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돈돈거리며 살아왔고 소득 늘리기만 목표였는데 월천을 벌든 2천을 벌든 삶이 바뀌는게 전혀없음... 오히려 짊어져야할 사람부터 일들이 더 많아짐. 직원들 하나하나 케어해야되고 무한 아이디어 구상에 일자체가 무한임 ㅡ.ㅡ 한달에 몇억씩 버는건 가본적이 없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과연 삶이 변화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듬. 막상 돈이 많아지면 많이 놀러다니고 할줄알았는데 개뿔 오히려 일이 더 바빠짐. 남들은 오마카세 다니고 와인마시러 다니고 여행도 자주가는거 같아보이는데 휴가못간지가 벌써 5년이 넘었음 ㅡ.ㅡ. 막상 통장에 돈이 쌓여도 미래의 불안감 때문에 쉽게 쓰지도 못함. 소비도 시간때문에 남들은 찾아보고 조금 싸게 살껄 제돈주고 살 여유정도? 딱 그정도인거 같음. 좋은차 좋은집 막상 해보면 벌거 없고 편한차 편한집만 찾게됨;; 먹는것도 아끼지않는편인데 그래도 트러플이니 뭐니 이런거 고려사항에 들어가지조차도 못함 ㅡ.ㅡ;; 물론 나보다 위에 위치한 소득가진사람들 많겠지만 결론은 지금 삶에 만족하고 자주 가족들과 여가시간 가지고 돈이 좀 모자라더라도 그순간순간 행복함을 느끼는게 최고임. 일정소득수준이 넘어가면 행복함이 오히려 줄어든다는것에 절대적으로 공감함 마지막으로 pd님 말씀처럼 세금은 진짜 무서운사항임. 뻑하면 전화와서 증빙하라하고 세금때문에 멀쩡하던 회사가 넘어가는거 한두번 본게 아님. 회사가 돈을벌기 시작하면 1순위로 고려해야되는 사항임.
제가 1인 법인으로 월 2~3억 벌다가 요즘은 5000~1억 사이를 버는데, 님하고 똑같이 스트레스 받고 행복이 크게 늘진 않았습니다. 다만, 3년만에 법인 통장 잔고에 30억 가까이 쌓여 은행이자만으로 연에 1억정도 나오니 "망해도 쫄딱 망하진 않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정도입니다. 인생에 가장 행복했을때는 월 2000~3000 벌때였습니다. 그 이상은 큰 의미 없는듯합니다.
기초생활수급자부터 시작해서 순수익 월 3천까지 찍어보고 지금 천만원대 유지중인데 내가 굶지않고, 먹는것에 스트레스 안받고, 편하게 잘곳있고, 계속 일을 할수 있는 건강이 있단 것이 정말 감사하더라구요. 지금도 제 개인소비 용도 월 50만원만 있어도 삶에 큰지장 없는데, 돈이 쭉쭉 잘모이니깐 안정감은 좋습니다. 사람이 유해져요 ㅎㅎ 모두 월천은 벌어보고 고민합시다!
영상의 5가지에 추가하자면... 그 월천 이상에 도달하기 까지 얼마나 내 인생을 쏟아부엇는가입니다. 제 경우엔 30초중반에 포터 한대로 유통을 해서 하루 한나절 일하고 월 1000~1500 이윤을 내기까지 약 7년을 일요일 없이 1년에 이틀 쉬고 눈떠있는 모든 시간을 연구,공부,검색,분석,작업 등 인생을 올인했습니다. 하루 8시간 일하고 저녁에 가족과 오붓한 시간.... 이렇게 했으면 아직도 가재,게,붕어로 살고 있었을겁니다. 내가 특별한 사업가적 재능이 있지 않다면, 남들 1시간 일할때 나는 2시간 일하는게... 앞서나가는 지름길입니다.
돈은요 짧은시간에 버는겁니다 원래 그리고 천만원을 벌던 2천만원을벌던 원래 멘탈이 문제지 그돈 게속 못벌까봐 불안해하면 안돼요 그래서 돈버는데에는 철학도 필요한거에요 나 자신한테 잘벌때도 있고 조금 못벌때도 있지 현재 잘벌면 잘버는데로 쓰는것도 아니고 못벌거 같아서 아끼는것도 답은아니고 적당히 아끼며 벌때 번다는 생각만 가지고 맘편히먹고 현실에 맞춰서 분발하면서 적당히 여유도 갖고 여행도 다니며 즐길거 적당히 즐기며 사는것이 그것이야말로 유능한사람이라 생각해요
월 삼백벌던 직장인하다가 월천 벌면 확실히 좀 달라짐 이구간부터 사천정도 까지 비슷한 생활수준 월 오천 넘어가면 일억까지 비슷함 월일억부턴 다른세상 문제는 월 언마버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자산을 얼마를 깔고 있는지가 더중요함 월 천벌고 자산 오십억 깔고있는게 월 삼천벌고 자산 이십억 깔고 있는거보다 나음
돈을 많이 벌기 위한 도전을 할때 막연히 아는 내용들이 이제 걸림돌이나 두려움으로 오고 그것에 압도되어 도전을 멈추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럴 때 이 내용을 들으면 별거 아니고 그냥 하던거 꾸준히 하고 도전 해보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저는 오히려 주언님께서 강의 하신 내용보다 더 많이 생각해서 공포감에 질렸는데 프레임을 바꿔 생각하니 기회가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5가지중 4가지는 동기부여나 마인드셋에 따라 다르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만, 세금문제는 지독히 현실적입니다. 40%대 세율부터는 갈아넣은 영혼 및 투자리스크대비 부의 축적이 현격히 저하되기 시작합니다. 공격적인 전진과 질적성장, 혁신을 억제하는 구간으로 생각하며, 의도적인 조정을 통해 30%대 후반을 유지하는것이 낫다는 것이 제 결론입니다.
월매출1억 20퍼정도 남는데 여기 오는 동안 속 뒤집어지는 직원들 훈계하다가 이사람들은 내가 아니구나..깨닫고 그냥 내려놓음ㅋㅋㅋ 아무리 잘해줘도 매너리즘 느끼는 관리자 직원들 나가면 공백 메꾸느라 앞으로 팍팍 치고 나갈 수가 없음.. 세무사 노무사 통해도 공부하고 신경써야할 거 천지.. 뇌가 계속 돌아감. 이러면 안될 것 같아서 운동 취미하는데 뭔가 백퍼센트 집중을 못하겠는 느낌..? 내가 이럴때가 아닌데ㅋㅋㅋ 이 생각을 계속함 노동 갈아서 돈을 버니까 무서워서 돈도 잘 못씀. 뭣보다 비싼 메이커 옷이나 가방 입고 메고 차도 좋은거 타면 거래처에서 가격 비싸게 부를까봐ㅋㅋㅋㅋ 일년에 몇 번 못쓰고 써도 몰래함ㅋㅋㅋ.... 사업은 아니고 그냥 장사꾼이라 생각하고.. 쳇바퀴 도는 삶에 우울감 안느끼려고 발악하는 중. 인플레때문에 뭐 일벌리기도 겁나고 가만히 있자니 개구리삶는 것 마냥 서서히 추락하는 것 같아서 또 불안함.. 근데 또 지금 버는 돈 사업에 전부 투자할 생각은 없음. 개인사업자로 부동산 미술품 등에 투자하면서 자산 늘리려고 하는데.. 자산이 있어야 사업도 잘되지 않을까...?하는.. 그냥 내 생각임. 연매출 50억 정도되야 법인전환하는게 맞지않나하는 생각. 매출 커지려면 투자처럼 고급인력 고급장비 들여야하는 데.. 동시에 전에 봐뒀던 부동산이 생각남ㅋㅋㅋ... 요즘 그냥 생각이 많네요.. 뭐가 맞을까요?ㅋㅋㅋ
천만원 벌어도 세금떼고 이거저거 내면 직장인 좀 받는 사람 월급 수준인데 퇴근 없는 자영업자들은 일은 쌔빠지게 하고 저돈 버는거라 그냥 그게 그거같이 느껴짐.... 자영업도 종류마다 좀 다르겠지만 내가 투여되는 부분이 아주 적다는 가정하에 어느정도 세금 내고 쓸거쓰며 재미 보려면 월 5천 정도 벌면 좋겠다 싶음....
와 ㅋㅋㅋㅋㅋ 요즘 직장다녔을때보다 수익이 최소 5배 정도는 많아졌는데 처음 넘을때는 엄청좋고 와 내가 임원들 다 뛰어넘었네!!라고 생각한것 잠시 뭔가 놀기도 아깝고 놀면 유지못할것 같고 스포츠카는 타봐여데고 세금은 또 어떻게해야할까라는 잡스런 고민들이 떠오르는데 딱 제이야기입니다 ㅋㅋㅋㅋ 도전하고 돌파합니다
정리해 주신 내용 격하게 공감하며 잘 봤습니다 천만원이 넘으면 주위에 나의 수입을 숨기게 되지요 자랑할것 같았는데 막상 그냥 저냥 밥만 먹고 사는 정도다... 말하게 되네요 십수년 전 140만원 벌었던 때와 비교하면 마트 장볼 때 사고싶은거 고민 조금 덜 하는 정도이고 이것저것 일을 벌리면서 쪼들리며 사는건 지속되는것 같아요
구구절절 정확하게 맞는 말이네요 프리렌서로 일해서 1억을 벌어보니 아직 인사문제는 없는데 시간을 갈아넣어야 하는 한계를 느끼고, 나는 왜 사는지 현타가 오고, 내일도, 다음달에도 어제처럼 이번달처럼 벌 수 있을까 압박감을 느끼고, 종합소득세 2천만원 넘게 뜯낄뻔 했더니(다행히 운좋게 세무사가 비용처리해줌 하지만 내년에는 짤없을듯) 비용처리할 항목에 대해 공부하게 됩니다. 정말 소소하게 테슬라 모델3한대 샀는데 일하느라 차 타고 다닐시간도 없어요 ㅜㅜ
세후기준 2천정도 벌고 있는데 아직 실감이 안나요 월 800부터 월 1천 2년정도 벌었고 지금은 월2천에서 2천5백 이렇게 번지 1년됐는데 월급받으며 살때랑 달라진게 없어요 배민 시킬때 아직도 먹고싶은 비싼거 맘대로 잘 못시켜용 ㅎㅎ 그래서 내가 전보다 돈을 잘 버는 실감이 잘 안나네용
월 천 벌면 쪼들리진 않지만 돈 걱정 없지는 않더라구요 😂 주변 잘 되시는 분들 말씀 들으면 월 삼천 찍으면 또 다른 느낌이고 그 이후 상방이 뚫리는 느낌이라던데 월 천에서 삼천 사이가 참 뚫기 어려운 느낌입니다. 그래도 예전과 다르게 뚫릴거라는 믿음은 있지만 힘드네요. 월 천~삼천 급간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2019년 신사임당님 영상을 보고 온라인사업을 시작해서 현재 1년 넘게 말씀하신 상태에 갇혀 있습니다. 유튜브가 제 얘기를 엿들었나 싶을만큼 너무 정확히 제 상황과 똑같습니다. 이 상황들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후속 영상을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신사임당님 덕분에 제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막상 월 천만원 벌게 되면 이게 진짜 내가 스스로 부자라고 느낄 만한 금액에는 턱도 없는 금액이라고 느끼게 되죠..ㅠㅠ 계속 한계를 느끼고, 나보다 더 잘하고 있는 분들, 엑싯하신 분들을 보며 나 자신이 작아지고.. 그리고 멈추면 뒤로 떨어지는 러닝머신 위에서 계속 끝도 없이 뛰고 있다는 그런 압박감과 스트레스가 느껴집니다. 하지만 그만큼 더 열심히 목숨 걸고 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 삶에 대해 치열하게..
진짜 세금 공부 꼭 해야합니다. 벌었는데 번거 다 뺏기는 순간 엄청 허무합니다. 그래서 늘 공부해야합니다. 현금이 많이 쌓여도 공부 안하고 이것저것 투자하면 그냥 쌩돈만 날립니다. 돈도 굴릴 줄 모르니깐 많아도 그 다음 발전 없이 제자리 걸음에 손실 입니다. 꼭 공부 필수입니다. 제가 정말 많이 느꼈던 부분입니다.
공부한다고 답이나옵니까 ? 그래봤자 똑같지~ 지배자 계급에들지않는한 변하는건없고 , 그 지배자들도 더위에 애들에게 눈치보고 삽니다, 로스차일드, 록펠러 , 연준에 이런애들도 기술자라 불리는 최고 계급애들에게 눈치보고 살아요 그럼 어떻게 해야될까 ? 자급자족 시스템 만들어서 살면됩니다 눈치안보고 , 그런데 이걸 현정부에서 가만히 두진않을테니 결국 살아남을려면 제대로 살려면 현정부놈들 전부 죽여야되는데 그게안되니 숨어살거나머 그래야죠 근데 어차피 내년에 경제 대공황 오고 그뒤에 인구 감축 제대로 시작해서 곧 조만간많이들 죽어나갈거니까 고통을 82 잊을수도있을지 모르겠네요
30살에 처음 월1000만원 벌어보고 너무 행복했었어요. 그때부터 10년간 1000만원 아래로 벌면 안되는 병에 걸린것처럼 미친듯한 압박과 스트레스로 스스로 궁지에 몰아넣는 내모습을 보고있어요. 현재까지도요. 지금은 열심히 해서 사업장여러개에 월 5천정도는 버는데... 7살 아들이 아빠는 왜 나랑 노는 시간이 점점 줄어요...? 이말에 내 욕심이구나... 왜 이렇게 사는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가..왜 만족하는 삶을 못사는지 정말 괴롭습니다...
30살이고 여성사업가입니다..ㅠㅠ 제 상황이 딱....이렇습니다. 압박감이 너무 심했습니다. 사업 5년차가 되니...올해는 내내 번아웃이와서 해외여행을 자주 다녔습니다. 쉬면 나아질 줄 알았어요. 근데 아니더라구요. 한달 순이익 1500만원정도가 되어도....전혀 좋지 않았습니다. 늘 다음달이 걱정이거든요. 가족들은 저를 보고 대단하다 해주지만...저는.. 오히려 뭔가가 잘못되었다는걸 깨달았어요. 속이 답답한 날들이 이어지다보니 정신과를 가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다행인건 시기적절하게 좋은 멘토를 만나서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이제는 모든 상황이 머릿속에 정리가 되었고, 앞으로 무엇부터 시작 해야하는지를 알게 되었어요. 실행만 하면 됩니다. 올해는 정말...정신적으로 힘든 한 해였는데....왜 사업가들이 고가의 비즈니스에 관련된 멘탈, 마인드코칭을 받는지를 알겠더라구요..ㅎㅎ 저는 가족들 중에 크게 성공한 분들이 많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없는 형편에 성공하신 분들이거든요.. 피가 있어 그런건지.. 아니면 어릴 때부터 보고 자란게 있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한건 앞으로 제 삶에 대한 확신이 더 뚜렷해졌다는겁니다. 저의 첫번째 목표는 남편의 퇴사입니다! 우리남편 내가 퇴사시켜줄게!!!
현재 제 상황을 계속 말씀 해 주셔서 영상 보는내내 쓴웃음만 지었네요.. 수입이 월 1000만원을 넘어가도 오히려 더 아끼게되고 계속해서 직원분들을 어떻게 교육할지 , 더 올라가야한다는 압박감에 공부만 하고있습니다. 월천 넘고 첫 종소세 신고 때 엄청 당황했던 기억도 나네요ㅎ
작년까지 평범한 직딩.작년말 시작한부업이 안정화되면서 올해 딱 월천의 소득이 되어보니 지금 영상이 소름돋게 정확합니다..저는 현타 직전의 단계네요ㅠㅠ 조금 더 쓰고 조금 더 여행 자주 가는 거 말곤 정말로 삶의 변화에 대한 체감이 하나도 없습니다 불안감도 좀 생기는 거 같고 여기서 더 높이 어떻게 올라가야 될까 하는 조급함도 생기는 거 같아요
자영업하는 일인입니다 완전 공감갑니다 순이익 월천에서 이천사이 버는데 소득상위 10프르라는데 체감이 안되네요 세금 구간 38프로 장사해서 세금으로 다 나가는것 같아요 세무사사무실에 세금 맡겼는데 절세에 도움 받는것지도 모르겠어요 다음 컨텐츠는 세금 절세하는 방법도 부탁드려요 어떻게 해야 세금을 적게 낼까요 정말 답답합니다ㅠㅠ
맞아요. 진짜 머리 터지고 바쁩니다. 버는 만큼 사건사고 터지고 처음 겪어보는 일 수습하는데에 진이 다 빠집니다. 돈은 많이 벌고 싶고 쉬는 시간은 많았으면 좋겠고 편하게 살고 싶다….는 아직 제 지식으로는 어려운 단계(?)네요. 그렇지만 다시 사업은 꼭 하게 될거고 하게 되면 1인 가게가 아닌 (1인 가게로 월 2천까지 벌어봤어요.) 조금 규모가 있는 가게에서 경영을 해보고 싶어요.
월 순수익 1500 5년 째 유지 중인 1인 사업체인데 스트레스 번아웃 우울감 수시로 몰려옵니다. 그럴때마다 마음 다시 가다듬는것도 지치네요. 지인들에게 인생에서 돈은 아무 의미가 없는거 같다해도 공감을 얻지 못해요. 7년전 중고로 3천 주고 샀던 차 아직도 계속 몰고 답니다.
천에서 이천 사이를 십년째 넘나들어도 깨는게 너무 어렵더라구요.. 물론 천 넘으면 메뉴판에 가격 안보긴 합니다. 그런건 살다보면 의미가 없더라구요.. 적당ㅅ니 버는 친구들 술 사주고 그런 삶을 살게 되더라구요.. 첨엔 몰라요.. 열심히 하는건 기본인데, 다른게 필요한데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라 또 끄적여봅니다. 그래도 천 이상 십년 정도 벌면 공허하진 않더라구요. 오십 넘으면 다 싫어질것 같아서 요식업 트라이중 입니다. 😅
직원에게 중요도가 작은 일을 시키고 사장은 중요도가 있는 일만 하면 됩니다. 직원은 자신이 그다지 중요한 일을 하지 않다는 걸 모르고 월급인상을 요구하고 결국은 나가서 사업에 실패하게 됩니다. 이를 알고 있는 직원들은 자신의 능력을 키우는 걸 선택하게 되고 월급을 늘려줄수 밖에 없는 사람이 됩니다. 그런 사람은 회사에 있는게 득이라 잡으려고 하였고 대우도 해주었습니다. 월천벌때는 일이 너무 많아 잠도 몇시간 못자고 휴일도 없었습니다. 월 2천 벌게 되었을때는 아이러니하게 직장생활할때보다 일이 줄었습니다. 다만 중요한 일을 더 많이 결정하는 걸 했다는게 다른 점이라면 다른 점이겠네요.
이거 약간 구운몽 같네요.. 돈 더 버는 걸로 개선한 편의성을 다 누렸으나 결국 사람 사는 거 똑같더라..같은 ㅎㅎ 월 1천이면 그사세에는 못 가겠지만..충분히 혼자서 노후까지 준비할 수 있는 돈이라 부럽습니다~ 돈을 번다고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순 없죠. 수 많은 문제가 있으니까. 그 중에 돈이라는 걱정 하나를 덜 수 있다는 건 엄청나게 큰 이점이라 생각합니다. 돈이 아닌 다른 것도 돈만 있으면 된다는 생각 때문에 벌고도 현타오고 불안해서 돈을 못 쓰시는 것일 거예요. 그때부턴 돈이 아니라 다른 걸 바라 보셔야 할 때인 듯 합니다. '나는 왜 이렇게 느끼는가?' '나한테 필요한 게 무엇인가?' 같은 자기 분석과 발전요.
영상 편집, 전 딸이 해주길 기다리면서 몇달을 보냈어요. 기다리다 지쳐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내가 한다 하고 도전을 했죠. 아직은 엉망이지만 제가 직접 하고 있답니다. 흠~ 월 천만원 선에서 생기는 스트레스 꼭 느껴보고 싶네요 ㅠㅠ 항상 자신감 뿜뿜 넘치는 모습 멋져요. 영상 잘 보고있답니다.
저희 엄니가 사업해서 뺄 거 다 빼고 가져가시는 돈이 거의 월 천 정도 되시는데 그냥 저희 집은 평범하게 살았습니다... 저녁에 김치에 김자반 놓고 국 하나 끓여서 식사하시고 가끔 외식하고 전 평소엔 급식 식대 육천원짜리 먹고 다닙니다. 대학도 제가 다 벌어서 다녔고 어무이가 도와주신 건 등록금 한 번 300만원 내주신 게 다입니다. 지금도 엄니는 주식/연금/채권 등에 분산해서 한 달에 600이상 넣고 계십니다. 제 앞으로 경기도에 집도 하나 해주셨구 동생놈 독립할 때 서울에 집 구할 전세금도 마련해주셨구요.. 평생에 걸쳐서 검약을 강조하셨고 어릴 땐 이해가 안 되었지만 성인이 되고 나서 정말 어머니가 존경스럽습니다.
너무 공감이되네요. 어느 정도 부를 이룬 입장에서 비슷한 경험을 한것 같습니다. 직접 경험 해보지 않고는 배워도 못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가르쳐줘서도 배워서도 안되는 영역이 있는 것 같네요. 직접 경험 해야하는 것은 확실합니다. 이세상 누구도 공짜로 알려주지는 않아요. 꼭 댓가를 지불해야 내것이 된답니다. 무조건 성실히 자기일에 매진하면 5가지현상 본인이 해결해야 할 날이 옵니다. 화이팅
하는 일에 대한 기대치에 비해 결과값이 적을 때 지치고 그렇다고 그만두기에는 당장 해야 할 일들과 새 일들이 생기면서 숨 가쁘게 달리게 됨. 하루가 얼마나 짧은지 체감하게 되고 하루 시작부터 시간이 아까워짐. 실질적인 소득은 늘지만 항상 크고 작은 스트레스를 갖고 살게 됨. 삶의 질 자체가 좋아졌는지는 모르겠음. 좀 더 좋은 차, 좀 더 좋은 집에 살게 된 건 맞지만 나이 먹으면서 겪는 건강, 가족, 인간관계 이슈들을 생각하면 과거에 약간은 여유롭던 시절이 그리워짐. 알면서도 놓을 수가 없는게 사업 같음. 우울감이나 현자타임에 빠지지않게 노력하며 사는중.
저 과정에 잇는데 어떻하나요? ㅠㅠ 전부다 제 얘기 같아서 위로를 받았네요 . 혼자서 영혼을 갈아넣은지 5년차 채용을 해야겟다 수백번의 생각. 한계 왔고 다른사업도 하고 싶고 지금까지 일궈온 5년의 지금 사업을 더 크게 만들고도 싶다가 이런저런 생각에 현타오고 아에 다 때려치고 그냥 여행다닐까 싶고 돈도 마니 모아놧고 이 정도면 됫지 싶다가도 돈이 잘 벌리는데 왜 멈춰야되나 아깝다가 혼자 벅차고 힘들고 내 일상없고 일만하다 죽는거 아닌가 하고 일은 쌓이고 난 혼자 벅차고 손님을 내 보내고 있고 아깝고 난 미치겠고 차사도 주차장에 방치 되어있고 번아웃인가 떠나야 되나 일하기가 너무 싫네여 요즘 극에 달했어요 - 월소득 1억 영상보고 왔거덩여? 해답을 찾았네요. 아 이런 고민을 하는 지금이 젤 행복한거구나를 깨달았네요. 현재 벌이를 유지할수 있을 때 까지 최선을 다하되 욕심내지말고 조금 적게 벌더라도 힘들때 쉬고 주말도 쉬고 휴가도 가고 나를 그만 갈아넣고 내려놓고 사는게 정답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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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어릴때부터 돈돈거리며 살아왔고 소득 늘리기만 목표였는데 월천을 벌든 2천을 벌든 삶이 바뀌는게 전혀없음... 오히려 짊어져야할 사람부터 일들이 더 많아짐. 직원들 하나하나 케어해야되고 무한 아이디어 구상에 일자체가 무한임 ㅡ.ㅡ 한달에 몇억씩 버는건 가본적이 없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과연 삶이 변화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듬. 막상 돈이 많아지면 많이 놀러다니고 할줄알았는데 개뿔 오히려 일이 더 바빠짐. 남들은 오마카세 다니고 와인마시러 다니고 여행도 자주가는거 같아보이는데 휴가못간지가 벌써 5년이 넘었음 ㅡ.ㅡ. 막상 통장에 돈이 쌓여도 미래의 불안감 때문에 쉽게 쓰지도 못함. 소비도 시간때문에 남들은 찾아보고 조금 싸게 살껄 제돈주고 살 여유정도? 딱 그정도인거 같음. 좋은차 좋은집 막상 해보면 벌거 없고 편한차 편한집만 찾게됨;; 먹는것도 아끼지않는편인데 그래도 트러플이니 뭐니 이런거 고려사항에 들어가지조차도 못함 ㅡ.ㅡ;; 물론 나보다 위에 위치한 소득가진사람들 많겠지만 결론은 지금 삶에 만족하고 자주 가족들과 여가시간 가지고 돈이 좀 모자라더라도 그순간순간 행복함을 느끼는게 최고임. 일정소득수준이 넘어가면 행복함이 오히려 줄어든다는것에 절대적으로 공감함 마지막으로 pd님 말씀처럼 세금은 진짜 무서운사항임. 뻑하면 전화와서 증빙하라하고 세금때문에 멀쩡하던 회사가 넘어가는거 한두번 본게 아님. 회사가 돈을벌기 시작하면 1순위로 고려해야되는 사항임.
ㄹㅇ 공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적당히 벌고 즐겨야지 욕심은 스스로를 괴롭고 병들게 하는듯
진심이 느껴지는 글이에요
제가 1인 법인으로 월 2~3억 벌다가 요즘은 5000~1억 사이를 버는데, 님하고 똑같이 스트레스 받고 행복이 크게 늘진 않았습니다.
다만, 3년만에 법인 통장 잔고에 30억 가까이 쌓여 은행이자만으로 연에 1억정도 나오니 "망해도 쫄딱 망하진 않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정도입니다.
인생에 가장 행복했을때는 월 2000~3000 벌때였습니다. 그 이상은 큰 의미 없는듯합니다.
공감 100입니다
주위에 3ㅡ4백 버는 지인들이 더 여유롭게 사는거 같아보이고
나는 몸이 갈려나가는데 천만원넘게 번다고 뭐 인생 바뀌는거도없이 오히려 삶의 질이 더 낮아진거같고 ...
한계와 현타 속에 있네요
잘하고있는게 맞나 싶기도하고
16분동안 1000만원 버는 사람이되어 잠시 고민에 빠져보았어요ㅋㅋ 진짜 고민하게되는 날이 어서올수있게 주언규님과 함께하겠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부터 시작해서 순수익 월 3천까지 찍어보고 지금 천만원대 유지중인데 내가 굶지않고, 먹는것에 스트레스 안받고, 편하게 잘곳있고, 계속 일을 할수 있는 건강이 있단 것이 정말 감사하더라구요. 지금도 제 개인소비 용도 월 50만원만 있어도 삶에 큰지장 없는데, 돈이 쭉쭉 잘모이니깐 안정감은 좋습니다. 사람이 유해져요 ㅎㅎ 모두 월천은 벌어보고 고민합시다!
실례가 안된다면 혹시 직업이 무엇이신가요 어떤 직업을 하셔서 월 3000을 찍으셨나요?
영상의 5가지에 추가하자면...
그 월천 이상에 도달하기 까지 얼마나 내 인생을 쏟아부엇는가입니다.
제 경우엔 30초중반에 포터 한대로 유통을 해서 하루 한나절 일하고 월 1000~1500 이윤을 내기까지
약 7년을 일요일 없이 1년에 이틀 쉬고 눈떠있는 모든 시간을 연구,공부,검색,분석,작업 등 인생을 올인했습니다.
하루 8시간 일하고 저녁에 가족과 오붓한 시간.... 이렇게 했으면 아직도 가재,게,붕어로 살고 있었을겁니다.
내가 특별한 사업가적 재능이 있지 않다면, 남들 1시간 일할때 나는 2시간 일하는게... 앞서나가는 지름길입니다.
대단하십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맞는 말이기도 한데 꼭 그렇게 살아야만 그정도의 돈을 벌 수 있는게 아닙니다 저의경우 1인법인 회사로 월매출 4200에 띨거띠고 50퍼 정도 갖고갑니다 애가둘인데 주말에는 애보고 평일에 8시간도 일 안합니다
월 2,000이상 버는데. 그냥 일반 200만원버는 직장인과 라이프스타일을 큰차이 없음. 앞으로 어떻게 될지모르니 아끼고 모으며 살고있음
전그래도 실컷자고 출근안하는 삶 ~
부럽다
이게 정상. 월300버는놈들이 남들하는거 다하면서 사는거보면 답답함.
이게 맞지 나도 순수익 월 1300? 정도 버는데 ㅅㅂ 내 친구들이 더 잘삼 ㅋㅋㅋ 정작 나는 그냥 아낄거 아끼고 한푼 두푼 모아서 집값 분양이나 보고 있고 ㅇㅇ..
@@팅수육존맛탱 친구놈들 만나러가면 항상 니가사 ㅇㅈㄹ 몇번 사주다가 ㅈ같아서 연끊음
돈은요 짧은시간에 버는겁니다 원래 그리고 천만원을 벌던 2천만원을벌던 원래 멘탈이 문제지 그돈 게속 못벌까봐 불안해하면 안돼요 그래서 돈버는데에는 철학도 필요한거에요 나 자신한테 잘벌때도 있고 조금 못벌때도 있지 현재 잘벌면 잘버는데로 쓰는것도 아니고 못벌거 같아서 아끼는것도 답은아니고 적당히 아끼며 벌때 번다는 생각만 가지고 맘편히먹고 현실에 맞춰서 분발하면서 적당히 여유도 갖고 여행도 다니며 즐길거 적당히 즐기며 사는것이 그것이야말로 유능한사람이라 생각해요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르는건데 잘 짚어주셨네요 ㅎㅎ 별거 아닙니다. 4000에 또다른 세계가 존재합니다. 모두 힘내서 돈 버시자구요!
학원을 운영하는데 인사 정말 어렵습니다. 거기다 100% 매출공개가 되니 세금도 어마하지만 계속 답을 찾기 위해 애쓰고 있는데..ㅎㅎ 네, 한계를 많이 느껴요^;
와 진짜,,, 거의 이건 내 몸의 빙의되서 한달 사신분이 나와서 말해준거같다,, 진짜,, 주언규님은 책도 그렇고 정확히 사업자에 대한 현실성있는 고민을 완벽하게 잘 풀어내시는분 같다,,
와 진짜 저도 어디 이야기 할때도 없고 말해주는 사람도 없었는데 이렇게 설명해주니 얼마나 속이 시원한지 모르겠어요.. 다들 힘내세요..!!!!!!
저도 제이야기 하는줄알고 쓸려고 했는데 비슷한 분들이 많네요
1년에 6억정도…수익이지만 하루 종일 노후에 어떻게 살지..재태크에 미쳐 있슴. 돈은 있어도 미래에 쓸것이라 생각하니 정말 쪼잔해지는듯…정답이 없는듯 함.
와
ㄷㄷㄷ
십여년을 이 과정을 겪으면서 살았고 아직도 이러고 사네요.
매년 트렌드 바뀌고, 법이 바뀌어서 계속 공부하고.. 끝이 없어요 ㅎㅎ 경제적 자유는 일 그만 둬야 시작이더라고..
대체 이런 컨텐츠를 경험자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나 담백하고 정확하고 간결하게 제공해줄 수 있는 분이 얼마나 될까요. 늘 그렇듯이 정말 귀한 컨텐츠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월 삼백벌던 직장인하다가 월천 벌면 확실히 좀 달라짐 이구간부터 사천정도 까지 비슷한 생활수준
월 오천 넘어가면 일억까지 비슷함
월일억부턴 다른세상
문제는 월 언마버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자산을 얼마를 깔고 있는지가 더중요함 월 천벌고 자산 오십억 깔고있는게 월 삼천벌고 자산 이십억 깔고 있는거보다 나음
1. 0:00 인사 (채용, 평가, 보상, 해고, 퇴직까지)
2. 3:23 한계를 느낌
3. 6:52 현자 타임
4. 8:07 압박감
5. 10:38 새로운 공부(세금_세무사, 노무_노무사, 법무)
=>13:08 풀타임라인
최인철 교수 프레임 책 추천 당함
ㅎㅎㅎㅎ😂😂
월천에 대한 진정한 찐영상!!!! 백프로 공감.... 그안에 갇혀서 현타가 오려는 저를 간신히 붙들고 성공습관이니 독서니 안하던 것도 해보려하는데... 참 사람다루기가 제인생엔 제일 힘든것같습니다... 후속편 기다릴께요. 감사합니다..
다 이렇게 느끼고 있었다는게 얼마나 위로인지 모르겠습니다.. 함께 힘냅시다
정말 좋은 강의입니다..현재 세후 2천정도 벌고 있는데 제가 고민하는 거 얘기해주시네요.
이런 조언을 들을 수있음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책도 읽고 하는데 쉽지않네요.
앞으로도 이런 귀한조언 부탁드립니다.
무슨일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노력하신거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도 건승하세요
돈을 많이 벌기 위한 도전을 할때 막연히 아는 내용들이 이제 걸림돌이나 두려움으로 오고 그것에 압도되어 도전을 멈추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럴 때 이 내용을 들으면 별거 아니고 그냥 하던거 꾸준히 하고 도전 해보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저는 오히려 주언님께서 강의 하신 내용보다 더 많이 생각해서 공포감에 질렸는데 프레임을 바꿔 생각하니 기회가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5가지중 4가지는 동기부여나 마인드셋에 따라 다르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만, 세금문제는 지독히 현실적입니다. 40%대 세율부터는 갈아넣은 영혼 및 투자리스크대비 부의 축적이 현격히 저하되기 시작합니다. 공격적인 전진과 질적성장, 혁신을 억제하는 구간으로 생각하며, 의도적인 조정을 통해 30%대 후반을 유지하는것이 낫다는 것이 제 결론입니다.
개쩐다 어디서도 받지 못한 공감받은 느낌이라 위로됨
월매출1억 20퍼정도 남는데 여기 오는 동안 속 뒤집어지는 직원들 훈계하다가 이사람들은 내가 아니구나..깨닫고 그냥 내려놓음ㅋㅋㅋ 아무리 잘해줘도 매너리즘 느끼는 관리자 직원들 나가면 공백 메꾸느라 앞으로 팍팍 치고 나갈 수가 없음..
세무사 노무사 통해도 공부하고 신경써야할 거 천지.. 뇌가 계속 돌아감. 이러면 안될 것 같아서 운동 취미하는데 뭔가 백퍼센트 집중을 못하겠는 느낌..? 내가 이럴때가 아닌데ㅋㅋㅋ 이 생각을 계속함
노동 갈아서 돈을 버니까 무서워서 돈도 잘 못씀. 뭣보다 비싼 메이커 옷이나 가방 입고 메고 차도 좋은거 타면 거래처에서 가격 비싸게 부를까봐ㅋㅋㅋㅋ 일년에 몇 번 못쓰고 써도 몰래함ㅋㅋㅋ....
사업은 아니고 그냥 장사꾼이라 생각하고.. 쳇바퀴 도는 삶에 우울감 안느끼려고 발악하는 중. 인플레때문에 뭐 일벌리기도 겁나고 가만히 있자니 개구리삶는 것 마냥 서서히 추락하는 것 같아서 또 불안함..
근데 또 지금 버는 돈 사업에 전부 투자할 생각은 없음. 개인사업자로 부동산 미술품 등에 투자하면서 자산 늘리려고 하는데.. 자산이 있어야 사업도 잘되지 않을까...?하는.. 그냥 내 생각임. 연매출 50억 정도되야 법인전환하는게 맞지않나하는 생각. 매출 커지려면 투자처럼 고급인력 고급장비 들여야하는 데.. 동시에 전에 봐뒀던 부동산이 생각남ㅋㅋㅋ... 요즘 그냥 생각이 많네요.. 뭐가 맞을까요?ㅋㅋㅋ
천만원 벌어도 세금떼고 이거저거 내면 직장인 좀 받는 사람 월급 수준인데 퇴근 없는 자영업자들은 일은 쌔빠지게 하고 저돈 버는거라 그냥 그게 그거같이 느껴짐.... 자영업도 종류마다 좀 다르겠지만 내가 투여되는 부분이 아주 적다는 가정하에 어느정도 세금 내고 쓸거쓰며 재미 보려면 월 5천 정도 벌면 좋겠다 싶음....
한직업으로 500만원 이상 벌기는 힘든데 200만원 벌기는 쉽죠. 그래서 5가지 직업을 합니다. ㅋ
웃기지마세요 해본적도없으면서
알아서 하겠지 왜 난리들인지 200버는 사람보다 훨씬 잘살고 계시구만..
이렇게도 열심히 사시는 분이 있다는건데 먼 하등종족들이 엥엥거리네 ㅋ
하루8시간 주5.5일은해야 250가져가는데
5개를 어케함 ㅋㅋ
아반떼타고 월급 200만원도 못받던 20대 중반의 저는 왜 그렇게 행복했는지...지금의 저는 수입차 세후 1000-1400 친구들에게 음식가격 생각안하고 소주 한잔 살 수 있지만, 항상 불안하고 힘듭니다😢
무슨 일 하셔요?
저랑 같은 인생이시네욛ㄷ
피디님!!!!!~~~월 1000만원 세금 강의도 해주세요^^!!!!!!!
컨텐츠 좋다
좋다!
저도 그 강의 완전 시급합니다
와 ㅋㅋㅋㅋㅋ 요즘 직장다녔을때보다 수익이 최소 5배 정도는 많아졌는데
처음 넘을때는 엄청좋고 와 내가 임원들 다 뛰어넘었네!!라고 생각한것 잠시 뭔가 놀기도 아깝고 놀면 유지못할것 같고 스포츠카는 타봐여데고 세금은 또 어떻게해야할까라는 잡스런 고민들이 떠오르는데 딱 제이야기입니다 ㅋㅋㅋㅋ
도전하고 돌파합니다
무슨일 하시나요? 궁금합니다
@@gsdfsdfefsfe509스마트 스토어
정리해 주신 내용 격하게 공감하며 잘 봤습니다
천만원이 넘으면 주위에 나의 수입을 숨기게 되지요
자랑할것 같았는데 막상
그냥 저냥 밥만 먹고 사는 정도다... 말하게 되네요
십수년 전 140만원 벌었던 때와 비교하면
마트 장볼 때 사고싶은거 고민 조금 덜 하는 정도이고
이것저것 일을 벌리면서 쪼들리며 사는건 지속되는것 같아요
맞아요 그냥먹고 살만해요 정도 말하게 되더라구요
구구절절 정확하게 맞는 말이네요
프리렌서로 일해서 1억을 벌어보니 아직 인사문제는 없는데 시간을 갈아넣어야 하는 한계를 느끼고, 나는 왜 사는지 현타가 오고, 내일도, 다음달에도 어제처럼 이번달처럼 벌 수 있을까 압박감을 느끼고, 종합소득세 2천만원 넘게 뜯낄뻔 했더니(다행히 운좋게 세무사가 비용처리해줌 하지만 내년에는 짤없을듯) 비용처리할 항목에 대해 공부하게 됩니다. 정말 소소하게 테슬라 모델3한대 샀는데 일하느라 차 타고 다닐시간도 없어요 ㅜㅜ
공감가네요 ㅋㅋㅋ 성장 한계점에 도달한느낌
ㅎㅎㅎ.부럽네용
@@제3의눈차크라그 논리면 아프리카 친구들한테도 배부른 소리 아님?😂
@@제3의눈차크라자기보다 밑에 있는 사람을 보고 살아가면 발전이 없고 자기합리화가 잘됨. 명심하시길.
소소하게 벤틀리 센컨차로 탈때 할 고민같은데...ㅎㅎ 수준을 올리세요~
월천에 말씀하신것 그대로 고민하고 최근 1500-2000 만들었습니다. 사무실 마련하고 관리부장 모셨습니다. 한달 600이상 고정 지출 나가고 다시 월1000 ㅎㅎ…
3000 만들어 보겠습니다
세후기준 2천정도 벌고 있는데 아직 실감이 안나요 월 800부터 월 1천 2년정도 벌었고 지금은 월2천에서 2천5백 이렇게 번지 1년됐는데 월급받으며 살때랑 달라진게 없어요 배민 시킬때 아직도 먹고싶은 비싼거 맘대로 잘 못시켜용 ㅎㅎ 그래서 내가 전보다 돈을 잘 버는 실감이 잘 안나네용
보면서... 한참 웃었습니다. 정말 어찌 이렇게 딱 내 상황인지 말입니다. 급여소득자이지만 뜬금없이 건강보험도 지역가입자가 되어버리고... 돈 나가는 곳이 계속 늘어납니다. 적당히 벌고 적당히 쓰는 것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자신을 갈다가 끝날 것 같아서 두렵습니다.
중소기업 직장인 500인대.. 말씀하신 것들은 겪는데.. 너무 앞만 보게되네요 그렇지만.. 가정을 지키고자 밸런스를 유지중!!!!!!!!! 돈도 돈이지만 !! 가족이 먼져다.
1.인사 문제가 생긴다 0:01
2.한계를 느낀다 3:24
3.현타를 느낀다 6:51
4.압박감을 느낀다 8:07
5.공부할 것이 많아진다 10:38
월 천 벌면 쪼들리진 않지만 돈 걱정 없지는 않더라구요 😂 주변 잘 되시는 분들 말씀 들으면 월 삼천 찍으면 또 다른 느낌이고 그 이후 상방이 뚫리는 느낌이라던데 월 천에서 삼천 사이가 참 뚫기 어려운 느낌입니다. 그래도 예전과 다르게 뚫릴거라는 믿음은 있지만 힘드네요. 월 천~삼천 급간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존키팅 노예탈출 좋아하네 ㅋㅋ헛바람만 잔뜩 들어서 ㅋㅋㅋ
2019년 신사임당님 영상을 보고 온라인사업을 시작해서 현재 1년 넘게 말씀하신 상태에 갇혀 있습니다. 유튜브가 제 얘기를 엿들었나 싶을만큼 너무 정확히 제 상황과 똑같습니다. 이 상황들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후속 영상을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신사임당님 덕분에 제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ㅎㅎㅎㅎ
월 천 찍었지만 딱 그 프레임을 안에 있어요. 언제 팍 치고 올라 갈 수 있을지.. 후속 영상 꼭 부탁 드립니다.
너무 현실적이라 너무 공감 되어 영상 보았어요.
같은 상황이네요 반갑습니다!😂
막상 월 천만원 벌게 되면 이게 진짜 내가 스스로 부자라고 느낄 만한 금액에는 턱도 없는 금액이라고 느끼게 되죠..ㅠㅠ
계속 한계를 느끼고, 나보다 더 잘하고 있는 분들, 엑싯하신 분들을 보며 나 자신이 작아지고..
그리고 멈추면 뒤로 떨어지는 러닝머신 위에서 계속 끝도 없이 뛰고 있다는 그런 압박감과 스트레스가 느껴집니다.
하지만 그만큼 더 열심히 목숨 걸고 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 삶에 대해 치열하게..
저는 개인적으로 예전 하시던 채널보다 더 솔직하고 와닿아서 훨씬 재밌네요. 이 영상 너무 공감되네요.
저도.. 혼자 떠드시는게 뭔가 그냥 힐링됨ㅋㅋㅋ 반복 업무할때 힐링용으로 듣게됨
진짜 세금 공부 꼭 해야합니다. 벌었는데 번거 다 뺏기는 순간 엄청 허무합니다. 그래서 늘 공부해야합니다. 현금이 많이 쌓여도 공부 안하고 이것저것 투자하면 그냥 쌩돈만 날립니다. 돈도 굴릴 줄 모르니깐 많아도 그 다음 발전 없이 제자리 걸음에 손실 입니다. 꼭 공부 필수입니다. 제가 정말 많이 느꼈던 부분입니다.
공부한다고 답이나옵니까 ? 그래봤자 똑같지~ 지배자 계급에들지않는한 변하는건없고 , 그 지배자들도 더위에
애들에게 눈치보고 삽니다, 로스차일드, 록펠러 , 연준에 이런애들도 기술자라 불리는 최고 계급애들에게 눈치보고 살아요
그럼 어떻게 해야될까 ? 자급자족 시스템 만들어서 살면됩니다 눈치안보고 , 그런데 이걸 현정부에서 가만히 두진않을테니
결국 살아남을려면 제대로 살려면 현정부놈들 전부 죽여야되는데 그게안되니 숨어살거나머 그래야죠
근데 어차피 내년에 경제 대공황 오고 그뒤에 인구 감축 제대로 시작해서 곧 조만간많이들 죽어나갈거니까 고통을 82 잊을수도있을지 모르겠네요
컨텐츠가 뻔하지 않아서 좋아요.
책에서도 이렇게 적나라한 현실을 알려주는 경우는 꽤 드문데
저희 와이프가 사연신청한줄알았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도 빗겨나가는게 없는지..
저는 도전으로 받아 드리고 제가가진 틀을 깨려고 노력중입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너무 감사합니다^^
완전 제 이야기라 깜놀했습니다. 처음 40% 세금 구간을 마주했을 때의 그 충격이란!^^;; ㅠㅠㅠㅠ
사업 확장 계획과 더불어 조금이라도 순이익이 모이면 어서어서 자산화 하는 데에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공감 영상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30살에 처음 월1000만원 벌어보고 너무 행복했었어요. 그때부터 10년간 1000만원 아래로 벌면 안되는 병에 걸린것처럼 미친듯한 압박과 스트레스로 스스로 궁지에 몰아넣는 내모습을 보고있어요. 현재까지도요.
지금은 열심히 해서 사업장여러개에 월 5천정도는 버는데... 7살 아들이 아빠는 왜 나랑 노는 시간이 점점 줄어요...? 이말에 내 욕심이구나... 왜 이렇게 사는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가..왜 만족하는 삶을 못사는지 정말 괴롭습니다...
무슨 사업 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딱 지금 고민중인 내용입니다. 사람 키우는거 일 시키는거 쉽진 않네유.
30살이고 여성사업가입니다..ㅠㅠ 제 상황이 딱....이렇습니다. 압박감이 너무 심했습니다.
사업 5년차가 되니...올해는 내내 번아웃이와서 해외여행을 자주 다녔습니다. 쉬면 나아질 줄 알았어요. 근데 아니더라구요.
한달 순이익 1500만원정도가 되어도....전혀 좋지 않았습니다. 늘 다음달이 걱정이거든요. 가족들은 저를 보고 대단하다 해주지만...저는..
오히려 뭔가가 잘못되었다는걸 깨달았어요.
속이 답답한 날들이 이어지다보니 정신과를 가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다행인건 시기적절하게 좋은 멘토를 만나서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이제는 모든 상황이 머릿속에 정리가 되었고, 앞으로 무엇부터 시작 해야하는지를 알게 되었어요.
실행만 하면 됩니다.
올해는 정말...정신적으로 힘든 한 해였는데....왜 사업가들이 고가의 비즈니스에 관련된 멘탈, 마인드코칭을 받는지를 알겠더라구요..ㅎㅎ
저는 가족들 중에 크게 성공한 분들이 많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없는 형편에 성공하신 분들이거든요..
피가 있어 그런건지.. 아니면 어릴 때부터 보고 자란게 있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한건 앞으로 제 삶에 대한 확신이 더 뚜렷해졌다는겁니다.
저의 첫번째 목표는 남편의 퇴사입니다! 우리남편 내가 퇴사시켜줄게!!!
저도 제 남편 퇴사시키고
제가 돈 펑펑 벌어주는게 목표입니다
홧팅
@@sky-nx6qj 우와!! ㅎㅎ같이 잘 해봐요!!🥰🥰💛💛헤헤
@@ranborghini3661 네네 화팅
하는 말마다 다 공감되는 내용이어서 위로가 됩니다. 적게버는게 아닌데 돈은 안모이고 불안하고 늘 고통스럽고 결국 살기 위해서 더 큰 성장을 하려고 뭔가 더 할 수 밖에 없는.. 저도 이거 코미디로 받아들일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정말 맞는말 이시네요. ㅋㅋ 그걸 넘어셔야죠. 곱셈의 세계로 빨리 진입하는게. 😊
저 지금 웃고 있네요. 콘텐츠 너무 감사합니다^^❤
현재 제 상황을 계속 말씀 해 주셔서 영상 보는내내 쓴웃음만 지었네요..
수입이 월 1000만원을 넘어가도 오히려 더 아끼게되고 계속해서 직원분들을 어떻게 교육할지 , 더 올라가야한다는 압박감에 공부만 하고있습니다. 월천 넘고 첫 종소세 신고 때 엄청 당황했던 기억도 나네요ㅎ
너무 공감되요..영상보면서 속도 너무 시원하고 댓글보면서 위로가 많이 됩니다.. 힘내세요!!!!
저도 공감합니다. 어디서 이야기 하면 욕 얻어 먹어서..
@@라일락-m6f 맞아요 관련이 없으면 진지하게 들어주지도 않고 진지하게 들어주어도 가까운 사이면 염려 불안만 늘고 솔루션은 나오지 않아서 힘듭니다. 이래서 비슷한 단계에 있으신 분들끼리 모이는 모임이나 교육들이 존재하는구나 느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월천에 종소세고민??ㅎ대단하다
@@dadajaeme1300무슨의미임 그 웃음
작년까지 평범한 직딩.작년말 시작한부업이 안정화되면서 올해 딱 월천의 소득이 되어보니 지금 영상이 소름돋게 정확합니다..저는 현타 직전의 단계네요ㅠㅠ
조금 더 쓰고 조금 더 여행 자주 가는 거 말곤 정말로 삶의 변화에 대한 체감이 하나도 없습니다
불안감도 좀 생기는 거 같고 여기서 더 높이 어떻게 올라가야 될까 하는 조급함도 생기는 거 같아요
와 여행까지 너무 똑같으세요.. 공감 백배입니다 힘내세요..!!!
자영업하는 일인입니다
완전 공감갑니다 순이익 월천에서 이천사이 버는데 소득상위 10프르라는데 체감이 안되네요
세금 구간 38프로 장사해서 세금으로 다 나가는것 같아요
세무사사무실에 세금 맡겼는데 절세에 도움 받는것지도 모르겠어요
다음 컨텐츠는 세금 절세하는 방법도 부탁드려요
어떻게 해야 세금을 적게 낼까요
정말 답답합니다ㅠㅠ
매번 보지만 정말 미사여구 하나 없이 토시 하나 놓칠 게 없습니다. 정리정돈 잘하는,논리정연한 뇌가 정말 부럽습니다^^
돈을 어느정도 벌면 인생살며 일을 맡길 수족같은 직원하나 만드세요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맞아요.
진짜 머리 터지고 바쁩니다.
버는 만큼 사건사고 터지고
처음 겪어보는 일 수습하는데에
진이 다 빠집니다.
돈은 많이 벌고 싶고
쉬는 시간은 많았으면 좋겠고
편하게 살고 싶다….는
아직 제 지식으로는 어려운 단계(?)네요.
그렇지만
다시 사업은 꼭 하게 될거고
하게 되면 1인 가게가 아닌
(1인 가게로 월 2천까지 벌어봤어요.)
조금 규모가 있는 가게에서
경영을 해보고 싶어요.
부자들의삶 현실적으로 설명하는게 너무 재미있습니다 ~약간의 간접체험하는느낌~!
월 순수익 1500 5년 째 유지 중인 1인 사업체인데 스트레스 번아웃 우울감 수시로 몰려옵니다. 그럴때마다 마음 다시 가다듬는것도 지치네요. 지인들에게 인생에서 돈은 아무 의미가 없는거 같다해도 공감을 얻지 못해요.
7년전 중고로 3천 주고 샀던 차 아직도 계속 몰고 답니다.
월 1000만원 번다고 인생은 안바뀌지만 그래도 못 버는 것 보단 훨씬 낫습니다. 돈이 중요한것 보다도 돈을 벌고있다는 상황 그리고 세상에 영향을 조금이라도 끼치고 있다는 마인드가 생기니까요
천에서 이천 사이를 십년째 넘나들어도 깨는게 너무 어렵더라구요.. 물론 천 넘으면 메뉴판에 가격 안보긴 합니다. 그런건 살다보면 의미가 없더라구요.. 적당ㅅ니 버는 친구들 술 사주고 그런 삶을 살게 되더라구요.. 첨엔 몰라요.. 열심히 하는건 기본인데, 다른게 필요한데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라 또 끄적여봅니다. 그래도 천 이상 십년 정도 벌면 공허하진 않더라구요. 오십 넘으면 다 싫어질것 같아서 요식업 트라이중 입니다. 😅
와 지금 제 상황이랑 너무 똑같은 상황에 대해 풀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평소 고민을 많이하고 있던 파트인데 다 주언규님의 경험에서 우러나오신 내용에 대해 정말 와닿습니다…..
와...진짜 제가 요 몇 달간 느낀 걸 그대로 말씀해 주셔서 소름끼쳤어요.
월 천은 별
의미가 없음 ㅋ 지속적인게 가장 중요함
중요한건 일하지 않읗때도 돈이 들어와야 함
이제 막 시작한 자영업자입니다...정말이지 세금 무서워서 매출이 생겨도 무서운 요즘 일해가며 공부하면서 제 자신을 갈아 넣고 있는 저에겐 블랙 호러 코미디 영상으로 다가오네요ㅠㅜ
그래도 멘탈 잡는데 너무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자머리홍쌤ㅇㅈ 세무사들이 얼마나 합법적으로 많이 빼주는데요.. 특히 중소기업이 아닌 개인사업자라면요
ㅋㅋㅋㅋ완전 제 얘기여서 뜨끔… 사람 사는거 다 똑같네요
주언규님 반갑습니다. 정말 배울점이 많다고 생각듭니다. 파이팅하세요!
월소득 1000이나 450이나 1200씩 벌어도 따박 따박 450받던 때가 더 편하고 삶자체는 똑같더라
언규님의 중간중간 말에 뉘앙스와 웃음기가 킹받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어지는 현상들은 더 많이있으신것 같은데 뒤에 프레임이 메세지의 본질인걸로 이해하겠습니다^^ 월천의 재미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공감이 가는 내용 입니다.
직원에게 중요도가 작은 일을 시키고 사장은 중요도가 있는 일만 하면 됩니다. 직원은 자신이 그다지 중요한 일을 하지 않다는 걸 모르고 월급인상을 요구하고 결국은 나가서 사업에 실패하게 됩니다.
이를 알고 있는 직원들은 자신의 능력을 키우는 걸 선택하게 되고 월급을 늘려줄수 밖에 없는 사람이 됩니다. 그런 사람은 회사에 있는게 득이라 잡으려고 하였고 대우도 해주었습니다.
월천벌때는 일이 너무 많아 잠도 몇시간 못자고 휴일도 없었습니다.
월 2천 벌게 되었을때는 아이러니하게 직장생활할때보다 일이 줄었습니다. 다만 중요한 일을 더 많이 결정하는 걸 했다는게 다른 점이라면 다른 점이겠네요.
너무 정확해서 무섭네요..
진짜 이쯤 되면 이름 바꿔야되는거 아님??[ 조언 큐 ]
조언 충고 이런거 잘 안듣는데 현실적이어서 쏙쏙 박히네요
정말 달라지는거 1도 없습니다...
유지될까 하는 고민도 있고
그렇다고 부자도 아니고
주언규님 이야기가 정말 딱 맞습니다.
이거 약간 구운몽 같네요..
돈 더 버는 걸로 개선한 편의성을 다 누렸으나 결국 사람 사는 거 똑같더라..같은 ㅎㅎ
월 1천이면 그사세에는 못 가겠지만..충분히 혼자서 노후까지 준비할 수 있는 돈이라 부럽습니다~
돈을 번다고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순 없죠. 수 많은 문제가 있으니까.
그 중에 돈이라는 걱정 하나를 덜 수 있다는 건 엄청나게 큰 이점이라 생각합니다.
돈이 아닌 다른 것도 돈만 있으면 된다는 생각 때문에 벌고도 현타오고 불안해서 돈을 못 쓰시는 것일 거예요.
그때부턴 돈이 아니라
다른 걸 바라 보셔야 할 때인 듯 합니다.
'나는 왜 이렇게 느끼는가?'
'나한테 필요한 게 무엇인가?'
같은 자기 분석과 발전요.
😂중간에 웃음 포인트가 있었어요. 어서 그 지점으로 다시 돌아가겠습니다. 정말 주언규님만이 해주실 수 있는 이야기에 값짐을 느낍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영상 편집, 전 딸이 해주길 기다리면서 몇달을 보냈어요.
기다리다 지쳐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내가 한다 하고 도전을 했죠.
아직은 엉망이지만 제가 직접 하고 있답니다.
흠~ 월 천만원 선에서 생기는 스트레스 꼭 느껴보고 싶네요 ㅠㅠ
항상 자신감 뿜뿜 넘치는 모습 멋져요.
영상 잘 보고있답니다.
한달에 1억을.벌어도...천만원 벌때랑 별반.다를게 없습디다..5백 벌때랑 천만원의.차이는.나던데..그.이상은 별반.달라지지.않더라구요..한달에.10억쯤.벌면.달라지겠죠.
저희 엄니가 사업해서 뺄 거 다 빼고 가져가시는 돈이 거의 월 천 정도 되시는데 그냥 저희 집은 평범하게 살았습니다...
저녁에 김치에 김자반 놓고 국 하나 끓여서 식사하시고 가끔 외식하고 전 평소엔 급식 식대 육천원짜리 먹고 다닙니다.
대학도 제가 다 벌어서 다녔고 어무이가 도와주신 건 등록금 한 번 300만원 내주신 게 다입니다.
지금도 엄니는 주식/연금/채권 등에 분산해서 한 달에 600이상 넣고 계십니다.
제 앞으로 경기도에 집도 하나 해주셨구 동생놈 독립할 때 서울에 집 구할 전세금도 마련해주셨구요..
평생에 걸쳐서 검약을 강조하셨고 어릴 땐 이해가 안 되었지만 성인이 되고 나서 정말 어머니가 존경스럽습니다.
좋습니다👏👏👏👏👏 오랜만에 들렀다 강의 듣고 갑니다 : ) 감기조심하세요~~~!😊
너무 공감이되네요. 어느 정도 부를 이룬 입장에서 비슷한 경험을 한것 같습니다. 직접 경험 해보지 않고는 배워도 못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가르쳐줘서도 배워서도 안되는 영역이 있는 것 같네요. 직접 경험 해야하는 것은 확실합니다. 이세상 누구도 공짜로 알려주지는 않아요. 꼭 댓가를 지불해야 내것이 된답니다. 무조건 성실히 자기일에 매진하면 5가지현상 본인이 해결해야 할 날이 옵니다. 화이팅
정말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피가 되고 살이 됩니다.
진짜 내새끼도 컨트롤이 안되지요 맘에팍팍 와 닿습니다 😂
다들 이야기하는게…
월 천씩 벌면 식구가 하나 더 늘어난다고 하더라구요. 정부라는 식구
그거보다 많아요. 소득세가 직원급여 정도이고 , 그만큼 의료보험으로 추가로 뺏어갑니다. 그래서 정부는 1인분이 아니라 2인분이니 쌍둥이를 키운다고 생각하시면 맞아요. 의료보험도 한달에 수백만원이에요. 오히려 소득세보다 많죠
푸하하하ㅋㅋ좌우명을 써놓는다..에서 빵터졌어요. 센스 어째요 진짜?
I’m 월천이에요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하 하면서 듣게 되네요 그래 그래 하면서 고개를 저으면서 듣는 강의 가슴에 와달습니다. 감사 합니다.
말 진짜 잘하시네요
하는 일에 대한 기대치에 비해 결과값이 적을 때 지치고 그렇다고 그만두기에는 당장 해야 할 일들과 새 일들이 생기면서 숨 가쁘게 달리게 됨. 하루가 얼마나 짧은지 체감하게 되고 하루 시작부터 시간이 아까워짐. 실질적인 소득은 늘지만 항상 크고 작은 스트레스를 갖고 살게 됨. 삶의 질 자체가 좋아졌는지는 모르겠음. 좀 더 좋은 차, 좀 더 좋은 집에 살게 된 건 맞지만 나이 먹으면서 겪는 건강, 가족, 인간관계 이슈들을 생각하면 과거에 약간은 여유롭던 시절이 그리워짐. 알면서도 놓을 수가 없는게 사업 같음. 우울감이나 현자타임에 빠지지않게 노력하며 사는중.
너무 공감이 됩니다.
도전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영업자로서 구구절절 공감가는 말씀~ 너무 이해 잘되네요^^ 좋은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20대초반 다이아몬드수저가 인생 제일 즐거운거지 ㅎ 나름 고민이 있겠지만~
ㅋㅋㅋ 이야 진짜 딱 맞네 ㅋㅋㅋ 이거 2~3천 시리즈도 해주세요~
제가 지금 차사놓고 안타는거랑 똑같네요 ㅋ 타보니 달라진것도 없고.새로운 직원뽑아야 하는데 수익은 안나올테고 .압박감은 오고..한대맞든 기분
월급이 천은 넘는데...술값만 늘어난 1인 반성하고 갑니다
저 과정에 잇는데 어떻하나요? ㅠㅠ 전부다 제 얘기 같아서 위로를 받았네요 . 혼자서 영혼을 갈아넣은지 5년차 채용을 해야겟다 수백번의 생각. 한계 왔고 다른사업도 하고 싶고 지금까지 일궈온 5년의 지금 사업을 더 크게 만들고도 싶다가 이런저런 생각에 현타오고 아에 다 때려치고 그냥 여행다닐까 싶고 돈도 마니 모아놧고 이 정도면 됫지 싶다가도 돈이 잘 벌리는데 왜 멈춰야되나 아깝다가 혼자 벅차고 힘들고 내 일상없고 일만하다 죽는거 아닌가 하고 일은 쌓이고 난 혼자 벅차고 손님을 내 보내고 있고 아깝고 난 미치겠고 차사도 주차장에 방치 되어있고 번아웃인가 떠나야 되나 일하기가 너무 싫네여 요즘 극에 달했어요
- 월소득 1억 영상보고 왔거덩여? 해답을 찾았네요. 아 이런 고민을 하는 지금이 젤 행복한거구나를 깨달았네요. 현재 벌이를 유지할수 있을 때 까지 최선을 다하되 욕심내지말고 조금 적게 벌더라도 힘들때 쉬고 주말도 쉬고 휴가도 가고 나를 그만 갈아넣고 내려놓고 사는게 정답 같아서요
좋은 지점 잘 말씀해주셔 감사합니다.
이런 현실적인 사실을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모를듯... 님도 나와같은 고민을 해왔군요...
동감합니다~~~
이야 진짜 정확하시네요 대박
현재 나의 상태...고민중이었는데 도움되네요..웃고갑니다..
와우 현실감. 느끼는 감정. 첫댓글인데 잠시 대리만족합니다. 좋은강의 감사힙니다
건물주 생각 많이 하고 실행 해야돼죠
동감합니다^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