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리 상담 보고 왔는데, 처음에 남자 견주분이 고집이 있어서 견주 문제인가 했는데 지금 보니 그저 어떻게 키워야할 지 몰라서 방황하셨던 것 같네요.. 오히려 본인 욕심 내려놓고 샐리한테 다 맞춰주시는거 보니 얼마나 사랑하고 아끼는지가 느껴집니다. 동물병원 데려가서 토닥이고 집안에 들어왔을 때도 괜찮다고 속삭여주는거 보는데 왜 내가 뭉클한지 모를ㅠㅠ 이전에는 샐리 너무 안쓰러웠는데, 지금은 잘 살 것 같아서 안심이 되네요:) 진짜 대형견이면 관리하기 힘들텐데 집안으로 바로 들이는 모습 멋있습니다.
샐리가 개통령에 나와서 너무 다행이네요.. 외로웠던 샐리가 노년 8살부터 집안에서 편안하게 엄마,아빠와 외롭지 않게 생활하게 되어서 너무 좋네요. 밖에서도 얌전했던 샐리니까 가구나 집안 물건이 손상이 있지 않을 것 같지만 털날림을 깔끔한 아빠가 열심히 청소하는 걸루~~^^
48키로 나가던 중성화 안된 수컷 리트리버와 6키로 닥스랑 실내에서 살었었는데... 그둘의 실내생활의 어려움의 차이의 정도는 털빠짐의 양의 정도였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둘다 실외배변견이구 오히려 예민하지 않아 헛짖음도 없고 실내에서 만큼은 의젓했던 리트리버가 실내생황이 더 적합하다는 생각도 했네요. 산책나가 집에서 좀 떨어진곳에서만 배변를 하기 때문에 집과 마당에다도 배변을 함부로 하지 않을뿐 아니라 병원등 다른 실내에서도 마킹조차 안할정도로 실내와 실외를 명확히 구분했었죠. 물론 산책 운동 열심히 시켰구요. 그 두녀석 노환으로 다 하늘나라 보내고 지금은 보호소에서 데려온 6~9 키로 믹스견 모녀와 살고 있데 역시 실외배변견이고 산책 운동 자주 시키고 그냥 예전아이들하고는 털빠짐의 많고 적고의 차이 말고는 조금더 얌전하다는거 말고는 똑같습니다. 결론은실내견으로 같이 살때 대형견 소형견 견종차이에 따른 털빠짐의 차이말고는 어려움과 기쁨은 비슷하지만~~ 대형견 키울땐 좀더 부지런히 움직이고 청소를 열심히 해야 한다는 자세만 있음 소형견과의 실내생활에선 느낄수 없는 무엇을 느낄수 있는 특별한점은 있답니다. ^^
@@모니-w4z 그렇다면 실외에서 키운 개가 실내에서 키운개에 비해 모든 면에서 사람과 살아가는 환경에서 더 괜찮다라는 증명이 있을까요..? 강형욱 훈련사는 그동안 공부하신 내용에 근거하여, 비교했을때 실내견으로 주인과 교감하면서 살아야 실외견에 비해 문제가 적었다라고 말씀하신거인데, 이에 대한 반박 자료가 있으시면 동물 훈련 관련 논문으로 알리심 될거 같아요. 그럼 사람들이 말씀하신 부분을 들어줄거라고 봅니다.
@@모니-w4z 님이 간과하는건 개는 사회적인 동물이라는겁니다. 무리속에서 살아가는 본능은 가진 동물이라는거죠. 캄캄한 밤에 혼자만 무리와 떨어져 혼자 지내는걸 그냥 견디는 것뿐입니다. 그걸 잘 견디는 개들도 있지만 샐리처럼 힘들어 하는 개들도 많아요. 맞다 틀리다의 문제가 아니라 무리짓는 개의 특성상 밤에라도 집안에 들여 무리속에서 안정감을 찾으라는 의미로 훈련사님이 자꾸 실내로 들이라는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개는 개답게 키워야 한다는 분들중에 정작 개라는 동물의 본성과 본능은 생각하려 하지 않는 분들이 많죠. 내 성격과 상황에 큰개의 덩치와 털이 너무 부담스럽다면 키우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필요와 욕구때문에 개들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 무리와 함께 하고 싶어하는 본능은 무시하는거와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개들을 위한 동거는 아닌거죠. 물론 이건 일반적인 상황일 경우의 이야기입니다. 개의 본능과 감정을 얼마나 이해하고 촛점을 맞춰 사느냐의 문제인건데... 우리나라도 이젠 선진국 대열에 합류했으니 동물들에 대처도 점차 개선해 나가야 하지 않을까요? 언제까지 개에 대한 인식조차도 여차하며 단백질 공급원으로 쓰이던 시절의 마인드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야 할까요? 개들도 사람들이랑 똑같이 추위타고 더위타고 나이들면 삭신이 쑤셔서 찬바닥보다 따뜻한 바닥 찾게 되고 깨끗한 환경 좋아하고 그렇습니다....어느 동물이 한자리에 먹고 또 싸고 잠까지 자는걸 좋아할까요?
@@모니-w4z 방송은 자기 꽂힌대로만 보신거 같아요? 방송에서 말한건 태생적으로 보호본능이 강한 종을 이해해주지 않고 주인의 편의대로 실외에서 키우는 개들은 강 훈련사가 훈육할 수 없다는 거에요. 이건 이번 한편에서만 나왔던 그 분의 철학이 아닙니다. 훈련사가 본인 철학이 있는데 그것에 따라줄 수 없는 집이라면 솔루션을 줄 수 없는게 당연한거죠.
@@모니-w4z 실외견은 불행하고 문제견이라는 말은 방송에서 한번도 언급된 적 없는데 왜 그렇게 생각하시죠? 방송 전체를 안보고 말만 보니 제대로 이해 못하시는 것 같은데요? 방송에서는 공중파라 다수가 보니 교육 철학을 바꾸고 사석에서 상담할땐 편하게 본연의 교육 철학을 펼치라고요? 본인은 많은 사람이 볼때와 그렇지 않을때를 구별해서 다른 생각으로 그렇게 생활하시나보죠? 혹시 개도 그렇게 키우시는거에요? 공중파에서 그러면 안된다는 얘기가 왜 나오지?ㅋㅋ
샐리 정말 예쁘네요. 제가 참 좋아하는 대형견 ^^ 옛날에는 개들을 무조건 마당에 키우는 게 개에겐 행복인 줄 알았는데, 전에 어느 영상 보니까 무리 생활하는 개들을 마당에서 묶어두고 키우면 예민해지고 사나워지고 짖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옛날 개들이 그리 대문간에서 짖어댔구나 하고 단박에 이해가 갔어요. 개들도 가족과 함께 있을 때 안심하고 편안하고 행복하다는 걸 그동안 내내 마당에서 키우던 풍습이 있던(집 지키라고 잘 짖어야 좋은 개였던) 우리는 잘 몰랐던 것 같아요. 또 이렇게 하나 더 배우면서 행복해지는 집안을 보게 돼서 좋네요~^^
고집이 무지와 만났을때 모두가 불편한 아집이 되었는데 고집 내려 놓고 이해와 만나니 행복이 금방 찾아오네. 사람이 나이가 들 수록 생각이 단단해 져서 받아들이는게 심리적으로 어려워 지는데 카운셀러(강형욱)의 적절한 조언, 보호자의 카운셀러에 대한 신뢰, 그리고 흡수력 3박자가 모두 맞아 떨어져서 모처럼 긴장 없이 평온~한 회차가 되었네요. 개훌륭이 비록 개에 대한 이야기 들이지만 어떻게 보면 생물의 본능 레벨에서 다루는 것들이기에 저는 육아와 비슷하지 않나 하는 기분을 가끔 느낍니다. 이번편에서는 상대방에 대한 이해 없는 선의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가족이라면 심리적 라포가 먼저다. 자신의 욕심은 자기 것 일 뿐. 상대방에게 진심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정도가 떠오르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
샐리 상담 보고 왔는데, 처음에 남자 견주분이 고집이 있어서 견주 문제인가 했는데 지금 보니 그저 어떻게 키워야할 지 몰라서 방황하셨던 것 같네요.. 오히려 본인 욕심 내려놓고 샐리한테 다 맞춰주시는거 보니 얼마나 사랑하고 아끼는지가 느껴집니다. 동물병원 데려가서 토닥이고 집안에 들어왔을 때도 괜찮다고 속삭여주는거 보는데 왜 내가 뭉클한지 모를ㅠㅠ 이전에는 샐리 너무 안쓰러웠는데, 지금은 잘 살 것 같아서 안심이 되네요:)
진짜 대형견이면 관리하기 힘들텐데 집안으로 바로 들이는 모습 멋있습니다.
처음키워봤던 개랑 성향이다르다보니
더 방향을몰랐던것같아요
3
강아지를 키우면서 가장 큰 어려움이자 안쓰러운 부분이죠 의사소통이 안되다 보니까.. 몰라서 생긴 부분들이 있죠 남은 견생 견생 견주님과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choichoi6513 왜 시비짘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생각할 땐 멋있는데 어쩔티비
@@choichoi6513 안 멋있으면 본인만 방구석에서 혼자 글케 생각하심 되지 굳이~ 삐딱하게 댓글 다는 게 넘 안쓰러워요~
바로 집안으로 들여보내시는게 굉장해요 방향은 잘못되었다고는 하나 정말 사랑하는 주인분들 같네요
강형욱님 진짜 대단하심^^~
샐리가 사실은 원래 순둥순둥한 아이였네요.
샐리가 엄마 아빠가 있는 집안엘 얼마나 들어가고 싶었을지 짐작이 가네요~
너무 편안하게 스며드는 모습이~
샐리야
이제는 울지말고 사랑 듬뿍 받고 건강하게 살길 응원할께~
제 3자의 입장에서 보면 문제가 잘보이지만, 당사자일땐 잘 모르는 법이죠. 문제견이 아니란걸 알게되셨으니 다행이예요. 샐리가 원하는 방식으로 말년 행복하게 보내게 도와주세요. 응원합니다.
맞아요. 어렸을 때 많이 키워 봤지만 지금 생각하면 이뻐하기만 했지 아무 지식 없었죠..
산책개념도 개는훌륭하다 보고 배웠죠. 개휼륭 시청 후에 지금의 순봉이 데리고 와서 산책, 터크놀이 해주며 나름 행복하게 키우지만, 또 제3자 입장에선 문제가 보이겠죠.
이거 ㄹㅇ임..
저희야 뭐 방송으로 보면 저사람 이상하네 왜저러지 이렇게 쉽게 말하는데 막상 본인들도 다 실수하고 살아요 그게 사람이죠
자신의 생활방식이나 의견을 바꾼다는게 쉽지 않은데 샐리를 위해 큰 결심을 하신거 같아요. 정말 잘 되었구요 샐리 너무 이뻐요~~
앞으로 행복하게 사는 샐리가족의 모습 뒷이야기로 한번 더 보여주시면 좋겠어요.
그래도 개가 진짜 괜찮은 개인듯... 병원 처음가면 아주 쌩 난리를 칠텐데 잘 참고 잘 견디네
그러게요. 병원 처음간거 맞음?
신경안정제 약을 먹어서 그런가봐요
ㅋㅋㅋ
대형견 노견이다보니... 그럴 체력도 없어요...
신경안정제먹인것도 한몫했고 무엇보다 처음 병원간거라 두려워 체념한듯 ᆢ두세번 병원경험하면
샐리가 개통령에 나와서 너무 다행이네요.. 외로웠던 샐리가 노년 8살부터 집안에서 편안하게 엄마,아빠와 외롭지 않게 생활하게 되어서 너무 좋네요.
밖에서도 얌전했던 샐리니까 가구나 집안 물건이 손상이 있지 않을 것 같지만 털날림을 깔끔한 아빠가
열심히 청소하는 걸루~~^^
개도 주인닮는다고, 주인들이 인성이 좋으니 차분한 성격을 가졌던거 같애요~ 주인과 개 사이의 문제점을 알고 해결점을 제시해 주니 행복한 삶을 살거 같습니다~주인분들 애 쓰셨어요^^
쉽지않은결정이었을텐데
집안으로 들이셨군요 ㅋ ㅋ
잘하셨어요 울집도 큰애랑 함께
사는데 아무런문제없이 잘살고있답니다
샐리야 행복하게 잘살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 집은 샐리가 말만 했음 해결 되었을듯ㅋㅋㅋ
적어도 아빠는 고집 부려도 엄마는 샐리 편 들어줬을테니깤ㅋㅋㅋ
샐리 아푸지말고 ㅠㅜ 잘지내 ㅜㅜㅠㅠㅠㅠㅠㅠ
개는 진짜 실내에서 보호자랑 같이 생활해야 유대감도 쌓이고 신뢰도 쌓이는거 같아요 강형욱 훈련사님이 규칙적인게 중요하다고 하셔서 산책가는 시간 노즈워크하는시간 밥주는 시간 다 규칙적으로 지키니까 강아지가 분리불안도 없고 엄청 착해요ㅎㅎㅎㅎ
울 강쥐도요. ㅎㅎ
샐리 덩치는 큰데 애기애기 하네요
건강하고 행복하자 견주님 감사합니다
그래도 개를 사랑하는 마음은 진심인것 같아서 좋은 보호자님 같아요.
서로 알아가고 맞춰가면서 샐리도 보호자님도 행복했음 좋겠어요~
사랑이 많은분들이네요
샐리가 주인과 가까이 있고 싶었던거 같아요
샐리랑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집밖에서 하울링하는 모습보구 눈물났는데.. 견주님들이 샐리를 집안으로 데리고 들어가셔서 너무 보기 좋았어요!! 바로 실천하시구 견주님들 훌륭하십니다!!
강아지를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방법을 몰랐을뿐이지 되게 좋으신분들인거같아요
와 강아지랑 집으로 들어갈때 너무 감동 ㅠㅠ
진짜 강아지는 주인밖에없어요ㅠㅠㅠ집에서 같이 예뻐해주면서 살아주세요
잠깐 영상으로 본것 뿐이나 여기저기 뭍어나는 깔끔고집 성격. 그럼에도 저렇게 대형견을 집안으로 들이는건 본인으로서는 정말 큰 결단한거임..성격상 절대 쉬운일이 아닌데..샐리를 많이 사랑하는가 봄. 부디 다들 행복하게 오래동안 잘 사시길.
남편분 인상이 뭔가 좀 더 밝은 이국종 교수님 닮았네요 ㅎㅎ
큰 대형견을 밖에서 키우다가 집안에 들인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두 분 다 대단하네요.
어디서 많이 본분같앗는데
이국종교수님이셧어요 ^^;;
맞네요! 저런 얼굴들이 뭔가 학구적인가봐요 ㅎㅎ
주인분들이 정말 사랑도 많으시고 인성적으로 훌륭하신 분들이시네요.
부인분도 좋아보이셨지만
남편분의 환한미소 정말 좋으신분 같아요.
보호자분들이 서투른 부분이 있어서 그렇지 개를 사랑하시네요.
잘 모르셔서 그랬지 샐리를 진짜 사랑하시는게 느껴집니다 ^^ 샐리 복슬복슬하니 이쁘네요~ 저희도 대형선 세마리 집 안에서 키우는데 매일 털 청소하는 건 기본~ ㅎㅎ그래도 잘 지내고 있어요~
개를 키울 자격되시는분들임!
쉽지않은결정인데 응원합니다
뭐야 엄청 착한 개잖아ㅠㅠㅠㅠ
샐리가 문제견 치고는 너무 순하고 착한 아이네요
앞으로도 행복했으면
샐리는 문제가 없어요...주인이 문제였던거지..
첫째가 똑똑하고 말 잘 듣고 그러면 자연스레 둘째가 모자라보이고 기대에 못 미치죠 ㅠ 둘리 샐리 다 괜찮은 견이라서 정말 복이 많은 견주님이세요.
노년이라는 표현에 가슴뭉클하지만 편안해하는 섈리 넘 보기좋네요. 흐뭇합니다.
너무 다행이네요. 대형견에 관련된 더 많은 정보가 한국에 더 필요한 것 같아요. 샐리는 정말 너무 좋은 아이인데. 인간이 방식으로 개를 이해할 수 밖에 없었으니... 주인님들께서 너무 좋으시고 앞으로 샐리를 이해하고 더 좋은 주인님들이 되시겠네요~
신경안정제가 잘 들어서 병원도 잘 다녀오고 기특하네요. 집에선 신경안정제 없이도 편안해보여요. 집에서 같이 살면서 반려인분들이랑 행복해하는 모습 더 보고 싶어요ㅠㅠ샐리 너무 예쁘네요. 반려인분들도 샐리 사랑하고 아끼시는게 느껴져요. 다만 방법을 몰랐던 것 같아요
견주분이 진짜 대단하신거임 저 대형견을 집에 들이기 쉽지 않은데 ㄷㄷㄷ 응원합니다 견주님
욕하지마세요 다들!!이렇게 강아지키우시는분들 훨씬 훨씬 많고 마당에만 묶어키우면서 개선의지없는분들이 훨씬 많습니다
개선하시고 실천하시니 개선하실 의지도 없는분들이랑은 비교도 안돼요ㅠㅠㅠ
맞아요 노력할 의지도 없는 견주들 많아요 보호자도 아닙니다 그런 사람들은 묶멍이들만 불쌍하죠
맞아요 재력도 있고 집도 좋고 사실 개가 주인과 집안에 같이 살고싶어하는건 모든개의
마음이겠지만 샐리의 환경이 최악으로 나쁜것도 아니고 저정도면 사실 행복한정도져..욕하는건 말도안된다고봄
원래 밖에서 키우던개를 집에 들이기쉽지않은대 샐리 주인분들이 너무 대단한거같아요 ㅎ
진짜 좋은 개네요 ㅠㅠ 문제가 없는 개라는걸 견주분들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모습 존경합니다...
가르치는거 바로 실행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저정도면 개훌륭 탑급 보호자분들이심..
강훈련사님 말씀데로 병원 다녀오길 잘하셨네요!
다행이예요~ 앞으로 가족모두 행복한날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견주님들 마인드가 참 좋네요.행복하세요.
견주분들 복받으실거예요~ 정말 큰 사랑 나누시는 분이세요~ 저도 애견인인데 존경합니다
견주도 참 좋은분이네요. 원래하던 견주방식이 맞는 개도 있겠지만 안 맞는개는 다른 방식이 필요한데 몰랐던걸 아는 순간 실천하는 자세 멋있습니다!
집에 함께 있고 싶어서 하울링한다고 했을 때 눈물 나고 샐리 집에 들어가서 누워 있는 장면, 올해 본 것들 중 제일 행복했어요.
대형견들 집 안에서 키우면서 털 빠지는거 보면 강아지 키우고 싶지 않아지죠.
일단 배변도 한 몫하죠. 대변 크기는 성인 보다 더 크고 소변은 폭포입니다.
실내에서 대형견 키우는 사람들 진짜 대단하다고 느껴짐
산책을안하니 집에서배변하지산책만해도 집에서 배변안해요 강쥐안키워보셨나보네 3키로중성화안한수컷도 집에선 마킹한방울도안합니다 제발 오줌이라도쌌음하는데 ᆢ단한번도 실수한적이 없네요 털빠지는게싫음 애초에 안키우는게맞아요 강쥐가 키워달라고한것도아니고 견주의선택으로키웠음 그정도는 당연히 감내해야하는부분이고
48키로 나가던 중성화 안된 수컷 리트리버와 6키로 닥스랑 실내에서 살었었는데... 그둘의 실내생활의 어려움의 차이의 정도는 털빠짐의 양의 정도였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둘다 실외배변견이구 오히려 예민하지 않아 헛짖음도 없고 실내에서 만큼은 의젓했던 리트리버가 실내생황이 더 적합하다는 생각도 했네요. 산책나가 집에서 좀 떨어진곳에서만 배변를 하기 때문에 집과 마당에다도 배변을 함부로 하지 않을뿐 아니라 병원등 다른 실내에서도 마킹조차 안할정도로 실내와 실외를 명확히 구분했었죠. 물론 산책 운동 열심히 시켰구요. 그 두녀석 노환으로 다 하늘나라 보내고 지금은 보호소에서 데려온 6~9 키로 믹스견 모녀와 살고 있데 역시 실외배변견이고 산책 운동 자주 시키고 그냥 예전아이들하고는 털빠짐의 많고 적고의 차이 말고는 조금더 얌전하다는거 말고는 똑같습니다. 결론은실내견으로 같이 살때 대형견 소형견 견종차이에 따른 털빠짐의 차이말고는 어려움과 기쁨은 비슷하지만~~ 대형견 키울땐 좀더 부지런히 움직이고 청소를 열심히 해야 한다는 자세만 있음 소형견과의 실내생활에선 느낄수 없는 무엇을 느낄수 있는 특별한점은 있답니다. ^^
정말 저 분들은 정말 몰라서 그랬던거같아요 많은 보호자분들이 강아지들을 위한다면서 실천은 커녕 본인에게 더 문제가 많았던거같은데 이번에는 정말 힐링이 되는 편이었네요ㅠㅠ
우와 여태 본 개도 훌륭하다 개중에서 최고 얌전하구먼요
샐리가 좀더 편안해질때 출장 미용 부르셔서 이쁘게 미용도하고 목욕도하고 가족분들과 신나게 맛있는것도먹고 가족사진도 찍을날이 왔음좋겠어요ㅎㅎ
정말 좋은 주인들이다 샐리야~ 이제 거실에서 행복하게 살아라~
결말이 넘 훈훈하네요 샐리랑 행복하게 사세요 보호자분들ㅎㅎ
샐리 하울링 하는거 보면서 맘이 넘 짠햇는데😭😭
강형욱 훈련사님 쵝오이십니다👍👍
괜찮은 샐리를 진짜 괜찮은 아이로 만들어 주시다니.. 글구 망설임없이 실천하신 보호자분도 멋지십니다. 샐리가 건강을 회복하고 앞으로 행복한 길만 걷기를~💕
앞으로도 쭈욱 집안에서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밖에서 혼자만 보내는 모습이 너무 짠했는데
집에 들어가서 보호자님의 손길 받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네요.
가정집 개를 8년만에 처음으로 검진 했다구요….??
그런데 빗질 할 때 사납다고 문제견이라고 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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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리는 그래도 복받은 강아지네요 주인분들이 신경쓰시는게 보이는 것 같아요. 오래오래 행복하길 바라요~
에고~ 샐리랑 견주분들 행복하시길 바래요~
몰랐다면 알아가면 되는것이고 잘못된 부분이 있었다면 지금처럼 바로 고쳐가는게 정말 대단한 거지요~~ 견주분들도 받아들이는 마음이 대단하시고 샐리도 너무 예쁘네요~
좋은 보호자님 같아요.방법은 모르셨을슈 있어도 선의는 느껴졌습니다. 조금만 변화하시면 모구 행복할거 같아요~
초대형견은 덩치때문에 존재감이 더 크기 마련인데 수명은 더 짧아서 키우기 전에 더 고민 해 보고 키워야 함
8년간 저상태로 키운것도 대단하다
와대단하세요 아버님 환하게 웃으실때 찐사랑을 느꼈습니다!ㅠㅠ 멋지세요
다른 편들 만큼이나 그리 큰 문제는 없는듯 주인도 샐리를 아끼는 마음이 큰 게 느껴지고 샐리도 고치기 어려운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서 간단한 고민 해결 느낌ㅋㅋ
샐리가 집안에 들어온 후로는 표정부터가 편안해 보이네요
샐리가 두분 일하러 나가시고 집밖에서 집안 둘러보는데 눈물이 났습니다ㅠㅠ샐리 외롭지않게 이젠 집안에서 같이 생활해주세요 좋으신보호자님분들👍😍🙏🙏🙏
저렇게 큰 개를 털도 엄청나게 날릴건데 집에 들이는게 참 아무나 할수 없을거같아요
보호자 분들도 집이랑 보면 엄청 깔끔하실거같은데 샐리가 좀 진정되면 미용 잘해서 잘싯기면 그래도 더 나아질거같네요 화이팅하십쇼
그래도 집안으로 바로실천하시고
샐리도 편안하게 보이네요~~
귀여워요 ㅋㅋㅋ ㅋㅋ
대형견을 집 안으로
밖에서 생활하던 아이를
털조치 관리 제대로 되지않은 상황에서
들이신 것 보고 보는 마음이 전해지는 것
같아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궁굼한거는 물어도 보시고 수긍되는 부분은 바로 실천하시는 정말 멋진 보호자분들이시네요 우리 셀리가 보호자님들 닮아서 좋은 반려견이였나봐요~~
샐리야 행복하게잘살아야돼.
보는내내 안타깝지만 그래도 주인과 샐리가 행복하는 법을 찾아서 너무 흐뭇하게 봤어요! 털관리 못해도 여름에 에어컨도 틀고 시원하게 지내면 될듯하고 샐리도 안정을 찾은거같아서 다행이예요! 가족분들도 샐리를 많이위하시고 아무튼 행복하길 샐리🌈💕
샐리. 넘 순한아기 같네요
집안이 넘 편해보이는 샐리
아빠엄마랑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
보호자님 셀리사랑이 너어~무 느껴진당😭 너무 조아라😁😁😁😁😁 견주님 셀리랑함께 건강하시고 행복한날들 가득하세요 셀리야 이모두 사랑행😙🥰 둘리야 그곳 천국에서도 건강하고 행복하렴🥺🤗
보호자도 샐리도 너무좋다... 너무 정감 사실 계속 나와줬으면..
한두달후 샐리가 어떻게 변화되었을지 몹시 궁금하네요.
ㅋㅋㅋㅋ새리에 비해 저 병원 바리깡 진짜 너무 하찮다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여 저거 소형견발바닥이나 발톱삐져나온 털깎는건데..
보호자님 지금 마음 변치마시고 셀리와 행복하세요.
집안에 들어가기를 간절히 원했던듯
하네요 샐리가 집안에서 너무 행복하고
편안해보여요 행복하세요 ~~♥️
샐리 천성이 착한개 였어 ㅜㅜ
샐리 너무 순하고 착해요
행복하게 잘살아
어휴 진작에 좀 데리고 가시지 본인이 직접 하고싶은 마음이 있으셨던건 이해는 하는데 정작 필요한 건 안해주셨던 케이스라 참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지나가버린 시간들이 ㅠㅠ
그러게요. 소변에 혈흔 있는거 보자마자 갔어야...
@@해알아서 맞지... 대형견이고 주인한테까지 입질이 있으면 병원데려가기 힘듬... 그래도 주위의 도움을 요청했으니 좋은 보호자신 것 같음
일단 반려견으로 맞으면 집 안에서 함께 사는 게 맞습니다. 털 무서우면 개는 키우면 안됩니다만
@@모니-w4z 그렇다면 실외에서 키운 개가 실내에서 키운개에 비해 모든 면에서 사람과 살아가는 환경에서 더 괜찮다라는 증명이 있을까요..?
강형욱 훈련사는 그동안 공부하신 내용에 근거하여, 비교했을때 실내견으로 주인과 교감하면서 살아야 실외견에 비해 문제가 적었다라고 말씀하신거인데,
이에 대한 반박 자료가 있으시면 동물 훈련 관련 논문으로 알리심 될거 같아요. 그럼 사람들이 말씀하신 부분을 들어줄거라고 봅니다.
@@모니-w4z 님이 간과하는건 개는 사회적인 동물이라는겁니다. 무리속에서 살아가는 본능은 가진 동물이라는거죠. 캄캄한 밤에 혼자만 무리와 떨어져 혼자 지내는걸 그냥 견디는 것뿐입니다. 그걸 잘 견디는 개들도 있지만 샐리처럼 힘들어 하는 개들도 많아요. 맞다 틀리다의 문제가 아니라 무리짓는 개의 특성상 밤에라도 집안에 들여 무리속에서 안정감을 찾으라는 의미로 훈련사님이 자꾸 실내로 들이라는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개는 개답게 키워야 한다는 분들중에 정작 개라는 동물의 본성과 본능은 생각하려 하지 않는 분들이 많죠. 내 성격과 상황에 큰개의 덩치와 털이 너무 부담스럽다면 키우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필요와 욕구때문에 개들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 무리와 함께 하고 싶어하는 본능은 무시하는거와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개들을 위한 동거는 아닌거죠. 물론 이건 일반적인 상황일 경우의 이야기입니다.
개의 본능과 감정을 얼마나 이해하고 촛점을 맞춰 사느냐의 문제인건데... 우리나라도 이젠 선진국 대열에 합류했으니 동물들에 대처도 점차 개선해 나가야 하지 않을까요? 언제까지 개에 대한 인식조차도 여차하며 단백질 공급원으로 쓰이던 시절의 마인드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야 할까요? 개들도 사람들이랑 똑같이 추위타고 더위타고 나이들면 삭신이 쑤셔서 찬바닥보다 따뜻한 바닥 찾게 되고 깨끗한 환경 좋아하고 그렇습니다....어느 동물이 한자리에 먹고 또 싸고 잠까지 자는걸 좋아할까요?
@@김수경-g2d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옳은 말씀입니다
@@모니-w4z 방송은 자기 꽂힌대로만 보신거 같아요? 방송에서 말한건 태생적으로 보호본능이 강한 종을 이해해주지 않고 주인의 편의대로 실외에서 키우는 개들은 강 훈련사가 훈육할 수 없다는 거에요. 이건 이번 한편에서만 나왔던 그 분의 철학이 아닙니다. 훈련사가 본인 철학이 있는데 그것에 따라줄 수 없는 집이라면 솔루션을 줄 수 없는게 당연한거죠.
@@모니-w4z 실외견은 불행하고 문제견이라는 말은 방송에서 한번도 언급된 적 없는데 왜 그렇게 생각하시죠? 방송 전체를 안보고 말만 보니 제대로 이해 못하시는 것 같은데요? 방송에서는 공중파라 다수가 보니 교육 철학을 바꾸고 사석에서 상담할땐 편하게 본연의 교육 철학을 펼치라고요? 본인은 많은 사람이 볼때와 그렇지 않을때를 구별해서 다른 생각으로 그렇게 생활하시나보죠? 혹시 개도 그렇게 키우시는거에요? 공중파에서 그러면 안된다는 얘기가 왜 나오지?ㅋㅋ
샐리 정말 예쁘네요. 제가 참 좋아하는 대형견 ^^
옛날에는 개들을 무조건 마당에 키우는 게 개에겐 행복인 줄 알았는데, 전에 어느 영상 보니까 무리 생활하는 개들을 마당에서 묶어두고 키우면 예민해지고 사나워지고 짖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옛날 개들이 그리 대문간에서 짖어댔구나 하고 단박에 이해가 갔어요. 개들도 가족과 함께 있을 때 안심하고 편안하고 행복하다는 걸 그동안 내내 마당에서 키우던 풍습이 있던(집 지키라고 잘 짖어야 좋은 개였던) 우리는 잘 몰랐던 것 같아요.
또 이렇게 하나 더 배우면서 행복해지는 집안을 보게 돼서 좋네요~^^
강훈련사님 보면볼수록 대단하세요 글궁 이분들도 바로 실천하시고 샐리와 행복하게 지내셔요^^
덩치만 큰 순둥이 샐리가 너무 가여웠어요. 대형견들은 생각보다 수명이 정말 짧습니다... ㅠㅠㅠ 이제는 꽃길만 걷자 샐리야😊😊😊
역시 강영욱 훈련사님~~👍 병원도 가보시라 알려주시고 샐리의 변화 너무 놀랍네요~~존경합니다~샐리 화이팅
샐리 가족 행복 가득하네요~~
강형욱님의 뼈때리는 한마디..그건 보호자님의 입장 아닌가요?핵심이죠.
저는 대형견 두마리를 집안에서 케어하는데 가장 큰 문제가 털입니다. 엄청난 부지런함과 관리가 필요하실텐데. 아이를 위하신다면 .. 힘내세요.행복하이구요. 아가야. 건강하고 행복해라👍
저는 개 키우는사람이 아닌데도
개랑 교감해가는 모습 샐리를 위한 샐리에의한 모든 면을 맞춰 몸소 실천해주시는모습
정말 많이 아끼시고 사랑하시는거같은 애정이 느껴지네요
괜히 울컥하네요ㅠㅠㅠ 앞으로도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어요!!! 샐리 아푸지말자ㅠㅠ😭
주인이 좋아서 같이 있고 싶어하는 강아지네
덩치만 컸지.. 사실 샐리가 다른 강아지랑 다를게 뭔가요... 얼마나 주인하고 함께 있고싶고 그립고 그랬겠어요.. ㅜㅠ
주인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함이 아니라 진심으로 동물을 사랑하고 이해하는 마음이어서 이 영상을 보는 내낸 가슴이 뭉클~^ 그리고 강형욱 룬련사님과 진행팀.촬영팀 제작자님 모두 감사합니다.세상에 나쁜개는없다 가 계속 번창하길 기도합니다.
밖에서 생활하면 몸에 기생충 생기기가 더 쉬운거 같아요. 아무리 대형견이더라도 키우기로 결정했으면 집안에서 키우는게 맞지 않나 싶어요...
와 그런데 대형견은 진짜 대형견이네요. 집에 누워있으니 덩치가 압도적입니다. 샐리랑 보호자 분들 다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동안은 잘 모르셔서 그렇게 행동하셨지만 이 프로를 통해 더 나은 방향으로 가시게 되서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샐리랑 함께 행복하게 지내세요!
가족분들이가 이뿌시고나
아이를 저리 사랑해주시다니
마지막모습 너무 편안해보여요^^♡
정말 강형욱 최고의 전문가다
누가 저렇게 잘 알고 정확히 지적해 줄까 견주지들 맘대로 위하는 척 하면 말도 못하는 개만 불쌍하지
개도 멋지고 견주님도 좋은 분이라 보는내내 뿌듯요
에구 순한 샐리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
고집이 무지와 만났을때 모두가 불편한 아집이 되었는데
고집 내려 놓고 이해와 만나니 행복이 금방 찾아오네.
사람이 나이가 들 수록 생각이 단단해 져서 받아들이는게 심리적으로 어려워 지는데
카운셀러(강형욱)의 적절한 조언, 보호자의 카운셀러에 대한 신뢰, 그리고 흡수력
3박자가 모두 맞아 떨어져서 모처럼 긴장 없이 평온~한 회차가 되었네요.
개훌륭이 비록 개에 대한 이야기 들이지만 어떻게 보면 생물의 본능 레벨에서 다루는 것들이기에
저는 육아와 비슷하지 않나 하는 기분을 가끔 느낍니다.
이번편에서는
상대방에 대한 이해 없는 선의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가족이라면 심리적 라포가 먼저다.
자신의 욕심은 자기 것 일 뿐. 상대방에게 진심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정도가 떠오르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
정말 큰 결심요 👏👏👏👏👏 ♥️♥️♥️♥️ 제가 맬러뮤트 키워 봐서 아는데 밥 한숟가락에 털 한젖가락 올려먹는 🤣🤣🤣🤣🤣내가족이라 그려려니하고 살았다는
ㅋㅋㅋㅋ 한숟가락 털 ㅋㅋㅋㅋㅋㅋ
저도 이중장모 올딩이에다가 매계절마다 털갈이하는 토끼를 반려하고 있어서 정말 비유가 너무 폭풍공감되었어요 😆반려인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근데 상담할때도 보면 견주분들 좋으신분들임요
셀리 다행이네
뭐라도 해줄려는분들 만나서
일단 나도 경제력이 되면 저런집 지어주고 싶다
아...나는 반려견이 없지...
새로운 결정하시는 모습이 두분 다 멋있으세요! 샐리랑 행복하세요
숨김없이 질문하시고 경청하시고 실천하시는 모습 너무 멋지게 봤습니다!!
거실에 함께있는 모습보니 너무 뭉클했네요ㅜ
샐리.하울링할때.제가,눈물이났어요.얼마나,외로웠을까요,정말,따뜻한사랑이필요한아이,샐리.완전얌전한아이네요.샐리야?아프지말쟈.넌.진짜,마음이,예쁜아아이잖아.
주인들도 멋지고 샐리 행복하게 지내길 바래요
말라뮤트 덩치는 큰데 너무 착하네요...
견주분 둘다 너무 좋으신분들 샐리와 이제 행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