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추상적이고 막연하게 나의 감정에대해 정리하지못한 부분을 눈으로보고 직접 청소하는 기분입니다 가장 인상깊었던건 마지막부분에서 나와 가까운사람중에 상자안에서 도저히 나오질 않는사람에 대해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기다려주고 진심으로 존중해주면 언젠가는 마음의 문을열고 나를 대할것이라는 점이었습니다 항상 나보다 다른사람의 말과 행동에 옳고그른지 판단하려했는데 이제는 반대로 바꾸면 이제 저의 마음이 편해지겠지요.. 책그림님의 깔끔한 설명 덕분에 정말 귀하고 소중한것을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좀더 쉬운말로 '미운털이 박혔다' 라는 상황을 설명해준 동영상같아요. 이미 한번 눈에서 어긋나기 시작하면.. 그저 모든게 다 트집잡히고 안좋게만 보이게되죠.. 상대방이 잘못한게 아니라 자신이 지금 상자안에 들어간지도 모르고. 이번 영상에서 가장 하이라이트는 아내가 정각에 들어왔을때 실망감을 느꼈다는 부분이에요. 저도 그랬던 적이 있던거같아요 .진짜 이번에 혼내줘야겠다 벼르고있었는데 그러지 못하게 되니까 그렇게 되는 실망감... 뜨끔 하더라구요. 하지만 반대로, 또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된건 상대방이 상자안에 들어가지 않게 내가 잘해야 하는 부분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내가 더 배려하고 잘했다면, 약속을 잘 지킨다면 상대방이 상자안으로 들어가는 일이 적어지겠죠.. 서로를위해서 나부터 잘해야한다는게 가장 큰 주제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아 추가로 나를 정당화 시키기 위해서 상대방을 깎아내리는 행위는 정말로 하지 말아야할 행위에요. 요즘 세상에 너무나도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일이죠.. 가장 매너없고 없어보이는 행위라고 생각해요.
어느순간부터 전 상자 안에 있었던 것 같아요. 배려심도 없어지고, 모든 사람들을 상자안에 있다고 생각해 버리니까 행동도 소극적이게 되고... 무엇보다 직접 느껴서 그 사람을 판단했어야 했는데, 그 사람이 상자 속에 들어있다고 이야기 들은걸 그대로 믿어버렸었어요. 다 나쁜 사람이 아닌데 난 그 사람의 좋은점을 볼 수 있는데 그 길을 다른 말에 휘둘려 스스로 막아버렸었어요.ㅜㅜ 그래서 예전 처럼 돌아가고 싶은데 제가 어떻게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했는지 기억이 안나요...
정말 제일상에 적용을 해보니 제 자신을 뒤돌아보게 됩니다... 너무나도 당연하듯이 나만 생각햇던 것일지는 아닐지 자존심만 굳게 세워서 상대방을 까내린것은 아닐지 내가 내 자신을 스스로 정당화를 시켜서 상대방을 꾸짖엇을때, 싸웟을때 나오는 자기배반의 생각들과 감정을 왜 몰랐었고 이해하지를 않앗고 그 순간에서 왜 내가 옳다고 생각하게 되었을지에 대해 자기성찰의 시간을 생각하게 됩니다. 판도라의 상자처럼 사람의 마음의 상자는 개봉하기는 쉽지 않고 어렵고 마음대로 다뤄서는 안되는것처럼 항상 내가 내 마음의 상자에 들어간 이유는 무엇이고 왜 나오려고 하질 않는지 상자라는 자존심에서 내가 어떻게 해야 내가 옳고 상대밭을 부정하는 생각을 먼저라고 생각을 하면서 내가 이순간에 햇던 생각들이 타인들의 마음에 얼마나 상처가 됐고 깎아내려졌는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엇습니다. 또한 타인의 기분과 상황에 대해 먼저 생각해보젤 못하고 항상 스스로만 생각햇던 제자신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러나 오늘 영상을 보고 제자신이 조금은 더 바뀌고 발전할 수 있었을 계기로 삼아질 것 같고 제자신을 뒤돌아볼수 있게 해준 좋은 동영상이였던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어릴때 인간관계는 어느정도 경험을 쌓고 연륜이 생기면 안정감을 찾아 편안해질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오히려 나이가 먹을 수록 복잡하고 어려워 지더라구요. 관계속에서 내자신에 대한 문제와 고민을 반복하다보면 방향을 잃어 나도 잃기 쉽상인데 책그림님의 영상이 이정표가 될 것 같네요. 유익한 영상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제 인간관계를 고찰해봤을 때 타인을 정말 다 대상으로만 여겨 왔던 것 같아요. 저는 상자 안에 들어가서 저들은 나와 다르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몇몇 사교의 기술들이 초반엔 그들로하여금 환대를 느끼게 해주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실체를 알고 다들 저를 떠났던 것 같아요. 제 인생에 큰 깨달음과 통찰을 주셔서 댓글을 안남길 수가 없었어요! 책그림 평소에도 많이 팬이고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해요❤️
상자안에 있으면 자기손상이 최소가 되기때문에 간신히 지켜지던 내 자신감이(가짜 자존감 일지 몰라요) 상자 밖으로 나오면 자기손상이 시작되니 힘들어지지요. 상자밖에 나와서 나아간다는 것은 그만큼 있는 그대로 나를 수용할 용기와 에너지가 필요한 일이죠. 에너지가 없을 때 그런 일을 하면 힘듭니다. :)
정말 인상 깊게 보았습니다. 유튜브에 댓글 한번 써본적이 없는데, 영상의 내용이 너무 의미있고 저에게 있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고 생각되어, 너무 감사하여 댓글을 적습니다. 현재 관계가 원만하지 않은 형이 하나 있는데, 이제 어떻게 해야 될지 알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주인공의 마지막 질문을 들을 때, 제 자신을 자책하면서 '정말 상자 밖으로 나오려면 먼저 뭐부터 해야할까..? 어떤대답이 나올까?' 집중하고 있던 순간 형의 대답은 저를 울게 했습니다.. "동생아, 넌 이미 상자 밖에 있어. 상자 밖으로 나와야한다는 생각.. 그게 곧 상자 밖으로 나왔다는 증거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 사람에게 정말 진심으로 소중히 대할게요
나의 잘못된 관점이 상대가 실수 하길 바란다는 마음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공감 합니다 상자밖에 나와서 마음의 편함과 개선의 가능성이 있다는 좋은점은 이해 합니다 하지만 바뀌지 않는 상대방에게 꾸준한 배려와 이해 희생 .. (3-4년) 안바뀌는 사람이 더욱 많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오래된 비밀(이정일) 봤던 책에 그런 상대는 멀리 하는 의미의 뜻이 더욱 현실적이네요 아무리 위아더 월드 라지만 정해진 수명에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는 의미 없을듯 합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맞습니다. 상대방을 향한 스킬은 오로지 짧게 만날 사람에게만 통합니다. 결국 알량한 가식으로는 모든것이 들통나는것 같아요. 큰 공감을 얻습니다. 영상을 보는동안 생각난 사람이 다섯명이에요. 저를 잘하다가도 뒷통수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셨던 아버지, 그리고 그것을 답습하여 여자친구를 믿을 수 없을것 같다고 말하는 저. 동기, 상사, 형. 책 꼭 읽어보겠습니다. 상자 밖으로 나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마워요
영상을 보면서 저도 과거의 저를 돌아봤었습니다. 영상속 대화처럼 생각했었습니다. 그저 상자속에 있는채로 전 여자친구에게 화를냈었습니다. 그래서 오래 사귀었던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헤어진 후 영상처럼 합리화하고 있었구나 깨달았었는데... 이렇게 제가 생각했던게 다 맞는거였네요. 정말 매번 좋은 영상을 보여주서서 감사합니다. 마음 한편이 찡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내 마음속에 집착을 내려놓으면 다 되는 것 같아요. 화가 나거나 짜증이나거나 좌절하거나 이런 감정들이 일어나기 전에 내려놓기.. 그러기위해서는 상자 밖에서 바라보는 습관 갖기. 그러고 보면 저도 상자에 자주 들어가네요. 그리고 아마 상자에 나올 기미가 보이지 않는 사람들은.. 아마 가정 환경이나 주변환경 등의 이유로 카르마가 생겨서인가 싶구여.. 정말 자세히 말로 풀어서 설명해주셔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연히 알게됬는데 많은 걸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도움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구독하고 갑니다~ 혹시 내성적인 사람, 조용한 사람에 대한 영상제작도 생각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저에 대해 알고싶은 마음도 있고 이번영상을 보고나서 편견을 부술 수 있었는데 막상 가까워져야지!하고 마음먹으면 말수가 적은 제가 떠올라서 난처해지네요.. 그게 아니어도 인간관계를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해서 앞으로도 관련영상 많이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책 추천받을려고 보던 책그림영상 잠안와서 이번에는 무슨영상이지 하고봤는대 그저 사소하고 보편적인 상황들이 중요했던 문제라는것을 인식하게 되네요. 언제부턴가 당연하게 되고 생각지도 않는 풀리지않던 일상의 한 부분 부분 들을 다른시각으로 좀더 현실적인 해결책으로 바라볼 수 있게될 것 같습니다. 책 그림 정말 감사합니다 우연치 않게 봤던 이 영상이 제게 꼭 필요한 것이였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상자안에 있는사람 상자밖에 있는 사람" 1권을 거의 다 읽어갔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반갑네요^^ 선배에게 이 책을 선물로 받고는 정말 말도 안된다며 내게는 문제가 없다고 했는데.. 두번째 읽을때도 나에게는 적용되지 않는 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무척 의미가 새롭게 다가오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책을 다시한번 읽고 정리할 기회가 생기네요~ 늘 챙겨보고 있습니다^^
지금 제 상황에 너무 딱 맞아서 소름이네요. 각자의 상자에서 버럭버럭 소리지르고 화낸 날 이 글을 보다니 행운이에요. 캠퍼스cc로만나서 남편은 연애때부터 배려의 아이콘고 저는 응석쟁이..그렇게 8년 연애끝에 결혼하고도 11년차 부부인데 지금까지도 남편은 회사일이며 집안일 육아 다 도와줘요. 다른 사람들이 볼 때는 퍼펙트한 남편이죠. 하지만 저는 어느 순간부터 느꼈어요 그 배려들이 처음부터는 아니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저를 비난하기 위한 도구가 됐다는 걸. 매번 감사함을 표하고 아이들.지인.친인척들에게 남편을 치켜세워주던 저는 심하게 배신감을 느꼈어요. 결혼하고 11년동안 저는 고맙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어요. 항상 자기가 더 힘든 존재라 생각하나봐요. 여러가지 상황을 어떻게 표현하기 힘드네요ㅠㅠ 정말 친한 친구들한테 어렵게 털어놔봐도 이해하는 척만 할 뿐 다들 건성이에요...ㅜㅜ 감사합니다 책그림님. 뭔가 안개가 걷히는 느낌이에요. 상대방의 상자만 어렴풋이 느끼고 비난하고 원망하고있었는데. 저도 요 몇년사이 상자안에 갇혀있었던거 같아요. 이제 상자에서 나와 상자안에서 저를 보는 남편을 바라봐야겠어요. 그렇다고 솔직히 다른분들처럼 막 존중하게 될진 모르겠어요. 요즘 미움게이지가 최고라. 대신 상자 밖에서 상자 안의 남편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화도 억울함도 덜할거 같아요. 미움의 집착이 끊어지면 좀 더 나아지겠죠ㅜㅜ 동영상 최고 퀄리티입니다~~정주행중!!
엄마랑 사이가 좋았는데 어느순간부터 엄마와 사이가 멀어졌어요 왜 날 이해 못해주는걸까부터 이일저일 할려고하는것등등 어릴때 저는 엄마의 행동과 마음을 공감하면서 그렇게 할수 밖에 없던것을 알고 있었지만 제가 상자에 들어가 있으면서 엄마를 이해못하게끔 만들어졌던거 같아요 좋은 내용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부모님과 많은 갈등이 있었어요. 부모님의 생각을 바꿀려고도 많이 시도했지요. 하지만 그럴수록 갈등은 더 깊어졌죠. 결국엔, 부모님의 조언을 일단은 '이해'하고 '경청'합니다. 그 조언을 실행하는가는 저의 선택이죠. 부모님의 조언과 반대되는 행동을 하게 되더라도, 부모님을 생각을 존중하지만, 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라고 말하니까. 조금씩은 갈등이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저도 아직 상자 안에서 행동할 때도 있지만. 그래도 가능한한 밖으로 나가려고 합니다. 엄마랑 사이가 좋아지시길 기원합니다!
맞아요. 과연 정말 상대방도 상자 속에 있었던 걸까... 나혼자 상자속에 있었는 지도 몰라요. 이제 상자 밖으로 나가면 정말로 알게 되겠죠. 모든 변화는 나로부터... 나는 순전히 나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으니까요. 세상과 타인, 심지어 나 스스로를 규정짓고 있는 모든 프레임에서 벗어나 바로 볼 수 있는 흐림없는 눈을 갖고 싶네요.
제가 교회다니면서 배운 모든것에 감사하라는거랑 비슷한느낌이있네요.. 친구가 존재하는것에 감사하고.. 가족이 있는것에감사하는등등.. 인간관계에 있어 모든것에 감사하고 배울점을 찾다보면 저절로 그 사람을 존중하게되는거같아요.. 그러면서 공감도 하게되고.. 근데 저는 이렇게 잘 아는대도 평소습관을 못버리게되네요.. 이번영상을 계기로 천천히 나 자신을 바꾸기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음...일단 상자 밖으로 나와서 사람을 객관적으로 제대로 봐야 된다는 소리군요. 객관적으로 봤다면 그 뒤에 선택하면 되는 것이구요. 정말 가망없는 이기적이고 나쁜 사람이라면 관계를 끊어버리면 됩니다. 영상에서도 말했듯이 자신이 성인군자일 필요는 없다고 했으니깐요. 자기배반이 '자기의 왜곡되지 않은 객관적인 생각'에 대한 배반이라고 한다면 다르게 적용해보면 객관적으로 가망없는 이기적이고 존중받지 못할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되는 이 생각을 자기배반하여 굳이 한 사람으로써 존중 받아할 존재이며 원래는 좋은 사람일 것이다.라고 생각하며 자기합리화를 하지 말라는 것도 적용이 됩니다. 세상 살아가는데 긍정적인 생각은 큰 에너지로 작용하여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 옵니다. 그래서 좋은 쪽으로 생각하며 생활하는 것이 좋지만 이런 시각을 갖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의 글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보는내내 그런 형이 있으셔서 부럽다고 생각했었는데 반전이 있었네요 :) 다른 영상보다 이런 대화형식이어서 훨씬 더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끝나가는 주말, 시작되는 월요일 어려운 인간관계로 고민으로 스트레스가 있었는데 다르게 볼 수있는 변화의 계기가 될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XD
너무너무 잘봤어요! 제가 생각하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이 영상을 보면서 제가 평소에 생각했던 점과 관련이 있는 것 같아서 써볼게요. 저는 남을 비판하는게 자신의 문제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상대방의 안좋은 행동을 보고나서 상대방을 비판하는 것은 자신의 심리적 불안에서 온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평소에 상대가 어떤 행동을 하더라도 그것에는 나름 정당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고 넘어가려고 합니다. 하지만 심리적으로 불안할 때엔 상대의 잘못된 행동에 엄격해져요. 예를 들면, 남들에게 비난을 많이 받아왔거나, 자존감이 없거나, 부정적인 생각만 한다거나... 이런 불안한 것들이 이루어졌을때 비난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논리적인 관계가 좀 부족해보이긴 하는데요;; 긍정적이고 자존감 있는 사람은 다른사람이 무얼하든 그럴 수 있다고 받아들이고 끝내는 것 같아요. 그사람의 성격이 자신과 안맞는 것일뿐. 그사람이 잘못된 것은 아니다. 내가 다른 사람과 다르고 존중받아야 하는 것 처럼 사람은 모두 다르고 존중받아야한다. 라고 생각하는거죠. 하지만 살인 같은 범죄를 저지른다면? 윤리적인 면에서 처벌을 해야겠죠. 이처럼 윤리적인 부분에서의 잘못이 아니라면 별일 아니라고 생각하고 개개인의 성격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누구나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개인을 인정할 수 있는 개방적인 사람이 된다면, 상자에서 벗어날수있다는 거죠! 글 쓰면서 생각났는데, 제가 말하는 것처럼 개방적인 사고로 상대의 성격을 존중한다면, 상대방의 성격과 제 성격이 상극임이 보일수도 있어요. 자신과 상대방은 모두 똑같은 생각을 가질수 없기 때문에 비슷한 성격일수도 있는거고 다른 성격일수도 있는거죠. 그래서 모든 사람과 친하게 잘 지낼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단지 양보하면서 살아가는거죠. 이것마저 인정한다면 진정 스트레스 안받고 상자안으로 안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영상의 내용과 거의 같은 내용이라고 보는데 잘못 이해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일단 이 글은 그냥 제생각입니다. 생각의 공유는 문제해결을 낳을 수 있는 실마리가 될 수도 있죠!
선행을 베풀엇는데 그걸 악용할라는 애들은 어떻게합니까 고민이네요 그래서 저는 선행을 베풀기 보다 그 사람에대해 알아본 다음에 이 사람도 나를 소중히 생각하는구나 인지하고 선행을 베풀던가 존중하든가 배려를 할 거같네요 무작정 잘해서 상대가 바뀌기보다는 어느정도에 고충과 격려가 좋다고 생각하고 상자안에잇더라도 같이 나옵시다
![[집회] 탄핵반대 부산역 집회 2025. 02. 01. (토) 오후 2시](http://i.ytimg.com/vi/DJJNn19V9Tg/mqdefault.jpg)
역시 진리는 하나인거 같아요. 불교계에 법륜스님도 대인관계 문제에 대해 결국 상대방은 절대 바뀌지 않을것이고 문제는 상대방이 아니라 자기 내면에 있다. 즉 인간 문제를 풀려면 상대가 아니라 내 인식이 변해야 한다고 주장하시거든요. 상자 개념과 일치하네요. 공감합니다
+David Lee 결국 진리의 끝은 비슷해지는군요. 한 수 배우고 갑니다!!
David Lee 맞아요~~요즘 심리학은 종교에서 얘기하는것과 비슷해요^^
+책그림 감동입니다 날 존중하지 않는 인간도 먼저 존중해주니 괜찮아지더라고요...
근데 자기 잘난체 자랑만 떠드는 사함들 요즘 많아요 별것도 아닌걸 자기껀 내세우고 남은 깍아내리고요
이런 사람도 존중 추켜세워야 하나요?? 해답 좀 주세요~~~ㅠㅠㅠ
좋은글인거 같은데 내용을 다 이해하지는 못했네요. 머리가 나쁜건지 어렵네요. ㅠ.ㅠ
진리가 정말 있을까요?
그저 추상적이고 막연하게 나의 감정에대해 정리하지못한 부분을 눈으로보고 직접 청소하는 기분입니다 가장 인상깊었던건 마지막부분에서 나와 가까운사람중에 상자안에서 도저히 나오질 않는사람에 대해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기다려주고 진심으로 존중해주면 언젠가는 마음의 문을열고 나를 대할것이라는 점이었습니다 항상 나보다 다른사람의 말과 행동에 옳고그른지 판단하려했는데 이제는 반대로 바꾸면 이제 저의 마음이 편해지겠지요.. 책그림님의 깔끔한 설명 덕분에 정말 귀하고 소중한것을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동영상은진짜다..완전소름돋고정곡을찌르는말들...
좀더 쉬운말로 '미운털이 박혔다' 라는 상황을 설명해준 동영상같아요. 이미 한번 눈에서 어긋나기 시작하면.. 그저 모든게 다 트집잡히고 안좋게만 보이게되죠.. 상대방이 잘못한게 아니라 자신이 지금 상자안에 들어간지도 모르고. 이번 영상에서 가장 하이라이트는 아내가 정각에 들어왔을때 실망감을 느꼈다는 부분이에요. 저도 그랬던 적이 있던거같아요 .진짜 이번에 혼내줘야겠다 벼르고있었는데 그러지 못하게 되니까 그렇게 되는 실망감... 뜨끔 하더라구요. 하지만 반대로, 또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된건 상대방이 상자안에 들어가지 않게 내가 잘해야 하는 부분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내가 더 배려하고 잘했다면, 약속을 잘 지킨다면 상대방이 상자안으로 들어가는 일이 적어지겠죠.. 서로를위해서 나부터 잘해야한다는게 가장 큰 주제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아 추가로 나를 정당화 시키기 위해서 상대방을 깎아내리는 행위는 정말로 하지 말아야할 행위에요. 요즘 세상에 너무나도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일이죠.. 가장 매너없고 없어보이는 행위라고 생각해요.
맞아요. 한 번 밉게 보이면 정말 안 좋은 것만 보이는 듯 합니다. 비난은 정당화되면서 더 심해지고요. 그런 상대방에게 '너 왜 상자 안에 있냐' 하는 것은 아직 자신도 상자 안에 있는 거죠. 그래서 말씀하신대로 나부터 변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책그림 너무 좋은 책그림 영상 감동받아 감사의 인사댓글 남깁니다^^~♥
앞으로도 좋은 냉용 영상들 많이 기대합니다!!
Jack Stronger 홍영희가 돋보이기위해 타인을 깍아내리고 욕하는행위가 반복되는건 안타깝게도 가장가까운가족,영희친구입니다.결국은 자기남편이 온동네서욕먹고 회사서도 그렇게됫는데도 원론을 모르더군요.주변사람을 치켜줘야 내가 올라가는걸 왜모르는지 몰겟네요.
"미운털이 박혔다"
공감되면서 웃픈 현실이네요
전 상자가 많아서 이거로 장사해도 되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으로 웃었어요 ㅋㅋ 하나도 남김없이 다 팔아버립시다!
귀엽습니다ㅋㅋㅋㅋㅋ
웃기지만 공감되요....
불교에서는 이런 상황을 '사로잡혔다'라고 하더군요 정확히 일치하는 스토리네요. 결국은 마음도 관성이 있어 하던대로 습관대로 하게되더군요 진실과는 상관없이!
그러니 항상 깨어있어야 합니다.
동영상 정말 잘봤습니다. 사내교육자료로 써도 좋을듯 합니다.
마더 테레사가 선교를할때 자신 스스로 모범이 보여줌으로써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선교를 했듯이 타인을 바꿀려고 하지말고 먼저 자신이 좋은 모습을 보이고 바뀌면 자연히 주변도 바뀌어지기 마련이더라구요.
어느순간부터 전 상자 안에 있었던 것 같아요. 배려심도 없어지고, 모든 사람들을 상자안에 있다고 생각해 버리니까 행동도 소극적이게 되고... 무엇보다 직접 느껴서 그 사람을 판단했어야 했는데, 그 사람이 상자 속에 들어있다고 이야기 들은걸 그대로 믿어버렸었어요. 다 나쁜 사람이 아닌데 난 그 사람의 좋은점을 볼 수 있는데 그 길을 다른 말에 휘둘려 스스로 막아버렸었어요.ㅜㅜ 그래서 예전 처럼 돌아가고 싶은데 제가 어떻게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했는지 기억이 안나요...
상자안에서 생활한게 너무 오래됐고 익숙해져 버린것 같습니다.. 가끔은 상자 밖에 있는 사람들을 만나 인생을 삶을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물론 나자신이 상자밖으로 나오는 연습이 필요하겠지요 책그림응원!!
요즘 아내와 많이 힘든데
많은 도움이 됐네요.
나부터 상자밖으로 나와
아내를 배려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언젠간 다시 좋아지겠죠.
김BK 힘내세요...
저에게 정말 필요한 영상을 딱 만났네요. 포프리쇼를 보면서 깨달음을 얻었다고 생각했고 상자밖의 삶을 산다고 생각했는데 부부싸움 끝에 제가 상자 밖에 있다고 착각하고 살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눈물이 왈칵 나왔네요.
가까운 사람일수록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배려하고 생색내지 않기
정말 제일상에 적용을 해보니 제 자신을 뒤돌아보게 됩니다... 너무나도 당연하듯이 나만 생각햇던 것일지는 아닐지 자존심만 굳게 세워서 상대방을 까내린것은 아닐지 내가 내 자신을 스스로 정당화를 시켜서 상대방을 꾸짖엇을때, 싸웟을때 나오는 자기배반의 생각들과 감정을 왜 몰랐었고 이해하지를 않앗고 그 순간에서 왜 내가 옳다고 생각하게 되었을지에 대해 자기성찰의 시간을 생각하게 됩니다. 판도라의 상자처럼 사람의 마음의 상자는 개봉하기는 쉽지 않고 어렵고 마음대로 다뤄서는 안되는것처럼 항상 내가 내 마음의 상자에 들어간 이유는 무엇이고 왜 나오려고 하질 않는지 상자라는 자존심에서 내가 어떻게 해야 내가 옳고 상대밭을 부정하는 생각을 먼저라고 생각을 하면서 내가 이순간에 햇던 생각들이 타인들의 마음에 얼마나 상처가 됐고 깎아내려졌는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엇습니다. 또한 타인의 기분과 상황에 대해 먼저 생각해보젤 못하고 항상 스스로만 생각햇던 제자신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러나 오늘 영상을 보고 제자신이 조금은 더 바뀌고 발전할 수 있었을 계기로 삼아질 것 같고 제자신을 뒤돌아볼수 있게 해준 좋은 동영상이였던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들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지냈던 몇년의 시간이 순간 머릿속으로 지나가고, 울음을 참지 못했습니다. 뭔가 필요한 현 시점에 책그림의 메세지가 제게 큰 울림을 줍니다. 감사합니다.
어릴때 인간관계는 어느정도 경험을 쌓고 연륜이 생기면 안정감을 찾아 편안해질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오히려 나이가 먹을 수록 복잡하고 어려워 지더라구요.
관계속에서 내자신에 대한 문제와 고민을 반복하다보면 방향을 잃어 나도 잃기 쉽상인데 책그림님의 영상이 이정표가 될 것 같네요.
유익한 영상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제 인간관계를 고찰해봤을 때 타인을 정말 다 대상으로만 여겨 왔던 것 같아요. 저는 상자 안에 들어가서 저들은 나와 다르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몇몇 사교의 기술들이 초반엔 그들로하여금 환대를 느끼게 해주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실체를 알고 다들 저를 떠났던 것 같아요. 제 인생에 큰 깨달음과 통찰을 주셔서 댓글을 안남길 수가 없었어요! 책그림 평소에도 많이 팬이고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해요❤️
이 영상을 보면서 내 지난날들이 쭉 스쳐지나갔습니다. 머리를 한대 맞은 기분입니다. 지난날을 되돌아보니 저 스스로도 자기정당화를 많이 하고있더군요. 부모자식사이든 연인사이든 ... 반성하게 됩니다. 지금이라도 알게되어서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
진짜 이렇게 생각하니까 우울한 감정도 쉽게 벗어나더라고요. 상대방한테 사과도 잘하게 돼서 마음이 너무 편합니다. 그리고 제일 좋은점은 이 안좋은 감정을 집에까지 가져오지 않아서 좋아요.
다른분들한테도 이 영상 강추 합니다.
정말 한편의 질 높은 책을 본 것 같아요!
차라리 자기 합리화가 마음이 편하면 어떡하나요? 상자 밖으로 나오면 마음이 편해진다는 긍정효과를 기대했지만 남을 이해할수록 나에대한 실망감 그로인해 내 자존감이 낮아지는 부정적인 결과를 낳고있어요.
상자안에 있으면 자기손상이 최소가 되기때문에 간신히 지켜지던 내 자신감이(가짜 자존감 일지 몰라요) 상자 밖으로 나오면 자기손상이 시작되니 힘들어지지요. 상자밖에 나와서 나아간다는 것은 그만큼 있는 그대로 나를 수용할 용기와 에너지가 필요한 일이죠. 에너지가 없을 때 그런 일을 하면 힘듭니다. :)
두려움을 회피하고 싶어하는 내적 욕구가 숨어 있기 때문에 본인 자체를 멸시하고 혐오하는 단계로 이어질 수 있어요 효율 관점에서 바라보면 낮은 자존감과 부정적인 결과를 만들어 내는 자신이 본인임을 인정하고 두려움에 직면하는 것이 자기합리화의 편함보다 더 좋습니다
제 경험과 비슷한 경우네요 당시 저는 협박의 심리학 이라는 책을 읽으며 우리 서로 이책처럼 한번 노력해 보지 않을래? 하고 관계가 좋아진 경험이 있습니다. 한번 추천드립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편한밤 되세요.
정말 인상 깊게 보았습니다. 유튜브에 댓글 한번 써본적이 없는데, 영상의 내용이 너무 의미있고 저에게 있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고 생각되어, 너무 감사하여 댓글을 적습니다. 현재 관계가 원만하지 않은 형이 하나 있는데, 이제 어떻게 해야 될지 알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주인공의 마지막 질문을 들을 때,
제 자신을 자책하면서 '정말 상자 밖으로 나오려면 먼저 뭐부터 해야할까..? 어떤대답이 나올까?' 집중하고 있던 순간
형의 대답은 저를 울게 했습니다..
"동생아, 넌 이미 상자 밖에 있어. 상자 밖으로 나와야한다는 생각.. 그게 곧 상자 밖으로 나왔다는 증거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 사람에게 정말 진심으로 소중히 대할게요
나의 잘못된 관점이
상대가 실수 하길 바란다는 마음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공감 합니다
상자밖에 나와서 마음의 편함과
개선의 가능성이 있다는 좋은점은 이해 합니다
하지만 바뀌지 않는 상대방에게 꾸준한
배려와 이해 희생 .. (3-4년)
안바뀌는 사람이 더욱 많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오래된 비밀(이정일) 봤던 책에
그런 상대는 멀리 하는 의미의 뜻이
더욱 현실적이네요
아무리 위아더 월드 라지만
정해진 수명에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는 의미 없을듯 합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늘 불편했던 진실, 그냥 정당화 시키려고 노력했던 내가 생각난다. 말 하나하나가 가슴에 콕콕 박힌다. 살면서 잊지않고, 늘 상기시키자!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상대방을 향한 스킬은 오로지 짧게 만날 사람에게만 통합니다. 결국 알량한 가식으로는 모든것이 들통나는것 같아요. 큰 공감을 얻습니다. 영상을 보는동안 생각난 사람이 다섯명이에요. 저를 잘하다가도 뒷통수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셨던 아버지, 그리고 그것을 답습하여 여자친구를 믿을 수 없을것 같다고 말하는 저. 동기, 상사, 형. 책 꼭 읽어보겠습니다. 상자 밖으로 나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마워요
이성친구 뿐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서 적용되는 멋진 인식이네요. 덕분에 숲으로 나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깨달음을 주는 영상이었습니다. 상자 안에 꽤 오래 갇혀 있던거 같네요. 저도 이제 상자 밖으로 나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책그림님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항상 저를 상자안에 가두고 자기배반과 자기합리화를 했습니다. 이번 영상을 계기로 저도 상자 밖에 나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 주시길 바랄께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영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정말 인상깊게 읽은 책이어서 함께 나누고 싶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찾아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을 오오 그렇구나 하면서 보다가 소중한 사람에겐 상자를 쓰고 매몰차게 대하고 남에게 더 잘해준다 라는 부분이 너무 공감되고 영상이 확 와닿게 느껴져서 정말 입으로 헉 했네요..
영상을 보면서 저도 과거의 저를 돌아봤었습니다. 영상속 대화처럼 생각했었습니다. 그저 상자속에 있는채로 전 여자친구에게 화를냈었습니다. 그래서 오래 사귀었던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헤어진 후 영상처럼 합리화하고 있었구나 깨달았었는데... 이렇게 제가 생각했던게 다 맞는거였네요.
정말 매번 좋은 영상을 보여주서서 감사합니다. 마음 한편이 찡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사춘기, 연애, 결혼생활, 부모님.. 제 모든 모난 과거들을 이해할 수 있는 열쇠를 주신것만 같습니다.
저에게는 너무 귀중한 컨텐츠입니다.
이런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설득력 최고다...온화한 말투 ㅋㅋㅋㅋㅋ잘 보았습니다...대중을 상자 밖으로 인도하는 영상이군요...고맙습니다.
이런거 조금 더 알려졌으면 좋겠다 더 따뜻한 시민의식이 갖춰질수있도록
내 마음속에 집착을 내려놓으면 다 되는 것 같아요. 화가 나거나 짜증이나거나 좌절하거나 이런 감정들이 일어나기 전에 내려놓기.. 그러기위해서는 상자 밖에서 바라보는 습관 갖기. 그러고 보면 저도 상자에 자주 들어가네요. 그리고 아마 상자에 나올 기미가 보이지 않는 사람들은.. 아마 가정 환경이나 주변환경 등의 이유로 카르마가 생겨서인가 싶구여.. 정말 자세히 말로 풀어서 설명해주셔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니 제가 2달동안 상자안에 갇혀 살았다는걸 알았네요.....우울감에 아무것도 못하고 혼자 끙끙거리고 있었습니다. 이런 좋은 내용을 올려주셔서 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제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연히 알게됬는데 많은 걸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도움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구독하고 갑니다~ 혹시 내성적인 사람, 조용한 사람에 대한 영상제작도 생각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저에 대해 알고싶은 마음도 있고 이번영상을 보고나서 편견을 부술 수 있었는데 막상 가까워져야지!하고 마음먹으면 말수가 적은 제가 떠올라서 난처해지네요.. 그게 아니어도 인간관계를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해서 앞으로도 관련영상 많이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책 추천받을려고 보던 책그림영상 잠안와서 이번에는 무슨영상이지 하고봤는대 그저 사소하고 보편적인 상황들이 중요했던 문제라는것을 인식하게 되네요. 언제부턴가 당연하게 되고 생각지도 않는 풀리지않던 일상의 한 부분 부분 들을 다른시각으로 좀더 현실적인 해결책으로 바라볼 수 있게될 것 같습니다. 책 그림 정말 감사합니다 우연치 않게 봤던 이 영상이 제게 꼭 필요한 것이였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상자 밖에 있는 사람은 장기판에서 훈수 두는 사람이죠 다 보입니다. 고수가 되는 지름길. 그리고 삶에서 가장 무서운 단어가 저는 자기합리화라고 생각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요즘 사람 관계 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니 제가 상자 속에 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이 영상을 보고 나니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상자안에 있는사람 상자밖에 있는 사람" 1권을 거의 다 읽어갔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반갑네요^^ 선배에게 이 책을 선물로 받고는 정말 말도 안된다며 내게는 문제가 없다고 했는데.. 두번째 읽을때도 나에게는 적용되지 않는 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무척 의미가 새롭게 다가오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책을 다시한번 읽고 정리할 기회가 생기네요~ 늘 챙겨보고 있습니다^^
이제와서 이 영상을 보다니... 이 영상 외에도 마음에 와닿는 영상을 보았는데... 이 영상은 1분1초 모든 것이 다 도움이되었습니다.
지금 제 상황에 너무 딱 맞아서 소름이네요. 각자의 상자에서 버럭버럭 소리지르고 화낸 날 이 글을 보다니 행운이에요. 캠퍼스cc로만나서 남편은 연애때부터 배려의 아이콘고 저는 응석쟁이..그렇게 8년 연애끝에 결혼하고도 11년차 부부인데 지금까지도 남편은 회사일이며 집안일 육아 다 도와줘요. 다른 사람들이 볼 때는 퍼펙트한 남편이죠. 하지만 저는 어느 순간부터 느꼈어요 그 배려들이 처음부터는 아니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저를 비난하기 위한 도구가 됐다는 걸.
매번 감사함을 표하고 아이들.지인.친인척들에게 남편을 치켜세워주던 저는 심하게 배신감을 느꼈어요. 결혼하고 11년동안 저는 고맙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어요. 항상 자기가 더 힘든 존재라 생각하나봐요. 여러가지 상황을 어떻게 표현하기 힘드네요ㅠㅠ 정말 친한 친구들한테 어렵게 털어놔봐도 이해하는 척만 할 뿐 다들 건성이에요...ㅜㅜ
감사합니다 책그림님. 뭔가 안개가 걷히는 느낌이에요. 상대방의 상자만 어렴풋이 느끼고 비난하고 원망하고있었는데.
저도 요 몇년사이 상자안에 갇혀있었던거 같아요.
이제 상자에서 나와 상자안에서 저를 보는 남편을 바라봐야겠어요.
그렇다고 솔직히 다른분들처럼 막 존중하게 될진 모르겠어요. 요즘 미움게이지가 최고라.
대신 상자 밖에서 상자 안의 남편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화도 억울함도 덜할거 같아요. 미움의 집착이 끊어지면 좀 더 나아지겠죠ㅜㅜ
동영상 최고 퀄리티입니다~~정주행중!!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
이렇게 책그림님을 알게 되어서 ..얼마나 많은 반성과 깨우침을 알았는지...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 영상을 보며 저와 부모님과의 관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반성하게 됩니다. 저부터 상자밖으로 나오기 위해 노력해야겠어요. 상자가 너무나 두껍고 무거워서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요..
영상 잘봤습니다 책그림형! 요즘 심리학수업도 듣구 복학하고 혼자 학교 다니면서 인간관계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하면서 1편,2편 영상들이 아주 많이 도움이 됐어요! 우리의 생각을 자극하게하시는 책그림형 화이팅입니다~ 좋은영상들 또 기대할게요!
참 쉽게 설명을 잘하시네요.
그림과 글이 집중이되고 시간이 금방지나갑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인생을 다시 돌아보게하는 글입니다.....자기배반........끝없이 성찰해야할 단어 입니다......
이런좋은 정보들 지식들 정리해주시고 업로들해주시고 고생해서 편집해주시고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 모습 그대로를 봐왔던거 같아요 너무 뜨끔했고 주위의 소중한 사람들이 생각이 많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많이 깨닫고 갑니다
좋은 영상 입니다..세상 모든 사람들이 상자밖으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진짜 고맙습니다... 저는 요즘 너무 지쳐있었는데... 이영상을 보고 제자신이 상자안에서 자기배반과 합리화를 하고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고마워요 항상 책그림 덕분에 많은걸 배우고 깨닫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너무좋네요 제가 가지고있던 문제들의 해답을찾은것같아 너무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다른 영상들도보고싶어지네요 책그림 유튜브 화이팅하세요! 응원합니다
아! 정말 감명 깊게 보았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컨텐츠를 제작하시는 책그림님이 궁금해 지네요. 훌륭한 컨텐츠를 제작 및 세어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치 누가 날 관찰하고 저격하려고 만든 동영상처럼 느껴질 정도네요 ㅋㅋㅋ...처세술 코너에 있는 뻔한 지침서가 아니라 정말 생동감 있게 와닿아요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고 동영상도 마니마니 올려주세요
많이 깨달았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자 안에 들어가서 생각을 하다 보니, 보이지 않는 벽이 생기고, 문제는 커지고, 신뢰가 무너지는 느낌을 받았다는것에 소오름이... 너무 뜨끔했습니다. 반성하고 상자에서 나와서 생각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오늘 저의 인생을 바꿔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용을 너무 잘 정리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나름 이 책을 두번 읽었는데,,, 정리하신 것만 봐도 책을 다 읽은 것 같네요
엄마랑 사이가 좋았는데 어느순간부터 엄마와 사이가 멀어졌어요 왜 날 이해 못해주는걸까부터 이일저일 할려고하는것등등 어릴때 저는 엄마의 행동과 마음을 공감하면서 그렇게 할수 밖에 없던것을 알고 있었지만 제가 상자에 들어가 있으면서 엄마를 이해못하게끔 만들어졌던거 같아요
좋은 내용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부모님과 많은 갈등이 있었어요. 부모님의 생각을 바꿀려고도 많이 시도했지요. 하지만 그럴수록 갈등은 더 깊어졌죠. 결국엔, 부모님의 조언을 일단은 '이해'하고 '경청'합니다. 그 조언을 실행하는가는 저의 선택이죠. 부모님의 조언과 반대되는 행동을 하게 되더라도, 부모님을 생각을 존중하지만, 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라고 말하니까. 조금씩은 갈등이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저도 아직 상자 안에서 행동할 때도 있지만. 그래도 가능한한 밖으로 나가려고 합니다. 엄마랑 사이가 좋아지시길 기원합니다!
보면서 헐..맞아..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진짜 마음을 콕콕 찌르는 말을 해주시네요 저 형이라는분 되게 뭔가 깨우치신분같다..!!!!!!멋있다
오만과 편견에 사로잡힌 저에게 따끔한 충고가 된 것 같아 많이 반성이되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타인을 배려하고 자신에게 엄격해지도록 늘 주의해야겠습니다
와 2편 제작하느라 밤샘작업하신거구나 ㅠㅠ 감동입니다흥하세요!
크흑 ㅠㅠ 밤새 만들었습니다 ㅋㅋㅋ 흥하겠습니다!
소름..돋네요 느끼는게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과연 정말 상대방도 상자 속에 있었던 걸까... 나혼자 상자속에 있었는 지도 몰라요. 이제 상자 밖으로 나가면 정말로 알게 되겠죠. 모든 변화는 나로부터... 나는 순전히 나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으니까요. 세상과 타인, 심지어 나 스스로를 규정짓고 있는 모든 프레임에서 벗어나 바로 볼 수 있는 흐림없는 눈을 갖고 싶네요.
+jinsim jinsil 맞아요. 사실 상대방은 상자 밖에 있는데 내가 상자 안에 있어서 잘못 본거일수 있죠. 흐림없는 눈 저도 갖고 싶네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너무 무섭네요 내가 생각한데로 세상을 바라본다건 알고 잇지만 이렇게 영상을 다시금 보면서 얼마나 제가 자기배반을 많이하고 잇엇는질요...가끔씩 보면서 스스로 일깨우는 시간을 가져야 될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다시 봐도 좋은 이야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좀 어려운거 같기도 하네요.. 두고두고 봐야겠어요 ㅋㅋ
절반시청중입니다
너무 좋은 내용 고맙습니다.
늘 관심있는 부분인데 너무 재밌네요
제가 교회다니면서 배운 모든것에 감사하라는거랑 비슷한느낌이있네요..
친구가 존재하는것에 감사하고.. 가족이 있는것에감사하는등등.. 인간관계에 있어 모든것에 감사하고 배울점을 찾다보면 저절로 그 사람을 존중하게되는거같아요.. 그러면서 공감도 하게되고.. 근데 저는 이렇게 잘 아는대도 평소습관을 못버리게되네요.. 이번영상을 계기로 천천히 나 자신을 바꾸기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한마디로 역지사지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간다면 보다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상대의 어려움을 내 스스로의 어려움이라고 느낄 때, 상대의 마음과 입장을 헤아리지 못할 사람은 없겠죠. 우리모두 항상 그렇진 못하더라도 말이죠
책그림님 덕분에 오늘 하루만큼은 조금이나마 더 성숙한 인간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음...일단 상자 밖으로 나와서 사람을 객관적으로 제대로 봐야 된다는 소리군요. 객관적으로 봤다면 그 뒤에 선택하면 되는 것이구요. 정말 가망없는 이기적이고 나쁜 사람이라면 관계를 끊어버리면 됩니다. 영상에서도 말했듯이 자신이 성인군자일 필요는 없다고 했으니깐요. 자기배반이 '자기의 왜곡되지 않은 객관적인 생각'에 대한 배반이라고 한다면 다르게 적용해보면 객관적으로 가망없는 이기적이고 존중받지 못할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되는 이 생각을 자기배반하여 굳이 한 사람으로써 존중 받아할 존재이며 원래는 좋은 사람일 것이다.라고 생각하며 자기합리화를 하지 말라는 것도 적용이 됩니다. 세상 살아가는데 긍정적인 생각은 큰 에너지로 작용하여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 옵니다. 그래서 좋은 쪽으로 생각하며 생활하는 것이 좋지만 이런 시각을 갖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의 글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 인간관계때문에 많이 힘들었었는데 덕분에 나아질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어떻게 매 영상 마지막마다 소름돋고 감탄이 나오죠??? 넘나 멋있는 것 ㅜㅜ
정말 너무 좋은거같습니다 좋은 형이네요
좋은 형, 좋은 책인거 같습니다!!
책 다 읽고 왔습니다. 어쩜 책 내용을 이렇게 잘 정리하신건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가벼운대화들에 회의감을 느꼈는데 이 영상들을 보고 넘나 힐링이 됬어여
영상으로 힐링이 되셨다니 너무 기쁘네요:) 계속 좋은 콘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자기기만이 초래하는것이 이렇게 어마어마한 것이군요.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늘 감사해요
소중한 사람이 점점 날 방해하는 사람으로 변하게 되죠. 참 슬픈 거 같아요.
진짜 저에게 필요했던 영상이었습니다.여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별거아니지만 중요한이야기네요
저도 상자안에서 이제까지
살고 있었네요
상대는 나와 같은 감정을 가진 인간
존중이 기본
정말 좋은걸 이제 보게되네요.
진작에 들었었다면 인간관계가 또 달라졌을수도 있었겠네요.
보는내내 그런 형이 있으셔서 부럽다고 생각했었는데 반전이 있었네요 :) 다른 영상보다 이런 대화형식이어서 훨씬 더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끝나가는 주말, 시작되는 월요일 어려운 인간관계로 고민으로 스트레스가 있었는데 다르게 볼 수있는 변화의 계기가 될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XD
편견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됐네요. 한 사람의 이미지를 만들고 그 이미지가 다인거 같이 생각하고 행동하는건 정말 위험한거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힐링도되고 제가 이제까지 주변사람들에게 어떻게 대했는지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좋은책많이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7:30 (정상인의 사고방식 중 자기합리화를 배웠다.)
지난 행동과 사고에대한 합리화를 해야하기에, 상황이 명백히 바뀌었음에도 그전의 태도를 고수하려한다.
와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이 영상을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인간관계에 지칠때 와서 한번씩 봐야겠어요..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책을 읽어도, 매번 인간관계에 지치고, 왜 쟤는 바뀌지 않지? 라고 불평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럴 때마다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하는 거 같아요. 지치면 한 번씩 와주세요!
상자안에 있든 상자밖에 있든 중요한건
상대보다' 나'라는 점
결국 사랑은 받는것보다 기대하기보다 그저 한없이 주는것
쉽지않아요
인간은 무한한 사랑의 존재가 아니니까요
계산하지않고
자기희생,헌신,양보,인내 끝없이 할수 있는 존재 몇이나 될까요
영상보면서 마음 한켠이 찔리네요... 짧게나마 옛생각하며 반성했습니다... 명심하고 깊이있게 생각해봐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기다리다가 봤네요 ㅎㅎ 너무 좋은 내용이고 마지막엔 감동도 받앗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동까지!! 메시지가 잘 전달된 것 같아 기쁘네요!
내자신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된것 같아요..고맙읍니다♡
너무너무 잘봤어요!
제가 생각하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이 영상을 보면서 제가 평소에 생각했던 점과 관련이 있는 것 같아서 써볼게요.
저는 남을 비판하는게 자신의 문제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상대방의 안좋은 행동을 보고나서 상대방을 비판하는 것은 자신의 심리적 불안에서 온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평소에 상대가 어떤 행동을 하더라도 그것에는 나름 정당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고 넘어가려고 합니다.
하지만 심리적으로 불안할 때엔 상대의 잘못된 행동에 엄격해져요.
예를 들면, 남들에게 비난을 많이 받아왔거나, 자존감이 없거나, 부정적인 생각만 한다거나...
이런 불안한 것들이 이루어졌을때 비난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논리적인 관계가 좀 부족해보이긴 하는데요;;
긍정적이고 자존감 있는 사람은 다른사람이 무얼하든 그럴 수 있다고 받아들이고 끝내는 것 같아요. 그사람의 성격이 자신과 안맞는 것일뿐. 그사람이 잘못된 것은 아니다. 내가 다른 사람과 다르고 존중받아야 하는 것 처럼 사람은 모두 다르고 존중받아야한다. 라고 생각하는거죠.
하지만 살인 같은 범죄를 저지른다면? 윤리적인 면에서 처벌을 해야겠죠.
이처럼 윤리적인 부분에서의 잘못이 아니라면 별일 아니라고 생각하고 개개인의 성격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누구나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개인을 인정할 수 있는 개방적인 사람이 된다면, 상자에서 벗어날수있다는 거죠!
글 쓰면서 생각났는데,
제가 말하는 것처럼 개방적인 사고로 상대의 성격을 존중한다면, 상대방의 성격과 제 성격이 상극임이 보일수도 있어요. 자신과 상대방은 모두 똑같은 생각을 가질수 없기 때문에 비슷한 성격일수도 있는거고 다른 성격일수도 있는거죠.
그래서 모든 사람과 친하게 잘 지낼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단지 양보하면서 살아가는거죠.
이것마저 인정한다면 진정 스트레스 안받고 상자안으로 안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영상의 내용과 거의 같은 내용이라고 보는데 잘못 이해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일단 이 글은 그냥 제생각입니다. 생각의 공유는 문제해결을 낳을 수 있는 실마리가 될 수도 있죠!
책그림님의 동영상을 보고 나서 제 생각들이 긍정적으로 변화함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선행을 베풀엇는데 그걸 악용할라는 애들은 어떻게합니까 고민이네요 그래서 저는 선행을 베풀기 보다 그 사람에대해 알아본 다음에 이 사람도 나를 소중히 생각하는구나 인지하고 선행을 베풀던가 존중하든가 배려를 할 거같네요 무작정 잘해서 상대가 바뀌기보다는 어느정도에 고충과 격려가 좋다고 생각하고 상자안에잇더라도 같이 나옵시다
제가 느꼈던 부분을, 고민했던 부분을 얘기하는거라 더욱 와닿네요. 좋은 글그림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고민이 잘 해결 되셨나요? 앞으로도 좋은 이야기 들려드릴게요~
잘 봤습니다. 매번 영상이 깨달음을 주네요. 다음 영상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영상이 끝나고도 여운이 기네요. 감사합니다.
가장 와닿는말은 상대를 이겨먹기 위해 노력했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내가 잘하고 있나.. 싶었는데 오늘 영상이 잘 하고 있다고 응원해주는 느낌을 받아서 마음이 편안해 졌어요ㅎㅎ 다만 이번 BGM 초이스는.. 흠, . 조금만 덜 경쾌했다면 영상에 더 집중 할수 있었을것 같아요^^
역시 클로이님! 친구들과 잘 지내실 것 같아요! BGM이 너무 경쾌했군요... 털썩...
다음엔 더 잘 골라야겠어요!! 좋은 피드백 감사합니다!
저도 모르게 친한 친구를 상자 안에서 바라보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알아가네요.
친할 수록 더 상자가 두꺼워지는 것 같아요! 저도 친한 친구가 있는데 어찌나 그리 답답한 지. 근데 사실은 제가 이해를 좀 못 해준거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