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생 기점으로 어드벤쳐랑 파워는 넘사임은 틀림없음... 어드벤처는 모든게 완벽했고, 파워는 어드벤처 뽕맛을 연결시키는 그맛, 오리지널요소를 썩되, 캡슐고대진화와 합체진화라는 새로운 진화까지 도입, 그리고 적재적소에 미친 OST 분배...만으로도 충분히 가슴 웅장함.. 날지켜줘 부터 오프닝 엔딩까지 띵곡~내가 숨쉬는 이곳 여기~현실이 아니더라도~오프닝부터 웅장! (아물론, 합체진화 이후 스토리 중후반 짜게 식는건 팩트..ㅜ) 테이머즈 포함 이후로는 솔직히 기존 어드벤처시리즈와는 연결되는 느낌이 없어 내취향과 안맞긴했는데, 프론티어는 아예 독자적인 느낌으로 가서 볼만했다고 느낌!
@@name-pu9go 어둠의사천왕은 선택받은 아이들이 흩어져서 유닛플 하면서 성과를 내고 최종보스 아포칼립스몬은 다시 아이들이 뭉쳐 힘을 합쳐 극복해내는 소년만화 결말을 만들기 위함이었다고 봅니다. 저는 오히려 어둠의사천왕은 악의 근원이라기엔 임팩트가 강하지않아서 악의 근원에 영향을 받은 막보스 직전 장애물 이미지가 괜찮았다고 보며, 그근원을 아포칼립스몬이 잘해냈다고 생각되네요. 어린시절 시청할때 말로 형용할수없는 그 근본적인 악의 이미지가 너무 아포칼립스몬이랑 찰떡이라 좋았는데^^;;
4:39 개인적으론 임프몬이 제일 임팩트가 컸던 녀석이죠. 처음엔 인간과의 유대를 믿지않고 스스로 강해지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서 12지신 디지몬에게 빌 붙기도 하고 여러 방법을 써서 진화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올바른 진화를 할수가 없었는데 본인의 테이머였던 아이들을 다시 만나 진정한 진화를 이루었던 모습이 참 매력적이였죠. 언덕을 달려갈때 소리 없이 임프몬의 발이 베르몬의 발로 넘어가며 진화하는건 아직도 잊을수가 없군요. 아이가 준 장난감이 진짜 총으로 장착되는거 보고 카드슬래쉬 효과구나 싶어서 너무 인상적이였습니다.
@@simbo-1994 레전드 빡통이네 이래서 국평오 라는 말이 나오는 거구나 돼가 되어의 준말이다 되를 쓰고 싶으면 되어서 라고 하던가 되서 라는 맞춤법은 없다 돼서 혹은 되어서 를 써야지 터진 빡통으로 바득바득 우길 시간에 되서 돼서 검색 한 번만 해봐도 알 수 있는 걸 알아보려는 노력도 없이 그냥 고집부터 부리네 무지하면 배워라 신념 가지려 들지 말고
어드벤처: 다른 애들은 문장에 어울리는 캐릭터성과 각성 서사를 잘 잡았는데 야마토(매튜) 얘가 도대체 왜 우정의 문장? 제로투: 이치죠우지 켄(서정우) 빼면 추가된 동료들이 별로 매력 없고 악역들도 블랙 워그레이몬 빼면 다 어딘가 찌질함+결말 이뭐병 테이머즈: 차별화와 밸런스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잘 잡았는데 후반부는 애기들이 보면 트라우마 생길 거 같음 프론티어: 초중반은 재밌는데 갈수록 밸런스와 비중 분배 시망+로얄 나이츠한테 털리기 원툴로 후반부가 쌉노잼 세이버즈: 나중엔 좀 나아지는데 초반엔 히로인의 디지몬이 페어리몬보다 무능했음 캐릭터 매력은 아쉽고 이질감은 들 수 있지만 스토리 플롯은 그렇게 나쁘지 않음 이후는 안 봐서 모르겠지만 프론티어가 S인 건 제 기준으로는 많이 후하네요ㅋㅋㅋ
프론티어 빠는 분들 잘 생각해보길... 뭣보다 너무 정훈이랑 현만 띄워준게 문제임 최소한 나머지 애들 더블스피릿이라도 보여줬으면 이정도까지 욕은 안먹었을것 같음 더군다나 둘만 밀어줬으면 둘이라도 제대로 싸워야하는데 매번 로열나이츠한테 털리기만하고 마지막에야 간신히 이김 더군다나 매그너가루몬은 카이젤그레이몬에 비해 너무 약한 모습을 보여서 저는 너무 실망스러웠음 ㅇㅇ
제로투는 좋았던게 파일드라몬과 블랙워그레이몬이 너무 좋았음 전작과 달리 정신적으로 성장한 태일이와 매튜의 모습도 좋았고 방황하는 블랙워그레이몬을 바로 잡아주려하는 아구몬과 결국 생명에 대한 깨달음을 얻고 희생하는 블랙워그레이몬의 이야기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하지만 어른들의 사정으로 기획이 바뀐 마왕몬과 관련된 스토리와 아무리 7대마왕의 부화라지만 완전체에게 발려버려 결국 이동 셔틀로 사용된 황제드라몬은 너무 최악이었습니다. 게다가 전작의 아이들이 정신적으로 성장을 이루어 낸 것에 비해 제로투에선 정우와 재하말곤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서 아쉬웠죠. 그래도 소년만화 주인공과 같은 성격을 시작부터 계속 유지하던 산해는 시원해서 좋았네요.
개인적이지만....세이버즈는 S티어 ㅠㅠ 스토리는 캐바캐이긴한데 후반에 로얄나이츠 싸우는거랑 반전은 정말 좋았고 무엇보다 단순이 진화하자하고 하는것보다 어린이들의 동심을 지키는 디지바이스에 뭔가 하는 행동(프론티어 처럼) 하는건 따라하게 만들어서 좋은 디지소울 충전!!! 오버 드라이브!!
개인적으론 디지몬은 포켓몬과 달리 약간 심도 있는 스토리가 좋았기도하고 파트너 디지몬의 다양한 모습과 간지가 매력이라 생각되어서 어드벤처 >= 테이머즈 > 파워 > 프론티어... 어드벤처는 그냥 레전드. 테이머즈는 좀 어둡지만 그래도 스토리가 꽤나 진중하고 디지몬도 꽤 멋짐. 하지만 그 진중한 면이 어린이 만화로선 취향 많이 타는 건 인정. 파워는 어드벤처 후광빨이 크긴 한데.. 빌런들이 애매해서 스토리가 좀 그렇지만 블워 스토리가 꽤 괜찮고 디지몬들 멋짐. 프론티어는 인간이 디지몬으로 변하고 모습도 거의 그냥 인간이라 전대물 느낌이었음. 파트너 디지몬 보는 맛으로 보는 디지몬의 매력이 너무 사라진 느낌? 다 보긴 했지만 뭔가 정이 가지 않음. 인간이 디지몬이 되는 건 테이머즈처럼 마지막 합체정도가 개인적으론 적당한 듯. 그리고 파워밸런스 붕괴도 좀 있고.. 전체적인 스토리는 괜찮은데 파트너 디지몬이 없는 그 하나가 너무 커서 디지몬이 아닌 다른 작품 보는 것 같았음.
저는 S는 어드벤쳐, 파워디지몬이랑 테이머즈, 프론티어 이 3가지입니다~! 내용을 보면 어린이 애니답지 않게 개인적 결핍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그것들에 좌절도 하고 이후 극복해가는 과정들이 너무 좋지 않았나 싶습니다. 거기에 작화도 딱 여기까지가쳐, 파워디지몬이랑 테이머즈, 프론티어 이 3가지입니다~! 내용을 보면 어린이 애니답지 않게 개인적 결핍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그것들에 좌절도 하고 이후 극복해가는 과정들이 너무 좋지 않았나 싶습니다. 거기에 작화도 딱 여기까지가 나카츠루 카츠요시 작가님이 작화를 진행한 부분이라 세계선이 달라도 같은 시리즈다 라는 느낌이 드는 반면 그다음 세이버즈부터는 그냥 다른 애니다 라는 느낌이 강해서 세이버즈부터는 그림체부터 똥망의 연속이다. 세이버즈는 못생긴 아구못과 주인공 컨셉이나 주먹왕이 그냥 완전 별로였습니다. 크로스워즈는 뒤죽박죽인 그게 너무 별로였습니다. 리부트도 나름 다른 느낌으로 적당했습니다. 극장판은 제 기준 다 좋았습니다. 라에볼도 좋고 직전 메이쿠몬때도 좋았습니다. 파워디지몬 극장판은 못봐서 말씀을 드리기 어려운데 이건 후기가 너무....
인정합니다! 프론티어까지만 봤습니다. 어드벤쳐 : 와 개재밌네 진화 웅장하다 파워 : 음? 그냥 어드벤쳐 2느낌이네 딱 테이머즈 : 카드진화? 신박하네? 사람이 디지몬이랑 합체도하네? 근데 왜이렇게 분위기가 무섭냐? 프론티어 : 처음부터 기차탈때부터 몰입감이 좋음 , 와 그냥 인간이 디지몬이네? 이느낌이었던..
디지몬 시리즈 다봤던 사람으로서 솔직히 설정붕괴인건 인정. 근데 개인적으로 스토리는 프론티어 다음으로 좋았던거 같음. 무엇보다 주인공 강태성을 정말 잘만든 캐릭터라고 생각하는게 보통의 소년만화처럼 열혈소년 느낌을 가지면서도 완성형 캐릭터라 무모한 도전-극복-성장패턴 원툴인 대부분의 만화들과 차별점을 둘 수 있어서 좋았음(덤으로 주인공이 ㅄ이 아니라서 소년만화 특유의 ㅈ같은 고구마식전개도 거의 없어 스토리 흘러가는 속도도 적당했기에 난 꽤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음)
세이버즈 까지 봤지만 프론티어는 장점보단 단점이 많았던 시리즈 인 거 같음. 전대물(파트너 디지몬x)이야 취향의 문제라 하더라도 스토리라인이 특출났냐하면 그것도 아님 오히려 주인공이 내내 로드나이트몬이랑 듀나스몬 한테 쩔쩔매다가 겨우 한번 이김, 로얄나이츠가 7대악마인 루체몬을 따르고있다는 설정과 케루비몬은 삐돌이라서 흑화해서 디지털 월드를 삼킨건가..? 와 같은 설정에 대한 설명 부족. 연출 면에서도 케루비몬이나 로나,듀나스가 루체몬보다 더 나았던 거 같고(특히 폴다운 모드의 파라다이스 로스트..? 는 진짜 ㅋㅋ..) 서브주인공의 공기화는 역대 시리즈 중 제일 심했고 다른 시리즈 대비 노래도 제일 아쉬웠음. 어드벤처>테이머즈>제로투>프론티어 순이라 생각함.. 개인적 기준에서는 제로투의 전작 계승 뽕맛이 전대물 설정보다 더 내 취향에 가까웠음.
제 주관절으론 S 어드벤쳐, 프론티어 A 02 B 트라이 C 테이머즈, 세이버즈 D 크로스워즈 E 기타 시리즈 워낙 어드벤쳐가 레전드여서 후속작들이 기대엔 못 미쳤지만 다른 시리즈보단 잘 뽑아냈다고 생각합니다. 테이머즈, 세이버즈, 크로스워즈에서도 뽕이 차오르는 장면들이 있지만 극 소수고 나머진 솔직히 디지몬이라고 부르기도 힘든 시리즈라 ㅋㅋㅋㅋ 전 딱 요렇게 생각합니다
와 ㄹㅇ소름돋게 나랑 똑같이 생각하네... 프론티어는 변신장면이 고트임 ㄹㅇ로 그리고 한가지 아쉬운건 테이머즈도 상당히 좋아했는데 다크함 좀 뺐으면 어드벤처 다음가는 스토리 수작이였음.. 마지막 웃긴건 나도 파워디지몬 봤지만 생각나는건 파일 , 황제드라몬 밖에 생각안남ㅋㅋㅋ
파워디지몬은 어드벤쳐가 그렇게 흥할지 몰랐다가(포켓몬이 먼저 나와서 시장을 장악하던때라...) 예상외로 선전하니 어드벤쳐에서 잘 안넣었던 일뽕을 너무 과하게 넣은 시리즈...(수리몬, 토우몬 등등) 그리고 전작 어드벤쳐에서 계승해서 캡슐진화를하는데 종족이랑 속성을 두개다 계승받은건 화염드라몬 하나뿐이죠... 번개드라몬은 종족은 계승됐으나 속성이 어드벤쳐 지식쪽에서 가져오질않나 사랑의캡슐로 진화한애는 마찬가지로 종족은 계승했는데 화속성이 아닌 풍속성으로 나오질않나 디그몬도 종족은 곤충계 그대로 계승했지만 지속성으로나오고 수리몬은 뜬금없이 닌자컨셉으로나오고 뭔가 아다리가 좀 안맞는 느낌ㅎㅎㅎ
난 10살-13살 사이쯤 어드벤쳐부터 테이머즈까지 보고(아마 KBS방영때였던가봄)어른되고 디지몬 까맣게 잊고살다가 나이 서른이 훌쩍넘어서 최근에 나온 극장판 제목도 모르겠는데 유튜브에서 태일이옆에 아구몬이 사라지는 그거 대충보고 극장판 제대로 보고선 혼자 울어버렸었다.나에게 디지몬은 내용이 어떻든지 이 생을 살아가는데 더 이상 대체될 수 없는 추억이고 친구들이였었다.어릴때 학교에서 어드벤쳐버전 디지바이스들 붙여서 배틀하고 디지몬 키웠었고 급식실 줄서면서 테이머즈버전 디지바이스에 디지몬 카드 긁으면서 친구들이랑 놀았는데 최근 그 극장판보면서 잊었던 그런 기억들이 생각나더라.나를 포함해 그시절 선택받은 아이들을 만들어준 디지몬은 급을 나눌 대상이 아닌 그저 친구다.유튜브덕분에 옛날도 추억하네 감사합니다
고겜 디지몬에 호러를 접목한게 처음이기도 하고 옴니버스식으로 재밌게 풀어갔는데 아쉬운 점은 결말이 좀 쓰읍.. 아크투루스몬까지는 그래도 나오길 바랬는데 찾아보니 아크투루스몬이 최종 보스 후보로 예상되었으나 결국 등장하지 못하고 진화 전인 레굴루스몬이 최종 보스를 맡게 되었다. 이후 애니 제작진들이 밝힌 바에 의하면 레굴루스몬이 처음부터 최종 보스로 기획되어 있었으며, 아크투루스몬과 프록시마몬은 디지바이스 VV 완구 제작 중에 미디어믹스 오리지널로 추가된 것이라고 한다. 한마디로 말해서, 애초부터 아크투루스몬과 프록시마몬은 고스트 게임 작중에서 등장하지 못할 운명이었던 것이다 라고 나와 있네요 제 바램은 그러면 극장판으로 아크를 공개하고 최종적으로 조그레스하여 프록시마몬으로 최종보스를 끝낸다 라는 큰틀로 영화 하나 만들어줬으면 좋겠는데 tv판 결말 보니 뭔가 안나올듯 ㅋㅋ
크로스 워즈 같은경우 1기 2기 까지는 어드벤처 버금가는 명작임. 스토리가. 주인공인 강테성은 신테일을 떠올리게 할정도로 멋있는 녀석이고 다른 캐릭터들의 서사도 진짜 좋았음. 디지몬 유니버스 어플리 몬스터즈 같은경우에는 스토리는 진짜 괜찮은데 인간과 ai의 공존은 가능한가라는 주제와 캐릭터들의 성장도 잘표현하고 3d액션 씬까지 진짜 b아님 a 임. 그리고 리부트 같은경우는 팬서비스정신과 작화가 미쳤다. 그리고 고스트 게임은 다른 작품에서도 등장하는 귀엽거나 쪼렙 디지몬들도 충분히 사람을 죽일수 있는지를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작품임. 그리고 주인공의 암흑 진화체인 글루스 감마몬의 카리스마와 행적이 진짜 주인공 급임
90년생 기점으로 어드벤쳐랑 파워는 넘사임은 틀림없음...
어드벤처는 모든게 완벽했고,
파워는 어드벤처 뽕맛을 연결시키는 그맛,
오리지널요소를 썩되, 캡슐고대진화와 합체진화라는 새로운 진화까지 도입, 그리고 적재적소에 미친 OST 분배...만으로도 충분히 가슴 웅장함.. 날지켜줘 부터 오프닝 엔딩까지 띵곡~내가 숨쉬는 이곳 여기~현실이 아니더라도~오프닝부터 웅장!
(아물론, 합체진화 이후 스토리 중후반 짜게 식는건 팩트..ㅜ)
테이머즈 포함 이후로는 솔직히 기존 어드벤처시리즈와는 연결되는 느낌이 없어 내취향과 안맞긴했는데,
프론티어는 아예 독자적인 느낌으로 가서 볼만했다고 느낌!
어드벤처 아쉬운점 딱 하나만 뽑자면 최종보스.피에몬에서 적절히 마무리했으면 좋지 않았을까라는…
@@name-pu9go 어둠의사천왕은 선택받은 아이들이 흩어져서 유닛플 하면서 성과를 내고 최종보스 아포칼립스몬은 다시 아이들이 뭉쳐 힘을 합쳐 극복해내는 소년만화 결말을 만들기 위함이었다고 봅니다.
저는 오히려 어둠의사천왕은 악의 근원이라기엔 임팩트가 강하지않아서 악의 근원에 영향을 받은 막보스 직전 장애물 이미지가 괜찮았다고 보며, 그근원을 아포칼립스몬이 잘해냈다고 생각되네요.
어린시절 시청할때 말로 형용할수없는 그 근본적인 악의 이미지가 너무 아포칼립스몬이랑 찰떡이라 좋았는데^^;;
저는 파워디지몬은 별로였네요 ㅠ
ㄹㅇ!!!!!! 동감
정확히 나랑 똑같은 의견ㄷㄷ
프론티어는 ㄹㅇ 스피릿 에볼루션 하면서 디지바이스에 데이터 스파클 튀면서 쫙 변신하는데 간지 오지고 스토리도 좋고 주인공들 서사도 좋고 갠적으로 제일 재밌던 디지몬 시리즈
근데 그림체가 너무 아쉬움 .. 난 그런 그림체 싫어하는데 너무 약해보이게 그려짐
@@YTN24 솔직히 그림체는 시리즈 내 다른 작품과 큰 차이 없어요. 디자인문제임
근데 프론티어 애들이 맨날 털리는것만봄 시리즈중에 제일 약한것같어
나는 파워디지몬을 깔수없다 날지켜줘 ost 듣는순간 초등학생때로 돌아감
다 필요없다. 베르제브몬이 제일 간지다
ost는 테이머즈지
눈을떠라 눈을떠라 내안에 잠든 미래~
이거 못이기긴 함
근데 노래빼고는 정말 하나도 생각 안남
황제드라몬 진화할때 드럼이랑 기타소리가 지리긴함
Ost 원툴
프론티어 S로 놓는거보고 신뢰감 한층 더 상승
주인장이 진짜 디잘알이야
프론티어까지 본 세대인데
제일노잼이였는데..
프론티어가 어드벤쳐 이후로 전체적으로 신박하고 좋았음
저는 개인적으로 테이머즈 > 프론티어 > 어드벤쳐 > 파워 순으로 좋아해요
근데 개인적으로 진화씬 간지는 프론티어가 역대 최고 이긴했음 ㅋㅋ
완전체 이상 진화할때 아앙~ 하면서 신음내던게 생각나네
어드벤처랑 파워는 브금만 들어도 사기야.. 포켓몬스터 봐봐.. 핵심 전투 브금 죄다 시리즈 바뀌어도 돌려쓰니까 추억이 희석되고 있잖아
저는 어드벤쳐도 재밌었지만 개취로는 프론티어가 제일 재밌었네요. 뭔가 사람이 디지몬으로 변신할때 멋있었고 스피릿 시스템이 되게 매력적이었음ㅎㅎ
4:39 개인적으론 임프몬이 제일 임팩트가 컸던 녀석이죠. 처음엔 인간과의 유대를 믿지않고 스스로 강해지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서 12지신 디지몬에게 빌 붙기도 하고 여러 방법을 써서 진화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올바른 진화를 할수가 없었는데 본인의 테이머였던 아이들을 다시 만나 진정한 진화를 이루었던 모습이 참 매력적이였죠. 언덕을 달려갈때 소리 없이 임프몬의 발이 베르몬의 발로 넘어가며 진화하는건 아직도 잊을수가 없군요. 아이가 준 장난감이 진짜 총으로 장착되는거 보고 카드슬래쉬 효과구나 싶어서 너무 인상적이였습니다.
연출은 좋았는데 골목길 뛰어가는게 좀 짜쳐서 몰입이 확 깸
보는 건 프론티어까지 봤는데, 재미는 테이머즈가 취향에 가까웠음. 그 암울하고 다크한 분위기. 꿈과 희망의 테마는 다른 시리즈에서 계속 봐왔으니까. 좀 어두웠던 분위기가 좋았음
ㄹㅇ 디지몬 어드벤처는 다른 시리즈랑 비교도 안됨 독보적인 S급임. 디지몬 어드벤처때문에 어릴때 아껴써야 될 도파민을 20년치 땡겨받았음
어드벤쳐가 S가 아니면 다른 디지몬 시리즈가 없었을테니까 ㅋㅋ
ㄹㅇ 어드벤처는 독보적인 S급
데블몬 - 에테몬 - 묘티스몬 - 어둠의 사천왕 까지
완벽한 빌런 라인도 한몫했지..
아포카리몬의 허무한 퇴장이 아쉬웠지만 그거 빼면 완성도,재미,인물의 개성,스토리 모든 게 딱딱 맞아떨어짐
00:32 친구의 썸녀와 연애하는 우정, 썸남의 친구와 연애하는 사랑, 친구에게 썸녀를 양보하는 용기
누가 이렇게 댓글 단거 개웃기던데
프론티어가 진짜 ㄹㅇ 진또배기임 ㅋㅋ
에바던데 사람 디지몬 된다해서 어릴떄 테이머즈에서 멈춤
@@YPKorea 그래서 멈췄으면 테이머즈는 어케봄ㅋㅋㅋ
@@sdadqwrijh21 마지막에 쫌 에바네 하고 참고봤지 ㅋㅋㅋ 근데 프론티어 첨부터 사랑이 디지몬이 되버리니까 김흥이 깨짐
@@YPKorea 어릴때 봐서 그런지 그게 개간지였었는데
스피릿- 에볼루쎤!! 으하아아앙~
테이머즈는 호불호 갈리는 애니가 맞긴 하지만 제기준으로는 S. 주인공이랑 파트너가 가장 성장했고 서브 두명고 비중 적절히 잘 가져갔다고 봐서
프론티어가 스피릿이라는 진화개념이 개 멋있었음 스피릿이랑 디지코드활용 특히 싸우고나서 디지코드 나올때 캐릭터마다 스캔하는 대사들 본인들 스피릿 속성에 맞게 스캔하는거 그당시 멋있어가지고 마지막에 그거 나오면 따라함 페어리몬이 상쾌한 바람 속에서 이 디지바이스가 아름답고 순수한 마음으로 정화한다 디지코드 스캔
테이머즈는 세상의 순리를 보여주는 애니메이션이었음. 그 안에서 희망의 빛을 찾으려던 노력과 감정애착등을 보여줘서 사람의 외면이 아닌 내면을 디지몬 세계에서 아주 잘 구현한 명작임. 난 개인적으로 어드벤쳐와 테이머즈를 동급으로 둡
ㄹㅇ 파워디지몬은 어릴때 본것중에 왜나온건가 싶은 에피소드가 좀 있음 마왕몬은 뜬금없이 왜나온거며 다고몬 에피소드는 불쾌하기만하고 뭐였나 싶었는데 20대가 되었는데도 끼워넣은 이유가 뭐였나싶음
다고몬은 그냥 러브크래프트 크툴루신화 좋아한 제작진이 오마주와 이스터에그 넣어서 팬심으로 만든거임 ㅋㅋ
마왕몬이 나온이유는 어드벤처가 나오기전 만화로 연재했던 V테이머에서 신태일과 브이드라몬(브이)이 주인공인데 브이드라몬이 나중에 알포스브이드라몬퓨처로 최종진화해서 막보인 마왕몬 초궁이랑 싸워요 그러니까 듀크몬-베르제브몬 처럼 라이벌관계죠 파워디지몬 주인공디지몬이 브이몬이라서 황제드라몬으로 마왕몬이랑 싸우는 전개로 애니판연출할려고 등장시켰는데 프로젝트가 흐지부지되서 급하게 퇴장시킨거죠
@@simbo-1994되서 아니고 돼서
@@던닐 국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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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지부지(되)다-----무지하면 배우세요 책한권읽고 신념을 가지지말고
@@simbo-1994 레전드 빡통이네
이래서 국평오 라는 말이 나오는 거구나
돼가 되어의 준말이다
되를 쓰고 싶으면 되어서 라고 하던가
되서 라는 맞춤법은 없다
돼서 혹은 되어서 를 써야지
터진 빡통으로 바득바득 우길 시간에
되서 돼서 검색 한 번만 해봐도 알 수 있는 걸
알아보려는 노력도 없이 그냥 고집부터 부리네
무지하면 배워라 신념 가지려 들지 말고
이 시대에 이런 스토리에 하나하나 디테일한 캐릭터 퀄있는 그림체로 만화를 만들었다는게...선택받은 아이들은 실제하는게 아닌가...
S - 무인편, 테이머즈
A - 파워디지몬
B - 프론티어
포켓몬 무인편?
어드벤쳐(무인) = 근본, 완벽 / 파워디지몬(제로투) = 어드벤쳐와의 연계 / 테이머즈, 프론티어 = 스토리가 어둡긴 하나 탄탄하고 어린이용보다는 어른용 느낌
어드벤처: 다른 애들은 문장에 어울리는 캐릭터성과 각성 서사를 잘 잡았는데 야마토(매튜) 얘가 도대체 왜 우정의 문장?
제로투: 이치죠우지 켄(서정우) 빼면 추가된 동료들이 별로 매력 없고 악역들도 블랙 워그레이몬 빼면 다 어딘가 찌질함+결말 이뭐병
테이머즈: 차별화와 밸런스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잘 잡았는데 후반부는 애기들이 보면 트라우마 생길 거 같음
프론티어: 초중반은 재밌는데 갈수록 밸런스와 비중 분배 시망+로얄 나이츠한테 털리기 원툴로 후반부가 쌉노잼
세이버즈: 나중엔 좀 나아지는데 초반엔 히로인의 디지몬이 페어리몬보다 무능했음 캐릭터 매력은 아쉽고 이질감은 들 수 있지만 스토리 플롯은 그렇게 나쁘지 않음
이후는 안 봐서 모르겠지만 프론티어가 S인 건 제 기준으로는 많이 후하네요ㅋㅋㅋ
테이머즈는 후반에는 모르겠는데 초반에 길몬의 특유의 멍청한 행동과 목소리 유민이와 비슷한 개그코드 등등 디지몬이랑 인간이 어울리는게 너무 재밌어서 개인적으로s
아이템도 쓰고 좋았는데 후반부에 너무 다크해져서 아쉬웠음
오히려 저는 초반이 재미없었음 후반이 ㅈㄴ 재밌었고
난 세이버즈를 좋아하는게 스토리는 넘어가더라도 디지몬 세계관 설정에 가장 충실한 작품이어서 좋아했음
개인적으로 주인공이 상남자라서 좋았음. 어린맘에 마음이 뜨거워졌달까
궁극체보다 쌘 주인공 ㅋㅋ
@@Bianca-u7m ㅈㄴ 확 깸ㅋㅋ
세이버즈 보ㄴ다말았는데 재밌었음
디지몬어드벤쳐 리부트 는 티어 어느정도로 생각하시나요 꽝구님
프론티어 빠는 분들 잘 생각해보길... 뭣보다 너무 정훈이랑 현만 띄워준게 문제임 최소한 나머지 애들 더블스피릿이라도 보여줬으면 이정도까지 욕은 안먹었을것 같음
더군다나 둘만 밀어줬으면 둘이라도 제대로 싸워야하는데 매번 로열나이츠한테 털리기만하고 마지막에야 간신히 이김 더군다나 매그너가루몬은 카이젤그레이몬에 비해 너무 약한 모습을 보여서 저는 너무 실망스러웠음 ㅇㅇ
로열나이츠랑 싸우는 부분이 거의 6~7화 분량 되는데 진짜 털리는 모습이 대부분이라 활약이라고 하기엔 부끄럽다고 봅니다 ㅋㅋㅋㅋㅋ 카이젤이 듀나스몬 잡은건 실력이라고 해도 매그너가 로드나이트몬 잡은건 고작 근거리 한방샷 ㅋㅋㅋ
글고 중간보스 케루비몬도 스피릿 10개 합쳐서 진화한 거 치고는 너무 어렵게 이긴 느낌이랄까... 차라리 케루비몬 전투씬에서 다른애들 더블스피릿 장면을 보여주고 같이 협공해서 이기는게 훨씬 나았음
제로투는 좋았던게 파일드라몬과 블랙워그레이몬이 너무 좋았음
전작과 달리 정신적으로 성장한 태일이와 매튜의 모습도 좋았고
방황하는 블랙워그레이몬을 바로 잡아주려하는 아구몬과
결국 생명에 대한 깨달음을 얻고 희생하는 블랙워그레이몬의 이야기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하지만 어른들의 사정으로 기획이 바뀐 마왕몬과 관련된 스토리와
아무리 7대마왕의 부화라지만 완전체에게 발려버려 결국 이동 셔틀로 사용된 황제드라몬은 너무 최악이었습니다.
게다가 전작의 아이들이 정신적으로 성장을 이루어 낸 것에 비해 제로투에선 정우와 재하말곤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서 아쉬웠죠.
그래도 소년만화 주인공과 같은 성격을 시작부터 계속 유지하던 산해는 시원해서 좋았네요.
하지만 디지몬 어드벤처 팬들이 간과하는게
디지몬의 전성기는 디지몬 어드벤처가 아닌 제로투였습니다.
시청률도 꾸준했고 디지몬의 주 수입인 완구매출도 영화도 제로투가 압승이었죠.
친구의 여자를 뻿는 우정과 그걸 지켜보는 용기...로 성장
뭐 저도 제로투 제일 좋아합니다(어드벤쳐는 논외...천상계라)
개인적이지만....세이버즈는 S티어 ㅠㅠ
스토리는 캐바캐이긴한데 후반에 로얄나이츠 싸우는거랑 반전은 정말 좋았고
무엇보다 단순이 진화하자하고 하는것보다
어린이들의 동심을 지키는
디지바이스에 뭔가 하는 행동(프론티어 처럼)
하는건 따라하게 만들어서 좋은
디지소울 충전!!! 오버 드라이브!!
ㄹㅇ...
그거 주인공이 혼자서 다 패는거 아님?
@@고양이앞발-s9s놉 디지몬들도 비중있게 싸움. 미라주가오가몬 혼자서 로드나이트몬 박살냄
고딩때 디지몬마스터즈 하면서 궁금해서 세이버즈 봤는데 생각보다 재밌었음 ㅋㅋㅋ
어드벤처 : 어릴때나 지금이나 항상 S급
파워 : 어릴때 A급, 어른되면 C급인데 추억 보정으로 B급
테이머즈 : 어릴때 A급 or B급, 어른되면 S급
프론티어 : 어릴때 A급, 어른되면 A급 or B급
나머지 : 안봐서 몰?루
어드벤쳐-디지몬을 정립
테이머즈-현실기준 디지몬세계(서버나 메인컴 같은거) 정립
프론티어-디지몬세계기준 생태계 정립(십투사. .)
나머지 파워디지몬 세이버즈 크로스워즈...뭐 이런건 저 틀안에서 요소요소가 테마 인거 같음
2000년대 후반부터 나온 애니들은 어린이용으로 바뀐 감이 없지 않나 싶습니다. 디지몬만 그런게 아니라 믹스마스터, 벤10 등 새로 나온걸 늦게 알았는데 좀 로봇? 같이 애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로 나오더라구요. 장난감으로 팔아먹기 좋아서 그런가?
그뭐냐 벤10은 그래도 2기인 에일리언 포스하고 얼티메이트 에일리언은 마냥 어린애들만 보는 계열은 아니긴 해요 물론 무인편도 동심파괴 요소가 있기도 했고 에일리언 포스부턴 스토리도 훨씬 진지하고 어두운 면도 있었죠 아동보다는 청소년 성인 타겟으로 갔었죠
@@박리오-z9q그거 말고 그 다음에 리부트인가 그거하고 에일리언 월드 말한거에요.
테이머즈는 솔직히 애쌔끼인 우리한텐 너무 딥 다크했어.... 성인인 우리입장으로 다시보면 베트맨 다크나이트 느낌으로 재밌겐 봤겠지만. 그당시는 아니야.
나도 어드벤쳐는 근본 아가리몬 나오고 늑대친구나오고 뼈다귀몬 나오고 재밌었지 그뒤에 여름방학지나면 틀어주는 사천왕 씨리즈에서 피노키오랑 삐에로 나오고 재밌었고 하이퍼 스피릿 에벌루션 ㅇㅈㄹ 하는 재미도 있었지 근데 개인적으로 파워디지몬도 나름 s급이라고 생각해...
개인적으로 어드벤처는 시작을 프론티어는 탄탄한 세계관 확장한 느낌
이런 컨텐츠도 좋고 디잘알인게 말하는거에서 다 느껴지는데 그런 의미에서 고증 개쩌는 디지몬 TCG좀 해주시면 좋겠는..
ost는 파워디지몬 날 지켜줘를 이기는 만화 자체가 없는듯
테이머즈
어릴 때 무서웠다면 그건 무서운게 아니고 볼 준비가 안됐던거임
어릴 때 보고 안 보신 분들 다시 보길 적극 추천 ss명작임
ㄹㅇ 테이머즈가 성인되서 보면 명장
개인적으론 디지몬은 포켓몬과 달리 약간 심도 있는 스토리가 좋았기도하고
파트너 디지몬의 다양한 모습과 간지가 매력이라 생각되어서
어드벤처 >= 테이머즈 > 파워 > 프론티어...
어드벤처는 그냥 레전드.
테이머즈는 좀 어둡지만 그래도 스토리가 꽤나 진중하고 디지몬도 꽤 멋짐. 하지만 그 진중한 면이 어린이 만화로선 취향 많이 타는 건 인정.
파워는 어드벤처 후광빨이 크긴 한데.. 빌런들이 애매해서 스토리가 좀 그렇지만 블워 스토리가 꽤 괜찮고 디지몬들 멋짐.
프론티어는 인간이 디지몬으로 변하고 모습도 거의 그냥 인간이라 전대물 느낌이었음. 파트너 디지몬 보는 맛으로 보는 디지몬의 매력이 너무 사라진 느낌? 다 보긴 했지만 뭔가 정이 가지 않음. 인간이 디지몬이 되는 건 테이머즈처럼 마지막 합체정도가 개인적으론 적당한 듯. 그리고 파워밸런스 붕괴도 좀 있고.. 전체적인 스토리는 괜찮은데 파트너 디지몬이 없는 그 하나가 너무 커서 디지몬이 아닌 다른 작품 보는 것 같았음.
테이머즈가 진짜 좋았음
임프몬이 장난감총 받고 달려가면서 발바뀌면서 흘러나오는 OST
디지몬 광팬인데 테이머즈가 제일 영상적 수준이 높음. 다만 애들이보기에 너무어둡고 후반에 설정푸는게 좀 어려워서 다들 안봐가지고 다른시리즈를 좋아함 보통 ㅋㅋ 나도 테이머즈가제일 잘만들었다생각함
@@꼬꼬-y5b 너무 어두움 ㅋㅋㅋ 어린 나이에 세상을 다 알아버린 것 같은 기분이었음 ㅋㅋㅋㅋㅋ
프론티어 나름 재밌게는 봤는데
테이머즈가 더 높지 않나
카드 슬래쉬랑 디아크 다마고치 엄청 유행했었는데..
개인적으로 어드벤처 파워 테이머즈 프론티어 나온 순으로 좋음
저는 S는 어드벤쳐, 파워디지몬이랑 테이머즈, 프론티어 이 3가지입니다~!
내용을 보면 어린이 애니답지 않게 개인적 결핍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그것들에 좌절도 하고 이후 극복해가는 과정들이 너무 좋지 않았나 싶습니다.
거기에 작화도 딱 여기까지가쳐, 파워디지몬이랑 테이머즈, 프론티어 이 3가지입니다~!
내용을 보면 어린이 애니답지 않게 개인적 결핍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그것들에 좌절도 하고 이후 극복해가는 과정들이 너무 좋지 않았나 싶습니다.
거기에 작화도 딱 여기까지가 나카츠루 카츠요시 작가님이 작화를 진행한 부분이라 세계선이 달라도 같은 시리즈다 라는 느낌이 드는 반면 그다음 세이버즈부터는 그냥 다른 애니다 라는 느낌이 강해서 세이버즈부터는 그림체부터 똥망의 연속이다.
세이버즈는 못생긴 아구못과 주인공 컨셉이나 주먹왕이 그냥 완전 별로였습니다.
크로스워즈는 뒤죽박죽인 그게 너무 별로였습니다.
리부트도 나름 다른 느낌으로 적당했습니다.
극장판은 제 기준 다 좋았습니다.
라에볼도 좋고 직전 메이쿠몬때도 좋았습니다.
파워디지몬 극장판은 못봐서 말씀을 드리기 어려운데 이건 후기가 너무....
혹시 디지몬 어드벤처 리부트는 어디에 두시나요?
리부트 보려고하는데 다른거랑 비교했을때 재밌는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 S급은 힘들지만 오메가몬 alter-s, 주인공 제외 디지몬들 궁극체의 등장으로 tri 대체, 어드벤처 감성을 살리고 화질은 올린 훌륭한 작화, 상성을 고려한 싸움 등으로 디지몬에 대한 높은 이해도 등을 고려하면 무조건 A급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인정합니다! 프론티어까지만 봤습니다.
어드벤쳐 : 와 개재밌네 진화 웅장하다
파워 : 음? 그냥 어드벤쳐 2느낌이네 딱
테이머즈 : 카드진화? 신박하네? 사람이 디지몬이랑 합체도하네? 근데 왜이렇게 분위기가 무섭냐?
프론티어 : 처음부터 기차탈때부터 몰입감이 좋음 , 와 그냥 인간이 디지몬이네?
이느낌이었던..
제기준
S 어드벤쳐 -넘사벽
A 파워디지몬 - 어렸을때 재밌었음
테이머즈 - 어른되도 재밌었음
B 프론티어 - 그냥 볼만했음
D 세이버즈 -너무재미없어서 도중포기
그외는 안봐서모름
개인적으로 근본 디지몬 어드벤처, 변신 요소가 있는 디지몬 프론티어, 다이몬이 있는 디지몬 세이버즈,
이 3개가 제일 기억에 남았던 거 같아요
ㄹㅇ 프론티어 S에서 디잘알 ㅇㅈ함 스토리 연출 진화뽕 가슴이 웅장해짐. 성인되고서 유일하게 본게 디지몬 어드벤처, 디지몬 프론티어 이 2개
프론티어 하이퍼스피릿할때 브금 진화연출 지렸었는데ㅋㅋ
파워디지몬은 갠적으로 s라고 생각하는게 오프닝 브금 중간중간
어둠의바다? 같은 다크한 분위기도 나오고 재밌게 봐서 B는 아닌듯
최종빌런 묘티스몬 등장하자마자
지부하 다 죽이는것까지 나오고해서 초딩때 충격이였어요
디지몬 시리즈 다봤던 사람으로서 솔직히 설정붕괴인건 인정. 근데 개인적으로 스토리는 프론티어 다음으로 좋았던거 같음. 무엇보다 주인공 강태성을 정말 잘만든 캐릭터라고 생각하는게 보통의 소년만화처럼 열혈소년 느낌을 가지면서도 완성형 캐릭터라 무모한 도전-극복-성장패턴 원툴인 대부분의 만화들과 차별점을 둘 수 있어서 좋았음(덤으로 주인공이 ㅄ이 아니라서 소년만화 특유의 ㅈ같은 고구마식전개도 거의 없어 스토리 흘러가는 속도도 적당했기에 난 꽤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음)
파워가 B인거 보고 바로 껐다
전
S:프론티어
A:테이머,고겜
B:파워,세이버
C:크로스
논외(천상):어드벤처
논외(나락):트라이
로 봄니다.
어드밴처 S / 어드벤처02 A / 테이머즈 B / 프론티어 B / 세이버즈 C / 크로스워즈 D / 트라이 F / 고스트는 안봐서 모르겠음...
고스트게임 볼려는데 더빙판 추천하시나요 일본판 추천하시나요?
어드벤쳐-레전드
파워-살짝 부족한 레전드
테이머즈-너무 암울하고 호불호갈림
프론티어-디지몬+가면라이더+포켓몬 대환장짬뽕 특히나 주인공2명한테만 너무 몰아줌 스피릿주면 다른애들은 진화도 못해서 걍 쩌리됌
어드벤쳐랑 프론티어가 세계관 안에서 모험하는 느낌이라 제일 좋았음... 파워디지몬은 친숙한 애들 많이 나와서 좋은데 언제부턴가 산책하러 가듯 들락날락해서 좀 아쉽
내가 완결까지 본 디지몬 시리즈가
어드벤처, 파워디지몬, 프론티어 세이버즈 요거 4개만 완결까지 다봐서리 나머지는.좀 몬가몬가였음
세이버즈 까지 봤지만 프론티어는 장점보단 단점이 많았던 시리즈 인 거 같음.
전대물(파트너 디지몬x)이야 취향의 문제라 하더라도
스토리라인이 특출났냐하면 그것도 아님 오히려 주인공이 내내 로드나이트몬이랑 듀나스몬 한테 쩔쩔매다가 겨우 한번 이김, 로얄나이츠가 7대악마인 루체몬을 따르고있다는 설정과 케루비몬은 삐돌이라서 흑화해서 디지털 월드를 삼킨건가..? 와 같은 설정에 대한 설명 부족.
연출 면에서도 케루비몬이나 로나,듀나스가 루체몬보다 더 나았던 거 같고(특히 폴다운 모드의 파라다이스 로스트..? 는 진짜 ㅋㅋ..) 서브주인공의 공기화는 역대 시리즈 중 제일 심했고 다른 시리즈 대비 노래도 제일 아쉬웠음.
어드벤처>테이머즈>제로투>프론티어 순이라 생각함.. 개인적 기준에서는 제로투의 전작 계승 뽕맛이 전대물 설정보다 더 내 취향에 가까웠음.
어드벤처 sss
제로투 b
테이머즈 s
프론티어 a
최건우 c
주인장 디알이네요 ㅇㅈ 그래도 세이버즈 보다는 파워디지몬이 전작 주인공 버프 때문이라도 b급이라도 생각합니다. 청룡몬도 나오고, 전설의 테이머 떡밥도 좀 있고 드라고몬의 바다도 재밌고
프론티어 제작 이유가 포켓몬은 트레이너가 기술 지시라도 하는데 디지몬은 선택받은 아이들이 응원 말고 하는 게 뭐냐는 소리가 꾸준히 나와서 테이머즈 때부터 합체 시키기 시작해서 아예 직접 싸우게 만든 게 프론티어라고 하죠
7:41 후임들이랑 어드벤처, 파워디지몬 ㅋㅋㅋㅋㅋ 내무부조리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워디지몬 변호 - 블랙워그레이몬 말할 것도 없음. 그냥 고트. 더빙 고트. 그리고 파일드라몬 진화씬 메탈그레이몬..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가슴 웅장해짐. 파일드라몬은 브금이 진짜 미쳤음. 황제드라몬 진화씬 미쳤음.
개인적으로 디지몬 유니버스 어플리 몬스터즈 명작 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제의식과 캐릭터들의 갈등과
성장을 잘표현했고 디지몬 애니중 최초로 3D액션신을 잘 표현한작품.
파워디지몬 후반부에 마일도랑 마왕몬 악당무리들 현세에서 출몰하는게 굉장히 재밌었었지 특히 서정우 트럭에 가두고 추격전하는것도 흥미진진햇다 또 쫒아오는 산해일행 뒷지고 미이라몬이 신호 쌩까면서 쪼게는게 개웃겻음ㄹㅇㅋㅋ
프론티어까지 본 97년생입니다. 하나같이 하는 말들이 다 맞고, 평가 공감가는거까지 진짜 디잘알 ㅇㅈ합니다.
영상 재밌게 봤어요 개인적으로 세이버즈 좋아하는데 나중에 세이버즈 리뷰 한번 보고 싶네요~
파워디지몬은 오히려 어드벤처후광때문에 저평가당하는 작품이죠 황제드라몬 역대급 간지에( 오메가몬보다 더 멋있다생각) +어드벤처에서 업그레이드된 역대급 3d진화씬+진화곡 "날지켜줘"는 버터플라이급으로 우리나라에서 인기많은 노래고 나약한모습이 아닌 사이다 주인공 산해+외모,개그 만능 부주인공 서정우+베르제브몬과 투탑인 빌런디지몬 블랙워그레이몬+마지막 마일도죽는씬은 명장면이라고 생각해요 어드벤처는 막보가 아쉬웠음 묘티스네오몬같은 포스가 없었죠
ㅇㅈ 파워디지몬 재밌음 충분히
제 주관절으론
S 어드벤쳐, 프론티어
A 02
B 트라이
C 테이머즈, 세이버즈
D 크로스워즈
E 기타 시리즈
워낙 어드벤쳐가 레전드여서 후속작들이 기대엔 못 미쳤지만 다른 시리즈보단 잘 뽑아냈다고 생각합니다.
테이머즈, 세이버즈, 크로스워즈에서도 뽕이 차오르는 장면들이 있지만 극 소수고 나머진 솔직히 디지몬이라고 부르기도 힘든 시리즈라 ㅋㅋㅋㅋ 전 딱 요렇게 생각합니다
극장판티어정리도 보고 왔는데 팡구님은 애니든 극장판이든간에 파워디지몬 세대를 어드벤처의 낙수효과를 많이 본 시리즈로 생각하시는 듯 합니다. 물론팩트라 반박불가지만 최고시청률도르는 파워디지몬 아입니까
당시 파워디지몬 재미도 없었고 디지몬들도 너무 짜치는 디자인이였네요
와 합체용사 플러스터 개추억이다..저게 솔직히 왠만한 디지몬 시리즈보다 스토리 압살임. 갠적으로 프론티어보다 재밌었음
5살때 재능방송에서 봤는데 오랜만 ㅋㅋ
@@seaweeDumb 변신할때 붕대 칭칭 감아지는거 어릴때 똑같이 따라하고 그랬는데 두루마리 휴지로 그ㅈㄹ하다 거실 난장판 되서 엄마한테 쳐 혼나던 기억이 ㅋㅋㅋ
@@Bianca-u7m ㅋㅋㅋㅋ 플러스터 온 다른건 몰라도 비트마 흑화한 애피는 확실히 기억에 남던
원래 어드벤처 엄청 좋아하고 고스트게임도 시험삼아 봐 봤다가 너무 재밌어서 좋아졌는데 진짜 사람 보는 눈은 다 비슷한가보다 나만 재밌는 게 아니었어ㅋㅋㅋㅋ
디지몬 어드벤처는 넘사벽이라 논외고
어렸을 때 프론티어가 그렇게 재밌었어요 ㅋㅋㅋㅋㅋㅋ 테이머즈는 넘 우울해서 별로였고, 파워디지몬은 뭔가 내 어드벤처 주인공을 밀어내고 나왔다는 생각에 정이 좀 들갔었죠
프론티어 까지 봤는데 티어표 격공합니다! 고스트게임 한번 봐봐야겠어요 디지몬보다 포켓몬인데 게임만 잘나왔더라도 ㅠㅠㅠ
저도 어드벤처랑 프론티어 참 재밌게 봤어요
남주랑 쌍둥이들만 분량 많고 공격력도 제일 쎄고 (쌍둥이 스토리 너무 신박해서 좋았던 기억이 ㅋㅋ)
요정같은애는 진짜 예뻐서 좋아했는데 공격력 제일 약해서 아쉬웠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디지몬 어드벤처 어디서 다시 볼 수 있나요???
구글에 검색히셈
@@jb-vu7ec 와 넷플릭스 맨날 보는데 넷플에 있는지 몰랐네;;
감사요잉~😘
티빙에있어요~
@@정지훈-b4c6r 상냥해라~👍
전에 썼던 댓글이 사라졌네요?? ㅜㅜ
라프텔이랑 티빙
디지몬 다른 세계관 캐릭터들 막 모이는 영화? 같은거 제목이 뭐죠?
어드벤처 원탑
파워디지몬은 서사 이어간 거 버프로 볼 만함
테이머즈도 나름 명작이었고
프론티어는 초반에 재밌었음. 근데 후반에 나머지 선택받은 아이들을 스피릿 셔틀로 전락시켜 버린 게 패착이라 봄. 적어도 어드벤처때처럼 애들 진화는 하게 해 줘야지
리부트를 또 한다면 프론티어 해줬으면함.
어드벤처 리부트 재미를 떠나서
프론티어 후반부에 연출이 특정 인물에게만 몰린게 아쉬움.
하이퍼스피릿 에볼루션을 모두에게 넣었으면 좋았을 것 같음.
1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ㄹㅇ소름돋게 나랑 똑같이 생각하네... 프론티어는 변신장면이 고트임 ㄹㅇ로 그리고 한가지 아쉬운건 테이머즈도 상당히 좋아했는데 다크함 좀 뺐으면 어드벤처 다음가는 스토리 수작이였음.. 마지막 웃긴건 나도 파워디지몬 봤지만 생각나는건 파일 , 황제드라몬 밖에 생각안남ㅋㅋㅋ
파일드라몬 황제드라몬 진화씬은 다 큰 지금 봐도 멋있음
파워디지몬은 어드벤쳐가 그렇게 흥할지 몰랐다가(포켓몬이 먼저 나와서 시장을 장악하던때라...)
예상외로 선전하니 어드벤쳐에서 잘 안넣었던 일뽕을 너무 과하게 넣은 시리즈...(수리몬, 토우몬 등등)
그리고 전작 어드벤쳐에서 계승해서 캡슐진화를하는데 종족이랑 속성을 두개다 계승받은건 화염드라몬 하나뿐이죠...
번개드라몬은 종족은 계승됐으나 속성이 어드벤쳐 지식쪽에서 가져오질않나
사랑의캡슐로 진화한애는 마찬가지로 종족은 계승했는데 화속성이 아닌 풍속성으로 나오질않나
디그몬도 종족은 곤충계 그대로 계승했지만 지속성으로나오고
수리몬은 뜬금없이 닌자컨셉으로나오고
뭔가 아다리가 좀 안맞는 느낌ㅎㅎㅎ
진지하게
S:어드벤처, 키즈나
A:02, 테이머즈, 고겜, 어드벤처리부트
B:프론티어, 세이버즈, 어플몬, 더비기닝
C:크로스워즈
D:시달소(크워3부)
이거다.
ㅈ라이는 없는 작품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트라이 라는 작품은 없습니다.
파워 저평가가 좀 심하네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는데 캐미도 좋고
일단 확실한건 어드벤처,파워,테이머즈,프론티어 미만 잡이라는거임
와 님 군대 가기전 디지몬 관계도 정리한 거 봤었는데 제 알고리즘에 또 떠가지고 재밌게 봤슴둥
디지몬 어드벤처 재밋게보고 파워디지몬 테이머즈 노잼이라 프론티어도 노잼일까 싶엇는데 졸잼이엇슴다 그러고 나중에 테이머즈도 봤는데 나쁘진않았음 그냥 킬링타임용으론 갠춘 하지만 파워디지몬은 아직도 정주행못함 ㅋㅋㅋㅋ
난 10살-13살 사이쯤 어드벤쳐부터 테이머즈까지 보고(아마 KBS방영때였던가봄)어른되고 디지몬 까맣게 잊고살다가 나이 서른이 훌쩍넘어서 최근에 나온 극장판 제목도 모르겠는데 유튜브에서 태일이옆에 아구몬이 사라지는 그거 대충보고 극장판 제대로 보고선 혼자 울어버렸었다.나에게 디지몬은 내용이 어떻든지 이 생을 살아가는데 더 이상 대체될 수 없는 추억이고 친구들이였었다.어릴때 학교에서 어드벤쳐버전 디지바이스들 붙여서 배틀하고 디지몬 키웠었고 급식실 줄서면서 테이머즈버전 디지바이스에 디지몬 카드 긁으면서 친구들이랑 놀았는데 최근 그 극장판보면서 잊었던 그런 기억들이 생각나더라.나를 포함해 그시절 선택받은 아이들을 만들어준 디지몬은 급을 나눌 대상이 아닌 그저 친구다.유튜브덕분에 옛날도 추억하네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나중에 라스트 에볼루션도 티어 부탁드립니다~^^
프론티어는 로얄나이츠한테 얻어맞을 때가 제일 ㄵ이고 그거 외엔 재밌었지
파워는 ㄹㅇ ost 원툴이고 찐은 프론티어지..테이머즈는 보다 우울증걸릴뻔
프론티어 S급 ㅇㅈ
디지몬한테 명령질하는것보다 진화하는게 뭔가 더 매력적이었고
비스트 스피릿 하이퍼스피릿 십투사 다 멋짐
테이머즈같은 졸작과는 비교가 안된다 이말이야
같은 디지몬인데 취향이 아니라고 비하는 하지말자
G랄하네 테이머즈가 졸작이라니 폐급이네
디지몬 시리즈에서 졸작은 트라이 밖에 읎따..
아동만화인데 고어에 그로테스크 나오면 그게 졸작이지 뭐냐?
@@rdhvmfjkiybm 그로테스크한건 맞는데 고어는 아니지(애들이 보기엔 고어할순있지만)
그리고 옛날작품중엔 아동애니여도 우울하거나 무거운거 존나 많고
디지몬 다른작품도 어드벤쳐랑 프론티어 애들 가족같은 주변관계 설정이나 어드벤쳐02에서 베리얼반데몬이 아라크네몬 쳐죽이는건?
그리고 아예 공포 컨셉으로간 고스트게임은?
넌 걍 니 취향이 아니라고만 하면되는데 취향이 아니라고 졸작취급하는거잖아
디지몬 어드벤쳐 보고
종결하고
어느순간 티비돌리다가 우연히 보여서 봤는데 디지몬이랑 사람이랑 합체하는거 보고 신선한 충격이었던 기억난당
고겜
디지몬에 호러를 접목한게 처음이기도 하고
옴니버스식으로 재밌게 풀어갔는데
아쉬운 점은 결말이 좀 쓰읍..
아크투루스몬까지는 그래도 나오길 바랬는데 찾아보니
아크투루스몬이 최종 보스 후보로 예상되었으나 결국 등장하지 못하고 진화 전인 레굴루스몬이 최종 보스를 맡게 되었다. 이후 애니 제작진들이 밝힌 바에 의하면 레굴루스몬이 처음부터 최종 보스로 기획되어 있었으며, 아크투루스몬과 프록시마몬은 디지바이스 VV 완구 제작 중에 미디어믹스 오리지널로 추가된 것이라고 한다. 한마디로 말해서, 애초부터 아크투루스몬과 프록시마몬은 고스트 게임 작중에서 등장하지 못할 운명이었던 것이다
라고 나와 있네요
제 바램은 그러면 극장판으로 아크를 공개하고 최종적으로
조그레스하여 프록시마몬으로 최종보스를 끝낸다
라는 큰틀로 영화 하나 만들어줬으면 좋겠는데
tv판 결말 보니
뭔가 안나올듯 ㅋㅋ
크로스워즈 보기싫으시더라도 코믹스판은 꼭보세요 그냥 아예다른데 스토리도좋고 팬들을위한 이스터에그도있어요
저는 파워랑 어드벤처 최애...! 어드벤처는 진짜 찐이고, 파워디지몬은 캡슐진화도 나오고 악역도 다들 좀 사연 있는 느낌이라 좋았어요!
세이버즈는 솔직히 여태까지 나온 보스몹들을 인간 주인공이 냅다 패서 좀 당황스러웠음😂😂
테이머즈를 초딩때 처음 봤는데 그때는 무섭고 기괴한 느낌이였었는데 나이먹고 대학생때 다시봤는데 괜찮더라 그때 어드벤처부터 크로스워즈(크로스워즈는 이때 첨봄)까지 다시 봤는데 크로스워즈는 아동만화 느낌이 나긴했음
당시 초등학생인 저한테는 테이머즈 어두운 느낌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이야 알겠는데 당시엔
그냥 그 사실상 최고보스 빌런 주연이때문에 ㅋㅋ 짜증만 좀 났던
임프몬 성장하는거 보는맛 있고
디지몬과 파트너의 합체진화 😊😊😊
디지몬과 공포하면 파워디지몬 등대편이 생각나는듯. 다곤몬인지 뭔지 나오고 다이버몬이 히카리랑 개살버거 만들기 하겠다고 덮치던 모습은 여린 멘탈에 충분한 호러였음...
내가 파워디지몬 좋기 평가하는 이유가 후반부에 어른도 파트너 디지몬을 만날 수 있고 모두가 선택받은 아이들이라는 메시지 때문이었는데 키즈나, 트라이에 다 망침 싯바
프론티어를 테이머즈보다 높게본건 쥔장 취향인듯
디지몬 시리즈중에 딱한개 처음부터 마지막화까지 다봄
디지몬 프론티어.. 학원끝나고 시간이 딱맞아서 싹다봄
파워디지몬은 캡슐진화를 중간에 내다버려서 아쉬움...아머체가 성능이 애매하긴했지!
이동수단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음 ㅋㅋ
@@이윤성-x4c 빛의 캡슐진화보고 유희왕이 땡겨지는 마법이!
솔직히 모든 디지몬 시리즈를 보고 자라온 사람으로서 프론티어는 항상 생각나고 재밌었다
어드벤처는 추억 그잡채
크로스 워즈 같은경우 1기 2기 까지는 어드벤처 버금가는 명작임. 스토리가.
주인공인 강테성은 신테일을 떠올리게 할정도로 멋있는 녀석이고 다른 캐릭터들의 서사도 진짜 좋았음.
디지몬 유니버스 어플리 몬스터즈 같은경우에는 스토리는 진짜 괜찮은데
인간과 ai의 공존은 가능한가라는 주제와 캐릭터들의 성장도 잘표현하고
3d액션 씬까지 진짜 b아님 a 임.
그리고 리부트 같은경우는 팬서비스정신과 작화가 미쳤다.
그리고 고스트 게임은 다른 작품에서도
등장하는 귀엽거나 쪼렙 디지몬들도
충분히 사람을 죽일수 있는지를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작품임.
그리고 주인공의 암흑 진화체인
글루스 감마몬의 카리스마와 행적이
진짜 주인공 급임
어드벤처 >= 프론티어 >>>>> 파워 >>>>>> 테이머즈
서사 내용 캐릭터 등… 어드벤터 못지않은 프론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