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남의 말을 잘 들어야 하는 이유 / 내 일은 어려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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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0 พ.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8

  • @gim_masu
    @gim_masu ปีที่แล้ว

    정말 멋진 분이세요.....!! 영상 올라온거 다 봤네요 ㅎㅎㅎ 팀장언니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33parkteam
      @33parkteam  ปีที่แล้ว +1

      으아니 다 보셨다구요...? 감사는 제가 마스님께 해야하는거 아닐지 🤭🤭🤭 이후엔 회사생활 하면서 필요한 얘기들도 차곡차곡 쌓아갈 거니까요 자주자주 오세요 또봐요 우리💕

  • @은퇴왕1003
    @은퇴왕1003 2 ปีที่แล้ว +2

    영상 다 보는데 재밌어요! 경력기술서만 보려고 했는데 영상 전부 다 보고 있네요

    • @33parkteam
      @33parkteam  2 ปีที่แล้ว

      은퇴왕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직 영상이 몇개 안 되는 새싹유투버라 정주행 금방하실것....💕 편집이 너무 오래걸려서 슬프지만 꾸준히 만나요 우리😁

  • @Knotslayer
    @Knotslayer 2 ปีที่แล้ว +2

    뭐 꼭 눈에 보이는 조건이 아니더라도 신뢰, 평판같은 무형의 가치도 비교 대상이니까요.. 이런 내용으로 고민하시는게 꼭 비이성적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근데 조언자로써 human error를 고려안하고 너무 최선의 선택만을 client한테 강요하면 그 부분이 사람들에게 반감을 살때도 꽤 많기 때문에 지금 느끼시는 미안한 감정이 나중에 되게 큰 재산이 될수도 있을것 같아요 :)
    사람들은 로봇보다는 자신도 실수할수 있다는걸 인정하는 인간을 선호하니까요

    • @33parkteam
      @33parkteam  2 ปีที่แล้ว +1

      ㅎㅎ 사실 저는 친한 지인들 한정으로는 강요를 넘어서서 '이쪽이 맞다니까아아악!!!!!!!!' 하고 썽 내는 사람이라... 이런 기회에 거울모드로 반성 함 해봤습니당. 영상을 찍다보니 좀 더 반성하는 모드로 나오긴 했는데요... 사람은 고쳐쓰는 게 아니...... 이하생략입니다 🤣🤣🤣

    • @Knotslayer
      @Knotslayer 2 ปีที่แล้ว

      @@33parkteam ㅋㅋㅋ 전 그냥 의견 타진하고 안들으면 포기하는 스타일인데.. 팀장님은 애정이 많으신가봐요 ㅋㅋ

    • @33parkteam
      @33parkteam  2 ปีที่แล้ว +1

      @@Knotslayer (( 그냥 기껏 말해줬는데 안 들어쳐먹고 또 찡찡거리면 급분노하는 것 뿐입니다 후후 ))

  • @벤토리-h2e
    @벤토리-h2e 2 ปีที่แล้ว +1

    음... 함부로라기보단 그냥 그게 최선이니까 그렇게 말씀하셨겠죠 ㅠㅡㅠ 감성적이기보단 이성적으로 판단해야하는 상황에서 그러신거니 너무 자책 안 하셔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 @33parkteam
      @33parkteam  2 ปีที่แล้ว

      토리님 안녕하세요 ///ㅅ/// 사실 영상으로 찍다 보니 좀 더 분위기가 심각해진(?) 것 같지만... 저는 원래 성격이 개썅마이웨이라 가끔 이런 자아성찰의 시간이 피료합니다 후후 이렇게 셀프 브레이크를 걸어주지 않으면 ... 저는 어디로 한도끝도없이 달려갈 지 모르는 사람이거등요 ^.^ 그래도 이렇게 걱정해주시니까 맘이 꼭 오늘 날씨처럼 포근해졌어요 ///ㅅ///♡ 항상 감사합니다 토리님 :)

  • @holicccc
    @holicccc 2 ปีที่แล้ว +1

    하....너무너무 공감됩니다..ㅜㅜ
    정반대되던 제 바보같은 이야기 적어봐요..😂
    저는 그런 인간적관계, 감정적인부분에 얽매이고 그걸 책임감이라고만 미련하게 포장해서 2012년부터 자그마치 10년을 첫직장에 헌신해왔네요
    30대초가 되어서 몸이 지칠대로 지쳐서야 이직을 고민하며 언니채널을 오게됐다죠..ㅎㅎ
    팀장언니 하시는 말씀이나 팁 적인 면도 유익해서 좋지만 사수없는 주니어들을 위하는 그 따뜻한 마음이 더 좋답니다..💕
    조언은 쉬워도 내 일이 되면 쉽지않다는 것까지 공감해주는 팀장언니라 여전히 좋아요 힘내주세요 새 직장에서도 화이팅해주시구오❤☺❤

    • @33parkteam
      @33parkteam  2 ปีที่แล้ว +1

      아일리님 안녕 :D (이렇게 읽는 거 맞냐구 흑흑) 이게 왜 바보같은거야... 이유가 뭐가 됐든 10년이나 한 직장에 있었다는 건 정말 대단한 거라구요!! 요즘 세상이 하도 사나워서, 착하면 바보같고 선하면 미련하다 소리를 듣지만 그건 세상이 잘못된거지 알리님이 잘못한 게 절!! 대!!!! 아니라고 생각해요 토닥토닥
      그 경험치가 있다면 이제 어느 회사에 가서도 이전보다 더 잘할거야 >_< 저는 직장인이 회사에 다니고 이직하는 게 연애랑 참 많이 닮아있다는 생각을 해요. 긴 연애를 하는 사람도 있고, 짧은 연애를 많이 한 사람도 있고.. 근데 뭐가 옳고그른 건 아니니까.
      그치만 30대면 이제 진짜 본인 몸을 먼저 챙겨야되는 건 정말 맞는 말이에요 >_< 특히... 허리운동.. 꼭... 진짜... 허리 나가면 몸마음멘탈통장이 동시에 와장창......
      좋은 인연으로 나 만나러 와줘서 너무 고마와요 ♡ 내일도 도움되는 영상 많이 찍어올게!! 굿밤 ♥

  • @reallygood9981
    @reallygood9981 2 ปีที่แล้ว

    진짜 공감해요..남에게 조언은 잘해주지만 나의 일은 한오백년 고민하게되는 ㅋㅋ ㅠ ... 내가 고민하는 이유를 설명해도 남들이 보기엔 그게 왜? 가 되어버리는 😭

    • @33parkteam
      @33parkteam  2 ปีที่แล้ว

      맞아요 맞아요... 사실은 저도 똑같답니다 ㅋㅋㅋ 하다못해 햄버거 사러 가도 이것도 맛있겠고 저것도 먹고싶고 근데 원래 이 집은 00를 먹어야되는데!!! 이러고 있거든요... ㅋㅋㅋ
      그저 느낀 바(?) 가 좀 있어서 앞으로 남의 입장을 좀 더 생각하기 + 남이 해주는 말 잘 듣기 라는 얘기를 한번 해보고 싶었어요 ㅎㅎ

  • @최승희-z6i
    @최승희-z6i 2 ปีที่แล้ว

    공감되네요 ㅠ 선택장애인 저에게는 지인 말이 다 맞는 말 같더라고요.. 그러면서 나는 왜 쉬운 결정 하나 못 하는지 비교할 때도 많네요ㅋㅋㅋㅋ 다음 편 기대중입니다 팀장언니! ^__^ 🍀

    • @33parkteam
      @33parkteam  2 ปีที่แล้ว +1

      승희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프로필 사진이 너무 귀여워서 제 마음까지 벌써 노랑노랑해졌어요 //ㅅ//
      저는 양자택일에서 선택이 너무 안 될 때 동전을 던지거든요... 이게 의외로 효과가 좋아요 ㅎㅎ
      동전 던졌는데 결과 보자마자 아 ㅇㅇ 역시 이걸로 해야겠당 할 떄가 있고
      결과 보자마자 아... 이건 좀... 역시 반대가 맞네.... 할 때가 있거든요
      그게 진짜 마음의 소리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ㅎㅎ
      그리고 원래 사소한 선택이 제일 어려워요!! 예를 들면 겨울에 출근해서 첫 커피를 따뜻한거 마실지 그래도 아아 한 잔 때릴 지 이런 거... ㅋㅋㅋ 그럼 전 편집... 을 할까말까 고민... 이라도 해보러 가께오.. 자주봐야요 우리 >_< ♡

  • @user-alki4713
    @user-alki4713 2 ปีที่แล้ว

    저는 평소 일하면서 업무에 대한 얘기를 주고받거나
    상사에게 보고하는 업무 자체는 되게 어렵지 않게 느껴지는데
    이직을 위한 혹은 전배를 위한 면접을 가면 되게 힘들고 많이 떠는거 같아요
    자다 일어나도 그 상황에 적응하게끔 연습이 답인 걸까요
    현직에서 꽤 오래있는데도 이 부분은 어려운데
    혹시 좋은 솔루션이 있을까요 ㅠㅠ

    • @33parkteam
      @33parkteam  2 ปีที่แล้ว +1

      윈디님 안녕하세요 :D 아무래도 면접은 시험처럼 '단 한번의 기회로 무언가 결정되는' 과정이니만큼 많은 분들이 긴장하시는 거라고 생각해요. 왜, 시험도 공부는 잘 하는데 유독 시험때만 되면 긴장해서 실력발휘를 못 한다던가 하는 억울한 친구들이 있잖아요. (전 공부를 안 해서 안 억울했지만...)
      사실 연습을 한다 한들, 처음 가 보는 회사의 그 낮선 환경과 삭막하게 느껴지는 공기와... 그런 것들을 재현하기는 어려우니까 저는 그것보다는 '왜 긴장 안 해도 되는가'에 초점을 맞춰서 스스로가 납득할 수 있는 설득 포인트를 만들어보시는 건 어떨까? 싶어요.
      제가 이력서를 전단지라고 설명하고, 면접을 소개팅이라고 비유하면서 이야기한건 그렇게 말했을 때 관점이 달라지고, 임하는 마음이 편해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가능성에서 출발했던 거거든요. 물론, '저는 소개팅도 똑같이 어려운데요...' 하시는 분이 있을 수 있죠 T_T 그래서 앞으로도 최대한 다양한 비유와 예시를 가지고, 더 많은 분들이 '오, 그렇게 생각하니까 맘이 쫌 편한데?' 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이야기를 할 예정입니다.
      웬디님도 '면접에서 왜 긴장하지 않아도 되는지' 본인만의 이유를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좋은 이유나 비유가 있다면 저에게도 꼭 알려주세요 >_< 빠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