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봤습니다. 갠적으로 상자를 파괴하지 못하는 장면은 ’인간의 욕망은 절대 없앨 수 없는 것’을 의미하는 거 같고 특히 그 장면에 조그만 개가 등장한 것은 ’욕망을 없애기 위한 인간적인 노력이 대단한 거 같지만 조그만 개의 발길질에도 허사가 되버릴 정도로 약하다는 걸’ 보여주는 거 같군요.
누구나 인간의 내면속에 감추어져있는 더러운 욕심과 탐욕을 우에게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네요.. 또 인간들이 욕심이 없다면 발전도 없겠지만 과도한 욕심은 도리어 자신과 인류를 파멸 시킬수 있다는 것을 단면적으로 보여주고 있고 우리들에게 시사하는바가 크다고 할수있겠네요..!
리뷰 잘봤습니다. 근데 제목이 “원하는 모든 것”보다 원하는 건 무엇이든지 정도로 뽑은 게 나았을 거 같애요. 개인별로 단 하나의 물질만 보이는 설정이니까요. 원하는 모든 거면 상자 안이 남아나지 않을 듯.. 그리고 영화에서는 좀 더 구체적으로 왜 각 인물이 상자 속 보석을 탐하는지 뒷이야기가 있으면 좋겠네요. 병든 아내의 병원비가 절실한 차장처럼요. 차장은 처음엔 악마의 유혹에 흔들리다가 다시 양심을 되찾으면서 결국 목숨을 부지한 거 같네요. 또 특이한 부분이, 누구도 상자 속 물체를 꺼내서 소유하지 않는데, 결국 그건 단지 허상이란 걸 암시하는 거겠죠? 인간의 헛된 욕망을 비웃는 악마의 장난 같이. 근데 최종적으로 영화에서 시사하는 바를 잘 모르겠네요. 분수에 맞지 않는 과욕은 재앙을 부른다? 정도로 보기엔 너무 시시하고. 실제로 물욕을 좇다가 성공해서 충분히 만족스럽게 사는 경우도 많을 텐데, 너무 일차원적인 느낌. 좀 더 독창적인 해석의 여지를 남겨뒀으면 한다는..
영화 제목은 '나이트 트레인' 입니다.
여자친구를 간절히 원하는 상태로 상자를 들여다보면..?
2
막 이리저리 몸이 구겨ㅈ...어으...
세포밖에 없을듯
딜도 잘넣는게 있을듯
ㄹㅇ 엄지공주
영화리뷰채널중에 시원시원해서 제일좋음
영화 공간이 기차로 설정된 게 의미가 있는 듯 하네요. 목적지를 향해 질주하는 기차 = 욕망을 향해 질주하는 인간들. 기차를 멈춰야 비로소 욕망(상자)을 없애려는 시도를 하는데... 결국 인간한테 욕망이라는 것은 없앨 수 없는 존재라서 실패한다... 는 정도?
처음 색감은 무슨 동화 같은 분위기였는데...
다이어트중엔 황금올리브가 보인다...
결말까지 다알려줘서 너무 좋아요. 해석도 너무 좋구요. 다른 리뷰는 결말 안알려줘서 영화 보라는식이라 불편하거든용
맞아요 결말까지 알려줘서 영화 한편보는것 같아서 너무 좋음
결말안알려주는게 맞는거아님?
영화는 리뷰보는거랑 한편 보는거랑 느낌이 다른데 결말을 안알려주고
보고싶은 영화는 직접봐야죠.
이게 알려줄건 다알려줘서 영화 중반까지 다 아는데 결말이 궁금한데 궁금하면 영화보셈 이라서 짜증남
저 여자 혹시 고유정 친구 아닐까?ㅋㅋㅋ
잘 봤습니다. 갠적으로 상자를 파괴하지 못하는 장면은 ’인간의 욕망은 절대 없앨 수 없는 것’을 의미하는 거 같고 특히 그 장면에 조그만 개가 등장한 것은 ’욕망을 없애기 위한 인간적인 노력이 대단한 거 같지만 조그만 개의 발길질에도 허사가 되버릴 정도로 약하다는 걸’ 보여주는 거 같군요.
12:14 누구냐!ㅋㅋㅋㅋㅋㅋㅌ
움직이지마
動くな
(우고쿠나)
차장은 그래도 도리가 있었지만 여자는 소름이네
여주 패션이 메텔이군
결말과 해설 영화평까지 넘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기에 금이 있어봐야 얼마나 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차장이 그 고생을 했는데 개새끼뗌에 다 망쳤어..
발음이 좋아서 자동자막켜도 대부분 스무스하게 알아들을수있네요 ㅋㅋㅋㅋ 굳굳
8:26 저 날씨에 낚시를~?
얼음낚시
누구나 인간의 내면속에 감추어져있는 더러운 욕심과 탐욕을 우에게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네요..
또 인간들이 욕심이 없다면
발전도 없겠지만 과도한 욕심은 도리어 자신과 인류를 파멸 시킬수 있다는 것을 단면적으로 보여주고 있고 우리들에게 시사하는바가 크다고 할수있겠네요..!
여자뭐야 갑자기 존나이뻐짐
이ᅳ ㅋㅋㅋㅋㅋㅋ
안경벗음
혐경
역시 옷을 off 해봐야되는듯 ㄷ
어디가 이뻐짐????
여자 섬뜩하네요. 소름돋음 ㅎ
잘봤습니다~~
맨마지막 개는 진짜 너무하네요 ㅋㅋㅋㅋㅋ
인간의 욕망이 무섭네요. 욕망의 상자네요. 첨부터 차장이 죽은 승객의 소지품을 바로 보관했더라면 일어나지 않을 살인사건이네요.
11:55 그만해?
12:13누구냐?
시험답안지가 보인다....
어차피 다리밑에 시체버릴거면 뭐하러 토막내서 상자에 담았냐;;...
상자에 않들어갔어
@@구름산책-t4b 그냥 시체를 던지면 된다는 말
최대한 늦게 발견되야한다고 극중에 언급되죠
영화의 결정적 실수
겨울이라 강이 얼어붙었는데
강에 시체를 버리는(빠뜨리는) 설정
항상 재밌게보고갑니다~~
인간의 욕망을 자극해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작품이라 재미있었습니다
여자 특수부대원입니까
결말포함 리뷰어 여러명 구독해서 챙겨보는데 그 중 고고무비님 영상이 영화 선정도 좋고 몰입도도 좋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b
처음엔 저 젊은? 남자가 쓰레기라고 생각했는데 여자가 제일 미친 사람이었네... 토막이라니...
고유정친구라니깐 ㅋㅋㅋ
@@청운충무 여자랑 남자가 일행인이라구여?
여자 주인공 미모가 눈에 띄네요~♡
검색해보니 메이저 영화 출연작은 없네요 잘되기를~! 이름이 스키로 끝나는거보니 동유럽 배우인듯ㅋ
시바스키..?
적국 러시아 출신이라 대표작이 없는듯 20년넘게 활동했는데. 딥임팩트 하나빼고 전부 졸작
제가보면 뭐가 보일까 궁금해지는 영화네요
7:21 ㅓㅜㅑ
여자가 젤루 무서워 ㅋㅋㅋㅋㅋㅋ 불사녀네요
솔직히 제가 갖고 싶은건 상자 하나로 담아낼 수 없는 무엇인가라서...
오히려 그게 어떻게 표현될지가 궁금해서 보고 싶네요
8:52
상자안에서보엿던물건을 직접 가질수있는지도궁금하네요....
저라면 바로 상자에서 빼내서 주머니에 넣을텐데....
마지막 어린애는 초콜릿이랑 사탕이 가득했을까?
상욱전 커가면서 보이는 게 달라질라나?
자신의 탐욕으로인해 배신과 파멸을 밥먹듯이 하는 현대인에게 경종을 울리는 영화
누가 배신과 파멸을 하면서 사냐ㅋㅋㅋㅋ 어휴 영화나 드라마좀 그만봐라 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신괔ㅋㅋ 파멸을 ㅋㅋ밥먹ㅋㅋ 경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제일가지고싶은 물건 보여주는 상자같은데
들여다보면 어린시절의 내가 보일듯. 시간 거꾸로 돌리고싶다
걍 여친 끄내주는 진이들어 있는 램프가 들어있으면뎌~
마지막 개 어이없네ㅋ
12:15 누구냐!
12:15 누구야?
그럼 그 강아지는 어케 된거지
욕망은 좋은 욕망은 커도 됩니다 나쁜욕망이 문제지.... 그런데 대부분이 소유물이라 생각하고 변하지 않을거라 생각하죠. 기관사는 끝까지 파괴 하려는 걸로 봐선 기관사에겐 그리 욕망적인건 아닌듯
설마 처음에 그 남자도 하루 지나서 죽은건가?
여배우 처음 볼때 부터 매력쩔었다.
배우이름 찾아야지.
그 상자 초월스킨도 뽑아주나요
어제 원소럭스 뽑았는데
@@아이폰-c3r 도대체 어쩌라는거임?
나는 80랩에 스킨 68개 ㅋㄷㅋㄷ
고고무비가 최고야. 오늘부터 역주행 합니다.
카메라로 찍으면 뭐가 보이는 것은 뭐지?
08:50 ㅗㅜㅑ...
에휴
근데 시체는 그냥 내려서 장례치뤄주고 상자만 챙기면되는거아닌가...
꼬마 여자 아이가 본 건 바비인형일수도 ㅋㅋㅋ
이빨요정일수도
헉 낚시꾼은 상자 열고 굉장한 충격을 받았겠어요..
4:48 저만 시체가 던진 가방을 던지다고 들리나요?
담긴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열면 인생이 허무해지는 상자아니냐
인간의 욕심이란.......
'나이트메어'네요. ㅎㅎㅎ
욕심이란...결국 파멸.
11:58 갑자기 일본말로 닥치라그러ㅁ..
yelrang _MR 닥치라는것보단 멈추라칸것같슴다
ㅇㅇ 다마레가 아니라 토마레인듯
여자 이쁘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머리풀고나니 섹시하기까지 하네...
알렉사 그레이스 닮음
그럼 내가볼땐... 방탄이 들어있단거야?..
전 페라리 차키가 있지 않았을까요? ㅎㅎㅎ
차키만 있으면 뭐함
@@진무원-x1g 차가 그안에 안들어가니... 집키도 좋음
남주랑 여주 캔디케인 주인공들 같은데
그 추억의 캔디케인...폴 워커만 살아있었다면....
원하는 모든 것이 보일 뿐 그걸 얻지는 못하는건가??
남자 개멍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저런다고 말을 듣겠냨ㅋㅋㅋㅋ
저라면 뮤지컬 티켓들이 있겠죠
여친도 나오나?
잘 봤습니다..
여자 미쳤네 진짜ㅡㅡ 사람이 할 짓인가
상자속 각자 시선에서 뭐가 들었는지 좀 보여주지... 보는내내 답답하네요 ㅎㅎ;;
님이 영화를 보세요 영화 볼돈도 없어서 결말있는 것만 찾아 다니지 말고ㅋㅋ 답답하면 보질 말든가 끝까지 다 보고 나서 이러면 어쩌잔 거지 ㅋㅋ
@@jes83048304 영화 다 봤어요 ㅎㅎ 내말뜻을 이해 못하네 ㅋㅋ 이렇게 시비만 걸고 다니는 시비충인가?
@@i_land_park 엄마없는거임 무시 ㄱㄱ
여자 반전이네요 범생이같이 생겨서 제일 먼저 가실 줄 알았는데
오퍼나지(비밀의 계단)
더 시크릿 하우스
이 두가지 작품 극추합니다!
마지막에 멍멍이... ㅠㅠ
14:33 된장 가져와라....
그냥 통채로 던지지
보기만해도 때돈을 벌수있는보물은?
두자리숫자 6개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 묘하게 소련 여자 닮은듯
나같음 1등 당첨 로또용지가 들었겠군..
딱하나 무엇이든 가질 수 있는 상자가 있다면 무엇을 가질건가요?
아이:우왕 사탕이당~!
이걸 강아지가?
살인도 점점 대범
여자 ㅈㄴ이쁘네
우주의 기억
굳이왜 버릴라고 가방에넣지
도라에몽의 4차원 주머니?
결말 사랑합니다
동화 같네요
이런류의 영화 좋아!
여친이 나올까요?
존재할수없기에 나올수없습니다
@@yeweel 아니야! 미국에 있어!
@@joshuayun7159 바보야! 미국이아니라 상상나라겠지!
남자친구가 나옴
이래도 강아지입니까? 고양이 키우세요
판도라의 상자?
하여튼간에 개새끼들이 문제지..
옛날에 한 위인이 한 명언이 생각나네
" 개를 멀리 하고 고양이를 가깝게하라 "
- 윌 스트롱 해그리드 -
vanhone ㅋㅋㅋㅋ 농담임
여자가 이뻐서 오래 살려 준것 같아요ㅎㅎ
내가 보면 무엇이 보일까?? 궁금 애인 ㅋㅋ
이 영화도 병맛이군 ㅋㅋㅋㅋㅋㄱ
리뷰 잘봤습니다. 근데 제목이 “원하는 모든 것”보다 원하는 건 무엇이든지 정도로 뽑은 게 나았을 거 같애요. 개인별로 단 하나의 물질만 보이는 설정이니까요. 원하는 모든 거면 상자 안이 남아나지 않을 듯..
그리고 영화에서는 좀 더 구체적으로 왜 각 인물이 상자 속 보석을 탐하는지 뒷이야기가 있으면 좋겠네요. 병든 아내의 병원비가 절실한 차장처럼요. 차장은 처음엔 악마의 유혹에 흔들리다가 다시 양심을 되찾으면서 결국 목숨을 부지한 거 같네요.
또 특이한 부분이, 누구도 상자 속 물체를 꺼내서 소유하지 않는데, 결국 그건 단지 허상이란 걸 암시하는 거겠죠? 인간의 헛된 욕망을 비웃는 악마의 장난 같이.
근데 최종적으로 영화에서 시사하는 바를 잘 모르겠네요. 분수에 맞지 않는 과욕은 재앙을 부른다? 정도로 보기엔 너무 시시하고. 실제로 물욕을 좇다가 성공해서 충분히 만족스럽게 사는 경우도 많을 텐데, 너무 일차원적인 느낌. 좀 더 독창적인 해석의 여지를 남겨뒀으면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