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 생명의 말씀_김혜윤 수녀의 구약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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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3 ส.ค. 2024
- 김혜윤 수녀의 구약노트_1강 생명의 말씀
마태4,4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고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
체사리오 성인
"그리스도의 말씀은 그리스도의 몸보다 덜 중요한 것이 아니다."
암브로시오 성인
"성찬의 잔으로부터 성혈을 마시듯이 성경이라는 잔으로부터 그리스도의 피를 마신다."
*
구약성경 각 권에 대한 성서적, 신학적 토대를 바탕으로
그 안에 담긴 메시지와 구약의 구체적 윤곽을 파악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구약성경 핵심정리노트.
구약성경 전체를 개괄하기 위한 해설 강좌.
꼭 알아 둬야 할 핵심만을 모아 쉽게 정리한 구약성경 안내.
전체 성경의 4분의 3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분량이 많고,
그 안에 감춰진 함의까지 이해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은 구약성경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 강 사 | 김혜윤 베아트릭스 수녀 (미리내 성모성심 수녀회)
로마 교황청립 성서대학원 성서학 석사
우르바노 대학교 성서신학 박사
광주가톨릭 대학 교수(구약성경) 재직
현, 미리내 성모성심수녀회 총원장
¶ 저서 '구약성경 통권노트', '성경 여행 스케치',
'생손앓이-가슴으로 읽는 성경 에세이'
'봉인된 시선을 넘어-묵시문학의 새로운 이해'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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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수녀 #구약노트 #cpbc #생명의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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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 수녀님과 초중고 동창인데요. 학교다닐때도 전교 회장에 전교 1등만 하셨었죠.. 피아노 바이올린 노래 등등 못하는 것도 없었고 얼굴도 너무 예뻐서 남학생들한테도 인기도 많았지만 수녀님이 되신다고 해서 마음으로만 좋아했었죠. 여기서 다시 만나니 존경스럽네요. 강의 계속 들을게요.^^너무 도움이 되네요^^
혼자서 로마에서 그렇게 어렵다는 유학생활하면 성서박사까지 취득하시고..얼마나 노력하셨을지..그 노력에 감탄합니다..
수녀님 예쁘기도하고 머리도 좋고 하느님 까지 ~~~행복한 인생이네요 부러워요
수녀님이 자랑스럽습니다.
카톨릭신자인것이 행복합니다
2023년4월 현재
로마에 유흥식주교님
비서로 계시대요
한국 천주교 보물입니디ㅡ
총명하시고 겸손하기까지한
수녀님 강의 듣고
싶어요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한국에 계시면서 계속 신자들위해 좋은강의 부탁합니다~~~.♡
모태신앙으로 세례, 견진성사까지 받고 복사 생활을 하며 10대를 보냈습니다. 사회 초년생이 되어서 속세에 물들어가며 계속 정신적으로, 상황적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갈 데가 없어 주님께 기대기 위해 주님을 진정으로 믿고자 했지만, 사실 주님에 대해, 말씀에 대해, 천주교에 대해 진짜 알고 있는 것은 모래알 몇 개 뿐인 정도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소심하여 밖으로 표출하지 못하고 유투브를 찾았는데, 이렇게 생명을 전해주시는 김혜윤 수녀님의 강의를 찾아 깜깜함 속에서 아주 희미한 빛을 주셨습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김혜윤 수녀님! 계속 방송에 많이나오셔서 우리신자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시고 길 잃은 양들 주님께 이끌어주세요.수녀님 계시니 마음 든든합니다.~♡♡
매일미사에 묵상글 써주신 것 보고 그 영성이 너무 깊은 것 같아서 유튜브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수도자들은 편하고 행복한게 아니라 영적 전쟁을 치르고 있다는 말을 들은 적 있습니다.
가끔 영적 전쟁에서 처참하게 패배하고 사기꾼으로 전락한 수녀님도 많이 계신 것 같습니다.
베아트릭스 수녀님에게 신의 은총이 항상 함께하시어 영적 지도자로 성장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수녀님 감사합니다
20여년전 미국에서 뵈었습니다. 이민생활중 너무 감동적인 말씀 지금도 가슴이 따뜻합니다.
부끄러운 천주교린이이며 무식자입니다
수녀님 강의 듣게 되어 참 감사합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수녀님 반갑습니다
오늘 아침 우리성당 수녀님 어머님 장례미사에서 뵈었 서요 다가가고 싶었지만 멀리서만 바라뵈서요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존경합니다^♡^
찬미예수님
수녀님 감사합니다 ♥
강론 잘들을게요♥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세요♥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아멘 ♥
김혜윤 수녀님 화이팅
황창연 신부님 추천으로 지금 부터 다시보기로 듣기 시작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강 하세요.
수녀님 주님은총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아멘.. 수녀님 맞아요.^^ 가톨릭에서 성찬전례를 말씀보다 앞에 둘때 너무 많이 답답했어요. 이제 좀 시원해요.
말씀과 성찬전례는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은 소홀히 여기고, 이런 차원이 아니라는것.~
수녀님! 말씀 감사합니다.
수녀님,감사합니다~^^
수녀님의 강의 구약 노트로 제가 알고 있는 하느님에 대한 오류를 수정하며 정확한 체계를 세우기 위해 강의를 듣기 시작합니다
고맙습니다 ♻️ 수녀님 제가 회개할 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
주님을찬미합니다 감사합니다
수녀님 감사합니다 이번 사순시기에 성경통독 시작하면서 수녀님 구약 강의를 다시 찾아 듣습니다 너무나 소중한 시간입니다^^
수녀님의 생명의말씀 너무나 마음에 와 닿는 강의 옜습니다.
잘 들었읍니다.
24강 모두 경청 할 예정 입니다. 감사합니다.
수녀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강의 부탁드립니다.
성경 = 생명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죽은 자에게 하는 말씀이 아니라 살아있는 사람에게 전하는 희망의 말씀임을 믿습니다.
수녀님 강의들으면서ᆢ
조금씩 조금씩 하느님을
배워가며 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찬미예수님
수녀님감사합니다
💒🕊😌🙏🧡
수녀님 강의 말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찬미예수님 수녀님 강의 처음 듣습니다. 생산성을 못 내는 무능함, 조직에서 튀는사람 잘난체한다고들 하잖아요. 장점을 봐주기보다 험집내기에 뒷담화들을 하곤 하지요. 감사합니다.^^
수녀님 감사합니다 ♡
성경공부 이제 막 시작한 사람으로서 너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수녀님 강의 듣고 교중미사 매일미사 말씀 공통점 찾기등 더 귀기울여 듣게 되었습니다 🙏
수녀님 처음 듣는 영상인데 목소리가 너무 맑고 깨끗하세요. 전해주신 말씀이 귀와 마음에 다 전달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좋은말씀에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수녀님💖💖💖
감사합니다.
🙏
수녀님 강의가 머리에 쏙쏙 들어옵니다
평소에 몰랐던 부분도 이해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계속 열심히 듣고 성경 말씀도 열심히 읽겠습니다
수녀님! 감사합니다. Los Angeles에서 듣고 있습니다. 저희 영적 친구들과 성경 통독을 하고 있는데 이런 강의가 꼭 필요했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서 참 기쁩니다. 잘 듣겠습니다. 제때에 이런 강의를 만나게 해 주신 하느님께서는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오늘 첨 듣게 되었내요
김대우 모세 신부님
최승정 베네딕토 신부님
황창연 베네딕토 신부님 강의를 듣고 이제 수녀님 강의 듣습니다
넘 좋아요
감사합니다~~♥
거듭 들어도 그때마다 감회가 깊게 와닿습니다.
참으로 고맙습니다. 수녀님!!!❤❤❤
신앙이란 것이 무엇인지 도대체 어떻게 해야 생기는 것인지 조금 알 것 같슴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수녀님 반갑습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건강하세요.
수녀님 말씀 감사합니다
건강 하세요
수녀님
강의로 신앙의힘을 얻고
있어요
감시ㅏ합니다
수녀님감사합니다~재가신앙생활하는데많은도움이될것같습니다~고맙습니다~영육간에건강하시고주님은총가득하시길기도할께요
강의 듣기 시작한 초반에는 "아...많이 들었던, 약간은 뻔한 이야기구나"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계속 듣다보니 성경공부를 시작하기 전 꼭 새겨두어야 할 내용들이었다는 걸 확실히 알았습니다. 좋은 강의 앞으로 죽 정주행하며 성경공부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녀님
성서 말씀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지를 쪼끔은 알아 들을수있어 놀랍습니다. 감사합니다
수녀님의 특강
마음에 양식으로 삼아갑니다
찬미예수님 ~~^^♥♥♥
😊😅황창연신부님 강의듣고서 예비자교육2개월 구약성경. 입문열공^^^^^
감사합니다 💕
구약성경통권노트 도서를 구매하려고 검색하다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수녀님 강의를 듣고 예기치 않게 그동안에 갈증도 풀리고 깊이 깨달은 부분도 있었고 공감되는 부분이 무척 많았습니다.또한 반성의 시간도 되었습니다. 전 단지 구약노트가 뭔지 궁금했던거 뿐이였는데^^
오늘 수녀님을 알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수녀님 강의가 기대됩니다. 저는 현재 냉담자이지만 조금씩 하느님께 다가갈수있기를 또한 기대해봅니다.
저에게 의미있고 뜻 깊은 시간을 만들어 주신 수녀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미사의 의미와 그 중요성을 일깨워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남는 시간들 구약노트 다시한번 들으려합니다
주님 은총 가득히 받으소서..
수녀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더운날씨에 건강조심 조심하세요~♡
하느님을 알기 위해 성경을 통한 수녀님 강의가 너무 도움이 됩니다
수녀님^^
강의 넘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예전에 성경여행스케치도 너무 잘봤는데
다시 강의 시작하셔서 너무 반갑습니다.
일본에 살아서 유투부로 이런 강의를 들을 수 있는게 너무 행복합니다.♡♡
수녀님말씀 구절구절 마음에 와 닫습니다.ㅡ감사합니다.
미사만으로도 치유될 수 있다는 말씀 깊이 공감합니다. 저는 마음을 열고 정성을 다하는 미사안에서 많은 은총과 사랑과 치유를 받았습니다♡
+주님은 언제나 사랑이십니다+
수녀님 반갑습니다. ...
엘에이 박로사리아 인데요. ..
다시 이렇게 뵙게 되니 더욱 기뻐요...
변함 없는 수녀님의 얼굴과 목소리 ...
내내 영육간에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
🎉 네ㅡ 로마ㆍ교황청에 근무 하신다구ㅡ들었어요 ~~
힐링은 회개를 통해서만 이뤄지고 삶으로 구현됨을 깨닫습니다. 아멘+
5분 들었는데 저한테 너무 너무 필요한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구약과 신악 두개말씀이 비슷한 내용이라서 저는 늘 궁금했는데. 이제 궁금증이 풀렸네요.. ㅎ 매번 주보볼때마다 ..
마음에 와닿는 강의 감사합니다.
성령님,,,
대원스님이하나님께영광을위하여,,
성경에 대해 많은 공부가 될것 같아요 열심히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ㅡ김혜윤st님ㅡ반갑습니다~~
수녀님 신약 강의도 해주세요
수녀님 너무감사합니다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2강의 언제올라오나요?
기다려집니다~♥
수녀님이 천주교에 계셔서 그런것 같아요. 남자 위주로 된 조직 일 수록 여자가 튀냐에 대해 말이 나올수 있지만 , 다른쪽은 그런말 하는 남자들 눈총 맞죠... ㅎㅎ 수녀님 처럼 똑똑한 여자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아직은 우리사회가 변해 가는 중인데.. 천주교 조직도 좀 바뀌어야 하지 않나 싶어요.
남자든, 여자든 튀는 사람은 눈총 맞는 것 같습니다
본인이 아마 여자라서 그 뒷담화를 듣지 못하는 것 뿐이겠죠
성경에 농촌에 사는 노인이 왕의 가신들보다 더 지혜롭더라라고 합니다
아마 베아트릭스 수녀님은 그 노인만큼의 지혜를 주님께 선물로 받았을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도대체 천주교가 뭘 바뀌어야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하느님을 경외하는 공동체로 빛과 소금 역할을 계속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Altai
문영호
구약의 하느님은 정의롭고 엄한분이신데 신약의 하느님은 따뜻하고 자비로운 분 이어서 헷갈려요. 어떻게 이해하면될까요 .
성경상으로 인류의 역사를 볼때....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가장 멍청한 조상의 실수가 뱀에 홀려서 열매를 먹었다는 것.......먹지않았다면..바벨탑쌓아올리는 헛지거리하다가 붕괴되고 생각과 관념이 달라져서 서로 싸우는일은 없으니까...일단 나름 요약하자면...
두 인간이 열매먹음
↓
먹었으니 하느님이 빡치셔서 인간둘에게 벌을 선사함(인간은 벌받는도중 출산함)
↓
자식놈들중 하나가 질투와 시기 땜에 사고침...
(결국 사고친놈은 자동으로 지옥행)
↓
또 낳음...낳은 아이가 번식을함..
↓
번식을 해서 형성된 아이들이 모여 '인류'라는 '계체'가 됨....
↓
아이들이 신의 곁에서 신과 같은 존재가 되려고 건축물을 세움
↓
하느님이.말씀하시길
"응 안돼~날벼락~"
↓
인간들의 관념 사상 생각 언어가 달라짐
↓
갑자기 잡욕이 솟아올라 인류를 어지럽힘...
↓
신께 충성을 다하는(?) 인간하나(모세)가 이집트에서 나옴..
(근데 파라오의 친동생)
↓
어느날 하나님의 명(?)에 받들면서 나라의 이곳저곳을.뛰던중 대이주를 하라는 명령(?)을 받음
↓
바닷가에 들어가 막대로 팍꽂으니 길이생김..형의 백성들 몇몇 대리고 이주
↓
이주해봤자 어지러운건 여전
↓
대형 쓰나미 예고받자마자 한명(노아) 등장!!! 근데...조선소에서 일했던사람마냥 잘 만듦..
↓
자신과 가까이 있던 생명이란 생명은 다태움
↓
(장기간의 쓰나미)
↓
「이
하
생
략」
여기까지 정리하면 우리는 부모에게 뿐만아니라 하느님에게도 효도해드려야함...하느님은 분명히 1~2차세계대전을 보신후로... 인류에게 다시한번 크게 실망하셨을듯....게을러서 성당에 다니질 않는 나지만.....오히려 내가 더 송구스럽다...
하나님사탄이용훈악마를처단해주세요아멘.평신도일동
그럼 수녀님 시리아에서 고통받는 어린 아이들은 하느님이 선을 행하기 위해서 과정 중에 일으키신 일인가요? 저는 이런 문제에 대한 답을 구했지만 마음에 닿는 답을 그 어느 신부님 수녀님에게도 듣지 못했습니다. 답은 하셨는데 억지스러웠어요. 그래서 저는 성당을, 그리스도교가 맘에 더이상 가지 않아요. 최군 조현병 환자에게 희생당한 사람들에게 하느님은 왜 그런 일을 일으키신 건가요?
음~~.. 하느님은 사람들에게 제한 없이 전적이고 완전한 자유의지를 주셨습니다
그걸 갖고 있어야 사람이라 할 수 있으니까요..
하여, 그건 모두 사람들이 자유의지를 잘못사용하여 저지른 짓이지 하느님이 만드신 불행이 아닙니다.. 하느님은 오직 사람들이 행복하길 바랄 뿐이십니다. 예수님 오죽 했으면 "행복하여라" 를 여러번 외치셨겠습니까?
님께서 핸드폰을 보며 걷다가 넘어 졌다면(= 이걸 악이라고 한다 ) , 다시는 걸을 때 핸드폰을 보지 않을 겁니다, 그리하여, 또 다른 큰 사고 , 예를 들어 치명적인 교통사고를 피하는 계기( = 이걸 선이라고 한다 ) 가 됐다면 ? 어떻습니까, 악으로 선이 구축 됐지요? ㅎ..
저는 하느님이 님을 넘어 뜨리지 않으셨다고 확신 합니다.ㅎ.. 님도 그렇게 생각 하시겠지요? ㅎ
그게.. 하느님이 일으키신 일인가요? 사람들이 한 일이죠.
Vivi Kim ㅍ
@@user-be4ru5kl9시리아에서 태어나 전쟁 포화로 죽은 아이는 아무런 죄가 없는데 , 그 아이는 죄지은 사람에게 죽임을 당한 그 아이 마저도 사람의 짓에 당한거니 그 애 책임이란 말인가요? 그 애기 입장에선 하느님이 그 애를 방치한거나 마찬가지에요. 그 애가 시리아에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건 아니잖아요. 조현병 환자에게 죽임 당한 사람도 그 자신이 죽임을 일으킨거라 말할건가요? 당한 사람 입장에서는 하느님은 방치하신거예요.
@@TheKillHeels 네 님의 답변도 일리가 있네요. 저는 하느님께 궁금한게 있으면 계속 여쭈어 봅니다. 그러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응답을 해주시더라구요. 간혹은 정말 인간의 상식으로는 생각해낼 수 없는 응답을 해주셔서 진심 깜놀할때도, 당황스러울때도, 용기가 필요할때도 있어요. 이또한 그분의 뜻을 저희끼리 갑론을박한다고 알아지는건 아닌거 같아요. 저도 여쭈어볼테니 님도 직접 여쭈어보세요. 어떤 응답을 주실지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하느님께서 방치한다고 원망만 할께 아니라,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그들을 위한 기도인거 같습니다. 내가 먼저 해야할 일을 해놓았을때, 그분께 좀 더 당당하게 ㅋㅋㅋ 따질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들을 걱정하고 염려하는 님을 위해서도 기도드립니다.
무엇인지...서론이너무...
이 분 정치 편향적이네..
하느님을 알기 위해 성경을 통한 수녀님 강의가 너무 도움이 됩니다
문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