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 100일의 기적2 |DAY 031 : 때 이른 더위|매일 쓰는 표현, 필수 영어문장, 영어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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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1 ต.ค.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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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s terribly hot. This is murder.
    너무 덥다. 살인적이야.
    '날씨가 참기 힘들 만큼 덥다' 고 말할 때, 본문과 같이
    '살인적이다' 라고 말할 수도 있고, '타는 듯이 덥다, 끓는 듯이 덥다' 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타는 듯이 덥다' 는 'scorching hot' '프라이팬의 기름이 끓는 듯이
    덥다' 라는 표현은 'sizzling hot' 과 같이 표현할 수 있습니다.
    It’s still May, but it’s already hot.
    아직 5월인데 벌써 덥네.
    영어에서는 앞단어의 끝자음과 뒷단어의 첫자음의 발음이 같거나 유사할
    경우 뒤에 나오는 단어의 첫자음만 발음합니다.
    따라서, '이츠-스틸메이' 가 아니라 '이스틸메이'과 같이 발성합니다.
    But I prefer a hot summer to a cold winter.
    그래도 추운 겨울보다 더운 여름이 좋아.
    'prefer A to B' 는 'A를 B보다 더 좋아하다' 라는 뜻의 표현이죠.
    예를 들어, '난 걷는 게 뛰는 것보다 더 좋아' 라는 문장은
    'I prefer walking to running'
    '난 시골이 도시보다 더 좋아' 라는 문장은
    'I prefer the countryside to the city' 와 같이 말하면 되겠죠.
    That reminds me, you don’t seem to sweat a lot.
    그러고 보니, 넌 땀을 별로 안 흘리는 것 같은데.
    'That reminds me' 는 얘기를 하다가, 어떤 생각이 떠오를 때
    '그러고 보니 생각났어' 와 같이 말할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예를 들어, '그러고 보니, 나 현금 좀 찾아야 돼' 라는 문장은
    'That reminds me, I need to take out some cash'
    '그러고 보니, 너 나한테 50달러 빚졌잖아'
    'That reminds me, You owe me 50 dollars' 와 같이 말하면 됩니다.
    'don't seem to 동사원형' 은 '~하지 않은 것 같다'
    'can't seem to 동사원형' 은 '~하지 못할 것 같다' 라는 표현입니다.
    '너 열은 없는 것 같은데' 라고 말할 때는
    'You don't seem to have a fever'
    '제 사이즈를 찾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라고 할 때는
    'I can't seem to find my size' 와 같이 말할 수 있겠죠.
    Since you bring it up, let’s get some exercise.
    얘기 나온 김에 운동이나 좀 하자.
    '말이 나온 김에' 라는 표현은 'Since you bring it up' 또는
    'Now that you mention it' 이라는 표현을 주로 사용하는데요,
    'bring up' 은 '무엇을 꺼내다' 라는 뜻이고, 'Now that 주어+동사'
    는 '~하기 때문에' 라는 뜻으로 'because 주어+동사' 와 같은 의미입니다.
    구어체에서 자주 쓰이니까 꼭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운동하다' 라는 표현으로 'work out' 또는 'exercise' 가 있는데요,
    'work out' 은 주로 실내에서 '기구를 이용해서 근육을 만드는 운동'을 말하고
    'exercise' 는 여러가지 운동을 포괄적으로 얘기할 때 사용합니다.
    동사로 쓰이거나 'get some exercise' 와 같이 명사형태로 말하기도 합니다.
    I’ll buy an iced coffee after working up a sweat.
    땀 흘리고 나서 냉커피 한잔 살게.
    '땀을 흘리다'는 'work up a sweat' 이라고 하는데요,
    'work up' 을 활용한 표현들이 있습니다. 몇가지 예를 들면,
    '식욕이 돋다' 는 'work up an appetite'
    '용기를 내다' 는 'work up the courage'
    '땀을 내다' 는 'work up a sweat'
    '갈증이 나다' 는 'work up a thirst' 와 같이 표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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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직장생활을 하며 독학한 내용을 공유하고자 출간한 책이 50만부가 넘게 판매되어 벌써 6번째 책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이 많은 사랑을 받은 이유가 평범한 저의 일상을 영어로 표현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20년간 제가 영어공부를 하면서 느낀 점은 대부분 한국인의 목표설정과 실행방법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영어권 국가에 살지 않으면서도 원어민 실력을 목표로 하거나 나에게 필요한 표현이 아닌 원어민이 쓰는 표현을 무작정 습득하려는 노력은 성과를 이루기 어렵게 합니다. 한국에 살면서 우리에게 필요한 영어는 지극히 한정되어 있음에도 말이죠.
    내가 배운 영어문장이 기억나지 않는 이유는 반복적인 활용을 통해 뇌에 각인이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즉, 내가 매일 듣고 말하는 영어문장만 머릿속에 남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뇌는 가장 최근에 입력된 정보만 저장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 말은 매일 반복적으로 듣거나 말을 하지 않으면 내 것이 되기 어렵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적은 시간으로 필요한 영어실력을 만들어야 하는 우리는 반복되는 일상에서 사용되는 표현부터 익히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 책은 한국인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100가지 상황을 설정하여 100일간 700개 이상의 표현을 배우고 미니 대화문으로 활용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내가 한국어로 자주 사용하는 문장을 영어식 표현으로 바꾸어 연습하면 원어민과 대화가 한 층 원활해 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여러분의 자발적인 학습에 도움을 드리고자 팟캐스트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설강의와 복습영상을 꾸준히 제공할 예정입니다.
    100일간의 도전을 통해 여러분의 영어실력에 의미 있는 변화가 시작되기를 진심으로 고대합니다.
    시험을 위한 영어는 이제 그만!
    진짜 영어실력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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