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현이 형이랑 축구 같이 했던 사람입니다. 진짜 진국이고, 사람 너무 좋습니다. 무뚝뚝하고, 뭐 요즘 말로 센스 없고, 그런거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그냥 진국입니다. 너무 좋고, 앞으로 더더욱 승승장구 하고, 1000억을 벌든 10000억을 벌든 유일하게 응원할 사람입니다. 힘들때 응원하고 도와주었던 유일한 선배 기현이형 그냥 고맙습니다!
진짜 이 멤버들을 보면서 한국축구를 좋아하게 됐는데.. 그 시절은 어려서 그냥 우상으로만 여겼지 이런 얘기들을 하나씩 들을때마다 너무 좋은거 같아요..! 올해 울산 5연승하면 나온다던 홍명보 감독님도 시즌초에 달성했으니까 시즌끝나고 딱 우승하시고 오시면 진짜 더 재밌는 얘기가 많을것같네요! 런던 올림픽부터 월드컵 소방수로 들어가셨을때 명언짤같은 상황들 그런 얘기들 진짜 기대됩니다!
와..진짜 리춘수를 기준으로 풀어내는 20년전 이야기. 새롭고 정말 좋아요. 그동안 각종 매체에서의 2002월드컵이야기는 사골에 사골 우려먹는 기획이라 보는것만으로도 피곤할 정도였는데 그 때 그 전사들이 직접 풀어내는 이야기는 진심으로 신선해요. 그리고 왜 그들이 태극전사인지, 한 분야의 마스터인지 정신력, 가치관, 삶에 대한 열정 등등 느껴져요. 장마가 끝나면 가까운 주말에 k리그 직관가야겠어요.
설감독님 제자였는데 선수 때 노력이 엄청 가상하시고 열정적이셔서 인생 우상으로 삼은 분입니다.. 대학시절 크리스마스 때 다들 연인 만나서 놀고 있는데 혼자 울면서 훈련하시기도 했고 사람으로써 한계치를 극한으로 올린 은사님으로 기억합니다, 배울 점이 너무 많았구 지금까지 제 인생에 도움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전 후반 끝날 때 쯤 광장에 모인 사람들 하나 둘씩 떠나고...붉은악마 티셔츠 파는 사람들은 떨이로 2천원!!이렇게 팔고 있었는데, 설기현이 골 넣자마자 5천원!!외치더니... 함성 소리 듣고 가던 사람들이 광장으로 다시 옴ㅋ그리고 안정환 형님이 골 넣으니 티셔츠 파는 사람들이 만원!!이라고 외치던게 떠오른다ㅋㅋㅋ 난 그때 혈압으로 쓰러진다는게 무슨 말인지 알았음. 동점골과 역전골 넣을 때 뒷골 땡기더만ㅋㅋㅋ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유럽축구선수들과의 몸싸움에서 밀리지않는 유일한 사람이 설기현선수님 이셨고.. 현역시절에 참으로 믿음직 스러우셨었죠. 그리고 유일하게 유럽축구선수들과의 몸싸움에서 전부 밀어버리고 앞으로 나가는 유일한 사람은 차두리선수 였죠. 오랫만에 설기현님 뵈니 좋았고, 지금도 자기관리를 아주 잘하시는것처럼 보이네요. 2002 월드컵 멤버들중 유일하게 그때처럼 몸 관리도 하시는 것 같이 보여 참 존경스럽네요.
저 2002년때 고딩이였는데 전국이 나사빠져버린 상황을 틈타 머리를 엄청 기르고 다닐때, 선생님들이 우리나라 월드컵 경기 끝나기만 하면 너네 머린 다 밀릴줄 알아라 라고 공표하셔서 더 쫄렸었습니다. 이탈리아전 막판에 거리응원하다가 친구들하고 모여서 축구도 지고 우리이제 머리 밀어야된다고 엄청 낙담하며 집에 갈 준비하다가 갑자기 사방에서 폭죽터지고 사람들 울고 난리가 나서 다시 전광판앞으로 전속력으로 달려가서 미친듯이 응원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2002년 월드컵은 그때 겪은 사람들한텐 그냥 평생 안주거리인듯 합니다
전 수십년간 국가대표 경기들을 봐왔지만, 전 2002년 16강 이탈리아전 설기현선수 동점골을 가장 극적인 골로 여기고 있습니다. 여기까지구나. 이정도면 우리나라 개최한 대회서 다행이다. 이탈리아 진짜 세네.. 이 타이밍이었던거같네요. 설기현씨가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계속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설감독님 잘 몰라서 2002년에 골넣고 반짝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해외 생활도 오래하시고..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고.. 염색하고 1등하시고.. 생각보다 순둥하시고 재밌으신 분이네..ㅋㅋ 사실 작년 K2 볼 때 경남 잘한다고 생각이 안들었는데.. 올해는 1위중이라니.. 시즌 잘 마무리 하고 내년에는 K1에서 봐요..!
난 설기현처럼 몸싸움심한 프리미어리그에서도 몸싸움되고 상대수비수들 등지고 볼지키는게 되는 한국 선수를 본적이 없다.그리고 스피드가 느리다고 사람들이 그랬는데 실상 그리 느린 주력도 아니었음. 유럽선수에 뒤지지않는 킥력과 특히 헤딩도 좋았고.여러가지 장점과 무기가 있던 선수임.
5:00 설명충) 이장면 상세설명이 없어서 설명함. 2002월드컵 16강전 연장전에 우리진영에서 설바우두가 볼 받아서 뒤로 힐패스 했는데 바로 뒤에 있던 가투소가 ㄷㄷ 낚아채서 그대로 돌진해서 이운재랑 1:1 사이드에서 슛햇는데 이운재가 수퍼세이브 함 ㅋㅋ 그리고 설기현한테 개 욕함ㅋㅋㅋㅋㅋㅋㅋㅋ 😂
ㅋㅋㅋ 이태리전 때 진짜 우리 골대 바로 앞이었는데 상대 선수가 뒤에서 따라오니까 설 감독님이 그야말로 무지성 힐킥으로 공을 던졌음 ㅋㅋㅋ 구티가 아군 선수 위치 보지도 않고 골대 앞 힐킥 어시스트 한 거.. 나는 '구티의 그날' 보는 줄.. 어쨌든 그 볼을 토티였나 비에리였나 이태리 선수가 고대로 잡아서 때린 게 미국전 최용수 독수리 슛 만큼 ++++하늘이 도와서++++ 이운재 정면으로 갔음.. 그거 안 들어가서 다행이었지 진짜 고대로 2:1로 질 뻔 했지
![리춘수 [이천수]](http://yt3.ggpht.com/Y_88rTo_gVbANcSfkaiyQzZG2QA3hb8ngCHj4Vp4mOq_nHdzjanpm0bnsEEN9-FeiQSkLSZbPw=s48-c-k-c0x00ffffff-no-rj)
![[#군대스리가] "공격수는 저만한 선수가 없죠🕶" 또 다른 레전드 설기현 영입 시도하는 레전드 국대! 現 감독 클라스 보여주나요~ | #지금꼭볼동영상](/img/n.gif)
안녕하세요~ 수프카레 전문점 스아게(SUAGE)입니다 ㅎㅎ 2002년때 기억도 나면서 촬영하면서 너무 즐거웠네요
스아게는 강남 성수 홍대 여의도 대치(7월말) 파주야당(8월중순) 등등 위치해있으니 언제든 들려주세요~
'리춘수 보고 왔습니다'라고 말해주시면 서비스 드려요~! 설기현 상편에 댓글 이벤트 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려요~
스아게(SUAGE)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스아게코리아 1번째 구독자
오 꼭 한번 들러볼게요!
오~ 가봐야겠네요!
아 가기전에 봤으면 보고 왔다고 하는건데 ㅋㅋ 한 번 도 가야겠어요
@@user-sm1uf3wr4b감사합니다 ^^
기현이 형이랑 축구 같이 했던 사람입니다.
진짜 진국이고, 사람 너무 좋습니다.
무뚝뚝하고, 뭐 요즘 말로 센스 없고, 그런거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그냥 진국입니다. 너무 좋고, 앞으로 더더욱 승승장구 하고, 1000억을 벌든 10000억을 벌든 유일하게 응원할 사람입니다.
힘들때 응원하고 도와주었던 유일한 선배 기현이형 그냥 고맙습니다!
댓글 감동이네요
와…
그리고 묵묵하게 노력하시죠 ㅎㅎ
정말 전 너무 본받고 싶네요..!
걍 1조라해
사람이 좋아보이는게 느껴져요!! 신사다움. 걸맞는 표현입니다!
ㅋㅋㅋㅋㅋ 기현이형 야이쒸 할 때 넘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 후배들이 많이 좋아할거 같아요
싸이월드에 이영표가 영어로 댓글다니 한국어로 해라 ㅋㅋㅋㅋㅋㅋ
군대로 따지면 착하고 군기 안잡지만 운동, 일 잘해서 무시 안당하는 에이스 선임ㅋㅋ
진짜 이 멤버들을 보면서 한국축구를 좋아하게 됐는데..
그 시절은 어려서 그냥 우상으로만 여겼지 이런 얘기들을
하나씩 들을때마다 너무 좋은거 같아요..!
올해 울산 5연승하면 나온다던 홍명보 감독님도
시즌초에 달성했으니까 시즌끝나고 딱 우승하시고
오시면 진짜 더 재밌는 얘기가 많을것같네요!
런던 올림픽부터 월드컵 소방수로 들어가셨을때
명언짤같은 상황들 그런 얘기들 진짜 기대됩니다!
홍명보감독님 출연하면 4편 나올거같음 ㅋㅋ
솔직히 나 어릴 때 설기현 선수 보면 우리 아빠랑 진짜 무서운 친척이랑 둘 다 닮으셔서 너무 무서웠는데 이렇게 보니 굉장히 젠틀하시다
4ㄱ
설기현 감독... 진짜 천사다 천사~
여기서 보여지는 이미지는 착해서 놀려먹기 좋은스타일같아요 ㅋㅋㅋㅋ
진짜 선한사람이란게 말투에서 묻어나네요
저런남자 좋아하는 여자 많음
@@user-hh6cf4xo7t 와이프 소개 받은 계기가 선행으로부터 시작된거라서요. 리어카 끌고 가는 할머니 언덕길에서 같이 밀어드리면서 올라가는거 보고 친구가 본인 동생 소개시켜준걸로 압니다. 참고로 와이프 분 겁나 미인이심
천수형 슬쩍 까부는거 잘봐주고 순하고 좋은 형 같아요
맞아요 부인 분 겁나 미인 ㅋㅋㅋ
와 근데 이렇게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는 건 처음 보는데 설기현 전 선수 진짜 사람이 순둥순둥해보이네요? 아직도 이태리전 동점골 너무 머릿속에 생생한데
와..진짜 리춘수를 기준으로 풀어내는 20년전 이야기. 새롭고 정말 좋아요.
그동안 각종 매체에서의 2002월드컵이야기는 사골에 사골 우려먹는 기획이라 보는것만으로도 피곤할 정도였는데
그 때 그 전사들이 직접 풀어내는 이야기는 진심으로 신선해요. 그리고 왜 그들이 태극전사인지, 한 분야의 마스터인지
정신력, 가치관, 삶에 대한 열정 등등 느껴져요.
장마가 끝나면 가까운 주말에 k리그 직관가야겠어요.
키큰 윙포워드, 접기의 신, 저니맨까지 정말 캐릭터성이 어마어마하신대 입담도 좋으시네요 ㅋㅋㅋㅋ
+ 러닝크로스 신
@@불돌근데 풀럼에서 스트라이커로 써서 망함 ㅠㅠ
발롱도르 후보까지.... 설신...그는 대체... 까도까도 레전드적인 업적이 나옴...
+히바우두 닮음 ㅋㅋㅋ
@@bananacake21근데 그건 설기현이 요청한거임 ㅋㅋㅋ… 감독은 윙어 시킬려는데 설기현이 스트라이커 하고 싶다 해서 감독이랑 싸운적도 있음
설감독님 제자였는데 선수 때 노력이 엄청 가상하시고 열정적이셔서 인생 우상으로 삼은 분입니다..
대학시절 크리스마스 때 다들 연인 만나서 놀고 있는데 혼자 울면서 훈련하시기도 했고 사람으로써 한계치를 극한으로 올린 은사님으로 기억합니다, 배울 점이 너무 많았구 지금까지 제 인생에 도움되고 있습니다.
스승에게 노력이 가상하다는 표현은 적절하진 않은거 같습니다ㅋ
@@이종국-m4p운동부 출신인거 같으니 이해해주세요
못배워서 그래요
왜 울었어요?
@@user-mh2sy1bw4d 은사님과의 추억을 생각하며 김사하는 A. A가 단어 하나 실수했다고 기분 상할 말 꺼리낌 없이 써대는 B. 못배워 먹었다고 평가 받을 사람은 누구?
레딩시절 설기현 때 진짜 축구 보는맛 있었는데.. 그 당시 레딩 팀이 언더독이었지만 설기현 활약과 함께 굉장히 낭만있었던 팀으로 기억해요
이탈리아전 후반 끝날 때 쯤 광장에 모인 사람들 하나 둘씩 떠나고...붉은악마 티셔츠 파는 사람들은 떨이로 2천원!!이렇게 팔고 있었는데, 설기현이 골 넣자마자 5천원!!외치더니... 함성 소리 듣고 가던 사람들이 광장으로 다시 옴ㅋ그리고 안정환 형님이 골 넣으니 티셔츠 파는 사람들이 만원!!이라고 외치던게 떠오른다ㅋㅋㅋ
난 그때 혈압으로 쓰러진다는게 무슨 말인지 알았음. 동점골과 역전골 넣을 때 뒷골 땡기더만ㅋㅋㅋ
설기현 감독님에게 품위가 느껴집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설기현이 진짜 원조 해외파였고 실력도 좋았음
천수도 그렇고 둘이 진짜 너무 시대를 앞서 태어난게 한이다 ㅎㅎ
원조는 차범근감독이죠.ㅎㅎ 암튼 설기현이 좋은 활약을 했던건 사실이였죠. 이영표선수는 토트넘, 박지성선수가 맨유로 이적하면서 활약이 뭍혀서 그렇지...
원조라고 하기엔 그 전에 1969년 홍콩리그로 진출했던(k리그는 존재하지도 않던 시절 ) 허윤정 선수랑 차붐이랑 진돗개 허정무 감독 프랑스 진출했던 서정원 네덜란드 리그 임대 찍먹해본 노정윤 선수등이 있었음
천수옹은 시대를 잘 타고난거임 요즘같은 var 시대엔..
@@pswone13 뭐...걍..본격적으로 유럽진출하기 시작한 원조라고 해줍시다.
차붐이후로 꽉 막혔던 유럽진출 물꼬를 터준게 안정환, 설기현이 맞긴 합니다.
이 둘은 2002 월드컵 전에 이미 유럽에서 뛰고 있었죠.
앤트워프서 발군의 활약으로 안더레흐트 가고 월컵 끝나고 연속골행진 그러다 이적시장 올때쯤 여러곳 오퍼 나니까 경기 출전 안시켰던 안더레흐트 ㅡㅡ 당시 주장이었던 예스트로비치였던가 케미 좋았던걸로 기억 ㅎ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유럽축구선수들과의 몸싸움에서 밀리지않는 유일한 사람이 설기현선수님 이셨고.. 현역시절에 참으로 믿음직 스러우셨었죠. 그리고 유일하게 유럽축구선수들과의 몸싸움에서 전부 밀어버리고 앞으로 나가는 유일한 사람은 차두리선수 였죠. 오랫만에 설기현님 뵈니 좋았고, 지금도 자기관리를 아주 잘하시는것처럼 보이네요. 2002 월드컵 멤버들중 유일하게 그때처럼 몸 관리도 하시는 것 같이 보여 참 존경스럽네요.
설기현 선수 이렇게 이야기 하는 거 보니 매우 호감이네요. 잘 봤습니다😺
설감독님 개인적인 친분은 아니지만 매장고객님으로 오셔서 응대 해드렸던 적이 있는데 진짜 너무너무 매너좋으시고 매력있는분이십니다ㅎㅎ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설기현 선수는 정말 정석적인 국가대표 선수의 모습인것같아요 모든 문제를 본인에게서 찾았다는거에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방송에서 자주 봤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최근들어서 가장 재밌는편인거같아요 설기현선수 입담도 좋고 에피소드도 많네요ㅋㅋㅋ경남 올해 꼭 승격하길 응원할게요!! 보라색머리는 정말ㅋㅋㅋㅋ색깔이 있는 분이신건 맞는듯ㅋㅋ
정말로 재밌게 봤습니다. 설기현감독님도 은근히 유머스러으시네요. 두부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얼굴은 조직 행동대장인데, 말씀하시는거에서 순함이 느껴지네요
진짜 성격 좋은 분. 설바우두.
올해 승격 기대할게요. 응원합니다.
여전히 에너지/카리스마 넘치는 설감독님
02년도 당시만해도 유럽파 선수가 별로 없었는데 그중에서도 설기현 선수님이 벨기에 리그에서 뛰시는게 눈에 띄었는데 좋은 기회로 잘 진출 하셨던거였네요. 20여년전 이야기지만 여전히 2002 월드컵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뜁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승격하시길 기원 합니다!
저 2002년때 고딩이였는데 전국이 나사빠져버린 상황을 틈타 머리를 엄청 기르고 다닐때, 선생님들이 우리나라 월드컵 경기 끝나기만 하면 너네 머린 다 밀릴줄 알아라 라고 공표하셔서 더 쫄렸었습니다. 이탈리아전 막판에 거리응원하다가 친구들하고 모여서 축구도 지고 우리이제 머리 밀어야된다고 엄청 낙담하며 집에 갈 준비하다가 갑자기 사방에서 폭죽터지고 사람들 울고 난리가 나서 다시 전광판앞으로 전속력으로 달려가서 미친듯이 응원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2002년 월드컵은 그때 겪은 사람들한텐 그냥 평생 안주거리인듯 합니다
조곤조곤 말 잘하시고, 천수님이랑 케미도 은근좋아서 잼게봤습니다
설기현감독님 화이팅!
2002년 월드컵 직후에 인간극장에 설기현선수가 나왔던 것이 생각나네요. 그 편 보면 설기현 선수가 정말 따뜻한 사람이란거 알 수 있습니다. 일단 미소가 너무 좋아요. 예나 지금이나
전 수십년간 국가대표 경기들을 봐왔지만,
전 2002년 16강 이탈리아전 설기현선수 동점골을 가장 극적인 골로 여기고 있습니다.
여기까지구나. 이정도면 우리나라 개최한 대회서 다행이다. 이탈리아 진짜 세네.. 이 타이밍이었던거같네요.
설기현씨가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계속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ㅠ 당시에 졌지만 최선을 다해서 잘싸웠다고 생각하고 있었음ㅋㅋ
4강에서 독일전 1대0으로 지고도 딱히 졌다는 생각보다 정말 열심히 해줘서 고마웠던 그 기분이었을듯
설기현선수 진짜 레전드지... 90년대말 부터 2000년대초 까지 한일전과 한일월드컵때 뜨거웠던..
설기현은 어릴때 노안이엇는데 진짜 안늙는다 나이드니 동안이 됫어
그니까요 신기 ㅋㅋㅋ
둘이 어릴때 추억이 많네 다른 레전드보다 많은 스토리가 있어서 알찼습니다 설기현감독님 1부감독되시길 기원합니다 ㅎㅎ
설기현 선수 진짜 이렇게 길게 말하는 건 처음보는데 진짜 사람이 진국인거 같네요 멋집니다
설기현 레딩 중거리슛은 거의 레딩 레전드 골 중에 하나일 듯 가끔 생각날 때 찾아봄
설감독님 잘 몰라서 2002년에 골넣고 반짝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해외 생활도 오래하시고..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고.. 염색하고 1등하시고.. 생각보다 순둥하시고 재밌으신 분이네..ㅋㅋ
사실 작년 K2 볼 때 경남 잘한다고 생각이 안들었는데.. 올해는 1위중이라니.. 시즌 잘 마무리 하고 내년에는 K1에서 봐요..!
설기현선수 말하는 폼새를 보니 천성이 착한 사람이네요 너무 좋습니다~
설기현 감독님. 진짜 말 하나하나에서 좋은사람이란게 묻어나오네요. 좋은일 가득하시고 경남도 잘 이끌어서 1부에서 뵈어요!
오앙 2008년에 롯데월드에서 선수님 애기 목마 태우고 아내분이랑 가는거 만났는데 ‘오!! 설기현 선수 아니예요?’했더니 ‘아니예요~’ 하시길래 에이 하면서 악수요청 했는데 씨익 웃으면서 악수해주심.. 가족에게도 저에게도 엄청 다정하셨던 기억이라 그때부터 팬이예요🥰
한국선수 중 역대 최초의
유럽형 플레이어이자
최고의 센터링러 였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사실 설기현을 대체할 피지컬과
선수가 없죠
설기현 감독님이 운좋게(?) 어린시절부터 해외에서 프로생활을 한덕분에 선진축구 스타일을 잘 아신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대학 감독을 하든 어딜 가든 본인 배웠던 유럽 스타일 그대로 선수들을 지도하신다고 들었어요 감독 경험 많이 쌓으시고 나중엔 국가대표 맡아주세요!!
설기현은 다른선수들과 다르게 운동을 꾸준히 하나보네요.
은퇴하면 살이 드륵드릐 찌기 마련인데😊
설기현 되게 진지한 얼굴인데 빵빵 터지네요. 하하 이번 편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경남 승격을 응원하겠습니다!!
진짜 친해보인다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다 미소짓게되네요 ㅎㅎ
기현이형 방송하자,,
조용조용 인정하는게 개웃기네 ㅋㅋㅋㅋ
의외로 잘터네 ㅋㅋㅋㅋㅋ 개웃김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설기현 !!!!!
입담이 좋으셔서 매력적 이세요
자주 나와주세요 ~ ^^
설기현 감독님, 함안에서 1군 승격을위해 선수들과 열심히 하시는 모습 뵈었습니다.
감독님 노력하신만큼 꼭 1군 승격하시길 바랍니다~!
1부
명보야 밥먹자 시리즈중에 설기현편이 제일 재밌었다 ㅋㅋㅋ 2002 멤버이기도 하고 둘이 선후배지만 뭔가 친한 우정이 보여서 더 좋았음
근데 이을용 선수도 그렇고 강원도 출신 선수들이 느낌이 있는 것 같아요. 막 나서지 않지만 남자답고 풋풋한 운동선수 느낌이면서도 서글서글 재밌기도하고 참 매력있습니다.
타격감 1도 없는 야이씨 ㅋㅋㅋㅋㅋㅋㅋ
놀리기 좋은 형 같음 ㅋㅋㅋㅋ
설 감독님 무뚝뚝하고 무서운 느낌이었는데 막상 보니 조곤조곤 은근 할말 다해서 웃기네요ㅋㅋ앞으로도 종종 이런 자리에서 뵜으면 좋겠네요
와 둘이 만담 티키타카 역대급이네 명보야밥먹자 시리즈중에 역대급이었다 진짜
설기현은 어떻게든 좋은 크로스를 만들어내는 선수였음. 빠른 선수는 아니었는데 어떻게든 올리는 좋은 선수였음. 팬들도 좋아했지만 감독이 좋아하는 선수.
ㅋㅋㅋㅋ 자기 얘기 할때는 진지하다가 천수 깔때는 계속 웃으면서 깜 ㅋㅋㅋㅋㅋ
레딩시절 레전드 골 넣었을때 제가 업튼파크 경기장에있었어요. 기현형님,,골넣고 레딩팬쪽으로 뛰어가야되는데 흥분해서 제가있는 웨스트햄 팬쪽으로 뛰어오더라고여..팬들이 욕하고난리였습니다. ㅋㅋㅋㅋ
재밌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나구요~^^ 설기현&리춘수 홧팅~👍👍👍
참 타격감 좋은 형이다ㅋㅋㅋ 저런형 있으면 진짜 행운임.
4:38 원희형 여기서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기현감독님 부산에사시는군요~^^ 이야기하시는거보니 정말좋으신분같아요 반가웠어요😊😊😊
2002년 주역들, 넘좋아요. 20대 초반에 잊을수 없는 추억이었지요. 반갑고 지금처럼 자주 뵙길 바랍니다😊
설기현감독님 예전 박지성선수가 epl에서 한참 부상이여서 못뛸때 잠시였지만 epl주말을 설레게했던분중 하나... 저에겐 박지성 이영표 설기현 epl을 책임질때 어머니랑 함께 치킨먹으면서 축구를봤던 2007년도 큰행복이였어요 감사합니다
설바우두 묘하게 재미지네 ㅋㅋㅋㅋㅋㅋ예능 자주 나왔으면 ㅎㅎ
난 설기현처럼 몸싸움심한 프리미어리그에서도 몸싸움되고 상대수비수들 등지고 볼지키는게 되는 한국 선수를 본적이 없다.그리고 스피드가 느리다고 사람들이 그랬는데 실상 그리 느린 주력도 아니었음.
유럽선수에 뒤지지않는 킥력과 특히 헤딩도 좋았고.여러가지 장점과 무기가 있던 선수임.
느렸음2002멤버중에서도 이운재빼고 꼴지였음
@@카진-z4b 빨랐어요. 안정환이랑 이을용선수도 말한적있고 송종국선수도 말했던적 있어요. 02멤버들 나와서 이야기하는거 찾아보시면 몇개나 나와요. 피파4 능력치 이야기하는것만 보셔도 금방 나오는데 아는척 오지시네요
@@카진-z4b측정했을때 설기현 선수가 부상이라서 제대로 안뛴 기록이에용
5:00 설명충) 이장면 상세설명이 없어서 설명함. 2002월드컵 16강전 연장전에 우리진영에서 설바우두가 볼 받아서 뒤로 힐패스 했는데 바로 뒤에 있던 가투소가 ㄷㄷ 낚아채서 그대로 돌진해서 이운재랑 1:1 사이드에서 슛햇는데 이운재가 수퍼세이브 함 ㅋㅋ 그리고 설기현한테 개 욕함ㅋㅋㅋㅋㅋㅋㅋㅋ 😂
광운대 축구부는 아니지만 설기현 선수 광운대 후배입니다.
학교 들어왔을때 전해오던 전설이 아침에 설기현선수 운동장 뛰는거 보고 수업듣고 밥먹고 왔는데도 계속 운동장 돌고 있었다라는 말이 있었어요. 그만큼 성실한 선수라는건 정평이 나있었어요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주행이야기에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운재선수가 화내는 표정 짤보니까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 알겠음 그때 나도 봤었는데 역주행하다 빼앗겨서 놀라긴했음 그때 실점하는줄알았는데 다행히(?) 실점은 아니였지만 이운재골키퍼가 욕할만한 상황이긴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기현선수 이렇게 입담 좋은줄 몰랐어욬ㅋㅋㅋㅋㅋㅋ 잔잔하게 너무 재밌음ㅋㅋㅋㅋㅋ
진짜 재밌게 봤네요!!
근데 설감독님은 아직도 현역이시네요
몸이 탄탄해 보이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 친한형 데려다가
놀리는 느낌으로 가려다가ㅋㅋㅋㅋㅋ
당할줄만 알앗던 형이 더 잘터트린 편ㅋㅋㅋ
PD님도 놀리는 기현이형 ㅋㅋㅋㅋㅋㅋㅋㅋ
설기현 감독님 우리 외삼촌 닮으셔서 볼때마다 정감 가네요~^^ 잘 받아 주시는 모습도 good~^^ 구독합니데이~^^
설기현은 한국 축구의 전설중 한명이지
내 인생 최고 골은 이태리 동점골이였음
골 넣고 포효하는 설기현 선수 보고 소름 돋았
설기현선수가 가장 안늙은듯....멋이썽..
설기현 은근 재밌네 ㅎㅎㅎㅎ성격 넘 좋아보임
설기현선수가 잘생겨보이네요. 선수때는 절대 느끼지 못했는데 나이가 드실수록 잘생겨지는 스타일인듯.. 말하실때도 좋은 사람같이 느껴지네요
설기현 감독님 예전에 중학교 다닐때 훈련오셔서 인사하고 악수했었는데 너무 친절하게 받아주시고 웃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설기현 감독님 와이프 윤미씨하고의 러브스토리도 엄청 재미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안 나와서 좀 아쉽네요^^
우리 설바우도. 형님. 사람이 진국인듯ㅋㅋ 예전에 월드컵전 나이키 CF 에 3대3 서바이벌 축구. 거기에 SEOL 적혀있어서 얼마나 설랬던지 ㅋㅋ
설바우두 사람이 정말 좋으셔서 후배들 장난 다받아주는 큰형느낌 ㅎㅎ 감독으로서의 품위나 인격도 느껴집니다
설기현 선수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사람이 순하고 착해서 더 정감이 갑니다
설기현감독님 매력있네요. 경기뛸때는 묵묵히 열심히만 뛰는 선수로 느꼈는데, 따뜻한 사람으로 느껴지네요.
진짜 찐친바이브 너무 재밌게 봤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기현 감독님 경남 1부 이제는 갑시다
설바우두는 이탈리아전에서 이미
평생까방권을 획득하셨다
근데 저 이운재짤 영상보면 알 수 있듯 그 까방권이 평생 까임권 될 뻔함
리춘수 [설기현 감독님 편] 1편, 2편 보고 느낀것이 설기현 님은 정말 옆집 형님 같네요.ㅎㅎ
"이쒸~"가 이렇게 정겹게 느껴질 수 있나요??ㅎㅎㅎ
경남도민으로서 경남FC의 1부 승격을 격하게 응원합니다~!!!
ㅋㅋㅋ 이태리전 때 진짜 우리 골대 바로 앞이었는데
상대 선수가 뒤에서 따라오니까 설 감독님이 그야말로 무지성 힐킥으로 공을 던졌음 ㅋㅋㅋ
구티가 아군 선수 위치 보지도 않고 골대 앞 힐킥 어시스트 한 거..
나는 '구티의 그날' 보는 줄..
어쨌든 그 볼을 토티였나 비에리였나 이태리 선수가 고대로 잡아서 때린 게 미국전 최용수 독수리 슛 만큼 ++++하늘이 도와서++++ 이운재 정면으로 갔음..
그거 안 들어가서 다행이었지 진짜 고대로 2:1로 질 뻔 했지
가투소
그거먹엇으면 뒤지게까엿을듯
설기현 놀리는 재미가 있는데?ㅋㅋㅋㅋㅋㅋ리액션이 좋음ㅋㅋㅋㅋ
설기현 난 레딩입단 초반이 인생 최고 리즈시절 같음. 첫경기는 진짜 풀경기로 봤는대,, 진짜 퍼펙트 완벽했음. 그후로도 초반에 경기력은 레딩의 돌풍을 이끄는 주역급이였는대,, 어느순간,, 왜캐 기복이 생긴건지,, 주전에서 밀리더라, 아쉽더라
설감독님 실제로도 엄청좋으시고 항상 한결같은분입니다👍
항상응원합니다
(이글에는 어떠한 협박도 없었습니다)
유명스포츠 스타인데 사람자체가 좋은사람 이구나 느껴지는 거는 처음같음
설기현 짱이다
영상 보다가 갑자기 생각난건데
드래곤볼 쎌 2단계 닮은거 같아요 😮
(설기현 감독님 너무 멋있어요~~)
유럽진출한 선수가 무엇이 다른지 보여준게 설기현선수엿지요.
진짜 이번거 레전드 ㅋㅋ 꿀잼😂
ㅋㅋㅋ성격진짜 좋은 형님 같다
설기현 보면 차범근 선수 생각이 나요.
그냥 그라운드를 뛰면 믿음직 스러워요.
이천수 선수가 설기현 보고 형이래...
다른분들한테는 존댓말 안썼는데 ㅎㅎ
설기현감독님 은근히 너무 재밌습니다 방송에도 자주나와주세요^^
설바우두햄 2011년인가 그때 영천 프리미어풋살 와서 사인해주신거 아직도 기억합니다. 햄처럼 되고싶다고 했는데 응원해주시던게 기억이나네요 !
설감독은 선함이 느껴진다
설기현 선수 일케 말씀 많이 하시는 거 처음 보는 거 같아요 ㅋㅋㅋ
존잼이네요ㅋㅋㅋ
둘이 안 어울릴거 같은데 요상하게 잘 맞네 ㅋㅋㅋ
설기현 선수. 어리숙 한것 같은면이 있으면서도 참 매력적인것 같아요.
설감독님 광운대시절 빨간날에도 혼자서 볼 차시던 모습이 선명합니다 건강하세요😊
기현이 형님. 레딩에서 그 프리킥.접고 그 골 저에게 아직도 no.1슛 및 골 입니다. 군대에서 악 지르고 고생했습니다ㅋㅋ
하루 한편 보고싶다… 명보야 밥먹자 너무 재밌어.. 나까지 추억에 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