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합니다... 총괄했던 곳에서 신입 뽑아서 교육하는데 이유없이 유튜브에서 안스타가 그랬다, 안스타는 이렇게 안 한다하면서 자기는 이렇게 안 하겠다하며 도통 들어먹을 생각을 안 하더라구요.. 저도 언스페셜티에듀 강의 덕분에 커피를 다양한 각도에서 공부하게 되어 정말 좋은 취지다 생각은 했지만 이런식의 사람이 있긴 있더라구요...
7:50 결코 커피만 그렇지않아요.....감각을 다루는 분야라면 언제어디든, 꼭 있더라구요. 어떤 직종이든 다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유독!! 예체능쪽은 꼭!!!! 있는것같다 말할 수 있을거같아요;;;;;; 최소 음악,미술쪽 간(?)봤었고, 커피쪽도 간보는(?) 요즘을 사는 저는 그랬던거 같아요^^;;;ㅎㅎㅎㅎ
이게 모든 문화예술에 통용되는 말인데 극단적으로 봤을 때 결국 정답, 즉 정해진 답은 없지만 각 상황별로 답이라고 칭해질 수 있는 부분과 최선의 선택, 그리고 오답은 분명 존재합니다 또한 기호성을 띄기에 같은 상품이여도 시장에서 평가받을 때와 소비자의 취미로 나뉠 때 정리하자면 생산자와 소비자가 동일할 때와 판매되어서 나뉠 때, 같은 가치를 가지고 있더래도 상품으로 판매될 때는 다른 효용성을 가지게 되는데 이러한 점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이런 논란이 생기는거고 누구나 다 경험하는 저조차도 안스타님도 경험한 내용이죠 이런 내용을 알고 인지했을 때, 한단계 성장한다고 봐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목 보고 ‘ 그 얘기를 하겠구나.’ 했어요. 역시!! 커피 입문, 학원에서 배운 사람들( 남녀노소 상관없이) 와서 얼마나 훈계를 두는지… 이제 그냥 웃고 넘기지만, 지인들이나 친구들이 그럴 때는 한마디 하게 돼요. “너나 잘 하세요~~:)” 쌤이 그랬대요. “산미가 없으면 B급.” 이라고. 누가 그런식으로 가르치나요!!!
정말 공부를 하다보면 해당 업이 힘든것을 알게 됩니다. 즉 지식을 쌓는다는건 감사할줄 안다는 거죠. 낮은 자존에 지식이 앞서면 타인을 밟고 지식을 핑계삼에 올라서게 됩니다. 이건 커피 뿐 아니라 모든 영역에 존재합니다 말씀하셨던 3개월. 딱 그쯤입니다. 아는 만큼 보이게 되고 보이는 만큼 즐길수 있습니다. 보이는 만큼 지적한다고해서 본인이 우수한게 아니란 뜻입니다. 지식을 갈아 지적으로 해하지 맙시다.
커피 취미로 보다가 카페에서 스월링 하는 것 보고 약간 충격을 받았었죠. 근데 사실 처음 배울 때도 그렇고 계속 교반을 해주는게 낫지 않나? 라는 생각은 하긴 했었는데 남들 다 안하니까 스월링 안했던 느낌이 있네요. 역시 시간이 지날 수록 계속해서 새로운 정보와 방법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몇년전에 생맥주집에서 열심히 일을 할 때였는데, 어떤 손님이 이 맥주가 맞느냐? 내가 ㅇㄷㄱ를 팔고 있는데, 이거 그 맛이 아니다.. 라고 하시더군요.. 그 때는 매일매일 튜브부터 코브라까지 따뜻한 물에 불려가면서 청소를 했는데, 당황스럽더라구요.. 당시에 냉장고 까지 열어서 유통기한이나 케그 주입 기간까지 다 보여드렸지만서도, 찝찝해하시더라구요.. 저런 사람도 있구나 했습니다 ㅋㅋㅋㅋ 어처구니가 없었는데.. 완제품에 대해서도, 내가 정답이라고 우기는 50대 아저씨를 보면서 나는 안그래야지 하면서 잘 배웠습니다.. 인생에 절대적인 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목표라 해도 세세한 부분에서 다르다면 절대적인 답을 존재할 수 없죠.. 남의 답을 존중하지는 못할 지언정, 오답이라고 매도하고 자신의 것을 가르치려들면 안되는 게 맞습니다.. 아직 아이 생각은 커녕, 결혼 생각은 없지만, 혹시나 아이를 갖게 된다면, 가장 먼저 알려주고 싶네요.. 대한민국 38위지만 존중하고, 안스타님 구독자분들도 존중하고, 다른 바리스타님들도 너무 멋지고 존중합니다.. 하지만 그게 절대적이고 그렇게만 가야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안스타님도 대한민국 38위시지만, 모두의 경험이 다르고 존중받아야 하기에, 수많은 커피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려고 노력하시는 거잖아요.. 자신만 옳다면, 혼자서 고독하지만 완벽하게 살아내시면 됩니다.. 방구석에서 유투브만 보고 있어도 결국 대한민국 38위의 의견과 소통을 하고 있는거에요.. 소통하는 사람이 단 한명일지라도, 권위자의 말이 절대적이지는 않습니다.. 안스타님도 아직 대한민국 38위시라, 끊임없이 공부하고 거기에서 느낀 것들을, 저희에게 공유하고 계신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게 절대적인 정답은 아니기 때문에, 꼭 경험해보시라는 겁니다.. 오늘도 지갑 속에는 먼지 한 톨도 보이지 않지만, 박박 긁어모아 이곳저곳 여러 카페에서 스페셜티 한 잔 두잔 시켜봅니다.. 다들 오늘도 향기로운 커피만큼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안스타님 덕분에 커피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계속 다양한 영상과 지식을 습득하다보니 안스타님이 말씀하신대로 저긴 왜저렇게하지? 라는 생각을 할때도있었는데 아직 저는 커알못이라 생각하기때문에 속으로만 생각하며 영상과는 다르게 추출하시는구나 하며 "스타일이 다른거지 뭐" 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이번 영상을 통해 커피는 기호식품이다라는 생각이 더욱 확실해졌고 커피에 정답은 없다라는걸 제대로 느꼈던거 같아요 저도 동네에 작디작은 카페에서 항상 커피를 마시는데 사람들이 다른곳도 맛있다 저기 먹어봐라 하지만 저는 제 입맛에 너무 만족스럽게 느껴졌기 때문에 항상 그 카페에서만 먹거든요! 이번 영상을 보고 취미로 커피를 공부하고 있는거지만 안스타님의 이번 영상보고 정말 많은걸 느끼고 갑니다! 그리고 안스타님은 제 마음속 1위입니다! 더욱 겸손하게 커피공부하며 즐겁게 즐기도록 할게요 : )
외식기획개발일을 하며 레스토랑이나 카페 헬프를 나가서 가장 절실히 느끼는 것은 레시피나 버릇, 방식가지고만 주장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식품위생쪽의 식품미생물학이나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어 있는 영양학, 조리과학, 식품가공학이 씨알도 안 먹히는 분들이 세상엔 너무나도 많죠... 특히 카페쪽은 조리과학 안먹히는 분들 참 많습니다... 와인쪽이랑 비교하면 버럭 부터 하시는 분들이 많은...ㅠㅠ
커피, 카페장사를 오래해서 그런가.. 전 바리스타들과 대화하게되면 몇 마디 후 입을 다물게 되더라구요. 이름들으면 알만한 바리스타나 카페사장님 몇몇분도 성격좋고 좋은실력인건 알겠는데...암튼 입다물고 커피만 맛있게 즐기다 냐옵니다. 평소 생각해오던걸 그대로 말씀해주셔서 정말 속시원해요
7:52 많이 순화하시려고 했던 것 같은데 솔직히 말하면 커피는 온갖 어중이떠중이(aka 개나소나)가 접근하기 쉬운 위치에 있기 때문이죠. 가령 와인을 예로 들면 와인은 가격 자체도 비싸서 접근성이 떨어지는데다 보통 한 병 까면 혼자서 즐기지 못하고 여러 모임 단위로 즐겨야 하다보니 처음부터 토의하고 서로 존중하는 문화가 자리잡는데 커피는 아집 강하고 못배운 사람들조차 접근하기 좋고 혼자 평가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있어빌리티력이 높아서 아는 척하는 사람도 늘었다는 댓글 달았었는데 이 거 보고 근지럽던 등 긁어준 느낌. 호주에서 꽤 오래 바리스타하고 들어와서 최근에 카페를 차렸는데 커피맛을 본 것도 아니고 온라인 상으로 최소 이런 거 써야하는데 그라인더 뭐 쓰냐 드리퍼 뭐 쓰냐 어쩌고 저쩌고 말이 많아 필터커피 자체를 메뉴에서 빼버렸거든요;;
배우는 입장에선 모든배움에 오픈마인드여야합니다.그래야 응용이 될수도있고 깨달음도 커지죠.내것도 될수 있고요.커피.처럼 같은 원두 같은 기구라도 다른변수가 많은아이템을 딱이렇게 라고 수학공식 처럼 만드는건 가장 우메한 방법이죠.멀로 내리든 어떤원두던 날이춥던덥던 커피는 마시는 사람이 맛있다고 느끼면됩니다.더도 덜도 아닌거죠...
커피사장 5년차입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커피 내리고 있을 때 아는척하는 손님.. 턱주가리 날리고 싶습니다ㅋ 같은 원두로 같은 머신으로 내려도 맛이다르고 브루링 커피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커피에는 정답은 없고 자기만의 스타일을 찾아서 정립하는 것이 정답이지만 이게 정답이라고 손님들에게 절대 말하지 않습니다.
죄송하지만 모든 분야가 그런거같습니다 인간 군상이 그런것 같아요 10명중 2명만 정신차려도 다행입니다 배우는 사람에게 오는 일종의 시련같아요 가진 인간성이 이럴때 나오는거 같습니다. 자만하고 자신의 지식을 맹신하고 할수 있지만 그걸 깨고 나아가는것도 제자리걸음하는것도 능력같아요 그리고 그때 본연의 인간성이 어떤지 그 인간성에 맞춰 나오는 그 과도기 같은 시기의 기행이나 발언등에있어 후일 평가도 많이 달라지더라고요 더군다나 여긴 유튜브니까 ... 수많은 군상들이 깊이조절없이 여기저기 찌르고 다닐게 눈에 훤하네요 지나친 겸손도 문제지만 제발 인지하셨으면 합니다. 내가 취미로 하는것을 누가 생업으로 쥐고 있다면 내가 나서서 무슨말을 쉽게 할수 없는거에요 하더라도 조심스러워지고 심각하면 양해를 구하는겁니다 이건 컴플레인이 아니잖아요 그냥 지식의 바다속에서 건진 바닷물 조금을 가지고 그 바다속에서 헤어나오다 못해 다이빙중인지 낚시중인지 질식중인지 모를 현직 종사자 분들께 내 기분과 감정때문에 훈수질하고 커피좀 하는 사람입니다 한마디 해야 직성이 풀리시겠습니까 몇년뒤엔 꿈에서도 이불킥 하실겁니다 내가 지식의 탑을 쌓고 쌓아 상대방과 교류를 하는것과 감정적 맹목적인 훈수와 참견 그리고 불쾌함을 줄수 있는 행위를 착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요즘 미디엄로스팅 블랜딩 커피때매 아일랜드에서 머리깨면서 머신세팅중인데 안스타님 영상비롯해서 커픽쳐스 분들영상 등등 전부 참고해서 그나마 세팅을 좀 찾았습니다 해외에서 커피해보니까 맛을 신경쓰는척 하면서 장비는 개뿔도 없더라구요 심지어 아침에 세팅체크 하는거도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ㅋㅋㅋ... 제너럴매니저가... 그래서 이참에 한국커피 무서운거좀 보여줄라고 알리에서 도구도 몇개사서 기다리는중인데 벌써 즐겁네요😂😂😂😂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오늘은 테이크아웃용 룽고 추출시간좀 잡아야겟어요 😂😂😂
맞음... 38위임 믿으면안됨ㅠㅠ 의심해야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해 ㅋㅋㅋ
아니ㅋㅋㅋ '대한민국' 38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리도 누군가에게는 정답일 수 있다
ㅋㅋㅋㅋㅋㅋ
일리 이기나요?
일리있다
혹시... 잇섭님..? ㅋㅋㅋㅋ
공감합니다... 총괄했던 곳에서 신입 뽑아서 교육하는데 이유없이 유튜브에서 안스타가 그랬다, 안스타는 이렇게 안 한다하면서 자기는 이렇게 안 하겠다하며 도통 들어먹을 생각을 안 하더라구요.. 저도 언스페셜티에듀 강의 덕분에 커피를 다양한 각도에서 공부하게 되어 정말 좋은 취지다 생각은 했지만 이런식의 사람이 있긴 있더라구요...
@@hyukjunekwon2747 그정도면 정신병자임 바로 1시간쓰고 시급 얼굴에 던져주고 내보내야됌 매장에 악귀 붙음
단순히 커피에만 적용되는 이야기가 아니라 모든 분야의 이야기인거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
‘지식의 섬이 클수록 미지의 해안선이 길어진다‘ 라는 말을 좋아해요. 아는만큼 모르는게 많아지죠! 항상 영상 잘 보고 도움 받고있습니당 감기 조심하세요😇(아프지 말고 업뎃 열심히)
커피뿐만 아니라 모든분야가 그런것 같아요 😂
오 내가 하고싶었던말
7:50 결코 커피만 그렇지않아요.....감각을 다루는 분야라면 언제어디든, 꼭 있더라구요. 어떤 직종이든 다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유독!! 예체능쪽은 꼭!!!! 있는것같다 말할 수 있을거같아요;;;;;; 최소 음악,미술쪽 간(?)봤었고, 커피쪽도 간보는(?) 요즘을 사는 저는 그랬던거 같아요^^;;;ㅎㅎㅎㅎ
안스타님 오늘 영상은 정말 참된 전문가 같고 어른같은 영상이네요ㅎㅎㅎㅎㅎㅎㅎ
이게 모든 문화예술에 통용되는 말인데
극단적으로 봤을 때 결국 정답, 즉 정해진 답은 없지만 각 상황별로 답이라고 칭해질 수 있는 부분과 최선의 선택, 그리고 오답은 분명 존재합니다
또한 기호성을 띄기에 같은 상품이여도 시장에서 평가받을 때와 소비자의 취미로 나뉠 때
정리하자면 생산자와 소비자가 동일할 때와 판매되어서 나뉠 때, 같은 가치를 가지고 있더래도 상품으로 판매될 때는 다른 효용성을 가지게 되는데
이러한 점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이런 논란이 생기는거고
누구나 다 경험하는 저조차도 안스타님도 경험한 내용이죠
이런 내용을 알고 인지했을 때, 한단계 성장한다고 봐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목 보고 ‘ 그 얘기를 하겠구나.’ 했어요. 역시!!
커피 입문, 학원에서 배운 사람들( 남녀노소 상관없이) 와서 얼마나 훈계를 두는지… 이제 그냥 웃고 넘기지만, 지인들이나 친구들이 그럴 때는 한마디 하게 돼요. “너나 잘 하세요~~:)”
쌤이 그랬대요.
“산미가 없으면 B급.” 이라고.
누가 그런식으로 가르치나요!!!
게이샤가 너무 화려해서 잘 안마시게 된다 했더니 트렌드에 뒤쳐진다는말 듣고는 충격받고 다른 사람들한테 의견 내는게 조심스러워지네요😭
그 친구에게 안스타님 영상 보내줘야겠어요. 근데 그런 사람들은 이 영상 봐도 자기가 맞다 자기 쌤이 맞다 할 것 같아요. 흥!
모르긴 몰라도 시험 볼 때 린싱 안 하면 추출량 맞추기 어렵더라고요~~ ㅋㅋㅋ 쓴 맛 커피 찾으라고 해서 진짜 쓴 맛 찾으면 꼭 틀리고, 커피에서 말하는 산미를 평소에 느끼는 신 맛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고.. 편견을 버리는 게 첫째인 듯 합니다!!
정말 공부를 하다보면 해당 업이 힘든것을 알게 됩니다.
즉 지식을 쌓는다는건 감사할줄 안다는 거죠.
낮은 자존에 지식이 앞서면 타인을 밟고 지식을 핑계삼에 올라서게 됩니다.
이건 커피 뿐 아니라 모든 영역에 존재합니다 말씀하셨던 3개월. 딱 그쯤입니다.
아는 만큼 보이게 되고 보이는 만큼 즐길수 있습니다.
보이는 만큼 지적한다고해서 본인이 우수한게 아니란 뜻입니다.
지식을 갈아 지적으로 해하지 맙시다.
커피 취미로 보다가 카페에서 스월링 하는 것 보고 약간 충격을 받았었죠. 근데 사실 처음 배울 때도 그렇고 계속 교반을 해주는게 낫지 않나? 라는 생각은 하긴 했었는데 남들 다 안하니까 스월링 안했던 느낌이 있네요. 역시 시간이 지날 수록 계속해서 새로운 정보와 방법이...
다른 커피의 단점을 찾기보다 더 나은 이유를 찾고 그걸 지금의 내 커피에 적용하려면 어떻게 할지 고민하는 편이 발전에 더 도움이 되는거겠죠. 영상 잘 봤습니다.
라떼 되지 않으려고 안스타님 영상 보기 시작한 12년차 홈바리스타... 세상이 저만 빼고 계속 변하더라고욬ㅋㅋㅋ😊
존경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저 봉우리 그림 아무리봐도 딱 학사-석사-박사-교수임. 학사는 다 안다고 착각하다가 석사하면서 나는 쓰레기야 하다가 박사하면서 교수도 모르는 거 공부하다가 교수돼서 하고싶은 공부 다 하면서 지식 쌓아감. 문제는 뒤로 가면서 다시 학사의 수준을 까먹는 거 같긴 함.
고정관념을 버리고 넓게 배우는 자세가 중요한 거죠. 커피 뿐만 아니라 모든것에 해당되는 말입니다.
안스타님 철학, 그리고 채널 방향성을 응원합니다 💕
바마셀,파이브브루잉,시그니쳐,벙커,커피렉 가서 안스타님이 이렇게 하면 안된다고 하면 되는걸까요?
가장 무서운 사람은 무식한 사람이 아니라 책 한권만 읽은 사람이다.
핵공감😂😂😂😂😂😂
린싱안하다 안스태님 보고 하고,
로스팅정도에따라 온도체크..
나만의 맛을 찾자~~!!!
신선한 원두는 맛이 좋다~~~!!!!!
정답이 있었다면 홈카페에 700을 태우지 않았을 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몇년전에 생맥주집에서 열심히 일을 할 때였는데, 어떤 손님이 이 맥주가 맞느냐? 내가 ㅇㄷㄱ를 팔고 있는데, 이거 그 맛이 아니다.. 라고 하시더군요.. 그 때는 매일매일 튜브부터 코브라까지 따뜻한 물에 불려가면서 청소를 했는데, 당황스럽더라구요.. 당시에 냉장고 까지 열어서 유통기한이나 케그 주입 기간까지 다 보여드렸지만서도, 찝찝해하시더라구요.. 저런 사람도 있구나 했습니다 ㅋㅋㅋㅋ 어처구니가 없었는데..
완제품에 대해서도, 내가 정답이라고 우기는 50대 아저씨를 보면서 나는 안그래야지 하면서 잘 배웠습니다..
인생에 절대적인 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목표라 해도 세세한 부분에서 다르다면 절대적인 답을 존재할 수 없죠.. 남의 답을 존중하지는 못할 지언정, 오답이라고 매도하고 자신의 것을 가르치려들면 안되는 게 맞습니다.. 아직 아이 생각은 커녕, 결혼 생각은 없지만, 혹시나 아이를 갖게 된다면, 가장 먼저 알려주고 싶네요..
대한민국 38위지만 존중하고, 안스타님 구독자분들도 존중하고, 다른 바리스타님들도 너무 멋지고 존중합니다..
하지만 그게 절대적이고 그렇게만 가야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안스타님도 대한민국 38위시지만, 모두의 경험이 다르고 존중받아야 하기에, 수많은 커피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려고 노력하시는 거잖아요.. 자신만 옳다면, 혼자서 고독하지만 완벽하게 살아내시면 됩니다.. 방구석에서 유투브만 보고 있어도 결국 대한민국 38위의 의견과 소통을 하고 있는거에요.. 소통하는 사람이 단 한명일지라도, 권위자의 말이 절대적이지는 않습니다.. 안스타님도 아직 대한민국 38위시라, 끊임없이 공부하고 거기에서 느낀 것들을, 저희에게 공유하고 계신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게 절대적인 정답은 아니기 때문에, 꼭 경험해보시라는 겁니다..
오늘도 지갑 속에는 먼지 한 톨도 보이지 않지만, 박박 긁어모아 이곳저곳 여러 카페에서 스페셜티 한 잔 두잔 시켜봅니다.. 다들 오늘도 향기로운 커피만큼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혹시 입고 계신 초록상의 정보 알 수 있을까요??ㅎㅎ색감이 너무 이쁘네요
커피만 그렇지 않습니다~
세상 모든 기술적인 분야들이 다~ 해당이 되는 얘깁니다~
그래서 만국 공통으로 경험의 가치를 인정하는거죠~
저도 다양한 원두를 체험하려고 매월 월픽 먹어보고있어요
안스타님 덕분에 커피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계속 다양한 영상과 지식을 습득하다보니 안스타님이 말씀하신대로
저긴 왜저렇게하지? 라는 생각을 할때도있었는데
아직 저는 커알못이라 생각하기때문에 속으로만 생각하며
영상과는 다르게 추출하시는구나 하며 "스타일이 다른거지 뭐" 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이번 영상을 통해 커피는 기호식품이다라는 생각이 더욱 확실해졌고
커피에 정답은 없다라는걸 제대로 느꼈던거 같아요
저도 동네에 작디작은 카페에서 항상 커피를 마시는데
사람들이 다른곳도 맛있다 저기 먹어봐라 하지만
저는 제 입맛에 너무 만족스럽게 느껴졌기 때문에 항상 그 카페에서만 먹거든요!
이번 영상을 보고 취미로 커피를 공부하고 있는거지만
안스타님의 이번 영상보고 정말 많은걸 느끼고 갑니다!
그리고 안스타님은 제 마음속 1위입니다!
더욱 겸손하게 커피공부하며 즐겁게 즐기도록 할게요 : )
초보도 라마르쪼꼬에 ek43 사면 온라인에선 6개월만에 전문가 행세하는게..뭐 카메라쪽도 그렇고. 마찬가지에요.
커피와 함께 수행하는 구도자를 보는것 같아서 내가 이채널 구독을 참 잘했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
어느 분야에서나 일어나는 일이고, 경력에 상관없이 항상 인지하고 있어야 하는 이야기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야에 종사하고 있지만 다시 한번 각성하게 되네요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외식기획개발일을 하며 레스토랑이나 카페 헬프를 나가서 가장 절실히 느끼는 것은 레시피나 버릇, 방식가지고만 주장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식품위생쪽의 식품미생물학이나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어 있는 영양학, 조리과학, 식품가공학이 씨알도 안 먹히는 분들이 세상엔 너무나도 많죠... 특히 카페쪽은 조리과학 안먹히는 분들 참 많습니다... 와인쪽이랑 비교하면 버럭 부터 하시는 분들이 많은...ㅠㅠ
"제가 일하던 그 카페에서는 이러지 않았는데요?"라는 말을 하는 직원을 채용하면 정말 힘들어지더라구요. 손 느린 직원보다 더 힘듦.
본인의 의도와 기조를 가지고 추출했다면 취향이 안맞아도 존중 받아야할 커피라고 생각합니다. 추출 의도, 기조 없이 그리고 상대방의 취향 파악 없이 비판하는건 잘못되었죠.
커피, 카페장사를 오래해서 그런가.. 전 바리스타들과 대화하게되면 몇 마디 후 입을 다물게 되더라구요. 이름들으면 알만한 바리스타나 카페사장님 몇몇분도 성격좋고 좋은실력인건 알겠는데...암튼 입다물고 커피만 맛있게 즐기다 냐옵니다. 평소 생각해오던걸 그대로 말씀해주셔서 정말 속시원해요
맛에 정답이 없고.. 커피또한 맛을 추구하는 하나의 요리이기 때문에 그러한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안스타쌤 디테일 역시!!
저는 저의 기준이 있지만 다양한 의견을 존중해야죠 ㅎㅎ
정말 공감합니다..
말그대로 커피는 기호식품이고,
정답이 없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보거나 배운것들을 공유하거나
의견을 전달할 순 있어도,
그것을 강요하거나 그걸 바탕으로
남들을 평가하고 판단하는 것은
지양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공감 듬뿍 하고 갑니다! 커피 만들어 마시는 것이 좋아서 유튜브에 홈카페 영상 올리기 시작했는데 훈수 댓글이 종종 올라와서 서터레스 살짝 받거든요..😭 아.. 물론 작다 못해 소멸 직전의 채널이라 무플이 대부분이지만..ㅋㅋㅋㅋㅋ😂😂
모든 취향에는 찬반이 있는것이 아닙니다 ㅎ 다양한 의견이 있을뿐이지 토론하면서 배우는 거지 싸우는거 아닙니다 ㅎ 커피 뿐 아니라 위스키나 와인도 심해요 ㅎ
커피에 대해 아무 지식도 없던 저희 엄마가 내려준 커피가 세상에서 제일 맛있었답니다. 저는 저만의 정답을 찾은거 같에요 ㅎㅎ.
1000% 공감합니다. 근데, 자세는 인성이라 스스로 느끼기 전에는 잘 바뀌지 않죠.
전 그래서 카페 가면 바리스타분과 대화 하는게 너무 재미있어요 ㅋㅋ 무슨 의도와 생각을 하고 내리셨을까? 생각해보고 대화하며 찾아보는게 진짜 미식인거 같아요
제가 전문가들 별로 신뢰안하는데...안스타님은 역쉬!! 늘 잘배우고 갑니다♡
잘 전달 될 수 있기를🙏🙏🙏
이 내용은 인문학 분야로 넣어야 할 내용이네요^^
맞아요 진짜 ㅋㅋㅋㅋ 호주에서 일하는데 여기는 워낙 프리한스타일이라 그런가 가끔 직원들이 사장님 커피스타일을 반박하면서 자기 의견을 강력히 내세울때마다 저는 항상 그건 나중에 니가게차리면 해…^^라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2 많이 순화하시려고 했던 것 같은데 솔직히 말하면 커피는 온갖 어중이떠중이(aka 개나소나)가 접근하기 쉬운 위치에 있기 때문이죠. 가령 와인을 예로 들면 와인은 가격 자체도 비싸서 접근성이 떨어지는데다 보통 한 병 까면 혼자서 즐기지 못하고 여러 모임 단위로 즐겨야 하다보니 처음부터 토의하고 서로 존중하는 문화가 자리잡는데 커피는 아집 강하고 못배운 사람들조차 접근하기 좋고 혼자 평가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훈수를 둘수있는건 기본적인거 하지않는곳은 할수잇는거라고 생각함 예를들면 호퍼나 그라인더 청소가 제대로 안되서 커피맛이 개판일땐 훈수+진상짓을해도된다라고 생각함
좋은 내용입니다
가끔 온라인에 보면 자신의 레시피, 환경도 아닌데 자신이 정답인 것 처럼 너무 확고하게 주장하는 사람들을 보면 거부감이 느껴집니다
있어빌리티력이 높아서 아는 척하는 사람도 늘었다는 댓글 달았었는데 이 거 보고 근지럽던 등 긁어준 느낌.
호주에서 꽤 오래 바리스타하고 들어와서 최근에 카페를 차렸는데 커피맛을 본 것도 아니고 온라인 상으로 최소 이런 거 써야하는데 그라인더 뭐 쓰냐 드리퍼 뭐 쓰냐 어쩌고 저쩌고 말이 많아 필터커피 자체를 메뉴에서 빼버렸거든요;;
아 모르겠고 이번 월픽 브라질 무산소 이스트 존맛입니다 🥹🥹 오늘만 3번 내려 마셨어요
철학적으로 이게 선 불교에 "Zen mind, Beginner's mind" 입니다.
커피를 어떻게 추출하냐 의 문제가 아니라 맛만 있으면 오케이입니다 ㅎㅎ
안스타님 이건 커피공부의 차이가 아니고 그사람의 성격이에요 말해줘도 모르더라고요^^;;
조용히 추천 누르고 갑니다
오래된 원두를 재로스팅해서 맛을 살린다든가 이미 커피 내리고 남은 커피가루를 재사용해서 내리는 방법도 연구되는 세상이라 정말 정답은 없습니다. 가향커피도 마찬가지고... 속이거나 숨기지만 않는다면 판단은 각자하면 되니까요
정답이 없어서 재밌습니다😊
배우는 입장에선 모든배움에 오픈마인드여야합니다.그래야 응용이 될수도있고 깨달음도 커지죠.내것도 될수 있고요.커피.처럼 같은 원두 같은 기구라도 다른변수가 많은아이템을 딱이렇게 라고 수학공식 처럼 만드는건 가장 우메한 방법이죠.멀로 내리든 어떤원두던 날이춥던덥던 커피는 마시는 사람이 맛있다고 느끼면됩니다.더도 덜도 아닌거죠...
커피사장 5년차입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커피 내리고 있을 때 아는척하는 손님.. 턱주가리 날리고 싶습니다ㅋ 같은 원두로 같은 머신으로 내려도 맛이다르고 브루링 커피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커피에는 정답은 없고 자기만의 스타일을 찾아서 정립하는 것이 정답이지만 이게 정답이라고 손님들에게 절대 말하지 않습니다.
그녀가 이 영상을 좀 봤으면 좋겠다ㅋㅋ
센서리 좋다는 얘기도 종종 듣고 나름 개코라고 자신하며 자신감 뿜뿜 컵테이스팅대회 출전했다가 2연속 참패 후 끝없는 자괴감으로 인해 혼란의 계곡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는데 저는 지금 거기에 있네요
이 영상을보고 온도계와 저울을 버리고 드립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ㅋㅋㅋ
제가 일하던 카페 사장님도 하시던 말씀이 누가 뭐라던 해보고 느껴야한다고.
가령 가열취가 70도부터 나니 그 이상은 스팀 주면 안된다고 하지만 막상 75도에도 안 나더라고요. 물론 거기엔 우유의 상태도 포함되었겠지만 이론은 경험과 같이 가야한다는 걸 깨달았죠
저도 산미있는 커피가 무조건 정답이라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ㅎㅎㅎ
더닝크루거 효과는 로스팅이다!!!!
생뚱 맞지만 메이져급 바리스타 촬영도 좋지만 시간이 되신다면 지방에 숨은 고수들 촬영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골목식당 아닌 골목커피?
사장님을 가르치려 한 적이 있긴 합니다.
커피를 한 번도 배우지 않은 사장님이 차린 경우라...
도징량이 너무 적어 물처럼 나오는 에스프레소를 120ml 뽑으시던 사장님.....
"내가 너무 많은 것을 배우기는 싫으니까 내가 아는 한가지를 너희 모두가 알아야 해"
인성에서 모든것이 비롯되죠..
커피는 기호 식품이라서 정답이 없습니다.
죄송하지만 모든 분야가 그런거같습니다
인간 군상이 그런것 같아요
10명중 2명만 정신차려도 다행입니다
배우는 사람에게 오는 일종의 시련같아요
가진 인간성이 이럴때 나오는거 같습니다.
자만하고 자신의 지식을 맹신하고 할수 있지만
그걸 깨고 나아가는것도 제자리걸음하는것도 능력같아요
그리고 그때 본연의 인간성이 어떤지
그 인간성에 맞춰 나오는 그 과도기 같은 시기의 기행이나 발언등에있어
후일 평가도 많이 달라지더라고요
더군다나 여긴 유튜브니까 ... 수많은 군상들이
깊이조절없이 여기저기 찌르고 다닐게 눈에 훤하네요
지나친 겸손도 문제지만 제발 인지하셨으면 합니다.
내가 취미로 하는것을 누가 생업으로 쥐고 있다면
내가 나서서 무슨말을 쉽게 할수 없는거에요
하더라도 조심스러워지고 심각하면 양해를 구하는겁니다
이건 컴플레인이 아니잖아요
그냥 지식의 바다속에서 건진 바닷물 조금을 가지고
그 바다속에서 헤어나오다 못해 다이빙중인지 낚시중인지 질식중인지 모를
현직 종사자 분들께 내 기분과 감정때문에 훈수질하고
커피좀 하는 사람입니다 한마디 해야 직성이 풀리시겠습니까
몇년뒤엔 꿈에서도 이불킥 하실겁니다
내가 지식의 탑을 쌓고 쌓아 상대방과 교류를 하는것과
감정적 맹목적인 훈수와 참견 그리고 불쾌함을 줄수 있는 행위를
착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어느순간부터. 헤어스타일만 눈에들어와요. 흐흐흐흐흐흐
형 난 어차피 맨날 스타벅스 아아 마시면서 보니까 괜찮아
아 속 너무 시원하다
확신이 없는 커린이고 궁금한게 많으므로 ”....라고 하던데요? “ 하고 차이점에 대해 궁금하여 질의하는 사례이지
”이것이 정답입니다“ 라고
단언 하는 경우가 글쎄.... 많은가요? 😂
안스타 초창기땐 영상 올라온거 보면 그당시에도 우매해보였음.. 틀린 말을 되게 당당하게..
동아시아쪽에서 유독 취미에 정답을 찾으려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취미라는게 나의 길을 찾는 그 재미인데... 취미 조차에서도 남 눈치를 보고, 즐기려는 맘보단 그냥 척하기 위한 수단으로 보이는 분들이 많긴 하더라고요.
안스타님 이제야 좋은소재로 이야기 올려주시네요 .오래전부터 전 커피에 정답이없다고 부르짖고다녔는데..커피는 개취라고 말합니다.시대에 맞게 커피도 트렌드인거같아요
맛있으면 그만인데 왜 자신의 생각과 다르면 맛없다고 생각하려고 할까?
처음 접한 스페셜티 카페 커피맛이 너무너무너무 좋아서 한두마디 하다보니까 책도 추천받고 공부하고 하다보니… 너무 어렵다요…
역시 일리가 옳았나보군요
물론 제목만 봤습니다
네, 항상 찍먹이 정답은 아닙니다.
제대로 된 부먹도 즐겨보아야 탕수육을 안다고 할 수 있죠.
민트초코 안먹어보고 치약맛이다 민트 섞으면 안된다 하면 안 되죠 ^^
엣헴!
이거 정말 커피뿐 아니라 모든 것에서 ㅠㅠㅋㅋ
훈수꾼은 또 이런영상 지루해서 안봄
탬핑하고 태핑 두번 당당하게 탕탕~ 장착. 에수푸레소~~~~~
3:00 이짤을 여기서보게되네
직원들한테 딴 건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에쏘 추출 채널링 만큼은 절대 내지 말라고 합니다
잇셥의 일리는 틀리지 않았다..
내일 아침 단골 커피숍 사장님한테 가서 "안스타 채널좀 보고 배우세요" 시전 할생각에 너무 설레이네용 😊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는 속담이 왜 있겠어요^^:;
어설프게 알면 참... 그렇죠^^:;
아니 세상에 정답이어딨어ㅋㅋ 그저 난 이렇게 먹으니 참고하면 좋다 정도로 보면되지 어떤 레시피든 해보고 별로면 본인취향 찾음되고 본인방법대로 하면 되지 또 왜 판단하고 그걸로 평가하는지ㅠㅠ
그래서 잇섭의 기호는 일리
요즘 미디엄로스팅 블랜딩 커피때매 아일랜드에서 머리깨면서 머신세팅중인데
안스타님 영상비롯해서 커픽쳐스 분들영상 등등 전부 참고해서 그나마 세팅을 좀 찾았습니다
해외에서 커피해보니까 맛을 신경쓰는척 하면서 장비는 개뿔도 없더라구요
심지어 아침에 세팅체크 하는거도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ㅋㅋㅋ... 제너럴매니저가...
그래서 이참에 한국커피 무서운거좀 보여줄라고 알리에서 도구도 몇개사서 기다리는중인데 벌써 즐겁네요😂😂😂😂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오늘은 테이크아웃용 룽고 추출시간좀 잡아야겟어요 😂😂😂
흠.... boram um vs ahn star가 생각나요😊
녹색옷 정보좀요 저거입고 녹차라떼만들고싶네
베트라 검색해보세여
저는 계속 왜 절망단계인 것 같을까요🥲
내애가아 커피를 잘 아는데에 내애가아 커피 마니아인데에 내애가아 커피를 이래저래 다 아는데에ㅔㅔㅔㅔ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