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넷에 대한 재밌는 썰들] 1. 가넷 미네소타 시절 커하였던 03-04 서부 컨파에서 가넷을 잡은 팀은 몇개월 전 이 채널에서도 다뤘던 샼-코비-말론-개리 페이튼 빅4 전당포 레이커스였음 2. 미네소타는 가넷에 초초대형 계약을 맺었고 그 이후 느바는 대대적으로 연봉 시스템을 손보게 됨 페이롤 압박이 심했던 미네소타는 유망주와 이면계약을 맺었다가 걸려서 5년간 1라운드 드래프트 박탈이라는 중징계를 받고 암흑기에 들어감 3. 레이 알렌과 가넷은 원래 친분이 있었고 보스턴에 먼저 합류한 알렌이 가넷을 엄청 설득했다고 함 (가넷이 시장에 나왔을 때 코비도 가넷 영입을 원했다고 함) 둘은 오랜 우정을 나누었지만 알렌이 론도 등과 갈등을 겪은 후 마이애미로 이적하자 가넷은 화가 나서 사적인 연락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함. 알렌은 인터뷰에서 놀랐고 슬펐지만 그의 승부욕, 프랜차이즈에 대한 충성심을 알기에 인정한다고 함 4. 보스턴 시절 가넷을 우상으로 삼던 드와잇 하워드와 요아킴 노아를 상대로 엄청난 신경전과 트래쉬 토크로 둘을 탈덕(?) 시켰음. 그러나 노아는 비교적 최근 자신도 노장이 되어보니 그가 왜 그렇게까지 승부욕을 불태웠는지 알겠다고 이해한다는 인터뷰를 함. 5. 뉴욕 시절 멜신에게 입을 심하게 털었는데 너무 빡친 멜신이 경기 끝나고 보스턴 원정버스까지 쳐들어감. 멜신 아내에 대한 트래쉬토크라는 루머가 있었으나 가넷, 멜신, 멜신 아내, 피어스 등 모두가 부정했음. 6. 가넷이 트래쉬 토크로 가장 힘든 상대로 꼽은건 팀 던컨. 농구 ㅈㄴ 잘하는데다가 트래쉬 토크에 반응도 안하는데다가 오히려 한마디씩 툭툭 던지며 역관광을 자주 했다고
케빈가넷 90~00 년도에 팀 던컨, 크리스 웨버와 함께 유명했던 3대 파워포워드이죠. 케빈 가넷의 그 열정과 그 열정에서 나오는 아우라가 저에게는 멋있게 느껴지네요. 단일 커리어 하이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는 득점 : 47득점, 리바운드 : 25, 어시스트 : 12 입니다. 요즈음 농구 열심히 하고 있는데 그와 함께 nba도 즐겨보게 되었습니다. 항상 유익하고, 흥미로운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Jersey World도 져지를 사게 된다면 이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당 져지월드 : m.smartstore.naver.com/jerseyworld
3점 트렌드가 영향미친건 맞는거같음 스트레치빅맨이 기용되면서 드래프트자체가 에이튼처럼 소프트한빅맨을 위주로 이루어지고 효율성이 올라갈지는 몰라도 정통빅맨의 플레이를 보기 힘들어지면서 미국 빅맨의 높이 피지컬이 아쉬워진 부분은 있음 디포이받았던 자렌잭슨 주니어가 미국국대로 나가서 골밑털린것처럼 낭만이 없어짐 그리고 슈팅가드가 3&d가 아닌경우 10년대 들어서 3점밖에 할줄아는게 없으니까 수비에서 민폐 공격도 세팅실패한순간 아무것도 할줄모르는 난사충이 돼버림 그덕분에 조던 코비 티맥같은 정통 2번은 부커제외 아예 사라진느낌
@D D 우승한번 하려고 몇년동안이나 넘어지고 줘터졌는데 어떻게 우승했든, 이건 좀 인정해줘야지. 리그에 제일가는 슈퍼팀들도 우승 못하는 경우 엄청많은데, 일년도 같이 안뛰어본 사람두명이랑 우승하는게 대단한거고, 가넷 입장에선 평생 이루고싶었던 꿈을 이뤘는데, 뭐가 뻔뻔하다는건지 모르겠네
가넷이 루키 계약 끝나고 03-04때 코비랑 뛰었음 진짜 좋았을텐데, 저때가 가장 아쉬움. 저게 아쉬워서 보스턴으로 가기전에도 옮긴다면 코비랑 뛰고싶다고 이야기 한적도 있었죠. 03-04 레이커스 준우승 하고 샤크 나가고 가넷 코비로 레이커스에서 뭉쳤음 어땠을지 ... 요즘같으면 맘편하게 뭉쳤을텐데 누구 덕분에
![떡잎부터 남달랐던 조던 이후 최고의 폭발력을 지닌 슈팅 가드, 제임스 하든 [ALL TIME]](http://i.ytimg.com/vi/t-g90sWwAJA/mqdefault.jpg)
![떡잎부터 남달랐던 조던 이후 최고의 폭발력을 지닌 슈팅 가드, 제임스 하든 [ALL TIME]](/img/tr.png)
12:14 저렇게 자신을 열렬히 좋아해주는 팬을 은퇴할 쯤 돌아와서 봤을때 행복감은 도대체 어떨찌 너무 궁금.
문신인가요?
연출이긴 합니다만 뭉클했져
@@L.S.M-r4r 진짜요? 감동 갑자기 죽네
나의 최애 선수... 영원한 늑대들의 왕
늑대대장 KG!!
저도 퇴애... 제게는 던컨 < 가넷입니다
@@supremesaucechicken 당시 3대 파포에 팀던컨은 멋없음 1티어 가넷은 간지 1티어라 더 극단적으로 대비됐었는데 ㅋㅋㅋ
던컨은 그냥 무색무취인데 ㅈㄴ잘함 근데 가넷은 간지그자체 스타성이 다르긴했음 커리어로는 던컨이 말도안되게 압살했지만
@@siskkssoso KG는 걍 사기캐임...빅맨인데 가로수비 외곽수비 다 잘하고 발도빠르고 인사이드랑 외곽에서 전부 강함... 중장거리 슈팅도 가지고 있음 ㄷㄷ
[가넷에 대한 재밌는 썰들]
1. 가넷 미네소타 시절 커하였던 03-04 서부 컨파에서 가넷을 잡은 팀은 몇개월 전 이 채널에서도 다뤘던 샼-코비-말론-개리 페이튼 빅4 전당포 레이커스였음
2. 미네소타는 가넷에 초초대형 계약을 맺었고 그 이후 느바는 대대적으로 연봉 시스템을 손보게 됨
페이롤 압박이 심했던 미네소타는 유망주와 이면계약을 맺었다가 걸려서 5년간 1라운드 드래프트 박탈이라는 중징계를 받고 암흑기에 들어감
3. 레이 알렌과 가넷은 원래 친분이 있었고 보스턴에 먼저 합류한 알렌이 가넷을 엄청 설득했다고 함
(가넷이 시장에 나왔을 때 코비도 가넷 영입을 원했다고 함)
둘은 오랜 우정을 나누었지만 알렌이 론도 등과 갈등을 겪은 후 마이애미로 이적하자 가넷은 화가 나서 사적인 연락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함. 알렌은 인터뷰에서 놀랐고 슬펐지만 그의 승부욕, 프랜차이즈에 대한 충성심을 알기에 인정한다고 함
4. 보스턴 시절 가넷을 우상으로 삼던 드와잇 하워드와 요아킴 노아를 상대로 엄청난 신경전과 트래쉬 토크로 둘을 탈덕(?) 시켰음.
그러나 노아는 비교적 최근 자신도 노장이 되어보니 그가 왜 그렇게까지 승부욕을 불태웠는지 알겠다고 이해한다는 인터뷰를 함.
5. 뉴욕 시절 멜신에게 입을 심하게 털었는데 너무 빡친 멜신이 경기 끝나고 보스턴 원정버스까지 쳐들어감.
멜신 아내에 대한 트래쉬토크라는 루머가 있었으나 가넷, 멜신, 멜신 아내, 피어스 등 모두가 부정했음.
6. 가넷이 트래쉬 토크로 가장 힘든 상대로 꼽은건 팀 던컨. 농구 ㅈㄴ 잘하는데다가 트래쉬 토크에 반응도 안하는데다가 오히려 한마디씩 툭툭 던지며 역관광을 자주 했다고
마사장님 보고 입털다 게토레이 질질 흘리셨다는...
1.에서 동부가 아니라 서부 아닌가유
@@KJ23177 아 맞음;;; 밀워키 옆에 있어서 맨날 서부란거 까먹음
6번 던컨이면 이해됨 ㅋㅋㅋ
@@닝닝이-j8e ㅋㅋ 돌부처던컨이라면 모든 공격을 반사시킬듯
웰케 레전드 선수들든 아버지란놈들이 다 쓰레기지
저런 힘든 환경에서는 평범하게 성장하는것도 힘들거같은데 슈퍼스타가 됬다니 정말 존경스럽네요
흑인아버지와 마술사의 차이점은?
마술사는 사라진후 돌아온다
미국 흑인 대부분이 극빈층이다 보니.....
사실 양친 다 살아 계시고 농구, 학업에 미국 중산층 수준의 지원을 해 준 마이클 조던 부모님 같은 분들이 미국 흑인 중에서는 특이한 케이스.
@@viric9078 근데 nba선수들 대부분이 어렸을 때 중산층정도로 살고 있음.흑인이든지 백인이든지.중산충수준이 특이케이스가 아니고 빈곤층이 성공한게 특별한거임
@@PJ-kv9tf ? 댓을 하나 달았는데 왜 하트가 3개임? ㅋㅋㅋㅋ
GOAT 아버지가 좋은분... 모든 경우를 부정하는 단 한사람 마이클 조던
[Jersey World 이벤트!]
Q1. 케빈 가넷의 단일 경기 커리어 하이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를 각각 적어주세요!
Q2. 져지월드 링크를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1분께 케빈 가넷 져지 L사이즈 를 선물해드립니다^_^
득점47/리바25/어시12
m.smartstore.naver.com/jerseyworld
Q1. 47득점,25리바운드,12어시스트
Q2. m.smartstore.naver.com/jerseyworld
케빈가넷 90~00 년도에 팀 던컨, 크리스 웨버와 함께 유명했던 3대 파워포워드이죠. 케빈 가넷의 그 열정과 그 열정에서 나오는 아우라가 저에게는 멋있게 느껴지네요.
단일 커리어 하이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는
득점 : 47득점, 리바운드 : 25, 어시스트 : 12 입니다.
요즈음 농구 열심히 하고 있는데 그와 함께 nba도 즐겨보게 되었습니다. 항상 유익하고, 흥미로운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Jersey World도 져지를 사게 된다면 이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당
져지월드 : m.smartstore.naver.com/jerseyworld
1. 득점:47 리바운드:25 어시스트:12
2. m.smartstore.naver.com/jerseyworld
47득점25리바운드12어시스트
12:13 가넷의 광팬 지글리 보이 완전 욱기네 ㅋㅋㅋ 아들과 함께 신나게 추는게 웃기면서 감동 >< 선수 황혼기에 친정팀으로 돌아온 가넷도 완전 행복했을듯
"외로운 늑대 " 끝없는 투지의 아이콘이자 근본 그 자체인 선수
최애선수 간지 그자체 굶주린 늑대처럼 눈빛이 살아있어서 멋진..
10:38 볼때마다 소름돋는 그 장면
농구 트렌드가 변한것도 있지만 요즘은 저런 실력과 간지를 갖고있는 선수가 거의 없는거 같다.
나를 농구에 열광하게 미치게 만들던 코비를 비롯해 저 시대의 선수들과 농구가 많이 그립다.
3점일변도가 리그를 조져놓았죠
@@wrathchildhood 저런 선수가 더 이상 안나와서 아쉽다는 한탄에 3점트렌드가 도대체 어떻게 하면 튀어나오는거냐…? 3점이고 뭐고 가넷이 또 튀어나오면 씹어먹고 스타되는건 당연하지 않나 오히려 희소성 있고 더 뜨겠구만 ㅋㅋ
3점 트렌드가 영향미친건 맞는거같음 스트레치빅맨이 기용되면서 드래프트자체가 에이튼처럼 소프트한빅맨을 위주로 이루어지고 효율성이 올라갈지는 몰라도 정통빅맨의 플레이를 보기 힘들어지면서 미국 빅맨의 높이 피지컬이 아쉬워진 부분은 있음 디포이받았던 자렌잭슨 주니어가 미국국대로 나가서 골밑털린것처럼 낭만이 없어짐 그리고 슈팅가드가 3&d가 아닌경우 10년대 들어서 3점밖에 할줄아는게 없으니까 수비에서 민폐 공격도 세팅실패한순간 아무것도 할줄모르는 난사충이 돼버림 그덕분에 조던 코비 티맥같은 정통 2번은 부커제외 아예 사라진느낌
뭐 뒷북이지만 아버지 사보니스가 건강했다면 이런 스트레치 빅맨 트렌드는 훨씬 빨랐을걸요...
12:30 아니 뚱보아재가 상의탈의 하고 춤추는 장면이 찡한 건 또 뭐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3040 세대들은 알거임
케빈 가넷은 낭만이었고 덕후 양성하기에 그의 플레이는 경이로웠음
케빈가넷이 보스턴에 합류하고 결국 파이널에 승리할때, 트로피 껴안고 우는게 기억나네요.. 다른 사람은 몰라도 케빈가넷이 그렇게 우니 뭔가 엄청 짠했었어요
이름도 외모도 농구 실력도 충성도도 간지나는 가넷
그에게 유일하게 간지가 안 나는 건 입뿐이었죠 ㅋㅋㅋㅋㅋ
왜요 ㅋㅋ 블락 찍고 입 터는 거 완전 간지인데 ㅜㅜㅜ
@@jyk8034 조아킴 노아도 가넷이 우상이었다가 입 여는 거 보고 아니다 싶었다고 하네요
@@김종민-s7h3d 하워드도 그랬죠 ㅎ
트래쉬토킹이 가넷 시그너쳔데 무슨 소리임ㅋㅋ
@@리스티브 ???: happy mothers day
아버지가 진짜 좋아했던 선수인데....제가 어릴때와 마찬가지지만 여전히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는것 같네요~
국내 모기자분이 수많은 nba스타들과 인터뷰를 가져봤지만, 그와 마주보며 인터뷰할때 그 이글거리듯 타오르는 눈빛을 잊을수 없다고 합니다
영원한 늑대들의 왕...
팀만 좀 더 잘만났어도, 더욱 뛰어난 커리어를 쌓았을 텐데...
그래도 우승반지 있다능~~!!!
ㅋㅋ 보스톤가서 빅팀 만들고 받은거?
@@김재규-x9x느그 커리보단 나음
@@김다온-i5c ㅋㅋ 커리는 별로 안 좋아하는데...너무 입이 지져분하고 흥분을 잘해서 저는 별로임...근데 응원하는 팀에 있으면 좋아할 선수인거는 인정...오재원 같은 존재...
@@김재규-x9x자팀 아니면 좋아할만한 선수 그리 많지는 않음 ㅋㅋ; 당당내팀에 포지션 매워줄만한 선수만 있어도 ㅈㄴ 빨아줄텐데
만약 09시즌에 가넷이 건강했고 , 10년에 퍼킨스가 건강했다면 우리도 쓰리핏 한번은 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벌써 11년 ㅋㅋㅋ 그 누구보다 멋졌던 선수이고 , 주먹쥐고 하는 푸쉬업이 그렇게 간지났던 선수 . 정말 사랑했다 케빈가넷
드디어 우리 다시 우승했습니다. 16년만에ㅠㅠ
@@OracleC2533 저도 이틀동안 오열하고 있습니다..... 우승 확정할때 입 틀어막고 우느라 얼마나 힘들던지 ㅋㅋㅋ
10:40 진짜 소름
@D 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D D 우승한번 하려고 몇년동안이나 넘어지고 줘터졌는데 어떻게 우승했든, 이건 좀 인정해줘야지. 리그에 제일가는 슈퍼팀들도 우승 못하는 경우 엄청많은데, 일년도 같이 안뛰어본 사람두명이랑 우승하는게 대단한거고, 가넷 입장에선 평생 이루고싶었던 꿈을 이뤘는데, 뭐가 뻔뻔하다는건지 모르겠네
@D D 저 때 빅3들 나이 알고말하나? ㅋㅋ 론도도 저때 유망주수준이였는데 ㅋㅋ
@D D 그렇긴해도 당시에만 해도 마이애미 빅3가 더 강하게 평가받았던건 팩트지
@D D 릅퀴 르브론얘기 나오니까 모르쇠 ㅋㅋ
빅맨들 유망주시절에 가장 좋아하던 선수가 대부분 가넷인걸로 아는데 프로 와서는 가넷이 입터는거 보곤 존경심이 싹 사라진다는 전설이....ㅋㅋ
하워드가 그랬다죠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경기 루틴에 욕을 크게 외치는게 포함 됬었다고 하네요 게다가 데뷔부터 은퇴할때 까지 한번도 걸른적이 없데요
@@BCJeong 조아킴노아두요 ㅋㅋㅋㅋㅋㅋ
말년엔 더티함까지 추가
10:38 여따가는 뽀로로 노래 틀어놔도 갓브금됨
@@coffee-i1p 퀸의 we are the champion 입니다
케빈가넷 팀던컨 이 다른스타일 두 레전드 파워포워드를 동시에 볼 수있었다는게 감사할따름
던컨, 노비츠키와 더불어서 2000년대 최고의 파포가 아니였나 싶은 외로운 늑대 가넷.
노비츠키도 넣어줘요ㅠㅠ
@@안석률-s2l 앗 가장 중요한 분을 안 넣었군요.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진짜 느바 입문할때 가장 뜨겁게 해준선수..
와... 전 가넷 특유의 으아아아아! 하고 소리 지르는 세리머니가 그렇게 멋있더라고요
다른 선수들과는 달리 ㄹㅇ표효한다는 말이 딱 맞음
강한 승부욕이 매력적인 선수~👍 좋은 추억 경기들 보여줘서 감사함~👏👏👏
한 17년전 아디다스 가넷 농구화는 지금 생각해도 내게 가장 최적의 농구화였는데.. 바닥에 쫙 달라붙었던 그립과 넓은 아웃솔.. 단순하지만 깔끔했던 디자인..
TS command
KD이전에 KG가 있었죠 *^^* 어릴 때 좋아하던 케빈 가넷 그리운 플레이어입니다. *^^*
득점 47점
리바운드 25개
어시스트 12개
잘 보고 있습니다.
늑대들의 왕~~~^^
44살 농구매니아 입니다 90년 초반부터 NBA봤고요~제 최고의 선수는 늑대대장입니다 ♡
보통 이적할때 평이 안좋을떄가 많은데 가넷은 진짜 할만큼했다는 평이 많았죠
날씬한 4번도 이렇게 하면 먹힌다는 표본이였죠
당시 4번들이 워낙 거칠어서 잘 되려나 했었는데
전설이 되어버린 선수죠.
지금 시대에 활동했으면 현재 4,5번들 다 뒤졌음
@@니이모를찾아서-kkk 야니스, AD: ????
케빈 가넷 전성기를 당시에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었다. 농구 동아리에 들어갔는데 대부분이 마이애미 히트나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유니폼 맞추자고 할 때 나만 보스턴 셀틱스 5번 입고 싶어서 주장했던 기억이 난다...그만큼 케빈 가넷 너무 잘했고 멋있었음
어찌보면 진짜 낭만이 아닐까,, 농구인생 마무리를 친정팀에서 그것도 아주 깔끔하게 한게 진짜 눈물난다
나에게는 최고의 선수 :) nba live 2001로 알게 되엇고 미네소타 그리고 보스턴 2008년 우승 후 anything is possible 은 나에게 최고의 순간 :)
신체조건도 최강,열정도 최강,입 터는것도 최강....
나이키 광고가 아직 잊혀지지가 않네요👍
와우 이것봐라 날봐라
솔직히 케빈가넷 영결 안된거는 선넘은 거임
아직도 안한건 선넘었지 ㄹㅇ;;;
미네소타는 반성하자!
미네속타
아마 로드리게스가 해줄거같은데
@@jfor3775 팀버우울즈
보스턴 영결이긴 함
2000~2010년대 보스턴 빅3는 진짜 안좋아 할 수 가 없다..
5:13 여기 해설 왜이렇게 비트랑 잘맞지 ㅋㅋㅋㅋ
와.. 여태 본 NBA선수들 중 가장 아름답습니다.. 나도 그와 같이 되고싶다
진짜 ㄹㅇ 눈물나네요 nba영상보다 눈물을 흘리다니..
형님 이제 광고도 받고있어서 형님의 첫번째 영상부터 본 저로써는 정말 너무나도 뿌듯합니다 형 사랑해요^^
최고의 선수. 미네소타 향한 의리도 지켰고, 보스턴에선 미쳤었지..
두목늑대 ㅠㅠ
우승반지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마지막에 지글리보이는 무조건 나와야지 ㅋㅋㅋ
현 리그 트렌드에 가장 어울릴법한 파포...
사실상 가넷은 시대를 안 타는 스타일이어서 사기임
트렌드를 안탐 걍 다하면 되는데 리얼 파이브툴 플레이어
3점 잼뱅인데 뭔 트렌드? ㅋㅋ
말년에 반지챙긴게 그의 커리어의 정점이며 다시 늑대군단으로 돌아간게 레전드...
말년이 아니죠
말년이라 하기엔 우승하고 7~8년 더 뛰었는데
말년은 아니지 ㅋ
가넷.. 그는 레전드... 젤 좋아하는 선수 ...
하워드가 가넷을 동경해서 nba에 갔지만 가넷이랑 겜 한판 하곤 멘탈 털려서 싸울뻔했다는 썰이 ㅋㅋ
(NBA live 2000 인트로) 보고 반했던 가넷!! 멋짐폭발
가넷이 구단주가 돼서 타운스 수비랑 멘탈좀 가르쳐주려나 했는데...
걔는 이미 글러먹음. 그랬으면 짜증난다고 팀 옮길 놈임.
버택진 도 포기한 명박드 현피 담당자 칼타쥬
오늘 영상 잘봤습니다ㅎㅎ
다음엔 이 영상에 등장한 파우 가솔 선수 추천합니다!!
역시 케빈가넷 존재만으로 든든했지 아하하하 CF생각나네 팀던컨, 윌리암스, 케빈카넷 케릭터로 나왔던 스포츠 광고
오 내 최애 가넷!!! 늑대 대장!!!
우승은 1번 뿐이고 동시대 동포지션 라이벌 던컨과 노비츠키에 비해 저평가 받지만
시대를 앞선(?) 대형 계약 덕분에 돈은 르브론급으로 벌어놔서 가슴 아프지는 않다!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anything is possible
매번 잘 보고 있어요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지노빌리도 해주세요🙏
드디어 케빈 가넷이..... 내 최애 선수가 ㅠㅠ
이제는 알드리지를 소개할때가 온거 같습니다!
케빈가넷 르브론이랑 코트에서 신경전있을때 르브론이 쫄아서 눈 안마주친건가요?
팬심 좀 담아서 개인적으로 역대 최고의 파포라고 생각합니다
마버리가 욕심만 조금 덜 부렸다면.. 가넷과 더불어 미네소타에서 우승도 바라볼수 있었을텐데.. 가넷도 정말 좋아하지만 마버리도 96년 루키들 중에서도 AI와 더불어 최애 선수였는데.. 참 아쉬웠었네요.. 뭐 가넷은 NBA에서 마버리는 중국리그에서 전설이 되긴 했지만..
마이클 조던 다음으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 열정 너무 좋아
가넷이 없었더라면 고졸출신의신인이 NBA무대에 성공하기란 힘들었을텐테 가넷의등장은 고졸출신의신인들에겐 NBA무대에 성공할것이라는 자신감을 얻게된 가장 큰 요인으로 꼽지않을까 합니다.
역대 최고의 포워드라고 생각합니다. 반지는 하나밖에 없지만 선수의 가치는 조던 코비 르브론에 견줄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하고요.
가넷.. 내 최애 선수들중 하나 ㅎㅎ
정말 농구 선수로는 최고의 하드웨어가 아닌가 싶어요. :)
anything is possible 이 말 덕분에 자신감을 많이 되찾았쥬
12:28 아 웃긴데 왜케 감동이냐 ㅠㅠ 눈물찍
역대 최고의 선수라고는 못하지만 제일 좋아했던 선수
영상이 아주 어마어마하네요;
늑대의 왕,우리 와이즈먼 잘 가르쳐 주시길!
최애 선수입니다. 최고의 선수의 생각합니다만
아이러니하게 전성기땐 '스탯사냥꾼, 쓰레기리바만 잡는다'란 소리도 들었죠
우승반지 얻고나서야 그들이 틀렸다는걸 증명했지만요
중간에 영상깨지거나 아무영상도 안나올때가있는데 원래 이런건가요?
가넷과 던컨, 노비츠키 이 세선수간 1대1 상황 영상도 보고싶어요
줄리어스 랜들이나 바랫 소개 영상도 해주세요!
팀던컨의 밋밋함을 해소해준 재밌고 멋있는 선수.(+ 개또라이)
진짜 가넷의 전방위 디펜스는 역대 최강이었죠.
모든 포지션을 다 가로막아 버리는 그 수비는 정말…
혹시 저만 6:52~7:01 검은 화면 인가요...?
후반부 도입음 bgm 뭔가요?
"Anything is possible"
-2008nba 파이널 우승후 캐빈가넷의인터뷰
케빈가넷하면 역시 "그" 팬 분이 떠오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가넷 실력도 출중하지만 입담도 출중.
가넷 인터뷰에서 마이클조던과의 일화 이야기하는데 진짜 재밌음.
케빈가넷은 nba게임을 하면 늘 고정이었던 선수... 개인적으로 농구선수 피지컬적으로는 저의 완성형이자 이상형
저도 항상 가넷만은 꼭 데리고 있었는데.. 확실히 그런 매력이 있는 선수였던것 같습니다
그냥 스토리 부터가 예술이야 가넷 너무 멋있어
가넷이 루키 계약 끝나고 03-04때 코비랑 뛰었음 진짜 좋았을텐데, 저때가 가장 아쉬움. 저게 아쉬워서 보스턴으로 가기전에도 옮긴다면 코비랑 뛰고싶다고 이야기 한적도 있었죠. 03-04 레이커스 준우승 하고 샤크 나가고 가넷 코비로 레이커스에서 뭉쳤음 어땠을지 ... 요즘같으면 맘편하게 뭉쳤을텐데 누구 덕분에
노래에서 나오는 드럼 소리와 전보다 빠른 비트때문에 더빙이 잘 안들려요 ㅠ 원래 노래로 바꿔주세요
미친 미네구단 일처리 올타임 레전드
그저 가짜 재능들의 무덤 ‘미네속타’
ㄴㄴ
맨날 하위권이어서 좋은 선수 쓸어담지만
좋은 성적 내는게 가뭄에 콩
이번에도 1픽5개 내준 트레이드는 역대급 쓰레기짓
앤트맨이 하루 빨리 속타를 탈출해야할텐데...
가넷이 미네소타에 해준게 많지만 너무 샐러리캡을 크게 차지해서 안그래도 선수들이 꺼려하는 미네소타 선수보강에 치명적인 피해를 준것도 사실이죠
가녓이 페이컷안해주는 이상 미네소타는 희망이 없었죠
가넷 보스턴 시절때 나온 아디다스 KG 바운스 못사서 아쉬워 다시 레트로 해줬음 좋겠어요 아웃솔 그래픽이 간지였는데...늘 잊지 않겠습니다, 땅콩버터샌드좌
신장 211 이 저런 몸놀림 저런 허슬플레이를 보여주다니 대단하다 ㄷㄷ
크 90년 후반 ~ 2000년 초반 제일 좋아하던 선수 케빈가넷 올만에보니까 진짜 반갑네
어릴적 NBA 즐겨봤을때 가넷의 부드러운 무브에 감탄했었는데. 키도 큰데 어찌나 부드럽던지.
야오밍도 해주실수있나요
레이커스 팬이지만 제일 좋아하는 선수 간지가 ㄷㄷ
전에 나왔던 영상아닌가요?
(사양하던 중년 백인 아재가 배경음악 Usher-yeah 로 바뀌고 못 이기는 척 나와서 아들들이랑 춤 추면서 상의탈의 하는 짤)
anything is possible 너무 멋있네
가넷 특유의 간지랑 포스가 있음...
늑대들의 왕이자 셀틱스 부흥기의 주역이었던 선수
저 당시 빅맨들이 다들 대단했음.... 그중 내 최애 빅맨은 가넷과 제독님...
찰스 바클리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렇게 쭉 보니까 가넷이 트래쉬토커가 된 이유를 알 거 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