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전승세이지 콤보 변경

*** 온갖 억지스러운 상황이 많이 발생함. 답답함 주의
콤보 : 관문 - 밀실 - 결계 - 재현된응징 - 도장 - *대붕괴(생략 가능) - 아토르 기운 - 형상질주 - 전개 - 작렬 - 응징 - 차원압축 - 구전방류 - 균열의 굴레 - 관문 - 재현된응징 - 도장 - *대붕괴(생략가능) - 아토르 기운 - 형상질주 - 전개 - 작렬 - 응징 - 구전방류 - 차원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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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사용하던 콤보들은, 뭔가 삐걱 삐걱 거리는 느낌이 들었었는데,
새로 짜본 이 콤보는 대붕괴와 아토르 기운 빼고는 다른 클래스 처럼 빠르고 매끄럽게 연결이 가능했다.
패치 후, 재현된 응징(기술 심화 1번)의 선딜레이가 없어졌기 때문에, 이전보다 시전 속도가 많이 좋아졌다.
여러변 스킬을 써본 결과, 재현된 응징 다음에 사용하는 스킬들 역시 빠르게 연계 되는것을 확인했다! 대붕괴와 아토르의 기운 같은, 선딜레이가 긴 스킬들을 제외하고는, 거의 연결동작 처럼 매끄럽게 사용이 가능했다.
EX) 재현된응징 - 차원압축 , 재현된응징 - 파쇄, 재현된응징 - 구전방류 등등
물론, 오늘 연구소 패치에, 기술 특화를 3단계로 변경되면서 다시 스킬콤보를 손봐야하지만, 지금 예상으로는, 대붕괴에서 차원압축_몬스터 공격력, 치명타피해 증가로 변경할 듯 싶다.
지금 대붕괴 스킬에, 방어력증가, 상대 방어력 감소를 사용중이여서, 다른 스킬들와 중복되는 현상이 있는데, 일단 이거에 대한 문제는 다음 업데이트 때 고민하도록 하겠다.
콤보 문제점 : 거대한 몬스터(절규) 이녀석의 버그 패턴이 아직 살아있어서, 자꾸 강제 CC에 당한다. 뭔 칼을 꿀렁꿀렁 춤추다가 냅다 내리찍는데, 이거 슈퍼아머 일때도 CC에 확정으로 당하니 주의.
일단 대붕괴와 아토르기운의 선 딜레이가 다른 스킬들에 비해 많이 느리다. 덕분에 시간 잡아먹는 느낌이 더욱 부각되어버려서, 상당히 거슬리다.
그렇다고 이 두 스킬을 밀실 처럼 변경해버리면, 거의 모든 콤보에 방어판정이 맨몸으로 되서 위험해지니 진짜 골때리는 상황 ㄷㄷ
결론 : 뭔가 아주 기가막힌 콤보를 짤 수 있을 것 같다! 평소보다 전승세이지하는 맛이 아주 좋아졌다. 그때 그 느려터진 세이지 맞냐! 아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