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물어가는 가부장 시대의 남자 이야기 '남자는 외로워'(1994) [세대공감토요일: 별들의고향] | KBS 20110409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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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9 ก.ย. 2020
- 원조 꽃미남 배우 강석우를 만날 수 있는 드라마.
▶ 방송일 : 1994년 01월 08일 ~ 1994년 08월 28일 (68회)
▶ 출연 : 강부자, 이영후, 현석, 길용우, 백일섭, 강석우, 이동준, 최수지, 오연수 등
▶ 연출 : 염현섭 / 극본 : 나연숙
때로는 돈과 사랑에 미치는 인생살이. 물질만능사회 속 사랑의 의미를 되돌아본 드라마 "남자는 외로워"입니다.
#강석우 #최수지 #KBS드라마 #드라마리뷰 #오연수 #이정재
▶ from 세대공감 토요일 - '별들의 고향' (20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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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광렬 오연수씨 메인 주연였는데 촬영끝나고 돌아가는길에 교통사고로 사망해서 서브였던 이정재씨가 주연되죠
아직 그 사건이 나기전만 해도 에서 자기가 출연한 옴파로스의 시엠송을 부르며
특별출연도 하고 그랬는데.....
맞습니다 기억좋으시네요 고 석광렬씨 1970-1994
사망하면서 장기 기증으로 화재되었습니다.
석광렬대타로는 김승환씨 출연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jijss5072 대타가 있었어요?
저는 후반부를 조금 못봤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jijss5072 감사합니다.^^
맞아요. 남에게 또다른 생명은 주고갔지요.
저때 이정재 느낌도 같이 찍었는데 남자는 외로워도 그렇고 느낌도 그렇고 여주들이 사랑하는 사이였는데 알고보니 둘다 친동생이였음
이정재 배우의 풋풋함을 볼 수 있고 김수철의 주제가가 일품이었던 작품 여기에 “야망의 세월”과는 다른 매력의 나연숙 작가까지.
그건 그렇고 강석우 배우는 음... S본부는 지성, 박선영과 함께 했던 “화려한 시절”, K본부는 옥소리와 함께했던 “사랑을 위하여”가 기억에 남음(나현희의 주제가가 굿~).
허나 강석우 배우의 최고작품은 M본부의 “아줌마”. 장진구. ^^
김학철 님도 나오시네요 ㅌㅌ
"한국의 브룩 쉴즈" 로 통하던 최수지도 출연했었군. 이때 주연이었던 이정재는 데뷔 초기라 연기력은 형편 없었음. 그리고 이정재, 오연수와 함께 주연어었던 모델 출신의 석광열이 진짜 꽃미남 탤런트였는데 이 드라마 끝나고 나서인가 젊은 나이에 교통사고로 사망한 것이 좀 안타까웠음.
아녜요. 중간이었어요. 제가 정확히 기억하는 것이 그때 석광렬씨가 그 사고가 나고나서
오프닝에 석광렬씨가 나오는 부분만 흑백띠로 처리하던 것 기억납니다.
그당시 석광렬씨가 이정재보다 더 핫한 신인이였는데 그 인기를 토대로 일일드라마 한쪽 눈을 감아요 주연 발탁해서 무리한 스케줄로 인해 밤에 혼자 운전 귀가중에 졸음운전으로 사고 나서 안타깝게 하늘나라 간 기억이남
@@you-ke1tb 석광렬과 조문정이 졸음운전 사고로 인해 숨진 이후부턴 모든 연예인이 매니저겸 운전기사를 고용하기 시작했지요.
이정재 뽕자켓 예전에 유행이었죠
후속작들이 역대급명작 딸부잣집과 젊은이의 양지
제 기억엔 오연수가 메인주인공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니였나봐요..
제주도에서 올라온 아가씨로 나와요. 강석우씨를 보고 "아지방!"이라고 불러요.
메인 맞아요. 별들의고향 프로는 메인주연들보단 주변 인물들 위주로 줄거리를 더 보여주는 프로
이정재가나욌었네 석광렬씨기억나네요 T.T
옥림이아빠의 옛모습... 고아라씨는 저때 5살이었겠네요.^^
가수 김수철씨가 이 드라마의 주제가를 불렸네요.
게다가 오프닝에 캐리커처를 그려가지고...
석광렬이란 배우가 생각 나네요 ..
저 중간에 강석우씨가 좀 이상한 행동을 하길래 저 강석우씨가 미친줄 알았어요.
그런데, 주변인들이 그러는데 "일부러 그러는 거예요~!"하고 가르쳐주더라고요.
최수지 진짜 최고 이뻤어요
故민욱씨가 어쩌다가 마마보이에 공처가로 나오셨어요. 아내역인 양금석씨한테 맨날 기죽어가지고
맨날 우는소리를 해요.^^ 저 그거 볼 때마다 분통이 터지더라고요.
나중엔 남자답게 변합니다, ㅋㅋ!
흑수돌 아저씨 이때는 머리가
엄청 풍성했네요 가발은 아닐테고 가발이라면 지금 그 머리로 나올리 없을테고
양재성 님
행 ~~~강석우 주방장연기 ㅋㄲ
노경주 님
솔직히 드라마 재미는 서울의달이 더 재미지기는함
이 드라마는 석광렬 나왔다는것만 기억남 드라마내용 사실상 안남
맨날 둘이 툭하면 싸울려고 했던 것 같은데 한번은 멱살 잡은것도 봤던가?
그때 석광렬씨가 세상을 떠나고나서 오프닝에 석광렬씨가 나오는
부분만 흑백처리 되어서 나오더라고요.
그때 일요아침드라마 에도 연기자 한사람이
진짜로 세상을 떠났거든요. 그 다음회부터 멀리 출장을 간것으로
처리되었더라고요.
그때 죽기전에 에도 특별출연도 하고 그랬는데...
제목 그대로예요. 보니까 권씨형제들인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하나같이 능력이 없어가지고 기죽어가지고 살더라고요.
저 진짜 못봐주는 것이 故민욱씨요. 맨날 아내인 양금석씨한테
기가죽어가지고 맨날 자기엄마(강부자씨)한테 "엄마아~!"하면서
맨날 우는소리를 하는데요. 남자시청자로서 화면에 들어가서 엎퍼버리고
싶더라고요.
노경주 최수지 드라마에서 봤음을
노경주 Tv손자병법 한미경 ㅋㅋ
@@bluesunday1145 현미경인데요^^
@@baby841003 전산실에 여자분이 더예쁘신것같아요 ㅋㅋ
TV손자병법에 여사원으로 젊을 때의 양미경과 대마초 흡연인가 마약을 해서 구속되기도 했던 영화배우(주로 에로영화 를 많이 찍음) 출신에 임옥경도 출연했음.
이혼을 위해 미친척 한다?^^ 완전히 양녕대군 비슷하네요.
결국 전처 회사 경영권 재산 다 가져가고 자기 좋아하는 여자 만난 것이 뭐가 물질만능주의 보다 순수사랑이란 것인지.. 정말 그러려면 본인이 하나부터 키워내서 만든 회사로 성공해야지..
강석우랑 마이크 마이어스랑 닮았네요
1994년에 젊은 신인 두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했으니 조문정 석광렬 둘다 1970년생
만 24세로 운명을달리함 석씨는 뇌사판정후 장기 기증으로 화재.살아있었으면 51세.
3:03 왜 궁예 대사처럼 들릴까 ㅋㅋㅋ 누가 가게입구를 막았는가? 사람들이 아니고 썩은 마구니 들이구나 마구니! 궁예 대사를 여기 드라마 보고 참고로 따온듯한 느낌
김을동 님
저 시기에 보면 남자들의 체면을 다 깎아놓은 드라마들 뿐이더라고요.
씨이오인 아내들이 참 많더라고요.
같은 시기에 에도 보면 박지영씨하고 김규철씨하고
부부로 나오시거든요. 박지영씨는 회사에서 능력있는 건축디자이너인데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김규철씨는 집에서 자기 아내가 낳은
애기를 돌보고 있어요. (그래가지고 김규철씨가 그 이미지때문에 육아잡지의
표지모델로도 나오심)
김규철이 혹시 강제로 아기를 보는건가요? 왜 깎아요? 체면?
@@jamescha4807
이미지라는 것이 안 있던가요?
....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