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고교시절 역사책 근대역사 부분 신군부와 구군대의 차별로 구군부에 의한 조병창사건을 다룰 때 단 한줄 황기환의 미군으로서 신식 군대 훈련대장으로 고종에 의해 임명되었다는 단 한줄이 있었다. 이미 40여년 전이라 이정도 기억에 남는다. 유진초이 드라마를 보는 순간 바로 이 황기환이 연상되었다.
내 나라의 선조들이 그렇게 당했던 현실을 드라마를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보면서…눈물 흘렸습니다… 2030시절을…병사에서 하사관으로 군생활했던 나…그분들의 헌신이 있어 지금의 내가 대한민국 군인으로 복무할 있었다는 생각에… 나의 선조는 일본인이었습니다..수백년전 임진왜란 끝날 때 조국애 돌아가지 못하고 낙오한 왜군소년병이 제 선조죠. 어눌한 말투…이로 인해 일본인이라는 사실이 들통나 동네아이등에게 집단폭행도 당하고 짖밟히기도 했다 합디다.이해 못할 일은 아니죠…일본과의 전쟁이 끝난 지 얼마 안 된 시기였으니까요… 그래서 제 선조는…벙어리행세를 하면서 구걸하며 연명하고 한편으로는 조선말과 글을 몰래 배우면서 적응하여 조선인으로서의 삶을 살기 시작했다 해요.선택한 길은 아니었을 것입니다.전쟁에 강재동원되어 조선에 건너왔다가 본대로부터 낙오하여 조선에 남게 된 것이니…게다가 소년병이었다고… 그렇개 내 집안은..한국에 뿌리를 내리게 된 것이네요.실재로 임진왜란 당시 조선에 귀화하거나 낙오하여 돌아가지 못하고 낙오하여 조선애 정착한 일본인이 많았다고 함니다.나부터도 일본계혼혈의 후손인 걸요….. 하지만 나는..진짜 한국인으로 살다 가고 싶습니다.그래서 병사로 26개월 복무하고도…전역후 3년만에 하사관 지원하여 7는을 더 군생활했습니다.내가 낙오한 일본군의 후손이라 하여 일본인인 것은 아니잖아요..스무살에서 서른세살까지 대한민국 무적백골 육군중사…나도 진찌한국인이라 자부합니다.현역으로 군복무하던 당시에도 병사들이나 선배하사관,장교들과 이야기 나누는 자리에서도 내가 본디 일본계혼혈의 후손이라는 얘기..당당하게 얘기하고 다녔습니다.. 하지만 내가 태어난 곳은 한국이고,내 뼈를 묻을 곳 또한 한국입니다.기왕 뼈를 묻을 거…내가 태어난 곳에 묻고 가야지요…내 어머니..내 아버지도 뼈를 묻은 이 땅요…. 독립운동 하신 분들…감사합니다..지금의 나를 한국인으로 살 수 있게 해주셔서… 내 뼈를 묻게 될 곳이 한국이어서…. 진짜한국인으로 살겠습니다..그래서 인생황금기를 대한민국육군으로 살았습니다.나의 뼈도 이 나라에 묻어두고 떠날 것입니다. 본대로부터 낙오하여 돌아가지 못한 왜군소년병 또한 지금의 나와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본인은 일본인이라는 사실을 들켜 동네아이들에게 잡단폭행 당하고 멸시받았을지라도 후손인 나는 떳쩟한 진짜한국인이길 바랬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군인의 언어는 경례구호 하나로 통합니다.대한민국 무적백골 육군중사…경례 올립니다. -백골! 내가 태어나 살아가는 세상도..내가 죽어 뼈를 묻어둘 땅도…대한민국이 아니면 안 된다…그런 뜻입니다.또한 이 땅을 물려주신 분들에 대한 예의라 생각합니다.내가 뼈를 묻을 땅이 대한민국이어서 고맙습니다.내가 태어나 살아가는 세상이 대한민국이어서 고맙습니다. 다시는 저 왜놈들이…또 반대쪽의 뙤놈들이 함부로 짖밟지 못할 강한 나라를 유지할 수 있게 생업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왕이면…그 어떠한 놈도 감히 눈깔조차 마주할 수 없을 만큼 강한 대한민국을 민들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남에게 피해를 줘선 안 되지만,남에게 당하는 건 더 더욱 허용해선 안 됩니다…
드라마 캐릭터와 유사한 점은 있지만 뭐 똑같은 인생 행로까지는... 견강부회 아닌가.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출생국의 독립을 위해 싸웠다 오케이 활동비나 생활비 받았을테고 미국 시민이니 국적 문제로 인한 어려움도 없었을 것으로 보이는데 왜 여기 나온 사람들은 황기환을 처량하게 보는지 이해가 안가네. 일제가 무르만스크 작업이 종료된 노동자를 강제로 칭따오로 송환하려 했다는 것은 그곳 작업장과 계약하고 보내는 계획인데 노동자들이 한국과 가까운 중국으로 가느니 유럽에 남으려 희망한 것을 도와 주었군. 다행히 프랑스 지방에 일거리를 찾아 주었으니.
독립투사분들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아무도 한국을 몰라줄 때 할 수 있는 정말 최선을 다해 독립운동을 하신 너무 대단하신 분이네요. 황기환 지사님이 많이 알려져 추모되였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 독립 역사와 기록에 남겨져있어 정말 감사합니다. 힘써주신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과거 고교시절 역사책 근대역사 부분 신군부와 구군대의 차별로 구군부에 의한 조병창사건을 다룰 때 단 한줄 황기환의 미군으로서 신식 군대 훈련대장으로 고종에 의해 임명되었다는 단 한줄이 있었다. 이미 40여년 전이라 이정도 기억에 남는다. 유진초이 드라마를 보는 순간 바로 이 황기환이 연상되었다.
눈이
시리도록
귀하고 소중한
우리들의 영웅이십니다
황기환 ᆢ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그 영웅을 발굴한
이시대의 작가
에게 또 한번
머리숙입니다
유진초이 황기환 지사 고국의 품으로 돌아오심을 감사하며 충심으로 환영합니다 참으로 고맙고 수고하셨습니다 영상으로 소개해 알려주시고 드라마로 만들어 주신 작가님 모두 감사합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분들! 감동입니다!
어떻게 말로 표현이 안될만큼 가슴이 뭉클합니다.감사합니다.잊지 않겠습니다.현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정말 부끄럽습니다.현 정부 국회 등...각성해야 할것 같습니다.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과거를 잊은놈은 미래가 없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대한민국의 한 국민으로써 잊지 않겠습니다.
대한 독립 만세
그분들이 있었기에
오늘날 내가 있음에 감사드림니다 ~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몰랐던 부분에 깊이 사죄드리고 반성합니다.그리고 고맙고 또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조국을 위해 빛도없이 온 몸을다해 싸우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겠습니다...이 얼을 배우는 또 가르치는 그래서 우리 한국이 더 더욱 자랑스러운 나라가되길 소원합니다.
미스터 썬사인 드라마를통해 많은 것을 느꼇읍니다.감사합니다
내 나라의 선조들이 그렇게 당했던 현실을 드라마를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보면서…눈물 흘렸습니다…
2030시절을…병사에서 하사관으로 군생활했던 나…그분들의 헌신이 있어 지금의 내가 대한민국 군인으로 복무할 있었다는 생각에…
나의 선조는 일본인이었습니다..수백년전 임진왜란 끝날 때 조국애 돌아가지 못하고 낙오한 왜군소년병이 제 선조죠.
어눌한 말투…이로 인해 일본인이라는 사실이 들통나 동네아이등에게 집단폭행도 당하고 짖밟히기도 했다 합디다.이해 못할 일은 아니죠…일본과의 전쟁이 끝난 지 얼마 안 된 시기였으니까요…
그래서 제 선조는…벙어리행세를 하면서 구걸하며 연명하고 한편으로는 조선말과 글을 몰래 배우면서 적응하여 조선인으로서의 삶을 살기 시작했다 해요.선택한 길은 아니었을 것입니다.전쟁에 강재동원되어 조선에 건너왔다가 본대로부터 낙오하여 조선에 남게 된 것이니…게다가 소년병이었다고…
그렇개 내 집안은..한국에 뿌리를 내리게 된 것이네요.실재로 임진왜란 당시 조선에 귀화하거나 낙오하여 돌아가지 못하고 낙오하여 조선애 정착한 일본인이 많았다고 함니다.나부터도 일본계혼혈의 후손인 걸요…..
하지만 나는..진짜 한국인으로 살다 가고 싶습니다.그래서 병사로 26개월 복무하고도…전역후 3년만에 하사관 지원하여 7는을 더 군생활했습니다.내가 낙오한 일본군의 후손이라 하여 일본인인 것은 아니잖아요..스무살에서 서른세살까지 대한민국 무적백골 육군중사…나도 진찌한국인이라 자부합니다.현역으로 군복무하던 당시에도 병사들이나 선배하사관,장교들과 이야기 나누는 자리에서도 내가 본디 일본계혼혈의 후손이라는 얘기..당당하게 얘기하고 다녔습니다..
하지만 내가 태어난 곳은 한국이고,내 뼈를 묻을 곳 또한 한국입니다.기왕 뼈를 묻을 거…내가 태어난 곳에 묻고 가야지요…내 어머니..내 아버지도 뼈를 묻은 이 땅요….
독립운동 하신 분들…감사합니다..지금의 나를 한국인으로 살 수 있게 해주셔서…
내 뼈를 묻게 될 곳이 한국이어서….
진짜한국인으로 살겠습니다..그래서 인생황금기를 대한민국육군으로 살았습니다.나의 뼈도 이 나라에 묻어두고 떠날 것입니다.
본대로부터 낙오하여 돌아가지 못한 왜군소년병 또한 지금의 나와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본인은 일본인이라는 사실을 들켜 동네아이들에게 잡단폭행 당하고 멸시받았을지라도 후손인 나는 떳쩟한 진짜한국인이길 바랬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군인의 언어는 경례구호 하나로 통합니다.대한민국 무적백골 육군중사…경례 올립니다.
-백골!
내가 태어나 살아가는 세상도..내가 죽어 뼈를 묻어둘 땅도…대한민국이 아니면 안 된다…그런 뜻입니다.또한 이 땅을 물려주신 분들에 대한 예의라 생각합니다.내가 뼈를 묻을 땅이 대한민국이어서 고맙습니다.내가 태어나 살아가는 세상이 대한민국이어서 고맙습니다.
다시는 저 왜놈들이…또 반대쪽의 뙤놈들이 함부로 짖밟지 못할 강한 나라를 유지할 수 있게 생업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왕이면…그 어떠한 놈도 감히 눈깔조차 마주할 수 없을 만큼 강한 대한민국을 민들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남에게 피해를 줘선 안 되지만,남에게 당하는 건 더 더욱 허용해선 안 됩니다…
대단하십니다
그대의 앞길을 축복합니다
아..너무 감사하고.고맙고.죄송합니다..
보는 내내 눈물과 소름이 돋네요..
그 고결한정신 기억하고 잊지않으려 ..늘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깊은 존경의 묵념을 드립니다...
독립을 위해 아직까지 땅속에 계신 분들, 가루가 되어 사방에 흩뿌려지신분들, 물속에서 안식을 취하고 계신분들,, 정말 죄송하고 언젠가 우리의 손으로 꼭 찾아내어 뵙고 인사드리길 기원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부디 편안히 안식하소서
의병사진 넘 슬퍼서 자꾸 눈물이 나요~
고단하셨겠다 두렵고 힘드셨겠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한없이 고맙습니다
대한독립 만세 황기환 애국지사님. 당신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애국정신을 잊지않겠습니다 영면하시길 바랍니다
존경합니다~
김은숙자가님도 대단하시다
그걸 어찌 다 찾아 드라마로 만드셨는지
존겸스럽읍니다
편히쉬세요 지사님
다시한번 대한독립만세
지금이어서..미안하고 죄송합니다
오 각시탈과 병원 드라마 출연하셨던 박기웅님이 출연하셨네요😮
대한민국을 만든 그들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근데 지금은...
나이가좀들고보니,ㅡ유진초이처럼 중요한 나라 혹은 가족을 지켜내는사람은,ㅡ희생이 반드시 따르는,따를수밖에없는ㅡ필수불가결한것같다ㅡ왜냐!ㅡ평범인들은, 편안함,권력추구,고생않고ㅡ육신에젖고ㅡ서로미워하는데비해/
그러니 저 사진 한으로 시작하여 대드라마를만들다니 그것도 자료를 찿아서 노력하였다니
삽입곡 '' 영화: 전우치^
누구신지는 아시죠..?
인물은왜케좋으시나 기품이묻어나시네
민식아 너는 닥치자
드라마 캐릭터와 유사한 점은 있지만 뭐 똑같은 인생 행로까지는... 견강부회 아닌가.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출생국의 독립을 위해 싸웠다 오케이 활동비나 생활비 받았을테고 미국 시민이니 국적 문제로 인한 어려움도 없었을 것으로 보이는데 왜 여기 나온 사람들은 황기환을 처량하게 보는지 이해가 안가네. 일제가 무르만스크 작업이 종료된 노동자를 강제로 칭따오로 송환하려 했다는 것은 그곳 작업장과 계약하고 보내는 계획인데 노동자들이 한국과 가까운 중국으로 가느니 유럽에 남으려 희망한 것을 도와 주었군. 다행히 프랑스 지방에 일거리를 찾아 주었으니.
각자의 위치에서 본인스스로 안위보다 희생하셨고
그래서 프랑스에 기사 100개이상의 역할을하고 한인35명을 구했다는것 쉬운일이아니잖습니까?
본인이 가진능력이 거기에맞으니했을수도있고 어려운일을 해냈으니 처량하게 본다기보다는 감사함이죠
대한독립만세