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연애 11화 리뷰 | 용우가 좋아하게 될 사람(a.k.a 베타 메일의 여유) | 용초의 썸붕 | 최대 수혜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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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พ.ค.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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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4

  • @user-ju6fl5jk2r
    @user-ju6fl5jk2r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10화에 초아가 확~ 변하는 순간부터 용우도 조금씩 변해요
    특히 공항에서 스킨십 막~ 하는 초아를 용우가 그냥 받고 별 반응이 없어요
    꽁냥꽁냥 할 줄 알았는데요
    그래도 10화까지는 서로 대화도 하고 그러는데요
    11화에서 초아의 계속 가족 얘기 힘들었던 거 속마음 말해봐하는 모드에 용우가 계속 괜찮다 그렇지 않다 그런 내가 좋다라고 방어하다가 지쳐서 나중에 유람선에서는 혼이 나가보였어요
    솔직히 고양이 > 강아지 스타일인 거 어쩔 수 없고 용우도 딱히 잘한 건 없지만
    초아의 계속되는 상담소 모드는 앞으로 하면 안될 거 같아요
    특히 멋진 남자이고 싶어하는 사람한테 만난지 2주에 제대로 데이트는 3~4번밖에 안되었는데 카메라까지 돌아가는 상황에 니 상처를 말해봐~ 그 아픔을 아는 나니까 잘 얘기들어줄게
    라고 하는 건 좀 많이 선을 넘었던 거 같아요

    • @tweet219
      @tweet219  28 วันที่ผ่านมา

      맞아요 용우가 서운하고 속마음 대화할 때 독립적인 성향이 너무 강하게 비춰지는 건 분명히 있는 것 같아요 .. 그런게 거꾸로 서로 의지하는 연애를 지향하는 초아한테는 서운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저는 용우가 왜 그렇게 소극적으로 대화에 임하나, 마음이 부족한가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ju6fl5jk2r님 말씀 듣고 보니.. 저라도 제 아픔 얘기하기 싫을 것 같아요 ㅋㅋ (ㅜㅜ) 만난지 2주된 이성에게 카메라가 도는 상태에서 제 삶의 아픔을 털어 놓긴 부담스럽단 생각이 확 드네요
      말씀처럼 초아가 용우의 약한 모습을 보고 위로하는 건 조금 미뤄두고, 우선 용우를 멋있고 강한 남자로 봐주는 게 전환의 첫 번째 포인트일 것 같습니다. !!!!

    • @juggins77
      @juggins77 7 วันที่ผ่านมา

      저도 같은생각이요
      아픔을 들어준다고 해결부분이아니라고 생각하는 용우같아서 살면서 의지해보고살지않았는데 그게 되나요
      초아는 동생한테 말하고 의지했지만 용우는 아닌사람인데 가볍게 장난치고 재미난걸 했으면좋겠는데 그게 아닌장면인것같네요

  • @food659
    @food65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무슨소리...어딜보고 세승이 쪽으로 틀것같나요? 용우는 세승이 주연이처럼 여동생으로 느껴진다고 확실하게 인터뷰했음 ..

    • @tweet219
      @tweet219  28 วันที่ผ่านมา +1

      맞아요 세승보다는 지원이 쪽이 조금 더 기대되는 것 같아요 !!! 저(S)는 남매가 없는데, 내 동생처럼 느껴지면 확실히.. 이성으로 관심 안갈 것 같긴 합니다 ㅜㅜ 심지어 주연이가 한참 동생이니까요 ,,, 용우가 계속 초아에게 머무를지 방향을 틀지 오늘 12화 보고 또 리뷰 보러 와주세용 >.

    • @HB-lb3wq
      @HB-lb3wq 20 วันที่ผ่านมา +1

      용우말을 믿니?

    • @food659
      @food659 20 วันที่ผ่านมา +1

      @@HB-lb3wq
      속고 살았음?

  • @juggins77
    @juggins77 7 วันที่ผ่านมา

    나는 나를 이해하는데 그말에 용우스타일을 알았는데 아 둘은안맞겠다라는순간
    지원은 차분도하지만 막내라서도애교 귀여움도 있는데 그걸받아줄수있는사람은 용우임
    초아 나이로 생각하는용우 용우는 어른스러워야하는느낌에 초아여야하고
    지원 나이로 생가하는 용우 어른스럽네하고 느끼고 다가가지원
    느낌이 다를것같다는 제생각

  • @jina.p6187
    @jina.p618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재밌게 보고 있어요~!

    • @tweet219
      @tweet21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시청 감사합니다 >.< 다음화도 시청하러 꼭 와주세요!

  • @yutakei7635
    @yutakei763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리뷰 잘들었습니다. 공감가는 내용이 많네요..
    저도 한때 응원했던 조합의 빗나감을 목격하며
    배타고 이동하는 장면에서는 왠지 모를 슬픈? 감정도 느껴지더라고요
    서로 데이트에서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데이트할때 진지한 대화의 비율도 너무 다른 것 같고요
    예를들어 용우는 진지함 20 설렘, 즐거움 80이라면
    초아는 진지함 80 설렘, 즐거움 20 이정도 비율을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서
    대화를 하면 할수록 서로 인터뷰에서 동상이몽이 되는 것도 안타깝고
    그래도 이젠 정말 서로의 행복을 빌어줘야할 것 같네요😢
    다음 리뷰도 기대하겠습니다~

    • @tweet219
      @tweet21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이번화도 역시나 ~~ @yutakei7635님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항상 어떤 의견 주실지 기대하면서 기다리고 있어요:)
      오 .. 서로 관계에 대한 깊이가 다른 것도 있지만 말씀대로 '데이트할때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진지한 대화의 비율' 이 다른 부분이 확실히 있는 것 같아요.
      둘의 관계에 미래가 보이지 않고, 대화가 잘 통하지 않는다고 느껴지면서 씁쓸하긴 하지만 .. 사실 연애남매라는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짝을 만난다는 게 더 기적이니까요! 다만 앞으로 용우랑 초아, 각각의 러브라인이 어디로 갈지 궁금하네요. 둘의 러브라인이 프로그램 특성 상 억지로 계속될까 싶기도 하고요,, ㅎㅎㅎ
      그러면 다음 리뷰 또 보러 와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 @joo87413
    @joo8741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음악이 너무 커요

    • @tweet219
      @tweet21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우앗 ㅜㅜ 다음번엔 더 작게 해보겠습니다 ㅜㅜ 의견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