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도 사람인데, 돈 되는 과만 몰린다고 뭐라 하지 않았으면, 소아가 얼마나 다루기가 어렵고, 그 부모들 중에 진상도 많아 최고로 기피하는 과인데도, 엊그제도 의사 멱살을 잡고 흔드는 보호자도 보았음. 일반인들의 인식이 이토록 낮은데, 의사탓만 하기엔 이젠 너무 멀리 온 듯한 느낌입니다.
애기가 40도까이 열이 나서 일원동에 소아응급실 갔었는데 진짜 소아과 선생님들 대단하셔요 ㅠㅠ 그 울고불고 난리ㅊㄴㄴ 작은 애기 몸에 긴 주사바늘 한번에 놓는것도 대단하고 엄마도 애기 한시간 이상 우는거 듣고 있으면 정신이 너무 힘들어지는데 응급실에서 하루종일 애기 울음소리만 들려오고 ㅠㅠ 소아청소년과 선생님들이랑 간호사분들 정말 힘드실듯 ㅠ 제 친구도 간호대갔는데 소아과는 기피 1순위더라구요🥲 애들 주사놓는거나 이런것은 둘째치고 보호자가 자기 자식이 아픈거다보니 극도로 예민해서 힘들다며 ㅠ ㅜ
돌리기가 진짜 어쩔 수가 없는 게 관련분야 전공하신 쌤이 없어서 환자 안 받으면 최악의 경우에 벌금이나 보조금 축소인데 일단 받았다가 까딱해서 환아 잘못되면 최소 소송부터 시작이라서... 이대목동병원 중환자실이 의료인 부족을 핑계로 환자를 돌렸다면 문제가 그렇게까지 커졌을까요
소아과 의사가 부족한 것이 안입니다. 응급환자를 보겠다고 하는 의사가 없는 것 입니다. 왜냐하면 365일24시간 유지하기 힘들지, 위험하지, 힘들지, 늘 적자지, 의료사고 확률 높지, 민형사적으 책임 져야지(수억씩 배상하고 감옥가야지). 의사든, 운영하는 병원이든 이런 응급환자를 볼 수 있는 여건이 되 질 않습니다. 초짜 의사는 말 할 것 없이 경험많은 의사도 의료사고는 확률적으로 수시로 나게 되어 있는 것이 응급환자 진료입니다. 또한 초짜의사 과정없이 경험 많은 의사는 될 수도 없습니다.
울애기도 돌전에 코로나 걸렸을때 새벽에 갑자기 숨을 못쉬고 입술도 파래져서 새벽에 응급실에 전화 돌렸는데 아무도 안받아줌 ㅜ 내 직업이 응급구조사 였지만 진짜 집에선 아무것도 할수도 없고 ㅠㅠ 코막혀보여서 코뻥하고 가래 나오게 등 두드리고 하다보니 다행히 아가가 숨쉬어서 그날 새벽은 그렇ㄱ게 넘김.. 아침에 아동병원 열자마자 갔더니 코로나 합병증으로 급성 후두염에 폐렴까지 왔었음. 전주도 아가 새벽에 아프면 갈데가 없어요 ㅠ
한국은 절대 일본처럼 될 수 없을 것이다. 정부에 늙은 고위직은 한평생 얼마남지 않은 인생 살다가면 그만인데 굳이 예산 써가면서 의료 공백을 채울 생각이 없으니까... 그냥 점차 소멸되는 국가로 가면 그만인 것이다. 나는 40대고 결혼 포기상태지만 혼자사니 노후 걱정덜고 홀 어머니만 장례 잘 치러드리고 남은 돈 다 써버리고 미련없이 갈 것이다. 후손은 개 한테나 줘버리고 내 생각만하고 편히 살다 가는게 최고 인거 같다.
극성 맞은 부모들 때문인데 거기에 중점을 두고 방송해줘야지 방송국은 몰라도 한참 모르는거나 알면서도 일부러 이 점은 피하고 방송하는거나 방송국아 너무 치졸하다 소아과 의사가 왜 그만두는지 폐업하는지 이유를 자세히 취재하지 않고 방송에 내보냄? 방송국이 할 일이야! 진상 부모들 떄문에 소아과가 없어지는거라고!
집값을 포함한 여러 문제때문에 애도 못(안)낳지.. 그래서 소아과도 돈이 안되니 의사도 줄지... 그런데도 극성인 부모들때문에 아이를 좋아해서 소아과에 지원한 사람도 하나하나 빠져가지,, 물론 자기 자식을 치료하는걸 보는건 마음이 아프지.. 그런데 극성인 부모들!! 의사선생님들,간호사 선생님들을 조금만이라도 배려해줬으면 좋겠음.. 이것때문에 아이들이 죽어가고.. 더 안낳고.. 악순환인것같음
환자 곁을 떠나는 대신 평화적인 다른 방식으로 시위해야합니다. 정부가 파업유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검찰이 조폐공사 파업유도해서 문제된 적 있어요. 의사들은 넘어가지 마세요. 정책은 바꿀 수 있지만, 총선은 안되요. 그리고 사표는 전공의가 냈고, 전공의는 레지던트입니다. 전문의는 교수입니다. 수술은 교수가 집도합니다.
이렇게 까지 호소하는데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았고 인터뷰에 나오시는 소아과회장님께서 결국 오늘 눈물을 흘리시며 소아과 폐과하겠다고 하셨네요. 이게 저출산 국가에서 할수 있는 일인가요? 저출산이니 소아과가 없어지든 말든 신경도 쓰지말자??? 그냥 보여주기식 예산만 짜놓자?? 대충 던져놓고 반응안좋으면 말바꾸기?? 진짜 이번정부는 그 어느때 보다도 한심한 정부인거 같습니다. 자녀가 없으신분들인데 뭘 알겠어요. 기가 막힙니다
얼마전에 저도 겪은 일이예요 넘 황당했어요! 아기가 열이 40도까지 나고 해열제를 시간간격을 두고 두번이나 복용했는데 열이 안떨어져서 열 경련할까봐 정맥링거 한데 놔주는 병원이 없었어요 경산시에 있는 중급병원 이곳저곳을 뺑뺑이 돌리고 돌아오는 대답은 경북대가라는 말뿐 소아가 전문의가 없다.이런 링거 한데 놔 달라는데 무슨 돌고 돌고 링거한데 못놔주나 했더니 혈관 열군데 터트려두 암말하지마라 그러말을 들었어요 경산중앙병원 응급실이란 곳에서 그런말을 들었습니다. 정맥하나도 못잡는 애들이 무슨 응급실에 앉자 있나요? 그 비웃는 남자간호사인가 얼굴이 아직 기억합니다.
병원에서 단순히 정맥주사놓고 끝낼수가 없으니 그러죠 애기들은 특히나 혈관이 안보이고 얇아 넣기도어려운데 움직이고 컨트롤도 안되죠 그런데 한두번 정맥주사 실패하면 부모님들은 극도로 예민해지는져 신경질 & 욕설하시는 부모님들 솔직히 아이 10명중 8명이상입니다. 의료진이 아이상대로 일부로 실패하는것도 아닌데말이죠 단순히 수액만맞고싶다고 병원응급실 올 수는 없습니다. 응급실이라는 곳은 응급환자 우선 진료여서 대기해야하는 시간동안에도 부모님들의 항의가 많아요. 무조건적으로 의료진탓하지 마세요
비웃는거겠습니까 난처해서 헛웃음 지은거지. 원래 소아는 수액 라인 잡기 힘듭니다. 아무리 고년차 경력자여도 소아과 병동에서 일한 간호사 아니면 절대 한번에 못잡아요. 정맥 하나도 못잡는 사람이 응급실에 앉아있냐고요?? 원래 소아는 어지간해선 한번에 못잡아요. 정확하게 당신같은 부모때문에 소아과 없어지는겁니다.
![[Full] 전세왕, 천(千) 빌라 그리고 공모자들_MBC 2023년 1월 10일 방송](http://i.ytimg.com/vi/lts6Lr6Jkcc/mqdefault.jpg)
![[Full] 전세왕, 천(千) 빌라 그리고 공모자들_MBC 2023년 1월 10일 방송](/img/tr.png)
![[full] 의사 소멸, 소아과 붕괴가 온다 | 추적60분 1333회 KBS 230818 방송](http://i.ytimg.com/vi/yCH1C2QAIg4/mqdefault.jpg)
![[Full] 감형의 기술, 천사공탁_MBC 2023년 7월 25일 방송](http://i.ytimg.com/vi/jwOY_WK5zYU/mqdefault.jpg)
![[#밥친구] 당신 드디어 미쳤구나🤬 필터링 없이 디스전 제대로 펼쳐진 이봉원vs박미선 부부ㅋㅋㅋ | #아내가뿔났다 22회](/img/n.gif)
숨이 막히는것같다.. 이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라니.. 갑자기 아기가 새벽에 아프면 치료도 못해보고 길에서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니까 너무 무섭다...
애를 낳지마~
의사도 사람인데, 돈 되는 과만 몰린다고 뭐라 하지 않았으면, 소아가 얼마나 다루기가 어렵고, 그 부모들 중에 진상도 많아 최고로 기피하는 과인데도, 엊그제도 의사 멱살을 잡고 흔드는 보호자도 보았음. 일반인들의 인식이 이토록 낮은데, 의사탓만 하기엔 이젠 너무 멀리 온 듯한 느낌입니다.
욕먹을 만 하죠
멱살 잡은 놈 콩밥먹여야 소아과 의사 비롯한 필수과가 살아날텐데요.
제발 법 만드는 분들이 이거 봤으면요ㅜㅜ
한국법이 개판인데 이런걸 볼까요?? 안타까운현실이네요 ㅜㅜ
애기가 40도까이 열이 나서 일원동에 소아응급실 갔었는데 진짜 소아과 선생님들 대단하셔요 ㅠㅠ 그 울고불고 난리ㅊㄴㄴ 작은 애기 몸에 긴 주사바늘 한번에 놓는것도 대단하고 엄마도 애기 한시간 이상 우는거 듣고 있으면 정신이 너무 힘들어지는데 응급실에서 하루종일 애기 울음소리만 들려오고 ㅠㅠ 소아청소년과 선생님들이랑 간호사분들 정말 힘드실듯 ㅠ 제 친구도 간호대갔는데 소아과는 기피 1순위더라구요🥲 애들 주사놓는거나 이런것은 둘째치고 보호자가 자기 자식이 아픈거다보니 극도로 예민해서 힘들다며 ㅠ ㅜ
의료수가 현실화 해라
의사들 욕하지말고… 소아과 심장외과 이런데는 좀 대우받아야 하는거 아닌가? 의료는 복지의 영역인데 이러다 의료인프라 박살난다
이렇게 전공의가 없는상황에 기존 교수들 은퇴시점이라면 누가 아이들을 볼 수 있을까요...ㅠㅠ
돌리기가 진짜 어쩔 수가 없는 게
관련분야 전공하신 쌤이 없어서 환자 안 받으면 최악의 경우에 벌금이나 보조금 축소인데
일단 받았다가 까딱해서 환아 잘못되면 최소 소송부터 시작이라서...
이대목동병원 중환자실이 의료인 부족을 핑계로 환자를 돌렸다면 문제가 그렇게까지 커졌을까요
의료수가 제발 올렸으면
적자나는 곳 운영하기 누구나 싫잖아. 현실적으로 의료수가 조정 했으면…다른 나라도 하고 있네
소아과 의사가 부족한 것이 안입니다. 응급환자를 보겠다고 하는 의사가 없는 것 입니다. 왜냐하면 365일24시간 유지하기 힘들지, 위험하지, 힘들지, 늘 적자지, 의료사고 확률 높지, 민형사적으 책임 져야지(수억씩 배상하고 감옥가야지). 의사든, 운영하는 병원이든 이런 응급환자를 볼 수 있는 여건이 되 질 않습니다. 초짜 의사는 말 할 것 없이 경험많은 의사도 의료사고는 확률적으로 수시로 나게 되어 있는 것이 응급환자 진료입니다. 또한 초짜의사 과정없이 경험 많은 의사는 될 수도 없습니다.
울애기도 돌전에 코로나 걸렸을때 새벽에 갑자기 숨을 못쉬고 입술도 파래져서 새벽에 응급실에 전화 돌렸는데 아무도 안받아줌 ㅜ 내 직업이 응급구조사 였지만 진짜 집에선 아무것도 할수도 없고 ㅠㅠ 코막혀보여서 코뻥하고 가래 나오게 등 두드리고 하다보니 다행히 아가가 숨쉬어서 그날 새벽은 그렇ㄱ게 넘김.. 아침에 아동병원 열자마자 갔더니 코로나 합병증으로 급성 후두염에 폐렴까지 왔었음.
전주도 아가 새벽에 아프면 갈데가 없어요 ㅠ
울 딸 제발 아프지말고 쑥쑥 잘 지내고 있어야 해요 ~!
극성인 사람들이 많아서 다들 기피하는듯요 ..나같아도 힘들고 하기싫을듯 ㅜㅜ
돈도안되고 애가 맨날 처울고 징징짜는데 힘들거같음 ㅠ
극성은 어디에나 있죠. 연령별로 제일 극성은 노년일거에요. 저출산이라 파이가 적은게 제일 큰 원인일거에요.
소아과 진짜 힘듬 간호사들도 기피합니다 극성인 엄마들 유별난 엄마들 많아요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한국은 절대 일본처럼 될 수 없을 것이다. 정부에 늙은 고위직은 한평생 얼마남지 않은 인생 살다가면 그만인데 굳이 예산 써가면서 의료 공백을 채울 생각이 없으니까... 그냥 점차 소멸되는 국가로 가면 그만인 것이다.
나는 40대고 결혼 포기상태지만 혼자사니 노후 걱정덜고 홀 어머니만 장례 잘 치러드리고 남은 돈 다 써버리고 미련없이 갈 것이다. 후손은 개 한테나 줘버리고 내 생각만하고 편히 살다 가는게 최고 인거 같다.
절대못하지 ㅋㅋㅋ일본도 배울건 있는데 저 정책 진짜좋네요
애를 못낳는.. 안낳는 이유 추가요.
스카이도때려치고
의대갈 사람들은 줄섰지만
지방병원과 소아과들은 없는듯
부천은
완치되기를 바라며, 기도합니다.
결국 소아과 사라졌다...
극성 맞은 부모들 때문인데 거기에 중점을 두고 방송해줘야지
방송국은 몰라도 한참 모르는거나
알면서도 일부러 이 점은 피하고 방송하는거나
방송국아 너무 치졸하다
소아과 의사가 왜 그만두는지 폐업하는지 이유를 자세히 취재하지 않고 방송에 내보냄?
방송국이 할 일이야!
진상 부모들 떄문에 소아과가 없어지는거라고!
집값을 포함한 여러 문제때문에 애도 못(안)낳지.. 그래서 소아과도 돈이 안되니 의사도 줄지... 그런데도 극성인 부모들때문에 아이를 좋아해서 소아과에 지원한 사람도 하나하나 빠져가지,, 물론 자기 자식을 치료하는걸 보는건 마음이 아프지.. 그런데 극성인 부모들!! 의사선생님들,간호사 선생님들을 조금만이라도 배려해줬으면 좋겠음.. 이것때문에 아이들이 죽어가고.. 더 안낳고.. 악순환인것같음
긴급 심혈관계도 서울 같은 상황 뇌졸증 운에 맡겨야
출산율이 문제라며
성형의사는 왜 많을까?
280조 이런데 쓰라고
소아과는 진짜 입원실이 없더라구요 대학병원 거의다그랬음
혹시 소아 청소년과에서도 내과 진료를 하면 병원 문을 닫는 일이 줄지 않을까요? pd 수첩 너무 좋은 프로그램 입니다.
2:21 애기 귀엽다
아~이런 불행한 일은 없으면 좋으련만.....
미쳣다, 이민가야 하나
작년 8월말 수족구 걸린후 완치판정 받고도 열이안떨어져 다시병원가니 코로나 코로나 걸린아이 치고도 열이 안떨어져 2주39 고열 추석연휴끼니 소아전문병원은 코로나환자 안받는다고 코로나지정병원은 소아전문의없다고
나중에 애는 중이염도오고 고막에 물도차고ㅜㅜ 참 그때 아픈애두고 받아주는곳도없고 무서웠음
저출산 정책으로 일본의 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겠네요. 지역과 지방에 따라 병역특례나 보장범위도 넓힌다면 어떨까..란 생각이 드네요.
쓸데없는 데 돈 쓰지 말고 아이 아플 때 쉽게 치료 받을 수 있게 해줘야지;;;;;;;
난 둘째 안 낳기로 맘 먹음~
저런 아기들이 살려고 발버둥 치는 모습을 보니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부천은 좋겠다 코앞이서울이라
환자 곁을 떠나는 대신 평화적인 다른 방식으로 시위해야합니다.
정부가 파업유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검찰이 조폐공사 파업유도해서 문제된 적 있어요.
의사들은 넘어가지 마세요. 정책은 바꿀 수 있지만, 총선은 안되요.
그리고 사표는 전공의가 냈고, 전공의는 레지던트입니다. 전문의는 교수입니다. 수술은 교수가 집도합니다.
약 1년 뒤 나온 정부 대책이 의대정원 2000 명 증원입니다.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죠. 관련 전문가들의 책임이 우선이지만 모른채하고 목소리를 내지 않는 어른들의 책임이 큽니다.
이렇게 까지 호소하는데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았고 인터뷰에 나오시는 소아과회장님께서 결국 오늘 눈물을 흘리시며 소아과 폐과하겠다고 하셨네요. 이게 저출산 국가에서 할수 있는 일인가요? 저출산이니 소아과가 없어지든 말든 신경도 쓰지말자??? 그냥 보여주기식 예산만 짜놓자?? 대충 던져놓고 반응안좋으면 말바꾸기?? 진짜 이번정부는 그 어느때 보다도 한심한 정부인거 같습니다. 자녀가 없으신분들인데 뭘 알겠어요. 기가 막힙니다
저도 뉴스보고 의료수가 30년째 동결이라고 하는거 보고 처우개선 하나도 없었다는걸 알았습니다
부끄러웠어요
아이들이 갈 병원이 없어지는 건데 정치권에서는 별 관심도 없더군요
이러면서 아이 낳으라고 ...내딸이 아프지 않길 바랄뿐이다..ㅠㅠ 너무 답답..ㅠㅠ
아기는,부모님이 대변자 입니다.
이 나라엔 미래가 없다. 진지하게.
소아과 전국에서 화성시가 1등 이네요
동탄사는데 장난아니게 병원많아요 근데도 환자 너무많아요
😢
이러면서 애 낳으란다 ㅋㅋㅋㅋ
진짜 아이를 안 낳고 다 같이 멸망하는게 답인가..
저런부분은 일본 본받아야 함. 우리나라에서 저런 지역정원제도 실시하면, 의사들 빼애액 또 발광나니까...
저꼴에 의료체계가 세계최고라고 자랑하는건가요? ㅉㅉ 미국은 정말 천국이네요.
나라가 어째 이몬양이됐나 몰라
아이는 아프면 안되
주말에 아프면 안되
의사수 늘리면 안되
외국인 의사도 안되
안되 안되 안되 안되
지옥으로가는 대한민국 망해가는대한민국😱😱😱😱😱
초딩들 의대 준비하던데 소아과 가라
소아청소년과를 따로 만들기보다는 내과 외과 쪽 과의 교육과정에 소아질환을 조금씩 나눠주는 게 최선인듯
소아과는 학문이 더 어렵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우수한 분들이 소아과 지원했다죠
아이 안 낳아야겠다
이래놓고 애를 낳으래
돈되는 과만 지원하게되는 시스템때문이지.
의사는 환자를이 중요한게
아니라 돈이 먼저네요
책임감이 없네요 그냥 의사
그만두세요
국내 의대 숫자 팍팍 늘리고 해외 의대 졸업자들도 국내의대 졸업자들과 똑같이 쉬운 1차 한번 국가면허시험 통과로 의사면허 발급해줘서 의사 숫자를 획기적으로 늘려야한다.
의사보다 돈을 벌어다줄 아이들이 저출산으로 줄어들었는데 누가 소아과로 올까요
@@Hanablueberry 의사들이 고소득을 유지하기 위해 의대신설 동결시켰는데 죽을 때까지 내외소산부인과만 시골에서 의사하는 조건으로 의대신설해도 지원자가 줄을 섰습니다.
@@Veritas4444 그전에 시골에 병원 없어요 사람이 없는데 윤영을 우예합니까
@@보달문 신규의대,의대입학 팍팍늘리면서 법으로 죽을 때까지 오지에서만 내과외과소아과산부인과에서만 일하는 조건을 달아도 줄을 섭니다
@@Veritas4444오지에는 환자가 적어서 병원이 없는데 뭔 의사부족 타령...
알빠노
큰병원가면 연봉협상해서가는거아냐?
연봉좀많이줘 그럼다들가려고하지
수가랑 소아환자 감소 때문에 소아과 자체가 돈이 안되서 연봉 많이 못줄껄요
얼마전에 저도 겪은 일이예요
넘 황당했어요! 아기가 열이 40도까지 나고 해열제를 시간간격을 두고 두번이나 복용했는데 열이 안떨어져서 열 경련할까봐 정맥링거 한데 놔주는 병원이 없었어요
경산시에 있는 중급병원 이곳저곳을 뺑뺑이 돌리고 돌아오는 대답은 경북대가라는 말뿐 소아가 전문의가 없다.이런 링거 한데 놔 달라는데 무슨 돌고 돌고 링거한데 못놔주나 했더니 혈관 열군데 터트려두 암말하지마라 그러말을 들었어요 경산중앙병원 응급실이란 곳에서 그런말을 들었습니다.
정맥하나도 못잡는 애들이 무슨 응급실에 앉자 있나요?
그 비웃는 남자간호사인가 얼굴이 아직 기억합니다.
병원에서 단순히 정맥주사놓고 끝낼수가 없으니 그러죠 애기들은 특히나 혈관이 안보이고 얇아 넣기도어려운데 움직이고 컨트롤도 안되죠 그런데 한두번 정맥주사 실패하면 부모님들은 극도로 예민해지는져 신경질 & 욕설하시는 부모님들 솔직히 아이 10명중 8명이상입니다. 의료진이 아이상대로 일부로 실패하는것도 아닌데말이죠 단순히 수액만맞고싶다고 병원응급실 올 수는 없습니다. 응급실이라는 곳은 응급환자 우선 진료여서 대기해야하는 시간동안에도 부모님들의 항의가 많아요. 무조건적으로 의료진탓하지 마세요
특히 열40도 이상이면 혈액검사 및 X-ray 는 필수입니다. 판독 및 결과에따른 처치 처방은 소와과전문의가 있어야 가능한거구요. 소아는 약물에 예민해 약용량조절도 조심스럽게 해야합니다. 전문의 또는 교수가 없다면 병원에서 책임질수없으니 거절할 수 밖에없는거고요.^^
@@cea8141 그렇군요
비웃는거겠습니까 난처해서 헛웃음 지은거지. 원래 소아는 수액 라인 잡기 힘듭니다. 아무리 고년차 경력자여도 소아과 병동에서 일한 간호사 아니면 절대 한번에 못잡아요. 정맥 하나도 못잡는 사람이 응급실에 앉아있냐고요?? 원래 소아는 어지간해선 한번에 못잡아요.
정확하게 당신같은 부모때문에 소아과 없어지는겁니다.
뭐 어쩌라고
의과대학 정원을 즉각 2-3배 확대하지 않으면 근본적 해답이 없다.
아무리 확대해도 수가나 이런저런 처우 개선안되면 성형외과피부과이런의사들만 늠..
이딴 것도 같은 1표
석열아 쓸데없이 세금 쓰고 돌아다니지말고 열심히 하시는 의사분들 지원좀 해줘라 술좀 줄이고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