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안해봤나....직장생활하면서 월급 따박따박 나오는게 천국... 밖에 나와서 자영업 성공률 희박하고 거기서 돈 다 까먹고 1년내내 쉬는날 없고 가족이 다 달라붙어서 일해야 하고...그러다 보면 직장생활이 부러워진다... 왜냐 직장다니면서 연차 쓰고 월급 올라가고 회사돈으로 밥 등 사먹고 그게 행복이거든... 웬만한 경쟁하는 회사 아니고선 회사에서 버티는게 천국이야... 돈있으면 나가는거고...
저는 다르게 이해 했어요~여기보단 저기가 낫다 이런것 보다 여기도 불합리 저기도 불합리 세상은 어딜가나 다 불합리 하다는거고 오양촌은 항상 경찰 사명감, 국민의 생명과재산을 지켜야 하고 강조 했기에 좀 꼰대(?)같아 보여도 가장 남여차별 없이,벌점도 골고루(?) 나눠 주면서 진짜 사명감 있는 경찰을 교관으로서 만들기 위해 노력 했다고 봤어요~ 오히려 공정 했다 생각 했습니다~남녀차별 없이 다 오양촌 골 때려 했으니까ㅋㅋ실제 라이브 끝까지 보시면 아시겠지만 경찰로서 가장 사명감 넘치고 골 때립니다ㅠㅠㅋㅋ이상..지나가던 라이브팬이였습니당..
@@니니-y9d 오양촌이 좋은모습을 보여준것도 있지만 오경위는 공직자 입니다. 경찰의 사명감과 남녀차별철폐등 그건은 교관으로서 가져야하는 당연한 덕목입니다. 여기서 쟁점은 불합리한 세상이라서 미리 불합리하게 교육시킨다?? 라는 말도안되는 지도방식 입니다. 오양촌이 지도하는 교육과정에는 불합리 견뎌내기라는 항목은 없습니다. 개인적인 신념으로 큰틀을 훼손한것이죠. 요즘은 직장내 갑질도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권한을 벗어나는 행위는 근절되어야하고 시대착오적인 발상도 고쳐져야합니다. 불합리는 말그대로 합리적이지 못한것입니다. 고쳐져야하는 현상입니다. 제대로 된 교육이라면 불합리를 개선하는 방법을 알려줘야겠죠?? 직장생활에 인내심은 필요합니다. 다만 그것이 불합리를 견디어 내는 용도로 사용되면 갑질을 허락하는 꼴이 되어버립니다. 결과적으로 사회는 더 불합리 해지겠죠??
@@두근두근레이싱-h8r 음..어디가 오양촌이 불합리하게 교육 시킨건지는 모르겠네요..교관으로서 교육생 입장으로 보면 짜증나긴 하지만 예를들어 내가 레펠탈때 고소공포증 있다고 해서 슬슬 봐 주면서 해줘야 하는 이유도 필요도 없고 교관으로서 교육생 정신무장 시키는건 당연 하다고 보구요..드라마본지 좀 됐지만 짜증나게 굴긴 해도 특별히 불합리 하다거나 괴롭힌다거나 한다는건 없었던것 같고 무엇보다 밖에 나가면 잘못없는 우리한테 갑질하고 불합리 하게 하는건 일반시민들이라는 현실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찰은 사명감이 있어야 한다는 직업정신을 보여주는 장면이였던것 같아서...흠흠...레이싱님 말씀에 동의는 합니다만 저기선 너무 멀리 나가시진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왜 못하죠. 경찰교육 저런 취급 당연하다는 건가요? 참아라 훈련? 경찰 힘들고 나가면 더 힘드니 퇴소하는게 낫고 저 말 다 맞는데 퇴소하며 저런 짓거리 박수치고 웃으며 옮다고 못하겠네요. 뭔가 잘못 되었는데 사회가 불합리 엉망이니 모욕받고 저런 불합리 교육 빙자 행위가 옮다고 머리로 인식되도 거부하고 싶습니다.
@성이름참고 받아들인다고 성인?대인배?취급 ㅋㅋ 머저리.병신 취급이나 받지 오히려 비꼬는 말한 인간은 8할은 오히려 잘났다 고개들고 3자들도 그렇게 취급해 주겠죠. 2할 정도 계속 그렇게 굴다가반대로 그들에게 당하기도 하죠. 좀 잘하지 그랬어 하는 소리 가해자가 된 피해자와 제 3자들 한테 들으면서요. 저런 인간 저렇게 굴면 그릇 깨지게 되 있죠.
@@플레이트-f8k 합리적인 조직 없죠. 당연히 참고 살아야죠. 대신 회사 밖 웃으며 보내야지 퇴사 때까지 저러면 운 나쁘게 저런 상사? 다시 만나 보복할 기회 생기면 절대 그 기회 놓치지 않지요. 인생이란게 참고 사는 건데 당하던 인간도 한번쯤 상대에게 복수할 기회 생기고 이럴경우 대부분 놓치지...
부사관들도 대충 저런식으로 걸러내는데 나중에 장교분이 말하기를 저런식으로 걸러내지 않으면 진짜 또라이를 못걸러낸다고 하심. 저 두 사람이 실무갔었으면 민간인하고 맞다이까고 분명 얼마못가서 고소당하고 시보에서 잘렸을 겁니다. 오양촌 대사 저건 드라마 대본에서 나올 수 없는 명언입니다.. (자신들이 퇴교 당한 두 학생에 빙의해서 부들부들 하시는 몇몇 사회부적응자 분들 계시는데 본인이 납득 안가는 내용이면 그냥 가시면 됩니다. 힘들게 좀 살지 마세요 ㅎㅎ 군인, 경찰, 소방관 저정도도 못버티면 때려쳐야죠. 사람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데 저런 생각가지고 있는 사람을 위험하게 수료시킵니까??) 최근 들어 불합리한 걸 그럼 참는게 맞느냐??? 이런 질문들을 많이 하시는데....너무 어렵게, 너무 심오하게 생각하지마세요....ㅋㅋㅋㅋㅋㅋ 제발...님들....오양촌이 퇴교하니까 잘했다고 하지않습니까...?? 본인 판단하에 불합리하면 경찰 교육 도중 퇴교하구요. 모병제인 군입대를 해서 불합리하면 퇴교 하구요. 소방 교육 도중 불합리하면 퇴교하는겁니다...본인이 판단하에 불합리하다!!! 라고 생각되면 언제든지 관둘 수 있는 사회. 얼마나 베리 굿입니까??? 특정 소수 분들~!!! 저한테 그러지 마시고 제발..ㅋㅋㅋ 알아서 하세요...피곤해...ㅋㅋㅋ 제가 당신들 잣대로 정한 불합리한 사회에서 못참고 나가는거 까지 신경써야 합니까...제가 뭐라고...안그래요? ^^ 당신들 말대로면 세상에 있는 공무원들, 직장인들 다 때려치워야 합니다....그쵸?? ^^ 근데 공교롭게도 세상은 아주 잘 돌아가네요?? ^^ 그쵸~ 그렇죠! 그렇다구요...ㅎㅎ 이제 일일이 답글 안답니다...ㅋㅋㅋㅋㅋㅋ 소수의 벌레들 상대하기 지겨워서요... 마지막으로.....이런 뭣같은 사회에서, 진짜 감당하기 힘든 상황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혹은 정말 부당한 일을 겪고 그만 두신분들이 계신다면 원만하고 빠르게 해결되길 바라겠습니다. 사실 퇴교한 교육생 둘보다 경찰이 되기위해 매일 욕을 먹고, 부당하다고 생각이 들게 하는 저 하루하루를 이악물고 버티며 명예롭게 수료한 신입 경찰들의 편을 들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오양촌의 사고방식, 가르침이야 말로 진정한 어른의 모습이 아닐런지 생각했구요.... 세상에는 다양한 부류의 사람이 존재합니다. 아무리 착한 사람, 유명한 사람이라도 안티팬은 존재합니다. 그게 연예인이든 정치인이든 일반인이든 방송인이든.... 제가 일일히 악성댓들에 답변했던 것은 실제로 이런 악성댓글을 달린글을 볼때의 연예인의 기분은 어떨까에서 였습니다. 뭐 저야 우스운 수준이라 약간 거슬리는 정도인데 새삼스럽게 연예인들은 얼마나 힘든 직업일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나 연예인분들이 이 글을 보신다면 절대 안좋은 댓글은 보지 마십시요..ㅎㅎ 봐도 무시하십시요... 그 사람들은 거의 제정신이 아닙니다....ㅋㅋㅋ 진짜로요..피해의식이나 열등의식 관심받길 원하는 범죄 심리를 가지고 있죠..뭐 진짜 팬이 더 많다 이런 말보다 더 현실적으로 말씀드리는 거에요...무시하세요..^^ ※ 하지만 수위가 높거나 정신적인 피해를 호소할 만큼 힘든 댓글은 고소하십시요~!! (꾸벅).......
@엿엿 제가 똑같은 생각을 했던적이 과거에 있었죠. 병생활은 잘버티고 군생활 괜찮은거 같아서 부사관 지원했는데 악습이 굉장히 심한 부대로 발령받고 부사관 4년간 정말 적응못하고 고통만받고 겨우겨우 전역때까지 버텼지만 10년넘게 지난 지금 사회에서 자리 잘잡고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무슨무슨 상황에 못버티면 어딜가도 못바틴다.. 저도 그렇게 생각한적 잇었지만 정말 위험한 생각이고 그 특정 불합리한 상황을 눈감고 같이 어울리는 것에 대한 자기위안이 아니였나 생각해요. 그리고 타인에 대한 섯부른 판단이구요. 그 이후로 사회에서 밑에 들어오는 신입 동생들에게 이 일이 안맞아도 너에게 맞는 일이 있을테니 스스로 자존감 깍이지말아라. 라고 말하게 되었는데.. 과거에 내가 군대에서 적응못하는 후임들에게 폐급취급하며 여기서 못버티면 나가서도 어디서든 적응 못한다는 식으로 말한걸 후회합니다. 그때 그 친구들 만나면 사과하고싶네요.
아직 학생이라서 그런데 막상 사회생활 해보면 다를껄요..?? 저도 학생때는 사명감 갖고 간호사 되면 임상에서 빛을 바래야지 했는데 막상 취업하고 나니깐 진짜 불합리해서 억울하고 분하고 우울증까지 걸랴서 미칠꺼같더라구요 어떻게보면 떠나는것도 옳은거예요 자기 자신을 지킬려면
제가 존경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래쪽에서 불합리하다고 생각할때 조용히 생각만하고 참다가 위로 올라가서 바꿀수 있을 수 있을 힘이 딱 있을때 할 수있을 만큼 최선을 다해 바꾸시는 분들이 있거든요. 님께서도 조금만 더 힘내시고 올라가셨을때 그들과 똑같아지지 않고 조금 바꾸고, 그 다음은 그 후배들이 조금 바꾸고 그러다 보면 나아지는거죠 ㅎㅎ. 아래에서 참고 견디는거보다 위로 올라가서 가진게 생기고 힘이 생겼을때 선배들과 똑같이 안하는건 정말 어렵습니다. 혹시라도 너무 겁이 나셔서 생각하는 만큼 못하시더라도 좌절마시고 하는 일에 열심히 하시는것 만으로도 대단한거니 힘내시길 바랍니다.
각자 경험도 다르고 인생도 다르지만, 짧은 제 인생에서 가장 큰 고생은 군대였습니다. 어린나이에 경험하지 못한 큰 책임은 임관후에 엄청난 부담감으로 다가왔습니다. 그와중에 위로부터 핍박과 텃새, 동료의 인명사고, 등이 반복되면서 1~2년을 정말 지옥에서 살았던거 같아요. 아침에 눈을 뜨기 싫어 밤에 자는것이 두려웠었고, 주말엔 눈치를 보며 출근하고, 일요일 저녁과 밤에는 다음주 월요일에는 무슨일이 생길까 전전긍긍하며 출근해서 두려움에 떨던 때......그렇게 1달 2달이 지나가고 그렇게 괴롭히던 선임도 전출가고, 업무도 하나씩 보이기 시작하면서 적응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흘러서 떠날때가 되니 신기하게 또 그렇게 힘든 시간들이 주마등 처럼 지나가 사람들의 인사룰 받으며 눈물이 나면서 부대를 떠나게 됬습니다. 짧은 인생과 경험이였지만, 제가 그 지옥같은 시간을 보내면서 느낀건 '버티고 또 버티면 언젠가 끝이 보인다' 라는거...물론 지금도 힘든 상황에 있지만, 앞으로도 힘들겠지만, 실패하더라도 앞으로 나아갈겁니다. 힘들더라도 웃으며 나아가면 언젠가 빛나지 않을까요?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보답 제가 살면서 느낀 감정으로써 적은 댓글인데..흐음..뭐 제 기준에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합리와 만족을 자체를 보았을 때는 정말 다르죠. 합리는 선택지 중 가장 옳은 선택을 하는 것이고 만족은 그 선택에 따른 자아적인 보상이죠. 근데 불합리스러운 것 불만족스러운 것은 스스로가 느끼는 감정에 있어 자신이 생각하는 '정의'가 곧 합리적이라는 생각을 하는게 사람으로써 다분합니다. 쉽게 설명하면 딜레마에 빠졌을 때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5명의 광부와 1명의 아이'라고 아실까요? 당신이 기관사인데 브레이크가 고장나 있습니다. 그런데 선로 위에는 주제대로 한선로에 5명의 광부 한선로에 1명의 아이가 있습니다.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하실건가요? 그러면 그 선택은 합리적일까요? 만족은 하실까요? 네. 답은 없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다 달라요. 사람들간의 의견도 다르겠죠. 현재 법안으로 봐도 그럽니다.(법에 불만이 있다는 건 아닙니다) 민감한 문제지만 민식이법으로 예를 들자면 현재로써 다들 악법이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만 아닌분들도 있습니다. 법을 세세히 보면 불합리적이죠. 근데 누군가 입장에선 합리적이다라고 생각하구요. 그래서 인간은 완벽하지 않다라는 걸 얘기했구요. 영상자체에서도 어디 회사를 가도 불합리적일 겁니다. 하지만 정말로 불합리적인지 불만족한건지는 잘 모르죠. 더 세세하게 말하면 인생사까지 말해야 될 것 같아서..그냥 감정의 공통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akandakan ㅋㅋㅋㅋ트롤리딜레마 말씀하신것같은데 님이 쓴글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트롤리 딜레마에서 '나'는 기관사가 아니에요 밖에서 서있는 일반 시민이고 우연히 열차가 오는걸 본거죠 거기서 선로 조작기와 두개의 선로가 있는데 선로를 조작하지 않으면 앞에서 선로를 수리하던 다섯의 수리공이 죽음 하지만 내가 개입하여 조작하면 그걸 지나가던 다른 한 사람이 죽는거에요 여기서 묻는건 도덕적 책임가능성이고 여기서 가장 눈여겨볼 지점은 개입여부죠 내가 개입하지 않으면 5명이 죽지만 책임은 지지 않아도 되고 내가 개입하면 5명은 죽지만 책임을 져야 할 수 있는거 물론 상식적으로 정규분포에서 평균은 개입하는거에 손들겠네요 ㅋㅋ 합리적인거는 ㄹㅇ 사상가에 따라 정의가 다르게 조작되니까 뭐라 말을 못하겠네요 ㅋㅋ
@@보답 으음..제가 잘 몰랐나보네요ㅎ 헌데 제가 기관사이든 시민이든 딜레마적인 사실이 있다는 건 변하지 않는 것 같네요. 이 얘기를 꺼낸 이유도 딜레마를 설명하고자 꺼낸 것도 아니구요ㅎ 그저 이러한 상황에 있어 영상으로 봤을때 경찰계의 생활로써 우리가 살고 있는 생활로써 이런 일이 빈번히 일어날 것이다는 것이죠. 그리고 그 상황속에서 우리는 어찌 생각을 할 것이냐는 것이고..내가 저것을 선택을 안한 이유는 불합리해서이냐 불만족해서이냐 자기도 자신을 잘모르는 많은 현대인들 중 한명으로써 내 선택은 어떤한건지 스스로 돌이킬 겸 댓글을 쓴 겁니다ㅎ 그리고 그 선택이 최선인지 아닌지는 신이 아닌 이상 완벽하다 생각지 못하기에 더 그렇구요ㅎ
@@보답 트롤리 딜레마에서 개입하지 않는 다는것도 행동하는 겁니다 무슨 책임을 지지않아요ㅋㅋㅋ 알아도 넘 얄팍하게 알고 계시는거 같네요 개입하지 않았다는거 자체가 행동에 일종입니다 그렇게 5명을 죽게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않고 냅뒀다는 그런 죄책감 일종의 책임감 아닌가요?? 누굴 가르치려고 하실거면 좀 제대로 파악하고 말하셔야죠 ㅋㅋㅋ
공무원이 무슨 법으로부터 보호받아요...ㅋㅋ 오히려 "공무원이니 함부로 덤비디 못하지"라는 마인드로 부모욕부터 온갖 쌍욕을 다 하는데...ㅋㅋㅋ 오히려 그런 욕 쳐먹고 다 참는건 공무원이에요 ㅋㅋ 민원인의 선패드립레 똑같이 감정적으로 받아치잖아요??ㅋㅋㅋㅋ 그럼 공무원이 미쳤다고 민원인한테 민원들어옴 ㅋㅋㅋ 진짜 불친절한 공무원이 있는것도 맞는데 내가 본 것중 10에 9는 민원인이 먼저 시작한거였음
어떤분들은 교관이 "부당한 처우에 대해서 당연하게 받아들여야한다." 이런 뉘앙스라고 생각 하는 분들이 있는데 음... 제 주관적인 생각으론 교관이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인간이 만들고 살아가는 사회라는곳은 아직도 미완성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불합리한 시스템에 당신이 순응하고 적응해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곳에 뛰어 들어서 불합리함과 맞서 싸울 준비가 되었냐는 거죠. 그리고 어제 보단 좀 더 나은 사회가 되길 바면서..
사람이 좆같으면 하기 힘들어요 원래 경찰,소방,사회복지 같이 불편을 가지는 사람 만나는 직종이 가장 크게 현타온대요 내가 하고싶은거와 내가 꿈꿔왔던이 일이 이딴놈들이나 챙기냐 이딴놈들이나 케어하냐 그렇게 생각해서 중간에 그만둔 사람 많아요 당장 공무원도 민원받다 현타와서 공기업으로 이직하는 경우도 많죠
세상이 티비나 영화에서 보던 내가 출근하고싶을때 내가 사고싶었던 고급차타고 양복입고 커피한잔 들고 출근해서 일있으면 말만하고 가고 퇴근도 내가 가고싶을때 가는줄아는 어린친구들이 대부분임 공기업들어가서도 합격하면 티비에서 봐왔던것처럼 웃으면서 편하게 일하는줄 아는게 대부분이죠 하지만 현실은 정해진 시간에 출근 낮은 직급일수록 업무량이 많아지고 잔심부름 등도 하게될수도 있고 퇴근도 걸핏하면 야근 잔업하는게 대부분이고 자기 주제도 모르고 눈은 저 위에 대기업 사무직 글로벌기업 사무직에만 가있으니 불합격한다고 욕해대고 자책하고 이런게 난 아쉬울뿐임 난 예전 극한직업처럼 직업별로 고충 현실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을 교육과정에 추가해서 생각없이 바라는것만 많은 어린친구들이 변했으면 하는 바람이라는 입장
현실 경찰 드라마 🚔 *라이브* 🚔 정주행하기
👉th-cam.com/play/PLm24nddeR_-IOBCzuGlAX-nX90iFXGUaw.html
대부분 사회생활은 일이 힘든게 아니야 사람이 힘든거지
ㅎㅇㅈ
근데
몇몇 직업은 일도 쥰내게
힘든거 같은데요...
경찰도 거기 포함 되는거같고
@@gracie2983 그 경찰일이 사람때문에 힘든거임....ㅜ ㅠ
ㅇㄱ ㄹㅇ
동감입니다 아무리 일이 힘들어도 사람이 괜찮으면 버틸만합니다
자퇴하기전에 저런말했으면 안했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팩트라 ㅋㅋㅋㅋ 자퇴할때 들어서 기분 더 좆같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heSpidic 양촌이형 ㅋㅋ 말할때 개 약오른데 팩트라 반박을못함 ㅋㅋ
@@이진우-v6l
약올릴 때 표정 진짜 만족스러워하는 표정임ㅋㅋㅋ
온라인에서 처음 보는 님들에게 궁금한게 있어요.
물어봐도 괜찮아요?
하하 답해주실거죠?
질문:
님들이 현재 삶을 사는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인가요?
삶에 있어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스스로 극복했던 일들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supergagaE ㅋㅋㅋㅋㅋ ㅋㅋ
@@supergagaE
1.지금
2.친구들은 야구동영상 보는데 난 안봤을때
약올리는 연기 존내 잘하네 보는 내가 다 약오르다ㄷㄷ
저것도 능력임 ㄹㅇ;;;
저분 변신 영화 보면 또 색다릅니다 개무서워요;;
홍길동 약오르다 약오른다
우리 체육쌤이 딱 저 말투임
그게 배우로써 능력
솔직히 저런거 못버틸 사람들이 경찰하면 사회 잘도 돌아가겠다 하면 안되는 사람들은 자퇴하는게 맞지. 쉬운 직업이 아닌데
ᄏᄏᄏᄏᄏ 잘 그만뒀지 괜히 맞지도 않는 경찰되어 현장가서 정신파폐해지는거보다 낫지
뭔 개소리여 개념없는 민원인이 딜넣는거랑 상관이 딜넣는거랑 같음? 지 성격 드러운거 합리화하는거지 뭔ㅋㅋㅋㅋ
@@뭐요-i2o 저 영상만 딱 집고 말하는게 아니라 그만큼 경찰이면 공부만 잘한다고 될게 아니라 실제로 무슨 상황이든 이겨내려면 멘탈 약한 사람은 안하는게 낫단거지 ㅋㅋㅋ 괜히 피해주지말고
오양촌이 띠꺼워도 찐 선배
저기서 못 버티고 나갈 정도면 좋은 말과 위로로 붙잡고 졸업 시켜봤자 실제 현장 투입 하면 아마 오래 버티지 못 하고 나가지 않을까 싶음
정밀 웃긴거는 학교에서 애들괴롭히는 ㅅㄲ들이 경찰시험봐서 합격한거와
분노조절장애도 경찰될려고 함
어머. 나도 봤는데 그런사람..뭔가 완장차고 남한테 힘쓰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종종 경찰지원.
@@낑낑 진짜요? 혹시 기사 있을까요?
와 머임? 나도 군대서 봤는데 그런놈ㅋㅋㅋㅋ얘들 ㅈㄴ패고 멍들어도 보직이 부대에서 하나있는 보직이니깐 행보관의 힘을 뒤에 업고 멀쩡하던넘ㅋㅋㅋㅋㅋㅋ근데 경찰시험보더라ㅋㅋㅋㅋㅈㄴ웃기던데
ㅋㅋㅋ
@@bbb2326 밀양 성폭행 사건 여경 쳐보셈 황모 씨임
옛날 미생에서 햇던 대사 생각나네
"회사가 전쟁터라고? 밖은 지옥이야"
그거 구라에요
회사가 지옥이지
지옥맞긴하지 헬조선인데ㅋㅋ
@@꿀벌허니비 ㅋㅋㅋㅋㅋ
직장생활 안해봤나....직장생활하면서 월급 따박따박 나오는게 천국...
밖에 나와서 자영업 성공률 희박하고 거기서 돈 다 까먹고 1년내내 쉬는날 없고 가족이 다 달라붙어서 일해야 하고...그러다 보면 직장생활이 부러워진다...
왜냐 직장다니면서 연차 쓰고 월급 올라가고 회사돈으로 밥 등 사먹고 그게 행복이거든...
웬만한 경쟁하는 회사 아니고선 회사에서 버티는게 천국이야...
돈있으면 나가는거고...
노희경씨 드라마는 보기 전엔 무거운 주제 같고 우울 할거 같아서 선뜻 시작을 안하게 되는데 보다 보면 빠져 들고 보고 나면 위로가 됨...미생.비밀의 숲. 시그널.나의 아저씨 같은 드라마는 꼬옥 봐야 할 드라마 라고 생각 하는데 라이브도 봐야 할거 같음....
근데 실제 경찰 현장은 훨~~~씬 불합리하고 ㅈㄹ맞은 곳이라...
박지수 알고 있는 50대 파출소장님 말 들어보면 요즘 젊은경찰 들어오는 애들은 힘든일 안하려하고 말 안듣고 그런다하던데 ; 시대가 달라졌다고 느꼈다함
@@칙촉촉한 경찰을 단순히 공무원이라 생각해서 그럼 ㅈㄴ힘들게 공부해서 들어왔는데 힘든일 하면 ㅈ같긴 할듯 애초에 그런 마인드로 경찰이 되면 안되겠지만ㅋㅋ
C B Wls
C B 불합리한게 아니라 시대가 변했으니 편한것만 찾는거겠지
오잉?
세상이 다 불합리하닌깐 내가 ㅈㄹ맞게 굴어도 이상한게 아니고 오히려 그걸 못버티는게 이상한거라고..
딱 한국사회네ㅋㅋㅋㅋ
이게 맞다. 다른곳이 더 불합리하다고, 사회나가면 더 한다고 여기서 못버티면 차라리 안하는게 낫다? 사회나가기전 맞는 뭐 예방주사인건가? 뭔 말같지도 않은 대사를 가져와서 사이다라고 하냐
저는 다르게 이해 했어요~여기보단 저기가 낫다 이런것 보다 여기도 불합리 저기도 불합리 세상은 어딜가나 다 불합리 하다는거고 오양촌은 항상 경찰 사명감, 국민의 생명과재산을 지켜야 하고 강조 했기에 좀 꼰대(?)같아 보여도 가장 남여차별 없이,벌점도 골고루(?) 나눠 주면서 진짜 사명감 있는 경찰을 교관으로서 만들기 위해 노력 했다고 봤어요~ 오히려 공정 했다 생각 했습니다~남녀차별 없이 다 오양촌 골 때려 했으니까ㅋㅋ실제 라이브 끝까지 보시면 아시겠지만 경찰로서 가장 사명감 넘치고 골 때립니다ㅠㅠㅋㅋ이상..지나가던 라이브팬이였습니당..
@@니니-y9d 오양촌이 좋은모습을 보여준것도 있지만 오경위는 공직자 입니다. 경찰의 사명감과 남녀차별철폐등 그건은 교관으로서 가져야하는 당연한 덕목입니다.
여기서 쟁점은 불합리한 세상이라서 미리 불합리하게 교육시킨다?? 라는 말도안되는 지도방식 입니다. 오양촌이 지도하는 교육과정에는 불합리 견뎌내기라는 항목은 없습니다. 개인적인 신념으로 큰틀을 훼손한것이죠.
요즘은 직장내 갑질도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권한을 벗어나는 행위는 근절되어야하고 시대착오적인 발상도 고쳐져야합니다.
불합리는 말그대로 합리적이지 못한것입니다. 고쳐져야하는 현상입니다. 제대로 된 교육이라면 불합리를 개선하는 방법을 알려줘야겠죠??
직장생활에 인내심은 필요합니다. 다만 그것이 불합리를 견디어 내는 용도로 사용되면 갑질을 허락하는 꼴이 되어버립니다. 결과적으로 사회는 더 불합리 해지겠죠??
못버티는게 이상하다 정상
오양촌이 너무 했다 비정상
@@두근두근레이싱-h8r 음..어디가 오양촌이 불합리하게 교육 시킨건지는 모르겠네요..교관으로서 교육생 입장으로 보면 짜증나긴 하지만 예를들어 내가 레펠탈때 고소공포증 있다고 해서 슬슬 봐 주면서 해줘야 하는 이유도 필요도 없고 교관으로서 교육생 정신무장 시키는건 당연 하다고 보구요..드라마본지 좀 됐지만 짜증나게 굴긴 해도 특별히 불합리 하다거나 괴롭힌다거나 한다는건 없었던것 같고 무엇보다 밖에 나가면 잘못없는 우리한테 갑질하고 불합리 하게 하는건 일반시민들이라는 현실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찰은 사명감이 있어야 한다는 직업정신을 보여주는 장면이였던것 같아서...흠흠...레이싱님 말씀에 동의는 합니다만 저기선 너무 멀리 나가시진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솔직히 떠나는두사람은 잘떠난거맞다. 현장에서 못해먹겠다고 했을꺼같으누역을 맏은 배우역? 두분
그와중에 배성우 연기 개잘함ㄷㄷ
배성재:우리형 연기잘한다!
연기 진짜 잘했다
ㅇㅈ
솔까 라이브 본사람은 느낄거임 우리나라에서 연기력으론 열손가락안에들듯
음주운전도..
2:30 어떻게 저런얼굴이 나오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고싶네 웃겨서
난 안웃어도 저런 얼굴이다 이자식아 실컷 웃어리
백시진 아니,,,, 죄송해욬ㅋㅋㅋ 요즘 힘들었는데 저걸로 빵터져서,,
백시진 ㅋㅋㅋㅋㅋㅋ큐ㅠㅠ
그 하회탈 같음 ㅋㅋㅋ
@@백시진-t2m ㄱㅇ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35 나만 이노래 좋나??
'뜨거운 사랑'
2:25~2:34 대박 표정연기가 !
3:50 이랑 표정갭이 대단하다 진짜
자퇴 퇴사 해야겟단 생각들면하는거지
저거 못버틴다는 의견도 맞는말이지만
자퇴 퇴사 할수있는 용기도 대단한거임
입학 입사는 자퇴 퇴사에 비해 쉬운거임
그 힘든 경찰시험을 합격하고 자퇴 퇴사가 쉽지않았을텐데...대단한거라 생각함
ㅋㅋㅋ저 자퇴하는애들은 노답들이라서 지들이잘나서 이런대우받기 뭣같아서 걍 그만두는거같음
단순히 공무원이 되려고 지원한게 아니라면 학교에서 조금 겪은 일부를 가지고 판단하고 경찰을 그만둘거같진않아요. 경찰이 그렇게 쉽게 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닌데 오히려 나가는게 사회나 본인에게도 도움이 될듯
@@user-wolhwasu 자퇴하는아들입장에서는 자기들입맛에안맞으니까 어리광부리듯걍 자기논리와자기생각만이맞다생각하에 자퇴하는각아닌가요?? 그런부류는 걍 자기가 자영업해서 자기가 사장해야하는각...
쉽지 않기는 결국 약한 자는 버티지 못하고 팅겨 나가는 거지 ㅋㅋㅋㅋㅋ 포장하지마라 불합리건 뭐건 약하니까 나가는거지
황기사 그럼 ㅈ같은 상황에도 꿋꿋하게 버티는게 이기는건가요? 스트레스때문에 몸이랑 마음 다 상해서 ㅂㅅ되도요? 그게 승자의 모습인가요?
다 맞는말이라 반박할수가 없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못하죠.
경찰교육 저런 취급 당연하다는 건가요?
참아라 훈련?
경찰 힘들고 나가면 더 힘드니 퇴소하는게 낫고 저 말 다 맞는데
퇴소하며 저런 짓거리 박수치고 웃으며 옮다고 못하겠네요.
뭔가 잘못 되었는데 사회가 불합리 엉망이니 모욕받고 저런 불합리 교육 빙자 행위가 옮다고 머리로 인식되도 거부하고 싶습니다.
@@user-rjkq3xc8t ㅋㅋㅋ매번퇴사만 하실듯
합리적인조직이 어딧냐ㅋㅋ사장하던가
@@플레이트-f8k 실제로저런사람많음ㅋㅋ
@성이름참고 받아들인다고 성인?대인배?취급 ㅋㅋ
머저리.병신 취급이나 받지
오히려 비꼬는 말한 인간은 8할은 오히려 잘났다 고개들고 3자들도 그렇게 취급해 주겠죠.
2할 정도 계속 그렇게 굴다가반대로 그들에게 당하기도 하죠.
좀 잘하지 그랬어 하는 소리 가해자가 된 피해자와 제 3자들 한테 들으면서요.
저런 인간 저렇게 굴면 그릇 깨지게 되 있죠.
@@플레이트-f8k 합리적인 조직 없죠.
당연히 참고 살아야죠.
대신 회사 밖 웃으며 보내야지 퇴사 때까지 저러면
운 나쁘게 저런 상사? 다시 만나 보복할 기회 생기면 절대 그 기회 놓치지 않지요.
인생이란게 참고 사는 건데 당하던 인간도 한번쯤 상대에게 복수할 기회 생기고 이럴경우 대부분 놓치지...
솔직히 경찰들은 일하면서 오양촌보다 더 한 사람들을 많이 만날 텐데 그걸 못 버틴다면 자퇴하는 게 맞는 판단이긴 하지 그래도 지금까지 노력한 게 많이 안타깝겠다
경찰들이 일하면서 더한사람들 만나는거..는 잘모르겟고 같이일하는사람들끼리 안맞으면 그거만큼 범인들 잡거나 경찰이 일할때 최악인건 없는거같습니다
@hg k 저는 굳이 경찰들끼리 합리적인거 따져가면서 서로 마찰잇는거보단 잘 푸는게 맞다고보는데.. 다른곳에서의 부당함은 경찰이 나서서 해결하고 그러는데 정작 경찰들끼리는 부당함을 해결하지 못하는거 참 아이러니하네여
@hg k 넵 세상에 합리적인곳이 어디잇겟습니까 그냥 그환경에 적응하거나 본인이 합리적이다 라고 느끼는곳에서 살아가는게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hg k 저도 처음에 그런의도로 저런행동햇을것을 생각은 합니다만 처음댓글 달앗듯이 경찰준비하던 학생들은 그런방식이 안맞앗던거고 그래서 나갈수밖에 없엇다고 봅니다 경찰은 무조건 이런 부당함은 견뎌야한다 라는 관행을 무조건 받아들이는건 아니라고 보고여
@hg k 저는 영상만봣을때 경찰들간의 동기의식이 부족하다고 봣습니다
부사관들도 대충 저런식으로 걸러내는데
나중에 장교분이 말하기를 저런식으로 걸러내지 않으면 진짜 또라이를 못걸러낸다고 하심. 저 두 사람이 실무갔었으면 민간인하고 맞다이까고 분명 얼마못가서 고소당하고 시보에서 잘렸을 겁니다. 오양촌 대사 저건 드라마 대본에서 나올 수 없는 명언입니다..
(자신들이 퇴교 당한 두 학생에 빙의해서 부들부들 하시는 몇몇 사회부적응자 분들 계시는데 본인이 납득 안가는 내용이면 그냥 가시면 됩니다. 힘들게 좀 살지 마세요 ㅎㅎ 군인, 경찰, 소방관 저정도도 못버티면 때려쳐야죠. 사람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데 저런 생각가지고 있는 사람을 위험하게 수료시킵니까??)
최근 들어 불합리한 걸 그럼 참는게 맞느냐??? 이런 질문들을 많이 하시는데....너무 어렵게, 너무 심오하게 생각하지마세요....ㅋㅋㅋㅋㅋㅋ 제발...님들....오양촌이 퇴교하니까 잘했다고 하지않습니까...?? 본인 판단하에 불합리하면 경찰 교육 도중 퇴교하구요. 모병제인 군입대를 해서 불합리하면 퇴교 하구요. 소방 교육 도중 불합리하면 퇴교하는겁니다...본인이 판단하에 불합리하다!!! 라고 생각되면 언제든지 관둘 수 있는 사회. 얼마나 베리 굿입니까??? 특정 소수 분들~!!! 저한테 그러지 마시고 제발..ㅋㅋㅋ 알아서 하세요...피곤해...ㅋㅋㅋ
제가 당신들 잣대로 정한 불합리한 사회에서 못참고 나가는거 까지 신경써야 합니까...제가 뭐라고...안그래요? ^^
당신들 말대로면 세상에 있는 공무원들, 직장인들 다 때려치워야 합니다....그쵸?? ^^
근데 공교롭게도 세상은 아주 잘 돌아가네요?? ^^ 그쵸~ 그렇죠! 그렇다구요...ㅎㅎ 이제 일일이 답글 안답니다...ㅋㅋㅋㅋㅋㅋ 소수의 벌레들 상대하기 지겨워서요...
마지막으로.....이런 뭣같은 사회에서, 진짜 감당하기 힘든 상황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혹은 정말 부당한 일을 겪고 그만 두신분들이 계신다면 원만하고 빠르게 해결되길 바라겠습니다.
사실 퇴교한 교육생 둘보다 경찰이 되기위해 매일 욕을 먹고, 부당하다고 생각이 들게 하는 저 하루하루를 이악물고 버티며 명예롭게 수료한 신입 경찰들의 편을 들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오양촌의 사고방식, 가르침이야 말로 진정한 어른의 모습이 아닐런지 생각했구요....
세상에는 다양한 부류의 사람이 존재합니다.
아무리 착한 사람, 유명한 사람이라도 안티팬은 존재합니다. 그게 연예인이든 정치인이든 일반인이든 방송인이든....
제가 일일히 악성댓들에 답변했던 것은 실제로 이런 악성댓글을 달린글을 볼때의 연예인의 기분은 어떨까에서 였습니다.
뭐 저야 우스운 수준이라 약간 거슬리는 정도인데 새삼스럽게 연예인들은 얼마나 힘든 직업일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나 연예인분들이 이 글을 보신다면 절대 안좋은 댓글은 보지 마십시요..ㅎㅎ 봐도 무시하십시요... 그 사람들은 거의 제정신이 아닙니다....ㅋㅋㅋ 진짜로요..피해의식이나 열등의식 관심받길 원하는 범죄 심리를 가지고 있죠..뭐 진짜 팬이 더 많다 이런 말보다 더 현실적으로 말씀드리는 거에요...무시하세요..^^
※ 하지만 수위가 높거나 정신적인 피해를 호소할 만큼 힘든 댓글은 고소하십시요~!!
(꾸벅).......
위너 맞습니다ㅎㅎ부사관 전입오면 신입하사들한테 엄청 뭐라하고 조금 잘못한거도 크게 뭐라하죠ㅋㅋㅋㅋㅋ결국 버티는 애들이 대부분 정상적으로 군생활 잘하더라구요ㅋㅋㅋ
@엿엿 제가 똑같은 생각을 했던적이 과거에 있었죠. 병생활은 잘버티고 군생활 괜찮은거 같아서 부사관 지원했는데 악습이 굉장히 심한 부대로 발령받고 부사관 4년간 정말 적응못하고 고통만받고 겨우겨우 전역때까지 버텼지만 10년넘게 지난 지금 사회에서 자리 잘잡고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무슨무슨 상황에 못버티면 어딜가도 못바틴다.. 저도 그렇게 생각한적 잇었지만 정말 위험한 생각이고 그 특정 불합리한 상황을 눈감고 같이 어울리는 것에 대한 자기위안이 아니였나 생각해요. 그리고 타인에 대한 섯부른 판단이구요.
그 이후로 사회에서 밑에 들어오는 신입 동생들에게 이 일이 안맞아도 너에게 맞는 일이 있을테니 스스로 자존감 깍이지말아라. 라고 말하게 되었는데.. 과거에 내가 군대에서 적응못하는 후임들에게 폐급취급하며 여기서 못버티면 나가서도 어디서든 적응 못한다는 식으로 말한걸 후회합니다. 그때 그 친구들 만나면 사과하고싶네요.
@@데이비드초 지능수준하고는.... ㅋㅋㅋㅋ
걸러내기면다행이죠....
@@유쿠루e6b 문재인 욕한다고 바로 일베 소리 나오는건 좌좀들뿐 ㅋㅋㅋ
공무원 와이프를둔 남자입니다 2,3년공부하고 공무원 애들중에 2,3개월 못버티고 나가는애들 허다합니다,,
스토리다양하던데요 먼일 나면 모르는 식구들이없을만큼 냄새퍼지듯 퍼지고 뒷담까고 흉보고 계급으로 누르고 인계 편의점 인수인계보다 적고 ㅈ같다고만들었습니다
2~3개월에 나가는경우는 대부분 국가지 지방직 그 외 선발단위에서 선호하는곳 찾아가는 복수합격자들이죠.
허다하다라는 단어가 어울리는지 의문스럽네요.
현직인데
허다하다에
공감 못함
경찰이 제일 많다고 들었습니다. 대부분 경찰 사명감없이 공무원중에 제일 쉽다는 이유로 들어와 관두는 사람 많음
@@hooni0000일단 저는 경찰은 아닙니다만..
경찰의 경우 강단있는 성향이 필요한데 아마도 적성이 맞지않아 포기하는 경우는 있을거라 예상합니다.
라이브 이렇게 올리는거면 라이브2 올릴꺼죠? 그쵸? 그렇다고 해주세요 ㅠㅠ
라이브2 업슴
@@티빙어쩔 왜 내 기대감을 없애는고야ㅠㅠ
2나오면 1의 감동과 공감이 떨어질듯...
@@열정은만땅 ㅇㅈ
아직 대학생이지만 공감합니당 ㅠㅠ 불합리하다고 떠나버리는건 아닌것 같아요. 불합리함을 참되 물들지않고 자기 자리에서 묵묵히 직업적 사명감,아니 그냥 원칙적으로 해야하는 일만 하면서 사는게 바른 사회생활인거같아요.
참 어려운거죠 그치만 별로걱정은안되네요 벌써그걸깨달으신걸보니 잘해내실거같아요
아직 학생이라서 그런데 막상 사회생활 해보면 다를껄요..?? 저도 학생때는 사명감 갖고 간호사 되면 임상에서 빛을 바래야지 했는데 막상 취업하고 나니깐 진짜 불합리해서 억울하고 분하고 우울증까지 걸랴서 미칠꺼같더라구요 어떻게보면 떠나는것도 옳은거예요 자기 자신을 지킬려면
제가 존경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래쪽에서 불합리하다고 생각할때 조용히 생각만하고 참다가 위로 올라가서 바꿀수 있을 수 있을 힘이 딱 있을때 할 수있을 만큼 최선을 다해 바꾸시는 분들이 있거든요. 님께서도 조금만 더 힘내시고 올라가셨을때 그들과 똑같아지지 않고 조금 바꾸고, 그 다음은 그 후배들이 조금 바꾸고 그러다 보면 나아지는거죠 ㅎㅎ.
아래에서 참고 견디는거보다 위로 올라가서 가진게 생기고 힘이 생겼을때 선배들과 똑같이 안하는건 정말 어렵습니다. 혹시라도 너무 겁이 나셔서 생각하는 만큼 못하시더라도 좌절마시고 하는 일에 열심히 하시는것 만으로도 대단한거니 힘내시길 바랍니다.
bin hyo 우울증까지 걸리신거면 정말 힘드셨던거네요. 다행이네요. 더 최악으로 가기전에 그만두셔서. 앞으로 하시는 일이 다 그리고 더 잘되시길 빌어봅니다.
당신은 큰돈은 못벌지만 명예는 얻을껍니다
각자 경험도 다르고 인생도 다르지만, 짧은 제 인생에서 가장 큰 고생은 군대였습니다.
어린나이에 경험하지 못한 큰 책임은 임관후에 엄청난 부담감으로 다가왔습니다. 그와중에 위로부터 핍박과 텃새, 동료의 인명사고, 등이 반복되면서 1~2년을 정말 지옥에서 살았던거 같아요. 아침에 눈을 뜨기 싫어 밤에 자는것이 두려웠었고, 주말엔 눈치를 보며 출근하고, 일요일 저녁과 밤에는 다음주 월요일에는 무슨일이 생길까 전전긍긍하며 출근해서 두려움에 떨던 때......그렇게 1달 2달이 지나가고 그렇게 괴롭히던 선임도 전출가고, 업무도 하나씩 보이기 시작하면서 적응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흘러서 떠날때가 되니 신기하게 또 그렇게 힘든 시간들이 주마등 처럼 지나가 사람들의 인사룰 받으며 눈물이 나면서 부대를 떠나게 됬습니다.
짧은 인생과 경험이였지만, 제가 그 지옥같은 시간을 보내면서 느낀건 '버티고 또 버티면 언젠가 끝이 보인다' 라는거...물론 지금도 힘든 상황에 있지만, 앞으로도 힘들겠지만, 실패하더라도 앞으로 나아갈겁니다. 힘들더라도 웃으며 나아가면 언젠가 빛나지 않을까요?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임관?자대배치가아니고?
iq tracker 학사나 학군 아니면 육사였나보지 삼사도 있고
저도 신임 하사때 생각 나네요 19살에 입대 20살 2월달에 하사임관 사회생활도 안해보고 군생활처음시직하니까 정말 죽고 싶더라구요 ㅋㅋㅋㅋ 뭐 지금 생각해보면은 좋은 경험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군대에서 선임 폭행 갈굼에 참고 고생하셨네요.
근데 참고 견디면 그런 선임 고맙나요.
그런 짓거리 잘못 아닌가요?
잘못된 짓거리 바꾸지 않고 마치 되물림 같네요.
경찰시험 별로 어렵지 않앗나봐 ?부당하다고 퇴소 하는가보면 설정이겟지만 공부만 몇년해서 그런가
아직 세상보는 눈이 넓지 않은가보다 오양촌 약오르긴해도 맞는말만 한거 같다 저들2명 퇴소 한다고 해도 달라지는거 아무것도 없는게 현실인데...
어릴때부터 운동해서 국대준비하고 조빠지게 체대가고해도 도망가기는함
물론 내이야기 아님
@@nsjdidu881 해보셨음??? 해보지 않았으면 섵불리 판단 ㄴㄴ 함... 원래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먄 비극임.. 내가 안해본 겪어보지 않았으면, 그게 어떤지 판단하면 안됨..
여경 체력 시험은 좆밥은데
@@user-ez9dy1we6w 여경...?
@@user-ez9dy1we6w 뭐
아니 정옥이 누나... 문득 예쁘게 나오면 설래잖아요....
배종옥ㅎㅎㅎ
그렇게 빡세게 2년 3년 공부해놓고 저리 그만두네...
저도 그 말 하고 싶었어요.
비싼 돈 내고 빡세게 공부해서 들어갔는데 저라면 아무리 ㅈㅗㅅ 같아도 공부했던거 아깝고 억울해서 못나갈듯 싶네요.ㅠㅠ
아무리 못해도 시보 딱지는 때보자는 생각이 드는군요.
근데 실제로 강제퇴교가 아닌 저렇게 스스로 나가는 경우가 있을까요?
저런 경우들이 은근히 있죠 공부 빡시게 해서 합격 했더니 몸이 불량이었던 사람들.. 머리는 좋았으나 몸은 폐급이었던거죠 몸이 못 버텨서 그만두는 사람들 은근히 많더라구요
이론과 실전은 다르지
은근히 많다구요? 중경에 있을때 2000명중 2명 뿐이였음 그중 1명은 다른 직렬 붙어서 가고 다른 1명은 다른 지역 경찰시험 다시쳐서 다시 입교
힘들게 들어간만큼 죽어라 버팁니다 ㅎㅎ
좆같은말해도 맞는말만하는 갓양촌...
팩트
그래도 나갈때는 그냥 아저씨인데 하고 싶은 말은 하지 ㅋㅋ
@天皇陛下 왠 시비?
天皇陛下 ㅋㅋㅋ 글쓴이 글처럼 나도 웃길라고 한 말인데 이해 못하는 널 보니깐 불쌍하구나ㅠㅠㅠ
@天皇陛下 초등학생임?
근데 진짜 저게 ㄹㅇ씨발팩트라 반박을 못하겠다 ㅋㅋㅋㅋㅋ
팩트인데 너무 약올리게 말하누
그렇다고 학교에서의 불합리한것을 정당화하는게 맞는거냐
@@Jn-oo3wj 발령받으면 것보다 불합리한것들 수두룩한데 저것마저 못버티면 안된다는거지
@@Jn-oo3wj 저게 말이 학교지 대학교에서 취업을위한 강의가아닌 진짜 자기회사로 취업시키기위한 교육인대 나쁠건없지 뭣같으면 나가면 되는거임 오고싶어도 못오는 사람 차피 많으니깐
3:18 양촌이 형 카톡 너무 스윗행 ㅠㅠ
미안미안 아잉♡ ㅇㅈㄹ ㅋㄱㅋㄱㅋㅋ
개미 ㅋㅋㅋㅋㅋㅋㅋㅋ 양촌쏘스윗
옛추억을 되살려 준 작가님 땡코!!! 진짜 오랜만에 중앙경찰학교 풍경 보고 옛생각에 한참 웃었슴!!!
맞는말만 하는구만, 인간사는데는 다 거기서 거기야.. 이상은 이상이고 현실에 얼마나 충실할수있냐지
ㄹㅇ 인간 사는 곳이 아무리 좋아봤자 결국에는 인간 사는 곳이라
두 사람은 이후에 연인 이 됩니다.어떻게 알아냐 하면, 이 두 사람 13회에 다시 잠깐 출연합니다. 여자주인공과 남자 주인공이 현장출동했을때 이 커플 을 다시 만나죠...
오 진짜요??
ㄹㅇ요?? 라이브 다봤는데 기억이 안나넴
@@시나-i3g 안나오는게 아니라 니가 못찾은거에요
오..찾아봐야지..이건 몰릈네
저때만 해도 오양촌의 깨방정이 진짜 얄미웠는데 ㅋㅋㅋ
나도 많이 산게 아닌데 어딜 가든 힘든건 마찬가지 인데 그나마 공무원 회사 같은 안정적인 직장이 훨씬 낫더라...
진짜약오르는연기잘하신다ㅋㅋㅋ
일 좆같고 사람 좆같아 때려친 나지만
지금도 계속 머리에 맴도는 그 말...
‘도망친 그 곳에 낙원은 있는가?’
베르세르크 명대사가 떠오르네요
'도망쳐서 도착한 곳엔 낙원이란 없다. 또 다른 전장일 뿐이다.'
이과장유튜브를 보면 좆소기업은 퇴사가 답입니다.. 도망이라고 하기엔 나보다 회사에 문제가 많은 경우가 더 많음..
도망은 가치와 신념을 버린게 도망이지, ㅈ같은 것들에 휩쓸리지 않고 내 갈 길 찾는 것은 도망이 아니죠. 낙원이야 원래 ㅈㄴ찾기 힘드니까 그거 찾으려고 애쓰는 과정이 낙원인거고.
아침 저녁으로 이유없이 줘 패는 남편피해 아이들 데리고 도망친 다음날은 적어도 어제보단 낙원이 아닐까..??
누가 낙원찾아 그만둔답니까? 차악을 찾아 떠나는거지. 최악의 상황에서 버티다 임병장처럼 사고치거나 윤일병처럼 죽으면, 그제서야 같잖은 눈물 한방울 흘리는척 할거잖아요?
하나도 얄밉게 안보인다... 현실적이고 개팩트... 멋있다 그냥
진짜 하나도 안얄미움 ㄹㅇ
겪어보면 다를껄?
@@성장하자-m5t 그럼 너도 연수기간에 접고 나가던가ㅋㅋ
@@성장하자-m5t 저런사람들에게 더 배워야된다 인생은
꼴에 남 누르고 패배자 인생 짓밟고 누르면 니가 뭔가 되게 정의로움 실천하고 멋있어지면서 긍정적이고 선한 영향력 휘두르는거 같지?
1년 공부해서 들어갔으면 포기하는것도 용기있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함
불합리와 불만족은 다르다. 하지만 오묘하게 닮았다. 인간은 완벽하지 않기에..
정의도 다르고 위치도 다른데 뭐가 닮았나요?
부 라는 한자하나같은데
근데 그게 닮았다 하더라도 인간의 완벽함과 무슨 관계가 있어요
@@보답 제가 살면서 느낀 감정으로써 적은 댓글인데..흐음..뭐 제 기준에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합리와 만족을 자체를 보았을 때는 정말 다르죠. 합리는 선택지 중 가장 옳은 선택을 하는 것이고 만족은 그 선택에 따른 자아적인 보상이죠. 근데 불합리스러운 것 불만족스러운 것은 스스로가 느끼는 감정에 있어 자신이 생각하는 '정의'가 곧 합리적이라는 생각을 하는게 사람으로써 다분합니다. 쉽게 설명하면 딜레마에 빠졌을 때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5명의 광부와 1명의 아이'라고 아실까요? 당신이 기관사인데 브레이크가 고장나 있습니다. 그런데 선로 위에는 주제대로 한선로에 5명의 광부 한선로에 1명의 아이가 있습니다.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하실건가요? 그러면 그 선택은 합리적일까요? 만족은 하실까요? 네. 답은 없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다 달라요. 사람들간의 의견도 다르겠죠. 현재 법안으로 봐도 그럽니다.(법에 불만이 있다는 건 아닙니다)
민감한 문제지만 민식이법으로 예를 들자면 현재로써 다들 악법이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만 아닌분들도 있습니다. 법을 세세히 보면 불합리적이죠. 근데 누군가 입장에선 합리적이다라고 생각하구요.
그래서 인간은 완벽하지 않다라는 걸 얘기했구요.
영상자체에서도 어디 회사를 가도 불합리적일 겁니다. 하지만 정말로 불합리적인지 불만족한건지는 잘 모르죠.
더 세세하게 말하면 인생사까지 말해야 될 것 같아서..그냥 감정의 공통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akandakan ㅋㅋㅋㅋ트롤리딜레마 말씀하신것같은데 님이 쓴글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트롤리 딜레마에서 '나'는 기관사가 아니에요
밖에서 서있는 일반 시민이고 우연히 열차가 오는걸 본거죠 거기서 선로 조작기와 두개의 선로가 있는데 선로를 조작하지 않으면 앞에서 선로를 수리하던 다섯의 수리공이 죽음 하지만 내가 개입하여 조작하면 그걸 지나가던 다른 한 사람이 죽는거에요
여기서 묻는건 도덕적 책임가능성이고
여기서 가장 눈여겨볼 지점은 개입여부죠
내가 개입하지 않으면 5명이 죽지만 책임은 지지 않아도 되고 내가 개입하면 5명은 죽지만 책임을 져야 할 수 있는거
물론 상식적으로 정규분포에서 평균은 개입하는거에 손들겠네요 ㅋㅋ
합리적인거는 ㄹㅇ 사상가에 따라 정의가 다르게 조작되니까 뭐라 말을 못하겠네요 ㅋㅋ
@@보답 으음..제가 잘 몰랐나보네요ㅎ 헌데 제가 기관사이든 시민이든 딜레마적인 사실이 있다는 건 변하지 않는 것 같네요. 이 얘기를 꺼낸 이유도 딜레마를 설명하고자 꺼낸 것도 아니구요ㅎ 그저 이러한 상황에 있어 영상으로 봤을때 경찰계의 생활로써 우리가 살고 있는 생활로써 이런 일이 빈번히 일어날 것이다는 것이죠. 그리고 그 상황속에서 우리는 어찌 생각을 할 것이냐는 것이고..내가 저것을 선택을 안한 이유는 불합리해서이냐 불만족해서이냐 자기도 자신을 잘모르는 많은 현대인들 중 한명으로써 내 선택은 어떤한건지 스스로 돌이킬 겸 댓글을 쓴 겁니다ㅎ 그리고 그 선택이 최선인지 아닌지는 신이 아닌 이상 완벽하다 생각지 못하기에 더 그렇구요ㅎ
@@보답 트롤리 딜레마에서 개입하지 않는 다는것도 행동하는 겁니다 무슨 책임을 지지않아요ㅋㅋㅋ 알아도 넘 얄팍하게 알고 계시는거 같네요 개입하지 않았다는거 자체가 행동에 일종입니다 그렇게 5명을 죽게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않고 냅뒀다는 그런 죄책감 일종의 책임감 아닌가요?? 누굴 가르치려고 하실거면 좀 제대로 파악하고 말하셔야죠 ㅋㅋㅋ
왠지모르게 오양촌 하는 말이 맞는거임ㅋㅋㅋ이 사화에서 우리같은 현장은 ㅋㅋㅋ진짜 말하기 힘들다
사회가 부당한거랑 자기가 부당한짓 하는거랑 뭔상관이야 ㅋㅋㅋ
오양촌이 무슨 부당한 짓 함?
사람때매 줮같음을 느껴서 그만두는 애들은 참아봤자 똑같은 이유로 그만두게 되어있음
사회가 부당한 걸 자세히 보면 개개인이 부당한 상황을 만드는 거라 본인이 부당한 짓 하는 것도 일종의 사회 부당함임.
부당한거 바로잡으려고 경찰하는거 아니야? 부당하다고 안할거면 애당초 돈때문이든 다른게 목표였겠지 경찰이 되는건 수단이고.
소패 특징임 지는 항상 잘못없지
1:44 ㅋㅋㅋㅋㅋ 웃음은 전염되나보네
겁많으면 경찰 안하면 됨
나도 일단 참고 버텨야겠다 사회생활 하면서 합리적인거 찾던 내가 한심하네 ㅜㅜ
백수 생활이 사회생활 보다 더 지옥같고 정신적으로 힘들었었는데...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지요 건강하면 화낼것도 몇번 참아지죠 정신이 맑아서 누구나 다 힘든일 참으면서 한답니다 부디 건강만 하시길
이거 내 인생 드라마인데..
부당한 곳을 벗어나지만, 사회는 부당의 끝인곳.
그나마 공무원은 법으로 보호나해주지,
부당한곳을 벗어나는거 불가능하지 않을까?
사이먼 ㄹㅇ 차라리 공무원이 법 안에서 보호되는거라 훨씬 나은거 같음...
'공'이란 글자 들어간 직장이나 ~~사 같은
전문직은 괜히 인기가 많고 어려운게 아니죠
공무원이 무슨 법으로부터 보호받아요...ㅋㅋ 오히려 "공무원이니 함부로 덤비디 못하지"라는 마인드로 부모욕부터 온갖 쌍욕을 다 하는데...ㅋㅋㅋ 오히려 그런 욕 쳐먹고 다 참는건 공무원이에요 ㅋㅋ 민원인의 선패드립레 똑같이 감정적으로 받아치잖아요??ㅋㅋㅋㅋ 그럼 공무원이 미쳤다고 민원인한테 민원들어옴 ㅋㅋㅋ 진짜 불친절한 공무원이 있는것도 맞는데 내가 본 것중 10에 9는 민원인이 먼저 시작한거였음
ㅋㅋㅋㅋ 경찰관이 법으로 보호해주나요?
가해자들 피혐의자한테 벌벌 떨어야되는데 그게 여자라면?
대사만 들어도 다 맞는말인데...
@@llll8502 뱃사공?
어떤분들은 교관이 "부당한 처우에 대해서 당연하게 받아들여야한다." 이런 뉘앙스라고 생각 하는 분들이 있는데 음... 제 주관적인 생각으론 교관이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인간이 만들고 살아가는 사회라는곳은 아직도 미완성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불합리한 시스템에 당신이 순응하고 적응해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곳에 뛰어 들어서 불합리함과 맞서 싸울 준비가 되었냐는 거죠. 그리고 어제 보단 좀 더 나은 사회가 되길 바면서..
이야 팩트 묵직하게 날라오는구만 그럼 사회에서 부조리하고 부당한게 많으면 많지 적진않지
범죄자가 경찰때리고도 고개 뻣뻣하게 들고있는 말도안되는 상황이 일어나는게 우리나라이기도 하고ㅋㅋㅋㅋ
1:40 부당한 걸 못참아서 되는 도움이 1도 없음,, 걍 참아... 참으면 돈이 들어옴ㅠㅠ 자본주의 어쩔 수 없어....
경찰되기 쉽지 않음 ㅜㅜ 지금까진
일이 힘든건 참아도 상관이 좆같은건 참기힘듬
@@안정우-w1w 보는게 x 보는 게 o
띄어쓰기 또한 맞춤법입니다 할 거면 제대로 합시다 어쭙잖은 지식으로 염병 떨지 마시고요
조현성 문법나치는 매가 약이긴 함ㅋㅋㅋㅋㅋㅋㅋㅋ
@@노정-t6z 그냥 문법나치들은 정신병 걸린 새끼들임
사람이 좆같으면 하기 힘들어요 원래 경찰,소방,사회복지 같이 불편을 가지는 사람 만나는 직종이 가장 크게 현타온대요 내가 하고싶은거와 내가 꿈꿔왔던이 일이 이딴놈들이나 챙기냐 이딴놈들이나 케어하냐 그렇게 생각해서 중간에 그만둔 사람 많아요 당장 공무원도 민원받다 현타와서 공기업으로 이직하는 경우도 많죠
현실적으로 경찰에 취업하는거 시민의 안전과 평안을 위하는 마음으로 지원하는사람도 있겟지만 철밥통 공무원이라 지원하는거 아님
그리고 밖에서 티비이서 보던 이상적인 경찰생활 따위가 있을리 없지 어차피 현실은 다 시궁창이야
힘들게 들어가서 왜 그만두니ㅜㅜㅜㅜㅜ
아니 근데 저거 자퇴하면 경찰 필기합격한거는 없어지나요? 나 같으면 코 악물고 버틸 것 같은데
2:29 너무 귀여워
어렸을때 아버지가 중앙경찰학교 근무하셔서 수회리 살았는데.. 저 붉은색 담벼락은 그대로네요
힘들에 공부해서 합격하고 중앙경찰학교 들어갔는데 자퇴하는건 뭔가 아깝다....
마누라한테 애교넘치는거 왤케 귀엽냐..
카톡 내용도 애교가 넘치는구먼ㅋㅋㅋ
자신한테 맞는 더 좋은 곳도 있어요 죽어가면서 버티진 마세요
경찰분들 화이팅
와우디글이영상올렸네봐야지
라이브 보고나선 이 장면 오히려 웃픔
저말들이 팩트라 슬프고 감사합니다.
경찰분들ㅜㅜ2:08
와 이런 드라마가 있는줄도 몰랐는데 엄청 재미있네요
라이브 시즌2 나오기 어렵겠네 ㅜ
딱 2화까진 재밌었다
재밌겠네요. 넷플릭스에서 해주는거 같던데 한번 봐야되겠네요. 뼈때리는 명언이네요. 저 누구 아나운서 형이라는 저 배?씨 연기 잘하시네요.
전후사정은 모르겠지만, 경찰은 어찌보면 군대와 꽤 비슷한 속성이 있어서...
불합리하고 부당하다 느껴서 자퇴한다?ㅋㅋㅋㅋ오양촌의 대사가 틀린게 단하다나도 없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 약오른다 정말 ㅋㅋㅋ
누나누나누나에~ ㅋㅋㅋㅋ 귀여워
2:22 인정…
내가 저 교관이었으면 진짜 개꿀잼이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는 교관이벌점 4점준 애임
"자퇴"보단 "퇴교"가 더 적합한 용어가 아닐까 싶네요
자진퇴교
엄 이경우는 교육기관에서 학생을 퇴교 시킨게아니라
학생이 자진해해서 자퇴한거죠
@@김재현-q6c 그렇군요.. 드라마를 제대로 안봐서 몰랐네용 ㅋㅋ
@@우유-g6g 아 저도 궁금해서 퇴교를 네이버에 검색해봤어요
진짜 저 때만해도 오양촌 ㄹㅇ 뭐하는 놈이냐 하고 봤는데 나중에가면 오양촌씨..... 안돼요ㅠㅠ 이러면서 보는중
1:50 오양촌:(약 오르쮸?ㅋㅋ)
뒷 내용이 궁금하다~아~그렇다고 정주행하긴 귀찮고~
남는게 없는사람한테 말까지 함부로하면 칼맞고 가족들 다칠수도 있음 구화지문이라고 말 함부로 하지말고 조용히 마지막인사정도 해주는게 맞음 본인은 강력계 형사라서 칼 안맞을자신 있을지도 몰라도 가족은 보복살인 대상이 충분히 될수있음
ㅇㅈ
맞는말입니다.
그런경우 찾아보면 많고 주위에도 흔하죠.
살인까지 안가도 폭행 거기다 자식한테까지 피해가는 경우도 흔합니다.
웃으며 보내줄 것 아니면 마지막 저런 짓 거리 완전 외통수 자폭 저것보다 사소한 짓에 앙심 품고 복수하는게 사람입니다.
정답입니다.
저런 말 하다 밑바닥까지 내려가면 무슨 짓 할까요?
아니 한순간 못 참고 저지르는게 살인입니다.
그리고 저렇게 약올리는 인간 칼로 찌른다고 양심 가책 덜 느끼고 다른 사람들도 좀 참지 하지 저런 막말 인간 동정하는 인간 별로 없어요.
애초에 세상이 합리적이면 경찰 군인 같은 건 존재할 수가 없지
3:36 이병헌?
어어오 안돼애~
다 힘들지만 견디고 사는거지
이직 몇번 해봤지만 어디든 다 똑같은것 같다
로또 대박나서 세 받고 살고싶다ㅠ
세월아 가~가~가~지마~~
뼈가 묻힌 말이로군요.
참교관이다 훈련생때 오냐오냐 하면 안됨 훈련생때부터 멘탈 흔들고 단련시켜야 현장가서 멘탈 흔들리지 않고 잘하지
쟤들은 이제 안 볼 나갈 사이인데 멘탈 훈련을 왜 시켜요? 책임질 명분도 이유도 권한도 없는데 그냥 저건 시비질임
ㅋㅋㅋㅋ묵묵무답 ㅋㅋㅋ 다맞어
2:51 여기 이거 마이야히 아닌가?ㅋㅋ
@코아알라 샌즈라고 하는것도 나오는데
@코아알라 EP6-10 여기에 나와요 샌즈 ㅋㅋㅋ
군대도 업무가 힘든 게 아니라 사람이 힘들게 하는 거지요.
3:00 이거 마이아히임? ㅋㅋ
실제로 저런분은 없었지만 있었다면 끔찍하네
약올리는거 개잘하네 ㅋㅋㅋㅋ
저분은 라이브 fm경찰 역할 찍어놓고 음주하셔서 배우위기 조지셨제..
2:02 약은 올라도 그래도 구구절절 틀린말이 없다
오양춘씨멋지다
02:18 여기 나만 웃겨?ㅋㅋㅋ
ㅈㄴ 얄밉다 ㅋㅋㅋㅋ 하지만 배성우 배우님은 찐으로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드라마 안봐서 모르지만 저런말 했다가 보복당하지
지가 저기서나 윗사람 까불지 나와서 얼굴 보고 묻지마범죄 다 이유가 있죠.
왠지 조커의 생방송 한장명 떠오르네요.
얄밉다기보다는 정말 현실이고 사실이고 선배이자 교관의 위치에서 중요하지만 모두가 간과하고 알려주지않는 것을 알려주네요
잘했다 잘못했다 판단은 못하지만 저 역시 저런 선배덕에 지금껏 일을하고있습니다
이 영상이 이 타이밍에 뜨넼ㅋㅋㅋ
진짜 일이 힘든 건 참아도, 상관이 ㅈ 같은 건 참을 수가 없다. ㄹㅇ 법만 없었으면 벌써 수백 번 죽이고도 남았음.
세상이 티비나 영화에서 보던 내가 출근하고싶을때 내가 사고싶었던 고급차타고 양복입고 커피한잔 들고 출근해서 일있으면 말만하고 가고 퇴근도 내가 가고싶을때 가는줄아는 어린친구들이 대부분임 공기업들어가서도 합격하면 티비에서 봐왔던것처럼 웃으면서 편하게 일하는줄 아는게 대부분이죠
하지만 현실은 정해진 시간에 출근 낮은 직급일수록 업무량이 많아지고 잔심부름 등도 하게될수도 있고 퇴근도 걸핏하면 야근 잔업하는게 대부분이고 자기 주제도 모르고 눈은 저 위에 대기업 사무직 글로벌기업 사무직에만 가있으니 불합격한다고 욕해대고 자책하고 이런게 난 아쉬울뿐임
난 예전 극한직업처럼 직업별로 고충 현실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을 교육과정에 추가해서 생각없이 바라는것만 많은 어린친구들이 변했으면 하는 바람이라는 입장
틀꼰
@@정유지인 틀딱같은소리하고있노 20대 중반 인생선배로서 팩트를 때려주는거다 4개월전 영상에 댓글다는거보니 사는게 힘든가보구나 이거볼시간에 공부나 해라 아니면 니가 드라마에서 보는 대기업 사무직생활은 꿈같은 이야기니깐
지금 와서 보니 저 때 나가서 사기업 취업한 게 신의 한수임 ㄹㅇㅋㅋ
대부분 오리가 물에 떠다니는 우아함만 보지, 밑에 발이 어떻게 움직이는것은 안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