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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감요격작전의 문제점은 영상에서 언급하신 문제점들 말고도 하나가 더 있죠. 미해군이 일본이 바라는대로만 움직여준다는 전제... 아니 설사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어 약해진 미함대가 왜 굳이 일본 본토를 향해 아득바득 접근한다는 건지... 러일전쟁때의 발틱함대는 블라디보스토크 행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지만 미해군은 후방의 해군기지로 물러나 휴식과 보충, 수리를 받아 전력을 회복한후 다시 공격하면 되는데.... 오죽하면 워게임에서 이 점감요격전법을 께부순 일본의 한 제독이 "미군이 우리가 원하는대로만 움직일거라는 전제부터가 문제다."라고 했을까요.
일본이 항모를 다른 해군에 비해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는 소리는 현재 서구사관에서는 사장된 주장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그렇게 우기고 있지만). 오히려 해군의 크기에 비해서 항모에 많이 투자한 편입니다 (심지어 “항모로 뒤늦게 개조했다” 고 하는 히요급이나 쇼호급 등도 대부분은 *애초에 항모로 개조할 생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항모를 중요하게 생각 안하였다면 그런 꼼수도 안 썼습니다). 일본이 아무 필요도 없는 전함에 쓸데없이 돈을 낭비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야마토급 2척에만 해당되는 말이고 (나머지 전함들은 애초에 항모 개념이 확립되기 이전에 만들어짐) 다른 해군들 역시 모두 쓸데없는 새로운 전함을 만드는데 자원을 낭비했습니다. 현재 서부사관에서는 일본 항모전력이 붕괴된 것이 전함에 과다투자보다는 조종사 자원의 과도한 혹사와 붕괴로 보고 있습니다 (이는 일본 해군만의 문제도 아니고 추축국 전체의 문제였습니다). 실제로 전쟁 후반부로 가면 가면 일본은 항모는 있는데, 조종사는 없는 사태을 맞게 됩니다. 오히려 일본이 진짜로 무시한 쪽은 잠수함 운영이었는데, 일본해군은 잠수함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에 관하여 전혀 몰랐고 적군의 잠수함도 무시하다가 결국 해양보급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었습니다. 애초에 대잠수함 체계 자체도 없었고요. 그리고 드레드노트급 전함들은 21노트만 가능한데 27노트의 야마토가 그 정도 수준밖에 안 되었다는 것은 심한 과장입니다 (27노트면 오히려 미국 고속전함인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디코타와 동일한 속력입니다). 야마토가 쓸데없었던 이유는, *전함은 항모와 함께 기동할 수 있어도 항모와 함께 싸울 수 없기 때문입니다.* 워낙 공격거리의 차이가 심하긴 때문에, 교전 거리가 수백킬로미터 단위로 늘어나면서 전함의 주포는 그냥 짐이 되버리고 전함은 아주 크고 쓸데없이 비싼 구축함이 되어버립니다 (이는 연합군쪽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야마토급의 가장 큰 문제점은 저게 국가예산으로 만들었는데 당시 해군의 전함파벌+전범기업들의 리베이트가 맞물려서 원래 제작할때 들어간 돈외에도 비리로 빠져나간 돈이 꽤 있었다는겁니다. 심지어는 마지막 작전인 키쿠스이 작전때 야마토는 원래 계획은 오키나와로 가서 대파착저한후 고정포대로서 방어진지를 구축한다가 작전이었는데 이때 야마토의 수병과 간부들은 오키나와에서 생활하는 동안 쓸 월급과 군자금을 실어서 이동했다고 적혀있습니다만...정작 가라앉은 야마토에는 그런건 없었습니다. 물론 전투와 그로인한 침몰로 유실됐다고 볼수도 있지만...현재 우익쪽이 아닌 쪽에선 야마토에 원래 실렸어야할 수병들의 돈자체가 실리지않고 군의 고위장성들에게 흘러간게 아닌가하는 말도 있습니다. 어이없는일이죠. 자기네들이 그렇게 자랑하는 최신형 전함이자 연합함대 기함을 만든다면서 착복을 하고 그마저도 제대로 운용은 커녕 어이없게 개죽음 당하게 만들고.
운요호는 미국이 아니라 영국에서 건조 했습니다. 영일동맹을 기본으로 하여 일본은 근대화 초기부터 영국과 매우 가까운 사이였습니다. 이건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한다는 영국의 필요에 의해서였구요. 미국도 러일전쟁 시기 일본의 국채를 사줌으로서 재정젝인 지원을 했고 카스라 태프트 밀약 같은걸로 일본편을 들긴 했지만 직접적인 군사 지원은 별로 없었습니다. 영국은 위에 운요호 뿐만 아니라 전드레드노트 전함 등을 건조해 주거나 기 기술을 전수해 주며 일본 해군 건설을 도왔고 많은 일본 해군 장교들이 영국 해군으로 유학 하기도 했습니다
@@user-ku4gu2pg6x 1873년 일본 해군성이 만들어질 때 일본 해군의 군함은 철함2척을 포함하여 17척에 지나지 않았다. 대부분 목조함정이었다. 이러한 일본에 미국은 3척의 군함과 8천 만발의 탄약을 넘겨주엇다. 1875년 일본은 미국으로부터 받은 운요호를 앞세워 강화도에 들어왔다. 함포를 앞세운 일본에 조선은 굴복하고 강화도조약을 체결했다.
@@user-ku4gu2pg6x 러일전쟁(1904-1905)은 사실 일본을 내세운 영국과 미국, 러시아와의 전쟁이었다. 러일 전쟁을 0차 세계대전이라 부르는 이유이다. 전쟁비용 17억원 중 미국과 영국이 8억 원을 보장해 주고 일본은 조선에 대한 독점적 지배권을 확보하기 위해 러시아와의 전쟁에 나섰다.
야먀토 전함이 얼마나 한심한 전함이었는지 그리고 그것을 만든 인간들도 얼마나 한심한 인간들이었는지 좋은 예가 있는데 원래 야먀토가 갈 수 있는 연료가 한정되어 있다는 이유로 원래 설치되어 있던 연료탱크를 꺼내서 다시 새 연료탱크를 만들어서 끼우는 이중의 노력을 했다는 겁니다. 그런데 왜 그것이 뻘짓이었냐면 그렇게 연료탱크를 바꿔서 다시 설치하는 것보다는 원래 있던 연료탱크에 연료를 덜 실으면 되는데 그런 것도 생각하지 못했다고나 할까요?
@@JamesLee-mi8zx 달리기 선수와 경쟁할수 없다면 달리기를 논해선 안되고 잠수부보다 숨 못참으면 숨쉬는것도 자책해야 합니까? 당시 조선인들이 못났으니까 일본제국군의 단점을 말하는게 안되나요? 무슨 논리입니까? 우리가 조선인인가요? 역사책도 다 버려야겠네요. 패전사를 통해 배운다는 말도 당신에겐 불가능 하겠네요. 사건의 인과관계를 연결시켜서 해석할게 있고 아닌게 있는데 당신 논리라면 당신이 무슨 대단한 이유로 이런 댓글을 쓸수 있는지 증명부터 하세요.
당시 야마토 전함의 군함 연료탱크의 최대용량(ton or kl)이 어느정도였는지 모르나 확장용량을 지닌 연료탱크가 아니라 원래 설계되 설치되어있는 주 연료탱크(Maintain fuel tank) 그대로 두고 연료적재량을 몇% 줄이면 가능하다는 논리가 최대항행거리를 늘리기 위해서 배의 무게를 줄이면 되는 간단한 문제였다는 이야기였군요. 국운 걸고 촌각 다투는 전시 군사작전에서 시간과 돈 인력 선박제작제원 연료 증량과 정유보급등등 모든 자원을 쓸대없는 뻘짓으로 낭비하게되는 모든 측면에서 국가의 전략적 관건상 완벽한 필패의 원인입니다. 연료를 줄인다는 전략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배는 지상에서 달리는 내연기관 차량이 아니기 때문에 도중에 멈출이일이 거의 없다싶고 지면처럼 수면의 마찰로인해서 제동등의 제약조건이 거의 없으니 가능하다고 보이내요.
정치의 가문세습은 동서 양 다 있습니다 간단히 JFK 후손들만 봐도 직업은 변호사 아니면 정치가 두개 뿐이고, 오바마 힐러리 부시 등 레이건과 카터 빼곤 대부분 심지어 린든존슨 그리고 패튼장군 처갓집도 그렇습니다 유럽의 처칠 자녀들도 정치가 부인 아님 정치가 요 두 직업 이였구요 이상하게 우리나라 정치가=부정부패 이미지로 세습하면 안될듯 하지만 단순 정치2세가 아닌 그사람의 스펙도 봐줬음 합니다 . 장남이 2차대전 비행기 사고로 사망 한후 에디슨병 때문에 고생하는 JFK 에게 부친은 "너 전쟁 갔다오면 대통령 되는거고 군대가서 민폐 끼치지 말아라" 이말로 꼬셨다던
34000톤에 목 매는 사람들 많은데 예시를 어느시대 어떤 종류의 함선이다 라고 자세히들지 않았을뿐이지 대략 2차세계대전 초기 아닐까? 라고 추측이 가능하다 생각됨 숫자가 중요한게 아니라 당시 전쟁 상황 과 국제정세 및 해당 국가의 국내정세 국민들의 여론등 시대상을 아는게 중요한거아님? 5000톤을 5500톤이라고 실수할수도 있고 500톤을5000톤 이라고 실수할수도 있음 물론 그실수도 돼도록 없애는게 좋긴하지만 그 숫자 틀렸다고 이영상 자체가 거짓정보는 아니라생각됨 틀린부분은 시청자들이 틀렸다 알려주면돼지 않음?
서태후 하니까 김건희가 떠오르네요. 본 영상에 서태후가 청일전쟁때 해군예산으로 정해진 3000만 냥을 환갑잔치를 한다고 다 써버린 서태후. 그래서 청나라 해군은 함포에 쓸 포탄을 제대로 구매 못 했고 전함을 보조할 신형 전투함도 확보 못 했는데 당시 3000만냥은 3만 4000톤급 순양함을 10척 이상 구입할 수 있는 금액이라고 언급되어 있습니다. 남의 얘기가 아닙니다.
@@75umberto20 솔직히 구 세대 들의 친일 프레임 씌우기 가 너무 역겹군요 보수 정권이 들어서면 친일,친일 하시더니 본인들 정권 들어서면 띄어주기.... 민생 정부... 결국 어떻게 됐죠? 전 정부 북한 퍼주기 하다 개판 된거 보면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아직도 무의미한 민족주의를 내세우면서 국가 부채만 늘어났고 받아먹은 북한은 나몰라라 게다가 친중 일대일로 적극 동참 하신다면서 친중 정권으로 서방 국가로 부터 외면 받아 국가 인지도 박살낸 그쪽 정부가 한 짓들.... 당신들 무지가 나라를 거희 박살낼 뻔했습니다.... 하찮은 구 세대들의 자존심 내세우지 말고 이제 국익을 우선하는 시대에 흐름에 맞추세요
![[문근식 항공모함✏️특강] 한국전쟁에도 항공모함이 있었다! 한국형 항모, K-국방 핵심 전력 될까 | 문근식 경기대 교수 | #이슈픽쌤과함께 | KBS 20220123 방송](http://i.ytimg.com/vi/WLX7uJ6hJkI/mqdefault.jpg)
![LISA - ROCKSTAR (Official Music Video) REACTION [SHE'S BACK!]](http://i.ytimg.com/vi/QBxE30vavMQ/mqdefault.jpg)
언제나 정확한 역사를 들어내는 "소피니언'님 감사!!,특히나 러일전쟁의 상황도 우리가 일반적 알고 있던거보다 정확한 틈새의역사를 짚어내는 감사하고 굴욕의 1905 년 전후의 무능 조선왕조를 되씹어 봅니다
항상 고퀄임~♡♡
잘 봤습니다 😅
일본도 알고보면 대단한 나라군요
와 미 친 태평양전투 덕후로써 개좋
태평양전쟁 요소요소 자세하게 다뤄주셈
담은 해군병학교 해군대학
장진호때부터 강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내용 좋다..💚
잘보고갑니다 ❤
이렇게보니까 이당시 우리 나라는 진짜 아무것도 없어네 쇄국정책으로 인해서 나라가 망할만했다. 조선시대 청나라 침략도 임진왜란도 프랑스전쟁도 미국전쟁도 질만햇다
청해군의 북양함대의 전함 정원과 진원의 함포를 제작한 당시 Krupp.AG(크루프) 지금의 Thyssen krupp.AG(주 티쎈 크루프 중공업)에서 88mm 포를 제작했습니다.
😄👍🏻
우리나라는 뭐하고 있었나.
.? 지금도 마찬가지다
점감요격작전의 문제점은 영상에서 언급하신 문제점들 말고도 하나가 더 있죠.
미해군이 일본이 바라는대로만 움직여준다는 전제...
아니 설사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어 약해진 미함대가 왜 굳이 일본 본토를 향해 아득바득 접근한다는 건지...
러일전쟁때의 발틱함대는 블라디보스토크 행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지만 미해군은 후방의 해군기지로 물러나 휴식과 보충, 수리를 받아 전력을 회복한후 다시 공격하면 되는데....
오죽하면 워게임에서 이 점감요격전법을 께부순 일본의 한 제독이 "미군이 우리가 원하는대로만 움직일거라는 전제부터가 문제다."라고 했을까요.
가난한 나라가 국리민복에 쓰야할 아까운 돈을 저질 함정 만드는데 낭비하고 그걸 써먹어야 하니 간이 배밖에 나온거지… 멀리서 보면 쎄게 보이나 가까이 보면 저급 함정에 근대화가 안된 중세 사무라이들이 탄 철선…
일본이 항모를 다른 해군에 비해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는 소리는 현재 서구사관에서는 사장된 주장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그렇게 우기고 있지만). 오히려 해군의 크기에 비해서 항모에 많이 투자한 편입니다 (심지어 “항모로 뒤늦게 개조했다” 고 하는 히요급이나 쇼호급 등도 대부분은 *애초에 항모로 개조할 생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항모를 중요하게 생각 안하였다면 그런 꼼수도 안 썼습니다). 일본이 아무 필요도 없는 전함에 쓸데없이 돈을 낭비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야마토급 2척에만 해당되는 말이고 (나머지 전함들은 애초에 항모 개념이 확립되기 이전에 만들어짐) 다른 해군들 역시 모두 쓸데없는 새로운 전함을 만드는데 자원을 낭비했습니다.
현재 서부사관에서는 일본 항모전력이 붕괴된 것이 전함에 과다투자보다는 조종사 자원의 과도한 혹사와 붕괴로 보고 있습니다 (이는 일본 해군만의 문제도 아니고 추축국 전체의 문제였습니다). 실제로 전쟁 후반부로 가면 가면 일본은 항모는 있는데, 조종사는 없는 사태을 맞게 됩니다.
오히려 일본이 진짜로 무시한 쪽은 잠수함 운영이었는데, 일본해군은 잠수함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에 관하여 전혀 몰랐고 적군의 잠수함도 무시하다가 결국 해양보급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었습니다. 애초에 대잠수함 체계 자체도 없었고요.
그리고 드레드노트급 전함들은 21노트만 가능한데 27노트의 야마토가 그 정도 수준밖에 안 되었다는 것은 심한 과장입니다 (27노트면 오히려 미국 고속전함인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디코타와 동일한 속력입니다). 야마토가 쓸데없었던 이유는, *전함은 항모와 함께 기동할 수 있어도 항모와 함께 싸울 수 없기 때문입니다.* 워낙 공격거리의 차이가 심하긴 때문에, 교전 거리가 수백킬로미터 단위로 늘어나면서 전함의 주포는 그냥 짐이 되버리고 전함은 아주 크고 쓸데없이 비싼 구축함이 되어버립니다 (이는 연합군쪽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야마토급의 가장 큰 문제점은 저게 국가예산으로 만들었는데 당시 해군의 전함파벌+전범기업들의 리베이트가 맞물려서 원래 제작할때 들어간 돈외에도 비리로 빠져나간 돈이 꽤 있었다는겁니다. 심지어는 마지막 작전인 키쿠스이 작전때 야마토는 원래 계획은 오키나와로 가서 대파착저한후 고정포대로서 방어진지를 구축한다가 작전이었는데 이때 야마토의 수병과 간부들은 오키나와에서 생활하는 동안 쓸 월급과 군자금을 실어서 이동했다고 적혀있습니다만...정작 가라앉은 야마토에는 그런건 없었습니다. 물론 전투와 그로인한 침몰로 유실됐다고 볼수도 있지만...현재 우익쪽이 아닌 쪽에선 야마토에 원래 실렸어야할 수병들의 돈자체가 실리지않고 군의 고위장성들에게 흘러간게 아닌가하는 말도 있습니다.
어이없는일이죠. 자기네들이 그렇게 자랑하는 최신형 전함이자 연합함대 기함을 만든다면서 착복을 하고 그마저도 제대로 운용은 커녕 어이없게 개죽음 당하게 만들고.
중국도 어쩌다 저 따위 인간이 저 중요한 시기에 실권을 쥐어가지고 속속들이 나라를 말아잡수셨을까요...
청일전쟁, 러일전쟁 뒤에 모두 미국의 함선과 무기 지원이 있었다는 사실?? 도 다뤄주세용.. 운요호사건에서의 운요호도 미국에서 가져온 것이라고 하더만....
운요호는 미국이 아니라 영국에서 건조 했습니다.
영일동맹을 기본으로 하여 일본은 근대화 초기부터 영국과 매우 가까운 사이였습니다.
이건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한다는 영국의 필요에 의해서였구요.
미국도 러일전쟁 시기 일본의 국채를 사줌으로서 재정젝인 지원을 했고 카스라 태프트 밀약 같은걸로 일본편을 들긴 했지만
직접적인 군사 지원은 별로 없었습니다.
영국은 위에 운요호 뿐만 아니라 전드레드노트 전함 등을 건조해 주거나 기 기술을 전수해 주며 일본 해군 건설을 도왔고 많은 일본 해군 장교들이 영국 해군으로 유학 하기도 했습니다
문액이 좀 거시기 하네요?
@@user-ku4gu2pg6x 1873년 일본 해군성이 만들어질 때 일본 해군의 군함은 철함2척을 포함하여 17척에 지나지 않았다. 대부분 목조함정이었다. 이러한 일본에 미국은 3척의 군함과 8천 만발의 탄약을 넘겨주엇다.
1875년 일본은 미국으로부터 받은 운요호를 앞세워 강화도에 들어왔다. 함포를 앞세운 일본에 조선은 굴복하고 강화도조약을 체결했다.
@@user-ku4gu2pg6x 러일전쟁(1904-1905)은 사실 일본을 내세운 영국과 미국, 러시아와의 전쟁이었다. 러일 전쟁을 0차 세계대전이라 부르는 이유이다. 전쟁비용 17억원 중 미국과 영국이 8억 원을 보장해 주고 일본은 조선에 대한 독점적 지배권을 확보하기 위해 러시아와의 전쟁에 나섰다.
당시 러시아제국 견제를 위해선 영국 미국 같은 나라들은 일본에 원조를 해줌 ㅇㅇ
아부라가 나인다!
우리도 블랙북 사건이 잇엇죠
야먀토 전함이 얼마나 한심한 전함이었는지
그리고
그것을 만든 인간들도 얼마나 한심한 인간들이었는지
좋은 예가 있는데
원래 야먀토가 갈 수 있는 연료가 한정되어 있다는 이유로
원래 설치되어 있던 연료탱크를 꺼내서
다시 새 연료탱크를 만들어서 끼우는 이중의 노력을 했다는 겁니다.
그런데
왜 그것이 뻘짓이었냐면
그렇게 연료탱크를 바꿔서 다시 설치하는 것보다는
원래 있던 연료탱크에 연료를 덜 실으면 되는데
그런 것도 생각하지 못했다고나 할까요?
우린 만들지도 못했자너
@@JamesLee-mi8zx 달리기 선수와 경쟁할수 없다면 달리기를 논해선 안되고 잠수부보다 숨 못참으면 숨쉬는것도 자책해야 합니까?
당시 조선인들이 못났으니까 일본제국군의 단점을 말하는게 안되나요? 무슨 논리입니까? 우리가 조선인인가요? 역사책도 다 버려야겠네요. 패전사를 통해 배운다는 말도 당신에겐 불가능 하겠네요.
사건의 인과관계를 연결시켜서 해석할게 있고 아닌게 있는데 당신 논리라면 당신이 무슨 대단한 이유로 이런 댓글을 쓸수 있는지 증명부터 하세요.
@@JamesLee-mi8zx 글쎄 너님 같은 사람의 논리라면 그 당시 우리라는게 있었나?
당시 야마토 전함의 군함 연료탱크의 최대용량(ton or kl)이 어느정도였는지 모르나 확장용량을 지닌 연료탱크가 아니라 원래 설계되 설치되어있는 주 연료탱크(Maintain fuel tank) 그대로 두고 연료적재량을 몇% 줄이면 가능하다는 논리가 최대항행거리를 늘리기 위해서 배의 무게를 줄이면 되는 간단한 문제였다는 이야기였군요.
국운 걸고 촌각 다투는 전시 군사작전에서 시간과 돈 인력 선박제작제원 연료 증량과 정유보급등등 모든 자원을 쓸대없는 뻘짓으로 낭비하게되는 모든 측면에서 국가의 전략적 관건상 완벽한 필패의 원인입니다.
연료를 줄인다는 전략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배는 지상에서 달리는 내연기관 차량이 아니기 때문에 도중에 멈출이일이 거의 없다싶고 지면처럼 수면의 마찰로인해서 제동등의 제약조건이 거의 없으니 가능하다고 보이내요.
그당시 죠센은 뭐했는지나 생각해보고 한심하다고 말해라 ㅋㅋ 힘 없어서 남의 나라 식민지배나 당하던 등신들이었는데 그래도 미국이랑 맞짱뜬나라보고 한심하다고 하네 수준 ㅉㅉㅉ
여기 댓글수준 왜이럼? 예전에는 이렇게 오염된 댓글 없엇는데 뭐만하면 머가리깨진 정치댓글들이 슬슬 좀 보이는듯 운영자의 청소의지가 시급해보이는..
ㄹㅇ
정치의 가문세습은 동서 양 다 있습니다
간단히 JFK 후손들만 봐도 직업은 변호사
아니면 정치가 두개 뿐이고, 오바마 힐러리 부시 등 레이건과 카터 빼곤 대부분 심지어 린든존슨 그리고 패튼장군 처갓집도 그렇습니다 유럽의 처칠 자녀들도 정치가 부인 아님 정치가 요 두 직업 이였구요
이상하게 우리나라 정치가=부정부패
이미지로 세습하면 안될듯 하지만 단순 정치2세가 아닌 그사람의 스펙도 봐줬음 합니다 . 장남이 2차대전 비행기 사고로 사망 한후 에디슨병 때문에 고생하는 JFK 에게 부친은 "너 전쟁 갔다오면 대통령 되는거고 군대가서 민폐 끼치지 말아라" 이말로 꼬셨다던
백제의 후예인 일본이 저당시 빠르게 발전한것이 자랑스럽다.
34000톤에 목 매는 사람들 많은데 예시를 어느시대 어떤 종류의 함선이다 라고 자세히들지 않았을뿐이지 대략 2차세계대전 초기 아닐까? 라고 추측이 가능하다 생각됨 숫자가 중요한게 아니라
당시 전쟁 상황 과 국제정세 및 해당 국가의 국내정세 국민들의 여론등 시대상을 아는게 중요한거아님?
5000톤을 5500톤이라고 실수할수도 있고 500톤을5000톤 이라고 실수할수도 있음 물론 그실수도 돼도록 없애는게 좋긴하지만 그 숫자 틀렸다고 이영상 자체가 거짓정보는 아니라생각됨 틀린부분은 시청자들이 틀렸다 알려주면돼지 않음?
서태후 하니까 김정숙이 떠오르네. 1호기 타고 관광하고, 국고로 호의호식하고...
좋은 영상에 그렇지못한 댓글들..
만약 일본이 태평양전쟁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 이 댓글도 일번어로 썼을겁니다.
어른들이 말하는 아끼다 똥된다
독도는 일본의 영토. 독도를 일본에 반환합시다.
구 일본 해군의 T 자 대열을 보니'학익진'이 연상 됩니다. 1905년 300여 년 전 자신들이 우리의 성웅 이순신 장군님께 당했던 그 전술을 러시아 해군에게 이용한 모습입니다.
청라는 두팀다 만세부르고 탈퇴 ㅋ 자유를 맛본 기사들 절대 배플못함 쿠플도 망해가는데 배플이?
잠자며 듣기엔 시끄러움
서태후 하니까 김건희가 떠오르네요. 본 영상에 서태후가 청일전쟁때 해군예산으로 정해진 3000만 냥을 환갑잔치를 한다고 다 써버린 서태후. 그래서 청나라 해군은 함포에 쓸 포탄을 제대로 구매 못 했고 전함을 보조할 신형 전투함도 확보 못 했는데 당시 3000만냥은 3만 4000톤급 순양함을 10척 이상 구입할 수 있는 금액이라고 언급되어 있습니다. 남의 얘기가 아닙니다.
더부러냐...ㅋㅋㅋㅋ형수찢
네다음 혜경궁김씨
3만4천톤급이 이시대에 나왔다고요 그것도 순양함 ㅋ 그영상개판이네요 3만4천톤이면 2차대전 초기때 전함수준이네요 당시 청나라주력함 진원 정원이 8천톤이였다고 알고있네요
@@user-kp1yy9tf9b윤잡렬 쥴리 러버냐 수치를 알아라
풉ㅁㅊ
이런 영상에도 아무 근거도 없는 현정부 비판 댓글이나 올리시는 개념없는 분들은 정말....
근거가 사방에 넘치는데 왜 없어요? 대통령이 직접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 요청했다는 아사히 신문 기사 안 보셨나?
대부분 조선족이라는게 팩트
@@nowbird 친일매국정권을 옹호하면서 조선족 운운하는 꼴을 보니 웃음만 나오네요. 그럼 두창이와 그 지지자들은 일본인인가요?
일단 정치관련 주제가 아닌 영상에 직접적인 정치글을 올리는 것을 좋아하진 않습니다. 그런데 윤두창 정권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개념을 논한다면 많이 우습군요.
@@75umberto20 솔직히 구 세대 들의 친일 프레임 씌우기 가 너무 역겹군요 보수 정권이 들어서면 친일,친일 하시더니 본인들 정권 들어서면 띄어주기.... 민생 정부... 결국 어떻게 됐죠? 전 정부 북한 퍼주기 하다 개판 된거 보면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아직도 무의미한 민족주의를 내세우면서 국가 부채만 늘어났고 받아먹은 북한은 나몰라라 게다가 친중 일대일로 적극 동참 하신다면서 친중 정권으로 서방 국가로 부터 외면 받아 국가 인지도 박살낸 그쪽 정부가 한 짓들.... 당신들 무지가 나라를 거희 박살낼 뻔했습니다.... 하찮은 구 세대들의 자존심 내세우지 말고 이제 국익을 우선하는 시대에 흐름에 맞추세요
당파싸움 하냐고 나라만 뺏기고살아온 조선이나 좀 반성하자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