인란도리가 있긴한데...
이불을 들고 돌아다니기는 귀찮음ㅋ
苺夢 아그렇네요 ㅋㅋ 한국세탁기는 이불 두개도 넣을수있네요 ㅋㅋ
동생이 먼저 들어가면 동생이 씼었던 물에 다시 들어가야한다니..... 개소름;;;;;;; 일본에서 풍견미관을 해치지 않도록 간판에 규격 정하는건 좋아보이네요..... 우리나라는 관광지 가면 눈뽕 그 자체....
주택보다 아파트가 훨씬 편함. 주택 관리하기 얼마나 귀찮은지 안살아본 사람은 그냥 모르는게 나음.
심지어 야근하느라 집에서는 잠만 잔다면 더더욱....
아..일단 유지비도 많이 들고 진짜 주택관리.힘들긴하죠
편한거는 당연히 아파트인데...저같은 경우는 어릴때 19년을 주택살다가...대학가서 기숙사, 그 다음 군대, 원룸 살다가 결혼해서 아파트 사는데....주택이 너무 그리움....나이들어서 나중에 꼭 주택으로 ㅠㅠ
맞는 말입니다 ㅋㅋ 44년째 일반주택사는데 올해 아파트 분양받아 나가네요
관리면에서는 아파트가 좋아보입니다.
벌래...하수도. 뱀. 습기..어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일본은 지진등 영향으로 목조 단독주택을 많이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고 일본도 인구대비 평야비율은 우리나라랑 인구 면적대비 비슷할겁니다. 일본도 인구밀도 높고 산지가 워낙 많다보니 단독주택이지만 다닥다닥 붙어서 집이 작은 이유도 그런 이유이겠지요. 일본도 한국처럼 바닥난방 쓰면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함
밥상은 요즘 바닥에 앉아서 먹는문화 사라지고 있어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식탁에서 먹는습관들여서 밖에서 사먹을때 가끔 바닥 식당있는데 보이는데는 안가요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저리고 구부정한 자세가 되서 소화가 안되더라구요 특히 역류성 식도염 잇으신분들은 절대 그렇게 먹으면 안됩니다 계속 음식물이 올라와요 허리를 펴고 먹는게 건강에도 좋다네요 ^^
한국도 일본집처럼 복도식많아요 하지만 문으로 공간분리는하지않아요 기본적으로 답답하게느끼기때문에 개방감있는것을 좋아하는편이죠
코태쥐는 목욕을 항상 세시간? 우와아아아우우우~
일본집 보면 뭔가 고풍스러운 느낌 ? 고급진느낌 듬 ㅎ 근데.. 겨울에 너무 추움.. 보면 대부분 1중창이고 우풍이 너무 심함.. 온돌식 보일러가 없어서 그런지 집안이 싸늘... 집안에서 왜 코타츠?를 쓸까 생각해보면 다 이유가 있음.. 겨울에 보일러 틀면 더워서 대부분 반팔입구 있는데 일본에선 꽁꽁싸매야됨.. 왜 보일러를 안쓰는지..
화이팅요
코토하님
귀엽네용
일본에 고층집이 많지 않은건 지진때문에 그렇다는 말을 들은적있는데 딱히 그런것도 아니였나보네요
컨텐츠가 참 좋아요. 자주 보겠습니다!
한국 너무 좋아요 저도!!
이분 진짜 한국어 잘해요!!
저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고
한국어로 영상올려요!!!
말하는 속도가 빨라졌다
슬리퍼가 있는이유는 샤워를같이해서 바닥에물이있을경우가 많기때문에 슬리퍼를 신어서 양말이젖지않기 위해
한국 국토 대부분이 산지형이며 땅이 좁고 그러므로 시내 땅값이 비싸기에 면적에 크게 지배받지 않는 아파트형 주거지가 경제적인거죠. 하지만 미개발된 시골이 아직 많아서 도시 생활이 지긋하신 어르신분들이 땅값이 저렴한 시골에 와서 2층집인 일반주택을 직접 만들어 거주하는 추세입니다. 일본은 자차 소유를 위해 자가주차장이 필수라 1층이 주차공간이고 2층이 주거지인 건물이 많다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찡긋..
모든 공간에 다 문이 있고, 무서운 상황에서는 그 문 뒤에 뭐가 있을지 몰라서 겁이 나니까 일본식 '좁은 집 공포영화' 가 더 무서워 지는거군요.... ㅎㄷㄷㄷㄷ '좁은 곳에 뭐 이렇게 벽도 문도 많아?' 싶을 때가 많았는데, 또 좁다 보니 조금이라도 그 공간을 분리해서 차지하려고 그런다던데.
숟가락만 하나 더 놓으면 되는데 뭐
라는 말이 일본엔 없겠군요
코토하 말 참 또박또박 잘하네~~화이팅!!
0:23 한국 가전집과 일본 가전집 ㅋㅋㅋㅋ 가전집은 삼성전자대리점이나 LG전자대리점 또는 하이마트 전자랜등 등등 전자제품을 판매하는 곳들을 가전집 이라고 말할수 있을것 같네요ㅋㅋ
욕하는거 아니예요 그냥 귀여워서ㅎㅎㅎ 내가 어렸을때 우리 할머니께서 전자제품 파는곳을 가전집 이라고 하셨거든요
짱구나 아따맘마 같은 가족물?? 을 보면 집에 꼭 제단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게 있더라고요 검색해보니 가미다나라고 하네요 요즘엔 많이 없어졌으려나요? 짱구나 아따맘마에서는 봤는데 케이온 같은 가족물이 아닌 애니에서는 또 잘 안보이더라고요
한국도 주택 좋아하는데 넘 비싸서 그래요 ㅠㅠ 저희 동네에도 마당있는 주택있는데 너무 부럽더라구요..
아파트 들어가는 것도 2억 3억 하는데 주택은 더 비싸겠죠..ㄷㄷ
근데 저는 일본 욕실 문화 좋은것 같아요! 옷갈아입는 곳 나뉘어져 잇는거~ 하지만 아파트에서 그렇게 하면 집이 더 좁아질듯 ㅠ
코타츠 따시죠 겨울에 난방을 안해서 애용하는 아이템입니다 ㅋㅋㅋㅋ
기본적으로 한국은 인구밀도가 상당히 높은 나라여서, 좁은땅에 사람들이 많이 살수 있는 아파트 위주로 주거형태가 발전하게 되었구요. 그런 과정에서 대형 건설사들이 점차 고급화된 아파트를 발전시켜와서 그렇죠. 그와 함께 주택 금융적인것도 아파트 구입 위주로 발전한거 같아요. 한국은 새 단독주택을 짓거나 구입하는것에 대한 모기지론이 별로 없죠. 반면에 일본은 중산층들의 꿈이 2층 단독주택 짓고 사는거자나요. 그래서인지, 일본은 건설사들이 한국에서 아파트 분양하듯이 비슷한 단독주택을 여러채 지어서 분양하는게 많더군요. 짱구네처럼 그런 단독주택도 30년씩 장기로 갚아나갈수 있도록 되어 있고.
코토하는 아주 착해, 아주 착하고 예의도 바르고 한국말도 잘하고 착해요 그래서 생각나는 곡 th-cam.com/video/Qm6Bs1dRNB0/w-d-xo.html
변기 세균덩어리라 청소 자주해야댐 ㄹㅇ임 따로있는 오피스텔도 있는데 ㅈㄴ더러움 ㅋㅋㅋㅋ
숫가락 젖가락 두는 방향도 다르더라고요ㅋㅋㅋ
옛날엔 우리나라도 개인밥상에서 식사를 했었다고해요.
궁금한게 있는데 일본은 지진이 심한데 고층 건물에서 사는거 안무섭나요? 지진나면 아래층은 조금 흔들리지만 위로 갈수록 엄청나게 흔들릴텐데?
개인적으로 일본 아파트가 쓰기좋아요
한국은 목욕탈의실 없고 현관중문있어도 집안실레가 보이는거 ㅠㅠ
화장실도 축축하고 ㅠㅠ
주방도싱크대가 벽에붙어있는곳이 대부분 한국은아일렌드주방 있듯이 그쪽이 싱크대와가스가있어
요리하때나 설겆이할때 거실을향해 있어서 아기들 노는것도 한눈에다보이고 테레비도보고 가족과 대화도하고 넘편함
저는 다른 것보다. 코토하님이 겪으면서 편한것? 을 알고싶어요.
예를들면 이번 영상에서 나온 목욕 문화처럼 물을 다같이 같은물로 목욕하여 물 낭비도 절약하고 물을 다시 받아야 한다는 점이 없었는데 한국은 목욕을 할때마다 각각 개인이 샤워할때 따로 물을 받아야해서 불편 했다 던지?
더 익숙하면서 편리해진 이야기를 듣고싶어요 ㅋㅋㅋ
일본은 지진으로 인해서 고층주택에 대한 규제가 심할 수 밖에 없지요. 여객기에서 도쿄를 내려다보면 서울과 달리 도시의 규모에 비해 고층이 적은 편입니다. 찌개를 같이 떠먹는 식습관은 위생적인 면에서 필히 고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네.코토하.잘알았어요 좋은영상 고마워요♡.사랑해요♡♡
한국말 잘하세요~ 훌륭해요 👍
땅값싸고 넓은 나라였다면 지금 처럼 굳이 아파트를 많이 지을 필요는 없었을 것 같아요. 서울 가보니깐 고층건물 엄청 많이 있더라고요. 대구도 요새 많다 느꼈었는데 서울은 훨씬 많네요.
ㅋㅋㅋ코토하가 말하는 집스타일은 80년대 90년대 초반때 한국에 보편적인타입이네ㅋㅋ
일본갔을때 항상 화장실 청소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했음
일본에서는 한국같이 온열매트 안쓰나요?
너무나 궁금하
언니 너무 귀여워요😊
건식화장실...음...다 나는건 아니겠지만 전 일본여행갔을때 지냈던 숙소들 건식 화장실냄새가 동일하더라고요...
그 냄새가 별로더라구요ㅠㅠ
코토하 선풍!
오랜만에 잘보고 가용
(따봉!)
좋은 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
한국이던 일본이던 코토하 님이 말한 건... 뭐.. 몇 가지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대체적으로 그냥 잘 사고 못 살고의 차이라고 생각돼요 ㅎㅎ 오늘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