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문은 진리요, 나는 미덕을 갈구하는 아기새다." "세상을 가리는 껍질도 깨지 못한 채, 나는 두 눈이 가려졌었을 뿐." "그들은 그저 나에게 세상이라는 책을 주어, 내게 그 책을 읽어주었다." "나는 비로소 세상을 읽어나가는 한 마리의 새가 되어 하늘을 날아가고픈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세상에 70억명의 프문빠가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명의 프문빠가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프문빠가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프문빠가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프문빠가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명의 프문빠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프문, 나의 사랑. 프문, 나의 빛. 프문, 나의 어둠. 프문, 나의 삶. 프문, 나의 기쁨. 프문, 나의 슬픔. 프문, 나의 고통. 프문, 나의 안식. 프문, 나. 내가 당신을 그리워하는 것은 까닭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세계에서는 프문을 신이라 부른다 프문 당신을 사랑합니다. 영원히 사랑하겠습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기 때문이죠. 당신을 응원한다는 건 저에겐 크나큰 자랑이예요. 언제나 그보다 더 많은 것을 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이미 당신은 내가 존재하는 단 하나의 이유가 되어버렸거든요. 프문이기에 당신을 이해하고 프문이기에 당신의 등장에 열광하고 프문이기에 우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존재만으로도 우리를 기쁘게 해준 그 사람. 영원히 잊지 못할 그 이름 프로젝트 문 오늘도 당신의 승리의 날이 될 거라고 믿습니다. "프로젝트 문" 프문 하나의 추억과 프문 하나의 사랑과 프문 하나의 쓸쓸함과 프문 하나의 동경과 프문 하나의 시와 프문 하나의 어머니, 어머니 우리는 이 게임을 한국에서는 림버스 컴퍼니 일본에서는 リンバス • カンパニー 미국에서는 Limbus Company 중국에서는 林布斯公司 포르투갈에서는 Empresa Limbus 폴란드에서는 Firma Limbus 라고 부른다. 그리고 세계에서는 림버스 컴퍼니를 신이라 부른다. CALL ME PROJECT MOON equal GOD 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
![[림버스 컴퍼니] 4장을 재밌게 봤다면 좋은 구인회 TMI](http://i.ytimg.com/vi/cflsQn2M2HI/mqdefault.jpg)
![Chapter 4 Final Boss Solo(Yi Sang) [Limbus Company]](http://i.ytimg.com/vi/5eVKpiF6-mM/mqdefault.jpg)
기구하다
아무것도 없는 줄 알았던 이상은 처음부터 자신의 날개를 품고있었고
모든걸 가진 줄 알았던 동랑의 그 겉껍데기 속은 텅비어있었다.
자기자신은 아무것도 없는줄 알던 자는 원하던 것을 가지고 있었지만
모든걸 가지고 있는줄 알던 자는 막상 그 모든것이 화려하기만한 껍대기 였다...
맞네요
저 감사패며 표창패며....
그 껍데기 속엔 아무것도 없다고..!
시인 이상
- 날개 -
"날자, 날자, 한 번만 더 날아보자꾸나"
시인을 모델로 만든 캐릭인만큼 따온게 많았죠 거울속 나는 왼손잡이요 같이 이상작가가 쓴 작품이 많이 보여졌죠
1:59 개인적으로 마음이 먹먹해지게 만드는 대사네요. 날개가 없는게 아니라 스스로 인지하고 못하고 있다는걸 생각하게 만드니
스파게티 코딩인걸 인정한 겜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으로부터 시작한 프로젝트 문 맞냐? 가슴이 웅장해진다...
라오루부터 연출이 좋아졌단건 알고있지만 게임하면서 소름돋았던게 몇년만인지 모르겠다
@@user-Good-GimChi5:50 ㅃㅃ버ㅣ메ㅣㅔㅣㅐ1😊1ㅁㅁㅁㅁ1
스파게티 코딩 게임에서 스파게티 게임으로
앙대!
날개도 온전한 날개가 아니라 여전히 한쪽이 부러져있는데도 어떻게든 땅을 박차고 날아오르려는 모습이 진짜 이상인 것..
부숴진 날개는 동랑쪽에 있는 것을 보아 동랑의 날개인듯 색도 다른걸 보니까, 이상은 날개를 다시 펼쳤지만 동랑은 반대로 날개가 부숴진 듯 해요
@@FearXstar저도 이거 같아요.. 이상 날개는 부서져 있었는데 조립이 되고 반대쪽 동랑은... 여전히 부셔져 있어요 ㅠㅠㅠ
@@FearXstar 확대해서 보면 이상이 수감자들과 있는 모습이 나옵니다. 왼쪽날개는 끝난 구인회 오른쪽날개는 지금부터 이야기가 시작될 벗인 수감자들과 함께하는 이야기가 현재진행형임을 의미합니다.
밀리노래 같은데 진짜 왠지 모르게 눈물남 ㅠㅠ 마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해주는 느낌이라서....
진짜 간만에 겜하면서 눈물났다 ㄹㅇ..
이렇게 운건 간만이였다
프문 대단하다
진짜 4장은 역대급이다 미쳤다
프문님들 4장 만들고 싶어서 림컴 만든거 아님?
ㄹㅇ 게임하면서 가슴이 벅차오르고 뭉클했었던 적은 처음이다..
진짜 4챕은 레전드 오브 레전드다…. 와 진짜 미쳤다,,,,
그러나 랩만 남은 이상 사라지네….
"프로젝트 문은 진리요, 나는 미덕을 갈구하는 아기새다."
"세상을 가리는 껍질도 깨지 못한 채, 나는 두 눈이 가려졌었을 뿐."
"그들은 그저 나에게 세상이라는 책을 주어, 내게 그 책을 읽어주었다."
"나는 비로소 세상을 읽어나가는 한 마리의 새가 되어 하늘을 날아가고픈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 그그늘이구나 " 라는 대사 한마디에. 그냥 와르르 무너져선.
무슨 에이스 죽은 루피마냥. 개같이 울음,
꼭 무슨, 바주카포 쏘고나서 절규하는 키리츠구마냥 울어버림.
브금...정신 안 차리고 들으면 한국말로 나도 모르는 서정적인 가사가 들려옴.
나는프문의노예입니다
프문, 나의 삶 나의 전부
흔들리지않고 끝까지 믿었더니 그 곳에는 낙원이 있었다 오 프문이시여!!!
프문의 성장을 바라보는 것은 일생 으뜸기쁨일지니
프문께서 유저들을 불러모으시니!!!
박제된 천재는 이제 없다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얻은 날개가 있을 뿐
5:56
게임하다가 이렇게 운건 처음이었다.. 날개 돋아나는거 진짜..
진짜 연출보면서 펑펑 울었음...
PC와 모바일을 동시로 할 때는 좀 애매했던게, 빽빽한 지옥철에서 이 엔딩을 볼 수 있던게
두 마리 토끼를 잡은게 아닌가 싶었다.
갓지훈....ㅠㅠ
세상에 70억명의 프문빠가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명의 프문빠가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프문빠가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프문빠가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프문빠가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명의 프문빠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프문, 나의 사랑. 프문, 나의 빛. 프문, 나의 어둠. 프문, 나의 삶. 프문, 나의 기쁨.
프문, 나의 슬픔. 프문, 나의 고통. 프문, 나의 안식. 프문, 나.
내가 당신을 그리워하는 것은 까닭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세계에서는 프문을 신이라 부른다
프문 당신을 사랑합니다. 영원히 사랑하겠습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기 때문이죠.
당신을 응원한다는 건 저에겐 크나큰 자랑이예요.
언제나 그보다 더 많은 것을 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이미 당신은 내가 존재하는 단 하나의 이유가 되어버렸거든요.
프문이기에 당신을 이해하고
프문이기에 당신의 등장에 열광하고
프문이기에 우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존재만으로도 우리를 기쁘게 해준 그 사람.
영원히 잊지 못할 그 이름 프로젝트 문
오늘도 당신의 승리의 날이 될 거라고 믿습니다.
"프로젝트 문"
프문 하나의 추억과
프문 하나의 사랑과
프문 하나의 쓸쓸함과
프문 하나의 동경과
프문 하나의 시와
프문 하나의 어머니, 어머니
우리는 이 게임을
한국에서는 림버스 컴퍼니
일본에서는 リンバス • カンパニー
미국에서는 Limbus Company
중국에서는 林布斯公司
포르투갈에서는 Empresa Limbus
폴란드에서는 Firma Limbus 라고 부른다.
그리고 세계에서는 림버스 컴퍼니를 신이라 부른다.
CALL ME PROJECT MOON equal GOD
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
아직 고작 4장인데 연출이랑 브금 혼을 끌어온거 같아서 뒤에 이야기가 좀 걱정이다 ㅋㅋㅋㅋㅋ큐ㅠㅠ
아무래도 5장 6장이 r사 이스마엘 히스클리프이니 어케 풀어나갈지 좀 전개가 안돼긴 해요
뒷이야기가 너무 기대되는데 걱정되기도 함 ㅋㅋㅋㅋㅋㅋㅋㅠㅠ
걱정안해도 됩니다 ㅋㅋ
T사 기술로 돌아왔습니다 걱정 집어치우십쇼
ㄹㅇㅋㅋ
6:05 왼쪽에 깨진거울에 저 양복 영지 아님? 나중에 나오겠네
밀리는 전설이다 ㄹㅇ
나 그냥 게이 할래 조상님 사랑해요
5장도 몇달 기다려도 되니까 이정도 퀄리티면 좋겠다
그리고 기대이상의 퀄리티.
이제 6장
4장 업뎃하고 기대하며 바로 달려갔더니 오류로 사운드 출력 안된 1인
다시 봤는데 소름 돋네요 이것이 프문..?
4장은 진짜 너무 재밌게했다
젠장 용조각..!
그래서 거울하드는 언제 주는 거야 겟지훈
안녕하세요 성우지망생 세유 라고 합니다! 혹시.. 팬더빙 목적으로 이 영상을 써도 됍니까..?
넵 써도 상관없습니다
음머!!!@!@@!!!
우리 로쟈 어카냐
이상 실제 소설이 좀 난해하긴 한데 이것도 이해가 안되네 난 뭘말하고싶은건지 주제를 모르겠음..
이상은 이해안되는 어지럽고 난해한 맛으로 보는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