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최고의 드라마.. 이전에 정주행 다끝냇는데 다시 생각나서 한번더 정주행할까 햇는데 이렇게 요약정리해주셔서 디테일한 설명까지 감사드립니다! 브레이킹 배드 진짜 최고의 드라마!! ㅜㅜㅜ근데 이거를 한국에서 어떻게 리메이크 할까요? 이게 미국이랑 한국이랑 정서도 다르고, 일반 시민들이 공감할만한 마약범죄에 대한 이해도, 은어, 그리고 마약쟁이들 거래하는거나 이런 그들만의 세계, 환경을 한국인들 일반인들은 잘모르고 공감 못하는사람들이 많을텐데...
진짜... 소재는 개인적으로 안좋아하는 류에다가 재미를 못느꼈음에도 끝까지 본것도 신기한데.. 또 5시간짜리 요약본을 보고 있는 내 자신을 신기하게 만드는 드라마네요. 복선, 떡밥 너무 치밀해서 감독이 변태스럽다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진짜 대단해요.. 이렇게 긴걸... 꼼꼼하게 암시하고 회수하고 ㅎㄷㄷㄷ..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직하고 착하고 성실하게 사는데 그에비해 삶은 늘 힘들고 어렵죠. 저는 나이가 먹어가면서 브레이킹배드를 볼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받습니다. 수없이 많은 살인과 범죄를 저지르는 월터가 범죄과정에서 점점 내면에 잠재된 무언가가 폭발하면서 진정한 악마가 되가는 모습이 시청자들로 하여금 엄청난 카타르시스를 주는것 같습니다. 인생이 답답할때마다 이 드라마를 보고 새로운 삶을 향해 도약할 힘을 얻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쯤에서 브레이킹배드의 위엄 2014년 메타크리틱에서 100점만점에 99점(메타에서 99점은 TV드라마 역사상최고의점수) 2014년 드라마 시리즈 부문 최우수 작품,각본,남우주연,남우조연,여우조연상 석권 2014년 기네스북에 최고로 높은 평가받은 TV시리즈 등 재밋게 본 당신의 눈이 맞습니다..
진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재작년쯤에 브레이킹 배드를 처음 접하고 빠져서 보던 중 너무 많은 양에 미뤄두고있었는데 그냥 보는 것보다도 더욱 더 몰입감 있게 만들어주시니… 진짜 너무 좋았습니다. 역대 드라마중 가장 최고… 혹여나 시간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엘 카미노” 도해 주실 수 있는지..
브레이킹 베드 정말 최고네요. 근데, 더 최고는 이 드라마를 편집하고 깨알같은 디테일을 너무나 재미있게 소개해준 어퍼컷님 입니다. 당신은 리뷰의 새로운 지평을 연 사람 입니다. 월트 화이트 같은 순도 99% 최고의 리뷰 전문가 입니다. 영상 너무 재미있게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5:22:10 이 부분은 월트가 자신이 못다한 말을 쏟아냈다기보다는 아내의 형량을 줄이기 위해 그녀는 이 일에 가담하고 싶지 않았지만 강제로 참여했다는 것을 듣고 있을 경찰들에게 어필하는 부분이라고 보는 게 맞을 거 같아요. 월터가 얼마나 똑똑한데 스카일러가 경찰 없이 혼자 있을 거라고 생각할 수가 없죠.
월터가 제시를 아들처럼 대한다, 라고 생각합니다. 말하지 못한 비밀들, 병들어 죽은 아버지에 대한 기억 등이 주니어와 더 긴밀히 이어지고 유대를 쌓는 것을 방해했지만 함께 온갖 수난을 겪은, 제자이자 파트너인 제시는 주니어보다 더 아들과 같이 느껴졌을 것 같습니다. 주니어와 제시가 한 번도 마주친 적이 없다는 것도 이를 뒷바침하지 않을까요?
어퍼컷님의 베사콜 리뷰 이후 브베 2회차를 간만에 본 후 어퍼컷님의 브베 리뷰까지 다 보았습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ㅠㅠㅠ 어떻게 그렇게 작품 해석력이 대단하신지... 제시가 땅파니까 터커가 나온게 왜 저런거지? 했는데...짝짝... 제인을 홀리처럼 옆으로 눕혔으면 살 수 있었던거랑.. 거스가 칠레 고위급 간부들이랑 연관이 있어서 돈 엘라디오가 살려준거... 등등등... 더 많이 있지만 여러회차를 거듭해도 저는 알지 못했던 것들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특히 마지막 브금이랑 같이 흐르는 이야기들... 스카일러 앞에서 고백하는 월터의 눈빛, 쥬니어, 그리고 85도로 맞춘 제시... 브베 원작보다 더 감동이었어요... 여튼 빈스길리건은 참 천재네요...그 특유의 맛깔나는 연출은... 진짜 집에서 나와 담배 사러 편의점 가는 이야기도 재밌게 그려낼 거 같은...감독입니다. 어떤 드라마나 영화를 만들어도 재밌을 거 같아요. 마이크가 베사콜에서 그 야구카드 잃어버린 찌질이랑 얘기한 것중에 당신은 좋은사람이지만 범죄자이고, 나쁜 사람이지만 범죄를 저지르지 않을수도 있다? 뭐 이런 대사가 있는데. 왕좌의게임도 마찬가지만 좋은 드라마나 영화는 인물들을 입체적으로 잘 그려내는 것 같습니다. 선과 악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은...때에 따라서 어쩔땐 밉고 어쩔 땐 안쓰럽기까지 한. 그런 연출들이 대박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영상 제작 해주시느라 너무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화이팅하시고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릴게요!!
브레이킹 배드 방금 시즌5까지 보고 여기로 찾아왔는데요. 저의 개인적인 평은, 처음부터 끝까지 인물들의 감정묘사가 너무나 여실히 드러나 있기 때문에 이 드라마가 완성도 높다는 평을 받지 않았나 싶습니다. 눈빛, 표정 입술떨림, 걸음걸이 등등.. 다 각자만의 과거가 있기에 눈 앞에 있는 바로 그 사람이 있는 거겠죠 그리고 선과 악을 보여주는 얼굴 그림자와 해가 들어오지 않는 (역광과 같은) 인물의 현재 시점의 표현 등 감동의 연출 또한 재미 요소였습니다..
소재가 소재이니만큼 브배에는 다양한 악인들이 나오는데 토드를 보며 아이러니하게도 순수한 악이라는 생각을 했었어서 기억에 남습니다. 다른 악인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혹은 일때문에 살인을 한다면(심지어 월터마저도) 토드는 대뇌피질에 문제가 있어서 아예 양심이라는걸 느낄수조차 없는 그런 캐릭터같아요. 제시 감금해놓고 일시킬때에도 제시에게 호감을 사기 위한 행동들마저 어딘가 어색한게 인간적인 감정같은건 아예 없고 그저 학습한대로 흉내내는 느낌이랄까요. 요즘 단어로 말하면 소시오패스겠죠? 아무튼 마이크도 그렇고 제시도 그렇고 안타까움에 가장 보기 어려운 마지막 시즌이었습니다. 총정리 감사합니다.
![🇺🇸 전설의 미드 [브레이킹 배드] 속 미국 최악의 문제 3가지 #넷플릭스추천](/img/n.gif)
다시 봐도 명작이네요 디테일설명까지 연결도 너무나 자연스럽고 잘보고갑니다 다음은 베터콜사울 정주행예정입니다
브배는 정말 한 사람이 망가지는 것과 그 파급효과가 주변에 어떻게 퍼져나가는지를 정말 실감나게 잘 묘사한 작품. 베콜사 보고 오니 진짜 대단한 거 같음. 터널 끝에 또다른 터널이라는 말이 잔인할 정도로 잘 나타남.
브배배 빵빵
@@healer9453 브배배 칼빵빵
그건 누군가 당신을 아주 잘 속이고 이용해서 돈 잘 벌어감
@@healer9453어허 이상한 말
😮
진짜 5시간이나 되는 스토리를 막힘없이 자연스럽게 이어가는 스토리텔링 능력이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한번쯤은 어색하게 넘어갈만도 한데 그런 부분이 없이 넘어가니 시간도 모르고 보게되네요.
ㅋ
브레이킹배드는 진짜 매 회차 매 시즌 그냥 허투루 넘어갈 회차가 없었음... 매번 빡세고 집중력 장난 아님... 내 최고의 드라마...
수십번을 넷플릭스로 정주행해도 이렇게 유튜브에 보이니 또 그냥 넘어갈수가 없다............
정말 내레이션 목소리 전혀 거슬리지 않고 몰입 최고 잘되요 감사히 잘 봤습니다
진짜 이작품은 미친것 같아요. 진짜 계속 계속 리셋 되어서 봐도봐도 새롭고 재밌게 보고 싶은 작품입니다.
이렇게 긴 시리즈를 심오한 해석까지 덧붙여 요약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적당히 봐야지 했는데 그냥 다 봐버렸네... 내 5시간 40분... 의미있는 시간이었음
감사합니다
요약도 정리도 목소리도 너무 깔끔하고 좋네요
5시간이 넘어가는 영상을 아무 망설임없이 다시 보고싶다고 생각하게 하고 실제로 다시 보게 하는건 진짜 엄청난 편집능력, 드라마 채택능력인거같다. 덕분에 취향대로라면 절대 안봐서 놓쳤을 명작을 보게돼서 행복해요..❤
학생들에게 받았던 무시와 멸시, 가족의 끊임없는 잔소리와 구속, 동서에 대한 자격지심과 부러움. 이 모든것들이 죽음이란 촉매제와 함깨 남자로서 한번즘은 주도권을 갖고 세상에 자신의 종적을 남기며 마약"왕" 이 되고 싶다는 지배욕과 화합물을 이루어 폭발한다
요약 존나잘하셨네 ㅋㅋㅋ
그냥 스토리만 봐도 재밌는데
주인공 감정선까지 잘그려내서 더더레전드
맞춤법이 파괴 되었지만, 필력에 가려져 감탄 할 수 밖에 없군요..👍
@@Kim-ei8il 무지성 지적질은 근거 없는 우월감의 표시죠.. 댓글 표현이 너무 멋져서 감탄!
ㅇㄱㄹㅇ
미쳤다... 5시간이 넘는 요약본이라뇨.. 어퍼컷님 채널 초반부터 봐왔지만,
구독자수 많이 늘어서 뭔가 엄청 뿌듯하네요 ㅎㅎㅎ
정주행 2번 하고도 리뷰로 또 봅니다. 어퍼컷님의 시선으로 생각하지 못 했던 부분과 이해 관계로 또 다시 즐겁게 시청할게요! 👍
저도 2번 봤어요. 후속작 "베터 콜 사울"까지,,, 다만, 베터 콜 사울은 비추천~~~
@@Goodmannew777 저도 베콜사는 다 봤는데, 역시 브베 만큼의 감흥은 없지요 ㅠㅠ 그래도 서로 상응하는 상황이랑, 떡밥들은 재미있게 봤어요.
베터콜사울은 스핀오프계의 걸작이라고 불리는 무비입니다. 다들 꼭 보세요
작품 자체도 꽤 재미있는 편이지만 정말 흥미진진하게 만드는 건 훌륭한 해설인듯.
이렇게 쥰내 긴거 너무 좋다.... 휴무만 기다려짐
단언컨대 100년간 인류가 만든 드라마 시리즈 중 최고봉. 총 62편 긴 드라마 시리즈인데 단1분도 지루할 틈이 없는 이야기.
혹시 아직까지 안 보신 분들 있다면 님들은 행운아입니다.
사실 지루할틈이 좀 많긴했음
ㅋㅋㅋ 이거 봐보려하는데 이 요약본으로 충분할까요? 아님 그냥 넷플정주행을 추천하시나요?@@히히-w2p
@@히히-w2p ㅋㅋㅋㅋㅋ지루할 틈은 많았음 ㄹㅇ 근데 다시 돌아볼수록 더 대단함 진짜
지금 보고있는데 존나 지루하고만 뭔 오바떠냐;
아니 안지루하던데 걍 계속 사고가 터져서 지루할틈이 거의없지않나
진짜 최고의 드라마.. 이전에 정주행 다끝냇는데 다시 생각나서 한번더 정주행할까 햇는데 이렇게 요약정리해주셔서 디테일한 설명까지 감사드립니다! 브레이킹 배드 진짜 최고의 드라마!! ㅜㅜㅜ근데 이거를 한국에서 어떻게 리메이크 할까요? 이게 미국이랑 한국이랑 정서도 다르고, 일반 시민들이 공감할만한 마약범죄에 대한 이해도, 은어, 그리고 마약쟁이들 거래하는거나 이런 그들만의 세계, 환경을 한국인들 일반인들은 잘모르고 공감 못하는사람들이 많을텐데...
다른건 몰라도 이작품은 본사람은 이걸로 다시 봐도 되는데 안 본사람은 원작으로 보시길 강추합니다 지루한부분 거의 없고
놓칠 장면이 거의없습니다 최고의 미드
그정돈가 도전해볼까
@@definitely486무조건 봐라 진짜 시즌 지나갈수록 억지로 분량 늘려가는 용두사미 미드들이랑은 비교가 안됨
미친몰입감 미친연기력 미친캐릭터 미친스토리네요 이거쓴 작가 미쳤네요 줄거리만으로도 이정도인데 와 밑에어떤분이 달아주셨는데 5시간이라는 시간이 안느껴질정도로
몰입하고 봤네요 드라마도 대단하지만 이걸 요약하고 설명까지 제대로 덛붙혀서 만든 어퍼컷님꼐도 존경을 표합니다
대여섯번 정주행 했던 작품인데 요약본 해석이 너무 고퀄리티라 안 질리고 계속 보고 있네요 특히 애매하게 해석될 수 있는 인물들 행동들을 짚어주는게 인상깊습니다
진짜 미드 희망편의 끝판왕이라 볼수있는 작품이었슴 완벽한 기승전결 매력넘치는 캐릭터들 뇌절하지 않고 깔끔한 엔딩
진짜 안본 뇌로 다시 처음부터 정주행하고싶을정도
영상너무 잘봤습니다. 해석도 너무너무 좋왔구요
난재미읎단대
재미없어서 안봤는데 계속 안볼예정
이게재미업ㄱ다는 사람들은 그냥 능지가 짐승수준인거 ㅇㅇ
이게 재미없으면 걍 야동이나 보러가라 ㅋㅋ
재밌다가도 재미없던데
진짜... 소재는 개인적으로 안좋아하는 류에다가 재미를 못느꼈음에도 끝까지 본것도 신기한데.. 또 5시간짜리 요약본을 보고 있는 내 자신을 신기하게 만드는 드라마네요.
복선, 떡밥 너무 치밀해서 감독이 변태스럽다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진짜 대단해요.. 이렇게 긴걸... 꼼꼼하게 암시하고 회수하고 ㅎㄷㄷㄷ..
새벽 밤 새고 못본거 일어나서 다 봤네요ㅋㅋㅋ 진짜 명작입니다👍👍
오래전에 두어번 시청했는데 다시 볼려니 양이 부담스러워 어퍼컷님 방문 해보았는데요.요약을 정말 잘하셨네요.해석을 통해 여지껏 몰랐던 것도 이해했네요.감사합니다
몇번이고 봤던 역대급 작품이지만 어퍼컷님 리뷰는 놓치고 지나간 디테일을 찝어줘서 챙겨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직하고 착하고 성실하게 사는데 그에비해 삶은 늘 힘들고 어렵죠. 저는 나이가 먹어가면서 브레이킹배드를 볼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받습니다. 수없이 많은 살인과 범죄를 저지르는 월터가 범죄과정에서 점점 내면에 잠재된 무언가가 폭발하면서 진정한 악마가 되가는 모습이 시청자들로 하여금 엄청난 카타르시스를 주는것 같습니다. 인생이 답답할때마다 이 드라마를 보고 새로운 삶을 향해 도약할 힘을 얻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레전드…월터 화이트의 심정과 딱 맞는 배경음악까지…완벽합니다 이 엄청난 시리즈를 이렇게 완벽히 정리할 수 있는건 정말 어퍼컷님 뿐입니다…
미쳤다..........이렇게 재미있다고????
잠깐 볼만한가? 봤다가 3일동안 몰래몰래보느라... 하.....
넷플릭스로 보는것보다 이렇게 보는게 100배는 더 재밌다는........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이렇개 좋은 대작이자 명작을 디태일까지 놓지지 않고 해석해 주셨내요. 즐겁개 잘 봤어요
너무 감사 어퍼컷~!
5시간 이상 정주행이라니..😂
정말 여러번 본 작품이지만 이렇게 정리된걸보니 감회가새롭네요... 마지막으로본게 3년전쯤인거같은데 다시 봐야겠어요...
진짜 이런 영상 만드신 것에 존경을 표합니다. 너무 잘봤습니다...
난 요즘 어퍼컷튜브 보는 재미가 단순히 "잘" 요약해서 보여줘서가 아니고 목소리톤도 몰입하게 만들뿐더러 알잘딱한 리뷰와 설명 이 때문에 이미 다 완주한 작품도 일종의 어퍼컷버전으로 생각하고 다시 봄.
ㄹㅇ 명실상부
중간 중간 적절한 브금이랑 장면 해석이 너무 좋음 진짜
언듯 봐선 그 의미를 알 수 없는 복선들을 해석해 주시니 더욱 몰입감 있네요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 1년째
15분남짓 동영상에 광고보는게 짜증나기도하고 집중도 안되는거 같아서 나름 만족하고있었는데 요근래 알고리즘 추천으로 받은 어퍼컷 채널을 보면서 정말 이 채널을 사랑할수밖에 없는거같다
시즌 4까진 쭉 쉼없이 달려봤는데 월터가 극악으로 타락하는 과정을 지켜 보려니 보기 너무 힘들더라구요.. 요약본으로라도 이렇게 볼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명작이네요
진짜 미친듯이 재밌다 미친듯이 여운남고 이런 명작이 다시나올까 싶었는데 베콜사로 증명시켜준 그는...
행크 때문에... 다시 볼 용기가 나지 않았었는데 .. 결국 이렇게 또 보게 되네요. 다시 봐도 명작입니다. 장장 5시간의 압축 영상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역시 미드의 장점은 스토리내 디테일과 인물간의 갈등을 타이라인으로 거슬러 풀어 결말로 유도하는 스토리텔링은 정말 쵝오! 어퍼컷님 덕분에 30분만에 지나간 내 3시간.. ㅋ~
이쯤에서 브레이킹배드의 위엄
2014년 메타크리틱에서 100점만점에 99점(메타에서 99점은 TV드라마 역사상최고의점수)
2014년 드라마 시리즈 부문 최우수 작품,각본,남우주연,남우조연,여우조연상 석권
2014년 기네스북에 최고로 높은 평가받은 TV시리즈
등 재밋게 본 당신의 눈이 맞습니다..
인생에서 제일 재밌게본 드라마 요약도 완벽하네요
진짜 대단한 통찰이세요… 리뷰보면서 경외감이 든건 처음입니다.. 같은 브베를 봐도 이렇게 다를수가 있다는게,, 앞으로도 자주 올게요😢
진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재작년쯤에 브레이킹 배드를 처음 접하고 빠져서 보던 중 너무 많은 양에 미뤄두고있었는데 그냥 보는 것보다도 더욱 더 몰입감 있게 만들어주시니… 진짜 너무 좋았습니다. 역대 드라마중 가장 최고… 혹여나 시간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엘 카미노” 도해 주실 수 있는지..
5개 시즌을 5시간 남짓으로 요약하시다니.. 대단합니다
브레이킹 배드는 꼭 선과 악 흑백논리가 아닌 사람의 양면성을 다양하게 보여주면서 결코 뻔하지 않은 드라마라 정말 인상깊게 봤어요
제 인생 드라마 1위
다.. 다섯시간..
여기, 주말이 모자라 평일까지 책임지는 유튜버가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브레이킹 배드 는 시즌이 거듭될수록 점점 재밌어졌던 드라마였어요 , 미드중 제일 재밌게봄!
오늘도 감사합니다.
어퍼컷은 최고에요.
스카일러 마리 저 둘만 없었어도 월터가 암에 걸리진 않았음
이게맞다 ㄹㅇ
? 누가 결혼하라고 등떠밀었나
@@lazyguru20암컷임?
@@lazyguru20니 ㅇ미
차라리 스타일러가 낫다
브레이킹 베드 정말 최고네요. 근데, 더 최고는 이 드라마를 편집하고 깨알같은 디테일을 너무나 재미있게 소개해준 어퍼컷님 입니다. 당신은 리뷰의 새로운 지평을 연 사람 입니다. 월트 화이트 같은 순도 99% 최고의 리뷰 전문가 입니다. 영상 너무 재미있게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외 드라마 꽤 많이 봤는데 개연성이나 재미 설정파괴 등등 장기적으로 시즌을 이어갈때 문제가 하나도 없는 드라마 진짜 찾아보기 힘듦;; 브베는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했음 진짜 대단한 작품
너무 감사하게 요약잘봤습니다
정말 긴시간이 걸리셨을텐데 굿입니다
내일 출근해야하는데....
베타콜 사울부터 보고 이거 다시보는데 사올이 진짜 은근히 능력 좋았네
어퍼형 10만떄부터 봣지만 리뷰 너무잘한다 ㄹㅇ;;
와 연출해설이랑 숨은 뜻 찾아서 말해주는 거 지린다
살다살다 유튜브를 5일만에 다 보긴 처음이네. 개 재밋어 미친. 연말 복 다 받으쇼
2틀동안 요약본 정주행. 역시 지리네요. 초고입니다.
2틀이 뭐임
시험기간이지만 풀타임으로 다 봐야지
이드라마 볼려구 넷플릭스 처음 가입햇다
와 연출 미쳤다 주인공이 각성할 때 바코드 소리 심장박동 소리처럼 나오는거 진짜 감탄....명작은 명작인듯.. 홀린듯이 보게 되네..
난 전에 이걸 한번 봤는데 왜 또 보고 있는걸까...
캐릭터들의 연기가 진짜 미친작품... 다시봐도 재미있내요 ㅎ
시즌5까지 다봤다. 뭐이런 미친 드라마가.. 눈물이 멈추질 않네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어퍼컷님 덕분에 정말 잘 봤습니다.. 진짜 돈을 내고 보라면 볼 정도의 퀄리티인데 너무 놀랍고 긴 시간 봐서 그런지 여운이 장난이 아니네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잘 봤어요
마이크 아저씨 죽였을땐 너무 짜증났음……… 베콜사에서 다시 봐서 너무 좋았어요 ㅎㅎ
5:22:10 이 부분은 월트가 자신이 못다한 말을 쏟아냈다기보다는 아내의 형량을 줄이기 위해 그녀는 이 일에 가담하고 싶지 않았지만 강제로 참여했다는 것을 듣고 있을 경찰들에게 어필하는 부분이라고 보는 게 맞을 거 같아요. 월터가 얼마나 똑똑한데 스카일러가 경찰 없이 혼자 있을 거라고 생각할 수가 없죠.
더 정확하게 보신듯 합니다. 월트의 목소리, 말투와 표정이 정반대고, 스카일러의 표정도 월터의 의도를 알아챈 것 처럼 보이는 걸 보면.
뒷목잡고 댓글창 열었는데 정확하게 집어낸 댓글 보고 힐링하고 갑니다..
뒤에 이 내용 그대로 설명해주시는데요
5:24:28
뒤에 설명 나와요
뒤로 갈 수록 유머는 사울에게서만 msg처럼 느껴져서 뒤늦게 베터콜사울 한번에 봤는데 배브의 이미지와 다르게 참 심오하더군요... ㅜㅜ 두 드라마 모두 너무 재밌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브베
@@oldman9779그라샤
추석연휴 최고의 선택
피자 지붕위에 올라간거 의도한거 아니고 제작진도 재밌어서 그냥 이 장면쓰기로 한거임ㅋㅋ
너무 지루하지 않게 잘연결되서 보는걸 중간에 끊을수가 없네요 너무 재미있습니다 ㅎㅎ
정말 잘 봤습니다!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미드죠... 해석에 더욱 감탄하며 5시간 내리 봤네요!
역사상 최고의 드라마와 최고의 요약리뷰
16일에 걸쳐 드디어 다 보았는데 정말 너무 재밌네요 ㅠㅠ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55:36 “이거 안돼 하지마” 라는 표정 너무 귀엽네
보다가 요약본으로 먼저 보기아까워서 멈췄다 풀시리즈로 시간녹여가며 봐야지
뭐에 홀린듯이 다 봤다...
와우 고생많으셨습니다 재미있게 잘보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
제 인생에 가장 즐거운 6시간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여러번 볼수록 느끼는건데 월터 화이트는 노밸상을 받고 모아둔돈없고 세차장에 알바하는것도 ㄹㅈㄷ인데 저정도 화학자가 명문대학교수로 임명될수준일텐데 고등학교 화학교사인게 웃기네
2:13:06 이 피자 부분은 우연하게 피자가 지붕위로 올라간건데 재밌어서 포커스를 담은 장면이죠 ㅋㅋㅋ
월터가 제시를 아들처럼 대한다, 라고 생각합니다.
말하지 못한 비밀들, 병들어 죽은 아버지에 대한 기억 등이 주니어와 더 긴밀히 이어지고 유대를 쌓는 것을 방해했지만
함께 온갖 수난을 겪은, 제자이자 파트너인 제시는 주니어보다 더 아들과 같이 느껴졌을 것 같습니다.
주니어와 제시가 한 번도 마주친 적이 없다는 것도 이를 뒷바침하지 않을까요?
마냥 그렇지도 않은것 같아요.설득하다 안되니까 자기 가족을 지키기위해 죽이려고까지 했었잖아요
@@danialkim447 올드옐러
일 특성상 화면은 잘 못보고 소리에만 의존하며 시청하는데 중간중간 스토리텔링도 아주 완벽하게 잘 해주시고 화면 보지않고도 모든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셔서 너무 듣기 편합니다
감사합니다
어퍼컷님 사랑합니다 💜
진짜 잘봤습니다 해석까지 같이
들어서 더 좋았어요
어퍼컷님의 베사콜 리뷰 이후
브베 2회차를 간만에 본 후 어퍼컷님의 브베 리뷰까지 다 보았습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ㅠㅠㅠ
어떻게 그렇게 작품 해석력이 대단하신지...
제시가 땅파니까 터커가 나온게 왜 저런거지? 했는데...짝짝...
제인을 홀리처럼 옆으로 눕혔으면 살 수 있었던거랑..
거스가 칠레 고위급 간부들이랑 연관이 있어서 돈 엘라디오가 살려준거... 등등등...
더 많이 있지만 여러회차를 거듭해도 저는 알지 못했던 것들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특히 마지막 브금이랑 같이 흐르는 이야기들...
스카일러 앞에서 고백하는 월터의 눈빛, 쥬니어, 그리고 85도로 맞춘 제시...
브베 원작보다 더 감동이었어요...
여튼
빈스길리건은 참 천재네요...그 특유의 맛깔나는 연출은...
진짜 집에서 나와 담배 사러 편의점 가는 이야기도 재밌게 그려낼 거 같은...감독입니다.
어떤 드라마나 영화를 만들어도 재밌을 거 같아요.
마이크가 베사콜에서 그 야구카드 잃어버린 찌질이랑 얘기한 것중에
당신은 좋은사람이지만 범죄자이고,
나쁜 사람이지만 범죄를 저지르지 않을수도 있다? 뭐 이런 대사가 있는데.
왕좌의게임도 마찬가지만 좋은 드라마나 영화는 인물들을 입체적으로 잘 그려내는 것 같습니다.
선과 악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은...때에 따라서 어쩔땐 밉고 어쩔 땐 안쓰럽기까지 한.
그런 연출들이 대박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영상 제작 해주시느라 너무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화이팅하시고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제시가 땅파니까 터커가 나온거 왜 그런걸까요?
제가 불안장애가 잇는데 신기하게 어퍼컷님 영상만 보고 들으면 집중도 잘되고 맘도 편안해져요 감사해요 씻을때도 잠들때도 맨날 틀어놓게 되네요 감사해요 영상 오래오래 마니마니 올려주세요 정말 감사해요
대단하세요. 이 긴걸 한번에 만드시다니 이전에 만드신 브레이킹베드 영살도 잘봤습니다. 이번껀 주말 몰아보기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브배를 먼저 봤지만 배콜사 보고 사울이나 마이크 거스 살라만카들 개인 서사들을 알고 다시 보니 더 안타깝기도하고..몰입이 되네요. 재밌네요. 진짜 우리나라 최고의 리뷰어!!!
브레이킹 배드 방금 시즌5까지 보고 여기로 찾아왔는데요.
저의 개인적인 평은, 처음부터 끝까지 인물들의 감정묘사가 너무나 여실히 드러나 있기 때문에
이 드라마가 완성도 높다는 평을 받지 않았나 싶습니다.
눈빛, 표정 입술떨림, 걸음걸이 등등.. 다 각자만의 과거가 있기에 눈 앞에 있는 바로 그 사람이 있는 거겠죠
그리고 선과 악을 보여주는 얼굴 그림자와 해가 들어오지 않는 (역광과 같은) 인물의 현재 시점의 표현 등
감동의 연출 또한 재미 요소였습니다..
이런류의 요약영상 잘 안보는데 목소리가 뭔가 디게 듣기 편안해서 좋네요
퇴근하고 조금식 조금식 나눠 봤는데 이런 요약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제시를 구하는 월터의 모습이 너무 짠하네요 월터는 제시가 위험에 처할때마다 달려와서 구해주었죠 물론 서로 싸운 적도 있지만 저렇게 살리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진짜 너무 감동입니다 ㅠㅠ
예전에 다본건데 어퍼컷님꺼로 다시보니까 더 재밌어요 화면구도나 색깔 이런거 들으면서 보니까 시야가 넓어지네요
토드가 월터를 리스펙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데 막화에서 월터가 m60발사하고 토드가 넋나간듯이 밖에 보는거 보면 패밀리가 다 죽었는데도 월터를 안죽이고 밖에보면서 토드가 월터를 엄청 대단한인물이라고 생각하는 표정이 압권이였는데 여기선 빠졌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토드는 그게 월터가 한 짓이라고 생각 못한거 같습니다.
상식적으로 무인 발사대를 만들 생각을 못하죠
월터가 타고 온 차에서 발사된게 보이고 창 밖을 보면서 Mr. White라고 읊조리는데 월터가 한 짓인줄 모른다...?
인정
그러게 이거 토드랑 월터 관계를 보여주는 장면이라 중요한 컷이였는데
첨부터 토드는 월터에 대한 경외감같은걸 느껴왔었음
추석때 또 정주행중...완벽한 요약과 해석...최고의 리뷰어 🫡🫡🫡
2:28:29 ㄹㅇ 해석하는 게 너무 자세해서 이해가 쉬움. 그냥 지나가는 장면인 줄 알았는데 ㄷㄷ
ㄹㅇ 바닥... 디테일 ㄷㄷㄷ
고맙습니다 제발 저보다 오래살아주세요 좋은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와.... 드디어 올려주셨군요 소맥 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 유튜버분 지린다 진짜로 ㅋㅋ 이걸 스트레이트로 다 보게 만드네
24:38 이 부분 왜 들어간 씬이었는지도 몰랐고 그냥 지나갔었는데
크레이지8을 죽이게 되면서 월터의 남은 일말의 양심 내지는 인간성(영혼)을 상실하게 되었다는 것을 빗대었다고 하니 다르게 보이더라고요
몇번을 다시봤는지 모르겠는데... 볼 때마다 시간 순삭되네 ㄹㅇ 할거없을 떄마다 봐야겠다.
소재가 소재이니만큼 브배에는 다양한 악인들이 나오는데 토드를 보며 아이러니하게도 순수한 악이라는 생각을 했었어서 기억에 남습니다. 다른 악인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혹은 일때문에 살인을 한다면(심지어 월터마저도) 토드는 대뇌피질에 문제가 있어서 아예 양심이라는걸 느낄수조차 없는 그런 캐릭터같아요. 제시 감금해놓고 일시킬때에도 제시에게 호감을 사기 위한 행동들마저 어딘가 어색한게 인간적인 감정같은건 아예 없고 그저 학습한대로 흉내내는 느낌이랄까요. 요즘 단어로 말하면 소시오패스겠죠? 아무튼 마이크도 그렇고 제시도 그렇고 안타까움에 가장 보기 어려운 마지막 시즌이었습니다. 총정리 감사합니다.
사이코패쓰에 가깝다 봐야죠 타인의 감정을 아예 인지조차 못하고 본인또한 감정이 결여되어있는 느낌.. 소시오패스는 타인의 감정을 알면서도 못본척하는거라 한다면 사이코패스는 아예 알지도 못해요
무슨짓을 할지 몰라서 무서운 느낌
그 작업들키고 사막에서 애 쏴 죽일때
소름
@king tech 저 드라마 한참 후에 블랙미러에서도 비슷한 역할이었죠. 멧 데이먼이랑 묘하게 닮아서 더 기억에 남음 ㅋㅋㅋ
저 배우가 유독 그런 역할을 많이 맡는 거 같아요. 화이트칼라, 수트에서도 진짜 어려운 적으로 나와서 볼때마다 숨이 턱턱 막힙니다.
팬티에 초록남방이 내 기억에 계속남네 저 패션 유행된다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