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요. 당신이 나아지지 않아도, 한심해도, 또 같은 실수를 반복하더라도, 그래서 스스로를 자책하고 자기 혐오에 빠져 저 깊은 구렁텅이에 빠지더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당신이든, 당신이라는 사람을 사랑해요 존재만으로 고마워요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무기력해 아무것도 못하고 침대에 누워 겨우겨우 유튜브를 열거나, 또는 그냥 숨만 쉬고 있더라도 그렇게라도 살아있어줘서 존재해줘서 세상에 태어난것만으로도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의 생명력을 존경해요 당신은 다 괜찮아요 다 괜찮습니다 아무 걱정말고 너무 힘이들땐 아무것도 하지말고 그냥 나를 스스로 토닥여주고, 조금이라도 힘이 날때는 양치하고 세수하고 머리감고 따뜻한 물에 샤워하고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이불에 안겨서 푹 잘자요 가끔 괜찮으면 일기도 쓰고 잠깐 걷기도했다가 따뜻한 물도 마셔봤다가 맛있음 음식도 먹었다가 .. 숨쉬며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항상 당신을 응원하고 사랑할게요 😊
나아지지 않아도 괜찮아요.. 우리 모두 이 모습 그대로여도 정말 괜찮아요.. 정말 괜찮은거예요 당신이 손가락을 움직여 이 댓글을 쓸 수 있는것, 숨을 쉬는것, 스스로 생각하는 것 모두 정말 다행이고 감사한 일이예요.. 당신.. 있는 그대로 소중하고 특별하고 귀해요.. 정말 그래요 힘내요, 투박하고 진부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해주고싶은 말입니다. "힘내요" 얼굴도 모르는 당신과 댓글로 대화 할 수 있음도 참 감사하고 좋네요❤
지금까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알지 못하지만, 오늘 밤은 편히 푹 주무셨으면 좋겠어요 아프고 힘들어도 다 지나갈거니까 내일을 걱정하게 되고 삶의 무게가 버거워지는 기분도 사라질 날이 올거에요 지금 이 글을 보는 당신은 가장 밝은 웃음을 가지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할 자격이 있는 사람이에요
삶이 시발 너무 버거워요. 너무도 무겁지만 삶을, 그리고 나를 들어나 보자 하는 의지조차 생기지 않게 애초에 다가갈 수 없는 그런 무게인것 같아요. 나라는 존재가 세상에 살아있다는 것이 너무도 두렵게 느껴져요. 저도 제가 너무 무서워 미치겠어요. 또 어떤 사고를 칠지, 또 어떻게 인생을 망쳐놓을지. 평생을 이렇게 두려워하며 살아가야 한다면 신에게 딱 한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하고 싶네요. 스스로 목숨을 끊을 수 있는 그런 기회 말이에요. 정말 세상에 신이 있다면 벌써 수년째 빌고있는 이 소원은 대체 언제쯤 이루어질지 여쭙고 싶어요 제발. 그냥 아무 피해도 끼치고 싶지 않으니 내 목숨줄 하나만 끊어주면 안될까요
그냥 남들한테, 나 자신한테 좋은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따뜻한 사람이고 싶었는데 자꾸 아픈 사람들이 나한테 와요. 나랑 가까워지고 나한테만 너무 의존해요. 그럼 전 또 같이 힘들어지고, 제 상황도 같이 안좋아져요. 그럼 전 그 사람을 내 상황의 원인으로 돌리고, 그 사람이 불편해져요. 그 사람을 불편해하고 버거워하는 내 자신이 미워지고 그 불편한 감정을 삼키고 내 삶에 집중해보려고 하면 또 그 사람의 우울이 내 눈에 밟혀요. 내 주변의 내 사람들의 우울이 지속되니까 그 문제가 나한테 있는 것 처럼 느껴지고 상황은 나아진게 하나도 없어져요. 정신 차려보면 나는 더 이상 내가 기억하던 나 자신이 아니게되고 난 또 그 탓을 그 사람에게 돌려요. 그러다 새로운 사람,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좋은 사람들을 만나 행복해지려하면 내 옆에 있던 아픈 그 사람이 더 우울해져요 계속 반복이에요. 나도 지쳐요. 그런데 이 모든게 좋은 사람인 척하는 나의 가식 때문이었으면 어떡해요? 나는 어떤 사람일까요? 내가 누굴까요? 내가 좋은 사람이 아니라면,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도 될 수 없는거에요?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일 필요 없어요 좋은 사람이고 싶은 마음은 아마도 불편한 상황이 불편한 당신 내면의 친절함 때문일거에요 의존적인 관계는 건강하지 못한 관계에요 상대방의 마음의 병은 상대방 자신만이 치료 할 수 있는거에요 그런 병적인 관계를 겪다보면 어느샌가 사람을 분별할 수 있는 안목이 생길 거에요 그때는 어떤 관계든 거리가 필요함을 느낄거에요 동성이든 이성이든 , 멀리 있어도 가까이 있는 것처럼 가까이 있어도 멀리 있는 것 처럼 보는 그런 관계.
에구.. 내가 사랑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처럼 느껴지시나요. 무엇이 작성자님으로 하여금 이런 생각을 하게 했을까요. 이 세상에 사랑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은 한 명도 없어요. 모두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났고 또 서로 사랑하며 그렇게 살아간다고 믿어요. 누군가에게 사랑을 주고 받는 것이 어렵다면 먼저 나 자신을 사랑하는 연습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나를 조건 없이 있는 그대로 아껴주고 사랑해주다보면 어느새 다른 사람을 자연스레 사랑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될 거에요. 그럼 아픈 마음이 조금이나마 나아졌으면 해요. 응원할게요.
이 노래를 듣고 힘들다고 글을 쓴다는 건 그만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의미겠지요. 많이 걱정되는 마음에 글을 보내봅니다. 어떤 것들이 님을 힘들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시간이 지난 지금은 님의 마음이 안정됐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울고 싶고 힘든 마음이 들 때는 이렇게 글을 적는 것도 도움되고 주변에 믿을 만한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며 답답한 마음을 풀어보길 바래요! 님의 마음이 하루 빨리 편해지기를 바랄게요.
진짜 씨발 존나슬프네 내가 이러고 있다는게 어릴때는 얼마나 행복했는지, 내일이 기대됐는데 이제는 너무 너무 버겁고 두려워 그냥 힘들다고 이제 그만해달라고 나도 행복해지고 싶어요 나도 그만 그만 울고 우울하고 싶지 않아요,, 행복해지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이제 더이상 얼굴들고 못살꺼같아요. 왜 이 세상이 나한테만 지랄일까요? 내가 뭔 죄를 지었길래 미안해요 이런 나라서
어떻게 다른 누군가가 나를 사랑할 수 있을까 나도 나를 사랑하지 못하겠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다 못나 보이는데 장점 단점 너무나 잘 알지만 그 모든게 싫은데 어떡해 모든 이유들로 내가 별로임을 스스로에게 되뇌이지만 타인들에겐 괜찮은 사람이라 열심히 포장하고 있는 내 모습이 얼마나 혐오스러운데
내가 왜 사는지 모르겠어요 이제는 아무도 못믿겠어요 나는 너무 비참하고 역겹고 더러운 사람이에요. 미안해요 내가 태어나서 너란사람 곁에있어서 .. 신에게 물어볼께요 저는 얼마나 행복할려고 이렇게 힘들어요? 나는 그냥 평범하게 살고싶어요 나는 힘들어하기싫어요 행복 안해도되요 그러니까 제발 내아픔을 가져가 주면안되요?
0:00:01 허회경 - 그렇게 살아가는 것
0:03:09 허회경 - 김철수 씨 이야기
0:07:12 밍기뉴 - Meaningless
0:09:50 신지훈 - lonely heart
0:13:26 최유리 - 숲
0:17:08 우효 - 청춘
0:19:59 백아 - 첫사랑
0:23:01 밍기뉴 - 나랑 도망가자
0:24:51 곽태풍 - SUNFLOWER!
0:29:11 이예린 - 첫 눈빛
0:31:57 신지훈 - 심해
0:35:37 밍기뉴 - 나아지지 않는 날 데리고 산다는 건
0:39:19 최유리 - 밤, 바다
0:43:27 곽태풍 - 소년이 소녀에게
0:47:19 곽태풍 - 보통
0:49:14 선우정아 - 도망가자
0:53:37 밍기뉴 - 나의 모든 이들에게,
0:56:14 woshi - bopopsi
0:59:27 신지훈 - 추억은 한 편의 산문집 되어
😊
부암동_절벽_상명_오천련_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_박학기_김민기_강화도_작별_April, come she will
우효의 청춘이에요 순서 잘못적으셨어요!
나아지지 않는 날 데리고 산다는 건… 버거워요. 정말 많이. 나를 미워하니, 세상이 미워요. 사춘기 이후로 쭉 가지고 온 마음… 성인이 되면 달라질줄 알았는데, 무게가 늘어만 가네요
조금씩 세상에 무게를 버릴 수 있길 기도 할게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해요.
당신이 나아지지 않아도, 한심해도,
또 같은 실수를 반복하더라도,
그래서 스스로를 자책하고 자기 혐오에 빠져 저 깊은 구렁텅이에 빠지더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당신이든, 당신이라는 사람을 사랑해요
존재만으로 고마워요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무기력해 아무것도 못하고 침대에 누워 겨우겨우 유튜브를 열거나,
또는 그냥 숨만 쉬고 있더라도
그렇게라도 살아있어줘서 존재해줘서 세상에 태어난것만으로도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의 생명력을 존경해요
당신은 다 괜찮아요
다 괜찮습니다
아무 걱정말고 너무 힘이들땐 아무것도 하지말고 그냥 나를 스스로 토닥여주고,
조금이라도 힘이 날때는 양치하고 세수하고 머리감고 따뜻한 물에 샤워하고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이불에 안겨서 푹 잘자요
가끔 괜찮으면 일기도 쓰고 잠깐 걷기도했다가
따뜻한 물도 마셔봤다가 맛있음 음식도 먹었다가
..
숨쉬며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항상 당신을 응원하고 사랑할게요 😊
나아지지 않아도 괜찮아요.. 우리 모두 이 모습 그대로여도 정말 괜찮아요.. 정말 괜찮은거예요
당신이 손가락을 움직여 이 댓글을 쓸 수 있는것, 숨을 쉬는것, 스스로 생각하는 것 모두 정말 다행이고 감사한 일이예요..
당신.. 있는 그대로 소중하고 특별하고 귀해요.. 정말 그래요
힘내요, 투박하고 진부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해주고싶은 말입니다.
"힘내요"
얼굴도 모르는 당신과 댓글로 대화 할 수 있음도 참 감사하고 좋네요❤
자기 성찰을 할 수 있다는건 개인에게 축복이자 저주입니다. 괴로워한 시간만큼 성장할거라고 믿어봅니다. 다만 느릴뿐이에요 모두와 같이
고통이 끝나길 소망하지만, 살아감이란 고통을 받는 것이기에.. 자연스례 그 흐름을 받아내실 수 있기를.. 또 그렇게 성장해나가며 익숙해지길.. 무던해지길.. 그 먼 후에 이날을 추억할 수 있기를
지금까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알지 못하지만, 오늘 밤은 편히 푹 주무셨으면 좋겠어요
아프고 힘들어도 다 지나갈거니까 내일을 걱정하게 되고 삶의 무게가 버거워지는 기분도 사라질 날이 올거에요
지금 이 글을 보는 당신은 가장 밝은 웃음을 가지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할 자격이 있는 사람이에요
행복이 뭔가요?
그냥 괜찮지않은데 그렇게 살아갈수있나요?
삶이 너무 무겁네요.
반백살을 살아도 삶이 쉽지가 않아요.
평범한건 진짜 힘들어요.
평범한삶은 평범하지않아요.
평범한삶이 가장쉬울줄알았는데
가장 어렵네요.
삶이 시발 너무 버거워요. 너무도 무겁지만 삶을, 그리고 나를 들어나 보자 하는 의지조차 생기지 않게 애초에 다가갈 수 없는 그런 무게인것 같아요. 나라는 존재가 세상에 살아있다는 것이 너무도 두렵게 느껴져요. 저도 제가 너무 무서워 미치겠어요. 또 어떤 사고를 칠지, 또 어떻게 인생을 망쳐놓을지. 평생을 이렇게 두려워하며 살아가야 한다면 신에게 딱 한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하고 싶네요. 스스로 목숨을 끊을 수 있는 그런 기회 말이에요. 정말 세상에 신이 있다면 벌써 수년째 빌고있는 이 소원은 대체 언제쯤 이루어질지 여쭙고 싶어요 제발. 그냥 아무 피해도 끼치고 싶지 않으니 내 목숨줄 하나만 끊어주면 안될까요
할수있어요 아무거나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것들 부터 하나씩 그냥 해보세요. 당신은 누군가에게 소중한사람입니다. 스스로 생을 마감 하려는 용기로 무엇이든 해보는것에 용기를 쏟아 보세요
그냥 이유없이 사는거지
이유가 있으면 더 힘들까봐 그냥 사는거지
내가 살려는 이유가 사라지면 나도 그렇게 사라질까봐
그냥 그렇게 사는거지
어쩌면 어떤 이유를 대서라도 살고 싶은걸지도 모르겠어
그렇게 다들 사나봐요
어떤이는 삶이 무겁다고하고 어떤이는 아니라고한다
당신은 어떠한가
혹시 가볍지는 않은가?
가볍다면, 삶이 즐겁다면
혹시 도와줄수있는가
삶의 무게에 짓눌려 죽어가고있는이를.
조금만 아주조금만 거들어주기를
견딜수 있는 힘을 기를수있게 도와주기를
당신만큼 강인한 이가 될수있게
이렇게 간청해본다
우주에 있는 별들은 주변에 아무리 많은 별들이 있어도 스스로 꺼질 줄 모르는데
주변 사람들에 의해 내가 내 자신을 감추는 거 보면 나는 별보다도 못한 존재일까
난 그저 내가보는 다른이과 같기만을 비슷하기 만을 바래왔다.
나이를 먹어도 나는 그대들과 같을 수 없었고 기대하지 않게되었다.
기대가 없으니 실망도 없었었으나 변화 또한 없었으며 내 삶은 언제나 같았다.
언제가 되어야 나는 누군가에게 나같은 마음을 받아볼 수 있을까..
처음엔 제목과 첫곡에 이끌려 플리를 듣게 되었는데 정말 한 곡도 빠짐 없이 너무 좋아요.. 플리 구성까지 좋아서 편하게 듣기 좋아요 좋은 플리 너무 감사합니다❤
하늘도 쨍하고 바람도 선선해서 노래 틀었는데 갑자기 눈물이 😢😂❤
프로지망생을 준비하며 힘들고 현재 연인관계도 힘들어서 다 되돌리고 싶은 마음은 점점 더 커져가네요 이런 노래 들으면서 조금이나마 버티고 버티고 있는데 언제까지 버텨질지 모르겠네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항상 듣고 있습니다 좋은 노래 많이 해주십쇼
플리 너무 좋아요🙆🏻♀️🙆🏻♀️🙆🏻♀️
유튜브뮤직으로 매일들어요 감사합니다~~~~~~~~~~~~~~~~~~~~~~~~
많은 고민때문에 잠이오지않는 밤이였는데 이 플리덕분에 편히 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영상 잘 봤습니다. 👍👍
어떻게 다 내가 좋아하는 곡이지..감사히 잘 들을게용ㅎ
좋아요 좋아요
그냥 남들한테, 나 자신한테 좋은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따뜻한 사람이고 싶었는데
자꾸 아픈 사람들이 나한테 와요. 나랑 가까워지고 나한테만 너무 의존해요.
그럼 전 또 같이 힘들어지고, 제 상황도 같이 안좋아져요.
그럼 전 그 사람을 내 상황의 원인으로 돌리고, 그 사람이 불편해져요.
그 사람을 불편해하고 버거워하는 내 자신이 미워지고
그 불편한 감정을 삼키고 내 삶에 집중해보려고 하면 또 그 사람의 우울이 내 눈에 밟혀요.
내 주변의 내 사람들의 우울이 지속되니까 그 문제가 나한테 있는 것 처럼 느껴지고
상황은 나아진게 하나도 없어져요.
정신 차려보면 나는 더 이상 내가 기억하던 나 자신이 아니게되고
난 또 그 탓을 그 사람에게 돌려요.
그러다 새로운 사람,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좋은 사람들을 만나 행복해지려하면
내 옆에 있던 아픈 그 사람이 더 우울해져요
계속 반복이에요. 나도 지쳐요.
그런데 이 모든게 좋은 사람인 척하는 나의 가식 때문이었으면 어떡해요?
나는 어떤 사람일까요?
내가 누굴까요?
내가 좋은 사람이 아니라면,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도 될 수 없는거에요?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일 필요 없어요
좋은 사람이고 싶은 마음은 아마도 불편한 상황이 불편한 당신 내면의 친절함 때문일거에요
의존적인 관계는 건강하지 못한 관계에요 상대방의 마음의 병은 상대방 자신만이 치료 할 수 있는거에요
그런 병적인 관계를 겪다보면 어느샌가 사람을 분별할 수 있는 안목이 생길 거에요
그때는 어떤 관계든 거리가 필요함을 느낄거에요 동성이든 이성이든 ,
멀리 있어도 가까이 있는 것처럼 가까이 있어도 멀리 있는 것 처럼 보는 그런 관계.
난 사랑 받을 수 없는 존재인건가.. 사랑을 주는것도 사랑을 받는것도.. 전부 자격이 없는거 같아
에구.. 내가 사랑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처럼 느껴지시나요.
무엇이 작성자님으로 하여금 이런 생각을 하게 했을까요.
이 세상에 사랑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은 한 명도 없어요.
모두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났고 또 서로 사랑하며 그렇게 살아간다고 믿어요.
누군가에게 사랑을 주고 받는 것이 어렵다면 먼저 나 자신을 사랑하는 연습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나를 조건 없이 있는 그대로 아껴주고 사랑해주다보면 어느새 다른 사람을 자연스레 사랑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될 거에요.
그럼 아픈 마음이 조금이나마 나아졌으면 해요. 응원할게요.
플리 넘 좋아요 자주 올려주세요
즐거운 추석 보내세용!
해쭈...미당첨이지만....사랑하눈 마움은 똑같어요..사랑해 해쭈...
그냥 너무 힘들다
이 노래를 듣고 힘들다고 글을 쓴다는 건 그만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의미겠지요. 많이 걱정되는 마음에 글을 보내봅니다. 어떤 것들이 님을 힘들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시간이 지난 지금은 님의 마음이 안정됐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울고 싶고 힘든 마음이 들 때는 이렇게 글을 적는 것도 도움되고 주변에 믿을 만한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며 답답한 마음을 풀어보길 바래요! 님의 마음이 하루 빨리 편해지기를 바랄게요.
하루 빨리 힘든 모든 일 다 처리 되면 좋겠다!늘 안 보이는 곳에서 응원하고 있을게 힘들지 않음 좋겠어
진짜 씨발 존나슬프네 내가 이러고 있다는게 어릴때는 얼마나 행복했는지, 내일이 기대됐는데 이제는 너무 너무 버겁고 두려워 그냥 힘들다고 이제 그만해달라고 나도 행복해지고 싶어요 나도 그만 그만 울고 우울하고 싶지 않아요,, 행복해지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이제 더이상 얼굴들고 못살꺼같아요. 왜 이 세상이 나한테만 지랄일까요? 내가 뭔 죄를 지었길래 미안해요 이런 나라서
어떻게 다른 누군가가 나를 사랑할 수 있을까 나도 나를 사랑하지 못하겠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다 못나 보이는데 장점 단점 너무나 잘 알지만 그 모든게 싫은데 어떡해 모든 이유들로 내가 별로임을 스스로에게 되뇌이지만 타인들에겐 괜찮은 사람이라 열심히 포장하고 있는 내 모습이 얼마나 혐오스러운데
사랑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에요 분명 사랑 받을 거예요 화이티잉
오늘 밤은 참 길었다
이제서야 누나를 내려놓아
저 너무 죽고싶은데 살고싶어요
“힘내세요”
기댈 곳도 없고 많이 힘들었지 너가 꼭 행복했음 좋겠다 숨막히고 머리 아플 정도로 많이 울어도 돼 좋은 일만 일어났음 좋겠다
마음 위로 되는 따뜻한 노래 이것도 추천해요!
th-cam.com/video/DgI40msYW14/w-d-xo.html
조용하고편안한노래감사합니다
그거 아나요?.. 전 잘 모르겠어요. 제 마음을 아는 것 같기도. 하지만 중요한 건 그 사람의 마음을 모른다는 것.
엄마 나는 완벽한 사람이 아니야
그래도 사랑해줘서 고마워
1:03:29
내가 왜 사는지 모르겠어요
이제는 아무도 못믿겠어요
나는 너무 비참하고 역겹고 더러운 사람이에요. 미안해요 내가 태어나서 너란사람 곁에있어서 .. 신에게 물어볼께요 저는 얼마나 행복할려고 이렇게 힘들어요? 나는 그냥 평범하게 살고싶어요 나는 힘들어하기싫어요 행복 안해도되요 그러니까 제발 내아픔을 가져가 주면안되요?
와 좀 맛있네
1: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