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화에 초아가 확~ 변하는 순간부터 용우도 조금씩 변해요 특히 공항에서 스킨십 막~ 하는 초아를 용우가 그냥 받고 별 반응이 없어요 꽁냥꽁냥 할 줄 알았는데요 그래도 10화까지는 서로 대화도 하고 그러는데요 11화에서 초아의 계속 가족 얘기 힘들었던 거 속마음 말해봐하는 모드에 용우가 계속 괜찮다 그렇지 않다 그런 내가 좋다라고 방어하다가 지쳐서 나중에 유람선에서는 혼이 나가보였어요 솔직히 고양이 > 강아지 스타일인 거 어쩔 수 없고 용우도 딱히 잘한 건 없지만 초아의 계속되는 상담소 모드는 앞으로 하면 안될 거 같아요 특히 멋진 남자이고 싶어하는 사람한테 만난지 2주에 제대로 데이트는 3~4번밖에 안되었는데 카메라까지 돌아가는 상황에 니 상처를 말해봐~ 그 아픔을 아는 나니까 잘 얘기들어줄게 라고 하는 건 좀 많이 선을 넘었던 거 같아요
맞아요 용우가 서운하고 속마음 대화할 때 독립적인 성향이 너무 강하게 비춰지는 건 분명히 있는 것 같아요 .. 그런게 거꾸로 서로 의지하는 연애를 지향하는 초아한테는 서운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저는 용우가 왜 그렇게 소극적으로 대화에 임하나, 마음이 부족한가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ju6fl5jk2r님 말씀 듣고 보니.. 저라도 제 아픔 얘기하기 싫을 것 같아요 ㅋㅋ (ㅜㅜ) 만난지 2주된 이성에게 카메라가 도는 상태에서 제 삶의 아픔을 털어 놓긴 부담스럽단 생각이 확 드네요 말씀처럼 초아가 용우의 약한 모습을 보고 위로하는 건 조금 미뤄두고, 우선 용우를 멋있고 강한 남자로 봐주는 게 전환의 첫 번째 포인트일 것 같습니다. !!!!
맞아요 세승보다는 지원이 쪽이 조금 더 기대되는 것 같아요 !!! 저(S)는 남매가 없는데, 내 동생처럼 느껴지면 확실히.. 이성으로 관심 안갈 것 같긴 합니다 ㅜㅜ 심지어 주연이가 한참 동생이니까요 ,,, 용우가 계속 초아에게 머무를지 방향을 틀지 오늘 12화 보고 또 리뷰 보러 와주세용 >.
나는 나를 이해하는데 그말에 용우스타일을 알았는데 아 둘은안맞겠다라는순간 지원은 차분도하지만 막내라서도애교 귀여움도 있는데 그걸받아줄수있는사람은 용우임 초아 나이로 생각하는용우 용우는 어른스러워야하는느낌에 초아여야하고 지원 나이로 생가하는 용우 어른스럽네하고 느끼고 다가가지원 느낌이 다를것같다는 제생각
리뷰 잘들었습니다. 공감가는 내용이 많네요.. 저도 한때 응원했던 조합의 빗나감을 목격하며 배타고 이동하는 장면에서는 왠지 모를 슬픈? 감정도 느껴지더라고요 서로 데이트에서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데이트할때 진지한 대화의 비율도 너무 다른 것 같고요 예를들어 용우는 진지함 20 설렘, 즐거움 80이라면 초아는 진지함 80 설렘, 즐거움 20 이정도 비율을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서 대화를 하면 할수록 서로 인터뷰에서 동상이몽이 되는 것도 안타깝고 그래도 이젠 정말 서로의 행복을 빌어줘야할 것 같네요😢 다음 리뷰도 기대하겠습니다~
이번화도 역시나 ~~ @yutakei7635님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항상 어떤 의견 주실지 기대하면서 기다리고 있어요:) 오 .. 서로 관계에 대한 깊이가 다른 것도 있지만 말씀대로 '데이트할때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진지한 대화의 비율' 이 다른 부분이 확실히 있는 것 같아요. 둘의 관계에 미래가 보이지 않고, 대화가 잘 통하지 않는다고 느껴지면서 씁쓸하긴 하지만 .. 사실 연애남매라는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짝을 만난다는 게 더 기적이니까요! 다만 앞으로 용우랑 초아, 각각의 러브라인이 어디로 갈지 궁금하네요. 둘의 러브라인이 프로그램 특성 상 억지로 계속될까 싶기도 하고요,, ㅎㅎㅎ 그러면 다음 리뷰 또 보러 와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10화에 초아가 확~ 변하는 순간부터 용우도 조금씩 변해요
특히 공항에서 스킨십 막~ 하는 초아를 용우가 그냥 받고 별 반응이 없어요
꽁냥꽁냥 할 줄 알았는데요
그래도 10화까지는 서로 대화도 하고 그러는데요
11화에서 초아의 계속 가족 얘기 힘들었던 거 속마음 말해봐하는 모드에 용우가 계속 괜찮다 그렇지 않다 그런 내가 좋다라고 방어하다가 지쳐서 나중에 유람선에서는 혼이 나가보였어요
솔직히 고양이 > 강아지 스타일인 거 어쩔 수 없고 용우도 딱히 잘한 건 없지만
초아의 계속되는 상담소 모드는 앞으로 하면 안될 거 같아요
특히 멋진 남자이고 싶어하는 사람한테 만난지 2주에 제대로 데이트는 3~4번밖에 안되었는데 카메라까지 돌아가는 상황에 니 상처를 말해봐~ 그 아픔을 아는 나니까 잘 얘기들어줄게
라고 하는 건 좀 많이 선을 넘었던 거 같아요
맞아요 용우가 서운하고 속마음 대화할 때 독립적인 성향이 너무 강하게 비춰지는 건 분명히 있는 것 같아요 .. 그런게 거꾸로 서로 의지하는 연애를 지향하는 초아한테는 서운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저는 용우가 왜 그렇게 소극적으로 대화에 임하나, 마음이 부족한가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ju6fl5jk2r님 말씀 듣고 보니.. 저라도 제 아픔 얘기하기 싫을 것 같아요 ㅋㅋ (ㅜㅜ) 만난지 2주된 이성에게 카메라가 도는 상태에서 제 삶의 아픔을 털어 놓긴 부담스럽단 생각이 확 드네요
말씀처럼 초아가 용우의 약한 모습을 보고 위로하는 건 조금 미뤄두고, 우선 용우를 멋있고 강한 남자로 봐주는 게 전환의 첫 번째 포인트일 것 같습니다. !!!!
저도 같은생각이요
아픔을 들어준다고 해결부분이아니라고 생각하는 용우같아서 살면서 의지해보고살지않았는데 그게 되나요
초아는 동생한테 말하고 의지했지만 용우는 아닌사람인데 가볍게 장난치고 재미난걸 했으면좋겠는데 그게 아닌장면인것같네요
무슨소리...어딜보고 세승이 쪽으로 틀것같나요? 용우는 세승이 주연이처럼 여동생으로 느껴진다고 확실하게 인터뷰했음 ..
맞아요 세승보다는 지원이 쪽이 조금 더 기대되는 것 같아요 !!! 저(S)는 남매가 없는데, 내 동생처럼 느껴지면 확실히.. 이성으로 관심 안갈 것 같긴 합니다 ㅜㅜ 심지어 주연이가 한참 동생이니까요 ,,, 용우가 계속 초아에게 머무를지 방향을 틀지 오늘 12화 보고 또 리뷰 보러 와주세용 >.
용우말을 믿니?
@@HB-lb3wq
속고 살았음?
나는 나를 이해하는데 그말에 용우스타일을 알았는데 아 둘은안맞겠다라는순간
지원은 차분도하지만 막내라서도애교 귀여움도 있는데 그걸받아줄수있는사람은 용우임
초아 나이로 생각하는용우 용우는 어른스러워야하는느낌에 초아여야하고
지원 나이로 생가하는 용우 어른스럽네하고 느끼고 다가가지원
느낌이 다를것같다는 제생각
재밌게 보고 있어요~!
시청 감사합니다 >.< 다음화도 시청하러 꼭 와주세요!
리뷰 잘들었습니다. 공감가는 내용이 많네요..
저도 한때 응원했던 조합의 빗나감을 목격하며
배타고 이동하는 장면에서는 왠지 모를 슬픈? 감정도 느껴지더라고요
서로 데이트에서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데이트할때 진지한 대화의 비율도 너무 다른 것 같고요
예를들어 용우는 진지함 20 설렘, 즐거움 80이라면
초아는 진지함 80 설렘, 즐거움 20 이정도 비율을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서
대화를 하면 할수록 서로 인터뷰에서 동상이몽이 되는 것도 안타깝고
그래도 이젠 정말 서로의 행복을 빌어줘야할 것 같네요😢
다음 리뷰도 기대하겠습니다~
이번화도 역시나 ~~ @yutakei7635님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항상 어떤 의견 주실지 기대하면서 기다리고 있어요:)
오 .. 서로 관계에 대한 깊이가 다른 것도 있지만 말씀대로 '데이트할때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진지한 대화의 비율' 이 다른 부분이 확실히 있는 것 같아요.
둘의 관계에 미래가 보이지 않고, 대화가 잘 통하지 않는다고 느껴지면서 씁쓸하긴 하지만 .. 사실 연애남매라는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짝을 만난다는 게 더 기적이니까요! 다만 앞으로 용우랑 초아, 각각의 러브라인이 어디로 갈지 궁금하네요. 둘의 러브라인이 프로그램 특성 상 억지로 계속될까 싶기도 하고요,, ㅎㅎㅎ
그러면 다음 리뷰 또 보러 와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음악이 너무 커요
우앗 ㅜㅜ 다음번엔 더 작게 해보겠습니다 ㅜㅜ 의견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