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4 시나리오랑 손캠 보시면 중요한 부분이 손목 시즈 절대 안박고 마우스 자체를 움직이는 거랑 손목에 과도한 힘이 들어가지 않고 내 가동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거랑 막히는 부분 없이 (움직임중 비어있는 부분이 없이) 가장 효율적인 코스로 마우스를 움직일 수 있다는 것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3:11 이 부분에서는 과도하게 눌러 쏘거나 힘을 완전히 풀고 너무 부드러움에만 집중하는 경우에 타겟이 방향전환했을 때 에임이 튀거나 제동이 너무 늦는 경우가 생깁니다. 제로상태에서 필요한 힘만큼의 배분이 중요하나 이 부분을 연습하는 건 저 시나리오만으론 불가능하고 조금 적당한 주기로 방향전환하는 타겟을 두고 혹은 튀어오르고 떨어지는 타겟을 두고 힘조절하는 거에 집중하면서 해보면 어떨까 싶네요 다만 이 경우에도 내 움직임에 비어있는 부분이 있으면 덜컥덜컥거리거나 1자로 가지 않고 흔들거립니다. 다시 1번 시나리오로 회귀하셔야하는 부류입니다. 4:41 방향전환시에 중요한 게 움직임의 완성도도 있지만 정확하게 보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랭커들이 광물을 가르칠 때 가장 경시하는 부분입니다. 명확하게 목표물을 보고 타겟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어야하는데 초점이 안맞은 상태로 ‘대략적으로’움직임만 보면 이 경우에도 예상치 못 한 부분으로 타겟이 움직이면 에임이 한참 벗어나며 고장납니다. 보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크로스헤어를 보던 타겟을 보던 중요치 않습니다. 나중엔 둘 다 봐야하니까요. 다만 정확하게 집중해서 초점을 맞춘 상태로 ‘봐야한다’는 겁니다. 추가로 영상 만드신 분이 방향전환에 아쉬움이 있다고 하셨는데 코박스처럼 방향전환의 전조가 전혀 보이지 않는 타겟은 솔직히 저도 맞추기 힘듭니다.. 오버워치 사설 훈련장 만들어서 파트너랑 같이 연습하시는 게 어떨지 싶고 확 붙이겠다는 생각을 좀 버리시는 게 좀 더 편하실 거에요. 1. 정확하게 타겟전환시에 멈춘다 이게 되면 2. 타겟의 절반을 넘지 않도록 붙이되 한 번에 확 붙이는 게 아니라 가속 감속을 정확하게 지킨다. 3. 이 모든 걸 시행할 수 있도록 그리고 실시간 피드백이 가능하도록 확실하게 집중해서 본다. 정도를 지켜서 훈련해주시면 지금도 훌륭하시나 지금보다도 훨씬 더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6:07 여기서는 타겟이 점프 뛸 때는 굉장히 정형적인 움직임을 보이는데 맞추기 쉬울 때만 맞추는 (명중률병) 정말 안좋은 습관이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맞춘다.’보다는 ‘반응한다.’는 느낌으로 점프 뛰는 그 순간을 그 시작점을 노리고 훈련 해보시길 바라요. 그리고 영상에 계신 분이 팔이 내려간다고 하신 건 원호를 그리면서 좌우무빙을 해서 그렇습니다. 원호를 그리고 방향전환시에 혹은 에임이 끝났을 때 마우스를 패드에 붙인 채로 제로지점(그냥 아무것도 없이 마우스를 쥔 지점)의 움직임으로 돌려서 다시 에임을 시작하셔서 그렇습니다. 프로분들도 겪는 ‘현상’이며 ‘문제’가 아니므로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되구 혹시 고치고 싶다면 그 원호를 그리며 좌우로 에임을 할 때 그 원호의 중심각을 크게 해서 원호의 꺾임이 덜하게 하거나 반대로 윗쪽 원호를 그리는 움직임을 섞어주시명 해결되지만 비효율적이니 잘 생각해보시길 바라용. 9:44 타겟이 여러 개일 경우에 영상에서도 보이듯이 다음 타겟 전환시에 그 타겟 근처에서 에임이 크게 흔들리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이 경우 보통 힘 조절이 정확하게 안돼서 혹은 전과 같은 이유로 타겟을 흐릿하게 대충봐서 혹은 에임하는 방식 자체가 틀린 경우인데, 1번같은 경우는 다시 1번시나리오로 회귀하되 조금씩 더 작은 타겟을 맞추는 걸로 힘조절을 연습하는 수 밖에 없고 2번은 진짜 그냥 노력으로 정신력으로 계속해서 집중해서 보는 것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이게 진짜 힘든데 집중력이라는 게 쉬이 길러지는 게 아닙니다. 특히 눈의 초점을 맞추는 일은 의식적으로 행하던 것이 아니기에 점차 눈에 힘이 풀리고 집중력을 잃기가 너무 쉽습니다. 실전에서는 그 집중도를 조절하는 경우가 있더라도 연습중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력있게 훈련에 임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3번 같은 경우엔 뭐 사람마다 게임 장르마다 다르겠지만 ttk가 뒤지게 길고 계속해서 타겟을 좇아야하는 오버워치같은 경우엔 초점을 크로스헤어에 맞추고 내가 현실에서 고개를 돌리고나 눈알을 굴려서 내가 보고 싶은 곳을 보는 그 근육의 작용이 내 손과 손목, 그리고 팔까지 이어지는 이 신경계로 나타난다 생각하고 에임에 임하셔야합니다. 그래야 방향전환이나 반동제어등에 큰 힘을 들이지 않고 에임과 시선의 일체화를 이뤄낼 수 있습니다. 내가 캐릭터가 됐다 생각하고 보고 싶은 곳으로 마우스를 움직여서 화면이 돌아가는 겁니다. 내가 보고싶은 곳을 모니터로 먼저 보고 거기에 크로스헤어를 갖다 붙이는 게 아니라요 물론 주변시도 활용해야겠지만 기본적인 골조는 이렇습니다.
아 가장 중요한 걸 빼먹었네요. 에임 연습의 가장 중요한 점은 단기간에 성장을 이루는 게 불가능에 가깝다는 겁니다. 이미 재능있는 플레이어들은 자신도 모른채 수년 혹은 십수년을 먼저 이런 방식으로 에임을 해왔습니다. 근데 고작 며칠 몇 주 몇 달 한다고 그들을 뛰어넘을 수 있을 거란 기대조차 가지면 안됩니다. 에임은 언제나 존버입니다. 본인의 근육과 신경계가 완성되기까지 어마어마한 플탐이 필요합니다. 심지어 그 근육과 신경계는 하루가 멀다하고 노화되고 퇴화되고 기능을 하나씩 삭제합니다. 게다가 그 속도는 나이를 먹을 수록 점점 더 빨라지죠. 꾸준히 그리고 올곧게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면 되는 겁니다. 반드시 나아질 거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어야합니다. 그 확신을 가질 수 있는 근거를 확보해야합니다. 에임뿐만 아니라 그 어떤 무언가에 임할 때 항상 확신에 대한 근거를 확보하고 그 근거를 토대로 확신을 갖고 올곧게 나아가면 됩니다.
닷지 시나리오는 원래 좌우로 무빙을 하면서 타겟을 맞추게 만들어진 시나리오입니당 좌우무빙은 왼손으로 따라가도록 노력하면서 오른손은 상하에임 중심으로 움직이는게 원래 목적이구요 리스크님 방법으로도 해보고 원래 방법으로도 해보면서 왼손을 쓰는 데에 익숙해지면 더 도움이 됩니다!
사실 초보분들에게는 이 분 따라하는 것도 추천 드리지는 않음. 초보 분들은 에임으로 수평 조차 제대로 못 긋는 분들이 많음. 수평 하나만 제대로 그을 줄 알아도 에임이 마법 같이 좋아지는데, 가장 기본적인 마우스 움직는 법 조차 안하시는 분들에게는 어떤 에임 연습을 하든 악효과가 나오는 경우가 태반일 거임. 수평 그어보라 하면 일직선이 아닌 들쭉 날쭉한 선이 그어지거나 대각선으로 그어지거나..... 초보에게는 어디까지가 기본기인 줄도 모르는 경우가 태반임. 기본적인 움직임 저차 안되 버리면 결국 더 많은 움직임을 제어 해야하는 상황이 나오기에 컨트롤이 더 어려워짐. 손목을 기울이지 않고도 반듯한 수평이 그어지는지부터 체크 해보고 따라 해보시는 걸 추천 드림.
손목 건강을 위해 감도를 6.85에서 5.56으로 바꿨습니다. 따라서 타 게임들도 모두 현재 감도로 변환했습니다 앞으로 올라오는 모든 플레이 영상들은 감도 800X5.56인 상태로 플레이 한 영상들입니다. 인간은 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걸 합니다 숟가락을 이용해 밥을 먹기도 하고 택배가 오면 택배를 들어 집으로 들고 옮기기도 합니다. 따라서 우리 손(팔)의 근육은 자극을 받아 어제의 게임하던 손(팔) 근육 상태와 달라집니다. 근육이 달라지면 우리가 느끼는 마우스를 움직이는 감 또한 달라지게 됩니다. 감을 찾기 위한 시나리오들이니 점수 욕심을 내지 말고 천천히 침착하게 쏘는 걸 추천합니다.
2:34 시나리오랑 손캠 보시면 중요한 부분이
손목 시즈 절대 안박고 마우스 자체를 움직이는 거랑
손목에 과도한 힘이 들어가지 않고 내 가동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거랑
막히는 부분 없이 (움직임중 비어있는 부분이 없이) 가장 효율적인 코스로 마우스를 움직일 수 있다는 것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3:11 이 부분에서는 과도하게 눌러 쏘거나 힘을 완전히 풀고 너무 부드러움에만 집중하는 경우에 타겟이 방향전환했을 때 에임이 튀거나 제동이 너무 늦는 경우가 생깁니다. 제로상태에서 필요한 힘만큼의 배분이 중요하나 이 부분을 연습하는 건 저 시나리오만으론 불가능하고 조금 적당한 주기로 방향전환하는 타겟을 두고 혹은 튀어오르고 떨어지는 타겟을 두고 힘조절하는 거에 집중하면서 해보면 어떨까 싶네요
다만 이 경우에도 내 움직임에 비어있는 부분이 있으면 덜컥덜컥거리거나 1자로 가지 않고 흔들거립니다. 다시 1번 시나리오로 회귀하셔야하는 부류입니다.
4:41 방향전환시에 중요한 게 움직임의 완성도도 있지만 정확하게 보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랭커들이 광물을 가르칠 때 가장 경시하는 부분입니다.
명확하게 목표물을 보고 타겟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어야하는데 초점이 안맞은 상태로 ‘대략적으로’움직임만 보면 이 경우에도 예상치 못 한 부분으로 타겟이 움직이면 에임이 한참 벗어나며 고장납니다. 보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크로스헤어를 보던 타겟을 보던 중요치 않습니다. 나중엔 둘 다 봐야하니까요.
다만 정확하게 집중해서 초점을 맞춘 상태로 ‘봐야한다’는 겁니다.
추가로 영상 만드신 분이 방향전환에 아쉬움이 있다고 하셨는데 코박스처럼 방향전환의 전조가 전혀 보이지 않는 타겟은 솔직히 저도 맞추기 힘듭니다.. 오버워치 사설 훈련장 만들어서 파트너랑 같이 연습하시는 게 어떨지 싶고 확 붙이겠다는 생각을 좀 버리시는 게 좀 더 편하실 거에요.
1. 정확하게 타겟전환시에 멈춘다
이게 되면
2. 타겟의 절반을 넘지 않도록 붙이되 한 번에 확 붙이는 게 아니라 가속 감속을 정확하게 지킨다.
3. 이 모든 걸 시행할 수 있도록 그리고 실시간 피드백이 가능하도록 확실하게 집중해서 본다.
정도를 지켜서 훈련해주시면 지금도 훌륭하시나 지금보다도 훨씬 더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6:07 여기서는 타겟이 점프 뛸 때는 굉장히 정형적인 움직임을 보이는데 맞추기 쉬울 때만 맞추는 (명중률병) 정말 안좋은 습관이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맞춘다.’보다는 ‘반응한다.’는 느낌으로 점프 뛰는 그 순간을 그 시작점을 노리고 훈련 해보시길 바라요.
그리고 영상에 계신 분이 팔이 내려간다고 하신 건 원호를 그리면서 좌우무빙을 해서 그렇습니다. 원호를 그리고 방향전환시에 혹은 에임이 끝났을 때 마우스를 패드에 붙인 채로 제로지점(그냥 아무것도 없이 마우스를 쥔 지점)의 움직임으로 돌려서 다시 에임을 시작하셔서 그렇습니다.
프로분들도 겪는 ‘현상’이며 ‘문제’가 아니므로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되구 혹시 고치고 싶다면 그 원호를 그리며 좌우로 에임을 할 때 그 원호의 중심각을 크게 해서 원호의 꺾임이 덜하게 하거나 반대로 윗쪽 원호를 그리는 움직임을 섞어주시명 해결되지만 비효율적이니 잘 생각해보시길 바라용.
9:44 타겟이 여러 개일 경우에 영상에서도 보이듯이 다음 타겟 전환시에 그 타겟 근처에서 에임이 크게 흔들리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이 경우 보통 힘 조절이 정확하게 안돼서 혹은 전과 같은 이유로 타겟을 흐릿하게 대충봐서 혹은 에임하는 방식 자체가 틀린 경우인데,
1번같은 경우는 다시 1번시나리오로 회귀하되 조금씩 더 작은 타겟을 맞추는 걸로 힘조절을 연습하는 수 밖에 없고
2번은 진짜 그냥 노력으로 정신력으로 계속해서 집중해서 보는 것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이게 진짜 힘든데 집중력이라는 게 쉬이 길러지는 게 아닙니다. 특히 눈의 초점을 맞추는 일은 의식적으로 행하던 것이 아니기에 점차 눈에 힘이 풀리고 집중력을 잃기가 너무 쉽습니다. 실전에서는 그 집중도를 조절하는 경우가 있더라도 연습중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력있게 훈련에 임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3번 같은 경우엔 뭐 사람마다 게임 장르마다 다르겠지만 ttk가 뒤지게 길고 계속해서 타겟을 좇아야하는 오버워치같은 경우엔 초점을 크로스헤어에 맞추고 내가 현실에서 고개를 돌리고나 눈알을 굴려서 내가 보고 싶은 곳을 보는 그 근육의 작용이 내 손과 손목, 그리고 팔까지 이어지는 이 신경계로 나타난다 생각하고 에임에 임하셔야합니다. 그래야 방향전환이나 반동제어등에 큰 힘을 들이지 않고 에임과 시선의 일체화를 이뤄낼 수 있습니다.
내가 캐릭터가 됐다 생각하고 보고 싶은 곳으로 마우스를 움직여서 화면이 돌아가는 겁니다.
내가 보고싶은 곳을 모니터로 먼저 보고 거기에 크로스헤어를 갖다 붙이는 게 아니라요
물론 주변시도 활용해야겠지만 기본적인 골조는 이렇습니다.
잘 봤습니다. 에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좋은 글이네요
오랜만에 장문의 끝까지 읽어 보네요
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아 가장 중요한 걸 빼먹었네요.
에임 연습의 가장 중요한 점은 단기간에 성장을 이루는 게 불가능에 가깝다는 겁니다.
이미 재능있는 플레이어들은 자신도 모른채 수년 혹은 십수년을 먼저 이런 방식으로 에임을 해왔습니다.
근데 고작 며칠 몇 주 몇 달 한다고 그들을 뛰어넘을 수 있을 거란 기대조차 가지면 안됩니다.
에임은 언제나 존버입니다.
본인의 근육과 신경계가 완성되기까지 어마어마한 플탐이 필요합니다.
심지어 그 근육과 신경계는 하루가 멀다하고 노화되고 퇴화되고 기능을 하나씩 삭제합니다.
게다가 그 속도는 나이를 먹을 수록 점점 더 빨라지죠.
꾸준히 그리고 올곧게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면 되는 겁니다.
반드시 나아질 거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어야합니다.
그 확신을 가질 수 있는 근거를 확보해야합니다.
에임뿐만 아니라 그 어떤 무언가에 임할 때
항상 확신에 대한 근거를 확보하고
그 근거를 토대로 확신을 갖고
올곧게 나아가면 됩니다.
잘 읽었습니다
닷지 시나리오는 원래 좌우로 무빙을 하면서 타겟을 맞추게 만들어진 시나리오입니당
좌우무빙은 왼손으로 따라가도록 노력하면서 오른손은 상하에임 중심으로 움직이는게 원래 목적이구요
리스크님 방법으로도 해보고 원래 방법으로도 해보면서 왼손을 쓰는 데에 익숙해지면 더 도움이 됩니다!
오늘도 나이스한 영상 갑사합니다~! 그 제가 마우스패들 알아보고 있는데 g640 쓸만 한가요 ..? 좌우하고 상하 느낌이 다르다구 하는데...
G640 쓸만합니다. 좌우하고 상하 느낌이 다르긴 한데 그게 거슬려서 에임을 자유롭게 이동시키기 어려울 정도는 아닙니다.
와 감사합니다 이것만 기다렸어요 ❤️👍
드디어 올리셨군.. 감사해용 리스크
리스크님 감사해요
모든 오버워치 유튜버 중에
저한테 가장 큰 도움이 됐습니다
사실 초보분들에게는 이 분 따라하는 것도 추천 드리지는 않음.
초보 분들은 에임으로 수평 조차 제대로 못 긋는 분들이 많음.
수평 하나만 제대로 그을 줄 알아도 에임이 마법 같이 좋아지는데, 가장 기본적인 마우스 움직는 법 조차 안하시는 분들에게는 어떤 에임 연습을 하든 악효과가 나오는 경우가 태반일 거임.
수평 그어보라 하면 일직선이 아닌 들쭉 날쭉한 선이 그어지거나 대각선으로 그어지거나.....
초보에게는 어디까지가 기본기인 줄도 모르는 경우가 태반임.
기본적인 움직임 저차 안되 버리면 결국 더 많은 움직임을 제어 해야하는 상황이 나오기에 컨트롤이 더 어려워짐.
손목을 기울이지 않고도 반듯한 수평이 그어지는지부터 체크 해보고 따라 해보시는 걸 추천 드림.
smoothness trainer 60이었나 그런걸로 훈련하면 좋을것같네요
에임히어로 예전에 사둔 게 있는데, 이것도 사야ㅠ할까요? ㅠ
잘 따라하겠습니다 선생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요즘은 탱커 잘 안 하시나오 탱커 강의 보고싶어요 그 리플레이+녹화로 맵이랑 구도, 조합 상성 얘기하면서 해주시던 강의 너무 좋았은데
오버워치에 도움 될만한 클릭타이밍, 프렌지, 마이크로플릭? 시나리오들 추천 가능한가요 없다면 다른 도움될만한 난이도있는 시나리오들 추천 부탁드립니다!
코박스 시나리오중에 midrange short-long strafes easy/vt plaza advanced bot 1 리뷰 가능하신가요..?
로컬 플레이리스트에 다운해놓는게 컴터용량 늘어나는거고 오프라인 시나리오는 그냥 일시적으로 다운받았던것들 목록으로만 띄워주고 거기서는 플레이할때마다 매번 다운로드해야하는 컴터용량을 영구적으로 잡아먹지않는 방법인거죠?
컴퓨터 용량이 부족해서 다운받아놓고 바로바로 쓰기보다 한판한판할때마다 다운받고 안할땐 용량도 안잡아먹는 방식을 원해서요
아 그리고 오프라인 시나리오 목록에 들어가있는 것들중에 없애고싶은건 어떻게 하나요?
edit 버튼눌러 들어가봐도 삭제버튼이 안보이는거같아서요
리스크님 혹시 친창에 머선129님하고 친추 되어 있는 분이심 ?
저 설정법대로 따라하긴 했는데 파란색 막대기같은게 있네요...이거 어케 고쳐야하나요..?
손목 건강을 위해 감도를 6.85에서 5.56으로 바꿨습니다. 따라서 타 게임들도 모두 현재 감도로 변환했습니다
앞으로 올라오는 모든 플레이 영상들은 감도 800X5.56인 상태로 플레이 한 영상들입니다.
인간은 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걸 합니다
숟가락을 이용해 밥을 먹기도 하고 택배가 오면 택배를 들어 집으로 들고 옮기기도 합니다.
따라서 우리 손(팔)의 근육은 자극을 받아 어제의 게임하던 손(팔) 근육 상태와 달라집니다.
근육이 달라지면 우리가 느끼는 마우스를 움직이는 감 또한 달라지게 됩니다.
감을 찾기 위한 시나리오들이니 점수 욕심을 내지 말고 천천히 침착하게 쏘는 걸 추천합니다.
2:17 에서 전부 저세팅과 같게 해도 파란색처럼 뭐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하나요?
가장 큰문제는 연습하기 귀찮다는 것입니다. 연습 안하고 에임 좋아질 수 없나요?
량글한테 돈 주고 ㄱㄱ
없음
노력해야 좋아질수 있어요
운동 안 하고 먹고 싶은거 다 먹고 살 뺄 수 있나요?
일하기 귀찮은데 자동으로 돈 버는법없나요?
특훈이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2:06 V Sync 꼭 켜야하나요?
꼭 켜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만 굳이 킬 수 있는데 키지 말아야 할 이유도 없습니다!
@@RISK31705 답변 감사합니다!
사야겠다
코박 깔아서 해봤는데 프레임이 10~20대 나오네요 ㄷ
눈부시다….
연습도 되는 사람만 됩니다. 아무리 연습해도 선천적으로 반응 속도 빠르고 동체 시력 빠른 사람에겐 적이 느리게 보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