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잊을 수 없는 기억... 그런 일들은 있기 마련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휘파람 소리를 내도... 그 휘파람 소리가 다 엇비슷하고 구별할 수 없어도... 절대 잊을 수 없는 기억 속의 그 휘파람 소리는 너무 명료하게 딜릴 수밖에 없습니다. 비로 절대 잊을 수 없는 바로 그 휘파람 소리였기 때문에.
그걸 생각해 봤는데, 범죄자가 또 범죄를 저지러는 건 또 저지를 수 있는 심리, 도덕, 가치관 등이 내재 되 있기 때문인것 같아요. 피해자는 그런 심리상태에서 살 수없는 존재이고, 그래서 국가가 해주는 복수인 법의 집행은 범죄 예방에도 피해자의 상처를 씻어주는 데도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작은 무질서를 행하고도 마음이 편치 않는 존재들을 위하여…
기억이라는건 절대 확신하면 안됩니다. 내가 아무리 확신이 들어도 기억이라는건 언제 어디서 내가 모르는새에 오염되어 있을 가능성 99퍼에요. 기억은 절대 신뢰하지 마시고 항상 의심하셔야하며 더구나 내가 아닌 타인에게 윟해가 될수 있는 기억은 반드시 증거를 찾는 작업이 선행되어야합니다. 영화속에서 보이는 단서들은 절대 법정에서 인정될수 없는 것들이며 특히 마지막 총구앞에서의 자백은 절대 증거가 될수 없습니다. 총구앞에서는 진실보다 거짓이 말해질 가능성이 훨씬 높죠. 영화는 마치 해피엔딩이냥 마무리 되었지만 편견을 조장하는 나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ps, 휘파람을 스모킹건 비슷하게 쓸려고 했으면 좀 더 상황을 비슷하게 만들었어했다고 봅니다. 개를 부를때 부는 휘파람과 성폭행을 저지를때 부는 휘파람은 톤 멜로디 등이 같을 가능성은 거의 없거든요. 휘파람을 아주 특이하게 하던가 아님 특유의 멜로디를 부르던가 해야 최소한의 개연성이 생기는데 그냥 너무나도 평범한 개 부르는 휘파람이어서 몰입하기 힘들었네요.
과거를 돌이킬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잘 못된 과거의 청산 없이는 절대로 미래 역시도 없다는 것. 대한민국이 이모양 이꼴로 돌아가고 있는 이유와 일맥상통한다고 봅니다. 나치 독일의 만행과 맞닿아 있는 우리의 일제치하 상황... 친일에 대한 청산 없이 오늘에 이르렀기에 또 다른 유형의 친일이 판치는 이상한 나라가 되어가고 있는 작금의 상황과 영화가 오버랩 되며 여주의 트라우마에 공감대가 형성되었습니다. 이 영화 본 영화로 봐야겠습니다...
@@truthsomeday3593 님 친중청산에 관심이 있다 없다 자체를 언급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영화 내용 상 친중청산 이야기가 나올 내용으로 보이세요? 과거 일본과의 문제 그리고 중국과의 문제 산적해 있는 것 맞습니다. 그러나 영화 내용과 전혀 상관없는 친중청산이 갑툭튀 하는 것 자체가 정치이야기 입니다. 그러니 정치이야기가 하고 싶으면 정치 이야기 하는 공간에 가서 하라는 겁니다. 그리고 앞에 Gotostar Gogo한테 답글로 올린 글이 님한테 좀 어려웠나 봅니다? 그와 비슷한 댓글을 또 올리는 것을 보니????
이거 비슷한 내용의영화 있었는데 훨씬 오래된 영환데.. 남편의 게스트로 온사람이 알고보니 전에 날 겁탈하고 고문했던사람 이였던것. 그래서 남편 몰래 잡아서 족치는데 이 영화랑 맥락이 비슷함 결말도 같고 벼랑끝에 무릎 꿇리고 사실대로 말해주면 안죽인다고 하니까 결국은 실토하고.. 거기도 남표니가 죽엿었나? 이 영화 아시는분 댓 좀...
아무리 꼭두각시라도 인간은 양심이 있고 양심에 따라 행동할 자유의지가 있죠. 그래서 나치 전범들 중 나는 시키는대로 명령을 따랐을 뿐이다라고 말해도 선과 악을 구분할 수 있음에도 악을 행한 개인에게도 책임이 있기때문에 유죄 판정을 받게된 거죠. 물론 원흉이 있지만 개인에게도 양심을 따를 책임이 있습니다...
남편의 설득에 전혀 움직이지 않을 정도로 그렇게 확신을 한다면, 처음 납치해서 구덩이에 떨어뜨렸을 때 죽이는 게 모두에게 가장 낫지 않나요? 이제 남편도 살인하고 시체 유기했다는 비밀을 공유하게 됐고, 그 옛 독일군의 아무 죄도 없는 아내와 자식까지 여주인공의 새 트라우마로 얹히게 됐는데? 전 누미 라파스와는 코드가 안 맞는 듯. 연기는 잘한다고 생각되는데, 희한하게 누미 라파스만 나오면 짜증이 생기네요. 좋아하는 프로메테우스에서도 그랬는데... ㅡ,.ㅡ
일제강점기 이후 호남 지역 친일파 출신 지주들 중심으로 세력 규합해서 들고일어선 정당이 바로 현재 더불어 민주당의 뿌리가 되는 한민당이다. 시작부터 친일이었던 정당 지지자가 뭘 안다고 어줍짢게 지껄여. 문씨 애비나 박원숭 애비가 친일파였지, 현 대통령이 친일이고 일본을 용서하니마니 그런 말같지도 않는 소리가 왜 나옴?
지금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의 피해는 또 얼마나 갈까... 우리나라 일본의 강제합병 그리고 남북전쟁 그 피해는 언제까지 갈까? 아무튼 국가간의 전쟁은 이겨도 져도 인간에게 가장 큰 불행이고 비극이다. 전쟁을 일으키는 자는 무조건 전쟁범으로 전세계의 이름으로 처단해야 한다. 남북이 평화적으로 대화로 통일되지 아니하는 한 절대 전쟁으로 무력으로 통일해서는 안된다. 아니면 그냥 이대로... 어자피 인간들 모이면 싸우기만 할뿐... 누구 좋으라구... 피해자들의 원한을 더 이상 만들지 말자
![ㅎㄷㄷㄷ..... 진짜 겁나 몰입. 극강의 몰입감 + 반전으로 1초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띵작 영화! [결말포함]](/img/n.gif)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화는 누미 라파스 주연의 2020년작 더 시크릿 입니다!
ㄱ
누미 라파스 ? 연기 진짜 잘하네요
절대 잊을 수 없는 기억... 그런 일들은 있기 마련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휘파람 소리를 내도...
그 휘파람 소리가 다 엇비슷하고 구별할 수 없어도...
절대 잊을 수 없는 기억 속의 그 휘파람 소리는 너무 명료하게 딜릴 수밖에 없습니다.
비로 절대 잊을 수 없는 바로 그 휘파람 소리였기 때문에.
피해자는 절대 자신이 당한걸 잊지 않는다.
우리나라는 피해자면서 요즘와서 일본을 숭배하던데. 독도도 무상기부 할 기세던데. 윗대가리들 하는것 봐라
이 여자분이 나오는 영화는 다 몰입감있고 독특한 소재고 재미있다.
인정!!오늘처음봤는데 띵작들이 많네요
프로메테우스!
맞아요 월화수목금토일 대박였는뎅
유명한 배우
월요일이 사라졌다 ''누미 라파스''
연기 진짜 너무 잘하셔서 얼굴만 보면 그 영화만 계속 생각나게 하네요~^^
그건 한국패치이름이고 정확하게는 왓해픈투먼데이임
잼있게 잘봤어요~ 스릴러 광팬으로써 다음은 숨은보석같은 스릴러작품하나 슬쩍 기대해봅니다~^^
잔잔한 나레이션에 간결한 편집이 몰입도를 높이네요ᆢ 덕분에 잘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남편 진짜 멋지네
피해자의 기억은 잊혀지지 않는법
솔직히 법보다 리벤지가 확실히 속이 풀린다 현실은 피해자만 고통속에서 살고 범죄자는 또 범죄저지르며 태연히 잘산다
그걸 생각해 봤는데,
범죄자가 또 범죄를 저지러는 건
또 저지를 수 있는 심리, 도덕, 가치관 등이 내재 되 있기 때문인것 같아요.
피해자는 그런 심리상태에서 살 수없는 존재이고,
그래서 국가가 해주는 복수인 법의 집행은 범죄 예방에도
피해자의 상처를 씻어주는 데도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작은 무질서를 행하고도 마음이 편치 않는 존재들을 위하여…
그런데 그건 제 3자 입장이지 당사자는 복수가 마음에 평온은 가져다 주지 못한다는 모순.
이미 일어난 일이 없어지지도 않고, 너도 똑 같은 피해를 받아봐라 인데... 이게 복수의 한계.
그러나 제3자에게는 뭔가 해결된 듯한 느낌을 주지요.
실제로 어느 사람의 기억 속에 있는 사람을 납치한 상황이라면 납치 당한 자가 아무리 아니라 주장하더라도 납치한 자, 즉 마야의 기억이 맞을 확률이 높습니다.
별로 신빙성은 없는 얘기입니다. 충격이 클 수록 냉정한 판단이 흐려지는 것도 있기 때문에...
내가 죽이지 않겠다고 했지 내 남편이 죽이지 않겠다고는 말 안했다.
👏
나레이션 정말 매력있어요
남편 화끈한게 맘에 듭니다. 잘 봤어요.
가슴에 대못이 박혀버린 피해자.
그게 전쟁이였다해도 절대로 용서 받지 못할 짓을
한 남자, 남편의 분노에 찬 총알에 생을 마감하는
군요.ㅉ 리뷰를 짜임새있게 잘 만드셨어요.감사~
자막 시원시원하게 커서 좋다.
사람 납치하는 법을 알려줬네요`~
다른건 모르겠고 전... 쎔네일 보고 들어왔어요`~
썸네일 포토샵으로 만든건가요? 너무 좋네요
이 여자 주인공은 꼭 요런 스타일의 영화에 잘 나오네요.죽었던 딸을 찾는 영화도 그렇고...스릴감 ㅇㅈ😊
무비님 목소리 좋다
‘시고니 위버의 진실’ 리메이크 작품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로 비슷한 내용이네요. 잘 봤습니다.
와우 그작품을 아시네요 대단하세요~~
그 리메이크 맞습니다. 전편이 훨씬 낫습니다.
@@taehwankil9873 개인적으로 결말은 이 영화가 훨씬 마음에 듦
이게 바로 남에게 못된 짓을 하면 안되는 이유이다.
명 재촉하려면 해도 되고
스릴러에 아주 어울리는 보이스에
숨은 명작을 찾아서 리뷰해
주시는 감사합니다🤗
라이크어무비님
구독&좋아요^^
꾹~누르고 담에 또 올께요💕
영화는 안봤지만 진자 독일인 일까요 ?
목소리가 김태리 배우님 닮았어요..
와 리뷰만 봐도 몰입감 쩔어요! 잘봤어요!
와우~~~잘봤어요!!!!
누미 라파스 정말 너무나 멋진 배우!! 소중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잘 봤어요~!
목소리가 과하지않고 꾸밈이 없어 듣기가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으이구
이 아가씨 채널이 도대체 몇개야? 목소리가 너무 귀에 익어~
AI
@@simkoongpapa0612 이렇게 어두침침하고 우울한 AI목소리도 있군요. 깜놀입니다.
@@simkoongpapa0612진짜???
남편이 멋지네요.이여자배우 램스에서 나온분 같은데 맞죠? 그 영화도 소름이었는데..잘봤어요.감사 ㅎㅎㅎ
우리의 로보캅형님이 이런식으로 돌아가시다니
칠레의 작가 '아리엘 도르프만'의 희곡, 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인가보네요. 는 명작으로 평가 받는 희곡 중의 하나입니다. 진실과 정의, 폭력의 연쇄와 용서에 대해 아주 복합적이고 밀도 높게 다룹니다. 희곡도 꼭 읽어보세요!
아니요. 그 희곡을 소재로 영화화 한 것은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시고니위버의 진실(Death And The Maiden) 이에요. 이 영화는 만듦새가 영 아니에요.
잘했어 이게부부지
저 여주는 다들 착각이라는데 혼자 맞다고 하다가 실은 그게 진실이었다는 내용의 영화에 자주 출연하네요 ㅎㅎㅎ
저걸 어떻게 잊어??평생 트라우마속에 살았을텐데?
나레이션 여자목소리가 더욱더 영화속으로 빠지게 되네요 ㅋ 그래서 다운받아 봣어요 괜찬네유~~^^
영화배우님이 해주시니 더욱더 몰입되고 한층 더 많이 배워갑니다
어디서 방송 했는지요 ~
이 영화 시고니 위버가 나왔던 영화랑 비슷 하네요. 그 영화에선 범인을 죽이지 않았죠
이 작품 시고니 위버 주연의 진실 과 비슷하네요 다음에 그 작품도 부탁드려요
생각이 많아지네요. 배우들 연기 참 좋습니다.
시고니위버 영화가 떠오르네요. 리메이크인가.
전쟁의 비극은 또다른 비극으로 이어진다...
우리는 매 생활에서 명목상의 죄 를 벌하기 위한 또다른 죄 를 저지르고 있지요..
항상 마음에 각인하고, 조심하며 살아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남자를 본순간 절대 일상으로는 못돌아가지 전쟁은 일어나선 안되는일ㅠㅠ
푸틴 이걸 보고 좀 정신 차려야 할텐데
남편분 너무 감사합니다!!
아내의 아픔을 진정 알아주셔주셔서요.
원수를 잊어서는 안된다. 기회가 생기면 꼭 원수를 갚아야 한다.
신분은 세탁할 수 있어도 습관은 세탁할 수 없다!! (적어도 대단히 어렵다)
이 여자 이런 연기 전문가구나
월화수목금토일
저 영화를 볼 방법이 없네요 OTT에도 없고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인류는 미쳐서 서로 죽고 죽이고 잔인한 일을 많이 저질렀죠. 평화로운 세상이 인류에겐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뮤직박스, 나는 부정한다,아이히만쇼 홀로코스트에 관한 3대 띵작이죠
재밌당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뻑하면 전쟁하자는 자들.
지들은 전장에 나가지도 않을 것들이, 결국 누가 죽나.
시원한 복수네.
기억이라는건 절대 확신하면 안됩니다.
내가 아무리 확신이 들어도 기억이라는건 언제 어디서 내가 모르는새에 오염되어 있을 가능성 99퍼에요.
기억은 절대 신뢰하지 마시고 항상 의심하셔야하며 더구나 내가 아닌 타인에게 윟해가 될수 있는 기억은
반드시 증거를 찾는 작업이 선행되어야합니다.
영화속에서 보이는 단서들은 절대 법정에서 인정될수 없는 것들이며
특히 마지막 총구앞에서의 자백은 절대 증거가 될수 없습니다.
총구앞에서는 진실보다 거짓이 말해질 가능성이 훨씬 높죠.
영화는 마치 해피엔딩이냥 마무리 되었지만 편견을 조장하는 나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ps, 휘파람을 스모킹건 비슷하게 쓸려고 했으면 좀 더 상황을 비슷하게 만들었어했다고 봅니다.
개를 부를때 부는 휘파람과 성폭행을 저지를때 부는 휘파람은 톤 멜로디 등이 같을 가능성은 거의 없거든요.
휘파람을 아주 특이하게 하던가 아님 특유의 멜로디를 부르던가 해야 최소한의 개연성이 생기는데
그냥 너무나도 평범한 개 부르는 휘파람이어서 몰입하기 힘들었네요.
이 영화 여주인공 의 이름을 꼭 알고싶은데여..
부탁드립니다..
과거를 돌이킬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잘 못된 과거의 청산 없이는 절대로 미래 역시도 없다는 것.
대한민국이 이모양 이꼴로 돌아가고 있는 이유와 일맥상통한다고 봅니다.
나치 독일의 만행과 맞닿아 있는 우리의 일제치하 상황...
친일에 대한 청산 없이 오늘에 이르렀기에 또 다른 유형의 친일이 판치는 이상한 나라가 되어가고 있는 작금의 상황과 영화가 오버랩 되며
여주의 트라우마에 공감대가 형성되었습니다.
이 영화 본 영화로 봐야겠습니다...
친일만 문제냐? 친중이 더 문제다. 친일파 청산 안해서 지금 나라가 세계 10위 강대국반열에 올랐냐? 너같이 친일거리는 애들은 역사학자들의 노예야. 지난 100년전 사실만 우리나라 역사지?
대공감
친일 청산도 좋은데 친중친북 청산은 관심 없음?
요즘 정계, 법관들이 그쪽 애들만 깔려있어서 문제 많던데?!
일본에만 당한 것도 아닌데 의도적으로 중북은 속 빼고 반일(만)하는 것들 위선자 같다.
@@truthsomeday3593 님
친중청산에 관심이 있다 없다 자체를 언급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영화 내용 상 친중청산 이야기가 나올 내용으로 보이세요?
과거 일본과의 문제 그리고 중국과의 문제 산적해 있는 것 맞습니다.
그러나 영화 내용과 전혀 상관없는 친중청산이 갑툭튀 하는 것 자체가 정치이야기 입니다.
그러니 정치이야기가 하고 싶으면 정치 이야기 하는 공간에 가서 하라는 겁니다.
그리고 앞에 Gotostar Gogo한테 답글로 올린 글이 님한테 좀 어려웠나 봅니다?
그와 비슷한 댓글을 또 올리는 것을 보니????
영화 초반부터 당연히 전범일거라고 생각 들었음.
내가 그렇다면 그런거야.
꼭 그래야만해.
꼭 그렇게 되어야만해.
그렇게 되게 만들어야해.
눈물이 증거다 .
여자가 진실을 말하면 살려준다고 하길래 남자는 살기 위해서 마지막 수단으로 그냥 여자가 반복해서 말한 내용들을 자기가 했다고 거짓 자백을 한 거 아닐까
미국이 일본의 전쟁범죄를 묵인하고 푸들처럼 데리고 놀려는 야욕을 버리지 않는한 일본은 절대 전쟁에 대해서 반성하지 않는다. 일본이 점점 괴물이 돼 가는 것은 미국의 전쟁범죄에 대한 묵인 때문이다.
군인이 전쟁속에 하루압도 모른다면 일어날수 있을듯 있어서는 안되겠지만요.
유대인이 지금 팔레스타인들에게 하는 짓도 다를바 없지. 아니 더 잔인하고 오랫동안 치밀하게 죽이고 있는자들 아닌가. 이제 이런 영화도 불편하다.과거도 중요하지만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학살을 막기위해 더 관심을 가져야 할 때다.
이거 비슷한 내용의영화 있었는데 훨씬 오래된 영환데.. 남편의 게스트로 온사람이 알고보니 전에 날 겁탈하고 고문했던사람 이였던것.
그래서 남편 몰래 잡아서 족치는데 이 영화랑 맥락이 비슷함 결말도 같고 벼랑끝에 무릎 꿇리고 사실대로 말해주면 안죽인다고 하니까 결국은 실토하고.. 거기도 남표니가 죽엿었나?
이 영화 아시는분 댓 좀...
Death and Maiden
칠레 작가의 희곡. 연극으로 여러 번 봤어요.
시고니위버의 진실
노덕술 하판락이 같은 자들도 저렇게 했어야 되는데. . ,
로보캅이 그럴리가 없어!!!!!!!!!!!!!!!!!!!!!!!!!!
누미 라파스는 역시 첩보 액션 영화에 출연할때가 짱
계엄군도 전부 색출해서 처단해야 진짜 화해가 될텐데
무기고 습격해서 총 쏘고 탱크 몰고 수류탄 및 각종 무기들 준비시켜서 방송국 점거, 경찰서 습격, 교도소 습격하면 정부 입장에서 평화롭게 확성기로 "그러지 마세요" 라고 말 로 대응하는 국가가 어딨을까요?
저 여자분..기억력 쩐다..
자기 갓난아기가 옆집에 살고있는 영화도
혼자만 알아보고 기억해냄..
엔젤오브마인
누미라파즈 좋은영화많음 ^^
독일인의 마음을 지배했던자가 범인이다
가해자도 피해자도 모두 고통의 시간
전쟁중에 미치지 않고 견딜수 있는자가 몇이나 될까
결국 원흉은 사라지지 않고
꼭두가시와 그꼭두가시만을 원망해온자의 비극
아무리 꼭두각시라도 인간은 양심이 있고 양심에 따라 행동할 자유의지가 있죠. 그래서 나치 전범들 중 나는 시키는대로 명령을 따랐을 뿐이다라고 말해도 선과 악을 구분할 수 있음에도 악을 행한 개인에게도 책임이 있기때문에 유죄 판정을 받게된 거죠. 물론 원흉이 있지만 개인에게도 양심을 따를 책임이 있습니다...
이거 유명한 영화 리메이크죠 원작명이 기억이 안나지만요
아메리카 인도 중국 칠레...수믾은 사람들이 제국주의자들에 의해 쓰러졌지만 오직 유태인만 조명되는사실...ㅈ국주의 상징 엘리자베스에 대해서 추모해야만 하는것인지 많은 고민이 필요할거같다.
중간까지만 봤지만 진짜 저 남자가 범인이면 최대한 잔인하게 포떠서 죽일거임
남편의 설득에 전혀 움직이지 않을 정도로 그렇게 확신을 한다면, 처음 납치해서 구덩이에 떨어뜨렸을 때 죽이는 게 모두에게 가장 낫지 않나요? 이제 남편도 살인하고 시체 유기했다는 비밀을 공유하게 됐고, 그 옛 독일군의 아무 죄도 없는 아내와 자식까지 여주인공의 새 트라우마로 얹히게 됐는데?
전 누미 라파스와는 코드가 안 맞는 듯. 연기는 잘한다고 생각되는데, 희한하게 누미 라파스만 나오면 짜증이 생기네요. 좋아하는 프로메테우스에서도 그랬는데... ㅡ,.ㅡ
전쟁피해자가 여성과 아이여서는 안된다는 이성적인 사고가 마비된 남자의 잔인한 행동 깨끗하게 세탁했지만 하나님께서는 용서하시지 않은듯
잘 봤습니다❤
신봉선씨 연기도 잘하네요^^
ㅋㅋㅋㅋㅋ 엘리자베스 박사를 왜..
스웨덴 출신 연기파 배우 누미 라파스입니다. 저도 처음에 보고 신봉선 씨랑 닮아서 깜놀했습니다 ㅎㅎ
댓글이 싸구려
댓글이 개 싸구려.
먼데이눈나아님??
슬프네요..ㅠㅠ
누미라파즈 엔젤오브마인도
끝까지 관객을 헷갈리게하는 영화😢😢😢😢😢
전범은 사형이지
아직도 우리는 일본과 친일파에 대하여 완전한 청산을 못하고 있다.
오히려 친일파가 집권하여 사죄도 없는 일본을 용서하려고 한다.
일제강점기 이후 호남 지역 친일파 출신 지주들 중심으로 세력 규합해서 들고일어선 정당이 바로 현재 더불어 민주당의 뿌리가 되는 한민당이다.
시작부터 친일이었던 정당 지지자가 뭘 안다고 어줍짢게 지껄여.
문씨 애비나 박원숭 애비가 친일파였지,
현 대통령이 친일이고 일본을 용서하니마니 그런 말같지도 않는 소리가 왜 나옴?
누미 라파스는 언제봐도 목소리도 그렇고 신봉선 닮았음.
공공장소에서 지나친 휘파람소리는 죽을수도있다....
그리고 개는 항상 목줄하고 산책해라...
집착스릴러 장인 누미 라파스..
나ㅁ편이 찐 이에요 안해를 사랑하네요
나도 중학교 때 아무 잘못도 안했는데 자기 기분 나쁘다고 빰 때린 선생 삼십년만에 식당에서 가족들하고 밥 먹는거 봤는데 그냥 보내줬지.
시고니 위버의 진실
고문해서 자백만 받으면 된다는 태도가 피해자스럽네
지금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의 피해는 또 얼마나 갈까...
우리나라 일본의 강제합병 그리고 남북전쟁
그 피해는 언제까지 갈까?
아무튼 국가간의 전쟁은 이겨도 져도 인간에게 가장 큰 불행이고 비극이다.
전쟁을 일으키는 자는 무조건 전쟁범으로 전세계의 이름으로 처단해야 한다.
남북이 평화적으로 대화로 통일되지 아니하는 한
절대 전쟁으로 무력으로 통일해서는 안된다.
아니면 그냥 이대로...
어자피 인간들 모이면 싸우기만 할뿐...
누구 좋으라구... 피해자들의 원한을 더 이상 만들지 말자
저렇게하면 트라우마가 없으지는지 .... 숙면을 취하는지 그담 얘기도있었으면 좋았을걸요
존나 이쁘네
왜 여자는 남자분을 묻으려하
는건지 알 수 있는 없을까요
남편도 같은 부류였을듯
살려준다며?
살려준다하니 자기가 그 독일군이라고 거짓말을 했을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ㅎ
악몽이 끝나기를...
주옥선 데려다 한3년가두어놓고이영화랑귀향
낮은목소리. 보여주고싶다
몰라그런짓하겠냐만은
진짜 비유도 이상하고 말 같지도 않는 댓글이네요
@@철수김-f1p 니가 더 이상한데^ㅇ^
역시 누미라파스가 헛다리 짚었을린 없지 ㅋ
이번에 러시아도 잔혹하게 우크라이나여성들을 유린했죠. 기사나 뉴스에 안나오는 것들도 수두룩 할겁니다. 전쟁은 잔혹하고 모두에게 트라마우로 남습니다 절대 지워지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