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여기서 시공 초월이 나옵니다. 어릴때 꿈에 앞산이 시커멓게 바뀌고 난 양머리 를 땋아 검은치마 흰 저고리 를 입고 어떤대감집도 아닌 그냥나무로 된 대청마루를 닦고 있습니다. 앞산에서 큰 호랑이가 누런 털을 세워 으르렁 거리며 순신간에 산에서 내려야 마루를 닦고있는 제가 뒤로 나자빠졌는데 호랑이의 바람으로 치마가 훌떡 겉혀지더니 그곳에 많은 정액을 쏟고 갔습니다. 이것은 정말 어제의 꿈같이 분명하고 선명한 꿈이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언제나 거울앞에서 잘난척 이쁜척 합니다. 봉황은 아니고 이불보가 학이 수놓아진 비단 이불을 긴 나무소파에 걸쳐 놓았고 거울은 그앞에 있죠 비단옷은 공단이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옷인데 비치가운처럼 생긴거예요 그걸 즐겨입죠 진짜 제가 보인건지 알수가 없네요 저는 늘상투머리를 좋아합니다. 잘난척은 아닌데 가게에서 싸움이 일어나면 집에와서 욕도쫌 하고 못따졌던 말을 혼자 쫌 따지고 근데 결국 범죄자도 양아치 수준이라 불쌍해서 안따져요 혼자 거울앞에서 이것들이 이쁜건 알아가지고. 이놈의 인기는 가실길이 없네 하고 웃죠 이유는 바른 중도를 공부하기 때문이며 겉모습은 아닙니다. 조상이 중첩된 상태의 저는 날로 내안의 넓은 마음을 찾고 있습니다. 지금은 책 한권도 안되고 한페이지를 넘기려고 합니다.
낮에뜨는 해인가? 밤에뜨는 달인가? 밝음인가 어둠인가 온말인가?반말인가? 바른말인가? 틀린말인가? 지식인가? 지식이 아닌가? 옛 거울에 먼지가 끼어 빛은 나지 않으나 계집아이 말에는 흥미가 진진하네 날이가고 해가가니 그뜻이 분명하여 중도를 잃지 않으니 모두가 흠모하네 그런뜻인것 같습니다.
스스로 안도하는 마음은 항구성이 있고 해와달과 같이 항상 하리라 이제 모든 무기물과 유기물이 스스로 색성향미촉법이 적용된 자연이며 생로병사 스스로의 역사들이 중첩된 상태이며 외면에 힘쓰기 보다 시공을 초월해서 라도 서로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우리가 존재함을 알고 처음엔 상대를 이해해 주는것 부터 시작해 점점 넓혀 인류공영적 에너지를 내기에 이른다. 언제 시작된 역사이고 조상인지 언제 끝날 후대의 후대들인지 언제나 한 나라안의 그 사람들이 자신들의 억울함과 상대의 억울함을 서로가 풀어줄때 이며 용서할 때이다. 그것은 어떤 동식물에게도 적용되며 어떤 무생물이거나 유생물에게도 적용된다. 중첩된 과거현재미래가 어찌 사람에게만 있겠는가? 모든것은 조상과 후대의 매개체로 생각해야 할것이며 우주의 원자들의 활동으로 돌아가지만 말과 행동 들은 또한 중첩되어 살아있어 후대들에게 큰 가르침을 줄것이며 그들의 해와달이 될것이다. 이러한 말씀입니까?
뭇남자들끼리 나를 이쁜아줌마라고 자기들끼리 별명을 지었다고.귓뜸하길래 젊을때 안이쁜사람이 어디있나요. 화장도 안하고 몸배바지를 입고 고무신을 신으니 마음이 편해지고 일에 집중 할수있었어요. 시력이 나빠 책을 못보는데. 밝은곳에서 거울을 보니 눈썹에 긴 하얀 눈썹을 어느날 알게되어 나도 남도 몰랐네? 나는 일반사람이 아니구나? 순간순간을 10살때부터 신들의 보호를 받았구나? 알게 된거예요.
꿈에서도 본것이 통할수 있나요? 선사님이 미래의 꿈도 볼수있나요? 이것은 이해할수 없는데 너무나 똑같은 현상입니다. 도대체 꿈인가 생시인가 알수가 없네요 낮인가 밤인가 알수가 없을정도로 시절도 없고 시대도 없고 이것이 무슨일입니까? 창공을 갔다온것이 난데 그분이 왜알고 있나요? 그것도 수백년전에 사셨던 분이요?
하나같이 해와달 같이 항구성을 지녀야 한다. 이러한 가르침을 배우지 않는다는 것은 참으로 손해입니다. 하루가 밝으면 한달이 밝고 한달이 밝으면 일년이 밝음이 마음에 있어 후대들이 행복해 질것입니다. 지구는 지천태로 나아가고 있고 만가지 꽃이 피고 찬 골짜기는 모두 사라지게 됩니다. 그곳이 에덴동산 입니다. 지천태는 하늘의 도가 쉼없이 움직여 땅을데우는 것이며 땅은 그쳐서 늘 만물을 진작시킵니다. 이것을 가르치지 않으면 가정이 없고 아버지가 어머니와 싸우고 집을 나가고 어머니가 가르치지 못하고 자식은 엄마의 노동에 지친 얼굴만 보니 억울함이 남게 됩니다. 아버지는 여관을 전전하며 나그네가 되는것 입니다. 떠도는 부평초 신세이니 급하게 외로우면 근본없는 여자를 만나 이도저도 아니고 훗날 자식들에게 인정도 못받고 이러한 가정이 많으면 나라가 뼈대가 없으니 곳곳이 궁핍하게 됩니다. 부모가 눈에넣어도 안아픈 자식을 돌보지 못하매 한이되고 한이되고 세월이 원통하니 술주정 뱅이가 되는것 입니다. 머리둘곳이 없으니 뜻을 세울수 없고 피눈물만 흘리게 됩니다. 불쌍한 내새끼야 우찌사노 하고 한탄하고 허송세월만 보내게 됩니다. 돈이 없으니 재때 치료도 못받고 형이야 아우야 돌볼자가 없으니 혼자살다가 혼자 죽어가는 이것이 현실입니다. 우리집에 오는 양아치들이 모두 이러한 가정의 자식들 입니다.오십이 넘도록 빌빌대고 아버지의 도를 모른채 아무 여자에게나 빌붙고 돈이나 뜯고 발길질이나 하고 하룻밤만 아무데서나 잠자는 이런 불량함이 있습니다.
향상일로입니다
스님께 감사드립니다~()
스님이 재밌게 가르쳐주셔서 공부가 재밌습니다. 꾸준히 연공하여 부처님을 닮아가고 싶습니다.
스님 넘 감사드립니다. 두손모음.
스님. 삼보에 귀의합니다 ~^()()()
스님이 스님이여서 넘 감사드립니다 ~^()()()
삼배올립니다 ~^^
귀한 법문 성성한 법문 새기겠습니다~~()()()
자정기의 자리이타
마하반야바라밀 __()()()__
불법승 삼보와 진여에 귀의합니다.
부처님 고맙습니다.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_()()()_
문광스님, 감사합니다. _()()()_
()~~~。스님 감사합니다ㆍ
감사합니다 저도2윌22부터 시작참선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 나무대세지보살 나무인로왕보살 칭념불보살님
옴제세제야 도미니 도제삿다야 훔바탁~항마 감사합니다
어려운 이야기들을 쉽게 얘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님 ❤️ 귀한 법문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開示悟入
마하반야바라밀 __()()()__
♧연공수행 감사합니다♧
수행은 도달할게 없다 수행해서 아는것은 내가모르면서 아는척한다는 사실를아는 것
🙏🙏🙏
스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_()_
감사드립니다 문광스님 법문감사합니다
또 여기서 시공 초월이 나옵니다.
어릴때 꿈에 앞산이 시커멓게 바뀌고 난 양머리 를 땋아 검은치마 흰 저고리 를 입고 어떤대감집도 아닌 그냥나무로 된 대청마루를 닦고 있습니다.
앞산에서 큰 호랑이가 누런 털을 세워 으르렁 거리며 순신간에 산에서 내려야 마루를 닦고있는 제가 뒤로 나자빠졌는데 호랑이의 바람으로 치마가 훌떡 겉혀지더니 그곳에 많은 정액을 쏟고 갔습니다.
이것은 정말 어제의 꿈같이 분명하고 선명한 꿈이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언제나 거울앞에서 잘난척 이쁜척 합니다. 봉황은 아니고 이불보가 학이 수놓아진 비단 이불을 긴 나무소파에 걸쳐 놓았고 거울은 그앞에 있죠
비단옷은 공단이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옷인데 비치가운처럼 생긴거예요 그걸 즐겨입죠
진짜 제가 보인건지 알수가 없네요
저는 늘상투머리를 좋아합니다.
잘난척은 아닌데 가게에서 싸움이 일어나면 집에와서 욕도쫌 하고 못따졌던 말을 혼자 쫌 따지고 근데 결국 범죄자도 양아치 수준이라 불쌍해서 안따져요 혼자 거울앞에서 이것들이 이쁜건 알아가지고. 이놈의 인기는 가실길이 없네 하고 웃죠
이유는 바른 중도를 공부하기 때문이며 겉모습은 아닙니다.
조상이 중첩된 상태의 저는 날로 내안의 넓은 마음을 찾고 있습니다.
지금은 책 한권도 안되고 한페이지를 넘기려고 합니다.
문광스님🙏👍
감사드립니다
불 법 승 삼보님께 귀의합니다🙏🙏🙏
낮에뜨는 해인가? 밤에뜨는 달인가?
밝음인가 어둠인가
온말인가?반말인가?
바른말인가?
틀린말인가?
지식인가?
지식이 아닌가?
옛 거울에 먼지가 끼어 빛은 나지 않으나
계집아이 말에는 흥미가 진진하네
날이가고 해가가니 그뜻이 분명하여
중도를 잃지 않으니 모두가 흠모하네
그런뜻인것 같습니다.
문광스님ᆢ
귀한법문감사합니다~~
늘 좋은 법문
감사드립니다
소개된
선사들이 도는 못 이루고
기교만 늘었구나
백운연 선사의 송의 해석을 들으니 젊은 시절 일면불 월면불 화두의 타파가 틀리지는 않았네요.
완존. 대
강백 수준입니다.
공부하고 싶어집니다
歷代 祖師님들, 善知識 분들께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문광스님, 감사합니다 ()()()
이 공부가 얼마나 깊이 있고 구수한 것인지 아는 사람은 다 압니다~~^^
祖師觀
儒佛仙을 會通하지 않으면 이 공부는 재미가 없을듯요 ㅎㅎ
無我로 가기 위해선 克己가 필요하겠군요 스님~!!!
大發心
감사합니다.
불.법.승.
문광스님.법문 잘 듣고 배우고있습니다.문광스님과 시절인연에 너무감사드립니다🙏🙏🙏
기독교인인데 중문학 전공자라 불교 도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문광스님 요한복음 로고스 듣고 스님을 좋아하게 됐습니다. 문광스님께 불교 입문 좀 배우고 싶단 생각이 드는데, 불교 참 어렵네요.
불교는 어렵다 생각하면
어렵고 , 쉽다 생각하면 어느 스님 말씀 처럼 세수하다 코만지는것 보다 쉽다 합니다.
꾸준히 공부하면 정말 쉬워 질것 같습니다 . 🙏🙏🙏 . 참고로 저는 60대 후반 이지만 꾸준히 공부하고 수행하니 인생살이가 행복합니다.
@@dajowa7959맞습니다 .수행과 공부를 하면 그저 사는 것이 기쁨입니다.
이른 나이에 문광스님께 불법의 가르침을 받는 복이 있으신 걸 보니 선근이 남다르십니다.
멋지십니다.
저도 죽을 때까지 배우고
수행하렵니다~() @@dajowa7959
스스로 안도하는 마음은 항구성이 있고 해와달과 같이 항상 하리라
이제 모든 무기물과 유기물이 스스로 색성향미촉법이 적용된 자연이며 생로병사 스스로의 역사들이 중첩된 상태이며 외면에 힘쓰기 보다 시공을 초월해서 라도 서로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우리가 존재함을 알고 처음엔 상대를 이해해 주는것 부터 시작해 점점 넓혀 인류공영적 에너지를 내기에 이른다.
언제 시작된 역사이고 조상인지 언제 끝날 후대의 후대들인지 언제나 한 나라안의 그 사람들이 자신들의 억울함과 상대의 억울함을 서로가 풀어줄때 이며 용서할 때이다.
그것은 어떤 동식물에게도 적용되며 어떤 무생물이거나 유생물에게도 적용된다.
중첩된 과거현재미래가 어찌 사람에게만 있겠는가?
모든것은 조상과 후대의 매개체로 생각해야 할것이며 우주의 원자들의 활동으로 돌아가지만 말과 행동 들은 또한 중첩되어 살아있어 후대들에게 큰 가르침을 줄것이며 그들의 해와달이 될것이다.
이러한 말씀입니까?
선문 염송 강설 준비하시느라 공부도 되시겠지만 고생도 많으시겠습니다 건강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문광스님께서 대학자의 가풍과 대강백의 가풍이 많이 풍기시는것 같지만 염송부분을 학문적으로 해석하시거나 헤아려 정리하시는 듯한 부분도 있는것 같기도 합니다 스님께서 말씀 잘하시고 시원한 풀이도 하시지만 분야가 선문염송이라 자칫 조사님들의 의지에 어긋나실수도 있다는점 생각하시면서 강의 들으시는것이 좀더 안전한 공부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열성적으로 소개하시는 그 정성과 보살님은 높이 존경 받아 마땅할것 같습니다 끝까지 건강하시게 잘 강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저고정기 타성초전
말에 떨어지면 화살받이가 된다.
돌이키지 못하면 죽은 놈이다.
뭇남자들끼리 나를 이쁜아줌마라고 자기들끼리 별명을 지었다고.귓뜸하길래 젊을때 안이쁜사람이 어디있나요. 화장도 안하고 몸배바지를 입고 고무신을 신으니 마음이 편해지고 일에 집중 할수있었어요. 시력이 나빠 책을 못보는데. 밝은곳에서 거울을 보니 눈썹에 긴 하얀 눈썹을 어느날 알게되어 나도 남도 몰랐네? 나는 일반사람이 아니구나?
순간순간을 10살때부터 신들의 보호를 받았구나?
알게 된거예요.
꿈에서도 본것이 통할수 있나요?
선사님이 미래의 꿈도 볼수있나요?
이것은 이해할수 없는데 너무나 똑같은 현상입니다.
도대체 꿈인가 생시인가 알수가 없네요
낮인가 밤인가 알수가 없을정도로 시절도 없고 시대도 없고 이것이 무슨일입니까?
창공을 갔다온것이 난데 그분이 왜알고 있나요?
그것도 수백년전에 사셨던 분이요?
윤회 란 무엇인가 윤회한다는 생각이 윤회야 우리 윤회장사하지맙시다
삼삽분 이내로 간단히 하시면 좋겟어요
하나같이 해와달 같이 항구성을 지녀야 한다.
이러한 가르침을 배우지 않는다는 것은 참으로 손해입니다.
하루가 밝으면 한달이 밝고 한달이 밝으면 일년이 밝음이 마음에 있어 후대들이 행복해 질것입니다.
지구는 지천태로 나아가고 있고 만가지 꽃이 피고 찬 골짜기는 모두 사라지게 됩니다. 그곳이 에덴동산 입니다.
지천태는 하늘의 도가 쉼없이 움직여 땅을데우는 것이며 땅은 그쳐서 늘 만물을 진작시킵니다.
이것을 가르치지 않으면 가정이 없고 아버지가 어머니와 싸우고 집을 나가고 어머니가 가르치지 못하고 자식은 엄마의 노동에 지친 얼굴만 보니 억울함이 남게 됩니다. 아버지는 여관을 전전하며 나그네가 되는것 입니다.
떠도는 부평초 신세이니 급하게 외로우면 근본없는 여자를 만나 이도저도 아니고 훗날 자식들에게 인정도 못받고 이러한 가정이 많으면 나라가 뼈대가 없으니 곳곳이 궁핍하게 됩니다.
부모가 눈에넣어도 안아픈 자식을 돌보지 못하매 한이되고 한이되고 세월이 원통하니 술주정 뱅이가 되는것 입니다.
머리둘곳이 없으니 뜻을 세울수 없고 피눈물만 흘리게 됩니다.
불쌍한 내새끼야
우찌사노 하고 한탄하고 허송세월만 보내게 됩니다.
돈이 없으니 재때 치료도 못받고 형이야 아우야 돌볼자가 없으니 혼자살다가 혼자 죽어가는 이것이 현실입니다.
우리집에 오는 양아치들이 모두 이러한 가정의 자식들 입니다.오십이 넘도록 빌빌대고 아버지의 도를 모른채 아무 여자에게나 빌붙고 돈이나 뜯고 발길질이나 하고 하룻밤만 아무데서나 잠자는 이런 불량함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