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네쿠네가 금지어라니 뭐니 전부 괴담이죠 방금 궁금해서 구글 나무위키에 치고왔다고 이 이야기는 어렸을 적, 아키타 현에 있는 할머니 댁에 놀러갔을 때의 이야기다. 일년에 한 번 정도, 명절에나 겨우 찾아뵙는 할머니댁에 도착한 나는 할머니께 인사를 올린 직후 오빠와 함께 밖으로 놀러갔다. 도시와는 달리 너무나 맑은 공기와 상쾌한 바람에 나는 오빠와 함께 논 주위를 이리저리 뛰어다녔다. 그런데 해가 중천에 떴을 무렵, 갑자기 바람이 그쳤다, 라고 생각한 순간 기분 나쁠 정도로 섬뜩한 뜨끈한 바람이 후끈 불어왔다. 나는「그렇지 않아도 뛰어다녀서 더운데, 이런 더운 바람은 뭐얏!」하고, 방금 전까지의 상쾌감이 날아간 불쾌함에 소리쳤다. 그러나 오빠는 조금 전부터 다른 방향을 보고 있었다. 그 방향에는 허수아비가 서 있었다. 내가「저 허수아비는 왜? 」하고 오빠에게 묻자, 오빠는「아니, 허수아비말고, 그 너머에 있는 저거 말이야.」라며 더욱 주의해서 그쪽을 바라보았다. 나도 주의를 집중해서, 논의 저 너머를 지그시 바라보았다. 그러자 확실히 무엇인가 보였다. 저건 뭐지. 멀어서 잘 안 보였지만, 사람 정도 크기의 하얀 물체가, 구불구불 움직이고 있었다. 게다가 주위에는 논이 있을 뿐. 근처에 다른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었다. 나는 순간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곧 이렇게 해석했다. 「저것도 허수아비 아니야? 바람이 불어서 움직이게 해놓은 비닐 허수아비 같은 거. 아마 방금 전부터 불고 있는 바람 때문에 움직이는 거겠지.」 오빠는 나의 해석에 곧 납득하는 표정이었지만, 그 표정은 한순간에 사라졌다. 바람이 딱 멈춘 것이었다. 그럼에도 저 물체는 변함없이 꿈틀대며 움직이고 있었다. 오빠는「저것 봐…아직도 움직이고 있어…저건 도대체 뭐지? 」하고 놀란 목소리로 말했다. 계속 신경이 쓰였던 탓일까, 오빠는 할머니댁으로 뛰어가 쌍안경을 가져와 다시 현장에 왔다. 오빠는 조금 두근두근한 모습으로「내가 먼저 볼테니 너는 조금 기다려!」하고 말하며 쌍안경을 들여다 보았다. ……그러자, 갑자기 오빠의 얼굴에 변화가 생겼다. 순식간에 새파랗게 질린 오빠는 식은 땀을 줄줄 흘리며, 갖고 있던 쌍안경을 떨어뜨렸다. 나는 갑자기 변한 오빠의 모습을 무서워하면서도, 오빠에게 물어 보았다. 「뭐였어?」 오빠는 천천히 대답했다. 「몰라도 돼. 알면 안 돼……」 벌써 오빠의 목소리가 아니었다. 오빠는 그대로 터벅터벅 할머니댁으로 걸어갔다. 나는 곧바로 오빠를 새파랗게 질리게 한 그 흰 물체를 보려고 떨어진 쌍안경을 집어들었지만 오빠의 말을 들은 터라 볼 용기가 없었다. 한참을 망설였다. 그러나 계속 신경이 쓰였다. 멀리서 보면, 단지 흰 물체가 기묘하게 구불구불 움직이고 있을 뿐이었다. 조금 기묘한 느낌이 들긴 했지만 그 이상의 공포감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오빠는…. 좋아, 봐야겠어. 도대체 무엇이길래 오빠에게 저런 공포를 줬는지, 내 눈으로 확인하겠어! 나는 쌍안경으로 보기로 했다. 바로 그 때, 할아버지가 무척이나 당황한 얼굴로 달려오셨다. 내가「왜요? 」하고 묻기도 전에 할아버지는「그 하얀 물체를 본거냐! 봤어? 그 쌍안경으로 봤어? 」하고 물으셨다. 무언가 겁에 질린, 혹은 역정이 나신 할아버지의 모습이 나는「아니…아직…」하고 반쯤 울먹이며 대답했고, 할아버지는「다행이다…」하고 말씀하시며, 안심한 모습으로 그 자리에 쓰러져 울었다. 나는 그렇게 이유도 모른 채 할머니 댁으로 돌아왔다. 돌아오자, 모두가 울고 있었다. 나 때문에? 아니다. 자세히 보자 오빠만 미친듯이 웃으면서, 마치 그 하얀 물체와 같이 바닥에 엎드려 몸을 구부린 채 꿈틀대고 있었다. 나는 그 오빠의 모습이야말로 그 하얀 물체보다 더 무서웠다. 그리고 집에 돌아가는 날, 할머니가 이렇게 말했다. 「오빠는 여기에 놔두는 것이 살기 좋을 거다. 그쪽 도시는 좁고, 험하고, 그런 곳에선 며칠도 못 갈게야… 우리 집에 놔 두고, 몇 년쯤 지나 논에 놓아주는 게 나을게다…. 」 나는 그 말을 듣고, 큰 소리로 울부짖었다. 이제 더이상 예전의 오빠는 다시 볼 수 없다. 내년에 할머니 댁에 다시 와 만난다 해도, 그것은 더이상 오빠가 아니다. 왜 이런 일이…바로 얼마 전까지만 해도 사이좋게 놀았는데, 무엇때문에…. 나는 필사적으로 눈물을 닦으며 차를 타고 할머니댁을 떠났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손을 흔들던 도중, 변해 버린 오빠가 한순간, 나에게 손을 흔든 것처럼 보였다. 나는 멀어져 가던 중, 오빠의 표정을 보려고 쌍안경을 들여다보았다. 오빠는 분명 울고 있었다. 표정은 웃고 있었지만, 지금까지 오빠가 한번도 보여준 적 없었던 처음이자 마지막의 슬픈 웃는 얼굴이었다. 그리고 곧이어 골목을 돌아 더이상 오빠의 모습은 안보이게 되었지만, 나는 눈물을 흘리며 그대로 쌍안경을 계속 들여다 보았다.「언젠가…원래대로 돌아가겠지…」그렇게 생각하곤 오빠 원래의 모습을 그리면서 푸른 논을 바라보았다. 오빠와의 추억을 회상하면서 계속 쌍안경을 들여다 보고 있었다. …그 때였다. 봐선 안 된다는 것을, 가까이서 봐 버렸던 것이다. 完
고양이진지충 쿠네쿠네(くねくね→꿈틀꿈틀)란 2003년경부터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는 일본의 괴담이다. 몸을 구부러뜨리면서 움직이는 정체불명의 물체로, 생명체인지 또는 유령이나 요괴인지 그 종류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논의되고 있지 않은 것 같다. 일반적으로 쿠네쿠네는 다음과 같다고 여겨진다. 흰색이다. 드물게 검은 것이 있다고도 한다.인간과는 전혀 다른 움직임으로 몸을 꿈틀거린다.한여름의 논 등 물가에서 목격된다.쿠네쿠네를 멀리서 바라보는 정도로는 문제가 없으나, 정체를 이해할 정도로 바라보거나 그것이 무엇인지 이해하면 정신에 이상을 초래한다.쿠네쿠네의 존재를 이미 알고 있는 자(현지 거주 노인 등의 패턴이 많다)에게 "그런 것을 본다면 다가가서는 안 된다", "보았어도 빨리 잊어버려라"라는 경고를 받는다.
known Un 저의 경우에는(네이버로 검색) 맨 처음 지식백과(?)비슷한 거 2개에서 요괴 쿠네쿠네와 웬 돼지사진이 떴고요. 밑에 블로그에는 쿠네쿠네가 찍힌 사진이랑 간단한 정보, 지식인에는 목격담(한국 목격담)등이 나왔어요. 이미지쪽에는..... 사진이 꽤 무섭더군요 무서운거 싫어하시면 이미지쪽은 보지 않는걸 추천드립니다.
저 때 섹드립이 분위기라고 해도 섹드립이 옳은 건 아니죠 ㅋㅋ 범죄도 옳은 건 아니지만 그 때 당시 다 몰래 범죄해왔으니 괜찮다 이런 건가요?? 저는 여기서 얘기하는 거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어차피 지금 대도님은 안그러시니까요 지금이 중요하니까요 하지만 과거가 있기에 지금 대도님도 계시죠 이때 기억하셨을때 이게 옳지 않았다 라는 건 (알고있으시겠지만) 알고계셔야겠죠 특히나 문제되는 이슈기도 하고요
DaSom Jeong 위법행위랑 이걸 왜 처 비교하며 동일선상에 두는지 ㅈ도 이해가 안되네 ㅋㅋㅋ 야한 농담 수위 엄청 벗어난것도 아니고, 벗어났으면 아프리 카에서 바로 제재 했겠지~ 걍 야한 농담 니들이 개 ㅈ도 불편한거 많아서 정 상인들이 생각하는 수준 이상으로 민감하게 반응하는거야 ^^
![괴이증후군] 대도서관 공포게임 실황 4화 - 일본 괴담 모음집](http://i.ytimg.com/vi/lEFGGSR_Yyk/mqdefault.jpg)
![괴이증후군] 대도서관 공포게임 실황 4화 - 일본 괴담 모음집](/img/tr.png)
![※1시간순삭※ 와 개재밌는데..? 현 닌텐도 1위 신작게임 [슈퍼마리오파티 잼버리]](http://i.ytimg.com/vi/SGjGQlNdUb4/mqdefault.jpg)
쿠,쿠네쿠네가 귀엽다니... 내가 웬만한 괴담 듣고 별 감흥 없는데 유일하게 좀 소름 돋은게 쿠네쿠네였는데... 진짜 개소린데 뭔가 이해하면 미친다는 그 말도 안되는 것 때문에 자세히 살펴보지도 못하게 하는 그 미묘함이 참 괴담 잘 만든 거 같음ㄷㄷ
쿠네쿠네 괴담중 또 하나가 일본 농촌에서
'이상한 흰색 허수아비를 보면 그 정체를 알려하지마시오'
이런 경고판 있다던데
정말요..??
그럼 더 궁금해지잖아...!!
옹 나폴리탄 괴담 같당
갑자기 알고리즘에 뜨길래 진짜 그리운 내 인방 입문 대도님의 괴이증후군... 딱 10년전 대학생활에 진짜 이때도 알고리즘 덕분에 재밌게 봤는데 이때가 진짜 리즈시절 이었는데 참 그립습니다... 도네도 잘 읽어주시고 리액션도 감칠났고 애드립도 수준급이었던...
그 쿠네쿠네는 가까이서 보거느 정체를 알게되면 미쳐버립니다. 쿠네쿠네는 꾸물꾸물이라는 뜻인데 사람이 아니라 잔인하진 않아요. 가까이 찍을수도 없어요. 사진은 그냥 논밭 하얀비닐인데 쿠네쿠네를 따서 무서운 사진을 만드니 금지어일 겁니다
몽키몽키 매직ㅋㅋㅋ
공포를 개그로 바꿨어 ㅋㅋㅋㅋ
2019년에도 보는 사람~ 소온~
손
ㅅ소오오온
ㅅㅗㄴ
소오오옹ㆍ온오오오오오으ㅡ소온
어렸을땐 왜이걸 무서워했을까.. 지금은 그냥 귀여움
공포게임인뎈ㅋㅋㅋ대도님이 해설을 하면 너무 웃겨서 공포거 아닌거같아옄ㅋㅋㅋㅋ
쿠네쿠네가 금지어라니 뭐니 전부 괴담이죠
방금 궁금해서 구글 나무위키에 치고왔다고
이 이야기는 어렸을 적, 아키타 현에 있는 할머니 댁에 놀러갔을 때의 이야기다.
일년에 한 번 정도, 명절에나 겨우 찾아뵙는 할머니댁에 도착한 나는 할머니께 인사를 올린 직후 오빠와 함께 밖으로 놀러갔다. 도시와는 달리 너무나 맑은 공기와 상쾌한 바람에 나는 오빠와 함께 논 주위를 이리저리 뛰어다녔다.
그런데 해가 중천에 떴을 무렵, 갑자기 바람이 그쳤다, 라고 생각한 순간 기분 나쁠 정도로 섬뜩한 뜨끈한 바람이 후끈 불어왔다. 나는「그렇지 않아도 뛰어다녀서 더운데, 이런 더운 바람은 뭐얏!」하고, 방금 전까지의 상쾌감이 날아간 불쾌함에 소리쳤다.
그러나 오빠는 조금 전부터 다른 방향을 보고 있었다. 그 방향에는 허수아비가 서 있었다.
내가「저 허수아비는 왜? 」하고 오빠에게 묻자, 오빠는「아니, 허수아비말고, 그 너머에 있는 저거 말이야.」라며 더욱 주의해서 그쪽을 바라보았다. 나도 주의를 집중해서, 논의 저 너머를 지그시 바라보았다. 그러자 확실히 무엇인가 보였다. 저건 뭐지.
멀어서 잘 안 보였지만, 사람 정도 크기의 하얀 물체가, 구불구불 움직이고 있었다. 게다가 주위에는 논이 있을 뿐. 근처에 다른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었다. 나는 순간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곧 이렇게 해석했다.
「저것도 허수아비 아니야? 바람이 불어서 움직이게 해놓은 비닐 허수아비 같은 거. 아마 방금 전부터 불고 있는 바람 때문에 움직이는 거겠지.」
오빠는 나의 해석에 곧 납득하는 표정이었지만, 그 표정은 한순간에 사라졌다. 바람이 딱 멈춘 것이었다. 그럼에도 저 물체는 변함없이 꿈틀대며 움직이고 있었다. 오빠는「저것 봐…아직도 움직이고 있어…저건 도대체 뭐지? 」하고 놀란 목소리로 말했다.
계속 신경이 쓰였던 탓일까, 오빠는 할머니댁으로 뛰어가 쌍안경을 가져와 다시 현장에 왔다. 오빠는 조금 두근두근한 모습으로「내가 먼저 볼테니 너는 조금 기다려!」하고 말하며 쌍안경을 들여다 보았다.
……그러자, 갑자기 오빠의 얼굴에 변화가 생겼다. 순식간에 새파랗게 질린 오빠는 식은 땀을 줄줄 흘리며, 갖고 있던 쌍안경을 떨어뜨렸다. 나는 갑자기 변한 오빠의 모습을 무서워하면서도, 오빠에게 물어 보았다.
「뭐였어?」
오빠는 천천히 대답했다.
「몰라도 돼. 알면 안 돼……」
벌써 오빠의 목소리가 아니었다. 오빠는 그대로 터벅터벅 할머니댁으로 걸어갔다. 나는 곧바로 오빠를 새파랗게 질리게 한 그 흰 물체를 보려고 떨어진 쌍안경을 집어들었지만 오빠의 말을 들은 터라 볼 용기가 없었다. 한참을 망설였다. 그러나 계속 신경이 쓰였다.
멀리서 보면, 단지 흰 물체가 기묘하게 구불구불 움직이고 있을 뿐이었다. 조금 기묘한 느낌이 들긴 했지만 그 이상의 공포감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오빠는…. 좋아, 봐야겠어. 도대체 무엇이길래 오빠에게 저런 공포를 줬는지, 내 눈으로 확인하겠어! 나는 쌍안경으로 보기로 했다.
바로 그 때, 할아버지가 무척이나 당황한 얼굴로 달려오셨다. 내가「왜요? 」하고 묻기도 전에 할아버지는「그 하얀 물체를 본거냐! 봤어? 그 쌍안경으로 봤어? 」하고 물으셨다. 무언가 겁에 질린, 혹은 역정이 나신 할아버지의 모습이 나는「아니…아직…」하고 반쯤 울먹이며 대답했고, 할아버지는「다행이다…」하고 말씀하시며, 안심한 모습으로 그 자리에 쓰러져 울었다.
나는 그렇게 이유도 모른 채 할머니 댁으로 돌아왔다.
돌아오자, 모두가 울고 있었다. 나 때문에? 아니다. 자세히 보자 오빠만 미친듯이 웃으면서, 마치 그 하얀 물체와 같이 바닥에 엎드려 몸을 구부린 채 꿈틀대고 있었다. 나는 그 오빠의 모습이야말로 그 하얀 물체보다 더 무서웠다.
그리고 집에 돌아가는 날, 할머니가 이렇게 말했다.
「오빠는 여기에 놔두는 것이 살기 좋을 거다. 그쪽 도시는 좁고, 험하고, 그런 곳에선 며칠도 못 갈게야… 우리 집에 놔 두고, 몇 년쯤 지나 논에 놓아주는 게 나을게다…. 」
나는 그 말을 듣고, 큰 소리로 울부짖었다. 이제 더이상 예전의 오빠는 다시 볼 수 없다. 내년에 할머니 댁에 다시 와 만난다 해도, 그것은 더이상 오빠가 아니다. 왜 이런 일이…바로 얼마 전까지만 해도 사이좋게 놀았는데, 무엇때문에…. 나는 필사적으로 눈물을 닦으며 차를 타고 할머니댁을 떠났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손을 흔들던 도중, 변해 버린 오빠가 한순간, 나에게 손을 흔든 것처럼 보였다. 나는 멀어져 가던 중, 오빠의 표정을 보려고 쌍안경을 들여다보았다. 오빠는 분명 울고 있었다. 표정은 웃고 있었지만, 지금까지 오빠가 한번도 보여준 적 없었던 처음이자 마지막의 슬픈 웃는 얼굴이었다.
그리고 곧이어 골목을 돌아 더이상 오빠의 모습은 안보이게 되었지만, 나는 눈물을 흘리며 그대로 쌍안경을 계속 들여다 보았다.「언젠가…원래대로 돌아가겠지…」그렇게 생각하곤 오빠 원래의 모습을 그리면서 푸른 논을 바라보았다. 오빠와의 추억을 회상하면서 계속 쌍안경을 들여다 보고 있었다.
…그 때였다.
봐선 안 된다는 것을, 가까이서 봐 버렸던 것이다.
完
무서워 ㄷㄷㄷ..
모루는 펴니 조아
=모르는 편이 좋아
?!
쿠네쿠네는 일본 괴담인데요
쿠네쿠네는 논 밭에 등장한다는데요
만약 쿠네쿠네를 보면 몸이 흐물흐물하게 되면서 자기 의지가 아니더라도 몸이 막 움직이면서 미쳐버린다고 하네요
쿠네쿠네란것은 인터넷에
쳐보면 사진도 있고, 그것
에 대한 이야기도 나옵니다.
사진이 충격과, 공포를 주죠..
에이 요번에 나온거 순서대로 보려고 정주행중인데
재밌는 부분 많아서(특히 멘트 반복 개그ㅋㅋㅋㅋ) 공감하는 댓글 보려고 했더니 그런거보다 괜한 설명이나 전혀 다른 댓들만 있네
제가 처음에 히무로 보고 좋아하게 된게 일러+대도님 더빙이라져♥(괴이증후군2 져아..♥왜냐 알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갑자기 왜 반말이에요 웃긴다; ㄹㅇ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상 저렇게 꿈틀꿈틀거리고 하얀색 물체가 있으면 존재감 강해서 봐도 바로 미치겠는데 ㅋㅋㅋㅋ
잊어버리기 겁나 힘들듯 ㅋㅋㅋ
ㄱㅋㅋㅋ 네이버에 쿠네쿠네라고 칠때 자동검색어로 몽키몽키매직이 뜨던뎈ㅋ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업뎃 감사드려요!
ㅋㅋㅋ도깨비 언급하시자마자 드라마 도깨비 생각났닼ㅋ
몇몇 채팅 때문에 채팅창 꼴보기 싫네...
대도님 항상느끼는거지만 방송정말 재밌게하신다 ㅠㅠ 본방보고싶어어
구독자15만명 축하합니다. 대도니
앞으로 20만,30만,50만까지 구독자가 늘어나면
좋겠네요. ㅋㅋ
우오오옹 벌써부터 4화 기대된당 ㅠ 아프리카로 보고싶은데 시간도 걸리고 아빠한테 혼나서ㅠㅠㅠ
악 금지어라니까 치고 싶잖아여 엉엉ㅇ...
사실 키리사키 쇼타 넌 미사오를 죽였지..
다시 다도서관 동영상을 볼수 있다는 행복함 와파 안 떠졋어요
3:35 ㅋㅋㅋㅋㅋ 몽키매직~~
너무나 제미있어요!!그리고 에보랜드도 해주세요!!
늘 감사해요♥
조금 오래된 영상이긴하지만 쿠네쿠네에 대해 알려주실분 계시나요? 쿠네쿠네가 꽤나 흥미로워서...알고싶은데 인터넷에 치기는 좀 무섭네용...
고양이진지충 쿠네쿠네(くねくね→꿈틀꿈틀)란 2003년경부터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는 일본의 괴담이다.
몸을 구부러뜨리면서 움직이는 정체불명의 물체로, 생명체인지 또는 유령이나 요괴인지 그 종류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논의되고 있지 않은 것 같다.
일반적으로 쿠네쿠네는 다음과 같다고 여겨진다.
흰색이다. 드물게 검은 것이 있다고도 한다.인간과는 전혀 다른 움직임으로 몸을 꿈틀거린다.한여름의 논 등 물가에서 목격된다.쿠네쿠네를 멀리서 바라보는 정도로는 문제가 없으나, 정체를 이해할 정도로 바라보거나 그것이 무엇인지 이해하면 정신에 이상을 초래한다.쿠네쿠네의 존재를 이미 알고 있는 자(현지 거주 노인 등의 패턴이 많다)에게 "그런 것을 본다면 다가가서는 안 된다", "보았어도 빨리 잊어버려라"라는 경고를 받는다.
고양이진지충 이상입니다..^^
대도님 쿠네쿠네가 안경이나 만안경등으로 보면 미친대요! 할아버지가 이상해진것도 안경을 쓰고봐서인것같내요
시험기간이라오래동안보지못했는데오랜만에대도님목소리들으니힘이솟네요 ♥ 초등학교시절부터보던방송이라왠지대도님의목소리를들을때면옛날그때로돌아간것같아기분이좋아요 앞으로도 좋은방송부탁할게요~ 담주월요일에시험시작인데 한주밖에안남앗어용 ㅠ
대도님 입덕계기 영상이었죠☆
대도서관님 빨리올려주세요 보고 싶은데 ㅠㅠ 못보고 있어요 ㅠㅠ
주인공도 쿠네쿠네를 알았으니까 미치는거 아니예요?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몽키매직 덕분에 안무섭네욬ㅋㅋㅋㅋㅋㅋ
21:56 나타는건드데 !!!
그런데 누가 죽어서 쿠네쿠네가 된거에요? 혹시...누가 춤추다가 쿠네쿠네가 됬나요!?
옛날에 일본에 허수아비가 부족해서 어른들이 아이들을 데려다가 못 을 박아 죽인 아이들이요..
가슴이 쿠네쿠네 ㅋㅋㅋㅋㅋㅋㅋㅋ
asas 고양이 아니면 기근으로 인해 아이들을 키울 형편이 안되는 가정에서 아이들을 들판에 매달아 놨다는 설도 있더라구요...ㅠㅠ
대도님 정말 드립력 연기력 물오르셨네요ㅋ잼나요~ㅋㅋ
아프리카 TV에서는 어떻게 봐요? 라이브로?
놰 알봐 아뉘야아~
어머, 프로필이 노얏상이군요
이은비 저도 여기서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
오우..엔딩브금 엄청좋다..♥
내스퇄..!!♥♥ 첨에 그림도좋앗듬ㅋ브금 진심조으다♥♥♥ㅎㅎ
팬그림 보여줄때 브금 뭐예요?좋당..
쿠네쿠네 검색하면 무슨결과 나오나요? 보고싶은데 무서워서ㅠㅠㅠㅠㅠ
known Un 저의 경우에는(네이버로 검색) 맨 처음 지식백과(?)비슷한 거 2개에서 요괴 쿠네쿠네와 웬 돼지사진이 떴고요. 밑에 블로그에는 쿠네쿠네가 찍힌 사진이랑 간단한 정보, 지식인에는 목격담(한국 목격담)등이 나왔어요. 이미지쪽에는..... 사진이 꽤 무섭더군요
무서운거 싫어하시면 이미지쪽은 보지 않는걸 추천드립니다.
재밌!!즐감하구 가여^^
쿠네쿠네 원래 이쑤시개처럼 생겼나여?
뽀꿈 흐물흐물거린데여
잘보고있어요오오 ㅋㅋㅋㅋㅋㅋㅋ
지원이 안된데요...기다리고있습니다 대도님!
몇 번을 봐도 너무 재밌어
몽키몽키매직ㅋ!
괴이증후군 재밌당
대도님♥♥♥
저하얀 괴물 나 일본 괴담에서
본거 같아 제(괴물)진짜 논밭에서
나오고 이름이 쿠네쿠네 이었나
했요 저괴물이랑 가까이 있으면
빛나고 정신이 이상해져서 쓰러지기도
하고 죽기도 해요 그래서 사진을못찌죠
9년전으로 돌아가고싶다
판타지개그 몽키매직 성지순례하러 왔어유ㅋㅋㅋㅋㅋ
크레딧 엔딩 노래 좋아요 ㅎㅎ
아시아엔 괴담들이 참 많네요?
다음화빨리부탁드려요~~^^
치마 드립이라 못할 말 참 듣기 불편하다..
m m 진짜 개불편하네요; 확실히 옛날이라 그런지
대도님짱
몽키매직 보러온 인간?
이번편은 대도님 홍보용ㅋㅋㅋ
PPL의 정석이란 이런것이다!!!!!!!
마지막 일러스트 최고 짱 !!
대도님 올림픽도 올려주세여
아ㅠㅠㅠ대도님 짱 조으디♥♥♥
그런데 궁금한게 세이브는 대도님이 알아서 판단해서 하실건데 왜 자꾸 몇몇분들은 세이브 하라고 재촉을 하는지...
아 무섭다. 이거 괴담게임인지 알겟네여. 스토리가 엄청 좋음여. 설마 이무기 같은 거 나오는 건가?
재밌당!
맨 마지막에 브금 뭔가요?아련하고좋네요
몬스터헌터 브금 중 하나인데 뭔지는 잘 모르겠어요.. 몬스터 헌터브금 찾아서 듣다보면 대도님 다른 영상 팬아트 브금이 익숙한게 들리실텐데 그곡에서 시간대를 45초쯤부터 틀면 바로 위 영상에 마지막에 나온 브금이 나와요.
얼마나기다리면돼나요?
시간 좀 지나야 제대로 재생됩니다~ 다들 조금 기다려주세요~
저거 실제 멀리서 보면 허수아비 같이 생겼으는데 옛날 일본애서 전쟁?이였나 뭐였 는지 생각이 않나는데 사람을 허수아비처럼 꽂아서( ㅜHㅜ;;) 그 움직임이
일본에서 허수아비로 쓰일 인형이 부족하자 어린 아이들을 죽여 못박아 허수아비로 썼다 하는군요...그 어린 원혼들이 쿠네쿠네입니다.
Rachel Lim 잔인했네요 진짜
엔딩곡 바꾸셨네요~ 근데 이 노래 진짜 제목 아시는분 있나요?? 진짜 좋음
이 땐 못 느꼈는데 지금이였으면 바로 나락 급행열차인 성드립들 서슴없이 뱉으시네 ㅋㅋㅋ
만세 들어오니까 업뎃!!
대도서관님넘좋다능
오! 드뎌보임!
이것두마니올려주세염♥
병맛수술게임만올리지마시공T.T
놀라시는게재일제밌어ㅋㅋㅋ
쿠네쿠네는 일본귀신인지라 우리나라에는 안나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왜갑자기말까녴ㅋㅋㅋㅋㅋㅋㅋㅋ아미치게땈ㅋㅋㅋㅋㅋㅋㅋㅋ
잌ㅋㅋㅋㅋ 프사 닭고깈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브금 바뀌었네요~
미코토의 희망은 100개
중독성있어ㅋㅋ
기업은행 사행시 미쳤냐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일러스트 여주인공이 음양술하고 있엌!!
진짜 이때 드립아니다. 성희롱드립 레알 역겨워 아프리카때라서 그런가 채팅창도 진짜 아니다.
채림 추억 돋아서 봤는데 그 부분 듣고 내가 아는 대도님이 맞나? 싶었습니다. 정말 불쾌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지금은 성희롱 드립을 하지 않을 뿐더러 극혐하시는 것 같으니 다행입니다.... 앞:으로 클린한 방송을 하실거라고 생각하네요
뭐래니... 님 머리속은 가상인물도 성희롱당하나보죠? 그럼 고소하시든가ㅋ
채림 니 불편한 마인드가 훨 역겨운데 ㅋㅋ 애초에 아프리카때 저정도 섹드립은
bj들 대부분 쳤는데 이제와서 병신이 뒷북치고 앉았네;;
저 때 섹드립이 분위기라고 해도 섹드립이 옳은 건 아니죠 ㅋㅋ 범죄도 옳은 건 아니지만 그 때 당시 다 몰래 범죄해왔으니 괜찮다 이런 건가요?? 저는 여기서 얘기하는 거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어차피 지금 대도님은 안그러시니까요 지금이 중요하니까요 하지만 과거가 있기에 지금 대도님도 계시죠 이때 기억하셨을때 이게 옳지 않았다 라는 건 (알고있으시겠지만) 알고계셔야겠죠 특히나 문제되는 이슈기도 하고요
DaSom Jeong 위법행위랑 이걸 왜 처 비교하며 동일선상에 두는지 ㅈ도 이해가 안되네 ㅋㅋㅋ 야한 농담 수위 엄청 벗어난것도 아니고, 벗어났으면 아프리
카에서 바로 제재 했겠지~ 걍 야한 농담 니들이 개 ㅈ도 불편한거 많아서 정
상인들이 생각하는 수준 이상으로 민감하게 반응하는거야 ^^
ㅇ,앙대..! 지금 끝내면 앙대요!!
아 근데 진짜 스토리 좋다.....
드디어나옴♥
가취가욥~~~~!!@!@~
직접해보면 보는것과 달리 무서워요.
저 해봤어유...ㅠㅠ
혼자보다가 몽키매직에서 뿜었어욬ㅋㅋㅋ
나왔다♥♥
28:26
전기기타로 소리공격ㅋㅋ(쿠네쿠네 퇴치법?!?!)
대도님이하시는거보고저도하는중인데...챕터3부터 쉴틈없이쫓아와요..ㅠㅠ
어려워...
쿠네쿠네 귀여버 ㅋㅋ
이거 마지막에 나오는 음악 제목이 뭔가요,,
어..근데 이해하면 미친다고 하니 오히려 정체를 모르는게 낫지 않나..?
아녀 쿠네쿠네를 보고 정체를 아는순간 미치는겁니다
아파서 괴로워하는 모습이레요 없에려면 큰소리리 내서 없에라는데 이유는 모르겠어요
사토 준지 할아버지 불쌍해..
와 ㅋㅋ 이게 벌써 9년전이야????
마지막에 나오는 브금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