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전통적으로 유교 국가이고, 구한말(1800년대 후반~) 기독교의 보급으로 신문물과 국민계몽, 민주화의 시작이 이루어 졌기에 유교와 기독교의 영향을 상당히 많이 받는 사회로 볼 수가 있습니다~ 최초의 한국어 관련 사전이 프랑스선교사의 불한사전이고, 2번째가 미국선교사의 영한사전이 한국어관련된 최초의 사전이고~ 최초의 서양식 병원도 기독교선교사가 세웠고, 최초의 현대적 서양식 의사 2명중 한명은 당시에는 불가촉천민이었던 백정의 자식이었니까요~ 조선시대 신분제도, 남녀구별을 혁파한 혁명적 민주주의가 기독교의 보급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유교의 영향은 전통적으로 예의범절과 가족의 구성에 영향을 많이 미쳤으며, 기독교는 동성애가 주류문화가 되는것을 멸망의 징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타락과 멸망의 도시 소돔과 고모라에서 소돔성의 몰락은 충격적이게도 소돔시의 남성주민들이 롯의 집을 찾아와 롯의 남성손님들을 동성애를 위해 내놓으라고 시위하는 데 까지 이르렀다는 사실 이었고, 롯은 남성손님 대신 처녀인 딸 둘을 내어 주겠다고 타협을 시도할 정도였지만, 소돔시의 사람들은 이미 동성애에 빠져 남자만을 원했고, 소돔주민들의 시위가 격렬해지며 집을 부수려하자 창조주께서 진노하셔서 바로 하늘에서 불덩이를 내려 소돔이 멸망하게 된 것을 성경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화는 대한민국의 근간에는 동성애뿐아니라, 성전환에 대해서도 매우 배척적인 문화적 배경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미국도 기독교세가 강한 주에서는 동성애와 성전환을 매우 죄악시 여기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을 불교문화 특히, 소승불교의 태국에서는 문화적 차이를 쉽게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지난 주에 태국 여행 갔다왔는데, 미리 이 채널을 알았더라면 많은 도움을 받았을 텐데 이쉽네요. 근데 태극 사람들 참 친절했던 것 같습니다. 치앙마이 Doi pui camping장에서 시간이 많아 남아서 치앙마이 시내로 캠핑 배닝을 매고 걸어 내려 오는데 3번이나 태워 주겠다는 제의를 받았지만 그냥 걸어 내려왔는데. 그 마음이 참 감사했네요. 그 중 한번은 한국분이었습니다.
한국에서 지낼때는 성소수자에 대해 생각이나 인식도 하지 못하고 아예 관심 자체가 없었는데 태국에 지내게 되면서 처음에는 약간의 거부감도 그리고 사회 전반에 아무 차별 없이 활동하는 모습이 신기하게도 느껴졌었네요. 그렇게 13년을 태국에서 살다 보니 이제 그냥 나랑 같은 사람이구나~란 생각만 들 정도로 무덤덤 해지긴 했네요. 그래도 제가 아직 한국인이라고 느끼는건 5개월 지난 딸아이 키우는데 혹시 우리 아이의 정체성이 여자를 좋아하거나 남자이고 싶으면 어떡하지란 걱정은 되더라구요. 물론 제 태국인 와이프는 why not? 상관 없답니다ㅋ 태어나면서 이미 정해진 거라 우리가 마음대로 바꿀 수도 없다고요. 그냥 우리는 우리 자식이니 한없이 사랑해주면 되는 거라고ㅋ 와이프 말이 부모 입장에서는 틀린 말이 아니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귀여운 여자 아이로 자랐으면 하는 마음은 버릴 수는 없네요. 재미 있는 건 태국에 13년 살다 보니 성 소수자를 알아보는 눈이 생겼다는 겁니다. 일 년에 2~3달은 한국에서 지내는데 가만히 보면 한국도 성 소수자 꽤 있답니다ㅋㅋ 한국에 살 때는 몰랐지만 밖에 나갔다 오니 보이 더라구요ㅋ 오늘 영상의 하이라이트는 한 명의 태국 여자에게 호의를 받고 다른 한 명의 아줌마에게 호객을 당할뻔 한거네요ㅋ 영상 잘보고 갑니다.
1:43 '놈 프악'을 '토란 우유'라고 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생소해 할 것 같네요. 공차 같은 데서 많이 파는 '타로 밀크티'가 우리에겐 더 친숙한 이름입니다. 실제로 저기에 사용되는 것도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타로의 일종인 토란이 아니라 오리지널 타로일 거고요... ^^
차이니스뉴이어와 설날.. 저도 제 태국인친구들에게 그 차이를 설명하느라 진땀 뺐었습니다. 그런데 중국계태국인들은 그 차이에 대해 이해하려고도 양보하려고도 하지않더라구요. 아.. 아무리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태국인이라 말을 해도 역시 뿌리는 중국인이구나..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영상 많이 기다렸습니다. 많이 바쁘셨나봐요, 늘 건강 챙기시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중세 세계관에선 당시 중국이 지금의 미국과 같은 패권국이었으니까요. 지금 우리의 크리스마스가 서양과 의미도 보내는방식도 사실 같지않은데 크리스마스는 서양것이고 성탄절은 영향은 받았지만 우리 고유의 명절이라고 하지않잖아요. 중국의 새해 뿐아니라 단오절,추석도 중국과 같습니다. 음력 날짜 까지도요. 우리의 명절로 시간이 흐르며 의미나 명절을 지내는 모습이 중국과 완전히 같진 않지만 중국에서 유래되었고 사람 이름작명 방식,건축양식,의복스타일,지역 지명 등등 중세 중국영향 안받은게 없는데 반중정서 때문에 유래했거나 영향받은 사실 자체를 부정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럴 필요는 없는거같아요. 한국 공교육에서 그렇게 가르치니깐 그렇게 주장하는 국뽕 교육의 폐혜라고 생각하는데 설명하느라 진땀빼봤자 피곤한 한국인만 될뿐임.
타논 수코타이에 있는 롱1919네요. 코로나전에는 여기 관광객이 많았는데 지금은 너무 을시년스럽네요. 중국인 특히 복건성에서 온 화교들이 정크선을 타고 방콕으로 와서 짜오프라야 강을 거슬러 올라 가면서 알맞은 곳에 정착을했는데요. 여기 롱1919가 그 중 하나죠. 화인들이 정착을 할때는 강에서 부터 약 200 미터까지 가옥을 양쪽으로 짓는데 1층엔 상가 2층은 주거 형태로 지었어요. 여기도 그런 구조 더라구요. 그리고 화인들 특히 복건성 화인들은 마조묘라는 사당을 지어요. 사당 안에는 마죠를 중심으로 양쪽에 파랑이와 관우를 같이 모시고 있죠. 이 사당은 마을의 중심에 지어요. 그리고 꼭 마을을 지키는 나무 즉 수호신 당산나무도 꼭 심어요. 이렇게 화인들은 짜오프라야 강을 거슬러 올라 가면서 마을을 이루었는데, 나컨사완에서 짜오프라야 강이 두개의 강으로 나누어져요. 난강 욤강으로요. 그래서 더 나아가지 않고 여기에 많은 중국인들이 터를 잡았어요. 그래서 이 도시는 중국 문화가 곳곳에 묻어 있어요. 지금도 경극 마스크가 마을 입구 다리에 즐비해 있고 중국 새해를 보내는 등 중국 풍습을 많이 따릅니다. 정말 중국스러워서 처음엔 깜짝 놀랐어요. 야왈랏을 제외하고 가장 중국 문화와 풍습이 많이 남아 있는거 같아요. 아시아에 중국의 문화나 풍습에 영항을 받지 않은 나라가 있을까요? 특히 한국은 수천년간 국경을 이루고 있었잖아요.😂
음 .. 제가 볼땐 , 그 교수님의 질문 자체도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차별이라는 단어 , 선진국인데 왜 한국은 차별하냐는 것도 , 미국이나 유럽에선 선진국인데 인종간 차별을 하잖아요. 흑인차별 , 히스페닉 차별 , 아시안 차별 , 이런 현상은 생각 안하고 , 성소수자 차별만을 비판하는 것도 교수로써 , 정말 몰라서 하는 질문인지 , 오히려 자신의 나라와 불교 문화의 우월성을 높이려는 의도로도 보여서 , 진정으로 궁금해서 교수님이 질문 한게 맞나 갸우뚱 합니다. 한국은 종교나 유교 문화, 그리고 성소수자가 대중에게 알려진 시간의 길이 같은 문제도 있지만 , 이런 것을 생각하기 전에 , 위의 것을 먼저 생각해 봄직 한것 같습니다. 저는 그 교수분께 역 질문하고 싶군요 . 태국인이 좋아하고 유학 최상위 순위국인 영국에서는 , 왜 인종 차별 할까요 ? 거기도 선진국 이잖아요 교수님 ^^
각 나라마다 장단점이 있고 특색이 있는거죠 뭐... 우리는 유교의 잔재가 남아서 성소수자에 대해 기피하는 경향이 조금 강한 편이긴하지만 그런게 서양 다른 나라들에는 아예 없던것도 아닙니다. 러시아 같은 나라는... 아직도 길거리에서 팰 정도로 엄청 심하죠. 우리나라랑 비교도 안될 정도로. 여튼 우리나라도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점점 변하겠죠. 그리고 태국이 왕실 비난도 못하고 쭈그리고 엎드려야하는 나라인 점에서 태국사람들이 다른 나라 문제점 이야기 하기엔 좀..ㅋㅋㅋㅋ
태국은 옛날부터 그게 문화였고 한국은 그런 문화가 아니였는데 이제와서 선진국이라고(한국이 선진국이 된지도 얼마 안되지만) 하루 아침에 바뀔수도 없는 것이고 예전에 비하면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함(앞으로도 더 바뀔것이고). 그리 물으면 태국은 이런 현대적인 사회에서 아직도 구시대적 봉건세습 왕권 문화가 존재한다는게 현시대에는 맞지 않다고 생각함.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저번주에 있던곳을 영상으로 보니 더 더 반갑네요 힐튼호텔 갈때 한칸짜리 지하철 ㅎㅎ 캐리어 끌고 가서 습하고 더워 힘들긴 했지만 여행 좋았습니다 택시 탈일이 전혀 없더라구요 환승이 안되 지하철 비용이 저렴한건 아니고 여행이 꽤힘들었는지 한국오니 병났어요 방스님도 건강하세요^^
조선시대 유교가 강했던 국가에서 시작한 한국이랑, 태국이랑 비교하는 교수님의 말씀이 시작부터 좀 잘 못되신 거 같은데요? 그렇게 이야기 하면, 태국인들이 영어 할 때는 숙이면서, 조금이라도 잘 해보고자 어눌하게 태국어 하면 무시하는 것은 어떻게 설명하실지 궁금하네요. 역사적 차이를 서로 인정하셔야 하는데... 교수라는 직함을 가진 분이, 선진국인데 한국은 왜 그러냐?로 물어보신게 저는 더 궁금하네요. 왜 그러셨는지. ㅎ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ㅋ 한때 태국에 꽂혀 일년에 두번정도는 태국에 꼭 갔었는데 ...나름 태국 외진곳도 많이 갔었지요 마지막으로 가본게 한 5년전인데 요즘 발 맛사지 생각이 많이 납니다. ㅋㅋㅋ 태국도 물가가 예전보다 많이 올랐지요. 호텔 검색해보니 정말 올랐더군요 항상 건승하시길....
이게 맞지. 전세계 사람 90%가 PC를 혐오하는데 왜 그걸 예전 개신교 예수믿으세요 마냥 전도를 빙자한 강요를 하냐고ㅡㅡ 그러니 더 혐오스럽잖아. 대놓고 싫어하지 않을테니 니들끼리 예쁜 사랑 하라고! 나는 진짜 싫고 혐오스럽다. 이건 축구는 좋고 야구는 싫다 정도의 취향차이니까 내가 니들 싫어하는것도 이해해 달라고
Inglehart-Welzel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성소수자의 자기표현에 대한 사회적 허용도는 그 국가의 서비스 부분 규모랑 큰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즉 한국은 서비스업보다는 중화학공업등 기존 산업으로 경제가 발전했기때문에 성소수자에 대한 관용이 부족한거죠 그런데 그런말을 하면서 한국이 부족하다고 평가를 할꺼면 서비스업을 해서 한국보다 높은 경제발전을 통해 높은 삶의 질을 달성한 국가만이 그런말을 할 자격이 있다고 봅니다. 가장 밑바닥의 서비스업인 매춘으로 먹고 사는 태국의 교수가 지껄이기엔 그저 열등감 폭발이라고밖에.. ㅎㅎ 예술적 가치인 패션이나 디자인으로 돈을 버는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이런 국가의 교수가 비판했으면 또 모를까..
1:48 아니, 남안찬 마나오~는 어디가고 놈프악에게 마음을 주신건가요🤣ㅋㅋㅋ / 2:16 2019년에 가봤었는데 저도 평일 낮에 갔더니 딱 저 분위기였어요.아무도 없는ㅋㅋ / 2:21 오랜만에 광고 ㅊㅋㅊㅋ!!💥💢👍 / 5:52 정말 친절함의 극치?인듯 합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태국영상보면 이렇게 한국사람으로서는 좀 과도한? 느낌이 드는 친절을 태국인들은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걸 많이 봐왔어요. / 6:40 태국도 이제 킥보드 때문에 사회문제가 발생할 날이 머지 않았군요. 한국은 이미 심각합니다..👹 오죽하면 사람들이 자라니에 이어 킥라니도 등장했다고.. / 6:46 제가 아는 딘댕은 라차다랑 파야타이 사이로 알고 있었는데 여기도 같은 이름인가보네요. / 8:34 저 현수막은 일년 내내 걸려있나봐요. 갈 때마다+영상 볼 때마다 항상 있더라구요😆 / 9:28 백퍼 동의합니다ㅎㅎㅎ / 10:44 이 골목이 백종원의 스푸파에 나온 무사테, 랏나로 유명한 골목입니다. / 11:06 그동안 아라이나?로 알고 있었습니다 ㅎㅎ / 언제나 유익한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쓰고 있었는데 보너스 영상 느낌으로 스웬센이 나오네요. 신선한?시도 좋았습니다
성소수자인거 - 문제없음 성소수자를 싫어하지마라고 강요하는거 - 문제있음 성소수자 싫어하는거 -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성소수자에게 물질적/물리적 피해만 안끼치면 문제없음 =불가피한 경우 : 자연적인 두가지 성별만을 바탕으로 조성할 수 밖에 없는 사회 시스템을 지켜야하는 경우
저도 궁굼한데요.. 태국은 왜 남자의 절반이 게이 일지도 모를 정도로 많을까요? 성소수자를 배척 하는것 보다 남성의 절반이 게이 짓을 하는게 더 이상 하지 않나요? 태국에 대해서 잘 몰라서 물어 보는데 혹시 태국은 여성들이 먹고 살기 편한가요? 정상적인 남성으로는 경쟁력에서 딸려서 여성인척하면서 먹고 사는 남성들이 많아 진것이 아닌가요? 호르몬 불균형 또는 유전적인 성격으로 남성인데 여성인것 처럼 느끼시는 분들이야 정말 성소수자라 하겠지만, 경제적인 문제 또는 그런 사회 분위기 때문에 여성인척 하는 게이들은 그냥 살아가기 위한 생존 본능 같습니다.
한국에는 기독교•천주교•불교 종교를 가지신 분들이 많고 여기에 유교사상의 후예들이라 폐쇄적인것 맞다. 불평은 하고 싶지 않다. 나도 어르신세대로 한국에서만 살았다면 지금처럼 개방적이기 힘들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유럽•북미에서도 부모입장에서는 여전히 자식이 게이거나 레즈비언이면 자책하고 슬퍼하고 원망하는 것은 매 한가지이다. 그래도 사람들이 대놓고 비난하지 않아서 공개적으로 손도잡고 키스도 하고 커밍아웃도 더 편하게 산다. 이런 성소수자들도 우리와 같은 행복할 권리가 있는 인간이다. 그냥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그들도 남의 집에 귀한 딸•아들일텐데 눈치보면서 심한 스트레스 받지말고 편하게 같이 살기를 바랄 뿐이다.
그건 포용력이 아니죠…. 오래된 관습과 문화의 차이죠.. 왜 미국인은 키스로 인사하는데 우리나라는 악수할까요??? 혐오와 배척이 아니라 남녀칠세부동석부터 시작해서 장유유서등등 어찌 다 같을수 잇나요? 하지만 천천히 인도적이고 보편적 사고는 개선되고 있으니 편견을 버리라고 하심되긋죠..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영상 보다가 아이콘싸얌 이라고 자막을 넣으셨던데 Siam의 태국 정식 발음이 궁금합니다 한국발음으로 1.시암 또는 시얌 2.씨암 또는 씨얌 3.싸이암, 싸이얌 (태국에서 만난 서양인 몇몇분들은 영어 그대로 읽어서인지 이렇게 말하더군요?) 이번에 다른나라에서 알게된 태국인들과 대화할때 싸이암 싸이얌 이라고하니까 못알아듣길래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1,2,3번 중에 태국인들이 말하는 가장 비슷한 발음이 궁금합니다
지명 สยาม 영어 표기는 Siam , 태국인들 발음은 '싸야암'. 첫번째 글자 ส 는 'ㅆ'발음이며 모음 'ㅏ'는 생략 되어 '싸', 두번째 ย는 초성에 사용시 y발음, 세번째 า는 장모음 아, 마지막 ม는 'ㅁ '발음. 따라서 발음은 길게 발음하는 '야암'이지만 한글 표기에서는 장모음, 단모음 모두 동일하게 쓰므로 '얌'으로 씁니다. 표기는 '싸얌', 현지인 발음은 '싸야암'
연말에 태국 여행을 갑니다 자유여행으로 2달 갑니다 이번 여행은 다른 곳은 안가고 방콕에서만 머물 예정입니다 항공+호텔을 뺀 나머지 현지에서 쓸돈을 1일 7000-8000바트 사이로 책정하였습니다 물론 돈이라는 건 어떡해 쓰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저정도 금액이면 적정수준에 금액인지 알고 싶습니다 방콕가면 오전 과오후엔 푹 자고 4시쯤 호텔에서 나와서 2시간 짜리 타이 건전 마사지 받고 저녁 6시부터 날 새게 밤문화 즐기고 새벽에 다시 호텔 들어와서자고 이런식으로 지낼예정입니다 여러 선배님들에 조언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미국 우파 지역이나 유럽 일부(이탈리아 포함) 지역에서 성소수자에 대한 인식이 어떤 지를 그 교수가 제대로 알고 있다면, 한국에 대해 그따위 선진국 드립 치지 못했을텐데요. 그 교수가 자격 미달이거나 아니면 그냥 한국이 싫었거나, 아니면 한국인인 방스님이 거기에 있었기에 그런 질문을 던진 것 같습니다.
4:27 근데 몇 년만 있어도 또 달라져요.. 63빌딩 옆 시범아파트 65층으로 재건축 확정이고, 바로 옆에 있는 70년대 지은 화랑, 대교, 서울, 장미아파트 등 거의 대부분 재건축 확정이라 여의도는 넘사가 될듯요.. 그런 느낌으로 굳이 비교하자면 뉴욕, 시카고, 와이탄에서 바라보는 건너편 동방명주쪽, 침사추이에서 바다 건너 바라보는 시티뷰 빼곤 비빌 곳 거의 없을듯.. 그렇지 않아도 이미 서울은 초고층 아파트, 오피스텔 너무 많은데 한강이 진짜 해도해도 넘사벽으로 넓고 큰 강이고 수도에 큰 강과 산이 있는 도시라 그렇게 안보일수도 있지요.. 이미.. 그리고 고층 건물로 경제력을 평가하는 건 좀 구시대적이지만..('그들'이 좋아하죠, 짱X.. 고층 건물 있으면 선진국으로 보이는 줄 착각하는 그들..) 사실 이미 경제력이나 국방력이나 세계에서 손꼽히는 국가인데 방콕과 비교하는 건 살짝 무리가..
성소수자를 인식하고 받아들이는 시기가 없었어요. 최빈국에서 불과 70년만에 발전을 이룰려면 얼마나 많은것들을 희생시켰겠어요 일단 먹고 살고 발전하는데 온 신경만 쓰던 시기에 그런거 까지 신경 쓸 겨를이 없었던거죠, 기형적인 발전 뒤엔 많은 부작용이 있기 마련입니다. 해결 해야 될 온갖 부작용들 산재 해 있습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고 모든걸 다 포용하는게 선진국이라 할수 없죠. 패권국가인 미국도 어떤 측면에서는 꽤 보수적인 면이 있습니다. 받아들여주는 것도 선택이고 거부하는 의견을 보이는 것도 존중받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싫은 것들을 억지로 티내지 않으려고 하는 배려도 필요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는 걸 상대방도 알고 받아들이는게 서로를 위한게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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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부족한 영상, 항상 관심 갖고 봐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마지막 차는 대충 보면 레몬맛 홍자 아닌가 싶네요.
보통 홍차를 밀크티나 순순 홍차로 먹기보단 복숭아맛 또는 레몬맛 홍차로 많이 먹는데, 태국도 그런거 아닐까요?
태국누님들에게 인기가 많으신 , 방스님 이시네요 . 😊 친절하게 도와주시는 태국인들을 보니 , 호감이 가네요 . ( 그런데 태국어 실력이 좋아야겠네요 ㅎㅎ ) 영상속 방콕 날씨가 많이 더운가봐요 😅 시원한 거 많이 드시고 ,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누님들에게 인기 하나도 없는데 참 운이 좋았던 날이네요 😅 매번 이렇게 후원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여운이 남을 수 있는 영상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
선진국과 성포용력은 아무관계가 없죠 그 말대로라면 태국은 세계1위 선진국이여야함
ㅇㅈ
정답
세계역사를 모르니깐 그런생각을하는거죠. 유럽이 세계의 지배자가 된건 포용력때문임..포용력때문에 해상무역을 하고 끊임없이 교류해서 과학과 상업이 발전햇고, 한국은 포용력이 없어서 척화비세우고 식민지가 된거죠
@@bigboyb3961 이분은 "성"포용력만 꼽아서 이야기 했어요
서구 선진국도 보수주의자는 성에 대해서는 폐쇄적 입장이죠.
태국은 문화자체가 윤회와 환생을 믿으니깐 다른나라에 비해 쉽게 포용할수있는거고 여기에 선진국인지 아닌지는 성소수자들을 포용했는가 안했는가는 들어갈 필요가 없죠
선진국 이런걸 떠나서 문화차이 일뿐입니다
와~ 오토바이 태워준 누님 마음씨가 너무 아름답네요. 이게 또 태국의 마음 아니겠습니까 ㅋㅋ
3주간의 태국 여행을 마치고 오늘 한국으로 돌아가네요. 여행 동안 방스님 영상을 참고해서 잘 돌아다녔는데, 특히 태국친구들을 만나면서 의아했던 부분을 Q&A영상 복습하면서 많이 해소 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태국 지역별로 영상이 있었음 좋겠어요 ㅋ 우돈타니? 파타야?? 제가 가보고 싶은 태국지역인데.. 이상하게 방콕은 가기 싫은...?
대한민국은 전통적으로 유교 국가이고, 구한말(1800년대 후반~) 기독교의 보급으로 신문물과 국민계몽, 민주화의 시작이 이루어 졌기에 유교와 기독교의 영향을 상당히 많이 받는
사회로 볼 수가 있습니다~ 최초의 한국어 관련 사전이 프랑스선교사의 불한사전이고, 2번째가 미국선교사의 영한사전이 한국어관련된 최초의 사전이고~
최초의 서양식 병원도 기독교선교사가 세웠고, 최초의 현대적 서양식 의사 2명중 한명은 당시에는 불가촉천민이었던 백정의 자식이었니까요~ 조선시대 신분제도,
남녀구별을 혁파한 혁명적 민주주의가 기독교의 보급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유교의 영향은 전통적으로 예의범절과 가족의 구성에 영향을 많이 미쳤으며, 기독교는 동성애가 주류문화가 되는것을 멸망의 징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타락과 멸망의 도시 소돔과 고모라에서 소돔성의 몰락은 충격적이게도 소돔시의 남성주민들이 롯의 집을 찾아와 롯의 남성손님들을 동성애를 위해 내놓으라고 시위하는 데 까지
이르렀다는 사실 이었고, 롯은 남성손님 대신 처녀인 딸 둘을 내어 주겠다고 타협을 시도할 정도였지만, 소돔시의 사람들은 이미 동성애에 빠져 남자만을 원했고,
소돔주민들의 시위가 격렬해지며 집을 부수려하자 창조주께서 진노하셔서 바로 하늘에서 불덩이를 내려 소돔이 멸망하게 된 것을 성경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화는 대한민국의 근간에는 동성애뿐아니라, 성전환에 대해서도 매우 배척적인 문화적 배경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미국도 기독교세가 강한 주에서는 동성애와 성전환을 매우 죄악시 여기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을 불교문화 특히, 소승불교의 태국에서는 문화적 차이를 쉽게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유교의 영향 아닐까요?
음과양, 삼강오륜, 남세칠세부동석..... 등등 많죠
성소수자 인식이 안 좋은 건 개인들의 주관적인 인식 차이일 뿐이고, 정책적으로나 제도적으로 성소수자를 특별히 차별하는 제도는 없습니다.
반면에 태국은 왕실을 비판만 해도 무거운 처벌을 받는 21세기에 걸맞지 않는 비상식정인 법제도를 갖고 있는 나라죠.
지난 주에 태국 여행 갔다왔는데, 미리 이 채널을 알았더라면 많은 도움을 받았을 텐데 이쉽네요. 근데 태극 사람들 참 친절했던 것 같습니다. 치앙마이 Doi pui camping장에서 시간이 많아 남아서 치앙마이 시내로 캠핑 배닝을 매고 걸어 내려 오는데 3번이나 태워 주겠다는 제의를 받았지만 그냥 걸어 내려왔는데. 그 마음이 참 감사했네요. 그 중 한번은 한국분이었습니다.
선진국인 미쿡에서 총기휴대 문제가 해결하기 힘든 문제인걸 한국에서는 이해해기가 힘들죠... 선진 후진국을떠나 문화차이 아닐까요.
한국에서 지낼때는 성소수자에 대해 생각이나 인식도 하지 못하고 아예 관심 자체가 없었는데 태국에 지내게 되면서 처음에는 약간의 거부감도 그리고 사회 전반에 아무 차별 없이 활동하는 모습이 신기하게도 느껴졌었네요. 그렇게 13년을 태국에서 살다 보니 이제 그냥 나랑 같은 사람이구나~란 생각만 들 정도로 무덤덤 해지긴 했네요. 그래도 제가 아직 한국인이라고 느끼는건 5개월 지난 딸아이 키우는데 혹시 우리 아이의 정체성이 여자를 좋아하거나 남자이고 싶으면 어떡하지란 걱정은 되더라구요. 물론 제 태국인 와이프는 why not? 상관 없답니다ㅋ 태어나면서 이미 정해진 거라 우리가 마음대로 바꿀 수도 없다고요. 그냥 우리는 우리 자식이니 한없이 사랑해주면 되는 거라고ㅋ 와이프 말이 부모 입장에서는 틀린 말이 아니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귀여운 여자 아이로 자랐으면 하는 마음은 버릴 수는 없네요. 재미 있는 건 태국에 13년 살다 보니 성 소수자를 알아보는 눈이 생겼다는 겁니다. 일 년에 2~3달은 한국에서 지내는데 가만히 보면 한국도 성 소수자 꽤 있답니다ㅋㅋ 한국에 살 때는 몰랐지만 밖에 나갔다 오니 보이 더라구요ㅋ 오늘 영상의 하이라이트는 한 명의 태국 여자에게 호의를 받고 다른 한 명의 아줌마에게 호객을 당할뻔 한거네요ㅋ 영상 잘보고 갑니다.
1:43 '놈 프악'을 '토란 우유'라고 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생소해 할 것 같네요. 공차 같은 데서 많이 파는 '타로 밀크티'가 우리에겐 더 친숙한 이름입니다. 실제로 저기에 사용되는 것도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타로의 일종인 토란이 아니라 오리지널 타로일 거고요... ^^
태국어 못하는척 영어쓰다가 갑자기 태국어 써서 놀래키는 몰카 컨텐츠 찍어주세요 ㅎㅎ
차이니스뉴이어와 설날.. 저도 제 태국인친구들에게 그 차이를 설명하느라 진땀 뺐었습니다.
그런데 중국계태국인들은 그 차이에 대해 이해하려고도 양보하려고도 하지않더라구요.
아.. 아무리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태국인이라 말을 해도 역시 뿌리는 중국인이구나..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영상 많이 기다렸습니다.
많이 바쁘셨나봐요, 늘 건강 챙기시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중세 세계관에선 당시 중국이 지금의 미국과 같은 패권국이었으니까요. 지금 우리의 크리스마스가 서양과 의미도 보내는방식도 사실 같지않은데 크리스마스는 서양것이고 성탄절은 영향은 받았지만 우리 고유의 명절이라고 하지않잖아요. 중국의 새해 뿐아니라 단오절,추석도 중국과 같습니다. 음력 날짜 까지도요. 우리의 명절로 시간이 흐르며 의미나 명절을 지내는 모습이 중국과 완전히 같진 않지만 중국에서 유래되었고 사람 이름작명 방식,건축양식,의복스타일,지역 지명 등등 중세 중국영향 안받은게 없는데 반중정서 때문에 유래했거나 영향받은 사실 자체를 부정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럴 필요는 없는거같아요. 한국 공교육에서 그렇게 가르치니깐 그렇게 주장하는 국뽕 교육의 폐혜라고 생각하는데 설명하느라 진땀빼봤자 피곤한 한국인만 될뿐임.
역사를 제대로 알고 있으면 진땀 흘릴 이유가 없죠.. 사대와 모르는것도 다른 차이랍니다. @@퀀텀점프-z7t
@@토마토-y7q5b제대로 역사를 아는거요? 우리가 보는 역사라는건 결국 우리에게 유리하게 쓰여있음. 그건 일본도 중국도 마찬가지 이지만 우리가 배운역사가 무조건 옳고 제대로 되었다 생각하면 안됨. 특히 외국인과 대화할땐 더더욱.
포용력 하면 한국
아내는 기독교
남편은 불교
잘 삽니다
ㅋㅋ 내가 태국인들 국왕에 무릅꿇고 머리조아리는거 말할려고 했더니 이미 누가 했네. 각나라마다 고유의 윤리관과 전통 관습이 있는데 자기들 관점 기준으로 선진국이니 아니니 하는게 웃기는 거임.
태국은 관광대국인데 서민들, 특히 일반인 남자들이 먹고 살 거리가 별로 없어요. 대신 태국 여자로서는 먹고 살거나 성공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 같아요. 수입도 훨씬 늘어나구요. 그래서 성전환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요?
그것도 그거지만 역사적으로도 주변국과 전쟁이 많았는데 전쟁에 안나갈려고 태어날때부터 여자 처럼 키운 경우가 많았다고 함 그게 풍습처럼 내려와 DNA에 각인이 된거 일수도
예전 타큐에 필린핀어린이들 인터뷰에서.. 다들 누군가를 좋아하는데 자기는 동성 이성 안따진다고 하는걸보고..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 약간 이해는 갔슴다ㅠㅠ
화이팅 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국왕 욕했다고 감빵 보내는 태국이 포용이라고 얘기하는건 말이안됨ㅋ 포용의 문제가 아니라 문화의 차이
잘 보고 있습니다
태국 초보에게 도움이 많이 되네요
마지막에 실전 태국어 하나씩 알려 주시면 감사 하겠네요
성소수자 인식하고 선진국하고 무슨 상관인가요? 문화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 부분까지 다 포용하라면 못 받아들이는 것은 민족마다 걑을텐데요? 다양하다가 포용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태국에서 생활해온지 거의 2년에 되여가는데요 태국인은 참으로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싫어지는거 같아요 끄랭짜리 문화도 남에게 피해안주기 위한 문화라고 하지만 태국의 끄랭짜이 문화는 살짝알면 좋치만 알고보면 참으로 이기적인 문화인것 같아요
남편이 태국인이라서 외국에 살면서도 태국인들을 자주보는데...알면 알수록 정 떨어져요. 한국적 상식이 안통해요. 처음에 안친했을때는 딱 좋았는데 말이죠. 그래서 요즘은 비지니스적으로만 대합니다.
다 챙겨보고 있는데 간만에 댓글 다네요 ㅎㅎ 항상 유익하게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방콕을 두번 방문한적이 있고 주요관광지들은 거의둘러봤어요. 이젠 제게 식상한 여행지가되서 다시 방문할일이 없을것 같았는데
방스를 보면서 구석구석 로컬분위기를 느끼며 다시 가고싶단 욕구가 충만하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성소수자를 인정하느냐 마냐는 국가마다 전통이나 문화가 다르고 접근하는 방법이 다르기때문에 결국 국가마다 문화와 관습이 다른거죠 그것때문엔 선진국 후진국 나누는건 아닌데요
คุณพูดถูกค่ะ
선진국에서 우리나라처럼 성소수자를 인정하지 않는 나라.. 찾기 힘들어요.. 괜히 선진국이 아니에요 ㅎㅎ
@@jangparis0 일본 싱가포르 외에도 많은데 성소수자가 특별한 권리를 가지는게 아니고 그나라 마다의 사정에 따라 금지 차별 하는것도 문화 임 성소수자가 반드시 인정받아야하는것도 아님 그렇게 평등외치면 이슬람도 평등임
성소수자를 포용한다?
태국 민족의 비도덕성을 의미하는 말~
중국대륙의 원래 주인은 우리 동이족이고,음력설도 우리가 기원이었다~
0:20 미국 공화당은 성소수자 반대 입법도 하는데 선진국과 성소수자 포용이 무슨 상관이냐고 되물어야죠.
태국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한국 온라인 문화는 참 공격적인거 같아요 ;;
태국은 게이와 트랜스젠더를 포용하지만 우리는 정 내키지 않는 그 분야보단 다른 분야들에서 넉넉하게 포용하고 있어요. 꼭 게이나 트랜스젠더를 포용 안한다고 핀잔들을 이유는 1도 없을듯요~.
도심 야경은 서울이 세계 최강 반열에 오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르부아 호텔 시로코 바에서 바라본 야경이 멋지긴 했는데 저는 솔직히 야경보다는 그 곳에 부는 바람이 매력적이었고 야경 자체의 아름다움은 서울이 월등하다고 생각합니다!(국뽕 없음!)
엥 서울 야경 암것도 안보이지않나ㅋㅋㅋㅋ
여행 유투버중 제일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타논 수코타이에 있는 롱1919네요. 코로나전에는 여기 관광객이 많았는데 지금은 너무 을시년스럽네요.
중국인 특히 복건성에서 온 화교들이 정크선을 타고 방콕으로 와서 짜오프라야 강을 거슬러 올라 가면서 알맞은 곳에 정착을했는데요. 여기 롱1919가 그 중 하나죠. 화인들이 정착을 할때는 강에서 부터 약 200 미터까지 가옥을 양쪽으로 짓는데 1층엔 상가 2층은 주거 형태로 지었어요.
여기도 그런 구조 더라구요.
그리고 화인들 특히 복건성 화인들은 마조묘라는 사당을 지어요. 사당 안에는 마죠를 중심으로 양쪽에 파랑이와 관우를 같이 모시고 있죠.
이 사당은 마을의 중심에 지어요. 그리고 꼭 마을을 지키는 나무 즉 수호신 당산나무도 꼭 심어요.
이렇게 화인들은 짜오프라야 강을 거슬러 올라 가면서 마을을 이루었는데, 나컨사완에서 짜오프라야 강이 두개의 강으로 나누어져요. 난강 욤강으로요. 그래서 더 나아가지 않고 여기에 많은 중국인들이 터를 잡았어요. 그래서 이 도시는 중국 문화가 곳곳에 묻어 있어요. 지금도 경극 마스크가 마을 입구 다리에 즐비해 있고 중국 새해를 보내는 등 중국 풍습을 많이 따릅니다. 정말 중국스러워서 처음엔 깜짝 놀랐어요. 야왈랏을 제외하고 가장 중국 문화와 풍습이 많이 남아 있는거 같아요.
아시아에 중국의 문화나 풍습에 영항을 받지 않은 나라가 있을까요?
특히 한국은 수천년간 국경을 이루고 있었잖아요.😂
중국역사요....??? 수나라ㆍ금나라ㆍ원나라ㆍ청나라가 모두 우리민족의 역사데 무슨 소리하는지...
영상 감사합니다. 올 해 2월 이후로 전철노선이 더 개통된 거 같은데, 나중에 시간되시면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음 .. 제가 볼땐 , 그 교수님의 질문 자체도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차별이라는 단어 , 선진국인데 왜 한국은 차별하냐는 것도 , 미국이나 유럽에선 선진국인데 인종간 차별을 하잖아요. 흑인차별 , 히스페닉 차별 , 아시안 차별 , 이런 현상은 생각 안하고 , 성소수자 차별만을 비판하는 것도 교수로써 , 정말 몰라서 하는 질문인지 , 오히려 자신의 나라와 불교 문화의 우월성을 높이려는 의도로도 보여서 , 진정으로 궁금해서 교수님이 질문 한게 맞나 갸우뚱 합니다.
한국은 종교나 유교 문화, 그리고 성소수자가 대중에게 알려진 시간의 길이 같은 문제도 있지만 , 이런 것을 생각하기 전에 , 위의 것을 먼저 생각해 봄직 한것 같습니다.
저는 그 교수분께 역 질문하고 싶군요 .
태국인이 좋아하고 유학 최상위 순위국인 영국에서는 , 왜 인종 차별 할까요 ? 거기도 선진국 이잖아요 교수님 ^^
각 나라마다 장단점이 있고 특색이 있는거죠 뭐... 우리는 유교의 잔재가 남아서 성소수자에 대해 기피하는 경향이 조금 강한 편이긴하지만 그런게 서양 다른 나라들에는 아예 없던것도 아닙니다.
러시아 같은 나라는... 아직도 길거리에서 팰 정도로 엄청 심하죠. 우리나라랑 비교도 안될 정도로. 여튼 우리나라도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점점 변하겠죠.
그리고 태국이 왕실 비난도 못하고 쭈그리고 엎드려야하는 나라인 점에서 태국사람들이 다른 나라 문제점 이야기 하기엔 좀..ㅋㅋㅋㅋ
늘 진귀한 태국 소식 접해서 좋습니다!
바쁘시더라도 영상 자주 부탁드립니다 꾸벅..
선진국이기때문에 나쁜것이라고 아는거지 나쁜걸 포용하는거랑은 개념이 다릅니다.그렇게따지면 아예 근친까지도 포용하지 왜 동성은 포용하면서 근친은 포용안하냐 거기어대해 대답해라 해보시지!
아라이나는 후웨이꽝 꽝시푸드 식당 앞에 있.......
우와...한국은 지금 너무 추운데 태국은 그정도로 덥다는게 너무 신기합니다
마치 제가 여행갔다온 느낌이 드네요. 정말 영상이 섬세해요. 고맙습니다.
태국은 옛날부터 그게 문화였고 한국은 그런 문화가 아니였는데 이제와서 선진국이라고(한국이 선진국이 된지도 얼마 안되지만) 하루 아침에 바뀔수도 없는 것이고 예전에 비하면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함(앞으로도 더 바뀔것이고). 그리 물으면 태국은 이런 현대적인 사회에서 아직도 구시대적 봉건세습 왕권 문화가 존재한다는게 현시대에는 맞지 않다고 생각함.
항상 잘보고 응원합니다.
완택님, 소중한 후원 감사드립니다! 🙏 영상 제작에 더욱 힘 쓰도록 하겠습니다 😊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저번주에 있던곳을 영상으로 보니 더 더 반갑네요 힐튼호텔 갈때 한칸짜리 지하철 ㅎㅎ 캐리어 끌고 가서 습하고 더워 힘들긴 했지만 여행 좋았습니다 택시 탈일이 전혀 없더라구요 환승이 안되 지하철 비용이 저렴한건 아니고 여행이 꽤힘들었는지 한국오니 병났어요 방스님도 건강하세요^^
알라이나?? 잘 봤습니다. 무조건 정주행 할거에요
요즘 뉴스에 많이 나오는 한국관광반대에 대한 시각을 좀 정리해 주실수 있나요? 한국 언론이나 태국의 온라인상의 반응을 그닥 신뢰하질 않아서...어떤 해석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0:25 일반 미국인들도 포용하지 않는 판에, 교수가 선진국 들먹이는데 태국 같은 후진국이 포용하면 선진국도 포용하는게 맞는지? 태국이 표준인가요?
조선시대 유교가 강했던 국가에서 시작한 한국이랑, 태국이랑 비교하는 교수님의 말씀이 시작부터 좀 잘 못되신 거 같은데요?
그렇게 이야기 하면, 태국인들이 영어 할 때는 숙이면서, 조금이라도 잘 해보고자 어눌하게 태국어 하면 무시하는 것은 어떻게 설명하실지 궁금하네요.
역사적 차이를 서로 인정하셔야 하는데... 교수라는 직함을 가진 분이, 선진국인데 한국은 왜 그러냐?로 물어보신게 저는 더 궁금하네요. 왜 그러셨는지. ㅎ
어제부터 밴 드언탕(티야우) 까올리로 난리네요 한번 영상 만드시면 좋으실듯 해요
우리나라는 중국인이 들어올때 많이 박해? 해서 다행인거 같네요 안그러면 경제쪽에 먹혔을지도.. 태국처럼요..
우와 이분
아주 정상적인 지식을 가지고 계신분네여
존경스럽네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ㅋ
한때 태국에 꽂혀 일년에 두번정도는 태국에 꼭 갔었는데 ...나름 태국 외진곳도 많이 갔었지요
마지막으로 가본게 한 5년전인데 요즘 발 맛사지 생각이 많이 납니다. ㅋㅋㅋ
태국도 물가가 예전보다 많이 올랐지요.
호텔 검색해보니 정말 올랐더군요 항상 건승하시길....
똑같은 사람 똑같은 나라없듯이 쌍둥이도 제각기 다른데 상대적으로 우리는 이런데 너네는 왜그래? 라는 질문은 다름을 배제하는 질문인듯싶네요..
잘 보고 있어요~😊
태국은 마이싸이팍치만 외우면 행복하게 여행다닐수 있는 나라인듯
넘 친절한 태국 누님... 그래서 태국여행을 못끊는거죠.. ㅎㅎ 근데 저렇게 픽업당하면 살짝 쫄거같아요 ㅎㅎ
언제나 대리투어하고가는 방스님 유톱 넘 감사해용^^ 👍
태국 방콕 끄라비 푸켓 여행 끝나고 저번주에 왔는데 너무 좋아서 이번달 말에 삼박사일로 또 갑니다. 이번엔 끄라비에만 있을려구요. 라일레이에 프라낭 비치 너무 좋았고요. 홍섬 투어도 너무 좋았습니다.
염색체와 호르몬을 거부하고 지맘대로 산다는데 니가 비정상이냐 내가 비정상이냐.... 라고 해주지요
방스 구독 하며 즐겨 보고 있습니다. 태국 자주 놀러가는대 시간이 되면 함 봅시다.
인상도 좋고 태국어도 잘 하시고, 저 또한 어느 나라를 가든지 그 나라 말을 공부 해서 가는 타입이 라서요.... 잘 보고 있습니다....
아직 더운가보네요. 잘보고갑니다.
11:26 팔람9->라차다 가는 방향 왼쪽편에 알라이나 있어요 ㅋㅋ 라차다 살았어가지고 택시타고 퇴근길에 항상보였음 ㅋ
자오프라야 강의
수질개선이 시급하네요
항상 잘보고 있어요 최고~ "알라이나 " 하루 한단어 굿같아요
그걸 포용한다고 선진국의 기준이 아니지요.
그걸 포용하면 오픈마인드고, 이해못하면 차별로 보는거 자체가 포용력이 없는겁니다.
그걸 포용할 자유도 주어지고 싫어할 자유도 주어지는게 선진국이죠.
싫다고 해서 성소수자를 매도하고 욕하고 하는것도 문제지만 왜 포용못해? 포용해줘! 하고 강요하는게 더 문제같습니다.
이게 맞지. 전세계 사람 90%가 PC를 혐오하는데 왜 그걸 예전 개신교 예수믿으세요 마냥 전도를 빙자한 강요를 하냐고ㅡㅡ
그러니 더 혐오스럽잖아.
대놓고 싫어하지 않을테니 니들끼리 예쁜 사랑 하라고!
나는 진짜 싫고 혐오스럽다.
이건 축구는 좋고 야구는 싫다 정도의 취향차이니까
내가 니들 싫어하는것도 이해해 달라고
나도 솔직히 싫음.
니들이 동성끼리 사랑하던말던 상관없고, 내 친구가 그렇다 해도 이해는 하겠는데 제발 그거 싫어한다고 우리 이성애자들을 역차별하지 마라.
싫어하는것도 자유다
그렇네요 마치 pc주의나, 차별금지법처럼 옳고 그름을 정해놓는것 같군요
게이를 허용안하면 너희가 포용력이 없는것이다!
그냥 좋게 보고 나쁘게 보고는 자유죠.
물론 피해를 주지않는다면 탄압할 필요 없고요
근데 대부분 사람은 신경안ㅆ는데 개신교 믿는분들이 유독 난리임 그냥 이런 사람들도 있는가보다 하는데 굳이 알리고 굳이 자기들이 좋은종교라고 광고함 근데 교회옆에 살면 새벽에 미쳐버림 기도하면 조용히해야하는데 울며소리지르며 기도함
포용해주어야 선진국이죠.
오토바이누나 멋지내요. 길물어보는데 오토바이등을 내주는 누나라니 귀하내요. 낭만있어.
역시 태국 이래서 태국을 사랑합니다 여자친구왈 삼팽은 지방에서 와서 많이사가는 도매시장개념이라하네요 콘타이 짜이디 막막캅 ㅋㅋ
จริงหรอครับ
Inglehart-Welzel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성소수자의 자기표현에 대한 사회적 허용도는 그 국가의 서비스 부분 규모랑 큰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즉 한국은 서비스업보다는 중화학공업등 기존 산업으로 경제가 발전했기때문에 성소수자에 대한 관용이 부족한거죠 그런데 그런말을 하면서 한국이 부족하다고 평가를 할꺼면 서비스업을 해서 한국보다 높은 경제발전을 통해 높은 삶의 질을 달성한 국가만이 그런말을 할 자격이 있다고 봅니다. 가장 밑바닥의 서비스업인 매춘으로 먹고 사는 태국의 교수가 지껄이기엔 그저 열등감 폭발이라고밖에.. ㅎㅎ 예술적 가치인 패션이나 디자인으로 돈을 버는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이런 국가의 교수가 비판했으면 또 모를까..
성인이 성인물을 못 보는 나라에요 고쳐야죠
방군이 가만보면 너무단것을 좋아하는것같음 단음료보단 차라리 탄산물을 먹기요 하루종일 걸어댕겨도 계속 단음료마시면 말짱도루묵임 그냥 약간짠맛나는 탄산물을 먹어야 살이빠짐 하루종일 설탕중독이면 않좋음
태국왕가가 조주계 화교계입니다. 동남아 국가 대부분 화교들의 영향력이 큰 나라가 많죠.
1:48 아니, 남안찬 마나오~는 어디가고 놈프악에게 마음을 주신건가요🤣ㅋㅋㅋ / 2:16 2019년에 가봤었는데 저도 평일 낮에 갔더니 딱 저 분위기였어요.아무도 없는ㅋㅋ / 2:21 오랜만에 광고 ㅊㅋㅊㅋ!!💥💢👍 / 5:52 정말 친절함의 극치?인듯 합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태국영상보면 이렇게 한국사람으로서는 좀 과도한? 느낌이 드는 친절을 태국인들은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걸 많이 봐왔어요. / 6:40 태국도 이제 킥보드 때문에 사회문제가 발생할 날이 머지 않았군요. 한국은 이미 심각합니다..👹 오죽하면 사람들이 자라니에 이어 킥라니도 등장했다고.. / 6:46 제가 아는 딘댕은 라차다랑 파야타이 사이로 알고 있었는데 여기도 같은 이름인가보네요. / 8:34 저 현수막은 일년 내내 걸려있나봐요. 갈 때마다+영상 볼 때마다 항상 있더라구요😆 / 9:28 백퍼 동의합니다ㅎㅎㅎ / 10:44 이 골목이 백종원의 스푸파에 나온 무사테, 랏나로 유명한 골목입니다. / 11:06 그동안 아라이나?로 알고 있었습니다 ㅎㅎ / 언제나 유익한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쓰고 있었는데 보너스 영상 느낌으로 스웬센이 나오네요. 신선한?시도 좋았습니다
태국1년살기 시작했는데 지나가다 방스님 만나면 엄청 반가울거 같네요ㅎㅎ
일주일에 두편 정도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파타야에서 들어온지 이틀 지났는대 벌써 그리워지네요
아니 우리동네 클롱산역
근데 성소수자는 공공보건의 시각으로 보면... 태국에 에이즈가 만연한 핵심이유가 성소수자들이죠... 레이디 보이들...
이 부분은 한국처럼 보수적인게 좋은거 같네요
성소수자인거 - 문제없음
성소수자를 싫어하지마라고 강요하는거 - 문제있음
성소수자 싫어하는거 -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성소수자에게 물질적/물리적 피해만 안끼치면 문제없음
=불가피한 경우 : 자연적인 두가지 성별만을 바탕으로 조성할 수 밖에 없는 사회 시스템을 지켜야하는 경우
저도 궁굼한데요.. 태국은 왜 남자의 절반이 게이 일지도 모를 정도로 많을까요? 성소수자를 배척 하는것 보다 남성의 절반이 게이 짓을 하는게 더 이상 하지 않나요?
태국에 대해서 잘 몰라서 물어 보는데 혹시 태국은 여성들이 먹고 살기 편한가요? 정상적인 남성으로는 경쟁력에서 딸려서 여성인척하면서 먹고 사는 남성들이 많아 진것이 아닌가요?
호르몬 불균형 또는 유전적인 성격으로 남성인데 여성인것 처럼 느끼시는 분들이야 정말 성소수자라 하겠지만, 경제적인 문제 또는 그런 사회 분위기 때문에 여성인척 하는 게이들은 그냥 살아가기 위한 생존 본능 같습니다.
한국에는 기독교•천주교•불교 종교를 가지신 분들이 많고 여기에 유교사상의 후예들이라 폐쇄적인것 맞다. 불평은 하고 싶지 않다. 나도 어르신세대로 한국에서만 살았다면 지금처럼 개방적이기 힘들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유럽•북미에서도 부모입장에서는 여전히 자식이 게이거나 레즈비언이면 자책하고 슬퍼하고 원망하는 것은 매 한가지이다. 그래도 사람들이 대놓고 비난하지 않아서 공개적으로 손도잡고 키스도 하고 커밍아웃도 더 편하게 산다. 이런 성소수자들도 우리와 같은 행복할 권리가 있는 인간이다. 그냥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그들도 남의 집에 귀한 딸•아들일텐데 눈치보면서 심한 스트레스 받지말고 편하게 같이 살기를 바랄 뿐이다.
그건 포용력이 아니죠….
오래된 관습과 문화의 차이죠..
왜 미국인은 키스로 인사하는데 우리나라는 악수할까요???
혐오와 배척이 아니라 남녀칠세부동석부터 시작해서 장유유서등등 어찌 다 같을수 잇나요? 하지만 천천히 인도적이고 보편적 사고는 개선되고 있으니 편견을 버리라고 하심되긋죠..
그게 선진국하고 무슨상관이? 문화적이나 정서적으로 싫은거면 싫은거지 ㅎㅎ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영상 보다가
아이콘싸얌 이라고 자막을 넣으셨던데
Siam의 태국 정식 발음이 궁금합니다
한국발음으로
1.시암 또는 시얌
2.씨암 또는 씨얌
3.싸이암, 싸이얌 (태국에서 만난 서양인 몇몇분들은 영어 그대로 읽어서인지 이렇게 말하더군요?)
이번에 다른나라에서 알게된 태국인들과 대화할때 싸이암 싸이얌 이라고하니까 못알아듣길래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1,2,3번 중에 태국인들이 말하는
가장 비슷한 발음이 궁금합니다
싸얌이 제일 비슷합니다.
@@tonythaiger93 씨 가 아니고 싸 라고 발음해야 태국인들은 더 잘 알아듣는다는거죠?
글자로 풀면 สยาม 앞에 글자 써쓰아(ส)가 ㅆ 발음이에요 싸얌 이라고 하는게 발음상 맞을듯요
지명 สยาม 영어 표기는 Siam , 태국인들 발음은 '싸야암'. 첫번째 글자 ส 는 'ㅆ'발음이며 모음 'ㅏ'는 생략 되어 '싸', 두번째 ย는 초성에 사용시 y발음, 세번째 า는 장모음 아, 마지막 ม는 'ㅁ '발음. 따라서 발음은 길게 발음하는 '야암'이지만 한글 표기에서는 장모음, 단모음 모두 동일하게 쓰므로 '얌'으로 씁니다. 표기는 '싸얌', 현지인 발음은 '싸야암'
연말에 태국 여행을 갑니다 자유여행으로 2달 갑니다
이번 여행은 다른 곳은 안가고 방콕에서만 머물 예정입니다 항공+호텔을 뺀 나머지 현지에서 쓸돈을 1일 7000-8000바트 사이로 책정하였습니다 물론 돈이라는 건 어떡해 쓰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저정도 금액이면 적정수준에 금액인지 알고 싶습니다 방콕가면 오전 과오후엔 푹 자고 4시쯤 호텔에서 나와서 2시간 짜리 타이 건전 마사지 받고 저녁 6시부터 날 새게 밤문화 즐기고 새벽에 다시 호텔 들어와서자고 이런식으로 지낼예정입니다 여러 선배님들에 조언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미국 우파 지역이나 유럽 일부(이탈리아 포함) 지역에서 성소수자에 대한 인식이 어떤 지를 그 교수가 제대로 알고 있다면, 한국에 대해 그따위 선진국 드립 치지 못했을텐데요. 그 교수가 자격 미달이거나 아니면 그냥 한국이 싫었거나, 아니면 한국인인 방스님이 거기에 있었기에 그런 질문을 던진 것 같습니다.
4:27 근데 몇 년만 있어도 또 달라져요.. 63빌딩 옆 시범아파트 65층으로 재건축 확정이고, 바로 옆에 있는 70년대 지은 화랑, 대교, 서울, 장미아파트 등 거의 대부분 재건축 확정이라 여의도는 넘사가 될듯요.. 그런 느낌으로 굳이 비교하자면 뉴욕, 시카고, 와이탄에서 바라보는 건너편 동방명주쪽, 침사추이에서 바다 건너 바라보는 시티뷰 빼곤 비빌 곳 거의 없을듯.. 그렇지 않아도 이미 서울은 초고층 아파트, 오피스텔 너무 많은데 한강이 진짜 해도해도 넘사벽으로 넓고 큰 강이고 수도에 큰 강과 산이 있는 도시라 그렇게 안보일수도 있지요.. 이미..
그리고 고층 건물로 경제력을 평가하는 건 좀 구시대적이지만..('그들'이 좋아하죠, 짱X.. 고층 건물 있으면 선진국으로 보이는 줄 착각하는 그들..) 사실 이미 경제력이나 국방력이나 세계에서 손꼽히는 국가인데 방콕과 비교하는 건 살짝 무리가..
방스님 어떻게 보면 톰보이 같습니다. 아주 깔끔한 마스크가 태국 사람들이 환장 하실듯...좀 전에 구독해서 둘러 보는 중입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태국 너무 가고싶어요
방스님 영상보면서 2주살이햇던 태국이 기억나네요 ,, ㅠㅜ
시간이 안나 여행을 지금 못가고있지만 꼭 시간내서 다시한번가고싶네요!
영상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얼마전 후아힌 라하바나에서 찍으신 영상보고 예약해서 후아힌에 한달살이 중인데 후아힌은 방콕 파타야랑 다르게 조용하고 한적해서 좋내요..감사드려요.ㅎㅎ앞으로도 좋은영상 기대할께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알라이나 아라이나 어떤게 정답인가효??
포용을 해야하나?
왜 태어날때 남녀구분을 해서 태어나는데? 태어나서 맘대로 바꾸면 되지
앗 하루가 지났는데 지금보네요.
오늘도 좋은정보,좋은영상 고맙습니다.
나같으면 더위에약해서 종교.정치.문화.사회관습등등 모든게 귀찮고 짜증날거같아요. ㅎㅎ 태국포함 동남아 하면 일단 후덥지근 짜증난다는 선입견이 앞서서 문제.😂😂😂
성소수자를 인식하고 받아들이는 시기가 없었어요. 최빈국에서 불과 70년만에 발전을 이룰려면 얼마나 많은것들을 희생시켰겠어요
일단 먹고 살고 발전하는데 온 신경만 쓰던 시기에 그런거 까지 신경 쓸 겨를이 없었던거죠, 기형적인 발전 뒤엔 많은 부작용이 있기 마련입니다. 해결 해야 될 온갖 부작용들 산재 해 있습니다
오랜만에 방스님 영상 봅니다. 픽
당하셔서 조금 어색한 모습에 웃고 갑니다. 그리고 영상에 차이나타운을 보고 예전에 거기 갔었던 생각이 나네요. 더운데 엄청 매운 음식을 먹었고 땡모반을 먹었던 ㅎㅎㅎ 영상 보니 또 가고 싶네요. 😂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고 모든걸 다 포용하는게 선진국이라 할수 없죠.
패권국가인 미국도 어떤 측면에서는 꽤 보수적인 면이 있습니다.
받아들여주는 것도 선택이고 거부하는 의견을 보이는 것도 존중받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싫은 것들을 억지로 티내지 않으려고 하는 배려도 필요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는 걸 상대방도 알고 받아들이는게 서로를 위한게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